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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무감각한 망각보다 아픈 기억을 선택한 사람들
"무감각한 망각보다 아픈 기억을 선택한 사람들" 내용보기
백합꽃을 치우고 빈 책상을 없앤다고 같은 반 친구의 죽음이 없었던 걸로 되는 게 아니다. 친구의 죽음을 모른 척한다고 아이들이 슬프지 않거나 무섭지 않은 것은 더더욱 아니다.1995, 무너지다, 이혜령, 별숲, p 106한강 성수대교가 무너진지 얼마 지나지 않아, 1995년 삼풍 백화점이 무너졌어요.사망자 502명, 실종자 6명, 부상자 937명 총 1445명의 사상자를 낸 초유의 사고.불법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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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꽃을 치우고 빈 책상을 없앤다고 같은 반 친구의 죽음이 없었던 걸로 되는 게 아니다. 친구의 죽음을 모른 척한다고 아이들이 슬프지 않거나 무섭지 않은 것은 더더욱 아니다.

1995, 무너지다, 이혜령, 별숲, p 106

한강 성수대교가 무너진지 

얼마 지나지 않아, 

1995년 삼풍 백화점이 무너졌어요.


사망자 502명, 실종자 6명, 

부상자 937명 총 1445명의 

사상자를 낸 초유의 사고.


불법 구조 변경을 눈감아 준 공무원들,

붕괴의 징조가 있었음에도 업체는 영업을 강행했지요. 

급속도로 성장한 경제적 풍요 이면의 물질만능주의가 낳은 #인재 였지요.


책임자는 고작 7년 6개월 형을 받았을 뿐이니 허탈할 따름입니다.

죽음에 진짜 책임을 져야 하는 사람들은 죄의식 하나 갖지 않고, 

죽은 사람을 아끼는 사람들이 죄의식을 나눠가집니다. 


책임지지 않으려는 사람들, 

피해자들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들 틈에서

남은 이들은 죄책감에 시달립니다. 

서로를 할퀴기도 하죠. 

하지만 같이 울고,

서로 의지가 되고,

함께 울음을 삼킵니다. 


피해자와 그 가족들은, 

무감각한 망각보다 

아픈 기억을 선택하기로 합니다. 

우리 역시, 기억해야 합니다.

죽음에 진짜 책임이 있고 또 책임을 져야 하는 사람들이 죄의식을 갖는 게 아니더라. 죽은 사람들을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들이 죄의식을 나눠 가지게 되더라. 그 사람들이라도 기억해 주고 아파해 줘야 지금 여기 없는 사람들이 덜 억울하지 않겠니……. 그들이라도 오래오래 기억해 줘야 덜 외롭지 않겠니……. 

1995, 무너지다, 이혜령, 별숲, p 156~7

T라서 좀체 울지 않는데 

삐삐로 메시지를 확인하는 장면이나 

합동 장례식 장면에서는 눈물이 불쑥 나는 거 있죠.


형의 시신을 찾는 장면에서는 절망을,

윤아의 엄마가 생존자로 구출되는 장면에서는 희망을 느꼈습니다. 


현대사의 상처를 다시 한번 기억하는 시간. 

이혜령 작가의 울림이 있는, 

<1995, 무너지다> 기억해 주세요!


#1995무너지다 #이혜령 #별숲 #삼풍백화점붕괴 #현대사역사동화 #고학년동화추천 #생생현대사동화 #물질만능주의가빚어낸인재 #사회적참사 #재난동화 


YES마니아 : 플래티넘 h****8 2024.06.10.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1995, 무너지다> 그러나 <기억하고 나아가다>
"<1995, 무너지다> 그러나 <기억하고 나아가다>" 내용보기
도서를 너무나 손꼽아 기다렸기 때문에 도착하자마자 책을 펼쳤다. 우리에게는 정말 떠올리기조차 힘들었던 처참한 사고였기에, 이런 기록들이 어린이를 향한 동화로 어떻게 그려나갔을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그날의 기억이 세월이 많이 흐른 지금도 생생하다. 성수대교가 무너지던 1994년 아침의 충격이 아직 채 정리되지도 않았던 시기였고, 책 속에서 표현되었던 것처럼 '리본으로 포
"<1995, 무너지다> 그러나 <기억하고 나아가다>" 내용보기
 도서를 너무나 손꼽아 기다렸기 때문에 도착하자마자 책을 펼쳤다. 우리에게는 정말 떠올리기조차 힘들었던 처참한 사고였기에, 이런 기록들이 어린이를 향한 동화로 어떻게 그려나갔을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그날의 기억이 세월이 많이 흐른 지금도 생생하다. 성수대교가 무너지던 1994년 아침의 충격이 아직 채 정리되지도 않았던 시기였고, 책 속에서 표현되었던 것처럼 '리본으로 포장한 선물 상자'처럼 갖은 치장으로 사람들을 불러 모으던 화려하고 깨끗하고 안전해 보이는 백화점이 무너질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더 충격이 컸던 것이리라.  유려한 말솜씨로 사회의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던 기자들도 당황해서 발음이 꼬이고, 어쩔 줄 몰라 하며 우왕좌왕하던 모습이 여과 없이 TV에 그려지던 날이었다. 그런 큰 충격으로 남아있던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가 그 무게감을 잘 조절하며 그려질 수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도 되면서 첫 장을 넘긴 기억이 난다.
  서태지와 듀스를 좋아하며 운동장에서 함께 춤을 추던 여름날의 도하와 정우의 싱그러운 모습이 가슴 시리도록 아름답다. 
'이제 영영 도하랑 웃으며 떠들지 못할 거란 생각이 들었다. 운동장에서 축구를 할 수도 없고, 얼음땡을 할 때 땡이라고 외쳐 줄 수도 없을 거라고. 문방구 앞에서 오락을 하며 시시덕거릴 일도 없을 거고, 함께 서태지 춤을 출 수도 없을 거라고.'(142쪽)
검은 정장을 입고 앉아 있는 도하를 보며 정우가 생각하는 부분을 읽을 때 나는 오열하고 말았다. 다시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그 상황에 남겨진 사람들의 고통이 고스란히 전달되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오히려 반문하게 된다.
"나는 과연 어떻게 기억하고 있었나? 눈 감아버리고 회피하며 분노와 답답함 만을 남겨두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나?"
정우가 답답하고 화가 나서 선생님께 물음을 던진다.
"사고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는 사람들은 죄책감도 없는데, (중략) 왜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들이 고통받아야 하나요?"(147쪽)
그 당시 우리가 던졌던 질문들이다. 이런 섬세한 이야기들은 사실로써 전달하거나 단편적인 역사에 대한 이해만으로는 공감할 수 없는 부분들이다. 그래서 이 책이 특히 더 좋았다.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등장인물들의 상황과 그 속에서 당연히 느꼈을 마음들에 대해 자연스럽게 녹아들 듯 공감하게 되는 힘이 있었다.
 그 무게나 울림은 유지하되 과하지 않은 담백함으로 여러 대상들의 다양한 상황들을 담담하게 그려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이 아프고 불편하더라도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기억했으면 합니다.'
라는 <작가의 말>에서 이 동화의 방향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겠다.

6학년 사회에서 근현대사를 함께 이야기 나눌 때, 늘 무겁고 어렵고 답답하면서 동시에 조심스러운 부분들이 있었는데, 함께 온책읽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당시의 사회상과 진정한 리더십, 사회적 책임감 등 다양한 주제로 의견을 나눠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1995, 무너지다>는 동화책으로서도 역사를 바르게 알아가야 할 우리 어린이들의 역사책으로도 굉장히 뜻깊은 도서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그 재난의 순간에 함께 했던 그때의 우리들에게도 어떻게 딛고 나아갈 것인가, 그리고 공감하고 기억할 것인가에 대한 물음을 던져준 의미 있는 도서이다. 이런 울림이 큰 도서는 읽고 난 후 한참을 여러 생각으로 손에서 책을 놓지 못하게 된다.
*별숲 출판사의 도서 후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이렇게 울림이 있는 도서를 만날 수 있어서 고맙습니다*
s*******m 2024.04.18.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 시대의 비극을 덤덤히 풀어낸 동화
"그 시대의 비극을 덤덤히 풀어낸 동화" 내용보기
최근 6학년 사회를 가르치면서역사적이면서도 비극적이었던그 시대를 많이 돌아보게 된다.나는 그 시대에 산 적은 없지만우리나라 사람들이 얼마나자주적이고, 평화적인 방법으로민주주의를 발전해 나갔는지를통감해가고 있었다.하지만 그 이면에는 정말 수많은 사람의 죽음도함께하고 있었다.박종철 열사, 이한열 열사와 같은대표적인 인물들 외에도사회 발전의 과도기에 목숨을 잃은 자
"그 시대의 비극을 덤덤히 풀어낸 동화" 내용보기


최근 6학년 사회를 가르치면서

역사적이면서도 비극적이었던

그 시대를 많이 돌아보게 된다.

나는 그 시대에 산 적은 없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자주적이고, 평화적인 방법으로

민주주의를 발전해 나갔는지를

통감해가고 있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정말 수많은 사람의 죽음도

함께하고 있었다.

박종철 열사, 이한열 열사와 같은

대표적인 인물들 외에도

사회 발전의 과도기에 목숨을 잃은 자들이

얼마나 많을까?

이 책은 그 중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를

어린아이들의 삶에서 바라본

이례적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나는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를 비롯한

성수대교 붕괴, 와우아파트 붕괴,

모산 수학여행참사, 남영호 사고 등

현대사회의 사건사고에 관심이 많다.

그러한 사건들의 공통점은 바로

아파하지 않았으면 하는 사람들이

아픈 것이라고 생각한다.

"정작 죄책감을 느끼는 건

사고에 아무런 책임도 없는

아빠 같은 사람들이었다."


"우리 아빠는 사람들을 구하는 사람인데,

왜 구하지 못한 사람들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고 괴로워해야 하나요?"

이 책에서 큰 공감이 갔던 구절 두 개라 올려본다.

씁쓸한 현실이다.

약하고 힘없는 사람들은 죄책감을 느끼고

높은 곳에 있는 사람들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이.

아이들의 눈에는 오죽했을까?

아이들도 알 건 다 안다.

우리반 아이들 보면 어떨 땐

굉장히 예리해서 내가 더 놀랄 때도...

책을 읽으며 좋았던 점들을 공유한다.

1. 어린이들의 접근성이 높은 동화 형식

이 책은 동화책이다.

도입 전개 절정 결말의 단계가 명확하고

사용된 단어나 문장의 길이 등이

아이들이 읽기에 적합하다.

상상으로 만들어진 이야기를 읽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실제 있었던 사건을 바탕으로 한

동화책을 읽는 것도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현대사 파트와 연결하여

온책읽기로도 지도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같다.

2. 자연스럽게 알 수 있는 그 시대

스마트폰에 익숙한 오늘 날 아이들은

삐삐, 카세트테이프, 서태지와 아이들 등

그시대의 문화와 유물을 잘 모를 것이다.

동화책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그때의 문화에 자연스레 공감할 수 있고

사건에 대해 이해하는 감수성 역시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3. 결말은 지나치게 현실같지도, 동화같지도 않은

모두가 살아돌아오는 해피엔딩일까?

아니면 그 반대일까?

생각을 하며 책을 읽은 것 같다.

오히려 적당히 현실적인 결말이었고

자신들의 아픔을 각자의 방식으로

풀어나가는 결말이라

더 마음에 와닿을 수 있었다.

.

.

.

동전 아주머니가 윤아에게 했던 말씀을,

윤아가 도하에게 똑같이 하였다.

이를 보면 누군가의 위로와 격려는

그 옆 사람에게로 점점 퍼져나가

큰 영향력을 끼치는 것 같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d*******7 2024.04.17.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필수도서
"필수도서" 내용보기
삼풍백화점 하면 누구나 다 떠올리는 1995년 붕괴사고. 그 끔찍한 현대역사를 우리아이에게 전할수 있는 유일한 책. 읽는 내내 화내고 슬퍼하고 함께 눈물을 흘리는 아이를 보면서 읽히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드네요. 무너져내린 건물들과 고통에 울부짖는 사람들한마음한뜻로 실종된 사람들이 구조대길 바라던 많은 이들의 모습까지 너무 생생하게 표현해그 현장이 실감될 정도였어요. 어
"필수도서" 내용보기
삼풍백화점 하면 누구나 다 떠올리는 1995년 붕괴사고.
그 끔찍한 현대역사를 우리아이에게 전할수 있는 유일한 책.
읽는 내내 화내고 슬퍼하고 함께 눈물을 흘리는 아이를 보면서 읽히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드네요.
무너져내린 건물들과 고통에 울부짖는 사람들
한마음한뜻로 실종된 사람들이 구조대길 바라던 많은 이들의 모습까지 너무 생생하게 표현해
그 현장이 실감될 정도였어요.
어른도 아이도 꼭 읽어야할 도서라는 생각이 드네요
b*******7 2024.04.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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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꼭 기억해야할 아픔
"우리가 꼭 기억해야할 아픔" 내용보기
이 책은 삼풍백화점 붕괴 사건을 다루고 있는 소설책입니다. 읽으면서 눈물이 앞을 가려서 읽기 힘들었습니다ㅠㅠ 1990년대에는 비극적인 참사가 2번이나 있었습니다. 성수대교 붕괴와 삼풍백화점 붕괴, 이 두 사건은 경제 급성장이라는 그림자에 가려진 슬픈 현실이었습니다. 안전하지 못한 상황임을 알면서도 돈에 눈이 먼 이익을 추구하는 자들에 의해 계속 운영이 되는 상황이었습다.
"우리가 꼭 기억해야할 아픔" 내용보기
이 책은 삼풍백화점 붕괴 사건을 다루고 있는 소설책입니다. 읽으면서 눈물이 앞을 가려서 읽기 힘들었습니다ㅠㅠ 1990년대에는 비극적인 참사가 2번이나 있었습니다. 성수대교 붕괴와 삼풍백화점 붕괴, 이 두 사건은 경제 급성장이라는 그림자에 가려진 슬픈 현실이었습니다. 안전하지 못한 상황임을 알면서도 돈에 눈이 먼 이익을 추구하는 자들에 의해 계속 운영이 되는 상황이었습다.

이 책에도 이 참사를 3명의 아이들의 시점에서 서술합니다. 백화점에서 근무하는 엄마를 둔 윤아, 형과 함께 백화점에 있었던 도하, 백화점 붕괴 사고 현장에서 구조대원으로 매몰된 사람들을 구조하는 아빠를 둔 정우.

윤아는 백화점 붕괴 후 매몰된 엄마가 돌아오길 기다리고, 도하는 형을 기다리고, 정우는 구조대원인 아빠를 기다립니다.

어린 학생이지만 그 누구보다도 이 참사를 가장 가까이서 느낀 아이들의 입장에서 아이들의 심정, 아이들이 바라본 어른들의 무책임함 등등이 버젓이 드러나서 마음 아프면서도 먹먹했습니다.

1995 무너지다 속 백화점 붕괴 사고는 책임을 져야하는 어른들은 처벌받지 않고 소중한 가족을 잃은 희생자 가족들 개인이 겪어야하는 여러가지 어려움을 그려냅니다. 하지만 이 참사는 개인이 이겨내야하는 불행이 아니라 사회가 기억해주어야하는 사고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세월호, 이태원 압사사고 같은 불행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해야할 것 입니다.
h********2 2024.04.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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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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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등에서다들 잊어버린 건가?누군가는 기억해 줘야 하는거 아닌가?1995년 유월이 끝나가는 어느 날,초고속 성장으로 풍요를 무리던 대한민숙에서커다란 삼풍백화점 건물이 순식간에 무너졌다.잔해에 갇힌 채 살고자 몸부림치는 사람들과실종자들을 구하려는 구조대와 가족들의 절규로세상은 심각한 충격에 빠지고 만다.??역사의 산증인처럼 이때가 생생하다.추억이라 말하긴 뭐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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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등에서
다들 잊어버린 건가?
누군가는 기억해 줘야 하는거 아닌가?

1995년 유월이 끝나가는 어느 날,
초고속 성장으로 풍요를 무리던 대한민숙에서
커다란 삼풍백화점 건물이 순식간에 무너졌다.
잔해에 갇힌 채 살고자 몸부림치는 사람들과
실종자들을 구하려는 구조대와 가족들의 절규로
세상은 심각한 충격에 빠지고 만다.

??역사의 산증인처럼 이때가 생생하다.
추억이라 말하긴 뭐하지만....이책을 읽고 남편과 이때를 회상하며 이야기 나눴다. 사건사고도 많았던 94년 95년. 
92학번은 대입시험지 도난사건이 일어났고
성수대교 붕굉됐고 연이어 삼풍백화점 사고등으로 서울전체가 아니 대한민국 전체가 실의에 빠져 있었고 
97년엔 IMF가 생겨 실업자에 부도...줄도산으로 혼란에 혼란을 거듭했고...
돌이켜보니 참 힘든 터널을 지나왔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은 동화로 받아들일까?
다큐로 받아들일까? 30년전같은 사고는 또 발생해선 안되다는 경각심을 갖으며 책에서 나온다.

y********h 2024.04.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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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인간의 신뢰와 함께 무너진 삼풍백화점
"안전, 인간의 신뢰와 함께 무너진 삼풍백화점" 내용보기
1995년 서울에서 삼풍백화점이 붕괴돼서 502명이 사망하고, 937명이 부상, 6명은 실종 상태로 사상자 1439명이 발생했다. 하지만 이 사건으로 조사받던 삼풍백화점 회장은 백화점이 무너지는 건, 손님에게도 피해가 가지만 자신의 재산 손실도 된다고 말한다. 이 말은 사람의 생명보다 돈이 중요하다는 말과 같다. 이런 말을 들은 피해자의 가족들은 얼마나 속상할까? 이런 슬픔의 흔적
"안전, 인간의 신뢰와 함께 무너진 삼풍백화점" 내용보기

 1995년 서울에서 삼풍백화점이 붕괴돼서 502명이 사망하고, 937명이 부상, 6명은 실종 상태로 사상자 1439명이 발생했다. 하지만 이 사건으로 조사받던 삼풍백화점 회장은 백화점이 무너지는 건, 손님에게도 피해가 가지만 자신의 재산 손실도 된다고 말한다. 이 말은 사람의 생명보다 돈이 중요하다는 말과 같다. 이런 말을 들은 피해자의 가족들은 얼마나 속상할까? 이런 슬픔의 흔적들이 책 곳곳에 나올 만큼, 책을 읽는 내내 매우 안타깝고 속상했다.


 도하는 백화점에서 형을 만난다. 도하는 형의 옷에 ‘김도현 바보 날나리’라고 쓴다. 그때 쾅! 소리가 나더니 사람들이 뛰쳐 나간다. 도하도 따라 나섰는데 몇 초 뒤 삼풍백화점이 무너진다.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어떤 대처를 할 새도 없었기에 그런 상황이 끔찍하고 처참했다. 도하는 작은 불빛에 의해 간신히 빠져나온다. 하지만 형은 나오지 못한 탓에 도하는 형을 찾으며 울부짖는다. 나는 도하의 마음을 이해한다. 아니 내가 이해하는 슬픔보다 도하는 천배, 만배 더 큰 슬픔을 느꼈을 것이다. 방금 전까지 곁에 있던 형이 사라졌으니 그 마음이 오죽할까?


 다음 날 학교에 간 정우는 선생님께 도하가 구조되었다고 말한다. 수업을 마치고 선생님과 정우는 도하를 만나러 병원에 간다. 정우와 도하는 잠시 밖으로 나오다 우연히 남자 직원의 말을 듣게 된다. 5층에서 물이 새고 금 간 거 알면서 영업하라고 했다는 것을 듣고 둘은 충격에 빠진다. 백화점에 금이 가고, 물이 샜는데도 불구하고 영업을 계속하다니, 이건 사람들을 대피시킬 기회를 버리는 것뿐만 아니라 수백 명의 사람들을 죽음으로 내몬 것이다. 그럼에도 회장은 오히려 자기 백화점도 손해를 봤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서 ‘사람이 어쩜 이리도 이기적일까?’라는 생각을 했다. 사람의 목숨보다 자신의 이익을 더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 생각에 잔인하고 무책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사람이 백화점을 경영하니 이런 사고가 난 것이다.


 윤아는 백화점이 붕괴하기 몇 초 전에 효은이가 나오라고 해서 사고를 피할 수 있었다. 하지만 윤아 엄마는 사고로 실종되었다. 윤아는 엄마에게 빵 만들기 재료를 사 달라고 했기 때문에 자신 탓이라며 자책하고 슬퍼한다. 윤아 아빠는 사고 이후 단 한 번도 울지 않았다. 윤아도 울면 엄마한테 무슨 일이 일어난다고 믿게 될까봐 울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실종자에서 사망자 명단으로 옮겨지는 이름들이 많아졌다. 그중 도하 형의 이름도 있었다. 도하가 장난치듯 적은 글귀로 형을 발견했다니, 어이없고 억울한 사고에 유가족들의 아픔이 얼마나 클지 상상도 되지 않았다. 며칠 뒤 윤아의 엄마는 구출되었지만 기쁨도 잠시 윤아에게는 끝이 아니었다. 윤아는 엘리베이터를 타지 못하고 빵을 먹지 못하는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간다. 많은 생존자들이 사고 후유증으로 아픔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 채 살아가는 모습이 안타까웠다. 도하 역시 지나가면서 사고 현장을 볼 때마다 가슴이 너무 아파 이사를 가게 된다.


 1995년에 무너진 것은 삼풍백화점만이 아니다. 안전, 인간의 신뢰도 같이 무너진 것이다.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는 안전을 무시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치고 고통받았다. 백화점 붕괴 조짐이 보였음에도 사람들을 대피 시키지 않은 사람들, 건물의 형태를 불법으로 바꾼 사람들, 무너진 백화점에서 물건을 훔치는 사람들, 오로지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인간의 신뢰도 삼풍백화점과 같이 무너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정우 아빠는 달랐다. 백화점 안에 갇힌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몸을 희생하고 다치기까지 했다. 심지어 남은 사람들을 구하지 못한 마음에 자책하기도 했다. 이런 정우 아빠의 마음을 지금 우리 사회는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사회는 점점 돈을 좇고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하고 사람들로 인해 사람들의 안전을 위협받고 있다. 또한 사람에 대한 신뢰와 타인의 아픔에 대한 공감도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런 안타까운 사건들이 일어나지 않기 위해 우리는 확인하고, 점검하고, 감시해야 한다. 그리고 사람의 생명과 안전보다 돈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들에게 크나큰 벌을 내려야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o***k 2024.08.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1995, 무너지다
"1995, 무너지다" 내용보기
#서평단리뷰1995년 6월 삼풍백화점이 무너졌다. 중학교 2학년이던 나는 신문과 TV 뉴스를 통해 당시의 사건을 보고 들은 기억이 생생하다.그리고 성수대교 붕괴 사고가 난 지 1년이 채 안 된 때에 일어난 일이라 우리나라에는 왜 이렇게 엄청난 일이 자주 일어나지? 했던 기억이 있다. 어느새 세월이 흘러 그때의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가 이렇게 책으로 나오다니... 기분이 이상하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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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리뷰



1995년 6월 삼풍백화점이 무너졌다. 
중학교 2학년이던 나는 신문과 TV 뉴스를 통해 당시의 사건을 보고 들은 기억이 생생하다.
그리고 성수대교 붕괴 사고가 난 지 1년이 채 안 된 때에 일어난 일이라 우리나라에는 왜 이렇게 엄청난 일이 자주 일어나지? 했던 기억이 있다. 

어느새 세월이 흘러 그때의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가 이렇게 책으로 나오다니... 기분이 이상하다. 하지만 이 책 마지막에도 나오듯이 누군가는 기억해 줘야 하는 일이다. 그리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되새겨야 한다. 그런 점에서 한국 현대사의 굵직한 사건들을 모아 동화로 만든 별숲 출판사의 <생생 현대사 동화>는 충분히 가치가 있는 시리즈라고 생각한다.

눈앞에서 잃은 형을 찾기 위해 자기 몸이 다친 것도 잊은 채 붕괴 현장에 달려가는 도하의 모습이나 백화점에서 근무하던 엄마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엄마가 남긴 삐삐의 음성메세지를 반복해서 듣는 윤아의 모습은 가족을 잃은 슬픔을 고스란히 보여주어 눈물짓게 만든다.

도하나 윤아 가족의 이야기가 피해자 가족들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었다면, 사건의 원인이나 사회 분위기에 대한 정보는 담임선생님의 말을 통해 잘 전달된다. 특히 수업 시간에 아이들에게 사고 이야기를 그만하라고 따지러 온 학부모들 앞에서 담임선생님이 보여준 모습은 우리 사회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 지를 제시해준 것 같아 인상깊었다.

“같이 한 교실에서 공부하던 아이가 갑자기 교실에 나타나지 않는데, 다시는 볼 수 없다고 하는데, 어떻게 어른들만의 일입니까. 어른들이 책임져야 할 일이지만, 아이들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시대에 살고 있는 어른으로 부끄럽지만, 그럴수록 아이들에게 알려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략) 아이들이 불안해하는 건 사고가 났기 때문이지요. 그건 당연한 겁니다. 말하지 않고 모른 척한다고 아이들이 불안해하지 않을까요?” -p.105

“억울하지. 왜 사랑하는 사람들만 아프고 힘들어야 하는지…. 근데 정우야, 그 사람들이라도 기억해 주고 아파해 줘야 지금 여기 없는 사람들이 덜 억울하지 않겠니…. 그들이라도 오래오래 기억해 줘야 덜 외롭지 않겠니….” -p.148

도하의 형은 돌아오지 못했지만 윤아의 엄마가 기적적으로 생존해 돌아오게 된 걸 보며 우리집 둘째는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나에게 다가와 나를 꼭 안아주었다. 삼풍 백화점 사건에 대해 전혀 모르던 아이니 생존자가 있을 거란 생각을 못했겠지... 
나 역시 윤아 엄마가 돌아오게 된 걸 보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그리고 어둠 속에서도 깜빡이는 삐삐 불을 보며 윤아가 무사한 것을 알았고 그 덕분에 힘이 났다는 윤아 엄마의 말에 가슴이 찡했다. 

“너는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 윤아야, 넌 그냥 웃었으면 좋겠어. 그래야 엄마가 살아. 그래야 엄마가 웃을 수 있어.” -p.160

아무런 이유 없이 갑작스럽게 가족을 잃고 자신의 편안했던 일상을 빼앗긴 사람들. 그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오랜 시간이 지나도 어디선가 늘 그들을 기억해 주는 것 아닐까. 그리고 그것이 우리가 역사를 마주해야 하는 이유 아닐까.
t******o 2024.04.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기억해야 할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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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 무너지다>(이혜령 글 / 양양 그림 / 별숲)출판사 ‘별숲’에서 현대사를 다룬 동화가 속속 나오는 중이다. 196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굵직한 역사를 생생하게 그려내는데, 역사가 그저 배경이 아니라 역사와 사건 그 자체를 다루는 작품이라 무척 반갑다. 어른들에게야 생생한 경험이자 ‘기억’이겠지만, 아이들에게는 생소한 ‘역사’일 때가 많기에, 그 역사를 기억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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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 무너지다>(이혜령 글 / 양양 그림 / 별숲)


출판사 ‘별숲’에서 현대사를 다룬 동화가 속속 나오는 중이다. 196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굵직한 역사를 생생하게 그려내는데, 역사가 그저 배경이 아니라 역사와 사건 그 자체를 다루는 작품이라 무척 반갑다. 어른들에게야 생생한 경험이자 ‘기억’이겠지만, 아이들에게는 생소한 ‘역사’일 때가 많기에, 그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서는 굵직한 근현대사를 다룬 좋은 작품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번에 별숲에서 보내주신 <1995, 무너지다>는 제목과 표지에서 드러나듯,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를 직접적으로 다루는 작품이다. 사회와 역사 과목에서 배우는 단편적인 역사가 아니라, 그 속에서 함께 숨쉬며 경험하게 한다는 점에서, 찬연한 작품이다.




서태지와 듀스를 좋아하는 도하와 정우, 빵 만들기를 계획하는 윤아와 효은이가 이 책의 주요 인물이다. 도하는 형과 백화점에서 만나기로 하고, 윤아의 엄마가 직원으로 일하는 백화점을 찾는다. 윤아는 효은에게 삐삐를 받고 백화점을 떠나지만, 도하와 형, 윤아의 엄마는 백화점 붕괴 사고로 인해 매몰된다. 바깥쪽에 있었던 도하는 보이는 빛을 따라 기가 겨우 구조되지만, 따로 내려오던 도하의 형 도현과 윤아 엄마의 생사는 알 수 없다. 수많은 사람들이 붕괴 장소에 매몰되었고, 구조가 시작되지만 더딜 뿐이다.

소방관인 정우 아빠는 구조하다 다쳐 병원에 입원하고, 눈 앞에서 죽어가던 사람들을 떠올리며 괴로워한다. 도하의 형 도현과 윤아 엄마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는데, 실종자 가족들이 모인 캠프에서 가족들은 힘든 시간을 보낸다.

한편 백화점 붕괴 사고의 원인이 밝혀지며 사람들은 분노하는데, 드디어 생존자 소식이 들리기 시작한다.




삼풍백화점 붕괴와 매몰자, 사망자와 생존자에 관해 이미 많이 알려져 있다. 백화점이 붕괴하기 전, 전조증상이 있었지만 영업을 강행한 문제와 불법 개증축, 그리고 뇌물을 받고 뒤를 봐준 공무원 이야기도 있다. 하지만 자극적인 결과에 가려진, 그 문제의 본질을 놓칠 때가 많다. 그곳은 수백 명이 일하던 삶의 터전이었고, 그곳에서 숨진 이들은 누군가의 가족이자 친구였으며, 이 사건은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는 것이다.


과감하게 말하자면, <1995, 무너지다>는 단순한 역사적 픽션을 넘어,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근현대사의 아픔을 섬세하고도 강렬하게 전달하는 아동 문학의 업적이다. 이 책은 역사적 사건을 개인의 삶과 연결지으며,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공감 불러일으킨다. 아이들이 이 책을 읽으며 그 시대를 살아간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잊어선 안 될  역사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길 것이다. 이는 단순히 사건의 표면적인 면모만을 아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담긴 인간적인 고통과 희생, 그리고 용기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기회가 될 것이다.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를 통해, 당시의 사회적 문제와 인간의 삶이 어떻게 얽혀 있는지를 보여주며, 역사를 통한 교훈과 반성, 그리고 치유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이는 우리가 겪었던 현대사의 아픈 사건들을, 단순한 과거의 기록으로 치부하지 않고, 미래 세대에게 전달해야 할 소중한 교훈으로 삼아야 함을 일깨워준다. 별숲 출판사의 이러한 노력은 우리 사회에 지속적으로 필요한 일이며, 이 책은 그러한 노력의 결실로서, 역사를 기억하고, 그것으로부터 배우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리라 장담한다.


이 책은 어른들의 기억 속 단편으로 남아 있는 역사적 사실을, 동화적 허구와 절묘하게 결합하여, 아이들이 역사를 더욱 생동감 있게 느끼도록 만든다. 이는 어린이들에게 과거의 중요한 사건들을 이해하고, 그것들이 오늘날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깨닫게 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1995, 무너지다>는 우리 모두가 배우고,, 기념하며, 무엇보다도 잊지 말아야 할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잘 펼쳐 보여주는, 매우 중요하고 가치 있는 작품이다.


초등 전학년에게 추천한다.


2024. 04. 14


1995, 무너지다

1995, 무너지다
글쓴이
<이혜령> 글/<양양> 그림 저
출판사
별숲



*본 서평은 별빛 출판사에서 보내주신 소중한 도서를 읽고 작성한 서평임을 밝힌다.


#1955무너지다

#현대사

#별숲

#이해령

YES마니아 : 로얄 p******s 2024.04.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삼풍백화점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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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현대사 동화시리즈로 삼풍백화점 사건을 다룬책이다.19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우리나라 현대사를 어린이눈높이에 맞게 동화로 풀어냈다.초등학교 저학년들이 보기딱 좋은 장편동화 시리즈..인재사고로 무책임한 어른들과그속에서 괴로워하는 선량한 사람들의 갈등도 잘 묘사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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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현대사 동화시리즈로 삼풍백화점 사건을 다룬책이다.
19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우리나라 현대사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동화로 풀어냈다.초등학교 저학년들이 보기
딱 좋은 장편동화 시리즈..인재사고로 무책임한 어른들과
그속에서 괴로워하는 선량한 사람들의 갈등도 잘 묘사되어
있다.

c****n 2024.04.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