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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지퍼의 독특한 책 제목과 우스꽝스러운 책표지를 보니 빨리 펼쳐 읽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시작부터 나의 관심을 끄는 건 내가 하고 싶은 씨름을 못 하게 하는 엄마, 귀찮고 지루한 학교생활이 이야기였다. 무정이는 모든 게 귀찮아지면 스파이더맨 후드티 지퍼를 올린다. 교실에서 지퍼를 머리끝까지 올린 무정이의 모습은 상상만으로도 웃음이 난다. 내 생각에 무정이는 지퍼를 올릴 때 ‘귀찮아’ 말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고 싶어’라는 생각이 있었을 것 같다.
수업이 답답하고 지루해서 이번에도 지퍼를 올렸고 별안간 호랑이로 변한 도깨비에게 쫓기는 상황으로 뚝 떨어진다. 그리고 만난 친구가 바로 반장인 덕령이였다. 수업시간에 배운 김덕령 장군이 이야기에 등장하니 더 흥미로웠다. 무정이는 덕령이, 대소와 도깨비에게 잡아먹힌 훈장님을 구하기 위해 씨름 경기를 해야 했고, 드디어 무정이가 그렇게 하고 싶어 하던 씨름을 덕령이와 대소에게 알려주며 작전을 짜고 연습하며 우정을 쌓게 된다. 내가 무정이었다면 그렇게 하고 싶었던 씨름을 하며 자신감이 넘쳐났을 것이고 너무 좋아서 팔딱팔딱 뛰었을 것이다. 또한, 훈장님으로 변신했던 도깨비만 봐도 도깨비는 장난을 참 좋아하는 것 같다. 나도 장난을 많이 치기 때문에 내가 전생에 도깨비였나 싶기도 하다. 결국, 세 친구의 계획대로 도깨비를 이기게 되었고 훈장님도 돌아오셨다.
다시 무정이가 스파이더맨 지퍼를 올려 현재로 왔을 때 무정이는 예전의 무정이가 아니었다. 웃음을 찾게 되고, 친구의 이름을 묻고, 발표도 하는 무정이다. 심지어 숙제를 마치고 빨리 집에 가고 싶어 한다. 아마도 엄마에게 자신이 그토록 하고 싶어 한 씨름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이야기가 하고 싶어서였을 것이다.
책을 읽는 내내 도깨비 이야기, 거미 도령 무정이, 으랏차차 들배지기 이야기가 눈앞에 선하게 그려지는 것 같았다. 책을 덮고도 다시 한번 책표지를 보고 이야기를 떠올리게 되었다. 만약 내가 스파이더맨 지퍼로 여행을 떠난다면 나는 미래의 세계로 떠나보고 싶다. 멋진 축구 선수가 되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가 되어 멋진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는 모습을 상상해 본다. 누구나 꿈을 꾸고 하고 싶은 게 있을 때 스파이더맨 지퍼를 올려 나만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보면 좋겠다. |
![]() 스파이더맨 옷을 입고 다니는 책 속 주인공 무정이... 첫 부분의 책 내용을 보면 학교 생활에 적응을 잘 못하는 아이인가 싶었어요. 숙제도 안해 오고 선생님이나 친구들의 말에 대답도 잘 안하는 아이의 모습이였거든요. ![]() 무정이는 씨름을 좋아해서 씨름 운동을 하고 싶어 하는데 엄마의 반대로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민속촌으로 소풍을 가게 되는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무정이는 그동안 책으로만 읽던 씨름을 실전으로 옮기게 됩니다. 도깨비에게 잡혀 먹힌 훈장님을 구하기 위해 과거에서 만난 친구들과 힘을 합쳐 씨름 시합을 하게 된 무정이~ 친구들에게 씨름 기술을 알려주면서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는 무정이의 모습을 보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할 때 비로소 진짜 행복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구나 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자기 인생의 주인은 바로 '나' 자신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아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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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스스로 인생의 주인이 된 어린이의 이야기 부모는 자식이 잘되기를 바라서 관심을 쏟는다. 하지만 관심이 지나쳐 간섭이 되면 오히려 자식을 힘들게 한다. 이 작품에서도 주인공 무정이는 씨름을 하고 싶어 하지만 엄마는 극구 말린다. 엄마의 간섭이 지나쳐 무정이는 사는 게 행복하지 않다. ![]() [가문비어린이] 스파이더맨 지퍼 스스로 인생의 주인이 된 어린이의 이야기 스스로 한다는 것 아이들에게는 어렵고 어른들은 또 그렇게 가르치지 쉽지 않아요. 부모는 자식이 잘되기를 바라서 관심을 쏟지만 관심이 지나쳐 간섭이 되면 오히려 자식을 힘들게 할 때가 정말 많이 있잖아요. 이 작품에서도 주인공 무정이는 씨름을 하고 싶어 하지만 엄마는 극구 말리고 엄마의 간섭이 지나쳐 무정이는 사는 게 행복하지 않는 과정이 그려집니다. 어느 집에나 있을 수 있는 그래서 더욱 와닿는 동화책이에요. 인생은 누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거라고 정해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다. 어린이들에게 책임감과 용기를 심어 주는 판타지 동화로, 2018년 전남문화관광재단에서 창작지원금을 받은 작품집이다. ![]() ![]() 무정이가 힘든 현실로부터 탈출하는 방법은 스파이더맨 후드티 지퍼를 쭈욱 올리고 그 안에 숨어 버리는 것이에요. 사실 그렇게 한다고 해요 아무것도 달라질 게 없는데 말이죠. 아마 아이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반항이 아닐까 싶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달랐다. 신나는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되었기 때문이다. 무정이는 조선 시대로 가서 어린 시절의 김덕령을 만난다. 김덕령(1567~1596)은 임진왜란 당시 호남 의병장의 지도자로서 민중영웅으로 숭상되는 인물이다. 김덕령에 관한 설화에 의하면 그는 키는 작지만 힘이 장사여서 호랑이를 손으로 잡았다고 한다. ![]() 소년 덕령에게 그동안 엄마 몰래 공부한 씨름 기술을 알려 주는 무정이. 그러고는 마침내 덕령이와 함께 도깨비와의 씨름대회에서 통쾌하게 이기면서 마무리가 되는데요. 그렇게 무정이는 이제 자신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됩니다. 그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용기 있게 하면 된다는 것인데요. 사실 저희 첫째도 하고 싶은 일들이 부모로서 걱정되는 분야이기도 한데요. 이 책을 통해 어떻게 아이를 지원하고 도와줘야할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인생은 누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거라고 정해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다. 어린이들에게 책임감과 용기를 심어 주는 판타지 동화로, 2018년 전남문화관광재단에서 창작지원금을 받은 작품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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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스스로 인생의 주인이 된 어린이의 이야기 부모는 자식이 잘되기를 바라서 관심을 쏟는다. 하지만 관심이 지나쳐 간섭이 되면 오히려 자식을 힘들게 한다. 이 작품에서도 주인공 무정이는 씨름을 하고 싶어 하지만 엄마는 극구 말린다. 엄마의 간섭이 지나쳐 무정이는 사는 게 행복하지 않다. ![]() [가문비어린이] 스파이더맨 지퍼 스스로 인생의 주인이 된 어린이의 이야기 스스로 한다는 것 아이들에게는 어렵고 어른들은 또 그렇게 가르치지 쉽지 않아요. 부모는 자식이 잘되기를 바라서 관심을 쏟지만 관심이 지나쳐 간섭이 되면 오히려 자식을 힘들게 할 때가 정말 많이 있잖아요. 이 작품에서도 주인공 무정이는 씨름을 하고 싶어 하지만 엄마는 극구 말리고 엄마의 간섭이 지나쳐 무정이는 사는 게 행복하지 않는 과정이 그려집니다. 어느 집에나 있을 수 있는 그래서 더욱 와닿는 동화책이에요. 인생은 누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거라고 정해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다. 어린이들에게 책임감과 용기를 심어 주는 판타지 동화로, 2018년 전남문화관광재단에서 창작지원금을 받은 작품집이다. ![]() ![]() 무정이가 힘든 현실로부터 탈출하는 방법은 스파이더맨 후드티 지퍼를 쭈욱 올리고 그 안에 숨어 버리는 것이에요. 사실 그렇게 한다고 해요 아무것도 달라질 게 없는데 말이죠. 아마 아이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반항이 아닐까 싶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달랐다. 신나는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되었기 때문이다. 무정이는 조선 시대로 가서 어린 시절의 김덕령을 만난다. 김덕령(1567~1596)은 임진왜란 당시 호남 의병장의 지도자로서 민중영웅으로 숭상되는 인물이다. 김덕령에 관한 설화에 의하면 그는 키는 작지만 힘이 장사여서 호랑이를 손으로 잡았다고 한다. ![]() ![]() 소년 덕령에게 그동안 엄마 몰래 공부한 씨름 기술을 알려 주는 무정이. 그러고는 마침내 덕령이와 함께 도깨비와의 씨름대회에서 통쾌하게 이기면서 마무리가 되는데요. 그렇게 무정이는 이제 자신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됩니다. 그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용기 있게 하면 된다는 것인데요. 사실 저희 첫째도 하고 싶은 일들이 부모로서 걱정되는 분야이기도 한데요. 이 책을 통해 어떻게 아이를 지원하고 도와줘야할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인생은 누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거라고 정해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다. 어린이들에게 책임감과 용기를 심어 주는 판타지 동화로, 2018년 전남문화관광재단에서 창작지원금을 받은 작품집이다. |
스파이더맨 지퍼 <스파이더맨 지퍼>란 제목을 듣고 나쁜 마음씨를 가진 사람을 혼내주는 이야기일까?했는데 주인공 무정이에 대한 이야기였어요. 무정이는 씨름을 하고 싶어 하지만, 엄마는 절대 안 된다고 하면서 공부만 하라고 해요. 모든 게 귀찮아지면 무정이는 스파이더맨 후드티의 지퍼를 쭈욱 올리고 옷 속으로 숨어버려요. 그러던 어느 날, 무정이는 평소처럼 현실에서 도망치기 위해 후드티 지퍼를 올렸다가 새로운 세계, 과거 조선시대로 여행을 떠나게 돼요. 그곳에서 무정이는 실존 인물인 김덕령을 만나게 되고, 도깨비들과 싸움을 하던 덕령이를 도와 씨름 겨루기에 참여하게 돼요.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무정이는 후드티 지퍼를 계속 쭈욱 올리고 숨어버릴까요? <스파이더맨 지퍼>는 아이들의 꿈과 자율성을 존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주는 소중한 동화예요. 무정이의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용기 있게 추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줘요. 무정이가 씨름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데요. 엄마로써 나는 아이를 너무 통제하고 감시하고 힘들게 하지고 있지는 않은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우리 아이도 무정이처럼 꿈을 갖고 매일이 신나는 일로 가득 했으면 좋겠고 행복했으면 좋겠는데요. 아이가 자신이 원하는 일에 용기를 가지고 살아가길 바라며 <스파이더맨 지퍼>를 추천드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도서협찬 #스파이더맨지퍼 #가문비어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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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지퍼]입니다.
무정이는 씨름을 하고 싶어 하지만 엄마는 말려요. 엄마의 간섭이 지나쳐 무정이는 사는 게 행복하지 않아요. 무정이가 힘든 현실로부터 탈출하는 방법은 스파이더맨 후드티 지퍼를 쭈욱 올리고 그 안에 숨어 버리는 것이에요. 그런데 무정이가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되었어요. 무정이는 조선 시대로 가서 어린 시절의 김덕령을 만나게 돼요. 김덕령(1567~1596)은 임진왜란 당시 호남 의병장의 지도자로서 민중영웅으로 숭상되는 인물이랍니다. 김덕령에 관한 설화에 의하면 그는 키는 작지만 힘이 장사여서 호랑이를 손으로 잡았다고 해요. 소년 덕령에게 그동안 엄마 몰래 공부한 씨름 기술을 알려 주는 무정이. 그러고는 마침내 덕령이와 함께 도깨비와의 씨름대회에서 통쾌하게 이기게 돼요. 무정이는 이제 자신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어요. 그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용기 있게 하면 된다는 것이지요.
부모의 과도한 간섭으로 인해 아이의 모습이 무정이처럼 된다고 한다면 어느 부모도 아이에게 간섭하지 않을 거예요. 그러나 간섭하지 않고 스스로 하도록 곁에서 말없이 지켜본다는 것이 실은 얼마나 큰 일인지 몰라요. 저도 부모가 되어보니 잔소리하지 않고 응원만을 보내며 믿고 기다려 준다는 것이 얼마나 내 속이 썩어 문드러지는 시간이라는 것을.....ㅎㅎ 새삼 나의 엄마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었는지 아이를 낳고 또 한 번 꺠닫는 시간이 되었지 뭐예요..ㅎㅎ [스파이더맨 지퍼]를 읽고 나니. 무정이라는 아이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부모님께 더욱 당당히 말하고 부모님이 아이의 인생에 주인공이 아이 본인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는 것이 얼마나 아이를 행복하게 만들고, 본인의 색을 더욱 뚜렷하게 만들어 가는 길이라는 것을 우리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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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어린이 출판사의 즐거운 동화여행 이야기에요. 초판이 나온 시기가 19년, 그리고 개정판 더욱 기대되는 이야기에요. 주인공 무정이는 씨름을 하고 싶은데 엄마는 절대 안 된다고 하면서 공부만 하라고 해요. 모든 게 귀찮아지면 스파이더맨 후드티 지퍼를 쭈욱 올리고 옷 속으로 숨어 버리는 무정이. 그런데 무정이가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되어요. 바로 과거로 여행을 떠납니다. 그곳에서 실존 인물인 김덕령을 만나며, 도깨비들과 싸움을 하던 덕령이를 따라 씨름 겨루기를 하게 됩니다. 결과는 승리! 무정이는 과거 여행을 통해 스파이더맨 지퍼를 탈출하게 됩니다. 무정이를 통해 제 아이가 투영되고, 제가 무정이의 엄마가 아니었을까 생각에 잠깁니다. 아이가 상상 속에서라도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놀길 바라는 작가님의 글의 시작처럼 우리 아이도 생각지도 못한 초능력을 발견하게 될 수 있도록 무정이 엄마처럼 절대 안되다는 말은 지양해야 겠어요. 우리 아이도 무정이처럼 꿈을 갖고 매일이 신나는 일로 가득했으면 해요. 스스로 인생의 주인이 된 어린이로 성장해 나가길 바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가문비어린이 #스파이더맨지퍼 #김점선 #정은선 #김덕령 #도깨비 #동화여행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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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거운 동화 여행 81 스파이더맨 지퍼 김점선 글 ? 정은선 그림 ![]() ![]() 어린이도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선택할 권리가 있다. 하지만 요즘 어린이들은 지나친 간섭을 받으며 힘겹게 사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의 주인공 무정이도 그렇다. 씨름을 하고 싶은데 엄마는 절대 안 된다고 하면서 공부만 하라고 한다. 모든 게 귀찮아지면 스파이더맨 후드티 지퍼를 올리고 옷 속으로 숨어 버리는 무정이. 그런데 무정이가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되었다. 정말로 신나는 일이 벌어진다. ![]() ![]() ![]() ![]() ![]() ![]() 스스로 인생의 주인이 된 무정이의 이야기 부모는 항상 자식이 잘되기를 바라서 관심을 쏟는다. 하지만 관심이 지나쳐 간섭이 되면 오히려 자식을 힘들게 한다. 이 작품에서도 주인공 무정이는 씨름을 하고 싶어 하지만 엄마는 극구 말린다. 엄마의 간섭이 지나쳐 무정이는 사는 게 행복하지 않다. 무정이가 힘든 현실로부터 탈출하는 방법은 스파이더맨 후드티 지퍼를 쭈욱 올리고 그 안에 숨어 버리는 것이었다. 아무것도 달라질 게 없는데 말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달랐다. 신나는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되었기 때문이다. 무정이는 조선 시대로 가서 어린 시절의 김덕령을 만난다. 김덕령(1567~1596)은 임진왜란 당시 호남 의병장의 지도자로서 민중영웅으로 숭상되는 인물이다. 김덕령에 관한 설화에 의하면 그는 키는 작지만 힘이 장사여서 호랑이를 손으로 잡았다고 한다. 소년 덕령에게 그동안 엄마 몰래 공부한 씨름 기술을 알려 주는 무정이. 그러고는 마침내 덕령이와 함께 도깨비와의 씨름대회에서 통쾌하게 이긴다. 무정이는 이제 자신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용기 있게 하면 된다는 것이었다. 인생은 누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거라고 정해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다. 판타지 동화로 때로는 선택에 용기도 필요하고 선택에 대한 책임도 뒤따름을 알려주고있다. 적극 추천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 하고 싶은 건 있지만 엄마의 반대, 간섭에 스파이더맨 후드 지퍼 안에 꼭꼭 숨어버리는 무정이, 이 방법만이 무정이가 현실로부터 도망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무정이의 스파이더맨 후드 지퍼 안에서 과거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조선시대, 그곳에서 만난 인물은 김덕령, 김덕령은 실존 인물로 임진왜란 당시 호남 의병장의 지도자로서 민중 영웅으로 숭상되는 인물이라고 해요. 호랑이로 둔갑한 도깨비와 싸우고 있던 덕령이를 따라, 도깨비들과 씨름 겨루기를 하게 되죠. 결과는 승리!! 엄마 몰래 책을 보고 연습한 씨름 기술들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어요. 무정이는 직접 씨름을 하면서 희열을 느끼게 됩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니 저절로 자신감도 붙었어요. 그리고 앞으로는 숨지 않고 용기 내어 좋아하는 것을 하기로 했어요. ![]() 무정이는 과거 여행 덕분에 스파이더맨 후드 지퍼 밖으로 탈출하게 되었어요^^ 앞으로 무정이는 어떤 삶을 살지 이야기기 해보았습니다. 좋아하는 씨름을 하며 자존감 넘치는 아이로 자라겠죠~ 그러다 보면 씨름이 아닌 다른 것을 더 좋아하게 될지도 모르죠. 아이에게 물었어요. 엄마의 지나친 간섭, 참견 등으로 어려울 때가 있는지 말이죠. 다행히 저희 아이는 괜찮다고 대답해 주었어요. 내 아이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어느 부모나 같겠죠. 하지만 지나치다면 아이는 버거워할지 모릅니다. 아이의 눈높이에서 아이가 원하는 바람에 힘이 되어주는 관심 정도로 아이의 앞날을 응원해주고 싶어요. |
![]() 이 책은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용기 있게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판타지 동화에요. 제목부터 굉장히 흥미로운 <스파이더맨 지퍼>~!! 씨름을 하고 싶은 무정이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까 궁금해지는 이야기였어요. ^^ ![]() 주인공인 무정이는 미술시간에 풍속화 그림을 본 이후로 씨름이 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엄마는 무슨 씨름이냐며 하지 못하게 했어요. 그리고 무정이의 일상을 지나치게 간섭하며 엄마가 원하는 것들을 강요했어요. 그럴 때마다 무정이는 스파이더맨 후드티 지퍼를 쭈욱 올리고 그 안에 숨어버렸어요. ![]() 그러던 어느 날 스파이더맨 후드티 지퍼를 올렸는데 어찌 된 일이지 과거로 오게 되었어요. 조선시대로 간 무정이는 그곳에서 어린 시절의 김덕령을 만났어요. 그리고 김덕령에게 그동안 엄마 몰래 공부한 씨름 기술을 알려주며 도깨비 씨름대회에 나가게 되는데요, 이 과거 여행을 통해 무정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확실하게 알게 된답니다. 이야기에 어린 시절의 김덕령이 등장하는데 실존 인물이더라고요. 김덕령은 임재 왜란 당시 호남 의병장의 지도자였다고 하는데요, 이야기 속에서 무정이와 김덕령의 만남과 도깨비 씨름대회로 이어지는 내용이 재미있어서 아이가 즐겁게 잘 읽었어요. ^^ ![]() <스파이더맨 지퍼>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용기 있게 하면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이야기였어요. 부모는 자식이 잘되기를 바라며 간섭할 때가 많은데요, 아이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도록 믿고 지켜보는 것도 필요할 것 같더라고요. 그러면 아이도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탐색할 수 있고 자신의 선택에 대한 책임감도 생길 것 같았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