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책은 아쉬운 점이 있어요... 너무나 시원한 사진들을 이렇게 작게 보여주다니요... 몽골인은 죽을 때까지 300개 미만의 물건만을 소유한다고 합니다. 대자연을 품에 안으며 겸손하게 이 생을 다녀가나 봅니다. 정말 아무것도 없어서 별들과 사람이 채운 사진이 가슴에 박히네요. 청년들이 가봐야 할 여행지로 꼽는 이유도 여기에 있겠지요? 가득참을 내려놓을 수 있는 곳 이라는 것을 책을 통해 느끼게 되었습니다. 큰사이즈로 제작되었다면...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정말 눈이 시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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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당신에게 몽골을 건넵니다.” 몽골. 초원의 나라, 칭기즈 칸의 나라. 이 정도만 알고 있을 뿐, 내겐 낯선 나라다. 게다가 여행은 관광 아니면 휴양, 이런 이분법적 사고를 갖고 있는 내게 몽골은 당연히 여행 후보지는 아니다. 우연히 보게 된 책 표지(사진)와 제목에 이끌려 읽게 된 책이다. 프롤로그에서 보면 작가님은 몽골을 13년 동안 20번이나 여행하고도 매년 또다시 몽골을 찾는다고 한다. 몽골에 대체 뭐가 있길래 스무 번 넘게 간단 말인가? 세상은 넓고 갈 곳은 많은데! 책을 몇 페이지 넘기지 않아 작가님이 왜 그리 자주 몽골을 여행하는지 그 이유를 어렴풋하게나마 알게 됐다. 사진과 글을 보면 작가님의 몽골에 대한 감정이 느껴진다. 여행 에세이답게 멋진 사진이 많이 담겨 있다. 가벼운 마음으로 편하게 읽으려고 했는데 예상 외로 책장이 빨리 넘어가지 않았다. 사진으로 느껴지는 몽골의 아름다움, 글에서 풍겨 나오는 몽골 특유의 분위기. 그 느낌을 잠깐이라도 잡아두고 싶어서였는지 책 읽기가 중간중간 멈춰졌다. 그리 감성적이지도 상상력이 풍부하지도 않은 내가 이런 경험을 하다니 신기했다. 작가님은 이 책이 여행정보서가 아닌 특별한 여행을 꿈꾸는 이에게 필요한 ‘마음 준비’를 위한 책이 될 수 있을 거라 말한다. 그렇지만 몽골이란 나라가 보통 사람들에게 익숙한 여행지는 아니기에, 몽골 여행 시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정보들도 포함하고 있다. 별 감상법, 말을 탈 때 주의해야 할 점 등등. 이 책을 통해 몽골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고려해 ‘몽골 여행 준비’라는 별도의 챕터(4장)를 마련하여 구체적인 여행 준비 방법도 제시하고 있다. 몽골의 계절은 어떤지, 어떤 옷을 준비해야 하는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여행에 임해야 하는지 등을 안내한다. 재미있는 소제목이 눈길을 끈다. ‘몽골 여행은 J보다는 P스럽게’. 예약도 입장권도 필요 없는 몽골은 J형 인간이 준비할 게 없고, P형 인간을 위한 여행지란다. 계획 세우기와 거리가 먼 전형적인 P형 인간인 내게 몽골로 떠나야 할 한 가지 이유가 생겼다. 책 5장에서는 몽골 여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6장~8장에서는 몽골의 최남단에서 최북단까지, 서쪽에서 동쪽까지 다양한 여행지에서의 경험을 소개한다.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몽골 여행에도 패키지 상품이 있기는 하다. 그런데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와 관광지인 테를지 정도를 여행하는 코스인 듯하다. 책에서 소개하는 여행지들은 일반 여행자들이 대체로 잘 가지 않는 지역이다. 유명한 관광지 말고 뭔가 색다른 몽골 여행지를 물색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유용한 정보가 될 것이고, (그냥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는 몽골에서 상상해 보지 않았던 여행지를 간접적으로 여행하는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다. 푸르른 초원뿐만 아니라,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 얼어붙은 호수, 황무지 같은 고비사막, 우유처럼 탁한 흰색의 강, 사막과 만나는 에메랄드빛 호수 등 책을 통해서나마 다채로운 몽골 모습을 경험할 수 있다. 이건 글로 설명이 안 된다. 사진을 직접 봐야 한다. ‘나를 찾는 여행’은 몽골에 무척 잘 어울린다. 초원에 서면 나 외에는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자신이 유독 잘 보인다. 일행으로부터 십 분만 떨어져도 지구 위에 혼자 덩그러니 떨어진 이상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지평선 한가운데 오롯이 혼자 남겨지는 기분. 그 순간 불현듯 어떤 생각이 스칠지 직접 느껴 보시라. - 본문 ‘나를 찾는 여행’ 중에서
여행 정보를 담고 있는 책은 본 적이 있었지만 이 책을 통해 여행 에세이는 처음 접했다. 사진과 글만으로도 내가 그곳을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는 특별한 경험이었다. 작가님이 여행 사진가로 활동하시는 분이니만큼 사진은 당연히 훌륭하고, 에세이도 시도 기억하고 싶은 문장이 많다. 이 책은 몽골 여행에 관심 있는 분들께는 큰 도움이 될 테고, 여유 없이 바삐 돌아가는 도시 생활에 지친 분들께는 분명히 큰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거라 믿는다. #두근두근몽골여행 #표현준 #seanpyo #꿈의지도 #몽골 #몽골여행 #자연여행 #초원여행 #두근두근몽골원정대 #션표의자연여행 #여행에세이 #사진에세이 #포토에세이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도서 #신간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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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할것만 같은 몽골에대한 저의 고정관념을 없애준 책입니다 이 책의 작가님과 함께 여행한다면 조금 불편해도 그것 또한 멋진 추억이 될 수 있을것같습니다 몽골의 밤하늘을 보고싶고 서늘한 비도 맞아보고싶네요 무엇보다 말을타고 신나게 달려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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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할것같은 몽골에 대한 생각을 바꿔준책입니다 색감이 너무 이쁜 사진들만봐도 힐링이 되네요 몽골의 비를 한번 맞아보고싶어졌어요 초원에서 말도 타보고싶어요 밤하늘의 색깔이 눈앞에 아른거리는 기분입니다. 정말 여행가방을 싸는 듯 두근거리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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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몽골여행 (표현준) 13년 동안 몽골을 20번 여행하시고도 매년 또 다시 몽골을 찾는 표현준 작가님의 몽골 여행기 이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쯤 몽골에가서 별과 초원을 볼 수 있기를 꿈꾸기도 할 것이다. 나 처럼 몽골에 직접 가볼 용기는 없고 궁굼하기만 한 사람들은 일단 이 자연여행 에세이를 읽어 보신다면 상상속으로 떠나보는 생생한 몽골여행을 체험 하실 수 있게 되리라. ??나를 찾는 여행 P79 도시를 떠나 몽골까지 와서도 여전히 가면을 벗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몸은 초원에 있는데 마음을 도시에 두고 온 것이다. 이들에게 필요한 처방이 있다. 스마트폰과 전자기기,손에 들고 있는 책까지 당장 내려 놓을 것.오직 지금 이 순간에 집중 할 것. 가만히 앉아 명상을 하거나 산책, 하이킹을 하는것도 좋다. 초원의 어둑어둑한 밤하늘 아래 마음을 열고 흘려보내지 못한 지난 일,시커멓게 묵은 감정을 꺼내보자. 무엇보다 나 자신에게 미안하다 고백하자.가식과 체면,위선을 모두 벗고 괜찮은 척도 그만하자.내 목소리와 숨소리를 들으며 노래 부르고 춤을 추자. 다시 없을 나를 위해,나의 삶을 위해. ?? 나는 불편 한 것을 참지 못한다. 이런 나에게 몽골 여행은 언감생심 꿈도 못 꿀 일이다. 나는 항상 여행이라 함은 편안해야 한다고 생각해서...여행가서 밥해 먹는것을 제일 싫어한다.집에서 처럼 똑같이 때되면 밥 해먹고 하는 것은 여행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빳빳하게 손질된 하얀 시트와 포근한 이불 그리고 깔끔한 조식이 나오는 호텔을 선호 한다. 그러면서도 한적하고 나무가 많고 바람이 좋은 곳 그리고 사람이 적은 곳을 좋아라하는 이중성을 가지고 있다. 몽골하면 별,초원,바람,지평선,말,게르,유목민등을 떠올리게 되고 그중에서도 밤하늘에 점처럼 박혀있다는 별은 사진으로만 봐도 황홀하다. 별구경에서 빠질 수 없는 떨어지는 별똥별을 보며 소원 빌기... 몽골 여행 중에 무지개를 만나는 것은 행운이며 축복이라고 한다. 이 책에 소개된 많은 몽골 여행지와 여행중에 벌어지는 사건 사고,에피소드들은 때론 공포스럽기도 위험천만하기도 하지만 두번 다시 경험하지 못할 일들도 실려있다. 책을 읽는 내내 두근두근 원정대가 되어 함께 여행을 하는 기분이었다. 몽골에 가고 싶지만 여러가지 상황과 여건들로 쉽지 않은 우리들에게 이 책을 다 읽고나면 한 번쯤 몽골 여행을 다녀 온 듯한 만족감이 들게하며...몽골은 꼭 한번은 가보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다. 현실적으로 떠나기 어려운 여러분은...이 책을 통해 간접 여행을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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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바람이 반가운 까닭 : 날벌레가 사라지니까 몽골은 바다가 없는 내륙 국가라 물의 의미가 특별하다 참 아름답다. 참 여유롭다. 정말 드넓다 정말 광활하다. 이 책을 읽는 재미중 최고는 사진이다 한컷한컷이 너무 예술작품같다. 사막도있고 초원도 있고 그 안에 인적이 드물고 밤엔 별이 쏟아지고 낮엔 벌레들을 날리는 바람과 자연냄새가 있고..여럿이 왔어도 따로 한동안 걸으라는 작가의 말처럼 말없이 자연을 걷고 싶다. 아~~~여행가고 싶다. ![]() |
![]() 몽골은 미묘한 여행지다. 그 어감에서는 원초적 세계, 자유, 지도 바깥으로의 여행 같은 뉘앙스가 물씬 느껴지는데, 정작 그곳에 갈 방법을 찾다보면 무수한 '여행 상품'만을 맞닥뜨리게 된다. 몽골 여행 후기들을 봐도 마찬가지다. 한국인의 짧은 휴가 기간 동안 다양한 경험을 잔뜩 우겨넣은 패키지를 만화경처럼 겪고 돌아온 티가 물씬 난다는 점에서, 그리고 그렇기에 대부분의 여행 모양이 비슷비슷하다는 점에서 슬퍼진다. 저렇게 광활하고 천변만화의 자연을 품은 땅에서 우리는 이렇게 판매에 용이하게 규격화해놓은 경험들을 자판기 음료 뽑듯 구매하고 있다니. 서문에서 직접 밝히듯 <두근두근 몽골여행>은 몽골 여행에 대한 정보서는 아니다. 다만 우리가 몽골 여행에서 '무엇을 꿈꿔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별, 초원, 일몰, 사막, 동물들, 인연...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여행작가였다가 이제는 한 해에도 몇 번씩 몽골만을 다녀온다는 저자는 다양한 요소, 다양한 지역을 바탕으로 이 나라의 매력을 고찰한다. 개중 어떤 구절이나 사진은 책을 덮은 뒤에도 머리나 가슴에 아른거리게 마련이라, 그래 몽골에 대해서는 무엇보다 이런 책이 필요했구나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끝없는 초원만 천천히 오래 보고 돌아온대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저절로 드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