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시절 접하는 다양한 이야기들은 커서도 잊혀지지않고 그때의 깨달음은 살아가면서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전래동화며 명작동화며 어린시절 읽고 듣는게 좋은데 - 물론 요즘은 과거의 그런 교훈적인 이야기들이 흑백논리거나 지금의 기준으로보면 평등에 맞지않네 등 여러가지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뀌기에 가끔 책을 고를때 고민이긴하지만...- 이번에 만난 사자와 생쥐역시 교훈적인 시각으로만 바라보면 나쁘지 않은 이야기가 아닐까 싶었다. 아이가 유치원에 다닐때 구연동화로 외우고 사자와 생쥐 흉내를 내는것에 치중했었기에 자세한 이야기를 알지는 못했었는데 이번기회에 책을 통해 알려주면서 몇년전 구연동화까지 재연해 들어보는 좋은 시간이었다. 무엇이건 갉아대는것을 좋아하는 생쥐와 숲속의 왕 사자. 어떻게보면 작고 연약한 아이와 커다란 거인의 만남이라고할까... 이것저것 갉아대다가 어쩌다보니 사자가 있는곳까지 오게된 생쥐. 잠자느라 자신의 몸에서 움직이는 생쥐가 걸리적거렸던 사자는 생쥐를 잡아먹는대신 살려주고 이 별거 아닌것 같은 일이 - 생쥐입장에서는 목숨을 빚졌으니 정말 고마운일이지만 사자에게는 그저 귀찮음이 가져온 배려였던것이다. - 훗날 부메랑이 되어 이둘의 운명에 영향을 주게된다. 작고 별볼일 없다 여기던 생쥐가 반대로 사자의 목숨을 살려주게되니 이 얼마나 놀라운일인가... 생각하기에따라 엄청 단순하다라고 여겨질지 모를 이야기속에서 여러가기 교휸을 얻을 수 있다. 아이의 경우는 무섭다 여겨지던 사자가 착하다라면서 겉모습만 보고 상대방을 평가하지말아야한다라 이야기해주었고 난 어릴때는 생각하지못했던 운도 실력이다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 그밖에 전형적으로 착한일을 하면 복을 받으니 착하게살자 도 있겠고 타인의 장점을 알아보는 능력을 키우자라고도 볼 수 있겠다..- 그림도 큼직큼직 아이들이 보기에 좋게 되어있고 아이들이 좋아할법한 동물을 내세워 교훈을 주던 이야기. 생쥐가 어떻게 사자를 도와줄까 라며 다음이야기를 지켜볼때 함께 생각하고 생쥐가 열심히 줄을 갉아댈때 같이 응원하게 되던 시간! 아이와 함께 하기에 좋은 이야기였고 나도 내 아이의 장점을 찾아낼 수 있는 눈을 키우고 아이에게도 편견이나 선입견을 심어주지 않기위해 노력해야겠다 |
|
< 사자와 생쥐 > 우리 둘째와 함께 읽어보았어요^^ 뭔가 들어본 것 같은데~ 이런 생각이 들더니 예전에 이솝우화 책에서 본 적이 있는 이야기더라구요~ 똑같은 내용이라도 책마다 그림도 다르고 내용도 조금 다르니깐 ㅎㅎ 아이랑 재미있게 읽어봤답니다.
5살 둘째 방학하고 집에서 얼마나 많은 책을 읽었던지 ㅎㅎㅎ 방학때 딱 도착한 스푼북 < 사자와 생쥐 >책을 얼마나 좋아하던지 ㅎㅎㅎ 역시 선물하길 잘했어요~!!!
옛날 옛날 어느 넓은 초원에 사자와 생쥐가 살고 있었지요. 날마다 날마다 갉아 대는게 일인 생쥐 날마다 날마다 잠을 자는게 일인 사자 너무나 다른 사자와 생쥐가 어떻게 친구가 될 수 있었을까요?
어느 날, 심심해진 생쥐는 친구랑 놀고 싶어서 밖으로 나오게 되고~ 폴짝폴짝 콩콩콩 뛰다가 사자가 사는 언덕까지 왔어요. 생쥐는 잠든 사자 위에서 폴짝폴짱 콩콩콩 흥이 나서 노래까지 부르며 놀고 있었어요. 사자 위라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말이죠~ 너무 시끄럽고 간지러워서 도저히 참을 수 없었던 사자가 이노오오오오오옴! 사자는 생쥐에게 호통을 치게 되고 생쥐는 겁에 질렸어요~ 사자는 생쥐를 한입에 꿀꺽 삼켜 버릴거라며 겁을 주고.... 생쥐는 살려주면 꼭 은혜를 갚겠다며 애원을 했어요~ 그런 생쥐가 가엽기도 하고 졸리고 귀찮기도 해서 생쥐를 살려주는 사자.... 하지만 사자는 은혜를 갚는다는 생쥐 말에 네깟 놈이 뭘 할 줄 안다고 하면서 무시했지요.
어느날 사자가 사는 언덕에서 울부짖는 소리를 듣게 된 생쥐는 쏜살같이 사자에게 달려갔지요. 거기서 그물에 갇혀 있는 사자를 발견하고 그물을 갉작갉작 갈아서 구해주게 된답니다. 그리고 사자는 이때까지 생쥐를 무시했던 마음에 미안해 하면 생쥐에게 도와줘서 고맙다고 이야기 해요~ 생쥐도 사자에게 은혜를 갚을 수 있어서 기쁘다며 답하죠~ 사자와 생쥐 정말 어울릴 것 같은 그들이 친구가 되었네요. 아이에게 사자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남에게 베풀면 언젠가는 자신에게 좋은일로 되돌아 온다는 걸~ 그리고 생쥐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사자와 한 약속을 잊을 수도 있는데 약속을 잊지 않고 은혜를 갚았다는 게 대단한 일이고 멋진일이라는 걸 알려줄 수 있었어요.
|
![]() <사자와 생쥐> 표지에는 화가 난 듯한 표정의 사자와 천진난만해보이는 생쥐의 모습이 잘 표현되어 있네요~ 옛 이야기를 좋아하는 딸에게 읽어주고 싶어서 책을 펼쳐보았어요. 사자와 생쥐의 티격태격~알콩달콩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기대되었어요~^^ ![]() ![]() ![]() <사자와 생쥐> 그림을 보면 넓은 대자연의 모습과 동물들의 모습이 조화롭게 잘 어우러져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노란색과 초록빛, 하늘색을 보노라니 눈이 편안해지고, 마음이 참 따뜻해지네요. 이 책의 묘미는 생쥐와 사자의 행동을 의성어와 의태어로 재미나게 묘사했다는 점이에요~^^ 갈그락갈그락 푸흐푸흐푸흐흐 폴짝폴짝 콩콩콩 이노오오오오오옴~~ 마치 동시처럼 운율이 느껴져 저도 모르게 흥얼거리며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고 있더라고요.^^ ![]() <사자와 생쥐> 이야기는 누구나 알고 있는 옛 이야기예요~ 자신을 살려준 사자에게 은혜를 갚는 생쥐 이야기! 아이들은 알고 있는 이야기도 계속 반복해 읽으며 정말 재미있어하네요.^^ 사자는 자신을 귀찮게 하는 생쥐를 잡아먹으려 하지만 생쥐가 애원하자 목숨만은 살려주는데요. 생쥐는 언젠가 사자가 위험에 빠지면 도와주겠다고 약속을 하죠~ 사자는 이렇게 작디작은 생쥐가 자신을 도와주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겠죠.^^ 날마다 갉작갉작 긁어대기만 하고, 폴짝폴짝 뛰어다니기만 하는 생쥐도 사자를 도울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었답니다. 자신의 장점을 남을 돕는데 사용할 줄 아는 생쥐를 보며 아이들이 친구들을 돕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길 바랍니다. 그리고 작고, 사소한 약속도 지키려고 노력하는 생쥐의 순수한 마음도 본받으면 좋겠죠.^^ 몸집도 다르고, 사는 모습도 다른 사자와 생쥐가 서로를 도우며 친구가 된 모습을 보니 참 흐뭇하네요~ (이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은 도서를 읽고 쓴 솔직 담백한 글입니다;)) |
|
옛날 옛날 어느 넓은 초원에 사자와 생쥐가 살았어요 사자와 생쥐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조합인데요 생쥐는 사자에 비해 몸집이 작고 둘은 친구가 될 수 없을것같아요 넓은 초원에 살고 있는 사자와 생쥐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사자와 생쥐]는 옛 이야기를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으로 담은 그림책이에요 그림 색감이 좋아서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볼 수 있는데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이 이야기를 이끌어가기때문에 더 좋아하더라구요
생쥐는 이로 나무나 줄기를 갉아대는걸 좋아하는데요 장난치는것도 좋아하고 뛰어 노는걸 좋아해서 여기저기 다니면서 뛰어다니며 놀았어요 어느새 자고 있는 사자에게도 다가갔는데요 사자위에서 뛰어놀다가 그만 사자를 꺠우고 말았어요 사자가 생쥐를 한입에 삼켜버릴까요? 생쥐는 무사할 수 있을까요? 사자가 생쥐를 보내주었는데요 귀찮기도 하고 생쥐가 가엽게 느껴졌거든요 사자가 생쥐를 잡아먹지않고 놔주었다는것도 상상하기 힘든데요 생쥐가 사자에게 꼭 은헤를 갚겠다고 다짐해요
그러던 어느날 사자가 덫에 걸려 죽을 위기에 봉착했어요 그때 생쥐가 나타났어요 사자는 작은 생쥐가 자신을 도와줄 수 없을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생쥐는 사자를 도와주고 싶었어요 자신을 살려주었기 때문이지요 그물을 잡아 당겨보았지만 꼼짝도 하지 않았어요 과연 생쥐는 사자를 구해줄 수 있을까요?
[사자와 생쥐]는 옛 이야기인 사자와 생쥐 이야기를 통해 교훈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사자의 입장에서는 생쥐가 작고 자신에게 도움이 전혀 되지 않을거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생쥐는 몸집이 작고 힘이 약하지만 위기의 상황에서 도움을 줄 수 있었어요 다른 사람을 나와 다르다고 해서 무시하지않고 너그럽고 깊은 마음을 가진다면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겠지요 사자와 생쥐의 이야기속 둘의 관계처럼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것같아요 이름 색감이 좋고 동물이야기라 어린 아이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이에요 저의 개인적인 평점은 별 5개입니다 ★★★★★ |
|
사자와 생쥐는 제목에서 부터 서로 전혀 연관이 없을 두 동물들의 이야기이다.
사자의 그림과 생쥐의 다양한 표정이 너무 귀여운 일러스트였다. 이제 친구에 대해서 배워가는 아이에게 약속을 지키고 서로 다른 모습이라도 좋은 친구가 될수 있다고 알려줄수있는 그런 책이다. 어릴때 들어본 동화의 내용을 지금 내 아이에게 읽어줄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 |
|
아직 6개월밖에 안된 아기이지만 책 읽어주면 집중하는듯하다. 그림을 보여주면 만져보고 뚫어져라 쳐다본다. 그림이 많고 나도 아는 이야기라 더욱 친숙하게 느껴져서 읽어주기로 했다. 게으른 사자와 장난기 많은 생쥐 이야기, 생쥐는 밤낮으로 뭐든 갉아먹곤 한다.
너무 심심한 어느 날 뛰어놀다 보니 사자 등 위에 까지 올라가버린다. 그런 생쥐를 잡아먹으려다 귀찮기도 졸리기도 한 사자는 은혜를 갚겠단 생쥐의 말을 귀띔으로도 안 듣고 놓아준다.
네까짓 게 갉아먹기밖에 더하겠냐는 사자의 말이 무색하리만큼 그 덕에 목숨을 구한 사자는 생쥐에게 매우 고마워하게 된다.
사자와 생쥐는 서로 전혀 친구가 될 수 없을 것 같지만 은혜를 갚은 생쥐 덕에 사자는 살 수 있었다.
밀림의 왕 사자는 보잘것없다고 여긴 생쥐에게 큰 도움을 받을 줄 꿈에도 몰랐을 것이다.
생쥐 또한 자신의 나약한 몸으로 크고 무서운 사자를 살릴 수 있을 거란 생각조차 하지 못했을 텐데 밤낮없이 갉아대던 자신의 특기를 자랑스러워하게 된다.
어린아이들이 이 책을 읽으며 남들이 보잘것없다고 여길 수 있는 자신의 작은 장점이 누군가에겐 매우 큰 힘이 될 수 있음을 느낄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든다.
약한 상대라고 얕보아서는 안된다? 등의 교훈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다
생쥐 또한 자신의 나약한 몸으로 크고 무서운 사자를 살릴 수 있을 거란 생각조차 하지 못했을 텐데 밤낮없이 갉아대던 자신의 특기를 자랑스러워하게 된다.
책 속의 그림이 귀엽고 단어의 표현력이 좋아서 아아에게 더욱 재밌게 읽어줄 수 있었다. 이런 따뜻한 색감과 그림이 아이의 발달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페이지 수도 꽤 많아서 아이와 오랜 시간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사자와 생쥐'동화 덕에 오늘도 재밌게 보냈다. |
|
하루놀에서 나온 이야기 속 지혜 쏙 시리즈 중 사자와 생쥐 책을 만나봤어요 사자와 생쥐는 어렷을 적에도 접해봤던 기억이 있는데요 아이들과도 읽어보니 역시나 지혜와 교훈을 깨닫고 느끼게 될수 있었는데요 어떤 내용일지 살펴보도록 할께요
옛날 옛날 어느 넓은 초원에 사자와 생쥐가 살았어요
생쥐는 이가 쑥쑥 자라나면 큰일이기 때문에 날이면 날마다 갉아 대는게 일이였죠
그와 반대로 사자는 깨어서 움직이는 건 귀찮아 해 날이면 날마다 잠을 자는 게 일이었어요 어느 날 생쥐는 무척 심심해 밖으로 나오게 되고 폴짝폴짝 뛰어다니며 마구마구 뛰어다녀요
그러다보니 어느새 사자가 사는 언덕까지 오게 되었는데요 사자는 자고 있는 중에 생쥐의 콩콩 뛰는 소리가 시끄러웠지만 도무지 눈을 뜰 수가 없었어요 생쥐는 그것도 모르고 잠든 사자위에서 소리도 치고 계속 뛰어다녔죠 사자는 눈을 뜨기 싫어 꼬리를 휘리릭 한번 휘젓고는 다시 잠을 자요 하지만 너무 시끄럽고 간지러워서 잠을 잘 수가 없었죠
결국 사자는 벌떡 일어나 소리쳤어요 그바람에 생쥐는 데굴데굴 굴러 떨어지고 말았어요 사자는 생쥐에게 한입에 꿀꺽 삼켜버리겠다고 호통을 치고 생쥐는 살려주면 은혜를 갚겠다고 말해요
사자는 생쥐가 조금 가여워 지기도 했지만 졸리기도 하고 귀찮기도해 생쥐를 살려주기로 해요
그런데 어느날 사자가 그만 사냥꾼이 쳐 놓은 그물에 잡힌 채 버둥거리며 울고 있었어요 생쥐는 울음 소리를 듣고 쏜살같이 달려가 사자를 도와주기로 해요 과연 어떻게 사자를 도와 줄 수 있었을까요? 유심히 듣고 있던 아이들이 쥐가 갉아줘서 사자가 나올것 같아요 라고 하는 아이들
역시나 책의 내용에도 쥐가 밧줄을 갉아 사자를 구해주었는데요 아이들도 재밌게 집중해서 볼 수 있었기에 정답을 알았던것 같았는데요 비록 생쥐가 작지만 생쥐로 인해 도움을 받은 사자였어요 우리도 누군가를 만날때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것이 아닌 그 모습 그대로 인정해주고 서로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것 같아요 또 한 각자의 단점이 아닌 장점을 찾아보면서 우리에게도 누군가를 충분히 도와줄수 있다는 것을 아이들도 느끼며 배울 수 있지 않았나 싶네요 |
|
이야기 속 지혜 쏙 시리즈 사자와 생쥐를 만나보았어요~!
이 이야기는 예전에 이솝우화에서 보았던 내용이었는데요, 같은 내용이라도 책마다 주는 감동이 다르기 때문에 이번에 새로운 그림책으로 아이와 다시 읽어 보게 되었어요 ^ㅂ^
옛날 옛날 어느 넓은 초원에 날이면 날마다 갉아 대는 게 일인 생쥐와 날이면 날마다 잠을 자는 게 일인 사자가 살고 있었어요.
어느 날, 무척 심심했던 생쥐는 이리저리 폴짝 폴짝 콩콩콩~ 여기저기 마구 신나게 뛰어다녔어요.
그러다.. 그만 나무 아래서 잠을 자고 있는 사자 몸까지 올라가게 되고 만 생쥐.. ㅜㅜ
사자는 너무 시끄럽고 간지러워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 벌떡 일어나 소리쳤지요~!!
"이노오오오오오옴!"
생쥐는 깜짝 놀라 겁에 질려 제발 살려달라며 살려주면 은혜를 꼭 갚겠다고 애원했어요.
사자는 생쥐가 가엽기도 하고 졸립고 귀찮은 마음에 다행히 생쥐를 놓아주었어요.
그리고 며칠 후, 생쥐가 나무에서 넝쿨을 갉고 있는데 어디선가 흐엉~ 흐어어엉~ 사자 울음 소리가 들리는 거예요~!
생쥐는 사자에게 무슨일이 생긴걸 직감하고 냉큼 달려갔어요.
과연 사자에게 무슨일이 생긴걸까요?
처음에 사자는 자신이 위험에 처했을때 작은 생쥐가 도와줄 수 있을거라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생쥐를 무시했지만, 나중엔 생쥐가 가장 잘하는 일로 목숨을 구해주는 걸 보고 많이 미안해하고 고마워했어요.
사자는 생쥐가 정말 은혜를 갚을거라곤 전혀 예상하지 못했었겠지요? ^^
《사자와 생쥐》는 사자 입장에선 남에게 좋은 마음으로 베풀면 언젠가는 자신에게 모두 다시 되돌아온다는 것을, 생쥐 입장에선 내가 잘할 수 있는 일로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은 행복한 일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사자와 생쥐는 겉모습이 많이 달랐지만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위기에서 구해주는 멋진 친구 사이가 될 수 있었는데요, 재미난 의성어와 의태어와 반복되는 말 때문에 아이가 더 즐겁게 볼 수 있었던 그림책이었어요~ ^^
|
|
<이야기 속 지혜 쏙> 시리즈는 옛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세상을 살아가는 삶의 지혜를 배울수 있는 하루놀에서 나온 시리즈랍니다. 《사자와 생쥐》는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이솝우화 중 하나입니다. 아는 이야기지만 글과 그림에 따라 또다른 느낌과 감동을 주는것이 바로 그림책의 또다른 매력같아요. ![]()
![]() 하루놀의 《사자와 생쥐》입니다. 날이면 날마다 무엇이든 갈그락갈그락 갉아대는 생쥐가 있어요. 그리고 움직이기 귀찮아서 날이면 날마다 푸흐푸흐 푸흐흐 잠만 자는 사자가 있답니다. ![]() ![]() ![]() 어느날 잠든 사자위에서 겁없는 생쥐가 노래부르며 신나게 놀다가 사자를 깨웁니다. 사자는 잡아먹겠다며 호통을 쳤고 겁에 질린 생쥐는 은혜를 꼭 갚겠으니 살려달라고 애원합니다. 눈물 흘리며 애원하는 생쥐가 가엽기도 하고 졸리고 귀찮던 사자는 생쥐를 살려줍니다. ![]()
![]() 하루는 생쥐가 넝쿨을 갉고 있는데 울음소리가 들려서 가보니 사자가 그물에 갇혀있었어요. 생쥐는 그물을 갉아 사자를 구해주었답니다. "사자님, 저도 은혜를 갚아서 기뻐요!" "너는 참 대단해! 잘 가라, 친구!" 둘은 결국 서로 목숨을 구해준 친구가 된듯 합니다. ![]() ![]() ![]() 잘 아는 내용이지만 재밌게 읽었던것 같아요. 우리 작은애는 그림도 귀엽다면서 몇번을 보더라구요. 작은 생쥐여도 사자를 도울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게 기억에 난다고 하네요. 주제를 정확하게 짚어내는 우리 둘째였답니다. 뿌듯~^^
친구에 관한 이야기도 해보았어요. 덩치 큰 사자와 조그마한 생쥐가 친구가 될수 있을까 질문을 해보았는데 아마 사자가 배가 불어서 친구가 되지 않았을까?라며 키득키득 웃더군요. ㅎㅎ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네요. 《사자와 생쥐》는 서로 너무도 다른 모습이어도 충분히 친구가 될수 있음을 알려주고 있어요. 그리고 겉모습만으로 누군가를 평가하면 안된다는 교훈도 준답니다. 조그마한 생쥐가 어떻게 사자를 구할수 있을까 누가 상상이나 하겠어요. 어떤 모습으로든 각자의 장점이 있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줍니다. 누군가에게는 아주 작은 부분처럼 사소하게 보일지라도 나에게 장점이 될수 있고 재주가 될수 있는 것이랍니다. 나의 장점을 찾아보고 나 자신이 멋진 사람인지 깨달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사자와 생쥐》를 통해 멋진 지혜를 배울수 있었답니다.
|
![]()
아이 책을 읽을 때면 어린 시절 읽었던 기억이 살짝 떠오른다. 하지만 정확한 내용이 기억이 나지는 않아서 아이와 함께 읽는 동화책은 무척이나 즐거운 시간이다. 특히나 <이야기 속 지혜 쏙> 시리즈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더불어 그림 또한 마음에 들어서 아이와 함께 그림을 구경하는 재미도 무척이나 쏠쏠하다. 이 책의 주인공은 바로 사자와 생쥐다. 밀림의 왕 사자와 작은 생쥐의 조합이 조금은 어울리지는 않지만 오히려 그래서 아이는 더 이야기에 흥미를 느끼는 듯 했다. 사실 아이는 사자는 좋아해서 곧잘 흉내를 내지만, 생쥐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자 생쥐 흉내를 내기 시작했다. 기분에 따라 작고 귀여운 생쥐가 되기도 하고, 무서운 사자 흉내를 내기도 했다. 이야기는 무엇이든 갉아먹기 좋아하는 생쥐는 자고 있던 사자를 깨우게 되고, 사자는 화가나서 생쥐를 잡아먹으려고 했다. 생쥐는 사자에게 은혜를 갚을 테니 살려 달라고 사정했고, 사자는 생쥐를 살려주었다. 그리고 얼마 뒤 위험에 빠진 사자를 생쥐가 자신의 주특기를 발휘하며, 구해주게 된다.
만약에 생쥐의 장점을 알아보지 못하고, 무시해서 잡아 먹었다면 사자 자신 또한 생쥐만큼이나 비참한 최후를 맞이 했을 지도 모른다. 이렇듯 우리는 상대의 장점을 보는 눈을 키워야 한다. 더불어 자녀의 단점만을 보며, 걱정하기보다는 장점을 찾아 용기를 복돋아 주는 부모가 되어야 할 것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