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날이 발전하는 의학기술로 평균 수명은 늘어나고 있지만, 그만큼 삶의 질도 함께 올라갈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평균 수명은 늘었지만 그만큼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이 노후와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그 중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바로 두뇌. 치매라는 것이 결코 먼 세상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지, 두뇌를 활성화할 수 있는지, 노화를 늦출 수 있는지 관심이 많다. 그런 중 만난 <두뇌 역량 강화>라는 책. 치매 질환 전문가들이 모여서 쓰고 엮은 책이라 그런지 더 믿음이 간다. <두뇌 역량 강화> 책에서 말하는 '치매로부터 멀어지는 가장 쉬운 방법'이란 무엇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뇌 건강 유지, 혈관 건강, 사회적 연결, 두뇌 역량 강화이다! 물론 이 안에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스트레스 줄이기, 과도한 약물을 피하기, 더 많이 잘 자기, 식단 조절하기, 혈당과 콜러스테롤 관리하기 등 일상 생활과 밀접한 실질적인 조언들도 포함되어 있다. 다양한 사례 보고와 문헌자료, 그리고 당장 실천할 수 있는 크고 작은 지침서들까지 <두뇌 역량 강화>를 읽다 보면 그동안 몰랐던 뇌 건강과 뇌를 활성화 시키키는 방법들을 알게 된 것에 고마움을 느끼게 된다. (결국 실천은 본인의 노력!) 물론 쉽진 않겠지만 부정적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사람들과 더 많이 교류하고 뇌를 써야 한다. 놀랍게도 뇌는 우리가 생각하기 나름, 쓰기 나름이라는 것이 대단하지 않은가? 나이가 들었다고, 못한다고 생각하기 전에 <두뇌 역량 강화>를 읽다보면 더 큰 자신감을 얻을 수 있고 건강한 뇌도 가질 수 있게 된다. 100세 시대를 맞이한 지금, 어떻게 하면 살아 있는 동안 더 행복하고 의미있게 보낼 수 있을까? 누구도 피할 수 없는 노화라면 어떻게 즐겨야 하는가? <두뇌 역량 강화> 책으로 우리가 필요한 일상 생활 지침을 배워보고 실천한다면 큰 가르침일 것이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 오늘을 사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바라마지 않는 일들 가운데 하나가 바로 치매에 대한 걱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 그도 그럴것이 치매의 원인에 대한 명확한 진실이 아직 까지는 밝혀지지 않았고 또한 치유나 낫게 할 수 있는 치료법이 없음을 생각하면 근본적인 원인을 강화하는 방편으로의 행동력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인간의 두뇌는 아직까지 인간 스스로가 과학, 기술의 힘을 빌어도 점령하지 못한 마지막 지역이라 할 수 있다. 과거에도 있었겠지만 현대에 있어서는 더욱 확연히 그 발생 빈도를 인식할 수 있는 치매, 이는 어쩌면 현대인이라는 우리 삶의 환경이 만들어 내는 징벌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 보게 된다. 인간 삶의 환경이 만들어 온 기본의 틀을 깨고 더 나은 삶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나, 우리에게 마치 숙제와도 같은 '치매'의 엄습은 지속가능한 삶을 꿈꾸는 우리의 미래에 대한 상상을 저으기 망설여지게도 한다. 치매에 대한 다양한 원인들이 존재하지만 사회적 존재감을 갖는 나, 우리에게 스트레스라는 새로운 유형의 위험을 간과하는 일은 나, 우리 삶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위험을 방치하는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음을 깨닫게 한다. 치매, 알츠하이머라고도 하며 이러한 치매를 극복하기 위해 두뇌 강화에 대해 논하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두뇌 역량 강화' 는 스트레스로 인한 염증 반응들이 다양한 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임을 인식하고 스트레스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두뇌, 두뇌의 역량을 강하하고자 하는 방법론을 제시해 암보다도 더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치매에 걸릴 위험도를 낮출 수 있는 기회를 이해시키고자 하는 책이다. 치매에 나이는 크게 상관이 없는것으로 드러난다. 이 말은 늙은 사람들의 전유물처럼 생각했던 치매가 젊은 사람들을 따지지 않고 발생하고 있음을 생각하면 오늘을 사는 나, 우리로서는 현실적인 삶의 시공간을 통해 무엇이 치매와 관련이 있고 근원이 되는지를 살펴 볼 수 있어야 한다. 저자는 두뇌 역량 강화를 위한 3가지 전략으로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활동적으로 생활함과 신체적인 건강, 스트레스 영향 줄이고 숙면취하기, 약물 과용에 대한 주의를 일러준다. 생활적인 부분에서만 지킨다고 해결 될 수 있는 치매가 아니다 보니 건강한 혈관을 위해 해야 할 일들이 존재한다. 백해무익하다는 흡연의 금지, 혈압을 낮게 유지하고 설탕 및 콜레스테롤 섭취를 줄여 대사에 활기를 주며 사회적 인간으로서의 역량이라 할 수 있는 관계지향적인 측면을 더해 설명해 주고 있어 무척이나 유익하다 판단할 수 있다. 저자가 말하는 핵심은 3가지다.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뇌로 가는 혈액의 공급을 늘리고, 사회적 관계자로의 원활한 교류를 통해 혼자임을 느낄 때의 스트레스와 불안감, 우울증에 대한 예방을 함과 동시에 사회적 존재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얻으라고 제시한다. 주변의 지인 또는 많은 사람들의 삶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들을 듣고 이해하는 가운데 치매와 관련한 이야기들은 실로 눈물겨운 애증을 만들어내는 과정이라는 사실을 실감하게 된다. 누군들 자신이 치매에 걸리고 싶고 설령 걸린다 해도 생각이나 해보았을까 하는 의심를 품어 본다. 마뜩지 않지만 치매는 우리에게 닥쳐 온 현실이고 아직까지는 의료 기술로 해결할 수 없다는 방증을 통해 이해한다면 걸리고 나서 치유, 치료를 꾀하기 보다 걸리기 전에 예방하는 차원으로의 생각과 행동, 실천에 대한 의미가 중요하다 할 것이다. '99882234' 라는 숫자의 의미를 현실을 사는 노인들이 꿈꾸고 있음은 그만큼 욕망이 크다는 방증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현실은 턱없는 터라 마땅히 해결에 대한 이해를 가질 수 없지만 예방차원의 방법론에 대한 이해를 구축할 수 있다면 건강하게 나이든다는 의미가 어떤 것보다 행복한 일임을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 싶어 독자들의 일독을 통해 그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본다.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1장에서 치매를 가볍게 접근하기 위해 슬슬 주변에서부터 들어갑니다. 병명의 기본 정의를 합니다. 치매, 알츠하이머, 혈관성 치매... 이름만 들어도 웬지 무겁게 느껴집니다. 이런 단어가 걱정되는 너이입니다. 그런데 건망증은 치매와 다르다고 흔한 건망증 사례 다섯가지를 드는데 전부 해당합니다. 저는 건망증인가봅니다. 어제 만난 사람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 것 자동차 열쇠를 어디에 뒀는지 생각나지 않는 것 휴대전화를 어디에 뒀는지 생각나지 않는 것 20년 전 감명받았던 책의 저자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 것 현관문을 잠갔는지 않았는지 헷갈리는 것 13p 저는 여기에 추가로 가스렌지, 담배, 전등을 꼈는지도 헷갈립니다. 치매는 아니랍니다.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네 가지를 신경쓰면 좋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영향을 줄이고, 약물 과용에 주의한다. 숙면을 취하고 활동적으로 생활하여 건강해진다. 뭘 해라, 하지 말라가 아니라 골고루 있습니다. 스트레스에도 강약이 있습니다. 관리 가능한 스트레스는 자극을 주고, 유익하며 건강을 증진합니다. 그럴가요? 아무 일이 없이 하루가 지나가면 (특히 집에 있는 주말) 오히려 무기력해지죠. 관공서에서 서류가 누락되었다고 연락이 오고, 거래처에서 계산서발행이 빠졌다고 (건망증이 문제군요) 전화가 와야 하루가 충실하게 지나간 것같기도 합니다. 당뇨, 콜레스테롤, 고혈압, 심장 등 여러 건강 지식을 알려주면서 부록으로 가족과 친구, 지역사회, 보건서비스의 지원은 왜 설명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영국은 우리나라와 사정이 다른가봅니다. 보건소에 전화하면 상담과 처방을 해주나봅니다. 드디어 5장 "사람들과 상호 작용하고 생각을 교류하는 능력 키우기"가 핵심입니다. 오랫동안 뇌는 자라거나 성장하지 않는다고 믿었답니다. 그렇죠. 팔다리나 키를 성장하지만 뇌는 그대로 조금 커지는 정도이니 고정되어 있다고 단정짓습니다. 아닙니다. 3가지 방법으로 강화할 수 있습니다. 가급적 의도적인 작업에 참여해 새로운 기술 배우기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 및 상호 작용을 유지하고 증진하기 자극을 받아들이기 위한 시력과 청력을 유지하기 165p. 맞습니다. 책을 읽으면 독서 속도도 빨라지고 뇌가 부드러워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문자를 읽는 행위가두뇌에 도움이 됩니다. 그게 '새로운' 지식이어야 하네요. 그런데 다른 방법으로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격리와 우울증을 최소화하라"는 내용은 받아들이기가 어렵습니다. 마치 담배로 모든 질병이 발생하니 당장 끊으라는 강요같습니다. (그런 내용도 있습니다) 앞부분에서는 조금씩 이야기를 풀다가 뒤에서는 지식을 주입시킵니다. 어쩌면 이걸 해야한다고 강하게 이야기하면 새로운 정보로 뇌가 자극을 받게 되니 일부러 이렇게 기술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각각의 연구 결과뒤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양질의 체계적 문헌 고찰'이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논문인지 책의 제목과 페이지가 있고 링크는 없어 정작 찾을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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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수명이 늘어나면서 생을 마감할때까지의 삶의 질이 중요해졌다. 오래사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다. 여기 저기 아픈 몸으로 오래산다면 차라리 일찍 죽음만 못할 수도 있다. 그런데 육체적인 건강만이 아니라 정신적인 건강도 중요하다. 특히 치매는 현대인들이 가장 걱정하는 질병이다. 내가 나를 잃어버린다는 것은 생각만해도 끔찍한 일이지만 가족들에게도 많은 피해를 주기 때문이다. 의료과학의 발달로 치매치료도 발전하고 있지만 완벽한 치료법이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개인적인 치매예방이 더 중요하다. 이 책은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예방 및 치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실려있다.
저자는 육체적인 건강을 유지하면서 책의 제목처럼 두뇌역량을 강화시켜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책은 치매와 관련된 광범위한 문제를 다루고 있다. 스트레스, 과도한 약물복용, 식단, 당뇨 및 콜레스크롤과 혈압, 금연, 청력과 시력의 감소, 그리고 사회적 활동의 증가를 통한 우울증 예방하기, 새로운 일을 시도하는등 지적인 활동을 강화하기, 책을 읽으며 치매를 유발하는 요소가 참으로 다양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인상깊었던 부분은 치매예방에 예비능력이 중요하다는 점이다. 계좌에 돈이 많을수록 예상치 못한 지출에 쉽게 대처할 수 있는 것처럼 우리 몸도 건강을 유지하고 높은 인지능력을 쌓아 놓아야 한다. 이렇게 축적된 심신의 자산으로 노화와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젊을때부터 관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이미 나이가 들고 건강하지 못하다해도 희망을 놓을 필요는 없다. 저자는 지금 어떤 연령대에 있더라고 활동을 늘리는 노력을 기울이면 인지 저하를 막고 뇌의 예비능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책은 치매와 관련하여 중요한 포인트와 실천해야 할 중요한 항목을 굵게 강조하고 있다. 나중에라도 이 부분만 반복해서 보면 치매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다.
결국 영양, 수면, 운동, 스트레스, 사회적 관계 모두가 치매와 관련이 있다. 따라서 모든 것을 균형있게 조화를 이루는 삶이 필요하다. 어찌보면 상식적인 이야기일수도 있지만 더 많이 움직이며, 질 좋은 수면을 취하고, 새로운 무엇인가를 시도하며, 스트레스를 줄이는 노력이 가미된다면 치매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젊을 때부터 신경을 써서 스스로를 관리한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을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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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찰스 알레시 박사는 코로나19 팬데믹이 가장 기승을 부리던 2021년, 폐쇄된 병동에 무기력하게 있을게 아니라 저서를 집필할 것을 결심한다. 특히 치매에 관한 책을 집필하게 되는데 <두뇌 역량 강화 : 치매로부터 멀어지는 가장 쉬운 방법>가 그 결심의 결과라고 한다. 우리는 바야흐로 100세 시대에 살고 있다. 하지만 신체적 젊음을 유지하는 것과 별개로 뇌 건강은 더 일찍 퇴화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최대한 이를 늦추고 건강을 보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데 가장 큰 위협요소는 치매가 아닐 수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의료계에 종사해 온 저자들이 현대인에게 가장 무서운 질병 중 하나인 치매를 어떻게 예방하고 극복할 수 있을지 오랜 연구를 통해 얻은 노하우를 하나한 설명해 주는 책이다. 너무나도 당연한 말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점이 나이가 들수록 치매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은 어쩔수 없지만 이를 뇌건강 증진을 통해 충분히 위험성을 낮출 수 있다는데 있다고 지적한다. 이 책에서는 치매 예방에 대한 최신 트렌드, 즉 가장 효율성 높은 치매 예방 방식에 대한 연구결과를 소개하면서 운동, 수면, 영양, 사회적 관계형성,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치매 예방법으로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치매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 쓰는 대책들이 심장병, 뇌졸중, 암, 제2형 당뇨병과 같은 다른 질환들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즉, 다른 질환의 위험을 줄이고 건강을 증진하는 일이 치매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눈여겨 볼 점은 뇌건강을 위해 생활습관을 바꿔야 한다고 조언한다. 기존의 치매 예방 및 치료에 대한 책과는 접근 방식이 다른 점이 눈에 띄면서 더 유용하지 않을까 희망도 걸어본다. 이 책으로 아버지 치매 치료에 아들로서 역할을 하고 싶다. 독자분들도 꼭 읽어보시기를 권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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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100세시대. 물질적 풍요와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현인류는 과거의 인류보다 긴 수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오래산다하더라도 건강하지않으면 행복할수 없고 치매 역시 인간의 행복을 앗아가는 요인중의 하나라고 할수 있죠. 암은 이제 예전보다 극복할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지만 치매의 경우 뚜렷한 치료제는 없고 수많은 사람이 고통을 겪고 있으며 치매의 경우 본인뿐만 아니라 돌보는 주변인까지 힘들기 때문에 심각한 문제라고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 줄이기, 충분한 수면 취하기, 사람들과 어울리는 사회적 교류 늘리기등 치매로부터 멀어지기 위해 할수 있는 것들은 무궁무진합니다. 신체의 건강이 뇌의 건강으로 이어지고 시력과 청력이 나빠지기만 해도 이는 고립감이나 우울감으로 이어질수 있고 이런 상태의 유지는 치매에 나쁘게 작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운동,수면, 영양, 사회적 연결, 지속적인 학습이야말로 우리를 치매의 위험으로부터 줄여줄수 있다는 것을 그럼으로써 삶의 질을 높일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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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은 과거에 살던 사람들에 비하면 비교할 수 없이 긴 수명을 가지게 되었다. 그것이 위생이 증진되었기 때문인지 아니면 영양상태의 개선인지 모른다. 아니면 과학과 의학의 발전으로 약이나 치료기계나 기술의 발전이 원인일 수도 있다. 그보다는 위에 말한 모든 것이 종합적으로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는게 더 정확할 것 같다. 그런데 물리적인 수명은 늘어났어도 과거에는 드물었던 각종 현대병들을 비롯해서 다양한 병마들은 아직도 사람들을 많이 괴롭히고 있다. 육체의 내구성을 두뇌가 못따라가서 그런지 아니면 환경오염과 식습관이나 기타 다른 요인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가장 두려운 것 중에 하나가 치매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물론 다른 여러 질병들도 우리를 위협하고 공포스럽고 두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치매는 다른 병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우리를 공격한다. 바로 자신과 주변을 잃어간다는 점이다. 이러한 치매를 단순히 치료의 관점보다는 치매가 오기전에 두뇌자체의 힘과 역량을 키워서 대항하자는 주장이 담긴 책이 두뇌 역량 강화이다. 이 책은 외국저자들에 의해 쓰여졌는데 코로나바이러스로 한참 전 세계가 신음하던 2021년도 중엽에 쓰여졌다고 한다. 사회가 폐쇄되고 집에 모였을때 오히려 생산적인 일을 한다는 것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젊었을 때 운동들을 통해서 근력을 키워놓는다면 나이가 먹은 후에 근육감소증이 덜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듯이 평소에 두뇌의 역량을 잔뜩 키워놓는다면 치매의 위험에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고 하는게 저자들의 설명이다. 뇌의 잠재능력을 키우기 위한 방법으로는 스트레스 영향 줄이기, 활동적이고 신체적으로 건강을 유지하기 혈당과 콜레스테롤 그리고 혈압을 조절하기등 각종 평소 생활 습관관리와 건강관리를 제시하고 있다. 어렵고 복잡하고 실생활에 적용하기 힘든 전문 의학이나 신경과학이나 뇌과학 용어들을 늘어놓는 것 보다는 친숙한 편이다. 하지만 엄청난 비법이나 특별한 비결이 없는 일반적인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도 생활 습관 교정에 한번 경각심을 갖게 해주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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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 역량 강화’라는 제목보다도 그 밑에 쓰인 “치매로부터 멀어지는 가장 쉬운 방법” 문구에 더 눈길이 갔습니다. 치매를 예방할 확실하고 쉬운 방법이 무엇이 있을지 기대하며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책 앞부분 1장을 통해 평소 치매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을 수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기억력 문제는 치매 징후라고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완전히 반대로 알고 살아왔습니다. 이보다도 재정 관리 능력, 약물 복용 같이 의료적 문제를 관리하는 능력, 안전 운전하는 능력, 스스로 안전하게 지내는 능력에 문제가 생겼을 때 치매를 의심해 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치매 이꼴 알츠하이머병으로 알고 있었는데, 엄연히 다른 것이더라고요. 덕분에 중요한 개념과 차이를 알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기 전 기대했던 구체적인 예방 방안은 3장부터 5장 사이에 제시되어 있습니다. 각각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 뇌 혈액 공급 유지 및 증가 방법, 타인과의 상호 작용 및 생각 교류 능력 키우는 방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크게 뇌 건강과 타인과의 관계 측면에서 방법 여러 가지를 수록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라는 숱하게 들어온 말을 역시 이 책에서도 볼 수 있지만, 스트레스가 인체에 악영향을 미치는 이유, 상호 메커니즘을 간단하게 설명해줘서 읽기 좋았습니다. 이외에 수면, 의약품 복용, 식단 관리 등 일상생활 중에 신경 쓰고 살아야 할 것들이 여럿 나오고, 어떻게 하면 내 생활에 적용시켜 볼 수 있을지 곰곰이 생각해보며 읽다보니 전부 금방 읽었습니다. 다만 영국과 캐나다에서 활동 중인 의학계 종사자가 쓴 책을 한국어로 번역한 책이다 보니 본문에 한국 상황과는 크게 관련 없는 그 나라 거주자의 치매 및 건강 유지를 위한 지역 사회 지원 사항이나 여러 영미권에 한정된 예시가 툭툭 튀어나옵니다. 번역서라 어쩔 수는 없겠지만, 한국 관련된 얘기가 아니다보니 강 건너 불구경이라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제가 편집한 책이었다면 외국 상황을 쓴 부분에 각주로 한국 상황은 어떤지 대충이라도 적어놓았을 것 같아요. 관련해서 56페이지에는 특이하게도, 본문에 “우리나라에는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후략)”이라며 한국의 상황을 간략하게 한 문장으로 추가해놓기는 했는데, 영미권 집필자가 한국 상황을 쓰며 우리나라라고 표현할리는 없고, 분명 한국인 역자가 추가한 내용일텐데, 그렇다면 본문에 넣을 것이 아니라, 주석을 달아야하는 것이 아닌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이 글은 아침사과에서 제공한 책을 읽고 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