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 과학이 산다! 글 임숙영 | 그림 김고은 | 현암사 | 2014.04.05 | 페이지 152 | ISBN 9788932373737
요즘은 3D, 4D 영화도 많이 나오는데 이런 독특한 영화뿐만 아니라 일반 영화도 사운드나 화면크기 등 영화의 참맛을 제대로 만끽하려면 영화관에서 봐야 하지요. 대충 그렇다는 결과 정도만 우리는 알고 있지만 그 속에 과학이 숨어 있기 때문입니다.
『 뉴턴도 자기가 한 발견은 앞선 과학자들 덕분이라고 했어. '내가 먼저 볼 수 있었다면 그것은 거인들의 어깨 위에 있었기 때문이다.' 라고 말이야. 이 말처럼 모든 발견이나 발명은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게 아니야. 아주 오랫동안 수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노력이 차곡차곡 보태져서 만들어진 거지. 』 - p14
영화의 탄생과 발전 과정, 영화를 만드는 과정, 영화관에 상영 되는 과정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과학세계를 탐색해봅니다. 움직이는 그림의 비밀처럼 직접 실험해 볼 수 있는 것들은 필요한 재료와 방법을 소개하기도 해 실험과학으로 아이들에게 더 생생하게 다가가는 내용이 군데군데 있어서 좋았어요.
영화 1초에 24장의 사진이 필요하다는 것을 바탕으로 일반 카메라와 영화 카메라의 차이도 배워 볼 수 있어요. 2시간 가까이 되는 한 편의 영화를 만드는데 필름이 어마어마하게 든다는 사실에 아이의 입이 떠억~! 촬영하고나서 개봉하기까지 그래서 시간이 많이 걸리는구나 하면서 고개를 끄덕이네요 아하핫~
영화에서뿐만 아니라 TV를 통해서도 딱따기 치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는데 이렇게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있습니다.
과학과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현실처럼 생생하면서도 상상하는 것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애니메이션을 소개하는 부분에서는 마침 아이가 즐겨봤던 영화가 소개되고 있어 더 흥미진진하게 읽었네요. 아이들이 아마도 가장 궁금해 할 하늘을 날아오른다든지, 공룡이나 외계인이 나오는 마술 같은 특수 효과의 비밀도 쏙쏙 알아낼 수 있었어요.
책 제목이 《영화관에 과학이 산다!》 인데 영화가 아닌 영화관이라는 타이틀을 갖춘 만큼 상영관 안에 숨은 과학 이야기야말로 알짜배기였네요. 왜 영화관에 가면 팝콘과 콜라를 먹는지, 왜 빨간 의자인지, 왜 스크린 양 옆에 커튼이 쳐져있는지, 스피커가 어디에 숨어있는지 등 과학이야기가 가득합니다.
특히 상영관에서 가장 좋은 자리 찾기에 관한 건 이미 알려진 이야기가 있긴 하죠. 스크린에서 뒤쪽으로 3분의 2 정도 떨어진 곳, 즉 가운데에서 한두 줄 뒤가 실감나게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자리라는걸요. 하지만 이게 다가 아니더군요. 주시에 따라서 스크린을 바라봤을 때 왼쪽, 오른쪽 어느 방향에 앉아야 할 지도 알려주네요. '주시'라는 것은 한쪽 눈을 번갈아 감았을 때 잘 안 보이는 쪽을 주시라고 하는데 예를들어 오른쪽 눈을 감았을 때 잘 안 보이면 오른쪽 눈이 '주시'이고, 이땐 스크린을 바라봤을 때 왼쪽 자리에 앉아야 영화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한 번에 훑어서 볼 수 있어 집중력도 좋고 눈도 덜 피로해지고 목도 덜 아프다고 하네요.
요즘은 정말 실제같은 컴퓨터 그래픽 세상이죠. 골룸처럼 디지털 배우라는 것도 생겼으니 앞으로는 어떤 영화 세상이 펼쳐질지 상상도 못하겠네요. 저는 입체영화를 보고나면 울렁거리는 탓에 선호하진 않는데 아이들은 정말 좋아하잖아요. 3D영화와 4D영화의 비밀도 알 수 있답니다.
감동적인 부분이 있었는데 이 책 한 권을 위해 참고자료가 참 많았다는 것입니다. 어린이책이라고 얕볼게 아니죠. 참고자료 목록을 살펴보며 확장해서 볼 수 있어 참 좋았네요.
앞으로는 영화관에 가면 소소한 것 하나까지도 눈에 쏙쏙 들어올 것 같습니다. 불이 꺼졌을 때 초록색 비상구는 잘 보이는데 빨간 의자는 왜 잘 안보이는지, 영화를 보면서도 저건 블루스크린을 이용해서 찍은거야 하면서 아는 척을 마구 할 것 같은걸요. 영화 한 편을 보는 데 필요한 주변 상황에 숨은 과학이야기까지 꼼꼼하게 언급되어 있어 호기심 충족시키기 참 좋은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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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영화관에 과학이 산다라는 재미있는 이야기인듯 하다. 주말에 많이 부모님이랑 형과 함께 영화를 보러 가는 일이 많아서 나는 영화가 좋아하는 초등학생이다.
영화는 많은 것도 주지만 상상을 눈으로 볼 수 있게 만들기 때문에 재미도 있지만 호기심을 만들게 해주기도 한다.
4월에는 학교에서 과학의 달이라고 해서 많은 행사를 한다. 물로켓발사 대회,과학책 독후감 대회, 과학 상상화 그리기 대회 등 많이도 열리는데 나는 물로켓 발사 대회에 참가하면서 로켓이라는 것에 대하여 공부도 하고 제작도 하게 되었다. 만들기를 통해 과학 공부를 했으니 책처럼 영화를 보면서 과학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이책을 읽으면서 좀 더 깊게 호기심이 생겼다.
영화속에 숨어있는 이야기를 찾아가는 보물지도처럼 영화 원리가 과학적 원리가 있다고 하고 영화를 만들때 과정속에서 과학이 있고 영화를 보여 주는 장소에도 과학이 있고 ,영화속에 마술,특수효과등에 숨은 과학이 있다고 하니 이책을 읽으면서 과학을 빼고서는 아무것도 없는 이야기인듯 하다,
영화의 역사를 배우면서 과거의 영화를 보게 되는 장면이나 여러 과학자를 통해 영화 발전에도 영향을 주었다고 하니 서로 많은 연관이 있는것같다.
우리나라에 어벤져스 영화를 찍으면서 다양한 기술들이 보여진다고 하는데 그것도 과학 기술과 연관이 있고 영화를 보면서 먹는 팝콘과 콜라에도 과학이 있는걸 보면서 영화관을 다시 가게 되면 보는 눈이 달라질것 같다.
태준이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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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이 과학이 산다!'라는 책은 영화,영화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 있습니다. 영화는 뤼미에르 형제는1895년 12월 28일 저녁 9시에 프랑스 파리에서 세계 최초로 사람들에게 영화를 보여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를 본 사람은 영화를 보면서 한 바탕 소동을 일으켰습니다. 사람들은 사진이 살아있다고 생각하고 기차가 나오는 장면에서 기차가 돌진해 오는 줄 알고 사람들이 도망쳤습니다. 처음에 33명이었던 관객이 2천명이 넘을 정도였습니다. 영화는 1초에 24장을 연달아 찍어야 움직이는 것처럼 보입니다 2시간 짜리 영화를 찍는다면 무려 3240미터가 넘는 긴 필름이 필요합니다. 이건 63빌딩 13개를 나란히 이은 것 만큼 길습니다. 영화 촬영을 할 때는 마이크 담당 기자(붐맨),조감독,조명 감독,촬영 감독, 음향 감독,감독,미술 감독,스크립터,분장 담당,배우가 있어야 합니다. 영화를 다 찍고 나면 가장 알맞은 장면을 고른 다음, 필름을 잘라 장면가 장면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합니다. 에디슨은 처음으로 영사기를 만들었습니다. 영사기는 빛을 내는 램프가 두 개 있는데 하나는 스크린에 필름에 담긴 장면을 보여주고 다른 하나는 사운드 트랙을 읽어서 스피커로 전달합니다. 그래서 플래터에 감긴 필름은 순서대로 영사기에 지나면서 영화 장면이 영사되고 소리가 읽힌 다음,다시 플래터에 감깁니다. 영화를 볼 때는 배우가 말하는 소리가 직접 말하는 것처럼 들리는 까닭은 스크린 뒤에 말소리가 나는 스피커가 있어 스크린에 구멍이 송송 뚫려 있습니다. 하늘을 나는 장면을 찰영할 때는 블루 스크린 앞에서 직습니다. 그 이유는 파란색은 필름에서 쉽게 지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때 주의할 점은 배우가 파란색 옷을 입으면 배우가 있어야 할 곳에는 뻥 뚫여 있기도 합니다. 영화관에서는 왜 팝콘을 먹을까요? 그 이유는...... ⑴ 깜깜한 곳에서도 눈에 확 띠여 손으로 집어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⑵ 다른 먹을 거리에 비해 소리가 작기 때문입니다. ⑶ 옛날부터 영화관에서 팝콘을 먹었기 때문입니다. ⑷ 영화관에서 팝콘을 주로 팔기 때문입니다. 콜라는 이산화탄소 기체를 높은 압력과 낮은 온도로 녹여서 만듭니다. 아이스맥스 영화관은 일반 필름보다 10배 더 크고, 스크린도 8층만한 스크린입니다. 4D영화관 특수의자가 등과 엉덩이를 두드리기도 하고,움직이기도 하고, 의자아래에서 작은 플라스틱 튜브가 나와 다리 뒷부분을 간질기도 합니다 의자 등반이에서 물도 나오고, 바닥에서 악취나 꽃향기, 음식냄새가 나오기도 하지만 이 냄새는 해롭지 않습니다.
영화는 많은 과정을 거쳐 만들고, 영화관의 비밀은 엄청나게 많습니다. 모두 영화관에서 볼 수 있는 비밀을 찾아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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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 과학이 산다! 영화에도 과학이? 와우~ 재미있고 흥미롭다!
영화관에 과학이 산다!
정말?
과학은 우리가 살고 있는 곳곳에 모두살고 있겠죠? 아이들과 자주가는 영화관! 그속에 과학이 있다면 아이들이 재미있어하고 흥미로워할 거 같아요.
이렇게 영화속에서 과학을 찾을 수 있다니 너무 흥미로운 거 같아요.
영화의 원리 속에서 숨을 과학을 찾고 만드는 과정속에서도 숨은 과학을 찾을 수 있어요. 상영관에 까지 숨을 과학을 찾을 수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영화관에서 찾은 과학을 보고 영화관에 가면 진짜 재미있고 똑똑해진 기분이 들거 같은걸요..
저도 흥미있게 봤어요. 일단, 영화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고 있지만, 그속의 과학을 잘 알고 있지 못해서 흥미롭고 재미 있더라구요..
영화? 시네마? 움직이는 그림이라는 뜻이라고 해요. 알고 계셨어요? ^^
우리가 사물을 볼때, 영화를 볼때 그냥 본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건 눈과 뇌의 합작품이랍니다.
각막에서 시작해서 뇌까지~~ 우리가 사물을 보는 것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주니 흥미로워요..^^
아~ 이거 진짜 책으로 보면 빙글빙글 돌아요.. 깜짝 놀랐어요..ㅎㅎ
아이들과 한참을 들여다 봤어요..^^;;
영화를 만드는 과정도 궁금한데~ 그 속에 숨은 과학까지 만날 수 있다니 흥미진진하고 궁금했던 부분을 알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재미있어요!
영화는 어떻게 만들어 질까요?
카메라가 한 장씩 찍은 사진을 순서대로 이어서 보니 말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 수 있었어. 이것은 세계 최초로 움직이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었지. 사진을 빠르게 보여 주는 장치를 만들어 말이 달리는 모습도 보여줬어..
빛과 필름이 만나는 촬영 밝기가 반대로 변하는 현상 본래 못브을 되찾은 인화 사진완성
사진에 대한 소개와 영화 카메라의 비밀도~~ 모두모두 담겨 있어요.
재미있어요!!!
영화 촬영장에 가면 정말 좋을덴데 그러기가 쉽지 않죠.
영화가 어떻게 만들어지는 지 재미있게 알 수 있어요.
보는 내내 재미있다는 말을 계속 하게 된 거 같아요. 특히, 아이랑 같이 이야기 하면서 봐서 더 재미 있었던 같아요.
그냥 아이 혼자서 책을 봐도 좋지만, 이야기하면서 책을 같이 보면 아이의 흥미도 높아지고 엄마도 덩달아 많이 알게 되는 거 같아서 좋더라구요..^^
하나하나 놓칠것이 없는 구성으로 되어 있는 거 같아요. 특히, 영화를 좋아하고 극장 가는걸 좋아한다면 더욱더 재미있어 할 거 같아요.
우리 주변 곳곳에 있는 과학~ 이렇게 알기 쉽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다면 과학은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과목이 아니라 흥미진진한 과목이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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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겐 영화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많이 궁금해하는 사항이다. 마침 아이의 호기심과 궁금증들을 조금이나마 풀어주는 책이 아닐까 싶어서 펼쳐든 도서이다. 역시나 아이의 반응은 높았다. 그리고 신기한 것들을 많이 해결해가는 순간들이 되었던 도서였다. 초등 고학년이 되다보니 질문이 더 많아진 아이에게 모든 질문들을 다 대답해주기에는 역부족이였다. 특히 영화를 보면서 저 장면은 어떻게 촬영을 했는지 종종 묻는 아이를 위해서 고른 도서이다. 아이의 궁금증들을 모두 풀어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영화하는 하나의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들, 그 과정의 호기심들이 조금이나마 하나씩 풀어지는 순간이 되는 내용들이 담겨진 도서이다. 과학적으로 설명해주는 내용들이 가장 눈길을 끈다. 그렇다고 어렵게 설명하는 설명글이 아니다. 전혀 어렵지 않으니 영화에 호기심이 많은 어린이 친구들에겐 일찍 선물해주어도 좋을 도서이다. 인체와 관련지어서 설명해주는 코너들도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인체용어들도 이해하게되고 그 원리가 영화를 만드는 과정에 어떻게 활용이 되는지도 이해하게 된다. 그리고 영화관에 대한 궁금증들도 많이 풀어지는 내용들을 담고 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영화들이 만들어지는 과정의 순서들을 간략하게 도식화하여 설명해주는 코너도 있으니 영화감독이나 영화와 관련된 일을 하고 싶은 친구들에겐 조금이나마 호기심들이 더 충족되어질 도서가 될 것이다. 그리고 첫걸음이 되는 도서가 아닐까 싶다. 일러스트도 눈길을 끈다. 초등이 대상이다보니 이해하는데 무리없도록 일러스트가 그려져있다는 점에 고마울 뿐이다. 그림과 사진들이 충분히 실려있다보니 읽어가는 내용들이 막히지는 않았다. 어렵다고 느껴지지 않아서 더더욱 좋았다. 호기심은 많고 풀어내기에 역부족이였던 영화관의 비밀을 과학적으로 풀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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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좋아하는 남편 덕에 아들래미와 남편 이렇게 자주 영화관람을 하는데요. 예전에 비하면 아이들용 영화나 애니메이션이 많이 나와서 아이들에게 최적의 문화생활 공간이 아닌가 싶어요. 우리가 자주 다니는 영화관에서 사실은 과학적인 원리가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현암사출판사의 영화관에 과학이 산다!입니다.
영화가 탄생하게 된 배경부터 시작하여 영화는 어떻게 만들까?기획, 구성하는 방법과 찍는 방법, 카메라의 원리, 다 찍은 필름을 극장에서 볼려면 영사기의 원리, 반지의 제왕의 히로인 골롬이나 괴물들 영화속의 특수촬영과 분장, 옆에 있는 것같은 느낌의 3D영화관, 사람의 오감을 자극하는 4D영화관 등등 영화관에 대한 그 모든 것을 샅샅이 파헤쳐줄수 있는 책이 아닌가싶습니다. 영화관에 팝콘과 콜라가 파는 이유도 들어있는데, 예전부터 궁금했지만 무심코 흘려버렸는데 책을 통해 알게 되었네요. 아이 역시 전부터 궁금했다고 하더라구요. 또, 애니메이션과 만화영화가 같은게 아니라는 점을 새롭게 알게 되었네요. 책을 다 본 아이는 기회가 없어서 4D영화관을 접해보지 않았지만 박물관에서 가끔 상영하는 체험장에서 체험할때 아이가 무척 좋아했던 기억이 난다며 기회가 되면 꼭 4D를 보고 싶다고 합니다. 이렇게 우리가 자주 가는 영화관에도 우리가 모르는 숨겨진 과학의 비밀이 많을 것 같아요. 영화의 비밀을 많이 알게 되어 다음에 영화볼때는 조금은 제대로 더 즐길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자주 가고 친숙한 영화관을 통해 어렵다고 생각하는 과학을 쉽고 재미나게 알려주는 것 같아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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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은 한두달에 한번씩 영화관 나들이를 하고 있어요. 우리 아이는 엄마 아빠와 동행하면 15세 이상 관람가 영화도 볼수 있으니 무척 기뻐하며 영화보는 날을 손꼽아 기다려요.
그리고 영화보는데 빠지지 않는 팝콘! 우리 딸은 커다란 팝콘 상자를 들고 개선장군처럼 상영관으로 입장을 하는데요. 이 책에서 왜 영화관에서는 팝콘을 먹을까?를 역사적 과학적으로 재밌게 접근해 그 이유를 찾아보게 해주었어요. 이렇게 아이들이 흥미를 갖을만한 여러가지 다양한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과학의 눈으로 살펴보게 해주는 책으로 만화를 곁들여 더욱 흥미를 높였어요.
딸아이에게 왜 영화 보는게 좋아? 물으니 "재밌으니까~" 라는 단순명료한 답에 군더더기 하나 없네요. 책을 읽어가며 마냥 재밌게 봐왔던 영화가 정말 대단한 결과물을 보고 있구나!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2시간 짜리 영화를 찍는다면 무려 3240미터가 넘는 긴 필름이 필요하고, 이건 63빌딩 13개를 나란히 이은 것만큼이나 긴것이라고 해요.
영화 장면이펼쳐지는 스크린에도 과학이 숨어있는데요. 영화배우를 '은막의 스타'라고 부르는 이유가 여기에 있더라구요. 스크린에 닿은 빛이 사방으로 반사되도록 하기위해 스크린에 인조 진주가루를 뿌린다고 해요. 은막은 실버(은) 스크린에서 온 말인거죠. 영화를 볼때 배우가 말하는 소리가 잘 들리도록 스크린에 구멍을 뚫어 놓았다고 해요. 가까이에서 자세히 보면 볼수 있다고 하니 다음에 상영관에 갈때 스크린을 자세히 들여다 보기로 했어요. 이 책의 안내자 물고기 네모는 그러다 관리하는 언니 오빠한테 쫓겨날수도 있다고 하는데 뭐~ 궁금한건 못참죠!
영화 <아바타>를 보고서는 나비족의 크기와 생김새에 놀라와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컴퓨터로 만든 디지털 배우였네요. 디지털 배우는 3D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들고, 사람의 동작을 컴퓨터로 읽어 내는 모션 캡처 과정을 통해 배우로 거듭나 열연을 펼치는 거죠. 여기 또 다른 디지털 배우 골룸이 탄생하기 까지의 과정이 재밌게 설명되어있어요.
과학을 다소 어렵고 재미없게 여기는 우리아이인데요. 좋아하는 영화속에 숨어있는 과학이 신기한 모양인지 관심있게 책을 들여다 봅니다. 영화의 시작부터 변천과정, 제작과정, 상영관 속의 숨은 과학, 영화속 특수효과와 미래의 영화까지 상상해 볼수 있었던 재밌는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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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 과학이 산다! 임숙영 글 / 김고은 그림 현암사 ◆ 책의 제목 / <영화관에 과학이 산다!> ◆ 지은이 소개 / 임숙영, 어린이를 위한 과학 글을 쓰는 작가이다. ◆ 읽은 기간은 약 30분 정도이다. ◆ 쪽수는 147쪽이다. ◆ 나만의 평점은 ★★★☆☆ (3.5점)으로 내용을 재미있었으나, 좀 유치한 것 같았다. ◆ 기억에 남는 구절 한 마디는 없다. ◆ 마음을 담아 짧은 소감 이 책의 구성은 1장 영화의 원리 속에 숨은 과학을 찾아서 2장 영화를 만드는 과정 속에 과학을 찾아서 3장 영화를 보여주는 데 과학을 찾아서 4장 영화 속 마술, 특수효과에 과학을 찾아서 5장 상영관 안에 과학을 찾아서 6장 미래의 영화관에 과학을 찾아서 ◆ 나의 생각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책을 보면서 '과학에 대한 내용이네! 재미는 없겠다.', '따분해 보여.' 같은 생각을 가지고 책을 읽으려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아니, 어쩌면 그래서 책을 읽으려고조차 안할지도 모르겠다. (물론, 친숙한 주제인 영화관에 대해 흥미를 갖고 읽을 수도 있겠지만) 하지만, 과학에 대한 책이지만서도 충분히 흥미롭게 읽을 수가 있다. 특히 특수 효과나 영화관 안의 시설에 대한 내용인 덕분에 집중하기도 어렵지 않으리라 생각해본다. 그리고 나는 얼마 전에 영어학원에서 공부하는 교재인 <Reading EXPERT>라는 책에서 '스파이더맨'의 특수효과에 대한 글을 읽고 해석한 일이 있었다. 38쪽의 UNIT 08의 본문에 있는 내용은 블루 스크린 앞에서 촬영을 하면, 따로 찍은 필름을 합칠 수 있다는 그 때의 내용도 기억이 나게 되고, 드라마나 영화에 대해서도 연관시켜서 이해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2014.4.11.(금) 이은우(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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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휴고>를 보면 뤼미에르 형제가 발명한 시네마토그라프로 상영한 영화 <열차의 도착>과 조르주 멜리에스의 특수 효과 영화 <달세계 여행>의 일부 장면을 볼 수 있다. 지금 보기에는 그냥 기차가 역에 도착하는, 영화라고 할 수도 없는 장면일 뿐이지만 당시의 관객들은 진짜 기차가 튀어나오는 줄 알고 깜짝 놀라 피했다는 일화가 있다. 지금은 보는 눈이 너무 높아져서 가짜인 게 티나는 CG는 욕을 먹지만 한때는 손으로 필름에 직접 채색했던 시대도 있었다. 이렇게 지금은 너무나도 당연시 되고 있는 영화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 속에 숨겨진 과학 원리들에 대해선 잘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다. 움직임을 기록할 수 있었던 영화 탄생의 원리, 촬영에서 상영까지의 과정은 물론, 관객이 보고 듣고 먹고 느끼는 것까지 모든 것이 과학이다.
눈으로 보는 것이 어떤 과정으로 이루어지는지를 알면 영화관의 의자가 왜 빨간색인지, 또 비상구가 왜 초록빛인지를 간상세포와 원추 세포로 설명할 수 있다. 캄캄한 상영관에 들어가거나 나올 때 왜 잘 안 보이는지에서 홍채의 역할을, 3D 영화가 어떤 원리인지에서 원근감과 입체감도 이해할 수 있다. 움직이는 그림의 원리가 눈과 뇌의 착각인 건 다들 알겠지만, 최초로 움직이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은 계기가 말이 달릴 때 네 발이 모두 땅에서 떨어지느냐의 내기 때문이었다는 재미있는 뒷이야기까지 전해준다.
눈과 귀, 공포영화의 오싹함 같은 신체 반응은 물론 필름, 영화 카메라, 영사기, 스크린, 스피커, 흡음재 등의 작동 원리를 해부하고, 팝콘과 콜라로 과학 상식까지 배울 수 있다. 2시간 짜리 영화에 63빌딩 13개 높이 정도의 필름 길이가 사용된다니 DVD나 다운로드로만 영화를 본다면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다. 소리는 둘째 치고, 상영관의 조명을 끄고 켜는 것까지 필름 자체에 기록되어 있다는 사실은 아마 많이들 모를 거다. 필름의 너비가 왜 35mm인지가 창문 사이즈와 관계있다는 것 역시 의외다. 영화배우를 은막의 스타라고 부르는 데는 사방으로 빛을 반사시켜야 하는 스크린의 소재에 비밀이 있었다. 이렇게 스크린의 보이지 않는 작은 구멍들처럼 놓치기 쉽고, 영화관의 커튼, 의자, 바닥 양탄자 구석구석에 골고루 숨어있는과학 원리를 확인할 수 있다.
필름이 엉켜 엉뚱한 화면이 이어지는 것에서 영감을 받은 조르주 멜리에스의 마법 같은 특수효과가 눈부신 발전을 이룬 것처럼 영화관의 과학도 보고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진화 중이다. 홀로그래피 같은 미래의 영화까지 다뤄서 영화가 종합 예술을 넘어 종합 과학이라는 걸 말해주는 책이다.
(몇 가지 잘못된 내용이 있어서 아쉽다. 풀 3D 애니메이션인 <뽀롱뽀롱 뽀로로>를 점토로 한 동작씩 움직이면서 촬영한 클레이 애니메이션으로, 1982년작인 <E.T.>를 2002년작으로, 일부 장면을 모션캡처 방식을 활용해 100퍼센트 3D로 실사 영상을 구현한 <아바타>를 100퍼센트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든 3D 영화라고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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