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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사랑하지 못하는 엄마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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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사랑하지 못하는 엄마와 딸   처음 이책을 읽었을 때는 모녀관계의 다양한 문제 사례를 통해서   이야기식으로 전개되는 심리학 책으로 많이 봐왔던 책이라 조금은 식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계속 읽어 나갈수록 지금 딸을 키우고 있어서 인지 점점 진지하게   읽어나가게 되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고, 쉽게 읽어 나가서는 안될   책이라는것을 느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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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사랑하지 못하는 엄마와 딸

 


처음 이책을 읽었을 때는 모녀관계의 다양한 문제 사례를 통해서

 

이야기식으로 전개되는 심리학 책으로 많이 봐왔던 책이라 조금은 식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계속 읽어 나갈수록 지금 딸을 키우고 있어서 인지 점점 진지하게

 

읽어나가게 되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고, 쉽게 읽어 나가서는 안될

 

책이라는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주된 요지는 모녀관계는 믿음으로 이뤄져야 하고 무슨일이든 도가 지나쳐서는

 

안되며 어느정도 자녀와의 적당한 거리를 유지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부모는 자식이 자립할 수 있도록 무엇보다 믿어 주고

 

기다려 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얘기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익히 들은 바 있겠지만, 당연히 알고 있다

 

생각하고 쉽게 치부해 버릴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런책을 읽음으로서 당연한것을 당연하게 행동하고 육아에 대한 개념과 주관을

 

가지고 사랑과 관심으로 노력한다면 분명 살아가면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가정에서 아버지는 일에 신경을 쓰느라 육아에는 관심을 가지기 힘들죠.

 

실질적인 육아는 어머니가 맡게 됩니다.

 

그래서 지은이가 서로를 사랑하지 못하는 엄마와 딸이라고 책제목을 지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책에서 처음 육아를 접한 어머니에게도 어머니가 있었고 그 모녀관계에서 문제가 있었다면

 

나는 엄마에게 상처 받아 왔던것 또는 엄마한테 실망했던것을 '나는 그렇게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똑같이 딸에게 대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고 그것이 자신의 딸에게도

 

똑같이 대물림이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책의 내용중에 사례로 어머니가 바라는대로만 꼭두각시로 자란 딸이 어머니에게

 

실망 시키지 않기 위해 잘해야 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딸은 자신의 의지는 없고

 

어머니가 원하는 삶만을 살게 됩니다.

 

좋은학교를 나오고 좋은직장에 들어가 풍족한 생활을 하고 있지만 본인이 원하지 않은 삶에

 

항상 무언가에 감시당하고 쫓기는 기분으로 지냅니다.

 

딸은 이제껏 잘지내왔던 삶이 내것이 아니라 느껴지게 되고 삶에 회의가 오자

 

모든일에 무기력해지게 되며 자살 결심을 하게 됩니다.

 

어머니가 원하는 삶을 살다보니 딸은 자아를 찾을 기회조차 잃게 된 것이지요.

 

그리고 다른 사례로는 어머니 자신은 누더기를 입더라도 딸에게 지극정성으로 모든지 다 해주다

 

보니 딸은 공주같이 자라 혼자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딸은 집안일의 중요성을 느끼지 못합니다.

 

딸은 커서 어머니가 됩니다.

 

그리고 누군가는 해야 할 집안일을 아직 어린 자기 딸에게 떠넘기게 됩니다.

 

어린딸은 집안일과 동생육아까지 하다보니 결국엔 한계가 와서 하던일을

 

모두 하지 않고 밥도 먹지 않게 됩니다.

 

그런 딸에게 엄마는 왜그렇게 게으르냐며 집안꼴이 이게 머냐! 하며 다그칩니다.

 

딸은 이제껏 어머니의 마음에 들기위해 노력하다보니 자신의 한계에 부딪히게

 

되고 그응석도 받아주지 않자 자신을 쓸모없는 인간이라 생각하게 되며

 

모든일에 흥미를 잃게 되었습니다.

 

이 두사례의 공통점은 일에 있어 중간이 없고 정도를 지나치다 라는 것입니다.

 

자식이 잘 되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은 같을 것입니다.

 

자식이 정말 잘되기를 바란다면 부모가 원하는게 아닌 자녀가 원하는것을 찾도록

 

도와 줘야하고 자기주도적으로 무슨일이든 할수 있도록 믿어주고

 

응원해 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책을 읽고 난 후 엄마의 마음으로 제 생각을 말하고 싶습니다.

 

육아는 끝없는 정신력과 육체의 소모력을 필요로 합니다.

 

어머니 혼자서 감당해내기는 힘든 일입니다.

 

그러니 엄마,아빠가 둘이 있는 것이 겠지요.

 

힘이 들면 가족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아빠도 일에 지치더라도 가끔은 육아에 참여 하고 도와주세요.

 

그리고 인생에 정답이 없듯이 육아에도 정답은 없습니다.

 

그리고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렇기에 신이 아닌 사람이 겠지요.

 

어느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하고 여유를 가지세요.

 

그리고 자녀에게도 자아가 있듯이 나자신 에게도 자아가 있습니다.

 

자신에게 귀를 기울이세요.

 

그리고 자신이 원하고 기뻐하는 일을 하면서 인생을 즐기며 꿈을 가져 보세요.
 
내가 있음으로 인해 가족도 있는 것이니까요.

 

모든 어머니는 아기를 열달을 뱃속에 품고 출산의 고통을 겪어 새생명을 탄생 시켰습니다.

 

정말 대단한 일 아닌가요..?

 

힘든 육아를 하면서도 아이의 미소에 어머니는 육아의 힘듬이 눈녹듯이 사라집니다.

 

바로 어머니의 마음이죠.

 

내가 자식을 사랑하듯이 나의 부모도 나를 사랑했다고 생각해 보세요.

 

작은일에도 감사하며 살면 문제는 더이상 문제가 아닙니다.

 

행복이 될 것 입니다.

 

k******1 2014.04.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로를 사랑하지 못하는 엄마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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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사랑하지 못하는 엄마와 딸     여자의 심리 문제는 어머니와의 잘못된 관계에서 시작된다!   모든 가정에는 각자의 사연이 있다라는 말에 공감이 갑니다. 저 또한 누군가의 딸이며, 누군가에게는 엄마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딸아이와는 미묘한 무엇인가?를 느낍니다. 그런데 그런 관계가 나의 엄마와의 관계에서의 대물림이였다는 사실에 놀랐답니다. 내가 닮고 싶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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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사랑하지 못하는 엄마와 딸

 

 

여자의 심리 문제는 어머니와의 잘못된 관계에서 시작된다!

 

모든 가정에는 각자의 사연이 있다라는 말에 공감이 갑니다. 저 또한 누군가의 딸이며, 누군가에게는 엄마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딸아이와는 미묘한 무엇인가?를 느낍니다.

그런데 그런 관계가 나의 엄마와의 관계에서의 대물림이였다는 사실에 놀랐답니다. 내가 닮고 싶지 않은 부분의 정반대로 살고자 우리 딸아이에게 많은 것들을 강요하면서 살아온 듯 해서 참으로 많이 놀라고 후회 했습니다.

인자하시고 유약한 분이라고 생각했지만 가족을 위해서 늘 희생하는 그분을 같은 여자로 안쓰럽게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결혼 상대자는 아빠처럼 자기 주장이 강한 사람을 피하고 싶었어요.

 

 

이 책속에는 다양한 문제의 사례를 통해서 얼마나 딸과 엄마의 관계가 밀접해 있으면서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있는지 알게 됩니다.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서로에게 가장 좋은 관계를 형성한다고 합니다.

 

상처 받은 딸, 더 아픈 엄마~

 

아들보다 더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는 딸과 엄마의 관계는 늘 다양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요.

이 책을 보면서 다양한 사례를 읽으면서 많은 엄마와 딸들이 상처 받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구나! 그러나 희망이 있다는 것을~대물림 되는 부정적인 악순환을 누군가는 먼저 개선을 해야 한다는 것을요.

책속에서 만난 모녀들은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면서, 이해하면서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딸아이와 더 행복한 모녀 관계를 유지 하고 싶어서 읽었던 책입니다.

 

‘엄마가 나를 더 사랑했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어릴적 1남3녀로 자랐답니다. 맏이도 큰딸도, 아들도 아니였던, 그리고 집안의 막내도 아니였던 나는 집안에서 나의 자리를 찾아야 했답니다. 그래서 누구보다도 친정 어머니의 일을 돕는 일을 많이 했지요.

그런데 다른 자매들은 집안일에서 항상 멀리 조금은 편안한 자리에 있었던 것 같아요.

지금도 그런 상황에 상처를 받았답니다. 그런데 성격이 강한 아버지가 유달리 저를 이뻐해주셨지요.

 

그 힘으로 살아온것 같아요. 하지만 온전히 친정 어머니의 사랑을 받는 막내 여동생을 늘 질투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그것이 상처가 되어 있는지 몰랐지요. 그런데 커서 안 사실이지만 여동생은 아빠의 사랑을 받을 수 없어서 힘들었다고 합니다.

 

저는 지금 우리 딸아이게 말합니다. 너를 처음 만났던 어린 시절의 엄마도 누군가의 딸이고 아직은 미숙한 존재라고요. 결혼을 하고 부모가 되면서 부모의 자리를 찾고, 노력하면서 살고 있다고요.

그 성장 과정에서 너에게 상처를 주었던 너와 나만의 관계속에서 조용하게 미안하다고 했답니다.

 

나와는 너무나 다른 딸을 이해하기 힘들었던 저입니다. 아이에게 사과를 한 후 더욱더 가까워졌답니다.

물론 정말 힘든 계기가 있었기에 가능한것 같구요.

우리 딸은 지금이 더 행복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함께 이 책을 읽었답니다. 서로가 가장 가까워서 생긴 다양한 상처를 극복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답니다. 이제 저의 딸도 저에게 힘들게 느꼈던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방법을 찾아가겠지요.

 

저 또한 나의 부정적 대물림 되는 모녀 관계를 보다 긍적적이고, 사랑으로 극복하고 싶습니다.

책 속에는 너무 냉정한 엄마, 폭력적인 엄마, 공주 같은 엄마, 자기 보다 잘난 딸아이의 성장을 막는 엄마, 자신을 아빠의 성폭력 앞에서 지켜주지 못했던 무능력한 엄마 등 다양한 엄마를 만납니다.

또한 그 안에서 상처 받고 힘들게 자신을 괴롭히는 딸의 모습도 보게 됩니다.

 

 

 겉으로는 화기애애하지만 속으론 상처를 키우고 있는 엄마와 딸들이 함께보면 좋을 것 같아요.

 

 

 북소리에서 지원 받아서 작성하였습니다.

 

 

 

r****8 2014.04.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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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우면서도 먼 엄마와 딸
"가까우면서도 먼 엄마와 딸" 내용보기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관계가 바로 가족이죠 그 중에서도 엄마와 딸의 사이는 보다 더 특별할텐데요 특히 여자는 나이가 들어갈수록 엄마라는 단어 자체에 반응할 정도로 애잔하고 눈물이 글썽거려지는 존재가 아닐까 싶어요 하지만 이렇게도 세상에 둘도 없이 소중한 엄마와 딸이지만 어딘가 모르게 이질적이면서도 자칫하면 멀어지기도 쉬운 사이인 것 같아요 <서로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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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관계가 바로 가족이죠
그 중에서도 엄마와 딸의 사이는 보다 더 특별할텐데요
특히 여자는 나이가 들어갈수록 엄마라는 단어 자체에 반응할 정도로
애잔하고 눈물이 글썽거려지는 존재가 아닐까 싶어요
하지만 이렇게도 세상에 둘도 없이 소중한 엄마와 딸이지만
어딘가 모르게 이질적이면서도 자칫하면 멀어지기도 쉬운 사이인 것 같아요
<서로를 사랑하지 못하는 엄마와 딸>은 전문 상담사인 호로이와 히데아키 씨가
여태껏 직접 상담을 해왔던 내담자들의 사례를 각색해서
그들이 갖고 있는 문제는 무엇이고, 어떻게 그 문제를 해결해 가는지를 통해
결국은 누군가의 딸에서 누군가의 엄마가 된다는 것과
여자로서의 정체성 등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주는 책이랍니다
 
 
<서로를 사랑하지 못하는 엄마와 딸>을 읽으면서
모녀 관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물이 아빠, 즉 남편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남성들이 부인과 가정에 얼마나 충실하느냐에 따라
엄마는 딸의 인생 전체를 통제하려고 들 만큼 물리적, 심리적으로 집착하거나
아니면 남편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는 대상으로 딸에게 학대를 가하는 등
다양한 양상으로 그 관계가 형성되기도 한다는 것을 여러 사례를 통해 알 수 있었어요
문제는 이런 상황에서 자란 대부분의 딸들이 부모가 되었을 경우
대물림 현상이 깊숙하게 나타나 또다른 갈등이 시작된다는 거예요
이렇듯 가장 깊은 관계를 가진 엄마와 딸들이 갈등을 어떻게 극복하는지를
실제 상담 사례를 통해서 이야기하고 있어서 공감되는 부분도 더러 있었는데요
이 책에 나오기도 하는 엄마를 용서할 수 없는 딸과 딸을 사랑하지 못하는 엄마의 이야기를 통해
일그러진 관계로 인해 빼앗겼던 인생을 되찾는 방법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YES마니아 : 로얄 h******d 2014.04.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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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사랑하지 못하는 엄마와딸
"서로를 사랑하지 못하는 엄마와딸" 내용보기
엄마와 딸의 관계는 동질적 관계이면서도 이질적 관계이기도 하다.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와 같이 엄마와 딸의 관계 역시 가깝고도 먼 사이가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하겠다.'나는 엄마처럼 절대 살지 않을 거야' 라는 맹세를 하곤 해도 어느 시절 돌아보면나 역시 엄마와 똑같은 모습과 행동을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기에 엄마와 딸의 관계는 대물림의 수순을 밟아 우리 인간에게 각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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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의 관계는 동질적 관계이면서도 이질적 관계이기도 하다.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와 같이 엄마와 딸의 관계 역시 가깝고도 먼 사이가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하겠다.
'나는 엄마처럼 절대 살지 않을 거야' 라는 맹세를 하곤 해도 어느 시절 돌아보면
나 역시 엄마와 똑같은 모습과 행동을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기에 엄마와 딸의 
관계는 대물림의 수순을 밟아 우리 인간에게 각성을 촉구하는 신의 엄벌인지도
모르겠다.


<서로를 사랑하지 못하는 엄마와 딸>은 관계 개선을 위한 상담사의 노력과 엄마와
딸의 각각 입장에서 자신들의 문제를 하나씩 파악해보고 관계개선을 위한 실마리를
찾는것으로 구성되어 있다.
엄마와 딸의 관계는 비단 엄마-딸만이 아닌 여자-여자의 관계도 성립하기에 
동질적이며 또한 엄마-딸의 관계이기에 이질적이기도 하다는 말이다.
부모로서의 존재가 딸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삶과 죽음의 기로에 서는 경우까지 
발생하므로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볼 수 있다.


부모의 관심과 애정이 필요한 자녀에게 관심과 애정이 아닌 폭력과 억압,화풀이
등등의 행사는 최소한의 인간적 행위를 바라는 것 마져 무시해 버림으로서 
자녀들의 삶을 전반적으로 뒤 흔든다는 것, 또한 그런 환경에서 자란 자녀는
자신의 내적 존재감이 상처받고 답습한다는 사실을 완벽히 파악하지 못하기에
그 시기를 벗어나 어른이 된다고 해도 자신의 자녀들에게 똑같은 행위를 반복
한다는 결과를 낳는다. 바로 대물림의 원칙처럼 말이다.


이 책은 엄마에게 사랑받고자 하는 아이, 딸의 복종을 요구하는 엄마, 자신의
못다한 꿈을 전가시켜 버거운 삶을 살게하는 엄마, 분노와 폭력으로 일그러진 
엄마와 딸들의 다양한 사례들을 감고 있다.
물려주고 싶지 않은 심리적 대물림이라고 했지만 절대 아니라고 나는 생각한다.
심리적 대물림이 아니라 행위적 대물림이 반듯이 이어진다고 보고 그들의 삶은
또다시 불행의 씨앗을 잉태한 것이라고 말하고 싶어진다.


사람은 나무나 식물, 동물과 같지 않다. 키운다는 말의 의미를 우리는 아이들에게
늘 상 이야기하고 자신도 그렇게 이해한다.
키움에는 사랑과 정성이 들어간다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모르지 않겠지만 알고도
실천 할 수 없다면 하나마나 한 이야기가 될터이고 그건 키움이 아닌 사육이 
될것이다.
나의 기분에 따라 내 맘대로 하는 사육, 우리의 딸과 아들들을 사육할 수는 
없지 않는가? 


부드럽고 따스한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받는 아이들로 커가야 할 존재들이
틀림 없기에 엄마와 딸,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를
만들어준 책으로 기억될것 같다.

n********1 2014.04.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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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사랑하지 못하는 엄마와 딸
"서로를 사랑하지 못하는 엄마와 딸" 내용보기
이 책에는 다양한 사연을 가진 모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상담사의 입장에서 모녀의 이야기를 들려준다.아들과 딸을 차별하는 엄마, 바람피우는 남편에 대한 분노를 딸에게 푸는 엄마, 못다 이룬 자신의 꿈을 강요하는 엄마, 친딸을 미워하는 엄마, 딸을 공주처럼 키운 엄마, 남편에게 성적 학대를 당하는 딸을 모르는 척하는 엄마...   왠지 엄마라 함은 나와 같은 동성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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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다양한 사연을 가진 모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상담사의 입장에서 모녀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아들과 딸을 차별하는 엄마, 바람피우는 남편에 대한 분노를 딸에게 푸는 엄마,
못다 이룬 자신의 꿈을 강요하는 엄마, 친딸을 미워하는 엄마, 딸을 공주처럼 키운 엄마,
남편에게 성적 학대를 당하는 딸을 모르는 척하는 엄마...
 
왠지 엄마라 함은 나와 같은 동성이여서 그런지...책을 읽는 내내 공감이 가기도 했다.
딸을 위해서 자신의 희생도 마다하는 그런 엄마의 모습도... 너무 지나친 사랑의 표현도...
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본다.
뭐 하나 부러울 것 없는거 같지만 내면의 마음은 그러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 엄마 밑에서 자란 딸들은 거식증, 우울증, 무기력증 등을 앓거나 심각한 경우
알코올중독에 빠지거나 자살기도를 하기도 한다고 한다.
매우 위험한 일이기도 하지만 엄마와 해결하지 못할건 없다.
조금씩 딸에게 거는 바램들...욕심들...내려 놓으면 될거 같다.
믿어주고 용기를 주고 응원해 주고...그리고 사랑...
 
성인이 된 딸은 엄마 품을 떠나 새로운 곳을 향해 날갯짓을 합니다.
엄마는 언젠가 딸이 돌아와 편히 쉴 수 있도록 따뜻한 품이 되어 딸을 기다려야 합니다.( P.234)
k****1 2014.04.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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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가까워 참으로 어려운 관계
"너무도 가까워 참으로 어려운 관계" 내용보기
모성(母性)은 본능이라고 배워왔다. 아이가 태어나면 자연스레 여성은 어머니의 역할을 수행하는 거라고 말이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처음부터 어머니이진 않았다. 따라서 아이와 어머니라는 역할의 정립을 위해서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이 사실을 인정치 않은 채 관계에 매진하다보면 죄책감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 왜 내가 낳은 아이가 예쁘지 않고 내 말을 듣지 않는지,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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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母性)은 본능이라고 배워왔다. 아이가 태어나면 자연스레 여성은 어머니의 역할을 수행하는 거라고 말이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처음부터 어머니이진 않았다. 따라서 아이와 어머니라는 역할의 정립을 위해서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이 사실을 인정치 않은 채 관계에 매진하다보면 죄책감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 왜 내가 낳은 아이가 예쁘지 않고 내 말을 듣지 않는지, 어머니는 한숨을 쉬기 바쁘다. 자녀 역시 마찬가지다. 누구보다도 안전한 보호막이 되어 주어야 할 어머니가 자신의 인생에 너무도 관여하는 거 같고, 심지어 때리기까지 한다면 이를 어찌 받아들여야 할지 난감하다.

사실 가족만큼 불안정한 관계도 없다. 역설적이다 싶겠지만, 가깝다는 이유로 우리는 서로를 함부로 대할 때가 많다. 가족이기 때문에 당연히 받아들여야 하고, 아파도 아프다고 말해서는 안 된다고 여긴다. 그리하여 가장 따스해야 할 공간이 내면의 증오로 인해 뒤틀릴 때가 잦다.

딸에겐 엄마가 생애 최초로 만나는 인생의 롤 모델이라는 점에서 중요하다. 안타깝게도 모든 엄마가 훌륭하지는 못하다. 딸이라면 엄마에게 사랑 받고 싶을 것이다. 그런데 엄마가 그런 딸의 기대와는 정반대로 오히려 딸의 꿈을 부정하고 짓밟는다. 상대가 엄마가 아니라면 관계를 떨치고 나가버리면 그만이다. 그런데 엄마는 다르다. 자신이 연락을 끊고 상대를 부정한다 하여 엄마가 엄마 아닌 무언가가 되진 않는다. 결국 딸이 할 수 있는 것은 “엄마처럼 살지 않겠다!” 큰 소리 치는 것뿐이다.

이웃나라 일본에서도 이는 마찬가지인 모양이다. 저자는 임상심리학 교수로 수많은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왔다. 이 책에서는 많고 많은 관계 중에서 ‘너무도 가까워 참으로 어려운 관계’라 할 수 있는 엄마와 딸에 대해 들여다보았다. 성숙하지 못한 관계 앞에서 나는 마음이 아팠다. 딸이 갈망했을 사랑에 대해 절절히 공감이 갔다. 이는 아직 엄마가 되어본 바 없는 자였기에 당연한 결과였다. 나는 내가 속한 프레임을 벗어나지 못한 채 엄마와 딸의 관계를 바라볼 뿐이었다. 이런 나의 생각은 엄마만을 범죄자(?)로 만들 가능성이 농후했다. 저자는 문제의 원인처럼 여겨지는 엄마에 대해서도 살펴보았다. 그러자 엄마에게서도 해결되지 않은 어린 시절의 욕구가 발견됐다. 너무도 엄한 부모 밑에서 성장해 응석 한 번 부려보지 못한 채 성장한 엄마는 자신이 그토록 싫어하던 제 부모의 모습과 꼭 닮은 엄마가 되어 딸을 향해 폭력을 휘두르고 있었다. 집이 부유하지 못해 자신의 꿈을 성취하기 위한 교육을 받지 못했던 엄마는 자신의 딸에게 좌절을 물려주기 싫어 완벽한 환경을 구현하고자 안간힘을 써댔다. 모두가 자신의 입장에서는 최선을 다하고 있었는데 방법적으로 아니었을 뿐이다.

직장생활을 시작한 이래 거의 매달 엄마와 여행을 줄곧 다녀왔다. 처음엔 사람을 잘 사귀지 못하는 성격 탓에 여행을 함께 다닐 정도로 친한 친구를 사귀지 못한 탓이 컸다. 이젠 으레 여행을 떠나면 엄마와 함께 가야만 하는 것처럼 되어버렸다. 너무 엄마와만 붙어 다니는 듯해 혼자 떠나려 들면 이유모를 죄책감이 든다. 엄마 역시 “이제는 내가 귀찮아진 거냐”며 은근슬쩍 섭섭함을 내비치신다. 마냥 바람직하지만은 아니 한 애착은 엄마에겐 너무도 이른 나이였던 20대 초반에 세상을 떠난 외할머니 덕에 더욱 고착화됐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좋은 엄마가 되어야 한다는 엄마의 바람과 갑자기 엄마가 떠날지도 모른다는 불안에 시달리는 철없는 딸의 욕구가 만나 이룬 일종의 상승. 사이가 너무도 좋아 걱정이라고 하면 쓸데 없는 걱정까지 만들어내고 있다는 핀잔을 듣겠지만, 그로 인해 가정에서 기본이 되어야 할 엄마-아빠의 관계는 상대적으로 약화되고 있는 게 아닌지를 종종 난 되묻는다. 서로 간에 거리가 필요하다 느끼는 것도, 가까워지길 바라는 마음만큼이나 건강한 것이라는 생각에서.

관계보단 당장에의 이윤을 따지는 데 익숙한 게 오늘날의 분위기다. 그래도 지친 하루 끝에 집을 찾았을 때 어김없이 날 반겨주는 엄마가 있다는 사실은 큰 복이다. 그런 엄마를 사랑할 수 없다는 게 어떤 것일지. 모두가 아픈 오늘날, 엄마와 딸이 아프지 말란 법은 없겠지만, 가장 기본적인 관계마저도 무너지고 있는 것 같아 서글펐다.

 

q*****2 2014.10.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로를 사랑하지 못하는 엄마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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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母女) 사이는 가까울 수도 있지만, 반대로 멀 수도 있다. 엄마와 딸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 '마요네즈'와 영화 '애자'를 보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같은 여성이라는 성별을 가지고 있어 누구보다 그 삶과 입장을 이해하기 쉽지만, 더 이해하지 못하고 대치하는 경우도 자주 볼 수 있다. <서로를 사랑하지 못하는 엄마와 딸>은 많은 엄마와 딸의 입장에서 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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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母女) 사이는 가까울 수도 있지만, 반대로 멀 수도 있다. 엄마와 딸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 '마요네즈'와 영화 '애자'를 보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같은 여성이라는 성별을 가지고 있어 누구보다 그 삶과 입장을 이해하기 쉽지만, 더 이해하지 못하고 대치하는 경우도 자주 볼 수 있다.

<서로를 사랑하지 못하는 엄마와 딸>은 많은 엄마와 딸의 입장에서 그들의 문제점을 하나하나 알아보고 관계의 개선을 위해 해야 할 일을 알려준다.  

 

설마 엄마와 딸이 이런 관계가 있을까 싶지만, 딸을 지속적으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학대를 하거나 딸에게 묘한 시기와 질투를 느끼는 엄마도 있다고 한다. 물론 엄마도 한 사람의 인간으로 감정을 가지고 있기에 그럴 수도 있겠지만, 보통의 가족관계에서는 모정을 당연시하고 선천적인 것으로 여긴다. 하지만 엄마와 딸의 모녀관계 이전엔 '여자와 여자'라는 관계도 존재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딸을 시기하고 질투해 폭력과 폭언을 일삼고 오랜동안 지속된 이런 관계 때문에 딸은 엄마의 폭언과 폭력이 당연시 되기도 한다고 하니 문제의 심각성은 생각보다 심했다. 피해자와 피의자로 구분지어보면 피의자는 상황을 인지하고 못하고 오랜시간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무감각해지는 것이다.

 

 

 

 

이외에도 남편의 폭행이나 불만을 딸에게 그대로 화풀이하는 엄마, 아들과 딸 또는 다른 자식과 차별하는 엄마, 자신의 못 이룬 꿈을 딸에게 강요하는 엄마, 딸의 불행한 결혼 생활을 모른척하는 엄마 등 같은 삶을 살아가는 듯 다른 엄마와 딸의 삶이기에 모른척하고 강요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가끔 엄마들이 하는 말로 '나처럼 살지 마'라는 말속에 뼈가 있듯 엄마는 자신의 삶이 딸에게도 되풀이되는 것을 볼 수 없기에 딸을 그렇게 대하는 것은 아닐까? 믿을 수 없고 의지할 수 없는 남편 대신에 의지하고 안정을 찾고 싶기에 딸에게 기대하는 것은 아닐까 싶기도 하다. 또는 딸에게 헌신하는 엄마형도 있다. 딸의 일이라면 뭐든 해주며 오직 딸이 잘되기만을 바라며 자신의 인생은 어디에도 없이 딸에게만 매달리는 엄마. 이런 엄마형은 딸에게 오히려 부담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같은 성별이기에 조금은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이 엄마와 딸, 모녀지간이 아닐까 싶다.

적당한 거리를 두며 사랑과 이해로 서로의 삶을 살아갔으면 한다. 나이들면서 비슷한 삶을 살아가는 여자끼리 뭔가 통하는 것도 있고 공감하는 부분도 많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엄마와 딸이라는 나이차로 서로가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적기 때문에 이런 문제들이 생겼고 고민이지 않나 싶다. 가장 가까울 수 있는 관계인 엄마와 딸, 서로를 더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s********3 2014.04.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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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사랑하지 못하는 엄마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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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이와 히데아키지음 박미정 옮김 서로를 사랑하지 못하는 엄마와 딸 ‘여자의 심리 문제는 어머니와의 잘못된 관계에서 시작된다.’ 표지에 적힌 다소 자극적인 문구가 강하게 와 닿으면서 책을 통해 내 심리적 건강상태를 진단해 보고 문제가 있다면 엄마와의 관계 속에서 곧바로 그것을 풀어 낼 수 있기를 희망하며 손에 쥐게 된 책이다. 보통 엄마와 아들(母子之間)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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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이와 히데아키지음 박미정 옮김

서로를 사랑하지 못하는 엄마와 딸

‘여자의 심리 문제는 어머니와의 잘못된 관계에서 시작된다.’

표지에 적힌 다소 자극적인 문구가 강하게 와 닿으면서 책을 통해 내 심리적 건강상태를 진단해 보고 문제가 있다면 엄마와의 관계 속에서 곧바로 그것을 풀어 낼 수 있기를 희망하며 손에 쥐게 된 책이다. 보통 엄마와 아들(母子之間)이나 아빠와 딸(父女之間)의 관계를 통한 심리 분석을 많이 봐 왔던 터라 엄마와 딸(母女之間)을 소재로 한 책을 보자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놨을지 신선한 호기심도 적잖이 발동했다.

“엄마처럼은 안살거야” 헌신적이다 못해 답답한 어머니의 모습, 독단적이고 이기적인 어머니 모습 등 반항기에 속으로 한번쯤은 생각해 봤을 수 있는 말이다. 그러나 정신 차려보니 자신도 엄마와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고 있음을 깨닫게 되는 일이 다반사(茶飯事). 엄마와 딸은 여자로서 삶과 육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모녀사이의 심리적 대물림은 모자관계, 혹은 부자관계보다 훨씬 극단적으로 나타난다고 한다.

책에 드러난 사례가 극단적으로 악화 돼있거나 심각해 나의 경우와 맞대어 보며 공감할 순 없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어머니에 대한 감사와 존경심이 더욱 두터워졌다. 이 책은 현명한 엄마가 되기 위한 방법과 지혜로운 딸이 될 수 있는 방법을 모두 알려주고 있다. 서로가 자신의 감정에서 한 발 물러나 상대방을 바라보고, 서로 독립적인 존재로 인정한다면 서로에게 의존하되 서로에게서 자유로워지는 건강한 모녀가 될 수 있다고‥

모든 갈등이 서로에 대한 사랑의 왜곡된 모습이라는 것을 깨닫고 사랑이 곧 상처가 될 수 있음을 경계하며 자신을 믿는 것이 건강하게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길이 아닐까. 자신을 믿을 수 있다면 사람을 믿을 수 있게 되고 엄마는 딸을, 딸은 엄마를 믿게 된다. 딸은 엄마를 위해 그 열쇠를 쥐고 태어나는 존재다. 모든 엄마와 딸들이 건강한 심리를 대물릴 수 있기를 바라며 일독을 권한다.

“진정한 엄마란 진심으로 이해해주는 파트너이자 지속적으로 자극을 줄 수 있는 경쟁자다”

s*********d 2014.04.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