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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를 구독하며 의학의 역사를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이낙준 선생님의 지식과 지식을 탐구하는 방식, 정리하는 과정이 무척 마음에 들었는데, 책을 통해 정리된 내용으로 읽어볼 수 있어서 책의 출간이 무척 반가웠어요. 의학의 역사 프로그램의 시간이 짧아서 늘 아쉬웠는데, 이 책이 그 아쉬운 부분을 채워주는 것 같습니다. 교양서로 읽기에 아주 재미있고 유익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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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준 작가의 닥터 프렌즈의 오마이갓 세계사는 인류의 변천사를, 그중에서도 특히 의학적인 변화에 초점을 맞추어 들여다보고 있는 책입니다. 방송에서 활용한 바 있던 소재들을 책으로 엮다 보니 한 권 안에 담아내기에는 하고 싶었던 말이 너무 많았던 것이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살짝 남기는 했어도, 현대 의학이 어떠한 과정을 거쳐 지금에 이르게 되었는지를 그 당시의 기록을 통하여 면밀하게 풀어내고 있었다 보니 이 책에 실린 이야기들 모두 정말 즐겁게 읽어볼 수 있지 않았던가 하는데요. 다른 무엇보다도 역사와 의학의 발전이라고 하는 흥미로운 조합을 통하여 닥터 프렌즈의 오마이갓 세계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무언가를 구현해 내었다는 부분이 너무나도 매력적이었기에 평소 이러한 주제에 전혀 관심이 없으셨던 분들 또한 다들 재미있게 읽어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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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개월 전 쯤 우연찮게 유튭에서 의학의역사 컨텐츠를 통해 닥프를 알게되었고 시간 날때 마다 2닥터 1프렌즈 분의 컨텐츠를 탐독했어요. 특히 의학의 역사는 몇 번씩 복습을 했는지.. 여타 방송과 컨텐츠에서 닥터님들 뵙게되면 엄청난 내적 친밀감이 생길정도.. 아무튼 제일 좋아하는 의학의 역사 컨텐츠가 도서로 나왔다니 !!!!! 빨리 읽고 싶어서 일단 이북으로 구입했습니다. 낙준쌤 목소리가 들리는 듯하여 더 집중이 되네요ㅋ 유튭 컨텐츠와 비교하며 읽는 것도 흥미롭고 아직 완독하진 않았지만 열독 하겠습니다. 1권으로 그치지 않길.. 곧 새로운 시리즈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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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연한 일상이 '기적'이 되는 순간 어릴 적 외출 후 돌아오면 "손부터 씻어라" 하시던 부모님의 말씀이 세상에서 가장 귀찮은 잔소리였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 <오! 마이 갓 세계사>를 덮고 난 지금, 내 손을 닦아내는 비누 거품이 인류가 수많은 희생을 치르고 얻어낸 '위대한 승리'처럼 느껴집니다. 평소 즐겨보던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의 의학의 역사 코너가 책으로 나왔다는 소식에 반가운 마음으로 집어 들었습니다. 영상에서 짧게 스쳐 지나가 아쉬웠던 이야기들이 책 속에는 더욱 깊고 촘촘하게 담겨 있어, 단숨에 읽어 내려갈 수 있었습니다. 2. 경악과 흥미 사이, 치열한 생과 사의 역사 책 속의 의학사는 때론 공포 영화보다 더 잔혹하고, 때론 어떤 소설보다 드라마틱합니다. "신성한 의사의 손은 더러울 리 없다"며 손 씻기를 거부했던 시대적 무지. 마취제도 없이 비명 속에서 진행되던 수술실의 풍경. 질병의 원인을 몰라 엉뚱한 처방으로 생명을 앗아가던 과거의 기록들. 책장을 넘길 때마다 "오 마이 갓!"이라는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현대 의학이 단순히 시간이 흘러 얻어진 것이 아니라, 편견에 맞서 싸운 선구자들의 처절한 사투 끝에 완성되었다는 사실은 경이로움 그 자체였습니다. 사망 여부조차 판단하기 어려웠던 시대 우리의 조상들의 지혜가 놀랍기만 하다. 현대 의학이 사망을 선고하기 전, 우리 조상들은 이미 오감을 활용한 검증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책을 통해 알게 된 전통 장례 문화의 속뜻은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장례 기간을 3일, 5일로 두는 것은 부패가 시작되기 전 가사 상태에서 깨어날 시간을 벌어주는 '골든타임'이었고, 곡소리와 염, 향을 피우는 행위는 각각 청각·촉각·후각을 자극해 생존 여부를 최종 확인하는 절차였습니다. 사망 여부조차 판단하기 어려웠던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인간의 존엄을 지키고 단 하나의 생명도 포기하지 않으려 했던 조상들의 지혜가 오늘날의 첨단 의학만큼이나 숭고하게 다가옵니다. 3. 과거를 보며 오늘을 사랑하게 되다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단순히 과거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말도 안 되는 치료법이 횡행하던 '의학의 흑역사'를 지켜보며, 역설적으로 저는 현재 내가 누리는 평범한 삶에 대한 깊은 행복감을 느꼈습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깨끗한 물, 항생제, 그리고 안전한 수술실은 과거 누군가에게는 간절히 바랐던 '기적'이었을 것입니다.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이유로 무장한 현대 사회에서 살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새삼 깨닫게 됩니다. 4. 마치며: 당연한 결과는 없다 우리의 오늘은 과거 수많은 이들의 희생과 시행착오 위에 세워진 거대한 결과물입니다. 지금 이 순간 우리가 내리는 수많은 선택 또한 미래의 결과가 된다는 점에서, 우리는 그 무게만큼의 책임감을 가져야 합니다. '의학'이라는 렌즈로 세계사를 들여다보는 일은 단순한 지적 유희를 넘어, 삶을 대하는 태도를 겸허히 돌아보게 합니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소소한 '행복'과 의미를 찾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책장을 덮는 순간, 평소 귀찮게만 느껴졌던 손 씻기조차 인류가 쟁취한 위대한 유산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
| 역사를 보는 다양한 관점 중 의학을 통해 알려주는 역사. 의학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작가분께서 쉽게 알려준다. 읽는 내내 흥미로워서, 책을 손에 놓기가 힘들다. 이렇게 다양한 시행착오를 거쳐 현재의 의술로 발전을 했다니 새삼 문명의 발전에 감사한 마음이 든다. |
|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견줄만한 우리나라의 의학 기술, 또 경이로울만한 세계의 의학 기술이 어떤 과정을 거쳐서 발전해왔는지 궁금한 어른들, 아이들에게 추천한다. '세계사'와 관련 짓기에는 조금 애매하다는 느낌이 있는데, (왜 제목을 오마이갓 세계사라고 했는지는 조금 의문이다) 의학 발전의 역사에 대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
| 흥미로운 역사적 사건들을 의학적 관점에서 풀어내어 색다른 시각을 제공하는 책입니다. 단순한 역사 이야기가 아니라 질병, 의학, 생물학적 요소와 연결해 설명해서 더욱 몰입감 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역사와 의학을 접목한 독창적인 접근 방식이 돋보였고, 재미와 지식을 주는 유익한 책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