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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과 시장, 신앙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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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 영성' '일과 신학' 박사 과정 공부할 때 관심 분야 중 하나였습니다. 일터 영성과 관련하여 졸업 논문을 쓰려고 했으니 관심사가 대단했다는 뜻이겠지요. (결국, 설교로 논문을 썼습니다) 그리스인은 말할 것도 없고 대다수 사람이 의식이 있는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은 단연코 일터입니다. 전업주부라도 다른 것은 아닙니다. 전업주부는 가정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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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 영성' '일과 신학' 박사 과정 공부할 때 관심 분야 중 하나였습니다. 일터 영성과 관련하여 졸업 논문을 쓰려고 했으니 관심사가 대단했다는 뜻이겠지요. (결국, 설교로 논문을 썼습니다) 


그리스인은 말할 것도 없고 대다수 사람이 의식이 있는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은 단연코 일터입니다. 전업주부라도 다른 것은 아닙니다. 전업주부는 가정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니까 일터와 상관없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전업주부의 치열한 일터가 가정이니까요. 일터에서 우리의 의미 있는 시간을 가장 많이 보낸다는 사실은 절대로 놓쳐서는 안 될 만큼 중요합니다. 


우리 인생 대부분을 일터에서 보낸다면 일터는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장소 중 하나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 단순한 사실은 일터에 대한 생각을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일과 관련 생각해 볼 만한 무척 흥미로운 사실이 있습니다. 누구나 직장을 구합니다. 어떤 직장인가는 다르지만, 모든 사람은 직장을 찾습니다. 일하지 않고 세월을 보내면 이상한 사람처럼 취급받기도 합니다. 막상 직장을 구하고 나면 그때부터 일하기 싫어합니다. 지독스러울 정도로 출근하기 싫어하고 일하기 싫어하고 어떻게든 놀고 싶어 합니다. 회사를 그만두고 나면 또다시 또 다른 일을 찾습니다. 


이 사실을 통해 일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새롭게 정리해야 한다는 것을 발견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일과 우리의 인생을 생각하면 그리스도인은 반드시 신앙과 일에 대한 바른 태도를 정립해야 합니다. 거창하게 신학까지 가지 않아도 일에 대한 올바른 태도와 신앙관을 정립해야 할 분명한 이유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창세기 1장을 펴자마자 우리가 만나는 하나님은 일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사람은 "일꾼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일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인간을 일하는 인간  "호모 라보란스(homo laborans)"라고 부르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럽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습니다. 기독 신앙은 일상을 외면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우리가 발 딛고 살아가는 시장(일터)은  기독 신앙이 더욱 빛을 발해야 하는 지점이라고 해야 합니다. 예수께서 제자를 향해 세상의 소금과 빛이라 부르신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그것도 일상에서 가장 중요한 장소인 일터에서 소금이 되어야 하고 빛이 되어야 합니다. 이 점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상당합니다. 일에 대해, 직장 동료에 대해, 일과 소명에 대해, 일과 신앙의 관계에 대해 진지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볼 때 무척이나 반갑고 소중한 책을 만났습니다. 일터에서 사역하시는 이다니엘 목사님의 [복음, 시장 한복판에 서다]입니다. 


저자 이다니엘 목사님은 특이한 이력을 갖고 계십니다. 한동대를 졸업하고, 신학을 한 이후 기업의 팀장으로 일하셨습니다. 2020년부터 지금까지 IBA 사무총장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 참고로 IBA는 (International BAM Alliance) 약자로 비즈니스 세계 속 선교적 삶을 살고자 하는 청년 BAMer들의 모임입니다. 일단 저자가 목사라는 점과 저자가 일터에서 일하시는 분이라는 점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일과 신앙에 대해 고민할 수밖에 없는 지점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런 분이 복음과 일에 대해 하는 말이라면 주목할 이유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책 속살을 들여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전체 7 챕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Chapter 1. 복음을 아는 자: 비즈니스 세계 한복판에서 

Chapter 2. 복음을 아는 자: 하나님 나라의 현재를 살다

Chapter 3. 복음을 아는 자: 새로운 관점으로 세상을 보다

Chapter 4. 복음을 아는 자: 변혁의 영향력을 세상에 발산하다

Chapter 5. 복음을 아는 자: 포용의 성품으로 승부하다

Chapter 6. 복음을 아는 자: 남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누리다

Chapter 7. 복음을 아는 자: 크리스천 청년 세대를 세우다


목차를 보면 저자의 의도를 읽어낼 수 있습니다. 복음을 아는 자가 비즈니스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대해 저자의 신학과 경험과 신앙을 담아낸 대답이라고 하겠습니다. 목사로써 비즈니스 세상 한복판에서 어떤 가치로 살아냈는지 그 치열한 고민이 오롯이 담겨 있습니다. 수 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일터에서 복음을 아는 그리스도인으로 다르게 바르게 살아낸 흔적을 담아놓았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는 그리스도인과 일터를 향해 나아갈 그리스도인 청년들이 소그룹으로 함께 읽고 서로의 생각을 나눈다면 더 풍성한 통찰을 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태복음 5장에서 예수는 당신의 제자에게 새로운 정체성을 부여하셨습니다. 세상의 소금과 빛이라는 정체성입니다. 소금과 빛이 가지고 있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물론 예수께서 이 말씀을 주시던 때 소금과 빛의 기능과 역할에 주목해서 보아야 하지요. 소금도 빛도 자신을 위해 존재하지 않습니다. 소금이 녹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고, 기름을 태워 빛을 밝히지 않는다면 그것은 빛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소금도 빛도 모두 자신을 희생합니다. 


다른 하나는 영향력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소금은 부패를 막습니다. 맛을 내기도 하지요. 빛은 다른 사물을 정확하게 보게 할 뿐 아니라, 따뜻함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영향력'이란 한 단어로 요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 안에서 새로운 정체성을 얻은 그리스도인은 세상 속으로 들어가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쳐야 합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세상의 소금과 빛이라는 정체성을 주신 후 착한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부름을 받은 그리스도인이 선한 삶을 살아야 할 결정적인 이유를 꼽으라면 예수께서 선한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을 이 책과 연결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럽습니다. 그리스도인과 일터가 핵심 주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 미그리스도인을 막론하고 대다수는 일터에서 유의미한 시간의 대부분을 보냅니다. 다양한 사람이 함께 모여 치열하게 살아가는 곳에서 선한 행실로 영향력을 끼치는 것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에게 주신 원대한 사명이자 비전일 수밖에 없습니다. 아, 물론 이 시대만 그런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초대교회 당시를 생각하면 더 치열했다고 보아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신분 제도가 명확했고, 일터 환경이 지금에 비해 말할 수 없이 더 열악했기 때문입니다. 정리하자면 초기 기독교 시절 예수의 이 말씀을 실천하기 위해 많은 그리스도인이 피해를 감수해야 했고, 손해를 당하기도 했을 것입니다. 예수의 뒤를 따르고, 예수 안에서 얻은 정체성을 따라 살아가기란 원대한 도전이 아닐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 시대 속에서도 바르게 다르게 살아낸 그리스도인들이 있었다는 것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적잖은 위로입니다. 나만 겪는 고난과 시련이 아니라는 것 자체만으로도 위로가 되니까요. 



[복음, 시장 한복판에 서다]라는 책을 통해 이 다니엘 목사님이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던지는 화두는 분명합니다. 가장 먼저는 일터 신학과 신앙은 앞으로 한국 교회에 더욱 깊이 스며들어야 할 주제이며, 더 치열하게 논의되길 바란다는 점입니다. 결국 우리는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이며,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살아내고 맛보고 누려야 할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며, 그 나라를 확장하는데 참여하도록 부름받은 그리스도의 제자이기 때문입니다. 


조금 더 구체적인 화두라고 한다면 변혁적인 삶, 남다른 라이프 스타일, 깊고 견고한 성품을 연마하는 복음을 따라 살아가자는 초대입니다. 그것이 결국, 바른 신앙인이 지향해야 할 신앙의 참 모습이며,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부르신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길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거룩한 상상을 품기도 했습니다. 시장 한복판에 서서 복음을 살아내는 그리스도인이 많아진다면 우리 사는 세상이 어떻게 변할까?라는 질문과 대답으로써의 상상입니다. 단언컨대 우리 사는 세상은 분명 살기 좋은 곳으로 변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살아내는 그리스도인에게 매력을 느낄 것입니다. 결국 시장 한복판에서 복음을 따라 살아가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분투하는 그리스도인을 통해 하나님을 발견할 것입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신 시대적 사명이자 원대한 비전을 품고, 시장 한복판을 향해 담대해 걸어가는 그리스도인이 많아지길 기대하고 기도하는 마음을 꾹꾹 눌러 담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소그룹으로 삼삼오오 진지하게 읽고 어떻게 살아갈지 고민하고, 힘찬 걸음을 내딛는 마중물로 사용하기에 참 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사회생활을 앞둔 대학청년, 직장 생활을 시작한 사회 초년병, 직장 생활에 익숙해져서 어쩌면 세속 가치를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흡수한 중년의 그리스도인 모두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 느낀 점

  1. 목사의 이중직은 다소 철 지난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어떤 면에서 본다면 신앙과 일이 그만큼 가까워졌다는 의미로도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세상 속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삶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우쳐 준 책입니다. 

  2. 신앙과 일에 관해 설교하려고 오래전부터 마음을 품고 있었습니다. 일터 신학, 일과 영성, 일과 신앙 관련 책을 적극적으로 읽고 공부한 후 제대로 도전해야겠다는 확신을 주었습니다. 

  3. 그리스도인은 세상 등지거나 세상에서 벗어나거나, 무관심하게 살아가도록 부름받은 존재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세상에 참여하고, 소통하고, 그 안에서 복음을 따라 살아가야 할 존귀한 존재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왕 같은 제사장이라는 단어가 가진 무게와 그 의미를 조금 더 적실하게 전하고 나누고 가르치고 선포해서 복음 들고 시장 한복판에 설 수 있는 그리스도인을 양육하는 데 힘써야겠습니다. 먼저 나부터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애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소개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c****l 2024.05.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복음, 시장 한복판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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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한 후, 한참을 딜레마에 빠져 지냈었다. 바로 크리스천답게 사는 것에 대한 문제였다. 이름부터 기독교 냄새가 물씬 풍기는 데다, 식사시간이면 자연스럽게 기도를 하는 습관(?) 덕분에 나는 대놓고 커밍아웃을 한 적은 없지만 기독교인임을 알았다. 문제는 거기서부터 시작되었다. 크리스천이기에 매 순간 내 모습을 점검하게 되고 다른 직원과 조금만 트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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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한 후, 한참을 딜레마에 빠져 지냈었다. 바로 크리스천답게 사는 것에 대한 문제였다. 이름부터 기독교 냄새가 물씬 풍기는 데다, 식사시간이면 자연스럽게 기도를 하는 습관(?) 덕분에 나는 대놓고 커밍아웃을 한 적은 없지만 기독교인임을 알았다. 문제는 거기서부터 시작되었다. 크리스천이기에 매 순간 내 모습을 점검하게 되고 다른 직원과 조금만 트러블이 생겨도 여러 가지로 스트레스를 받았다. 내가 크리스천이기 때문이다. 때론 그런 내 모습을 교묘히 이용해 본인에게 불리한 상황이 연출되면 "너 교회 다니는 애가 그러면 되냐!"라는 말을 서슴없이 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럴 때마다 나는 또 죄책감에 휩싸여 나도 모르게 "착한"사람의 모습을 해야 한다는 압박에 시달렸다. 몇 년을 그렇게 살다가 대학시절 은사와 동기들을 만날 자리를 갖게 되었다. 내가 이런 부분 때문에 고민이라는 말에 내 은사는 이렇게 답을 주셨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된다. 이미 그런 의식을 가지고 있는 것부터가 잘 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그리고 혹시나 너의 그런 모습을 악용해서 자기 배만 불리는 사람을 또다시 만나게 된다면 이렇게 말해라. "내가 교회를 다녔기에 이 정도 성격을 가지게 된 줄 아세요."라고..."


 이 책은 좀 특이한 경력(?)을 지닌 저자의 실제적인 글이다. 목사이자 7년간 한 기업에서 실무자이자 대표까지 역임하며 소위 이중직 목사의 삶을 살았던 경력이 있다. 그 경험을 하며 그는 우선 성도들의 삶에 대해 피부로 체감했다고 한다. 어찌 보면 교회라는 울타리에서 말씀만 전하면 되는 삶을 살았기에, 그가 경험했던 비즈니스 속에서의 삶은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매일을 고군분투하며, 주일에는 교회에 나와 봉사를 하는 성도들의 삶의 고충(?)과 그들의 수고에 대해 깊이 있게 경험한 시간이었다. 근데 그 시간을 통해 또 다른 생각에 다다랐다. 근무를 하면서 그는 한 번도 자신이 크리스천이라는 사실을 입 밖에 내지 않았다고 한다. (당연히 그가 목사 안수를 받았다는 사실도) 몇 년을 그렇게 살던 어느 날, 한 직원이 저자에게 물었다. 당신은 뭔가 다른 삶을 사는 것 같이 보이는데, 당신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이 궁금하다는 것. 더 나아가 그의 삶에 관심을 가지고 기독교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는 것과 그 얼마 후부터 교회를 나가게 되었다는 것이다. 솔직히 부러웠다. 도대체 어떻게 살았기에 주변에서 그를 보고 교회를 다니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던 것일까? 


 책 안에는 성경의 이야기와 저자의 경험담 그리고 크리스천으로서 일터, 가정  그리고 교회에서 제대로 된 복음을 아는 사람답게 사는 삶에 대해, 크리스천의 삶은 어때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었다. 복음을 아는자답게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세상에서 믿는 다답게 살기 위해서는 어떤 훈련이 필요할까? 교회 안에서와 세상에서 이분법적으로 이중적인 모습을 가지고 사는 것이 아닌, 어디서도 자신의 신앙적 가치관, 복음을 아는 자답게 살기 위한 삶의 이야기가 담겨있기에 사회 속에서 영향력 있는 크리스천으로 살고자 한다면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 이다.

s******1 2024.05.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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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시장 한복판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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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이다니엘 IBA 사무총장이다. 그는 목사이며 비지니스 선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비즈니스 세계가 복음으로 변화되기를 원한다. 저자는 그의 책에서 이렇게 말한다. p 15"비즈니스 세계 어느 한 사람이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고, 그 후에 성령께서 그 가운데 지속적으로 내주하고 또 역사하게 되면서 그들의 삶에는 수많은 '사건'이 일어난다. 성품이 바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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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이다니엘 IBA 사무총장이다. 그는 목사이며 비지니스 선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비즈니스 세계가 복음으로 변화되기를 원한다. 

저자는 그의 책에서 이렇게 말한다.

 

p 15

"비즈니스 세계 어느 한 사람이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고, 그 후에 성령께서 그 가운데 지속적으로 내주하고 또 역사하게 되면서 그들의 삶에는 수많은 '사건'이 일어난다. 성품이 바뀌고, 세계관이 바뀌고, 리더십이 바뀌고, 라이프 스타일이 바뀐다. 전인적 변화다. 이러한 개인 차원의 변화는 그 자신을 넘어 그의 가족과 일터에서 거룩한 영향을 끼치고,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변혁의 단계에 이른다. 그야말로 총제적 변화이다." 

 

이는 복음으로 가능함을 그의 책에서 강조하고 있다. 

'복음은 힘이 세다!'

 

단순한 외침인 것 같지만 그의 외침과 믿음은 변화의 기적을 곳곳에 보았음을 말한다. 복음을 통한 변화는 끊임없이 비즈니스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음을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비즈니스 세계 속 예수의 제자'로 살아가는 이들로 통해 전해지는 복음과 삶은 많은 이들은 변화시키며 영향을 끼친다. 

 

이 책을 크리스천들 모두에게나, 리더십에 따른 많은 변화를 요구하는 이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먹먹했던 가슴이 한 줄기의 빛으로 인해 밝아지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긴 어둠의 터널을 걷고 있는 이들에게 삶의 의미와 가치, 목적을 깨달아 가는 시간을 이 책을 접하는 이들에게 주어질 것이다. 이 책이 주는 감동과 선물이다. 

 

이 책은 우리의 사고와 가치관을 통해 바라보았던 세계관을 복음으로 바라보는 세계관으로 바꾸어주는 힘이 있다. 지금도 많은 이들이 갈 바를 알지 못하고 삶을 달리하는 이들이 많다. 20대, 30대가 삶을 멈춘 소식을 접할 때는 안타깝고 아깝다. 꽃을 피워야 할 나이에 삶을 멈춘다는 것은 삶의 길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며, 삶의 가치를 찾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은 누구에게 주어진 사명을 깨닫게 해 준다. 이는 삶의 가치와 목적을 발견케 하는 힘이 복음에 있음을 가르쳐 준다. 

 

아침에 일어나니 감나무에 감똥이라고 하는 꽃이 피어있었다. 그들은 잠시 피었다 지지만 그들은 열매의 시작을 위해 사라진다. 감나무를 탓하지 않는다. 그저 웃으며 시들고 떨어진다. 

 

우리의 인생도 잠시 꽃피다 지지만 생명의 면류관이 기다리고 있다. 

복음은 우리에게 많은 세상을 바라보게 하는 능력을 부여한다. '복음은 힘이 세다!'

 

이 책을 통해 수많은 이들이 남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발견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사도행전적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함을 이야기한다. 이는 선교를 향한 마음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말하는 복음의 힘은 변화로 이어짐을 결과로 말한다. 

 

p 271

"기적은 크리스천의 일상에 이미 존재한다. 이 책에서 반복 했듯이 어느 순간 복음을 경험하고 성령 안에서 성품, 세계관, 리더십, 라이프 스타일 등이 전인적으로 변화되어, 자신에게 주어진 비즈니스 환경에서 복음을 계속해서 표현해 내는 예수의 제자들의 삶을 보면 정말로 그렇다"

 

저자는 복음의 힘과 결과를 삶의 현장에서 보았음을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복음은 힘이 세다!'

 

저자는 복음이 그가 만나며 가르친 이들이 삶의 현장, 비즈니스 현장에서 변화되어 가는 모습을 보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능력을 전하게 된다. 

 

이 책은 독자들이 갖는 라이프 스타일은 점검하게 하고 변화를 이끌어가는 힘이 있다. 

저자는 이를 위해 지금도 현장에서 복음과 함께 하고 있다. 

 

이 책을 많은 이들이 읽었으면 한다. 

변화는 독자들에게 주어진 힘이 될 것이다. 

p***1 2024.05.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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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시장 한복판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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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복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고, 그래서 '복음'의 중심이 무엇일까에 대한 고민들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 제 시선을 사로잡은 책이 바로 이 <복음, 시장 한복판에 서다>라는 책이랍니다. 이 책을 통해 책에서도 주요하게 소개하고 있는 것처럼, '변혁을 이끄는 크리스천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생각들을 잘 마주해볼 수 있고 또 잘 정리해볼 수 있었다는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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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복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고, 그래서 '복음'의 중심이 무엇일까에 대한 고민들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 제 시선을 사로잡은 책이 바로 이 <복음, 시장 한복판에 서다>라는 책이랍니다. 이 책을 통해 책에서도 주요하게 소개하고 있는 것처럼, '변혁을 이끄는 크리스천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생각들을 잘 마주해볼 수 있고 또 잘 정리해볼 수 있었다는 점이 가장 큰 수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야말로 '복음'의 실제에 대해서 다루는 내용이 된다는 것을 파악해볼 수 있었습니다. '복음'은 장소를 가리지 않기에 더욱 집중해서 들여다보게 되고, 세상과 교회에 대한 이야기들, 그래서  종교학자로 명성이 높은 엘리아데의 책이자 사상 내용으로도 들어보았던 '성과 속'에 대한 의미와 내용들도 파악해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과 선교를 구분할 수 있는가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과 함께 기독교의 '복음' 그 자체에 대한 내용들을 고민하고 파악해보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복음'은 이루어지고 그 실천과 파급력이 어마어마한 것을 고려하게 되고, 일상, 교회, 학교, 일의 현장 등등 다양한 장소와 환경,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복음'을 강의하고 또 알리는 목소리에 대해 귀를 기울여볼 수 있는 시간도 허락되었습니다.  그와 함께 우리는 평범하게 여기는 일상에서 얼마나 많은 기적들이 일어날 수 있는가에 대해 생각해보고, 또 '복음'과 그 신비에 대한 내용을 들어보면서 저자 이다니엘의 인생에 대한 내용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서 더 공감할 수 있는 면이 커졌습니다. 궁극적으로 '복음'에 대한 경험들로 많은 것들에 변화와 성장을 이룰 수 있음을 깨우쳐가는 점이 가장 인상적으로 이 책에서 와닿는 부분이 되었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나 인생을 바라보는 폭과 깊이, 또 리더십에 대한 통찰, 이로 인한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 등을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을 깨우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는 점을 가장 두드러지게 소감으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복음'에 대한 가치와 으미를 지속적으로 물어오곤 했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그 해답들을 찾아볼 수 있어서 감동적이었습니다. 지극히 '전인적인 활동'으로써 '복음'의 의미와 가치, 그리고 그 실제를 전체적으로 아우르면서 생각해보는 기회를 얻게 되어서 더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y****7 2024.05.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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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시장 한복판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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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시장한복판에서다 #이다니엘 #샘솟는기쁨 #책좋사서평단그동안 한국교회는 복음이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전하는데 좁은 시각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기존에 늘 해오던 복음 전도의 방식은 이제는 한계에 다다르게 되었다. 물티슈나 전도지 등의 무조건적인 배포는 싫증이 날 대로 싫증 나서 그런 전도 용품을 받는 이들이 현저히 줄어들었다는 것을 교회는 냉철하게 되짚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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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시장한복판에서다 #이다니엘 #샘솟는기쁨 #책좋사서평단






그동안 한국교회는 복음이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전하는데 좁은 시각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기존에 늘 해오던 복음 전도의 방식은 이제는 한계에 다다르게 되었다. 물티슈나 전도지 등의 무조건적인 배포는 싫증이 날 대로 싫증 나서 그런 전도 용품을 받는 이들이 현저히 줄어들었다는 것을 교회는 냉철하게 되짚어 보아야 한다.



이 책은 이제 그런 전도로 일반 대중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 세계에서의 치열한 삶 가운데 복음이 자연스럽게 흘러가야 한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복음은 힘이 세다” 사도행전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사도행전적 이야기가 다양하고도 이 책을 써 내려가고 있다. 시대적 흐름의 요구에 맞는 선교적 영성을 갖춘 건강한 크리스천들로 어떻게 세워 갈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에 마음이 끌린다.






살아가는 모든 영역에서 ‘비지니스’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다. 이러한 사회 가운데에서 목회 영역 또한 비즈니스의 세계에서 벗어날 수 없다. 선교 영역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우리는 모든 답을 예수 그리스도와 연결시킨다. 이러한 연결이 어떻게 보면 너무도 부자연스럽다고 느끼게 된다. 이러한 비즈니스의 현상은 돈과 연결되고 이 돈은 결국 한국교회가 안고 있는 고질적인 ‘성속 이원론’을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성속 이원론’은 결국은 시장 한복판을 살아가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정체성의 혼란을 초래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며 갈팡질팡하는 삶의 이원적 구조를 보여 준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온전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의 삶을 보여주지 못한다. 어떻게 해서든 돈을 벌어 교회와 선교지에 헌금한다는 것은 비즈니스 선교의 측면에서는 그다지 난이도가 높지 않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삶의 모습이 올바른 그리스도인의 모습일까? 저자는 모세와 여호수아의 모습을 따라갈 것을 조언한다. 즉 ‘내가 바로 하나님 선교의 주체’라는 점을 잊지 말 것을 요구한다.



지금 기독교 선교에서 가장 큰 장애물은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우리 자신이다. 예배때마다 힘차게 찬양하고 방언으로 기도하면 교회 안에서 놀라울 정도로 봉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에는 “복음 안에서 진한 변화된 한 사람”으로 서느냐가 중요하다 그래서 교회 건물 안에서만 모여 있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성령이 임한 초대교회는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전했다. 결국 중요한 것은 ‘거룩’이라는 영역이 교회 안에서만 국한된 거룩이 아니라, ‘주일’ 하루에만 국한된 거룩이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무슨 일을 하든지 이 ‘거룩’은 우리가 선교적 청지기라면 어떤 모습으로든지 드러나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발 딛고 살아가는 모든 영역이 하나님의 선교에서 제외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 어느 때든지 선교적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나와 우리라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주어진 삶의 영역에서 하나님의 역사와 섭리대로 살아내야 한다는 것이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쓴 리뷰입니다.

c*****9 2024.05.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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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은 힘이 세다구요?
"복음은 힘이 세다구요? " 내용보기
책제목에서 '복음'과 '시장'이 함께 해서 주목하게 한 책이다. 저자 프로필에서 한번 더 궁금증이 높아져서 읽게 된 책이다. 과연 어떤 책일까?  일터신학 시장신학이라고 한 류호준 교수님 리뷰를 마음에 두고 읽어가면서 내겐 비즈니스 현장에서의 크리스찬 라이프 스타일에 관심이 컸고, 저자의 일상과 신앙의 여정에 왜 복음은 힘이 세다고 했는지 공감할 수 있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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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에서 '복음'과 '시장'이 함께 해서 주목하게 한 책이다. 저자 프로필에서 한번 더 궁금증이 높아져서 읽게 된 책이다. 과연 어떤 책일까?  일터신학 시장신학이라고 한 류호준 교수님 리뷰를 마음에 두고 읽어가면서 내겐 비즈니스 현장에서의 크리스찬 라이프 스타일에 관심이 컸고, 저자의 일상과 신앙의 여정에 왜 복음은 힘이 세다고 했는지 공감할 수 있었다.  추천합니다.
l****l 2024.05.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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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니엘 저의 『복음, 시장 한복판에 서다』 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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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니엘 저의 『복음, 시장 한복판에 서다』 를 읽고오후에 운동으로 산책을 다녀오는데 한 아주머니께서 한 교회 소개서와 함께 물티슈가 들어있는 비닐케이스를 나눠주며 교회에 나오도록 정중하게 인사를 한다. 나도 “수고 많습니다!” 하며 답을 하였다. ‘예배가 좋은 교회, 전도에 힘쓰는 교회’라고 적혀 있었다. 나의 주변에는 크리스천 지인들이 많다. 매일 아침 일찍 카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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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니엘 저의 『복음, 시장 한복판에 서다』 를 읽고

오후에 운동으로 산책을 다녀오는데 한 아주머니께서 한 교회 소개서와 함께 물티슈가 들어있는 비닐케이스를 나눠주며 교회에 나오도록 정중하게 인사를 한다. 

나도 “수고 많습니다!” 하며 답을 하였다. 

‘예배가 좋은 교회, 전도에 힘쓰는 교회’라고 적혀 있었다. 

나의 주변에는 크리스천 지인들이 많다. 

매일 아침 일찍 카톡을 통해 영적인 말씀을 보내 주기도 한다. 

현재 일선에서 목사와 장로 등으로 활동하기도 한다. 

듬직한 믿음을 통해서 주변에 대한 선교 활동 모습도 보기가 좋다. 

특히나 갈수록 증가해가고 있는 다국적 외국인들에 대한 관심과 함께 이들에 대한 교육 참여 등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 

하지만 나 자신이 직접적인 실제적 참여가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크리스트교 복음 현황 및 여러 문제 관련에 있어서는 많이 부족함을 실감하곤 한다. 

그래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면서 관련 책을 읽고, 지인들을 통해 듣고 하면서 긍정적으로 가까이 하려 노력하고 있다. 

그동안 크리스트교 신앙에 대한 단편적으로 지니고 있는 여러 지식에 대해 구체적인 실체적인 사례를 포함하여 총체적 변혁으로 이끄는 복음의 실제, 라이프 스타일로 우리의 일터와 가정, 교회 세 영역을 관통하게 하는 대단한 책을 읽을 수 있어 참으로 행복하였다! 

그간 읽었던 책은 신앙 위주의 내용이 더 많아서 일반적으로 받아들이는데 조금 아쉬운 점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었다.

특히 이 책에서는 가장 실질적이고 세계 각지 현장에서 사역이 진행되었던 비즈니스 대표들의 이야기는 감동적으로 다가왔다. 

특히 저자는 영역 주권에 비즈니스 세계가 포함된다고 한 아브라함 카이퍼가 말처럼, 하나님의 선교에서 제외되는 곳은 없다고 말한다. 

이 책은 세상과 교회, 성과 속, 비즈니스와 선교를 구분하는 기독교 생태계에 질문을 던진다. 

일상에서, 교회와 학교, 비즈니스 현장에서 강의하는 저자는 Business As Mission에 대해 전방위적 이론부터 실제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하고 있어 많은 실질적인 크리스트 생태계를 짚어보고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다.

목사이며 비즈니스 리더인 저자의 복음 이야기는 일상에 존재하는 기적이라 할 수 있다. 

저자의 생애사와 가족사에 짐작할 수 있듯이 그 복음을 경험하고 성품, 세계관, 리더십, 라이프 스타일 등이 전인적으로 변화되어 주어진 환경에서 드러내는 복음 이야기라서 바로 나의 강한 울림으로 다가온 것이다.

비즈니스 세계는 결코 쉽지가 않다. 

치열한 경쟁을 뚫어야 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목사이며 비즈니스 리더로서, 교회와 세상이 모두 하나님의 세계임을 천명하며 선교적 삶을 사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또 좋았던 것은 저자는 하나님 나라 복음을 바탕으로 깊은 성경적 토대와 풍부한 이야기를 유려하게 넘나들고, 동시대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탁월함을 보여준다. 

지금 이 시대 청소년, 청년들이 건강한 복음, 건강한 선교론을 통해 비즈니스 세계 속 건강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바르게 성장하기를 적극 기대해 본다. 

일터, 가정, 교회 세 영역을 복음으로 관통하는 총체적 변혁으로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하고픈 사람에게 이 좋은 책을 적극 추천한다! 

“복음은 힘이 세다! 

사도행전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나의 외침을 담았고, 오랜 시간 성령 안에서 변화된 크리스천들의 인생, 나아가 시장 한복판에서 일어난 다양한 변혁 이야기들을 담았다.”(16p)

m***3 2024.05.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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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선교, 비즈니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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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크리스천 기업인들을 7년 동안 만나면서 경험한 이야기들과 성경 말씀을 책에 담고 있다.기독교 대학을 졸업하고 목사 과정을 이수하고 기독교 관련 단체에서 많은 일을 하는 저자는 크리스천 기업인들의 이야기를 잘 담고 있다.책의 제목인 시장은 비즈니스 현장을 비유한 듯하다.사람이 살아가는 장소나 시간이 모두 비즈니스에 연결되어 있다.스마트폰을 보거나 광고 등이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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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크리스천 기업인들을 7년 동안 만나면서 경험한 이야기들과 성경 말씀을 책에 담고 있다.

기독교 대학을 졸업하고 목사 과정을 이수하고 기독교 관련 단체에서 많은 일을 하는 저자는 크리스천 기업인들의 이야기를 잘 담고 있다.

책의 제목인 시장은 비즈니스 현장을 비유한 듯하다.

사람이 살아가는 장소나 시간이 모두 비즈니스에 연결되어 있다.

스마트폰을 보거나 광고 등이 결합된 것들이 모두 비즈니스이다.

온라인 게임의 경우에는 MZ세대 등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양심적인 기독교인들은 우려와 걱정을 하고 있다.

기독교인들은 모든 문제를 예수님을 통해 해결하려고 한다.

그래서 책에서는 예수가 답이라면 무엇이 문제인지에 대한 고민을 제시하고 있다.

우리들이 직면하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를 생각해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직장인인 성도들의 고민을 저자는 3가지로 요약해 놓았다.

성도들이 얼마나 힘들게 돈을 버는지 실감했고, 비즈니스 현장이 선교의 현장이며, 비즈니스 과정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기업 대표로 사회생활을 한 저자는 직원의 고통을 새삼스럽게 인지하는 내용들이 많다.

크리스천 대표가 직원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면 좋은 직장 분위기일 것이라고 생각된다.

물론 기도와 교회를 강요하고 찬송가와 성경을 언급한다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그런 의도는 많지 않은 듯하다.

모세와 여호수와 이야기가 초반부에 많이 등장한다.

성경에 나온 리더로서 큰 역할을 했기 때문인 듯하다.

책에는 로잔선언문을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로잔운동은 복음 전도와 사회적 책임 모두 선교의 영역으로 선언하고, 특히 비즈니스를 선교 실천의 영역으로 끌어들였다고 한다.

현장 사역으로 의미가 크기 때문에 저자는 비중있게 이야기한다.

복음, 교회, 선교는 기독교에서 중요하다.

구약선경은 하나님을 왕, 제사장, 선지자들을 통해 이야기하지만, 신약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로 시작하여 하나님의 약속 등을 다루고 있다.

책의 후반부로 갈수록 사도 바울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신약성경의 4복음서 다음에 나오는 13개 성경을 사도 바울이 썼는데, 그의 전도나 선교에 관련된 이야기는 많은 메시지를 준다.

저자는 책을 쓴 이유가 아마도 선교에 목적을 둔 기독교 신앙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기독교 국가에서 한인 크리스천의 영향력은 대단하다고 들었다.

아메리칸 드림으로 북미에서 고생한 사람들이 교회를 중심으로 토대를 이루었다고 한다.

지금도 한국 교회에서 봉사와 선교로 많은 영향력을 끼친다고 한다.

복음을 전도하는 선교는 좋지만 이것도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자유의지도 고려할 필요는 있는 듯하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은 매우 좋지 않은 선례를 만들고 있는 듯하다.

유혈 충돌의 종지부를 찍으려는 이스라엘의 의도는 알겠지만 장기간에 걸쳐 세계 경제 혼란까지 파급되고 있다.

이슬람인들도 가볍게 볼 수 없으므로 빠른 해결이 답이라고 생각된다.

복음으로 일터, 가정, 교회 세 영역을 관통하려는 저자의 의도는 좋다고 생각된다.

쾌락주의에 빠진 세계 흐름에서 인간성 회복을 위한 저자의 노력은 계속되리라고 생각된다.


s******6 2024.05.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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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시장 한복판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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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복음, 시장 한복판에 서다 이다니엘 지음     우리가 살아가는 대한민국은 크리스텐덤(Christendom-기독교 사회 또는 기독교 국가)의 나라가 아니다. 아니 사회의 현상을 놓고 보아도 어림도 없는 말이다. 자본주의 시장 경제가 확고부동한 나라, 나아가 한 때는 1%의 부자가 99%를 먹여 살리니 1%에게 감세를 해 주어야 한다는 생각을 공공연히 밝히던 자가 대통령이 되었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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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복음, 시장 한복판에 서다

이다니엘 지음


    우리가 살아가는 대한민국은 크리스텐덤(Christendom-기독교 사회 또는 기독교 국가)의 나라가 아니다. 아니 사회의 현상을 놓고 보아도 어림도 없는 말이다. 자본주의 시장 경제가 확고부동한 나라, 나아가 한 때는 1%의 부자가 99%를 먹여 살리니 1%에게 감세를 해 주어야 한다는 생각을 공공연히 밝히던 자가 대통령이 되었던 나라이기도 하다. 이런 사회에서 복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된 그리스도인들이 기업을 경영하고 나아가 그 기업을 통해 부를 창출해 낸다는 일이 가능할까? 라는 것이 내 생각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음이 사실이다. 기복주의 신앙이 판치는 한국 기독교에서 또 다른 한 권의 복을 추구하는 도서는 아닐까라는 생각에 조심스럽게 책을 펼쳤다.


    이 책의 저자는 비교적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기독교 대학으로 알려진 한동대학교 경영경제학부를 졸업하고 에스라성경대학원에서 성경학,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숭실대 일반대학원에서 통일리더십학으로 Ph.D.를 취득하였다. 목사 안수를 받은 뒤, 7년 가까이 한 기업의 팀장, 총무, 대표를 차례로 역임하였고, 같은 시기에 국내 대형교단 본부의 위탁 프로젝트로 연간 120여 건의 사회적경제 기업과 MPO들의 창업-기업운영에 관한 상담-컨설팅 사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2020년부터 현재까지 IBA(International BAM Alliance - Business As Mission)사무총장으로 섬기고 있다.

    ‘복음을 아는 자: 비즈니스 세계 한복판에서’라는 Chapter 1을 시작으로 총 Chapter17까지로 구성되어있다. 각 Chapter 뒤 부분에 ADDITION을 통해 실례와 로잔선언문을 통해 그리스도인으로 세상 가운데 Business를 통한 선교에 관해 좀 더 상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무엇보다 저자는 이 책에서 그리스도인을 일컬어 ‘복음을 아는 자’라는 표현을 통해 그리스도인이란 단순히 교회를 출입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복음을 알고, 믿고, 고백하며 삶 가운데 나타내는 사람임을 은연 중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각 Chapter들의 제목만을 보아도 이 도서가 실제적인 삶의 적용에 관한 도서임을 알 수 있다. Chapter 2. 복음을 아는 자: 하나님 나라의 현재를 살다. Chapter 3. 복음을 아는 자: 새로운 관점으로 세상을 보다. Chapter 4. 복음을 아는 자: 변혁의 영향력을 세상에 발산하다. Chapter 5. 복음을 아는 자: 포옹의 성품으로 승부하다. Chapter 6. 복음을 아는 자: 남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누리다. Chapter 7. 복음을 아는 자: 크리스천 청년 세대를 세우다.


    저자는 p. 24에서 “세상 모든 영역이 비즈니스화된 시대이다. 여기서 ‘비즈니스’란 지금 이 시대를 지배하는 패러다임(paradigm)이고, 우리를 둘러싼 상황(context)이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실제로 모든 영역에 ‘비즈니스’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다.”고 한다. 사실 나는 개인적으로 이런 상황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 p. 26 “목회 영역에서도 비즈니스 세계의 힘을 느낄 수 있다.”는 말은 개인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상황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상항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인 듯하다. 이런 의미에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경제)시장 한 복판에 섰다는 표현이 맞다 여겨지기도 한다.

p. 200 “크리스천 비즈니스 리더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보면 공통점이 있다. 하루하루 말씀 앞에 서서 하루하루 일터 현장에서 만나는 이들을 섬기는 것이다. 비즈니스 세계 크리스천들이 붙들고 살아갈 말씀이 있다면 누가복음 10장 27절(-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이 아닐까 싶다.” 정말 옳은 말이라 여긴다. 중요한 것은 이렇게 살아감이 사회 속에서 얼마나 존중되고 인정되느냐가 필요한데 그렇지 못할 때에도 묵묵히 실천해 나가야 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p. 264 “크리스천은 다르다. 일하는 동기(Motive)가 다르고 일하는 동력(Source)이 다르다. 열매 맺는 과정이(Process)도 다르다. 보상에 대한 기대(Reward)도 다르다. 특히, 크리스천의 무기인 말씀을 기준 삼아 자신의 정체성을 확고히 해야 한다. 날마다 꾸준히 내 삶을 말씀 앞에 두고 성찰하며, 한편으로 세상의 아픔과 필요를 채워야 한다.”는 말씀은 나도 동의하는 바다. 중요한 것은 무엇이, 어떻게 달라야 하는지를 바르게 아는 것과 그대로 묵묵히 실천해 나감이 절대적으로 필요할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이 도서는 크리스천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혹은 미래의 비즈니스 리더가 되고자 준비하는 크리스천들에게 필독서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과 세상의 삶 가운데 성속(聖俗, sacred or secular)을 구분함에 있어 인간의 노동이나 삶에 필요한 재물 등을 속된 것으로 구분 짓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이 속된 것이 어디 있겠는가? 아브라함 카이퍼가 말한 것처럼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모든 곳에 하나님의 주권 영역이 아닌 곳이 없을 것이다. 예배당 건물 안에 갇혀 있는 혹은 크리스천 공동체 안에만 머물러 있는 크리스천은 우물 안 개구리와 같은 존재일 뿐이다. 결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없으리라. 그런데 중요한 것은 크리스천들이 특히 크리스천 비즈니스 리더들이 자신들의 최초의 비즈니스 동기를 상실하거나 변질됨으로 인해 동력도 과정도 보상에 대한 기대도 한꺼번에 변질되어질 수 있음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세상 가운데 살아가되 세상 사람들과 동화되지 말아야 함의 원칙을 지켜내야 한다. 죄의 유혹으로 인해 어두워진 세상 속에서 우리 안에 거하는 빛을 상실하거나 어두움에 파묻히도록 하지 말아야 한다는 기본적인 전제를 어떠한 순간에도 지켜내고 버텨내야 한다는 것이 가장 우선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h********2 2024.05.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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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시장 한복판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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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복음, 시장 한복판에 서다 이다니엘 지음     우리가 살아가는 대한민국은 크리스텐덤(Christendom-기독교 사회 또는 기독교 국가)의 나라가 아니다. 아니 사회의 현상을 놓고 보아도 어림도 없는 말이다. 자본주의 시장 경제가 확고부동한 나라, 나아가 한 때는 1%의 부자가 99%를 먹여 살리니 1%에게 감세를 해 주어야 한다는 생각을 공공연히 밝히던 자가 대통령이 되었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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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복음, 시장 한복판에 서다

이다니엘 지음


    우리가 살아가는 대한민국은 크리스텐덤(Christendom-기독교 사회 또는 기독교 국가)의 나라가 아니다. 아니 사회의 현상을 놓고 보아도 어림도 없는 말이다. 자본주의 시장 경제가 확고부동한 나라, 나아가 한 때는 1%의 부자가 99%를 먹여 살리니 1%에게 감세를 해 주어야 한다는 생각을 공공연히 밝히던 자가 대통령이 되었던 나라이기도 하다. 이런 사회에서 복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된 그리스도인들이 기업을 경영하고 나아가 그 기업을 통해 부를 창출해 낸다는 일이 가능할까? 라는 것이 내 생각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음이 사실이다. 기복주의 신앙이 판치는 한국 기독교에서 또 다른 한 권의 복을 추구하는 도서는 아닐까라는 생각에 조심스럽게 책을 펼쳤다.


    이 책의 저자는 비교적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기독교 대학으로 알려진 한동대학교 경영경제학부를 졸업하고 에스라성경대학원에서 성경학,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숭실대 일반대학원에서 통일리더십학으로 Ph.D.를 취득하였다. 목사 안수를 받은 뒤, 7년 가까이 한 기업의 팀장, 총무, 대표를 차례로 역임하였고, 같은 시기에 국내 대형교단 본부의 위탁 프로젝트로 연간 120여 건의 사회적경제 기업과 MPO들의 창업-기업운영에 관한 상담-컨설팅 사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2020년부터 현재까지 IBA(International BAM Alliance - Business As Mission)사무총장으로 섬기고 있다.

    ‘복음을 아는 자: 비즈니스 세계 한복판에서’라는 Chapter 1을 시작으로 총 Chapter17까지로 구성되어있다. 각 Chapter 뒤 부분에 ADDITION을 통해 실례와 로잔선언문을 통해 그리스도인으로 세상 가운데 Business를 통한 선교에 관해 좀 더 상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무엇보다 저자는 이 책에서 그리스도인을 일컬어 ‘복음을 아는 자’라는 표현을 통해 그리스도인이란 단순히 교회를 출입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복음을 알고, 믿고, 고백하며 삶 가운데 나타내는 사람임을 은연 중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각 Chapter들의 제목만을 보아도 이 도서가 실제적인 삶의 적용에 관한 도서임을 알 수 있다. Chapter 2. 복음을 아는 자: 하나님 나라의 현재를 살다. Chapter 3. 복음을 아는 자: 새로운 관점으로 세상을 보다. Chapter 4. 복음을 아는 자: 변혁의 영향력을 세상에 발산하다. Chapter 5. 복음을 아는 자: 포옹의 성품으로 승부하다. Chapter 6. 복음을 아는 자: 남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누리다. Chapter 7. 복음을 아는 자: 크리스천 청년 세대를 세우다.

    저자는 p. 24에서 “세상 모든 영역이 비즈니스화된 시대이다. 여기서 ‘비즈니스’란 지금 이 시대를 지배하는 패러다임(paradigm)이고, 우리를 둘러싼 상황(context)이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실제로 모든 영역에 ‘비즈니스’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다.”고 한다. 사실 나는 개인적으로 이런 상황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 p. 26 “목회 영역에서도 비즈니스 세계의 힘을 느낄 수 있다.”는 말은 개인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상황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상항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인 듯하다. 이런 의미에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경제)시장 한 복판에 섰다는 표현이 맞다 여겨지기도 한다.

p. 200 “크리스천 비즈니스 리더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보면 공통점이 있다. 하루하루 말씀 앞에 서서 하루하루 일터 현장에서 만나는 이들을 섬기는 것이다. 비즈니스 세계 크리스천들이 붙들고 살아갈 말씀이 있다면 누가복음 10장 27절(-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이 아닐까 싶다.” 정말 옳은 말이라 여긴다. 중요한 것은 이렇게 살아감이 사회 속에서 얼마나 존중되고 인정되느냐가 필요한데 그렇지 못할 때에도 묵묵히 실천해 나가야 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p. 264 “크리스천은 다르다. 일하는 동기(Motive)가 다르고 일하는 동력(Source)이 다르다. 열매 맺는 과정이(Process)도 다르다. 보상에 대한 기대(Reward)도 다르다. 특히, 크리스천의 무기인 말씀을 기준 삼아 자신의 정체성을 확고히 해야 한다. 날마다 꾸준히 내 삶을 말씀 앞에 두고 성찰하며, 한편으로 세상의 아픔과 필요를 채워야 한다.”는 말씀은 나도 동의하는 바다. 중요한 것은 무엇이, 어떻게 달라야 하는지를 바르게 아는 것과 그대로 묵묵히 실천해 나감이 절대적으로 필요할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이 도서는 크리스천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혹은 미래의 비즈니스 리더가 되고자 준비하는 크리스천들에게 필독서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과 세상의 삶 가운데 성속(聖俗, sacred or secular)을 구분함에 있어 인간의 노동이나 삶에 필요한 재물 등을 속된 것으로 구분 짓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이 속된 것이 어디 있겠는가? 아브라함 카이퍼가 말한 것처럼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모든 곳에 하나님의 주권 영역이 아닌 곳이 없을 것이다. 예배당 건물 안에 갇혀 있는 혹은 크리스천 공동체 안에만 머물러 있는 크리스천은 우물 안 개구리와 같은 존재일 뿐이다. 결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없으리라. 그런데 중요한 것은 크리스천들이 특히 크리스천 비즈니스 리더들이 자신들의 최초의 비즈니스 동기를 상실하거나 변질됨으로 인해 동력도 과정도 보상에 대한 기대도 한꺼번에 변질되어질 수 있음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세상 가운데 살아가데 세상 사람들과 동화되지 말아야 함의 원칙을 지켜내야 한다. 죄의 유혹으로 인해 어두워진 세상 속에서 우리 안에 거하는 빛을 상실하거나 어두움에 파묻히도록 하지 말아야 한다는 기본적인 전제를 어떠한 순간에도 지켜내고 버텨내야 한다는 것이 가장 우선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h********2 2024.05.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