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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24의 오류로 인하여 읽은 지 시간이 좀 지나 리뷰를 쓰게 된 점이 너무 아쉽다. 분명 읽을 때 많은 생각을 하고 감동이 남았었는데 바로 적지 않으니 직장인의 입장에서 바쁜 일상 가운데 감동이 많이 잊혀졌다. 일단 칸트의 생애를 소개하고, 실천이성비판을 설명해 주는 구성을 하고 있다. 이론적 이성과 실천 이성은 분리되어 있는 것일까? 하나는 앎의 근본적 틀과 원리를, 하나는 그 의지가 선을 추구하도록 하는 역할을 하는 카테고리를 두 개로 나눈다. 하나인 듯 하나가 아닌 듯한 이 이성을 비판하면서 우리는 진정한 이성을 향해 나가는 것이다. "순수이성비판", "실천이성비판", "판단력비판"이 하나의 세트로 구성되어 있느 칸트의 철학서를 이런 요약서가 아닌 원서로 한 번 제대로 읽어야 겠다. 예스 24가 복구하는 데 엄청 오래 걸린 오류로 처음 읽었을 때의 감동을 제대로 전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확실한 건 진짜 칸트의 책을 읽을 때 참고하는 참고서로, 칸트 철학의 입문서로 괜찮은 책임은 확실하다. |
| 칸트의 『실천이성비판』은 내가 철학이라는 세계를 다시 바라보게 만든 책이었다. 이 책은 우리가 단순히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라는 도덕적 질문을 넘어서, 왜 우리는 도적적으로 살아야 하는가, 그리고 그 근거는 어디에 있는가를 철저히 이성의 관점에서 분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