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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르는 일이니 헤어질까요, 폐하?' 2권에서 여주의 잃어버린 기억에 대한 실마리가 나온다. 한편의 역사서를 읽는 기분 또는 프랑스대혁명과 관련된 작품을 읽었을 때의 감동이 벅차오른다. 거대한 스케일에 나 스스로 잠식해 들어간다. 너무 멋진 로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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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선택적으로 남주에 대한 기억만 잊어버린 수상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주인공들의 로맨스는 특별히 애절하지도 않고 긴장감을 주지도 못하네요. 처음부터 흑막이 드러나 있는데다 그 흑막 캐릭터들이 그렇게 뛰어나게 악랄하지도 않아서 그럴까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야기의 몰입도는 아주 높네요. 집요하게 인내할 줄 아는 남주와 뭔가 비밀을 숨긴 듯한 여주 캐릭터가 개인적으로 눈길을 끌었고요. 흑막 외의 여타 캐릭터들도 하나같이 다 입체적이고 매력적이었어요. 그리고 그들이 함께 벌이는 사건들도 흥미진진했네요. 앞으로 남주의 복수와 여주의 비밀이 어떻게 같이 맞물려 전개될 지 완전 기대되네요. |
| 아롱드리 작가님의 가상 시대 배경의 서양풍 로맨스 판타지 장르 소설 '저는 모르는 일이니 헤어질까요, 폐하? 2권' 리뷰입니다. 여자주인공과 남자 주인공 사이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여주의 사고와 기억 상실에 대한 것 등등 이미 드러난 사실의 내막을 함께 알아가보는 흐름이 재미있어요. |
| 이 글은 CL프로덕션 출판사에서 출간된 아롱드리 작가님의 저는 모르는 일이니 헤어질까요, 폐하? 2권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 되어 있을 수 있으니 민감하신 분들은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남여주가 강해서 좋네요. 고구마 차단 |
| 아롱드리 작가님 저는 모르는 일이니 헤어질까요 폐하 2권 리뷰입니다. 설정이랑 소재에서 기대한 것에 비해서 막상 읽어보면 생각보다 심심합니다. 일단 악역이 포스가 그렇게 없어요.. 남주랑 여주가 이길 게 뻔히 보여서 큰 긴장감이 없는데 여주가 기억을 잃은 걸로 인한 긴장감도 크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나쁘진 않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