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정신과 앞에서 머뭇거리는 당신에게"는 정신건강의 중요성과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깨뜨리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이 책은 우울증, 조현병, 공황장애 등 다양한 정신 질환을 상세히 설명하며, 이해와 치료 방법을 알기 쉽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상담 사례를 통해 실제로 치료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과 그 극복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내어 독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제공합니다. 저자는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각 정신 질환의 원인, 증상, 치료법을 자세히 설명함으로써 독자들이 정신 질환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고, 실제로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더불어, 책을 통해 제공되는 치료의 끈기와 지속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기 자신 또는 주변 사람들이 겪을 수 있는 비슷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쓰여졌으며, 정신 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들에게도 깊은 공감과 이해를 불러일으킵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정신 질환에 대한 깊은 이해를 얻을 수 있으며, 사회적 편견에 맞서 싸우고 정신 질환을 겪는 이들에게 더 나은 지지와 도움을 제공합니다. 이 책의 내용은 지금 이시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
살아가면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자각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쉽지 않은 과정입니다. 저자의 다양한 경험과 통찰을 담은 글을 보고 마음의 병에 대하여 좀 더 공감하고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타인과의 소통에 있어서도 많은 점을 생각하게 합니다. 좋은 책이고 많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
현대인들이라면 누구나 조금씩은 경험했거나 현재 갖고 있는마음의 병들을 조목조목 재밌게 풀어 놓으셔서 단숨에 다 읽었어요. 대부분의 마음의 병들이 부모의 양육 태도와 관련이 있다고 하니 특히 아이들 키우는 부모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네요. 딸들에게 한 권씩 보내주려고 추가 주문했습니다~~ |
사실 호기심에 사보았습니다. 모든 현대인들이 한번쯤은 경험하고 공감할만한 이야기, 사연들이 담긴 책이라고 느껴지네요. 정신과분야 책이라 조금 딱딱한 내용이 담겨있을거라고 생각한것과는 달리 쉽게 읽히고 도움되는 책입니다. 힘들때마다 펼쳐보면 좋은 내용들이 많이 담겨 있어 현재 저에게 꼭 필요한 책이네요. |
먼저 저는 중학생때부터 20대까지 허찬희 선생님의 진료를 보았던 환자임을 밝힙니다. 여러 대인관계의 문제 및 불안, 우울등의 증상이 심했습니다. 자기 자신의 진실된 모습대로 자연스럽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인 동시에 슬프게도 많은 사람들에게는 어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저도 현재도 부족한 점이 있어 불안 및 우울이 반복되긴 하지만 저 나름의 모습으로 가볍게 살아가는 힘이 이전보다는 많이 생겼습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서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제가 수년동안 선생님의 진료를 통해 배운 것이 잘 정리 되어 있고 또 현재 저의 삶을 나름 잘 살아가는 발전된 저에게도 다시 한번 깨달음을 주는 좋은 책입니다. 추천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