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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요리는 재료가 풍부한 것으로 유명하여 '네 발 달린 것 중에서 책상과 의자를 빼고는 다 먹고, 날아다니는 것 중에서는 비행기 빼고 다 먹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새, 곤충, 뱀, 원숭이 등이 재료로 사용되며 신선함을 자랑한다. (179쪽)" 나는 심헌섭님께서 저술하시고 <글로벌콘텐츠>에서 출간하신 이책 <중국 문화 301 테마 2>를 읽다가 윗글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와~ 광동요리들의 재료들이 이렇게나 다양하다니 정말 놀라웠다. 저럴 정도라면 뭐 세상에 못먹는 식재료가 없겠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심헌섭님께서는 대학졸업후 줄곧 삼성그룹에서 근무했다. 이렇게 35년간의 회사경력중 해외생활이 15년이고 그중에서 중국 근무기간이 10년이다. 현재는 다양한 직무경험, 외국생활 경험을 소재로 글쓰기와 강연활동 등을 활발히 하고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 예술ㆍ삶과 여행 등 2파트 391쪽에 걸쳐 다양한 키워드들로 중국문화들을 심층 탐구하고있다. 면적 약 960만 제곱킬로미터 종족수 : 56개 인구 14억 위 나라가 바로 중국이다. 세상에나 종족수가 56개나 되다니~ 물론 한족이 91.5%로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지만 국토가 광활하기에 정말 종족수가 많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B.C 221년 진나라의 시황제가 처음으로 통일한후 숱한 나라들이 명멸했던 중국... 그러다가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이 들어선후 지금은 G2로서 미국과 함께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할 정도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물론 나도 예전에 북경 ~ 장가계 여행을 했기에 중국이라는 나라가 얼마나 큰 나라인지 실감하고 왔다. 그때 북경에서 장가계까지 비행기 타고 왕복했는데 비행시간만 2시간이나 걸렸으니 얼마나 큰 나라인지 제대로 실감하고 왔다. 그러던차에 중국문화에 대해 301개의 키워드들로 두권의 책에 알려주시다하니 나는 무척 기대되었고 이에 예술과 그들의 삶과 여행에 더욱 흥미가 느껴져서 2권부터 읽게 되었다. 복건요리 안휘요리 절강요리 호남요리 와우~ 중국에는 산동요리ㆍ강소요리ㆍ광동요리ㆍ사천요리 등 4대 요리들이 대표적인데 여기에다가 위 네가지를 합쳐 8대 요리라 부른다니 정말 요리들도 다양하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이연걸 주연의 영화로도 대히트했던 황비홍... 근데, 그분은 실존 인물이었다. 즉, 무술인은 물론이고 의사로서 26세에 병원을 세우고 환자를 치료하여 가난하고 힘없는 민중들을 위한 일들도 하셨던 항일운동가이시기도 하셨다니 참으로 신선한 느낌을 받게되었다. 또한, 이책에서는 중국 각지의 유명 여행지들도 소개해주었는데 진시황릉 병마용ㆍ798 예술구ㆍ3대 석굴 등은 꼭가서 보리라 다짐도 하게되었다. 그래서, 이책은 중국문화에 대해 알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이백의 명시 산중문답의 시구절이~~ "어이하여 푸른 산에 사는가 묻는데 웃을 뿐 대답 않으니 마음이 한가롭구나. 복사꽃이 물을 따라 아득히 흘러가니 별천지로다 인간 세상이 아니로세. (52쪽)" 아~ 비가 오는 오늘 이백의 소탈하고 한가로우며 여유로운 이 시... 욕심도 집착도 하지않고 그저 떠다니는듯하게 살고자하는 그 마음에 다시금 감복했고 나또한 그렇게 살고싶어졌다... |
![]() 날이 갈수록 국제관계로서의 한국과 중국의 관계는 불편함 그 자체로 읽혀진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그런 중국이라도 그들이 어떤 존재이고 또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를 명확히 이해하는 일은 동시대를 공유하며 향유하는 존재로서 나, 우리와 그들 모두에게는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 간다는데 있어 유익함으로 빛날 것이다. 보통의 사람들이 중국의 정치나 제도, 역사에 대해 그리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없을지도 모른다. 학자적 행위가 아니라면 보편적으로 문화적 다양성 측면에서 이해하고자 하는것이 더욱 바람직한 일이며 한, 중간의 문화교류 차원에서도 성사될 가능성이 크다 하겠다. 중국문화에 대해301테마를 형성해 속속들이 알려주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중국문화 301 테마2" 는 전편인 테마 1에서 다룬 상징, 정치, 외교, 경제와 역사늘 배제하고 보다 사람들의 삶의 현장을 반영한 문화적인 내용에 치중하고 있어 보통 사람들이 중국의 문화에 대해 깊이, 넖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책이다. 문화적 측면의 내용들이니 그들 삶과 밀접한 부분들이 많아 마치 방안에서 현장의 생생함을 들춰 보는듯한 기시감을 느낄 수 있다. 저자는 '예술분야' 에 한해 한자, 서예, 문학, 회화, 도자기, 공예, 건축물과 원림, 음악, 연극, 영화에 이르기 까지 방대한 분야를 다루고 있어 깊이 있는 것은 아닐지언정 다양한 분야에 대한 중국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게 해주며 '삶과 여행' 분야에서는 사람들의 삶과 밀접한 영향력을 갖추고 있는 먹거리, 그들에게도 유명세를 타고 있는 삶의 이슈들과 자연과 여행에 대해 빼곡하게 들려주고 있다. 특히 나와 같이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중국을 떠올리면 백주, 고량주를 생각하기 마련인데 중국에서도 뛰어난 와인이 생산된다니 놀라웁기도하고 한 번 맛을 보고픈 생각도 든다. 중국의 와인 생산량이 100억 리터에 8년 이상 된 숙성 와인이라니 꽤나 품질 면에서도 장성, 앙조, 위용간홍, 통화와인, 운남홍 등이 있다하니 다른 무엇보다도 끌림이 일어난다. 영화 '파묘'에 대해 날선 비판을 마지 않았던 중국인들의 한자에 대한 이해의 폭이 우리와는 사뭇 다름을 느끼게 되고 회 등 먹거리에 대한 소개, 설명과 어우러지는 사진 자료들의 첨부로 인해 한층 풍성하고 다채로운 중국문화의 면모를 대하게 된다. 흔히 이야기 되는것이 못먹는것 없이 무엇이든 다 먹는다는 중국인의 음식에 대한 의식은 다양성 만큼 식문화에 대한 사랑을 엿볼수 계기가 되리라 생각하며 식사예절, 음식 주문과 같은 부분에서 다름을 느낄 수 있다. 한국, 중국, 일본은 한자 문화권의 주축이라지만 문화를 형성하는 사람들의 삶은 매우 다른 문화로 존재하기에 일견 그 차이 또는 다름에 대해 이해하고 알아가는 일은 재미를 준다. 중국에서 10년 이상을 살며 그들 문화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을 저자의 이야기니 만큼 사실적인 중국, 중국문화에 대해 기록한 기록서로 이해할 수 있을것 같다. 갈수록 문화적 침략을 서슴치 않는 중국과 중국인들의 횡포에 맞서 다름을 주장하고 자주적인 민족임을 일깨우려면 우리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하는 동시에 중국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고 많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기대에 부응하는 책이라 하여도 손색없는 도서기에 독자들의 일독을 기대해 본다.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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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상당히 심취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이유도 있었지만 워낙 중국이 광대한 흥미거리를 던져 주었던 역사와 문화를 동시에 갖고 있던 나라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잠시나마 중국에 대한 관심이 멀어졌다고 생각했는데, 또 이런 좋은 책이 나와서 중국에 대해 복습(?)을 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네요. 제가 본 책은 #심현섭 씨가 쓰신 #중국문화301테마 2권입니다.
1편은 정치나 외교, 경제, 역사 등을 다루고 있는 책인데 2편의 경우 그런 부담을 갖지 않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문화나 예술, 여행 쪽입니다. ![]()
저자는 중국에서 10년 이상을 근무하면서 얻은 지식과 경험을 나누기 위해 책을 썼다고 합니다. 직접 몸으로 겪어보면서, 얻은 것들을 책으로 펴낸 것이라 신뢰도가 높습니다. 그리고 '전문서'도 아니고 소감문도 아닌, 중국문화 입문서, 중국 관련 인문교양서라고 지칭하며 중국에 대해 기본적인 지식을 알 수 있는 책으로 만들고자 하였다고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중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정도로 느껴졌습니다. ![]() 예술의 경우 빠질 수 없는 중국의 대표적인 한자부터 등장합니다. 복잡했던 한자를 간체자로 바꾸기까지의 과정도 설명하고 있으며, 한자의 원리에 대해서도 언급합니다. 그리고 중국어를 공부했던 분들이라면 다들 아실 한어병음에 대해서도 설명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중국의 한자에 대한 넓은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한자의 서체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있고, 그런 한자를 잘 쓰는 명필가에 대한 설명도 나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한석봉이 있다면 중국에는 왕희지가 있다, 들어보신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한자 뿐만 아니라 중국의 문학, 회화나 도자기, 공예, 건축물이나 음악, 연극과 영화에 대해서도 섭렵할 수 있으니 정말 넓게 많은 걸 알 수 있었습니다. 홍콩영화를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했는데 홍콩 영화 감독부터 배우까지 다시 책에서 만날 수 있었던 점도 좋았네요. ![]()
예술 분야를 보고 나면 ’삶과 여행‘ 파트가 나옵니다. 무엇보다도 먹거리가 눈에 띄는데요. 다리 네 개 달린 것은 책상이나 의자 빼고 다먹는다는 중국 사람들의 음식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만한전석에 대해서도 어렴풋이 들어만 본 것인데 간단하게 설명과 그림으로 알 수 있게 되었고, 불도장도 보게 되었네요. 그리고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식사 예절과 음식 주문법 등 중국에서의 식문화도 알 수 있게 됩니다. 먹거리 외에도 놀이나 기념일, 관혼상제에 대한 이야기도 재미있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곽원갑과 황비홍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 반가웠습니다. 어렸을 적 재미있게 본 영화의 주인공들이 실존인물이었다는 것, 이제 알게 되었네요. 마지막으로는 중국 여행을 하실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부분이 있습니다. 중국의 유명한 곳들을 정리하여 유명한 음식이나 관광지에 대해 소개를 해 놓았는데, 실제 경험으로 작성한 내용이니 믿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록으로는 중국에서 회사생활을 할 때 요긴한 중국어가 정리되어 있어서 중국 파견 근무나 중국에서 공부할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저자가 언급한대로 중국을 연구하는 책은 아닙니다. 중국에서 생활하며 받은 느낌이나 생각을 정리한 수필도, 소감문도 아닙니다. 중국을 겪으며 객관적으로 보게된 것들을 넓게 정리한 지식서라는 생각이 듭니다. 간단하면서도 두루두루 중국에 대해 알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이 책을 보시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1권부터 쭉 읽어보시면 더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반중의 시대라고는 하지만, 반중을 넘어 극중하려면 지중해야 된다, 라는 저자의 말이 기억에 계속 맴돕니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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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문화 301테마> 1권이 상징과 정치, 외교, 사회, 경제와 비즈니스, 역사와 인물을 다뤄 교양서적인 성격이 주를 이루었다면, <중국문화 301테마> 2권은 예술, 삶과 여행에 관한 테마로 이루어져 정서적인 느낌을 사뭇 엿볼 수 있다. 특히 거의 모든 테마에 연관 사진이나 그림이 수록되어 있어 굳이 내용을 상세히 읽지 않더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은 이 책이 지닌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방대한 중국문화의 원소 중에서 1, 2권 합해 301까지의 테마를 고르고 여기에 상세한 설명을 달았다는 것 역시 이 책이 지닌 장점이라 하겠다. 비록 백과사전이나 위키백과처럼 내용이 길지는 않지만 중요한 내용을 엄선하여 압축해서 전달하는 것은 줄줄 이어쓰는 것보다 훨씬 어려운 일이라는 점을 상기할 때 이 책을 만들기 위해 저자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만 하다. 먹거리에 실린 다양한 중국 요리에 관한 소개는 중국이 짜장면의 나라가 아님을 여실히 보여주고, 식사예절과 자리배치 등 우리와 전혀 다른 식사 문화를 소개하고 중국의 명주와 차까지 소개한 부분은 이전 중국에서의 경험과 오버랩되어 무척이나 인상 깊었다. 또 부록에 실린 회사생활에 필요한 중국어는 저자의 내공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외국계 호텔의 이름과 은행 용어, 자동차 브랜드, 회계 용어, iT 및 디지털 용어, 컴퓨터, 인터넷, 모바일 용어 등 대부분의 생활 및 전문용어를 중국화하여 사용하는 중국의 특성 때문에 한자 표기만 봐서는 도대체 무슨 뜻인지 가늠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부록에 실린 내용은 필요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아주 유용하다. 이 책은 가까이 두고 자주 펼쳐보며 내용을 음미할만한 가치가 있는 책임에는 틀림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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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적으로 이웃나라이기에 서로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중국. 반중 분위기가 심화되고 있는 상태에서 오히려 중국을 알아야된다고 말하는 저자는 중국에서 10년을 살며 중국에 관한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자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책은 제목 그대로 중국문화를 알기 위한 밑바탕이란 느낌이 강했고, 1권에서 이어지기에 2권은 132번부터 시작하고 있었다. 상징과 정치, 외교사회, 경제, 역사를 주로 다루고 있었던 1권에서와 달리 2권은 좀 더 문화적인 측면 이야기가 강하다. 다루고 있는 주제부터 한자, 회화, 건축물 같은 예술과 먹거리 여행지 같은 부분들을 다루고 있어 좀 더 가볍게 읽어볼 마음이 들었다. 좀 더 생활에 밀접하단 생각이 많이 들었던 주제이니만큼 흥미 위주로 봐도 괜찮아보였다. 하나의 소제목마다 한페이지에서 많으면 서너페이지까지의 설명을 덧붙이고 있는데, 분량이 그리 많지 않아 더 편안하게 볼 수 있었다. 짧게짧게 나가는 분량들이지만 수록된 사진자료가 풍부해 볼맛이 났다는 것 또한 마음에 들었다. 좀 더 깊이있는 이야기를 기대한다면 다른 부분에서 더 찾아봐야겠지만 폭넓은 주제를 두루두루 볼 수 있길 바란다면 괜찮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었다. 개인적으로 흥미롭게 본 주제는 먹거리 쪽이었다. 마냥 그런게 있겠거니 생각하고 봤던 중국식 요리들을 지역별로 이야기해주는 것도 재밌었고, 중국인이 아니면 굳이 찾아보지 않을 음식에 얽힌 이야기들도 흥미롭게 볼 수 있었다. 4대요리니 8대요리니 꼽아서 둔 것이나 한국의 중국집에서 볼 수 있는 중화요리를 다룬 이야기도 재밌었다. 이렇게 먹거리들을 보다보니 먹어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고 뒤쪽에 여행지역을 볼 때면 여행지도 궁금해졌다. 마냥 낯설지만은 않았던 중국에 관한 이야기들이라 좀 더 친숙한 느낌으로 볼 수 있기도 했다. 이외에 마지막 쯤 수록된 부록에서는 회사생활에 필요한 간단한 중국어가 발음과 함께 적혀있어서 갑자기 일적인 면으로 중국을 급하게 알아야할 때 도움이 될 것 같았다. ![]() |
중국문화 301테마 2 다양한 키워드로 살펴보는 중국문화 이야기 심헌섭 (지은이) 글로벌콘텐츠 2024-04-30 중국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는 재미있는 책입니다. 예술, 먹을거리가 끌려 2권부터 시작했습니다. 읽다보니 1권 정치, 외교, 사회편부터 순서대로 봤어야 하나 생각이 듭니다. 하나의 항목을 한페이지 내지 최대 4페이지로 깔끔하게 요약해주니 좋습니다. 한 가지 주제를 잡고 책 한권으로 길게 설명하면 중간에 멍해지기도 하는데 그 점에서 유용합니다. 132부터 301까지 170가지 주제가 들어있습니다. 한시를 소개하면서 한자, 우리말 해석에 중국 병음을 달아줘서 괜히 따라 읽어 볼 수 있습니다. 중국드라마를 따라 읽어보는 기분이 듭니다. 약간 알고 있는 사실들은 더욱 정확한 내용으로 선명해집니다. 한자 전서체가 고대의 문자로 생각했는데 진나라 이사가 대전체를 정리하여 소전체를 만들었습니다. 왕희지의 난정집서를 무덤에 가지고 간 임금이 당태종이었습니다. (그럼 당태종의 무덤을 파헤치면 나오려나요. 아쉽게도 그 내용은 없습니다) 황학루, 악양루, 등왕각 등의 건축물이 높은 층으로 되어있습니다. 3층에서 5층입니다. 정자는 그저 우리 시골의 오두막같이 생각했는데 크기가 대단합니다. 사진으로 보여주니 상상력이 계속 커집니다. 전혀 몰랐던 사실을 새로 배우게 됩니다. 석굴은 돈황밖에 모르고 웬지 사막 한 가운데에 있을 것만 같았는데 3대석굴이 있습니다. 그중 용문석굴은 낙양 밑으로 14km 지점에 있다고 합니다. 엄청 큽니다. 전족은 중국 패망 직전에 나온걸로 생각했습니다. 의외로 당나라 말엽에 시작해서 명, 청까지 유행했고 서태후가 금지령을 내렸습니다. 하. 이 긴 세월을 여자를 물건처럼 다루었습니다. 단오의 유래는 굴원이 멱라강에 뛰어들어 간것이 기원전 278년 5월5일입니다. 2300년전 이야기였네요. 황비홍은 1925년졸이라 사진이 남아있습니다. 우리나라 홍길동마냥 가공의 인물인줄 알았는데 상당히 최근 사람입니다. 중국인들은 자신의 띠해를 싫어한다고 합니다. 12년마다 싫어지나봅니다. 우리의 삼재같은 느낌일까요. 최근의 중국을 별로 안좋게 보고 있었는데 중국 시도 읊어보고, 요리, 명차, 건축물을 보고있자니 깊은 무의식 속에 비슷한 정서가 느껴지는 것같습니다. 즐겁게 따라가는 문화기행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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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문화 301테마''의 제 2권을 만나서 재미있게 중국문화를 섭렵해볼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우리와 오랜 시간동안 가까운 이웃으로 지내오면서 다양한 역사적인 상황을 겪고 또 많은 문제들과 사건들에서 얽혀왔던 중국이기에 더욱 마음을 활짝 열고 이 책을 마주하게 됩니다. 솔직히 긴긴 역사에서 중국과 얽히면서 반중의 감정, 혐한의 감정들이 아직까지 잔존하고 그 뿌리가 깊다고도 볼 수 있는데요, 이 책 ''중국문화 301테마''의 제 2권을 통해서 어떻게 서로에 대한 이해를 도모할 수 있을가에 대해서도 알아가는 시간을 마주해볼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중국을 파악하고 이해하며 나아가 이것을 토대로 양국이 좋은 관계로 발전해나갈 수 있을까에 대한 힌트를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중국문화 301테마''의 제 2권에서 중국의 예술에 대한 이야기, 중국의 삶과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중국의 자랑인 한자와 서예, 회화와 도자기를 소개받고 또 유명한 중국의 건축물들과 원림의 매력을 파악합니다. 또 중국의 음악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도 재미있게 만나봅니다. 유명한 중국의 옛 시인이자 현자로 꼽는 이백과 두보, 도연명과의 만남, 또 이소룡, 장국영, 장만옥 등 지금도 그리운 멋진 영화배우들과 그들의 주옥같은 영화이야기도 만납니다. 삶과 여행 편을 통해서 더 눈을 크게 뜨게 되는 것은 중국의 진귀한 먹거리의 소개와 자연환경, 여행지 등등을 잘 소개해주고 있고 부록으로 중국어 모음집까지 선사하니 더 반하면서 보게 되는 책이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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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문화 301테마 2>를 통해서 '다양한 키워드로 살펴보는 중국문화 이야기'에 매료됩니다. 광활한 중국에 대한 호감이 남다른데, 그러한 중국의 장대한 문화에 대해 살펴보게 된다니 더욱 마음이 기대가 되고 뿌듯했습니다. 소위 중국을 두고 가깝고도 먼나라라고도 하는데요, 우리의 이웃 나라인 중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기회를 가지게 되니 더 신났습니다. 그것도 301가지나 되는 테마, 물론 이 2권은 1권에 이어서 소개되는 터라 테마 132번부터 시작하면서 예술과 여행에 중점을 맞추어서 안내해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하게 소개하고 엮은 중국문화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고, 우리의 역사에서, 또 중국의 역사에서 서로 중요한 상대국이 되어줄 텐데요, 이 책은 주로 양국이 서로의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토대로 양국이 서로 좋은 관계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만들어졌기에 더욱 눈여겨 보게 됩니다. 특히, 예술 파트의 한자에 대한 소개와 원림, 건축물, 그리고 영화에 대한 내용도 잘 담아두고 있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줍니다. 멋진 자금성이나 만리장성의 모습과 그에 얽힌 역사적 문화적 내용들, 스케일이 남다른 중국 문화와 건축물 살펴보기에 빠져들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사랑받았던 중국의 영화에 대한 소개도 흥미롭게 접해볼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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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개방되기전까지는 중국은 먼나라처럼 여겨졌죠. 하지만 중국은 아주 오래전부터 한반도와 밀접한 관계를 맺어왔고 한자등을 포함해 우수한 문화를 우리는 받아들여 우리 것으로 만들어 냈으며 다시 이를 일본에 전파했었습니다. 중국통은 되지 못했지만 중국에 대해 남들보다는 더 많이 알고 중국에 살았기에 중국인을 더 이해할수 있긴 하지만 워낙 땅이 넓은 나라이고 다양한 문화와 민족이 존재하기 때문에 중국은 알면 알수록 더 모르는게 많은 나라라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해 봅니다. 이 책을 통해 키워드로 중국문화를 더 이해할수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중국의 역사보다는 일반 사람이 더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이 중국의 음식이나 중국 술 그리고 중국의 관광지가 아닐까싶네요. 특히 중국음식의 경우 한국화된 중국집이 한국에 워낙 많고 한국인의 사랑을 받는 중국요리들을 다 좋아하기 때문에 중국음식은 더 친숙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때 중국영화는 강렬한 색채감으로 한국에서도 인기를 끌었죠. 장예모 감독의 작품들과 영화배우 공리나 장쯔이가 나왔던 수많은 영화들. 그리고 홍콩 누아르의 전성시대에 보았던 영웅본색등. 이 책에서도 주윤발이나 장국영, 장만옥등이 소개되어 추억이 새록새록하더라구요. 워낙 넓은 땅이라서 정말 가 볼만한 곳이 너무 많네요. 책에서 소개한 운남성이나 티베트의 경우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익숙한 상해나 북경과는 달리 중국내의 이국적인 장소들이라서 꼭 가고싶은 곳이라고 할수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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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소개한 중국문화 301 테마 1권이 재미있어 2권도 연속해서 바로 읽게 되었다. 특히 1권은 정치, 경제, 역사 등 교과서 등에서 볼 수 있는 내용이 주였다면, 2권은 중국의 예술, 문학, 건축물, 먹거리, 문화 등을 다루고 있다고 해 더 흥미가 갔다. 1권의 내용들이 어느정도 익숙한 재미가 있었다면, 2권의 내용들은 내게 별천지같은 내용들이었다. 특히 나는 중국에 여행을 가본 적이 한번도 없어 건축물이나 명소가 궁금했는데, 잘 알려진 만리장성이나 자금성 외에 삼국지에서 흥미를 가졌던 장안성이나 무협지에서 본 악양루, 현존하는 최대의 황실정원이라는 이화원이 가보고 싶었다. 한편 한때 흥미를 가졌던 중국영화 관련 패왕별희의 경극, 서극, 왕가위 감독과 주성치, 이연걸, 주윤발 등 여러 감독과 배우에 대한 내용이 있어 흥미롭게 읽었다. 또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인 장국영에 대한 내용도 있어 너무너무 반가웠다. 이외에도 익숙한 여러 중국음식, 과일과 식사시 자리배치, 중국의 명주 등에 대한 내용도 흥미로웠다. 특히 요즘 차에 관심이 생겨 옥로를 구해 마셔보고 있는데, 용정차나 철관음 등 명차에 대한 소개가 있어 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황차는 금시초문인데 저자는 군산은침이란 황차를 추천하는 듯 해 이 또한 궁금해졌다. 과거 삼성에서 지역전문가 제도를 두어 업무보다 지역의 문화나 성향을 파악하는 전문가를 키웠다고 들은 적이 있는데, 마침 이 책의 저자도 35년간 삼성에서 일했다고 해 혹시 지역전문가가 아닌가 하는 의문이 생겼다. 중국에 관심이 있다면, 특히 중국사람과 비즈니스를 할 일이 있다면 이번 책, 그 중 2번째 책은 반드시 숙지하고 만나면 좋을 정도로 유익한 정보가 많다. 많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다.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중국문화301테마 #2권 #심헌섭 #글로벌콘텐츠 #중국 #예술 #문학 #영화 #음악 #술 #차 #음식 #명소 #건축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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