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기에 걸려 며칠이나 텅 빈 기숙사에서 홀로 앓아 누워있던 주인공은 혼자 남아있는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며 사색에 잠겨 이런 저런 생각을하다 잠들어버린다. 그러다 문득 자신의 이마를 짚는 따듯한손을 느끼고 눈을 떠보고는 K군이 왔음을 알게된다. 생각해보니 혼자라는 느낌과 다르게 공안 자신에게 무언가를 베풀었던 이들이 있었다는 걸 뒤늦게 되뇌여보게 된 주인공은 자신이 굉장히 복받은 사람임을 알게된다. 하지만 동시에 여전히 늘 춥고 괴로운 마음역시 함꼐하고있는 마음이 더 명확해져감을 느끼고는 자신은 어떤사람인가 더욱 깊이 고민하게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