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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책에 대해 어떤 편견을 가지고 있는가?
"나는 책에 대해 어떤 편견을 가지고 있는가?" 내용보기
“책은 누군가의 삶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다. 이 책은 이러한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세계 각국의 정치, 종교, 문화 등의 이유로 금서가 된 30권을 소개한 책 『나쁜 책 - 금서 기행』이 책들이 금서가 된 이유를 통해 우리 사회와 역사를 생각해 볼 수 있다. 금서를 통한 세계 여행을 하는 듯하다. 기자인 저자가 책에 대해 가지는 깊은 애정과 깊은 사색은 사회적인 금기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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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누군가의 삶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다. 이 책은 이러한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세계 각국의 정치, 종교, 문화 등의 이유로 금서가 된 30권을 소개한 책 『나쁜 책 - 금서 기행』

이 책들이 금서가 된 이유를 통해 우리 사회와 역사를 생각해 볼 수 있다. 금서를 통한 세계 여행을 하는 듯하다.


기자인 저자가 책에 대해 가지는 깊은 애정과 깊은 사색은 사회적인 금기의 기준을 넘어 개개인이 가진 책에 대한 편견의 벽에 대해 숙고하게 만든다. 나를 불편하게 만든 책들은 어떤 것이고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보니 책을 문학으로 보지 않고 도덕적 잣대로 책을 판단했던 나의 독서 편견을 반성해보기도 했다.


영속적으로 읽히는 책들, 시간이 지나도 회자되는 책들의 문장 사이에 숨어 있는 칼날 같은 진실은 무섭도록 단순하다. 독자를 충격하지 못하면 그 책은 인쇄와 동시에 이미 죽은 책이다. (p.9)라고 말한 저자의 말을 통해 이번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 작가의 책을 불편한 시선으로 청소년 유해 도서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이 책을 읽게 된다면 생각이 바뀔지 궁금하기도 하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책에 대한 폭넓은 생각을 가졌으면 한다.


또 읽고 싶은 책들이 늘어나는 행복도 가득하다. 

재독임에도 재미있었는데 삼독도 아주 흥미롭게 읽기 가능한 책이다.


l*****6 2024.11.11. 신고 공감 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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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책
"나쁜 책" 내용보기
나쁜책은 금서와 금지된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가 외면하거나 불편해했던 주제에 정면으로 다가서게 만든다. 이 책은 금서가 무엇인지, 왜 특정 작품들이 금서가 되었는지, 그리고 그 작품들 속 진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를 탐구한다. 단순히 금서의 역사적 배경이나 목록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금서의 존재가 갖는 사회적, 철학적 의미를 함께 성찰하게 한다.작품 속 금서들의 내용
"나쁜 책" 내용보기

나쁜책은 금서와 금지된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가 외면하거나 불편해했던 주제에 정면으로 다가서게 만든다. 

이 책은 금서가 무엇인지, 왜 특정 작품들이 금서가 되었는지, 그리고 그 작품들 속 진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를 탐구한다. 단순히 금서의 역사적 배경이나 목록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금서의 존재가 갖는 사회적, 철학적 의미를 함께 성찰하게 한다.
작품 속 금서들의 내용은 불편하고 논란의 여지가 많았지만 고정관념을 깨고 새로운 시각을 키울 수 있었다.
책 속의 다양한 금서들이 보여준 진실을 마주하고 그것을 덤덤히 받아들일 수 있는 용기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1984(조지오웰)] 383-384쪽

공시적이면서도 통시적인 감각을 유지하는 문학, 그게 영원한 가치를 지니는 책의 유일한 조건이 아닐까요.


[예수복음(주제 사라마구)] 

277쪽

바람직한 종교란 무엇인가?

참된 종교란 자기 종교의 완전무결함을 주장하지 않고 불완전성을 인정하는 마음 위에서 건립되는 것. 

종교적 자기 비판을 결코 용납하지 않는 종교보다는 교리의 불완전성과 미흡함을 수용하면서 그 자장 속에서 인간을 

포용하는 것이 좋은 종교라고도 감히 생각해봅니다. 


[가장 푸른 눈(토니 모리슨)]

101쪽

사람은 누구나 저 보이지 않는 ‘색안경’을 끼고 살지 않던가요. 자신이 얼마나 위대한 존재인지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타인의 눈으로 자신의 아름다움을 규정하려는 어리석음 말입니다. 

104쪽 

최정상 문학의 나침반은 언제나 바로 자기 옆의 소외당한 사람들의 자리를 향한다. 

위대한 문학은 이처럼 아주 작은 개인사가 세계사적 보편성을 획득할 때 완성됩니다.

g*******1 2024.11.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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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책
"나쁜 책" 내용보기
김유태님의 나쁜책은 이세상의 금서들을 모아놓은책입니다. 왜 금서가 되었는지 책내용은 어떤지 읽어보는것만으로도 배덕감이 솟아오르고 아주 흥미진진했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건 마광수교수님의 책이네요. 나쁜책들을 보며 그시대 상황을 알수있어 재밋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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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태님의 나쁜책은 이세상의 금서들을 모아놓은책입니다. 왜 금서가 되었는지 책내용은 어떤지 읽어보는것만으로도 배덕감이 솟아오르고 아주 흥미진진했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건 마광수교수님의 책이네요. 나쁜책들을 보며 그시대 상황을 알수있어 재밋었어요
a*****8 2024.06.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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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훌륭 제목을 잘못 지은 안타까운 책
"내용은 훌륭 제목을 잘못 지은 안타까운 책" 내용보기
김유태 기자가 연재 할 당시부터 즐겨 읽은 칼럼 시리즈를 묶어낸 이책은 금기시 되거나 사회적 문제와 공론을 불러 일으킨 이 시대의 가장 큰 화두를 던진 명저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서 매회 글이 올라 올 때마다 기사에 언급된 책들을 찾아 읽었습니다.이 책의 제목이 세 글자 나쁜 책으로 지은 출판사와 편집자 의도가 참으로 가볍게 느껴질 정도로 기자의 폭넓은 식견과 자료 조
"내용은 훌륭 제목을 잘못 지은 안타까운 책" 내용보기
김유태 기자가 연재 할 당시부터 즐겨 읽은 칼럼 시리즈를 묶어낸 이책은 금기시 되거나 사회적 문제와 공론을 불러 일으킨 이 시대의 가장 큰 화두를 던진 명저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서 매회 글이 올라 올 때마다 기사에 언급된 책들을 찾아 읽었습니다.
이 책의 제목이 세 글자 나쁜 책으로 지은 출판사와 편집자 의도가 참으로 가볍게 느껴질 정도로 기자의 폭넓은 식견과 자료 조사 언급 된 작가와 책을 너머 당대 사회 문화 역사를 깊이 있는 시각으로 담긴 책입니다
흔히 기자들이 쓴 리뷰나 기사를 모아 낸 책들과 수준이 다릅니다.
f*******d 2024.05.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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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 혹은 비밀이라는 단어는 항상 흥미롭다. 이 책 역시 제목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이다. 무엇이 ‘나쁜’ 것인지 되묻게 만들며 우리가 쉽게 단정하던 기준을 흔든다. 가볍게 읽히지만 문장 사이에 생각할 거리를 남겨, 책을 덮고 나서도 한동안 스스로의 판단을 돌아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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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 혹은 비밀이라는 단어는 항상 흥미롭다. 이 책 역시 제목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이다. 무엇이 ‘나쁜’ 것인지 되묻게 만들며 우리가 쉽게 단정하던 기준을 흔든다. 가볍게 읽히지만 문장 사이에 생각할 거리를 남겨, 책을 덮고 나서도 한동안 스스로의 판단을 돌아보게 된다.
YES마니아 : 골드 l******2 2026.02.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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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부르는 나쁜 책
"책을 부르는 나쁜 책" 내용보기
진짜 나쁜 책입니다. 읽을 책이 너무 많아요.책에 수록된 책을 읽게 만드는 책을 부르는 책이어서 책 진도가 술술 안 나갑니다.이런 책들이 다양한 독서를 하게 하게 하는데 내용이 흥미진진하고 이전까지는 알지 못했던 사실들, 불편한 책들까지도 포용하고 생각할 수 있는 힘을 주네요. 책 제목은 반어법이지만 책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키워주는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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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쁜 책입니다. 읽을 책이 너무 많아요.
책에 수록된 책을 읽게 만드는 책을 부르는 책이어서 책 진도가 술술 안 나갑니다.
이런 책들이 다양한 독서를 하게 하게 하는데 내용이 흥미진진하고 이전까지는 알지 못했던 사실들, 불편한 책들까지도 포용하고 생각할 수 있는 힘을 주네요. 책 제목은 반어법이지만 책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키워주는 좋은 책입니다.
p******5 2026.01.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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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책 - 나쁜 책에 낙인이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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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영화, 게임 등이 금지되었다는 사례는 들어본 적 없지만(분명 있을 것 같긴 한데... 적어도 나는 단 한 건도 모른다), 어떤 책은 다양한 이유로 국가에서 직접 금지하기도 한다. 과거부터 책을 금지해 온 관행이 이어졌기 때문일까? 다른 매체보다도 책(텍스트)이 국민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파다하기 때문일까?국가의 탄압으로 금지된 책이 있는가 하면, 유해한 내용이라는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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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영화, 게임 등이 금지되었다는 사례는 들어본 적 없지만(분명 있을 것 같긴 한데... 적어도 나는 단 한 건도 모른다), 어떤 책은 다양한 이유로 국가에서 직접 금지하기도 한다. 과거부터 책을 금지해 온 관행이 이어졌기 때문일까? 다른 매체보다도 책(텍스트)이 국민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파다하기 때문일까?
국가의 탄압으로 금지된 책이 있는가 하면, 유해한 내용이라는 이유로 금지된 책도 있다. 어느 쪽이든, 책을 금지하는 기준은 공동체의 사상을 따른다. 작가는 공동체로부터 제재를 받는다. 불온서적을 썼으니 가만히 두어서는 안 되는 모양이다. 그런 제재에도 작가의 책은 전세계적으로, 심지어는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다. 이렇게 보면, 정말로 글이 주는 사회적 영향력은 무시할 수 없는 모양이다.

정치적으로 탄압하는 것과 별개로 생각해 본 케이스가 있다. 학교 도서관과 같은 곳에서 두지 말아야 할 책을 결정하는 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 보았다.
독서모임에서 나온 의견은 이랬다. 검열은 분명 자유를 억압하는 일이지만,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장치는 어느 정도 필요하다는 것이다. 아이들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아이들을 유해한 내용(아이에게 미칠 영향을 고려했을 때)으로부터 지킬 필요가 있다. 그 기준을 어른이 세우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이긴 하지만, 이 또한 어른의 역할일 지도 모른다.
어려운 문제였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많은 금서를 알게 되었다. 더불어 금서가 왜 금지되었는지 이유도 알 수 있었다. 이 책이 아니었다면 평생 몰랐을 책들이었겠지만, 창작자의 노력이 담겼으나 외압에 의해 가려져야만 했던 보물을 발견하는 기분이라 재미있게 읽었다.

+) 이 책에 소개됐던 <눈먼 부엉이>는 읽어본 적 있는 책이다. 그리고 꽤나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이야기다. 그렇지만 이 암울하고 초현실적이며 죽음의 고통만을 전시하는 줄 알았던 이야기에 이란의 정치 상황에 대한 은유를 담고 있을 줄은 몰랐다. 이 작가가 그렇게 이야기해 주고 나서야 알았다. 나랑 다른 책 읽은 줄...


YES마니아 : 로얄 b*****5 2025.06.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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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만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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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어떤 국가의 금서로 지정된 저서에 대한 소개이자 변명이다.금서의 원인은 인종, 정치, 섹스, 종교 등이 주요인 인데 내용을 파악하다 보면 작가들의 용기가 대단해 보이고, 독자들의 수용도 놀라울 뿐이다.우리도 정치적으로 어려움이 있었기에 여러 저서들이 "읽지 못하게" 묶여 있다. 그 족쇄를 풀어 나가는 건 결국 독자의 힘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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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어떤 국가의 금서로 지정된 저서에 대한 소개이자 변명이다.
금서의 원인은 인종, 정치, 섹스, 종교 등이 주요인 인데 내용을 파악하다 보면 
작가들의 용기가 대단해 보이고, 독자들의 수용도 놀라울 뿐이다.
우리도 정치적으로 어려움이 있었기에 여러 저서들이 "읽지 못하게" 
묶여 있다. 그 족쇄를 풀어 나가는 건 결국 독자의 힘이리라.   
YES마니아 : 플래티넘 2***c 2025.05.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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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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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금서로 지정된 책들이 참 많네요. 이 책을 읽으니 금서에 대한 고정관념이 확 깨지는 느낌입니다. 오히려 금서를 필독서로 생각하는게 더 좋을 듯 싶습니다. 우리나라도 얼마전 한강이 노벨상을 받으니까 그전에 한강작가의 책을 금서로 지정해달라는 어머님들 청이 접수된 사례가 보도되기도 했으니 금서로 지정하는 건 신중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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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금서로 지정된 책들이 참 많네요. 이 책을 읽으니 금서에 대한 고정관념이 확 깨지는 느낌입니다. 오히려 금서를 필독서로 생각하는게 더 좋을 듯 싶습니다. 우리나라도 얼마전 한강이 노벨상을 받으니까 그전에 한강작가의 책을 금서로 지정해달라는 어머님들 청이 접수된 사례가 보도되기도 했으니 금서로 지정하는 건 신중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겠네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d****g 2025.01.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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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나쁜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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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이끌려 주변지인의 추천을받고 흥미로워서 산책. 정말 제목그대로 시대의 금지된고서들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내고있다. 표지도 시뻘개서 괜한 배덕감이 드는것도있고 금서들이된이유를 보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게된다. 작가의 필력도 나쁘지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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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이끌려 주변지인의 추천을받고 흥미로워서 산책. 정말 제목그대로 시대의 금지된고서들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내고있다. 표지도 시뻘개서 괜한 배덕감이 드는것도있고 금서들이된이유를 보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게된다. 작가의 필력도 나쁘지않았음
w*******5 2025.01.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