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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수록 많이 듣게 되는 말이 ‘그러다 혈관 막힌다~'라는 소리다. 직장에서 회식 때 고기 좀 더 먹어보려고 부지런히 젓가락을 놀리다 보면 우리 이사님이 꼭 이런 소리를 한다. 그런데 본인은 괜찮고? 고기가 나보다 더 많이 드시는구먼. ㅡㅡ;; ‘노화’, 일명 ‘나이 든다’는 말이 언제부턴가 서글프게 들린다. 젊었을 땐 몰랐는데, 나이가 들었다는 자각이 들기 시작하면 몸 여기저기서 불편하다는 신호를 보낸다. 일 좀 늦게까지 하면 어깨 마디마디가 결리질 않나, 허리가 뻐근하기 일쑤고. 좀 걸으면 발도 퉁퉁 붓고, 좋아하는 고기반찬이 나오면 많이 먹고 소화가 안돼 신트림을 할 때가 있다. <오십에서 멈추는 혈관 백세까지 건강한 혈관>이란 제목의 책을 읽다 보니, 이 모든 증상은 노화 때문에 생긴 것 같다. 이 책에 보면 노화를 가속시키는 것도 혈관 때문이라고 하는데. 우리 몸 곳곳에 펼쳐져 있는 중요한 도로인 혈관 관리가 나이 들수록 더 중요해지고 있다.
요즘엔 50~60대도 20~30대 못지않게 건강 관리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지만 나이가 들수록 몸이 예전 같지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50대만 넘으면 건강보험관리공단에서 대사증후군을 비롯해 고혈압, 당뇨병, 비만, 지방간 등 성인병을 예장하라며 검진을 받으라고 문자나 메일을 권유를 받게 된다. 하지만 '아직은 괜찮아~' 하면서 검진받는 걸 미루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부터라도 신경 써야 한다. 언제나 젊음을 유지하고 싶지만 누구나 나이가 들게 되고, 병도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더 나이 들고 병이 생기기 전에 몸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이 책은 우리 몸의 중요한 기반 시설이라고 부르는 혈관을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유지하고 더 좋아지게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혈관은 우리 몸의 기반 시설과도 같은 존재라고 하는데, 기반 시설이 무너지면 도시가 엉망이 되듯, 혈관이 막히고 피가 잘 통하지 않으면 몸에 이상이 생기는 건 당연하다.
이 책에서는 여러 가지 몸 관리 방법 중에서도 혈관 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리가 직접 관리하기 힘든 혈관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무엇보다 나이 들어 여생을 자신의 의지대로 자유로이 살 수 없게 된다면 어떨까? 실제로 주변에 치매에 걸리거나 중환자실에 계신 분도 있는데, 어떻게 해드릴 수 없어서 그저 안타까울 뿐이다. 혈관에 이상이 생기면 여기저기 붓거나 멍드는 증상으로도 나타나는데, 심하면 뇌경색이나 당뇨에 이른다고 하니 혈관 관리는 나이가 들수록 정말 중요해 보인다. 이 책의 저자들은 일본 의사로 평소에 하던 습관을 조금씩만 바꿔도 몸이 좋아질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내 경우에는 아침에 일어나면 기지개를 켜고 화장실에 들렸다가 물을 마시고 나면 믹스커피 한 잔을 마시는 일이 습관처럼 굳어졌다. 그런데, 믹스 커피도 혈관을 막히게 한다고 습관을 바꿔야겠다. 이 책을 읽어 보면 혈관의 노화를 늦출수록 우리 몸의 전체적인 노화를 늦출 수 있다는 말에 공감하게 된다. 특히 45세를 넘어가게 되면 누구나 혈관 관리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50세를 넘어 100세에도 건강하게 살려면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고 더 좋아지게 만들기 위한 습관 만들기가 중요하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됐다. 이 책에는 특별부록으로 '혈관이 건강해지는 좋은 습관' 체크리스트가 담겨 있으니 참고해 보시기 바란다. 이 포스팅은 한스미디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 사람은 누구나 늙는다. 세월이 지날수록 몸의 장기가 노화되고 성능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혈관도 나이를 먹을수록 이상이 생기는 대표적인 몸의 부분인데 이 혈관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나이를 먹었을 때 건강의 정도가 다르기에 젊었을 때부터 혈관을 건강하게 관리하고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일본사람인데 일본은 세계적으로 장수국가로 유명하다. 2020년 일본인의 평균 수명이 남성 81.64세로 세계 2위, 여성 87.74세로 세계 1위라는 수치만 봐도 엄청난 걸 알 수 있다. 하지만 평균 수명이 길다고 해서 마냥 좋은 것은 아니고 건강수명이 길어야 한다. 이 책에 나오는 통계에 따르면 일본 여성의 건강 수명은 75.38세로 평균수명과 12.36세가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 이는 생애 중 마지막 12년은 다른사람의 도움 없이는 생활하기 어렵다는 뜻이다.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해서는 혈관이 건강하도록 관리를 열심히 해야한다. 혈관을 관리한다고 하면 막연히 좋은 음식먹고, 안좋은 음식을 안먹고, 운동하면 되지 않나? 라고 생각하곤 했었다. 하지만 그런 생각들은 금세 잊혀져서 또 디저트나 치킨을 시켜먹곤 했다. 이 책은 혈관의 원리부터 설명해줘서 왜 혈관관리가 중요한지 이해시켜준다. 혈관은 온몸의 장기들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해주기 때문에 정말 중요하다. 혈관이 막히면 장기들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통증을 느끼게 된다. 혈관을 관리하는 방법으로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도 알려주는데 그 중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입을 헹궈야 한다는 내용이 나온다. 나는 평소에 아침에 일어나면 그냥 물을 마시는 경우도 꽤 있었는데 이는 입안의 많은 세균들이 몸 안으로 들어가기에 물마시기 전에 꼭 입을 헹궈야한다고 한다. 특히 기상 후 아침의 입 속이 항문보다 더럽다는 내용이 충격이었다. 이밖에도 사소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습관들을 알려주는데 평소에 이미 실천하고 있던 것들도 있었고 새롭게 알게된 좋은 습관들도 많이 알게 되었다. 45세 부터는 혈관 관리가 필수라고 하는데 건강을 위해서 한번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 그림으로 이해하는 인체 이야기 : 호흡기의 구조, 겐마 아키히코 지음, 성안당 매주 PT를 받기시작한지 2년이 넘었다. 헬스를 하는 이유가 근육을 키우고 살을 빼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PT쌤은 몸의 균형, 근육의 움직임 이해, 그리고 호흡을 강조한다. 요즘 조깅을 하고 있는데, 조깅 역시 호흡이 중요하다면서 4박자 호흡법을 알려 주었다. 호흡기관은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교환하는 가스교환을 담당하는 기관이지만, 생체방어, 대사에서도 중요한 기능을 한다. 단순하게 호흡은 이렇게만 알고 있었는데, 이 책을 공부하면서 호흡기관이 이렇게 많은 부분과 연결되는지 알게 되었다. 이 책 <그림으로 이해하는 인체 이야기: 호흡기의 구조>는 해부학, 생리학, 영양학, 신체와 질병, 면역학, 스포츠 트레이닝, 소화기, 순환기, 내분비 등등 인체와 건강에 대한 시리즈의 19번째 책이다. 책의 오른쪽 페이지에는 그림이 배치되어 있다. 그림으로 이해하는 인체 이야기라는 제목에 걸맞게 그림으로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정도로 훌륭한 컬러 일러스트로 설명되어 있다. 왼쪽 페이지에는 호흡기의 해부, 기능, 질환의 병태와 진단, 치료에 대해 일반인도 읽고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설명하고 있다. 호흡기 관련 질환은 감염병, 폐섬유증, 페색성 폐질환, 악성 종양, 알레르지 질환, 자가면역 질환, 환경 관련 질환 등 다양한 질환이 포함되기 때문에 6장에서는 호흡기의 주요 질환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중요한 내용은 글자 포인트를 크게하여 가독성을 좋게 하고 있을 뿐 아니라, 관련 지식을 별도의 칼럼으로 게재해 놓았다. 왼쪽 페이지 내에는 구획을 나누어서 시험에 나오는 어구, 키워드, 메모 등을 통해 핵심 내용을 정리해 주고 있다. Athletics column에는 운동과 몸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다양하고 폭넓은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 이 책은 교과서보다 더 간편하게 찾아보고, 곁에 두고 자주 들여다 보면 좋을 책이다. 상세하고 기억하기 쉽게 정리해 놓아서 의료계에 종사하는 사람,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 오십에서 멈추는 혈관 백세까지 건강한 혈관, 구리하라 다케시, 구리하라 다케노리 지음, 한스미디어 나는 손발이 찬 편이다. 집안 내력이다. 그런데 수족냉증이 있는 사람은 혈관문제가 자주 발생한다고 한다. 수족냉증이 생기는 이유가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손가락과 발가락 끝까지 따뜻한 혈액이 잘 전달되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운동부족인 경우 몸이 차다고 한다. 정기적으로 몸을 움직이면 모세혈관이 튼튼해지고 손과 발끝이 냉기가 사라진단다. 혈류가 원활하지 못하면 세포에 필요한 산소나 영양소가 잘 전달되지 않아 몸의 노화가 더 빨리 진행되고, 피부나 머리카락의 윤기도 사라진다. 혈중 지질이 쉽게 응고되어 혈관이 막힐 가능성도 커진다. 면역세포가 충분히 활성화되지 않아 쉽게 감염이 되고, 신진대사가 활발하지 못해 살이 찌기 쉽다. 이 책의 저자인 구리하라 다케시는 소화기 질병, 대사증후군 같은 생활습관병과 예방과 치료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의사이고, 구리하라 다케노리는 치과의사로 구강 건강과 전신 질환과의 관련성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와 강연을 하고 있다. 이 두분의 콜라보로 탄생한 책이 <오십에서 멈추는 혈관, 백세까지 건강한 혈관>이다. 두 의사의 전문분야를 살려서 이 책은 혈관을 건강하게 해서 100세 시대를 사는 우리의 노년기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꿀팁을 제공하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면 입을 헹구고, 아침 햇살을 받고, 배를 반원 모양으로 쓰다 듬으며 대장 마사지를 하고, 충분히 아침식사를 하는 등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해야하는 습관부터, 식사할 때 의식해야 하는 습관, 낮 시간에 하면 좋은 습관, 하루를 마무리하며 건강에 도움이 되는 입욕, 양치, 수면 습관까지 우리가 일어나서 잠자리에 들기까지 실천할 수 있는 건강습관들을 의학적인 지식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처음에는 5가지 정도만이라도 시작하다가 점차 하나씩 늘여갈 수 있다. 알코올과 건강은 J커브를 그린다. 술을 마시지 않는 것보다는 알코올 20 g 미만 약간의 음주가 오히려 건강에 좋다. 그 이유는 알코올에 혈관을 확장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따뜻한 욕탕에 들어가면 혈관이 확장되며 기분이 좋아지는 것과 같은 원리라고 한다. 그래서 술을 마시면 순식간에 기분이 좋아지고, 심리적인 안정감도 주고, 좋은 사람들과 한 잔 기울이다보면 직장과 일상에서 생긴 스트레스도 해소 할 수 있다. 알코올 양은 알코올 도수 X 마신 술의 양 X 0.8(알코올의 비중)으로 계산할 수 있다. 적당한 음주량인 알코올 20 g은 맥주 한 잔, 와인 1/4병, 소주 2잔 정도 이다. 공복일 때는 음식을 잘 흡수하려는 법칙이 있으니, 공복에서 술을 먹지 말고, 안주를 잘 씹어서 맛을 음미하며 천천히 마시는 것이 좋다. 생활습관병은 나이가 들어서 발생하는 질병이지만 이미 그 전에 10년, 20년 동안 병이 서서히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그러니 적어도 40대부터는 예방을 위해 생활습관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서문에서는 QR 코드가 있어 혈관이 건강해지는 좋은 습관 체크 리스트가 있어서, 나의 생활 습관에서 무엇이 잘 못되었는지 체크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알게된 좋은 생활습관을 하나씩 실천해 보아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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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혈관 시스템은'폐쇄혈관계'라고 불리며 심장에서 나오는 혈액이 심장으로 되돌아가는 구조입니다. 산소나 영양분을 몸 구석구석까지 보내주는 것이 동맥, 노폐물이나 이산화탄소를 회수하는 것이 정맥입니다. 심장에서 나오는 대동맥은 지름이 3cm 정도로 굵습니다. 대동맥은 갈라지면서 얇아지고 장기나 조직 안에는 모세혈관이니 그물망처럼 퍼져 있습니다. (-25-) 혀 세척은 아침에 양치할 때 함께 하면 좋습니다. 세면대 거울 앞에 서면 입을 가볍게 헹굽니다. 다음으로 거울을 향해 혀르 내밀어 보세요. 혀 표면이 하얗게 보이지는 않나요? 그것이 바로 '섩태' 라고 불리는 것으로 기본적으로는 상피에서 벗겨져 나온 물질인데요. 세균의 온상이자 입 냄새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68-) 일산화질소가 혈관 건강과 깊은 관련이 있다는 것은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일산화질소는 운동할 때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발생을 촉진하는 식품이 있습니다. 바로 L-아르기닌이라는 아미노산입니다. L-아르기닌은 일산화질소의 원료가 되는 성분으로 체내에서 농도가 높아지면 일산화질소가 활발하게 생성됩니다. (-122-) 많은 사람이 치아에 칫솔을 직각으로 대고 사용합니다. 이는 충치 예방에는 좋지만 입속의 세균을 충분히 제거할 수는 없습니다. 입속 세균을 제거하려면 칫솔을 45도 정도로 비스듬히 기울여서 이와 잇몸 사이에 대는 방법이 효과적입니다.이를 '바스법' 을 적절히 조합하는 것인데 빨리 양치를 마치고 싶은 사람에게는 바스법이 더 효과적입니다. (-184-) 건강에 신경쓰는 시점은 눈이 침침해지고, 노안이 찾아오는 시점, 지인이 갑자기 쓰러져서 활동을 하기 힘든 시점이다. 멀쩡하던 사람, 평소처럼 노동을 했던 사람들이 갑자기 쓰려져서, 몸에 이상이 나타날 때, 대부분 혈관에 이상이 생겨서 나타나는 징후들이다. 건강에 대해 각별히 신경써야 하는 나이가 50 이후이며, 50대를 잘넘겨야 안생 후반기를 건강한 삶,인생을 만들수 있다. 책 『오십에서 멈추는 혈관 백세까지 건강한 혈관』에는 건강에 대해서, 치아 건강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책에서, 8020 건강법을 소개하고 있으며, 80대에 온전한 치아가, 28개의 치아 중에서, 20 개 이상 남아 있을 때, 백세 수명을 내다볼 수 있다고 말한다. 즉, 충치로 인해 어금니가 갑자기 무너지게 되면, 저작기능이 불편해질 수 있다. 노년에 치매가 갑자기 나타나는 이유도, 치아 건강이 무너지고, 씹는 저작기능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건강은 좋은 습관을 가지는 것에서 출발한다. 80세 이후에 좋은 습관이란 하루 5분 이상 칫솔질을 하는 양치습관이다. 치간 치솔, 치실을 사용하여, 내 잇몸 속의 유해한 세균들을 제거할 수 있어야 건강한 삶을 가질 수 있고, 치석을 정기적으로 제거해야 한다. 6개월마다 치과에 들려서,치아 건강관리를 꾸준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추가적으로 식사를 할 때,밥 대신 , 채소를 우선 먹어야 하며,단백질 위주의 식습관이 우선이다.당장 돈이 더 들더라도, 나이가 들어서, 약 값으로 쓰여 하는 돈에 비해 조족지혈이라 말할 수 있다. 치료를 위한 돈 지출보다 좋은 습관과 예방을 위한 지출을 우선할 때, 행복한 삶, 건강한 백세수명을 기대할 수 있다. |
![]() ![]() 곧 50을 바라보는 나이다보니 가장 걱정되는 것이 바로 건강이다 . 나의 건강은 물론 부모님과 가족들의 건강이 제일의 관심사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동안 가입해놓았던 보험상품들도 요즘 쭉 살펴보고 있고, 무엇보다 부족했던 혈관쪽 보험을 높혀야 하나 고민이다. 60대 이후는 제 2의 인생이라고 하지만 건강하게 보내는 사람들도 많지만 뇌경색 , 당뇨병등으로 힘들게 보내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다는걸 안다. 주변 어르신들이 갑작스럽게 사망하는 이유의 대다수도 혈관질환이라는 것을 볼 때 혈관이 약해지거나 상처가 나 좁은 혈관이 되면 끊어지거나 막혀 뇌혈관, 심혈관 질환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책에는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일생생활에서 관리할 수 있는 습관화들을 소개하고 있다. 내 나이 만45세 ! 딱 이 나이대부터는 읽어봐야 할 필독서라고 하니 정독하고 부모님과 남편에게도 잘 알려드려야겠다. 혈관을 위한 좋은 습관 만들기는 40대부터 시작한다고 한다. 부담없이 5가지 먼저 시작해보기 추천 아침에 일어나 입을 헹구고, 배를 반원 모양으로 쓰다듬고, 술을 마실 때는 물도 함께 마신다. (남편에게 꼭 추천) 가끔 턱을 눌러준다.등등 아침에 일어난 직후 물로 입안을 헹구거나 양치하는 습관 ! 정말 중요하다고 한다. 이 습관은 사실 요즘 신경써서 내가 하고 있는 것 중 하나 ! 되도록이면 입을 닦기 전에 침을 삼키지 않으려고 한다. ^^ 그리고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는 앉아서 하는 스쾃 ! 이 운동은 사무실에서 계속 앉아있는 나를 위해 정말 좋은 운동이라고 생각한다. 대근육을 단련하는 스쾃은 혈관에도 자극이 전달되어 혈류가 좋아진다고 하네요. 그리고 정말 중요한 식습관 ! 식사는 단백질이나 채소부터 그리고 탄수화물은 되도록 나중에~ 또한 염분섭취를 줄여야하는데 너무 짠걸 좋아하진 않지만 너무 싱거운것 또한 어떻게 적응해야 할지... 서서히 입맛을 길들여지기를 연습해야한다고 한다. 간식으로는 카카오함량이 70% 이상인 초콜릿으로 추천 ! 그리고 식후 껌먹는 것을 앞으로 생활화해야겠더라구요. ^^ 또한 치과가는걸 좋아하지 않지만, 이제는 미용실 가듯 치과랑 친해져야 한다고 해요. 그만큼 구강건강이 중요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밖에도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입욕, 양치, 수면습관 비결들로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어렵지않은 습관들인것 같으니 40대 이후 중년분들은 건강한 혈관유지를 위해 꼭 시작하셨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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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에서 멈추는 혈관 백세까지 건강한 혈관 : 혈관은 결코 과거로 돌아갈 수 없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늦추는 것뿐이다, 하루라도 빨리. ![]() 생명체는 우직하다. 무식하다. 하직 인사를 올릴 상황이 되야 후회한다. 과거를 뒤엎어버리고 싶어한다. 불가능한 일을 주마등처럼 돌리고 좌절한다. 평생 후회할 일 한 번 없이 행복한 날로 100년을 꽉 채우면 좋겠지만 이 역시 도달할 수 없는 영역이다. 건강한 삶의 동경은 불치병 판정을 받아야 시작된다. 몇 개월 내에 죽음을 예고 받던,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는 청천벽력의 진단을 받던 일단 상황에 다 달아야 정신을 차린다. 그리고 또다시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고 또 경고받고 또 각성하고 또 잊어버리고… 우리의 숙명이다. 혈관은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이상의 압력으로 피를 미세혈관 작은 공간까지 뿜어내고 회수한다. 100년을 산다면 100년간 단 한 순간도 멈추지 않고 주어진 일을 수행한다. 작은 물방울이 똑 똑 10년을 떨어지면 바닥에 구멍이 생기는데, 아무리 질긴 혈관이라도 힘차게 뿜어대는 피의 압력을 영원히 지탱할 수는 없다. 압력이 줄면 죽는다는 의미이니 생각할 필요는 없고, 좀 더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피가 몸을 순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 그러기 위해 노력하자, 이것이 우리가 백세까지 건강하게 혈관을 유지할 수 있는 비법이자 기본이다. ![]() 책은 어렵지 않게 건강에 평상시 관심 갖는 독자라면 편하게 그러나 진지하게 한 장씩 의미를 파악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복잡한 신체 구조의 신비를 공부할 필요없이, 일상에서 우리가 무심코 하는 행동과 습관들 속에서 혈관에게 치명적인 위해를 가하는 요소들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어려운 도전도 있고 가볍지만 꾸준한 습관을 필요로 하는 항목들도 있다. 그리고, 이미 알고 있던 방식이지만 실제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던 아쉬운 실천양식들도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주변 사람들과 혈압과 당뇨에 대한 정보를 주고받다 보면 의외로 많은 사람들인 혈당 스파이크에 대해 모르고 있어 깜짝 놀라기도 한다. 이미 당뇨병 진단을 받은 환자야 유심히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행동으로 옮기고 있어 잘 알고 있지만, 남의 일로 치부하는 사람들에게는 언젠가 내 일이 될 수도 있는 무서운 성인병 지식이 예상했던 수준보다 많이 미달이라는 점은 책이나 강연을 통해 조금 더 내 몸에 대한 관심과 케어가 필요하다는 역설이기도 하다. 스파이크에 대한 위험성을 알기에 막상 실천하려고 해도 우리나라 식문화상 어렵다는 점도 개선해야 할 항목이다. 일반 가정식의 경우 일단 모락 피어나는 흰 쌀밥을 한입 가득 집어넣고 모든 식사의 패턴이 시작된다. 신경 써서 야채나 고기를 먼저 먹는다 해도 어차피 1-2분 이내에 밥에 손을 가져가므로 과연 이게 스파이크 예방에 얼마나 도움이 될 까라는 의심도 든다. 개인적으로 개발한 루틴은 식사 전 견과류를 먹는 방식이다. 식사 전 10-15분 전에 호두나 아몬드를 한 스푼 정도 천천히 씹으며 애피타이저 역할을 지시하면 입에서 타액을 생성하고 소장들에게 먹잇감을 슬로우 스텝으로 덤벼들라는 지시를 내리는 방식이다. ![]() 1주일에 면 1~2회로 줄이라는 주문은 어렵기만 하다. 휴일에는 점심식사는 100% 면으로 채우는 면 애호가에게는 형벌 같다. 물론 잘 알고 있다. 우리가 먹는 밀, 밀가루가 건강에는 사실 무척 안 좋다는 사실. 특히 정제밀의 단순화된 구조는 혈당을 급격히 올리고 같이 마시는 국물은 나트륨 덩어리다. 가끔은 쌀국수로 “면”을 대체하지만 거기에도 밀가루는 일부 포함되고 어차피 “탄수화물” 덩어리 일뿐이다. 이건 좀 긴 과제로 나만의 대응방식을 찾으려 한다. 평상시 일상생활에서 간단하게 따라할 수 있는 습관항목들은 부담 없이 실행이 가능한 영역이다. 많은 직장인과 학생들이 미래의 목 디스크 환자인만큼 수시로 턱을 눌러 목의 자세를 교정하는 일은 정형외과에서 치료 예방하는 동시 효과도 가져올 수 있다. 물을 충분히 마시고 1시간마다 의자에서 일어나 스트래칭하는 변화 역시 손쉽게 자신을 교정하면서 원활한 혈액 순환으로 혈관을 보호하는데 중요한 일상의 변화를 이끌어준다. 건강 건진을 하게 되면 원래 고혈압이 있던 나는 고지혈증까지 겹쳐 혈관 나이가 원래 나와야 할 숫자보다 높게 나온다. 그만큼 뇌나 심혈관 계통의 질병으로 괴롭힘을 당할 가능성도 덩달아 높아진다. 조금 더 일찍 혈관의 늙어가는 상황을 인지하고 조금이라도 노화를 더디게 만드는 노력들을 시작했더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드는 항목들이 많았다. 더욱이 전체적으로 실행 과제의 난이도는 높지 않다. 생활 습관과 식생활 개선으로 얼마든지 건강할 혈관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이다. 다만 늦게, 조금 더 빨리 알지 못했다는 후회가 쌓일 뿐이다. 여러분의 나이와 상관없이 당장 책에서 제안하는 실행 단위의 노력을 바로 시작해야 한다. 혈관의 침식은 약과 수술로도 개선할 수 없고 단지 악화를 늦출 뿐이기 때문이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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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현대인이 기름지고 부족한 운동으로 성인병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또한 노화를 통해 건강한 삶을 위해 꾸준하게 관리해야 하는것도 현대인의 모습니다. 혈관 이야기를 통해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 책, 오십에서 멈추는 혈과 백세까지 건강한 혈관을 리뷰합니다. 인간은 혈관과 함께 늙기때문에 일상의 사소한 습관을 막으면 건강한 삶을 유지할수 있다는 설명힙니다. 왜냐하면 노화를 가속화하는 첫번째 요인이 혈관이기 때문입니다. 책의 시작은 인간의 혈관이 어떻게 구성되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 설명하는것으로 시작합니다. 가능하면 빨리 오늘부터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해 의식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합니다. 2장에서 설명하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해야 하는 습관에 대해 설명합니다. 치주균을 멀리해야 하는 이야기, 일찍 일어나야 하는 이유, 장 환경을 개선해야 습관, 혈압을 관리하는 방법, 대근육을 크게 만드는 방법등 일상에서 실행할수 있는 기본적인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또한 식사의 중요성을 설명하면서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고, 요리하고 주의해야 하는지 설명합니다. 소식, 탄수화물, 지방등 어떤 요리에 어떤 성분이 많아서 주의하고 피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입욕, 양치, 수면등이 건강의 기본이기에 꼭 해야 하는 습관을 어떻게 만들어가야 하는지 쉽게 설명합니다. 혈관이 건강하면 누구나 느리게 나이 들수 있다는 설명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을 책을 통해 알수 있습니다.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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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혈관을 유지하고 더 좋아지게 만드는 비결을 소개하는 책 100세 시대를 살고 있는 요즘 단순히 평균 수명이 늘어나는 게 아니라 건강 수명이 늘어날 수 있는 좋은 습관을 정리한 책이다. 1장 혈관에 대한 이해 인간은 혈관과 함께 늙는다는 말이 있다. 혈관이 노화하면 뇌나 장기에 충분한 영양분과 산소가 공급되지 않고 이로 인해 다양한 기관의 능력이 떨어진다. 혈관의 노화는 뇌경색, 뇌출혈, 심근경색과 같은 치명적인 질병을 일으킨다. 알츠하이머성 치매 또한 뇌에 건강한 혈액이 공급되지 못해 생기는 혈관 질환이라고 저자는 이야기 한다. 우리는 여러가지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 하고, 예방하고자 건강검진을 한다. 대표적인 만성질환인 고혈압, 당뇨 또한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를 함으로써 혈관이 건강해지고 합병증이 예방되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오십에서 혈관이 멈추기 전에 40대부터라도 관리하자 물론 더 어렸을때부터 관리하면 좋겠지만.. 저자가 알려주는 습관들의 대부분은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 민간요법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방법이다. 그것이 결국은 혈관 건강에도 도움이 되며 우리가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게 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2장부터 5장까지나오는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소소한 습관 중 5개부터 시작해서 점점 늘리자 책에 나오는 습관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라 어렵지 않다 매일이 어려우면 이틀에 한 번 사흘에 한 번이라도 건강 습관을 의식적으로 따라 하다보면 나중에는 무의식적으로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선택한 다섯가지 습관은 아침에 일어나서 입 헹구기 햇빛 쬐기 대장 맛사지 하기 혀 세척하기 자기 전 양치할때 치간 칫솔 사용하기로 정했다. 한스미디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일고 쓴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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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건강이다. 돈이든 명예든 건강 앞에서는 의미가 없고, 건강이 최선이고 최고이다. 일본 내과의사와 일본 치과의사가 함께 쓴 혈관 건강법에 대한 책을 읽었다. 책 제목에서 혈관을 어떻게 관리하냐에 따라서 멈출 수도 있고 건강할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백세까지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기 위해서 지켜야 할 생활습관이 잘 정리된 책이다. 책에서 저자들은 한 번에 많은 습관을 시도하기 보다는 일단 몇 가지를 꾸준히 하면서 서서히 건강 습관을 늘려갈 것을 추천했다. 현명한 조언이고 실천력을 높여주는 제안이다. 단 세 가지 또는 단 다섯 가지 정도만 일단 실천을 해보고 그것이 습관화되었을 때 실천법을 더 늘려가는 것이 아주 현실적인 방법이다. 책에서는 혈관 건강의 중요성을 설명해주고, 혈관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지키고 습관화해야 할 일들을 잘 알려주고 있다. 아침 습관, 식사 습관, 낮 시간의 습관, 입욕이나 양치 수면·습관 등 평소 일상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주었다. 우리 몸의 혈관의 길이는 어느 정도일까? 성인의 혈관 길이는 모두 연결하면 무려 약 9만km에 이른다고 한다. 이 길이는 지구 두 바퀴에 해당하는 길이라고 한다. 혈액의 염분 농도가 올라가면 혈관이 경직된다고 한다. 짠 음식은 그래서 건강에 안 좋은 것이다. 혈액은 오로지 심장의 힘만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고, 동맥 중간층인 증막에 있는 평활근이 펌프처럼 움직이면서 혈액을 앞으로 보낸다고 한다. 그래서 평활근의 기능을 유지하고 강화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일상 생활 속 혈관 건강법을 알려주는데,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이었다. 우선 바로 효과가 나타나는 대장 마사지를 추천했다. 배의 오른쪽 하복부부터 둥글게 반원을 그리듯이 쓰다듬어 주면 변비가 좋아진다고 한다. 손가락으로 가볍게 누르듯이 만져주라고 했다. 아침 식사를 충분히 하라고 했다. 아침 식사는 단백질, 탄수화물, 우유, 차로 하라고 했다. 식사를 할 때는 고기 및 채소를 먼저 먹고, 20번 이상 씹으라고 했다. 혈당 스파이크를 조심해고 금해야 한다. 과일이 혈당 스파이크를 일으킬 수도 있고, 과일을 갈아서 설탕을 넣어 만든 스무디는 더 안좋다고 한다. 식후에 껌을 씹으면 좋다고 한다. 껌을 씹으면 치아와 잇몸뼈 사이의 치근막이 압박을 받아 그 반동으로 혈액이 뇌로 흘러가고, 뇌로 가는 혈액이 많으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술은 안마시는 것보다 마시는 것이 낫다라는 조언이 새롭고 흥미롭게 느껴졌다. 적당한 술이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알코올이 혈관을 확장하는 작용을 하는데 그것이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술로는 레드와인을 추천했는데, 레드와인에는 폴리페놀이 들어있어서 항산화 작용을 한다고 한다. 달걀 섭취를 추천했다. 달걀은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함유하고 있는 식품이면서 달걀 흰자의 시스틴은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낯추고, 노른자의 레시틴도 LDL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고 한다. 매일 2개씩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달걀을 추천했다. 가끔 턱을 눌러주면 좋다고 한다. 턱을 눌러주면 거북목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날씨가 좋은 날에 손바닥을 태양을 향해서 펴주면 비타민D 흡수가 잘된다고 한다. 손바닥에는 멜라닌이 적기 때문에 10분 정도 빛을 쬐면 충분한 비타민D가 흡수된다고 한다. 발뒤꿈치 들기 운동으로 종아리를 튼튼하게 해주는 것이 혈관 건강에 좋다고 한다. 발뒤꿈치 들기가 좋다는 것은 서울의대 정수근교수님 유튜브에서도 본 적이 있다. 종아리는 제2의 심장이라고 한다. 수건 쥐기를 하는 것도 좋다고 한다. 근육에 일산화질소가 생성되면 혈관일 확장되는데 손으로 수건 쥐기를 반복적으로 하면 일산화질소가 잘 만들어진다고 한다. 식후에는 항상 10분 이상을 걸으라고 했다. 식사 후 바로 앉아 있는 습관은 안 좋다고 한다. 일을 할 때는 사소한 일에 짜증 내지 말고, 너무 열심히 하지 말고 적당히 할 것을 추천했다. 집에 돌아오면 힘들었던 일은 잊고 즐거운 일만 생각하라고 했다. 짧은 일기를 쓰는 것이 정신 건강에 유익하고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공저자인 치과의사는 치아에 관한 조언을 해주었다. 아침에 일어나면 구강을 헹구거나 양치질을 하고, 취침 전 양치를 할 때는 치간 칫솔을 사용하라고 하면서 치간 칫솔 사용법을 그림으로 자세히 설명해주었다. 얼굴에서 침샘이 있는 부분을 마사지를 해주면 좋다고 한다. 특히 자기 전에 하면 좋다고 한다. 위 어금니 근처의 이하선, 뒷 턱 아래의 악하선, 앞 턱 아래의 설하선을 눌러주는 식으로 마사지를 해주면 좋다고 한다. 책에 설명된 건강법은 일상 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방법들이었다. 저자의 말대로 일단 다섯 가지를 실행해보고 서서히 실행 가짓수를 늘려가면 건강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나는 장 마사지, 턱 누르기, 식후 껌씹기, 침샘마사지, 발뒤꿈치 들기를 먼저 실천해야겠다. 나이가 들수록 피로감이 많이 느껴지고, 몸에 이상이 종종 느껴지는데 건강한 습관으로 건강을 잘 유지하고 지켜야겠다. 이 책에 나온 건강습관을 진짜 습관화하면서 일상생활 속에서 잘 실천해야겠다. 건강해지기 위해서 필요한 좋은 습관을 잘 알려주는 좋은 책이다. ※ 출판사에서 책만을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