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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4월이고, 봄날이다. 그런데 개나리, 진달래 등 봄꽃들이 만개할 시기에 겨울이 부르지도 않은 커튼콜을 연거푸 외치고 있는 기분이다. 덕분에 큰 일교차나 황사, 미세먼지 그리고 강설에 그만 내 몸은 감기라는 덫에 걸려 차분히 이 시간을 돌아볼 기회를 얻었다. 마침 아이의 책상에 한 권의 책이 눈에 띈다. [작고 아름다운 아들러의 행복수업]이라고, 몇 장 넘기다 보니 지금 나에게 꼭 맞는 내용인 듯싶었다. 아이에게 며칠 대여하고 숨 고르며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정말 스펙터클한 전개나 통쾌함과는 거리가 멀다. 마치 채근담처럼 한 장 한 장 '아들러'가 '구름'의 질문에 대한 답을 음미하며 나의 경험과 생각을 대비시켜 가면서 읽으면 참 좋을 것 같다. 문득 나는 왜 유독 청소년을 위한 글에 큰 흥미를 갖고 있는가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아래 글의 내용 같이 오늘의 과제는 오늘 해결해야지 내일까지 끌고 가면 안 된다. 하지만 나는 아직까지 미성숙한 내 속의 자아를 아직까지 끌어안고 사는 것 같다. 그래서 아직 배움과 다듬어짐의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늘 인식하고 있다. 어쩌면 이것은 습관과 관련된 문제일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완벽한 인간은 존재할 수 없기에 끊임없이 자신의 위치를 인지하고 타인과의 관계를 계속 신경 쓰고 산다는 것은 숨을 쉬는 평생에 걸쳐 배워야 할 삶의 자세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나는 인생과 삶의 태도에 대해 처음 귀를 기울인 시간으로 되돌아가 지금의 다듬어가고 있는 나의 모습을 가늠해보고자 한다. 대개는 누군가와 만남과 상담을 통해 변화되는 과정이지만 나의 경우는 이런 방법을 통해 깨달음을 얻게 되기에 더욱 음미하며 그 의미를 가슴에 새기게 된다. 총 100개의 질문에 답하는 단순한 구성이지만 그 내용은 자못 진지하다. 나로부터 사회로까지 그 범위를 확산하여 살펴보고 있지만 정해진 형식은 없다. 집에서 부모님이 하는 말은 그냥 "잔소리"에 불과하다. 하지만 제삼자가 해주는 이야기는 귀를 기울여 듣게 된다. 작던 크던 아이가 알았으면 하는 나 자신과 세상을 향한 바람을 '아들러'의 대답을 통해 듣는 것은 부모의 바람을 충족하듯 아이와의 공감을 키워 줄 것이다. 그래서 방대하다면 방대할 수 있는 의미들을 한 번에 받아들일 수 없기에 최소한 이 책에서 구획된 여섯 챕터에 맞게 일주일 정도 여유 있게 읽기를 권한다. 천천히 지금껏 살아온 나의 경험과 생각을 대비시켜다가 보면 차후 비슷한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으리라. 구름은 곧 우리의 마음이다. 100개의 구름은 모두 다른 이름의 구름이다. 그리고 그에 걸맞은 삽화는 이 책을 음미하는 또 다른 즐거움일 것이다. 결국 행복에 이르기 위한 이들 100개의 구름은 매 순간순간 나를 만들어가고, 더 큰 자아와 사회의 일원으로서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도움을 준다. 그렇게 좀 더 솔직히 나를 마주할 용기를 갖아보기를 권한다. #아들러 #지연리 #책의날리뷰 |
![]() 아들러의 심리학은 한 책을 통해 많이 알려져서 익숙한데, 어린이에게 들려주는 아들러의 심리학은 또 어떻게 전달될지 궁금했어요. 온갖 빛깔의 구름이 인생이라는 하늘을 떠다니고 있어요. 어느 날 100개의 어린 구름이 아들러의 연구실 문을 두드리지요. 저마다 자신의 어려움을 하나씩 아들러 할아버지에게 꺼내기 시작하는 구름들. 제게 필요한 건 어린 구름들은 저마다 응원하는 아이가 있어요. 응원하는 아이의 문제라면 문제들을 하나하나 상담해 주는 아들러 할아버지. 구름들의 상징적인 의미가 무얼까 생각도 들었는데 저는 부모의 마음 같기도 했어요. 아이의 행복은 모든 부모의 바람이 아닐까 싶었거든요. 100가지의 구름들이 저마다 이름이 다른게 신기했어요. 큰 구름이 되고 싶은 작은 구름, 거울에 반사된 구름, 씨앗 위 고개를 든 새싹 구름, …. 우리의 마음이 한 사람 한 사람 다르듯 말이에요. 100가지의 구름이기에 DAY1에서 DAY100까지의 질문들이 등장해요. 질문들과 그에 대한 답변들을 차근차근 읽어나가며 아이들의 마음이 이렇겠구나 생각해 볼 수도 있고, 이런 마음일 때는 이렇게 대답해 줘야겠다고 저 또한 많이 배웠어요. 아직 아이가 생각을 말로 잘 표현할 때는 아니라서 제가 먼저 아이가 느낄 수 있는 마음들을 알려주고, 그 마음들이 바른 생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이 책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어요. 아이의 시선으로 행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100가지의 질문 여행 <작고 아름다운 아들러의 행복수업> 추천드려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 |
안녕하세요~ 웅치입니다!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아들러 심리학 책 "작고 아름다운 아들러의 행복수업" 독서록 남겨보겠습니다!계기 심리학 책을 좋아해서 종종 읽고 있으나, 최근 다독을 위해 특히 소설쪽으로 분야를 넓혀가려고 했어요. 그렇게 새로운 책을 찾고 있었는데, 아들러 심리학에 관한 신간도서를 보고 참지 못했습니다 ㅋㅋㅋ 아들러는 못참지. 표지 및 디자인 표지두 제가 좋아하는 파스텔 톤이라 너무 편안하게 다가왔어요. 내부 디자인은 동화책처럼 그림이 되게 많아요. 그래서 그림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더 편하고 가볍게 읽혔습니다. 내용 ㆍ동생 ㅡ가족의 중심에서 경쟁자 ㅡ좋은 점 : 협력 ㅡ지나치면 동생 의존적일수도 ㅡ도우려는 마음이 지배하려는 욕구 바뀌는 것 조심 ㆍ서로 이해ㆍ소통x 싸움 ㅡ먼저 자기만의 방에서 나와야 함 ㆍ세상에 의미 없는 일은 없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만 있을뿐 저는 막내라 동생이 없는데요, 지금 제 성격에 동생 있으면 되게 잘해줬을 것 같은데 읽고 나니 동생이 있었으면 이런 성격이 아니었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ㅋ 괜히 현실남매라는 말이 있는게 아니구나~~ 내 방에서 나와야 한다라... 여전히 내 방에 있지만, 그래도 책을 포함해 다양한 경험 추구하고, 많은 사람들 만나보면서 어느정도는 나왔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ㅎ ㆍ지금의 자신보다 더 높은 목표를 갖는 한 열등감은 늘 생김 ㅡ열등감은 주관적인 거라 결과가 아니다 ㅡ극복은 누구나 그런 감정 느낌 / 그 감정 다뤄야 할 사람이 자기 자신임을 아는 것 ㅡ열등성, 열등감, 열등콤플렉스 ㆍ과거나 처한 환경 탓만 하는 건 변명에 지나지 않아. 변명만 하며 인생을 허비하는 건 정말 어리석은 짓이고 말이야 ㅡ 어떤 길로 나아갈 것인지는 모두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거든. 어떤 과거였든, 미래는 오늘 여기 있는 내가 만드는 것이니까. ㆍ열등감 vs 열등콤플렉스 ㅡ열등감을 변명으로 포기 열등감은 자연스럽다. 그렇지만 스트레스 받을 정도로 느끼지는 않기, 열등콤플렉스가 되지 않기. ㆍ관점 ㅡ성격이 어둡다 vs 침착하다 ㅡ참견 vs 친절 ㆍ의지 ㅡ부족함을 느끼고 만족으로 가려는 충동ㆍ행동 ㅡ만족감 ㆍ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ㆍ우월성 추구 ㆍ우월 콤플렉스 ㅡ 거짓 우월성 : 열등감, 노력 하긴 싫음, 성장할 용기x ㅡ 회피 : 더 나은 상태(편안함, 안정감), 일시적으로만 유효 관점이 진짜 중요하면서도 어렵더라구요. 긍정적인 관점으로 바라보는 연습! 우월콤플렉스도 주의하기! ㆍ기억 ㅡ심리적 요인에 뿌리 ㆍ주의력이 없다 = 지금의 일에 관심이 없다 ㆍ공감 ㅡ '나의 눈, 나의 귀, 나의 마음으로 느낀 것'을 상대에게 끼워맞추며 공감하고 있다고 착각 기억이 심리적 요인과 연결되어 있다는 게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최근 뇌과학 책을 읽으면서도 기억이라는 건 생각보다 부정확하다는 건 알았는데, 그것이 무슨 의미인지는 고려하지 않았거든요! 저는 꿈을 통해서 제 심리 상태를 점검을 하는 편인데, 생각해보니 꿈도 무의식의 기억이더라구요! 기억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는 주의력이 없다, 의지가 약하다는 말을 듣기도 했고, 스스로도 생각해왔는데, 제가 주의력이 없다기 보다 그 일에 관심이 없다는 것! 롤 할때 얼마나 주의력 깊은데 ㅋㅋㅋ 공감에 관한 내용도 상당히 인상적이었어요. 실제로도 사람들이 많이 착각한다고 느끼던 참이었거든요! 공감은 한자 풀이로 함께 느끼는 것이잖아요! 제가 전에 손을 베인 적이 있는데, 저는 크게 신경 안썼는데 옆사람이 더 아파하고 표정이 일그러지더라구요. 그래서 뭐지? 다친건 난데 왜 너가 더 아파해? ㅋㅋㅋ 이 내용을 읽고 나서야 이건 내 감정에 공감하는 게 아닌, 본인과 본인이 그 일을 당했을 때의 본인을 가정해서 공감한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셀프공감? ㅎㅋㅋ ㆍ자기수용, 타자 신뢰, 타자 공헌 ㆍ명랑함 ㅡ큰 공동체 의식, 쾌활 ㅡ내 걱정 다른사람에 떠넘기지 않고 그들을 힘들게 하지 않음 미움받을용기로 아들러 심리학 접한 지 8년째인데요, 지금에서야 자기수용은 어느정도 된 것 같구, 타자 신뢰와 타자 공헌은 아주 조금씩 적용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미움받을용기 읽었을 때 아들러 심리학을 이해하려면 지금까지 인생의 몇% 걸린다는 내용에 제가 11년 걸리겠네 했던 기억이 있거든요. 그럼 22쯤이니까 인생의 50%인가? ㆍ새는 날기 위해 창공이 필요하지만, 창공을 꿈꾸지는 않아 ㆍ실패를 피할 가장 확실한 방법은 도전하지 않는 것 인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 돈이 필요하지, 돈 자체를 꿈꾸지는 않는다. 수단과 목적 명확히 구분하자! 실패 피하는 거 ㅇㅈ... 난 이미 바닥 치고 와서 더이상 실패할 게 없어서 되는 대로 도전하는중 ㅋㅋㅋ ㆍ용기 ㅡ 3가지 과제에 대처 ㆍ미래에 대해 아는 한 가지 확실한 건,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고 모든 게 변화한다는 사실 처음 미움받을용기 접했을 때는 자립과 타인의 과제에 영감을 받아 그 외의 내용은 잘 안와닿았는데, 지금에서야 용기와 과제에 대한 내용이 조금씩 이해가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아래 말 모순 아니야? ㅋㅋㅋ ㆍ에필로그 구름 책 내용이 구름들과 아들러와의 대화내용이에요. 읽을 때는 그냥 미움받을용기2처럼 대화형식으로 구성했나보다 했는데, 에필로그에 구름들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서 더욱 내용이 와닿았습니다. 아 이래서 이렇게 구성했구나.. ㆍ 행복해지는 방법 에필로그 읽고 끝인 줄 알았는데, 몇 장 넘기니 이 페이지가 있더라구요! 책 표지 뒷편에 있는 내용인데요, 책을 읽고 이 내용을 보니 약간 뭉클해지는 거 있죠...ㅠㅠ 지금 제가 노력하는 것과도 겹쳐서 더욱 와닿았던 것 같아요. 아들러 심리학의 내용에 기반한 답변이긴 하지만, 어느정도 아들러 심리학에 익숙해진 것도 있고 이 책의 친근하고 좀더 직관적이고 쉬운 표현에 더 와닿았습니다. 후기 역시 읽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더라구요. 똑같은 책조차 현재 내 상황에 따라 와닿는 부분과 느낀점이 다르잖아요. 최근 제가 시도하는 것들과 기존에 제가 알고 있던 아들러 심리학과, 이 책의 아들러 심리학 내용이 조화를 이루어서 좀더 자기 확신과 방향성이 잡혔습니다. 책 그림체뿐만 아니라, 대화 자체도 어린이와 대화하는 느낌이라 정말 쉽게 표현이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성인이 읽기 조금 루즈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내용이 아들러 심리학이잖아요!! 이래야 더 쉽게 이해되더라구요 ㅋㅋㅋ 표현도 쉽고 그림과 함께 구성이 되어 있어서 읽기 좋구, 내용도 유익하고 좋아서 어린 나이부터 성인까지 읽기 좋습니다! 심리학과 인문학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 미움받을용기를 인상깊게 읽으신 분들, 일상에서 스트레스가 많은 분들, 힐링책 찾으시는 분들, 쉬우면서 유익한 책 찾으시는 분들, 책을 읽으시려는 모든 분들께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웅치의 작고 아름다운 아들러의 행복수업 | 아들러 심리학 책추천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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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아름다운 아들러의 행복수업]은 아들러 심리학을 어린이 독자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책이다. 이 책은 '심리학자 아들러의 연구실 문을 두드린 100개의 어린 구름, 100가지 질문 여행'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으며 어린 구름들이 자기가 응원하는 아이의 감정과 생각을 탐색할 수 있는 질문을 하고 이에 아들러가 답하는 형식이다. 특히 '미래의 나에 대하여'라는 챕터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 독자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긴다. 아들러의 말처럼 "우리는 누구도 과거의 내가 아니며, 나라는 사람을 규정하는 것은 내가 그리는 미래뿐"이라는 통찰은 과거의 실수와 후회에 얽매여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갖게한다. 이러한 메시지는 특히 변화와 성장을 추구하는 현대 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며, 독자들로 하여금 자신의 미래를 적극적으로 설계하고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불어넣어 준다. 또한 아들러가 말하는 "세상에 의미 없는 일은 없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만 있을 뿐"이라는 말은 삶의 모든 순간에 가치를 부여하며, 일상의 어려움을 겪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다. 이 책은 쉽게 읽히는 아동 서적을 넘어서 삶의 의미를 찾고 자신감을 회복하려는 모든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작고 아름다운 아들러의 행복수업]은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긍정적인 자아상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며, 아들러 심리학의 핵심 원리를 통해 자신만의 길을 찾도록 격려하는 책이다. 어린 독자들 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의 독자들에게 추천할 만한 가치 있는 도서이다. 아들러의 철학은 개인의 선택과 책임을 강조한다. 이는 어린이들이 자신의 행동과 결정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책임질 수 있게 함으로써 독립적이고 주도적인 인격을 형성하는 데 기여한다. 이 책은 그러한 점에서 어린 독자들에게 삶의 주인공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인식하고 그에 따른 행동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더욱이 [작고 아름다운 아들러의 행복수업]은 심리학이라는 학문을 일상 생활 속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예를 들어, 친구 관계, 가족 내의 역할, 학교 생활 등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에서 아들러의 이론을 활용하여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방법을 제시한다. [작고 아름다운 아들러의 행복수업]은 어린이는 물론 모든 연령층의 독자들에게 자기 이해와 타인과의 관계 개선에 깊은 통찰을 제공하는 유익한 도서이다. 아들러 심리학의 귀중한 교훈을 일상 속에서 발견하고 실천하며 더 행복하고 충만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책과콩나무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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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누게 될 책의 제목은 열림원 어린이출판사에서 출판한 신간 <작고 아름다운 아들러의 행복수업>이예요.
저자는 아들러 심리학을 어린 독자들의 눈높이에 알맞게 쓰였어요. 어린 독자들이 아들러 심리학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어요. 특이하게 이 책은 아들러의 연구실을 방문한 100개의 어린 구름과 100가지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아들러의 말과 같이 우리도 과거의 자신에 속해 있는 존재라기 보다 자신을 규정하는 것은 바로 자신이 그린 미래라는 표현과 같이 과거의 실수와 잘못에 대한 후회에 얽매여 있지 말고 앞으로 내 앞에 펼쳐지게 될 꿈과 희망에 대한 메시지에 귀기울였으면 좋겠어요. 아들러의 메시지는 오늘 우리에게 너무 중요하고 의미 있는 메시지라 생각해요.
이 책은 어린 독자들에게 자신의 감정에 대한 이해하고 건강하고 튼튼한 자아상을 형성하는 데 매우 유익할 것이라 생각해요. 뿐만 아들러는 자신의 선택과 책에 대해서 매우 강조해 주고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린 독자들에게 주도적인 삶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좋은 가이드라인과 동기부여로 작용할 거예요. 사실 이 책은 모든 세대 사람들에게 유용할 것 같아요. 우리는 그 동안 우리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왔던 심리학에 대해서 새롭게 바라보게 이끌어 줄 뿐만 아니라 한 층 가까워지는 계기를 만들어 준 것 같아요.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요할 수 없는 사람들과 관계에도 매우 좋은 영향을 미칠 거예요.
끝으로 이 책은 어린 독자들로부터 시작해서 어른들에게 이르기까지 자신에 대한 바른 이해를 토대로 누군가와 관계를 맺어 가는 데 큰 도움을 주는 매우 유익한 책이예요. 이제 오늘부터 이 책을 읽고 저자의 생각을 우리의 삶에 적용해 보아요. ![]() #작고아름다운아들러의행복수업, #지연리, #열림원어린이, #미자모, #서평 |
![]() 작고 아름다운 아들러의 행복수업 (작고 아름다운 수업 시리즈) 지연리 글,그림 열림원어린이 2024년 4월 5일 288쪽 17,000원 분류 - (어린이) 철학 아이와 얼마전 과학관에 갔다가 AI가 관상으로 봐주는 직업을 경험했다. 아이에게 알맞은 직업은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그중 인상 깊었던 직업이 철학자였다. 철학자 하면 생각을 많이 하고, 호기심과 질문이 많기도 하며, 어느 순간 깨닫는 그런 이미지랄까? 엉뚱하긴 하지만 아이의 인상으로 나온 직업이 아주 흥미로웠다. 그리고 요즘은 생각을 중요시 여기기에 철학이 강조되고 있지 않은가. 철학이란 무엇일까? 철학의 범위와 그 학문이 말하고자 하는 바라 무엇인지 정확하게 몰랐다. 사전에 철학의 정의를 검색해보니, 철학에는 크게 두가지 기능이 있었다. 1) 철학은 자기 자신의 앎의 문제를 탐구하는 사유의 학문 2) 철학은 난해한 학문이면서 우주의 근원을 탐구하는 종합적인 학문 즉, 사유에 대한 기능과 그 사유를 분석비판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철학 그 자체는 범위가 너무도 넓기 때문에 단 하나의 정의로 명징할 수 없는 것이었다. ![]() 그런 철학을 어린이들이 접할 수 있도록 어린이들을 위한 작고아름다운 시리즈가 열림원어린이 출판사를 통해 출간되었다. 내가 만난 책은 <작고 아름다운 아들러의 행복수업>이라는 책이다. 아들러는 열등감을 다룬 심리학자로 더 유명한 것 같은데, 넒은 의미에서 보면 심리학도 철학에 포함되기에 거부감은 없었다. 이 책은 300쪽 가까이 되는 제법 두꺼운 책이다. 어린이들이 읽기에는 조금은 버거울 수 있다. 하지만 6개의 챕터로 나누고, 각 꼭지를 100개로 구성하여 아이들이 100일동안 매일 읽어볼 잠언처럼 책을 구성했다. 게다가 저학년이 읽어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글밥이 많지 않다. 책을 읽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엄마들에게도 부담없이 매일 읽어줄 수 있을 정도이기 때문에 듣는 독서를 하는 어린이들에게도 좋을 듯하다. ![]()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화라는 감정을 거의 사용하지 않도록 감정의 사용법을 바꾼다는 발상이 담긴 부분이다. 이는 이용의 심리학이다. 아이는 물론이고, 나를 위해서도 화라는 것을 사용하지 않기 위해 노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주었다. 성격을 바꾼다는 건 내가 가진 성격의 사용법을 바꾸는 것이라는 명제로 인해 좀 더 가벼워진 느낌이다. 철학과 심리학, 그리고 저 너머의 사고를 하고 싶은 어린이와 부모님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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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나요?" "매일 누군가를 기쁘게 해 줄 방법을 찾아보렴. 그러면 14일 안에 행복해질 수 있어." 미움받을 용기로 유명한 아들러의 또 다른 책 【작고 아름다운 아들러의 행복수업】을 읽어보았다. 미움받을 용기를 재미있게 읽었기 때문에 이번 책 또한 기대와 흥미로운 마음을 가지고 책장을 넘기기기 시작했다. 이 책의 구성은 100명의 어린 마음을 대변하는 100개의 어린구름과 아들러 할아버지와의 대화로 구성되어 있다. 어린구름은 어린이들 혹은 책을 읽고 있는 독자의 마음이기도 하다. 우리들이 살아가면서 겪는 고민과 내적갈등을 질문과 답변의 형식으로 아들러의 행복수업을 들을 수 있다.
아들러 할아버지의 어깨와 손, 어깨 어디에서 자유롭고 편안하게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 속에서 고민이 있는 누구라도 질문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길 것 같다. 특히, 질문과 대답의 형식을 가지는 이 책의 구성이 특이했다. 책을 읽으면서 그에 대한 해답을 찾은 것 같다.
궁금하면 질문하는 것! 사람들과 함께 해답을 찾아가는 것! 질문 하나에 올바른 해답을 얻는 사람이 한 명씩 더해질때마다 우리는 더 나은 사회를 꿈꿀 수 있고 발전해갈 수 있다라고 한다. 【작고 아름다운 아들러의 행복수업】은 제목에서처럼 각 질문들이 어린이에게 맞추어져 있다. 그러나 읽고 있으면 우리 모두 어린시절을 겪어왔기에 어른인 내게도 울림을 주는 대목들이 많이 있었다. 하지만 아들러의 답변이 생각보다 쉽지않아서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읽으면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보았다. 엄마인 입장에서 한챕터씩 읽고 아이와 대화를 해나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행복은 어디에 있나요? 행복은 어디에나 있지, 용기가 머무르는 곳이라면. 아들러 할아버지는 용기가 무르는 곳이라면 행복은 어디에나 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용기는 무엇일까? 그 것은 실수할 수 있는 용기, 불완전할 수 있는 용기, 실수를 드러낼 수 있는 용기, 어떤 일을 직면했을때 낙관주의적 태도를 갖고 삶의 여러과제와 맞서 싸우는 용기가 아닐까 생각했다.
사춘기 아이를 둔 부모로서 마냥 그 시기가 두려웠는데 "사춘기는 어른이 되기 전 거치는 멋진 과정이고, 인생의 여러문제들을 창조적이고 자립적인 방식으로 해결하는 시기"라는 아들러 할아버지의 답변에서 용기를 찾을 수 있었다. 지나기 어려운 시기도 결국 지나간다. 힘든 시기를 낙관적으로 바라보고 대처해야함을 배울 수 있었다.
이 책에서 배운 또 한가지 지혜는 삶의 만족감이다! 의지의 약함이나 강함보다 더 중요한 것이 만족감! 자기 삶에 만족감을 느끼도록 노력하는 것, 그리고 직면한 과제를 피하지 않고 맞서 더 나은방향으로 노력하는 것이 열등감으로 부터 벗어나는 방법임을 배우게 되었다.
현재 나에게 가장 필요한 대목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 대하여"이다. 나를 사랑하라고 많이 들었지만 내 스스로 부족한 것이 많다고 느껴저인지 나를 사랑할 수가 없었다. 사실 어려웠다. 나의 행복과 다른 사람의 행복은 연결되어 있다. 자신을 이해하고 껴안는 사람은 주변을 사랑할 힘을 얻는 다고 한다. 나를 사랑하는 것은 부족하다고 느끼는 매 모습을 내가 껴안아주는 것! 이것부터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작고 아름다운 아들러의 행복수업】을 읽다보면 어느순간 위로를 받는 듯한 느낌이 든다. 그것은 아마도 평소 내가 하던 고민들이 많아서일지도 모르겠다. 공동체 안에서 더욱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나를 더욱더 안아주어야겠다. 그리고 삶의 용기가 필요한 모든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힘을 내어 함께 행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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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아름다운 인문학 책을 만났어요. "작고 아름다운 수업"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되는 이 책은 유명한 심리학자 아들러의 이야기입니다. 알프레드 아들러는 오스트리아의 정신의학자로, 개인심리학이라는 분야를 개척한 인물입니다. 인간의 행동과 발달을 결정하는 것은 열등감에 대한 보상욕구ㅏ고 해요. 이 책은 아들러 할아버지의 등장을 통해 세상 속 100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이야기랍니다. 저자 지연리 선생님은 서앵화와 조형미술을 전공하신 분이래요. 그래서인지 이 책이 동화책처럼 그림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힐링됩니다. <꾸베 씨의 행복 여행>이란 책 너무나 유명하죠. 이 책을 집필하신 이후로 다양한 책들을 집필하셨네요. 2004년 정헌 메세나 청년작가상과 2020년 눈높이 아동문학대전 대상을 수상하신 분이라니 이 책의 내용이 더 궁금해집니다. 아이들이 하는 100가지 질문에 대해 아들러 할아버지가 대답을 해주면서 우리 삶 속에서 행복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어요. 미래의 나의 모습에 대해 생각해보기도 하고, 다양성에 대해서 고민해보기도 해요. 다소 비현실적인 상대의 태도에서 반대의 사고를 하기보다는 유연하게 다양성이라는 관념으로 받아들인다면 우리의 인간관계가 조금은 둥글둥글해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이 책은 인간의 기억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어요. 똑같은 사건을 두고 인간이 서로 다르게 기억하는 점에 대하여 아들러는 개인의 기억은 어떤 심리상태였나에 따라 기억이 다르게 저장된다는 점을 강조해요. 무수한 인상 가운데 자신의 상황과 관계가 있다고 느끼는 것만을 선택해 기억한대요. 이를 우리의 학습에도 적용해본다면, 분명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목표에 집중하고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기억노력을 한다면 지금보다 더 유의미한 기억들을 해나갈 수 있겠어요. 이 책의 주제들이 어린이가 생각하기에 다소 어려운 주제 같아 보여요. 성격, 기억, 여자다움, 다양성, 결핍 등등 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주제는 아니지만, 아들러의 이야기를 통해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귀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이 책을 통해 심리학이라는 분야에 대한 묘한 매력도 가질 수 있었답니다. 마지막에 이 책은 우리가 아이들이 행복해지기 위해 무엇을 해야만 하는지도 담고 있어요. 아이의 행복을 위해 믿고 지지하고, 응원하는 것 그것이 우리가 최대한 할 수 있는 일임을 이 책을 통해 배웁니다. 쉽지만 우리가 그동안 잘 하지 못한 부분이라 더 노력해야겠어요.
아이의 행복을 위해 고민하는 분이라면, 아이에게 의미있는 인문학 책을 읽게 해주고 싶다면, 심리학에 관심있는 누구나 읽어보면 좋은 책이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솔직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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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열림원어린이
어떤 삶이 행복한 삶이라고 정의하시나요 저는 건강하고 평범한 삶이 행복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만의 행복의 기준이 이렇게 정의된 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어요. 약 10년 전 아버지가 위암에 걸리면서 삶이란? 행복이란? 단어에 대해서 굉장히 고뇌했던 시간을 가졌었어요. 이렇게 정의를 내리기 전의 저는 열등감에 사로잡혀 ‘누구보다 더 잘할 거야.’, ‘나였으면 좋겠어.’, 혹은 ‘나만 아니면 돼,’라는 식으로 주위를 둘러보지 못한 삶을 살았던 것 같아요. 한 번의 아픔과 시련을 겪은 후 뭐가 우선이 되어야 하는지 보는 눈이 생겼고, 더 이상의 남과의 비교 및 욕심을 내지 않는 삶을 추구하며 ‘건강하고 평범한 것이 가장 행복이다.’라고 생각하게 되었죠.
아직도 행복에 대한 정의를 내리기 위해 고민을 하고 있거나, 열등감으로 괴로운 나날을 보내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읽어보면 좋은 책 『작고 아름다운 아들러의 행복수업』을 소개하려 합니다.
‘알프레드 아들러’는 200년 전 사람의 마음을 연구했던 심리학자예요. 그는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 때 인간이 자신의 가치를 느끼고 거기서 행복감을 얻는다고 말한 인물이랍니다. 『작고 아름다운 아들러의 행복수업』 에서는 아들러 할아버지의 연구실에 있는 온갖 빛깔의 구름들이 모여 회의를 시작해요. 구름의 걱정과 질의에 대한 답을 명확하게 찾을 수 없자, 아들러 할아버지에게 자문해보자며 용기 내 찾아가게 되었고, 아들러는 구름의 관찰일지를 기록하며 100개의 질의응답을 이 책에 남겨 놓았답니다.
성격에 대한 질문, 미래의 나에 대한 질문, 맏이에 대한 질문, … , 응원에 대한 질문까지 아들러 할아버지는 구름의 고민을 상담해주며 긍정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응원을 해주고 있답니다.
100가지 고민 상담 중에 개인적으로 마지막 100번째 질문 ‘응원’에 대한 답이 참 인상 깊었는데요. “다른 누군가가 아닌 자기 자신이 되어, 자기 삶의 주인으로 다른 사람에게 손을 내밀고 그들과 함께 일하며 삶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응원하는 일”이 아이들을 위해 하면 좋은 일이라고 말해주었는데요. 저도 어린 시절 아빠에게 들었던 말이었답니다. “삶의 주체가 되어 나만을 위한 삶보다는 주변을 돌아보며 챙길 수 있는 삶, 혹은 내가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라며 가르침을 주신 아버지! 그래서일까요? 저도 우리 아이들에게 이런 말을 종종 해주고 있는데요. 우리 아이들도 어른들이 하는 이 말의 뜻을 잘 이해하고 본받아 행동으로도 보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응원의 메시지 외에도 천천히 곱씹으며 되새겨 볼 만한 글들이 무수히 많이 있는 『작고 아름다운 아들러의 행복수업』.
행복에 가까이 다가가고 싶다면, 긍정적인 기운을 얻고 싶다면, 고민이나 스트레스가 많다면 이 책을 한 번 펴보면서 심신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라봅니다.
*위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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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어떻게 만들어 갈 수 있을까, 아이들에게 행복한 인생을 사는 법을 어떻게 전하면 좋을까?를 고민하며 <작고 아름다운 아들러의 행복수업>을 펼쳐보았다. 우선 제목 속의 알프레트 아들러는 오스트리아의 정신의학자로, 프로이트와 융과 함께 정신분석학회 활동을 했다. 이후 학문적 의견차로 프로이트와 결별하고, 인간의 행동과 발달을 결정하는 것은 인간존재에 보편적인 열등감·무력감과 이를 보상 또는 극복하려는 권력에의 의지, 즉 열등감에 대한 보상 욕구라고 생각하며 ‘개인심리학’을 수립하였다. (네이버 두산백과 참조) 아동 정신병원을 운영할 만큼 아이들의 정신건강에 힘을 썼던 아들러의 말을, <꾸뻬 씨의 행복 여행>의 번역가이자 <작고 아름다운 니체의 철학수업>의 지연리 작가의 아름다운 그림과 말로 사랑스럽게 재구성하였다. <<아들러 할아버지의 방에는 온갖 빛깔의 구름이 있습니다. 아들러는 매일 구름을 관찰하다가 놀라운 발견을 합니다. 그러고는 서로 다른 색이 섞이며 새로운 색을 만들어가기도 하고, 연구실을 물바다로 만들거나, 온통 까맣게 뒤덮기도 하는 구름들을 관찰하고 기록합니다. 그런 아들러에게 어느 날, 해결되지 않는 여러 고민을 나누던 작은 구름들이 찾아옵니다. 그리고 그 구름들에게 할아버지는 행복을 알려주기 시작합니다.>>
<작고 아름다운 아들러의 행복수업>은 총 6장에 걸쳐 아들러가 구름들에게 전하는 100일의 수업을 담고 있다. 아이들이 기관 생활을 하는 어린 시기부터 꽤 많은 사회적 고정관념들을 갖게 되는 것을 자주 느낀다. '성격에 대하여'로 첫 수업을 열며, 성격이 사회적 개념 안에서 만들어지며, 인정받고 싶은 마음에 한 행동이 주변에 좋은 영향을 줄 때 좋다고 이야기해 준다. 형제/자매, 남/여, 성 평등, 직업 등 역할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생각보다 이른 나이에 마주하는 고정관념들을 깨트리고 바른 정의를 새롭게 인식하게 한다. 이 책에서는 열등감에 관한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에 대한 내용이 많이 담겨있다. 열등, 결핍, 열등콤플렉스, 관점, 유전, 지능, 고민 등 다양한 구름 친구들의 이야기를 풀어내며 자신의 한계를 묶어두지 않도록 응원을 보낸다. 주목받고 싶고, 우월하고 싶고, 회피하거나 허영심, 공명심, 시기심 등 다양한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자신을 인식하게 만든다. 부족함이 없다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도 배워야 알 수 있다.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욕구들이 어떻게 표출되는지 알게 된다면 스스로 조절하는 법도 알 수 있을 것이다. 보편적 가치를 얻을 수 있을 때 위대하다는 성질을 얻는다는 말에, 유기적으로 연결된 세상과, 관계 맺고 사는 인간을 떠올려본다. 작은 관점의 변화가 자신의 마음을 얽매는 매듭을 풀어주기도 하고, 세상을 이전과는 전혀 다른 눈으로 바라보게 만들기도 한다. 관계를 잘 맺고, 나답게 사는 것이 행복이라면 이 책 속에는 행복하기 위한 삶의 태도를 정확하게 알려주고 있다. 나 역시 배워 실천해야 할 것이 가득했고, 아이들에게 하루에 하나씩 읽어주기에도 좋다. 어려운 말이 나오기도 하지만 구름 친구 나름의 해석이 덧붙여있어 아이들이 이해하기에도 도움이 된다. 생각보다 많은 감정과 생각이 나오기 때문에 사춘기 친구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고, 초등학생들에게는 편지글처럼 아이들 상태에 따라 그날 그날 필요한 부분을 전달해도 좋을 것 같다. 어른들에게도 편안하게 읽고, 깊은 여운을 남길 수 있는 책이라 지금 행복이 멀리 있다고 느껴지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지금 구름들에게 필요한 건 지나간 일을 후회하는게 아니라 내일을 향해 나아갈 용기를 되찾는 거였거든. 어느 폭풍우 몰아치는 밤의 일이었어." "자기를 바꾼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거든. 하지만 우린 누구도 과거의 내가 아니란다. 나라는 사람을 규정하는 건 내가 그리는 미래일 뿐이야." 21P "협력할 기회가 생겼다는 것" 23P "질문 하나에 올바른 해답을 얻는 사람이 한 명씩 더해질 때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그만큼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해 나갈 테니까." 40P "어떤 종류의 고민이든 거기에는 반드시 다른 사람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거든." 9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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