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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보는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민첩하였으며 문장을 잘지어 당시 사람들이 奇童이라 불렀다. 이는 보통 천재들의 어린 시절과 비슷한 얘기다. 성품이 활달하였지만 집안일에 나서지는 않았으며, 마음껏 술을 마시고 거리낌 없이 행동하였다 고려사에서 이규보를 평가한 글이다 그러나 이규보는 많은 풍파를 겪는 삶을 살게된다. |
| 여러 도서를 통하여 조선시대의 생활 모습은 많이 그려져 있다. 그런데 고려시대의 생활 모습을 다루고 있는 책이다. 물론 이 책 하나로 고려시대의 생활 모습을 다루기에는 부족 함이 있겠으나 이처멀 다루고 있는 책이 없기에 굉장히 의미가 있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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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님의 책 “이규보 선생님, 고려시대는 살 만 했습니까”는 고려 시대를 살다간 문인 이규보선생의 삶과 작품을 현대적 시각에서 맞춰 재조명하여, 당대의 사회와 문화를 흥미롭게 풀어낸 역사 에세이입니다. 저자는 이규보선생의 시와 글 속에서 고려의 정치, 경제, 문화를 보고, 이를 오늘날과 비교하며 생생하게 재구성합니다. 어려운 역사적 사실도 유머있는 문체와 작가 본인이 그린 그림을 넣어 독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했으며, 이규보라는 한 인물의 개인적 고뇌와 시대적 맥락을 입체감있게 다루고있습니다. 특히 당시의 삶과 오늘날의 삶이 다르지 않다는 점을 보여주며, 시대를 넘어선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사료가 비교적 적은 고려시대를 다루고있는 이 책은 역사적 지식은 물론, 고려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하게 만드는 유익하고도 재미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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