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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주부뎐_그_후 #노은실_그림책 #독립출판 #풍요하리그림책독립출판클래스 무지개 애벌레와 책 보는 까만 애벌레 두 권을 출간한 애벌레 작가 노은실 선생님의 새로운 작품이 독립출판을 통해 출간 되었다. 바로 '별주부뎐 그 후' 이다. 별주부전은 토끼전이라고도 불리는 조선시대 작자 미상의 고대소설이다. 용왕님의 병을 고치기 위해 토끼의 간이 필요한 자라가 육지의 토끼를 꾀어 바다 속 용궁으로 데려가지만 토끼의 꾀로 다시 육지로 도망친다는 재미난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의 뒷 이야기를 작가는 재미난 상상력으로 채우고 있다. 먼저 표지에서는 노은실 작가의 트레이드 마크 콜라주 기법으로 바다 속 용궁을 표현해냈다. 그리고 이어진 뒷표지에는 용왕의 명을 받들고 육지로 열심히 헤엄치고 있는 자라가 보인다. 앞면지에 찍여진 발자국은 누구의 발자국일까? 이야기의 첫 장면에서 "용용 죽겠지!" 하며 육지로 도망치며 자라를 놀리고 있는 토끼의 발자국임이 밝혀진다. 토끼를 놓친 죄로 감옥에 갇힌 자라 그리고 여전히 병환 중인 용왕님. 이들의 뒷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토끼전을 읽고 난 후 또는 읽기 전에 함께 읽으며 재미와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노은실 작가의 '별주부뎐 그 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