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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가슴 속 사직서 한 장씩 품고사는 오늘의 개발직군 직장인을 위한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서 살아남는 서바이벌 안내서
"가슴 속 사직서 한 장씩 품고사는 오늘의 개발직군 직장인을 위한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서 살아남는 서바이벌 안내서" 내용보기
평생 코드만 짜고 단순하게 개발만 하면 좋겠는데 연차가 차고 직급이 올라가면 어느 순간 신경 써야 할 것들이 많아진다. 물론 이는 비단 개발자뿐만의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하지만 유독 개발분야, 혹은 IT쪽 프로덕트를 만드는 쪽에서 한숨섞인 이야기가 종종 들려오는 것은 IT업계의 빠른 발전과 고도화로 자신이 이전에 갖췄던 특장점이 하루아침에 사라지고 앞날이 모호해지는 일이
"가슴 속 사직서 한 장씩 품고사는 오늘의 개발직군 직장인을 위한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서 살아남는 서바이벌 안내서" 내용보기

평생 코드만 짜고 단순하게 개발만 하면 좋겠는데 연차가 차고 직급이 올라가면 어느 순간 신경 써야 할 것들이 많아진다. 
물론 이는 비단 개발자뿐만의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하지만 유독 개발분야, 혹은 IT쪽 프로덕트를 만드는 쪽에서 한숨섞인 이야기가 종종 들려오는 것은 IT업계의 빠른 발전과 고도화로 자신이 이전에 갖췄던 특장점이 하루아침에 사라지고 앞날이 모호해지는 일이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 특히 챗GPT와 생성형 AI의 발전은 빠른 속도로 IT업계를 재편하고 있다. 새로운 발표가 날때마다 하루아침에 AI스타트업 수십 수백여개의 명운이 달라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까?


/"우리는 시스템을 이해하기 위해 시스템에 관한 정의와 규칙을 찾고 다음에 해야 할 일을 파악하여 승리한다."

개발자들은 직군 특성상 시스템, 정의, 규칙을 신봉하는 사람들이다. 아마 그들 눈에는 세상이 0과 1로 이루어진 매트릭스 같아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들 주변에서 그들에게 지시를 내리는 상사, 타부서의 사람들, 또 새로운 신입들은 규칙을 따르지도 않고 시스템을 무시하는 사람 투성이일 수 있다. 결국 불확실한 상황들이 즐비한 상황에서 저자는 "예측 불가능한 것에 대비하라"고 이야기한다.


책을 읽으며 끊임없이 되새길 세가지 질문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
●나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이며, 내가 신경쓰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저자 마이클 롭은 그 자신이 실리콘밸리의 베테랑 개발자 겸 리더이기도 하다. 마치 예전에 개발자 겸 사장을 하는 사례였던 오너프래그래머가 떠오른다. 그는  넷스케이프, 볼랜드, 슬랙, 팔란티어, 핀터레스트, 애플과 같은 쟁쟁한 회사에서 많은 인재를 발굴하고 제품을 개발해왔다. 실무자이자 관리자, 경영자를 아우르며 얻은 경험들을 46가지 사례로 나누어 전달해준다.

또한 우리는 이미 같은 직군이라도 해당 직군이 속한 사회나 문화에 따라서 조금씩 세부적인 요소들이 달라 질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조직은 사람으로 이루어지고 사람은 해당 사회와 문화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때문에 실리콘밸리 문화와 국내 판교 혹은 다른 지역의 개발 조직이나 회사의 문화는 분명 다를 수 있다. 그런 점을 익히 알고 있어서인지 책은 원서에는 없는 국내 개발자의 인터뷰를 담아내 복합적인 참고가 될 수 있도록 했다.



-대단히 잘하고 있다고 해서 그것이 성공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고민은 생산적인 활동이다
-갈등은 무언가를 배우게 한다.



우리는 회사에서든, 가정에서든 그 밖의 관계에서든 고민, 변화, 충돌이 일상적인 세상을 살아간다. 그런 상황들과 불확실한 앞날에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고민이나 걱정이 된다면 그 자체를 받아들이고 들여다보면 결국 해결책이 찾을 수 있지 않을까. 뭐 해결책을 찾지 못하면 또 어떤가. 때로는 직감을 믿고 앞으로 무모하게 도전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세상은 시스템적으로만 돌아가는 게 아니니까.



/이런 사람에게 추천
● 이직과 면접에 관한 조언이 필요한 분
● 나만의 강점을 찾아 커리어를 발전시키고 싶은 분
● 코딩 또는 기술과 관련 없는 영역에서 고충을 겪고 있는 분
● 빠르게 변화하는 IT 업계에서 살아남는 개발자 커리어 관리법을 알고 싶은 분
● 불확실하고 비논리적인 사람들과 협력하는 방법을 알고 싶은 분
● 일개 사원에서 관리직까지 개발외적인 부분까지 자신의 역량을 확장하고 싶은 분
l***s 2024.05.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책] 개발자를 위한 커리어 관리 핸드북 리뷰
"[책] 개발자를 위한 커리어 관리 핸드북 리뷰" 내용보기
개발자는 이직이 비교적 자유로운 직군 중 하나이지만, 개발자의 커리어 관리에 관한 책은 많지 않았다. 이러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커뮤니티나 오픈채팅 등 다양한 매체을 활용해야 했고, 최근에는 링크드인, 블로그, 깃허브 등을 통한 자기 PR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최근 한빛미디어에서 "머신러닝 인사이드 인터뷰"와 같은 면접 대비서부터 개발자의 커리어 관리에 도움이 되는 책
"[책] 개발자를 위한 커리어 관리 핸드북 리뷰" 내용보기

개발자는 이직이 비교적 자유로운 직군 중 하나이지만, 개발자의 커리어 관리에 관한 책은 많지 않았다. 이러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커뮤니티나 오픈채팅 등 다양한 매체을 활용해야 했고, 최근에는 링크드인, 블로그, 깃허브 등을 통한 자기 PR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최근 한빛미디어에서 "머신러닝 인사이드 인터뷰"와 같은 면접 대비서부터 개발자의 커리어 관리에 도움이 되는 책을 출판한 것은 매우 반가운 일이다.


이 책의 초반부에서는, ‘뛰어난 관리자의 27가지 측면’이나 ‘효율적인 개발자의 42가지 습관’과 같이 구체적인 팁을 나열하는 대신, 커리어 개발과 관리를 위한 철학을 세 가지 항목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는 책의 중심 주제이며, 각 항목은 다음과 같다:


  1. 기술적인 방향
  2. 성장
  3. 실천


이 책은 관리자 직군이나 관리자 시점에서 도움이 되는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하지만 관리자 직군이 아닌 사람들에게도 이직과 면접 준비, 연봉 협상, 효율적인 하루 일과 관리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목차를 보면서 자신의 필요와 관심에 맞는 장을 골라 읽는 것이 유용하다.


또한, 원서에 더해 한빛미디어에서 기획한 국내 개발자 10인의 커리어 이야기도 포함되어 있다. 각 개발자가 어떻게 커리어를 쌓아왔는지, 어떤 어려움을 겪었고 어떻게 극복했는지에 대한 경험과 조언을 담고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w*****6 2024.05.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 상황에 맞는 가이드륻 골라서 볼 수 있는 책
"내 상황에 맞는 가이드륻 골라서 볼 수 있는 책" 내용보기
'개발자를 위한 커리어 관리 핸드북'은 실리콘밸리의 베테랑 개발자 겸 리더인 저자의 경험과 통찰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저자는 넷스케이프, 볼랜드, 슬랙, 팔란티어, 핀터레스트, 애플 등 유수의 기업에서 수많은 인재를 발굴하고 제품을 개발해온 전문가입니다. 저자의 개발자,관리자로서의 풍부한 현장 경험 덕분 개발자의 입문에서 실무, 나아가 관리자로의 성장까지 아우르는
"내 상황에 맞는 가이드륻 골라서 볼 수 있는 책" 내용보기

'개발자를 위한 커리어 관리 핸드북'은 실리콘밸리의 베테랑 개발자 겸 리더인 저자의 경험과 통찰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저자는 넷스케이프, 볼랜드, 슬랙, 팔란티어, 핀터레스트, 애플 등 유수의 기업에서 수많은 인재를 발굴하고 제품을 개발해온 전문가입니다. 

저자의 개발자,관리자로서의 풍부한 현장 경험 덕분 개발자의 입문에서 실무, 나아가 관리자로의 성장까지 아우르는 종합 가이드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독자의 직군과 연차에 따라 필요한 챕터를 선택해서 보시면 책에 더 빠르게 읗미를 느끼실 것입니다.


[1부 | 커리어를 위한 안내 지침]

이 부분에서는 개발자로서의 커리어 관리 전략에 대해 풍부한 조언을 제시합니다. 승리를 위한 전략을 세우고, 커리어 관리를 위한 철학을 제시하며, 이직의 적절한 신호를 포착하는 법을 설명합니다. 또한 면접 준비와 평가 방법, 면접 시 긴장감 대처법 등 실전 대비 팁도 상세히 다룹니다.


[2부 | 관리 해부하기]

프로젝트 수행 과정에서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관계 관리 방법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채용 제안서 파헤치기, 상사와 동료들과의 관계 관리, 에스컬레이션 상황 대처 등 조직 내 역할과 영향력 행사 방식을 다룹니다. 또한 개발자가 관리자로 전환되며 요구되는 새로운 마인드셋과 역할 변화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다룹니다.


[3부 | 일상적인 도구들]

이 부분에서는 개발자의 일상 업무와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도구와 기법을 소개합니다. 프로젝트 및 시간 관리 방법, 발표 기술, 의사결정 능력 등 실무에서 활용 가능한 팁과 노하우가 가득합니다. 개발자로서의 성장을 위해 필수적인 역량들을 잘 정리해 놓았습니다.


[4부 | 커리어의 다음 단계]

커리어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관리자로서 마주하게 되는 상황과 대처법, 성과 리뷰 준비, 신중한 커리어 선택을 위한 질문 등을 다룹니다. 또한 실리콘밸리 개발자들의 경험담도 소개하여 다양한 길을 엿볼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 책은 개발자의 입문에서부터 실무, 그리고 관리자로의 성장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찰력 있는 가이드라 할 수 있습니다. 기술적 측면뿐만 아니라 소프트스킬, 커리어 비전 등 종합적인 조언을 제공합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s*****0 2024.05.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도서 리뷰] 개발자를 위한 커리어 관리 핸드북
"[도서 리뷰] 개발자를 위한 커리어 관리 핸드북" 내용보기
개발자를 위한 커리어 관리 핸드북글쓴이<마이클 롭> 저/<박수현>,<고유준>,<남무현> 공역 저출판사한빛미디어 평균 별점 5.0(932) -->  예스24 바로가기 닫기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또 도서 한권 리뷰해봅니다.저는 주로 개발 문서를 많이 읽고 리뷰하는데, 이번에는 개발자의 커리어에 대한 가이드 역할을
"[도서 리뷰] 개발자를 위한 커리어 관리 핸드북" 내용보기


개발자를 위한 커리어 관리 핸드북

개발자를 위한 커리어 관리 핸드북
글쓴이
<마이클 롭> 저/<박수현>,<고유준>,<남무현> 공역 저
출판사
한빛미디어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또 도서 한권 리뷰해봅니다.

저는 주로 개발 문서를 많이 읽고 리뷰하는데, 이번에는 개발자의 커리어에 대한 가이드 역할을 하는 도서를 읽어봤어요.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아무래도 제가 아주 오랜 시간동안 개발자였고, 지금은 (여전히 개발은 하면서도) 관리자로 전향을 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개발자로서 잘 해왔는지, 관리자로의 전향은 괜찮은 선택이었는지,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한 것들이 너무 많았고, 그에 대한 조언을 얻고 싶었죠.



저자는 이 책을 처음부터 읽을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일단 외국 저자분들이 항상 그렇듯 시간이 날 때마다 챕터 하나씩 쓰기 때문에 각 챕터는 독립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따라서 내가 필요한 것만 골라 읽으면 됩니다. 그래서 제가 이 책의 챕터들을 쏵 모아서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각 챕터가 독립적이긴 해도 전반적인 책의 흐름은 존재합니다. 

1부 커리어를 위한 안내지침은 개발자가 이직을 해야 하는 신호를 받아 이직을 할 때 어떻게 회사를 고르고 어떻게 면접을 봐야 하는지 등이 나와있스빈다. 2부 관리 해부하기는 관리를 잘하는 방법은 아니고, 관리자들의 유형과 그에 따른 대책 등이 나와있습니다. 3부 일상적인 도구들은 관리자의 역할에 대해서 설명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4부 커리어의 다음 단계는 앞에서 담지 못했던 내용들이 있습니다. 개발자가 현실에서 마주칠 수 있는 문제들을 바탕으로 여러가지 조언들이 섞여 있습니다.



이 책은 저자 마이클 롭님의 개인 경험에 의거하여 작성한 책입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해외에서 개발자의 삶을 살아온 사람의 글입니다. 아무래도 국내 개발자의 경험과는 다른 부분들이 반드시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옮긴이는 이러한 부분들은 나름 충실하게 매꿔주려 노력했습니다. 즉, 미국에서만 적용되는 경우 한국에서는 어떻다는 식으로 말이죠. 어느정도의 이질감을 매꿔줍니다. 


한 사람의 경험, 그리고 해외 개발자의 생소함 등을 해소하는 방법을 이 책은 제공합니다. 바로 국내 개발자 10인의 이야기를 담은 것입니다. 개발자들의 커리어 변화 및 그 과정에서 느낀 중요한 점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런 개발자들의 의견을 보는 것만으로도 꽤나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책은 굉장히 방대합니다. 읽는데 정말 오래 걸렸습니다. 이 책의 내용중에 제가 이 책을 읽었던 방식과 같이 파편적으로 일을 하는 것은 이직의 신호 중 하나라 했던 내용이 기억납니다. (제가 책을 슬슬 읽지 말아야 할 시기가 왔을까요? ㅠ) 세상에 떠들석한 생성형 AI를 담당하고 있고, 동시에 관리자의 길을 걸으면서 물리적으로 책을 읽을 시간이 많지 않아졌지만, 중간중간 계속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공감가는 내용, 공감가지 않는 내용 모두 있었지만, 읽고 이해하려 노력했습니다. 


관리자가 개발자를 매니징 하듯 개발자도 관리자를 잘 파악하고 적절히 행동하고, 간극이 너무 크면 이직까지 고민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내용들을 보며 관리자로서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할지 등에 대해서 배운게 상당히 많습니다. 까먹지 않으려 포스트잇을 붙이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너무 많이 붙이고 있더라고요.


책을 다시 읽어보기엔 너무 양이 많으니 한번 잘 정리해봐야겠습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a*****r 2024.05.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개발자가 아닌 IT종사자분들께도 도움이 되는 책
"개발자가 아닌 IT종사자분들께도 도움이 되는 책" 내용보기
IT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있지만, 저는 개발자는 아닙니다. 아, 초기 커리어는 웹개발자를 잠깐 했었지만 그 이후에 계속 직군이 바뀌었습니다. 그러한 저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었습니다. 꼭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커리어, 이직, 관리자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이 책을 권해드립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저자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한 서술과 상황 설명에 있습니다.46가지 챕터가
"개발자가 아닌 IT종사자분들께도 도움이 되는 책" 내용보기
IT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있지만, 저는 개발자는 아닙니다. 아, 초기 커리어는 웹개발자를 잠깐 했었지만 그 이후에 계속 직군이 바뀌었습니다. 그러한 저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었습니다. 꼭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커리어, 이직, 관리자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이 책을 권해드립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저자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한 서술과 상황 설명에 있습니다.
46가지 챕터가 모두 각각의 상황별로 상사, 동료들과 어떤 맥락인지, 각자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에 대해서
적절한 질문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가령 조직문화와 관련해서는 라운지에서 게임을 즐기며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사례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아래의 질문들을 이야기 합니다.
 
  • 이 조직이 가치 있게 여기는 것은 무엇인가요?
  • 이 가치 체계는 누가 만든 것인가요?
  • 이러한 가치 체계를 고려할 때 높은 가치를 창출하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 이 가치가 어떤 식으로 창출되는지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상사와의 관계, 혹은 자신이 상사가 되었을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 합니다.
 
“상사가 넘지 말아야 할 조직의 경계를 넘나드는 것을 말합니다. 전형적으로는 상급 관리자가 하급 관리자를 건너뛰고 그의 부하 직원에게 직접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죠. 물론 관리자가 이런 요청을 해야만 하는 완전히 용인되는 이유가 있겠지만 이 때문에 팀의 소통과 사기가 망가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방향성이 없으면 사람들은 이야기를 만들어냅니다. 자연은 진공 상태를 내버려두지 않죠. 구체적인 정보가 없는 곳이면 사람들은 정보를 만들어서 빈 공간을 채웁니다. 사람들은 거짓말을 하는 것이 아니며 악의도 없습니다. 혼란 속에서 구조를 만들려고 노력하는 것뿐입니다.”
 
"머릿속에 있는 가능성들을 신뢰하는 동료들과 함께 모두 고려해봐야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여러분의 결정에 대해 발표할 때 이런 잠재적인 결과에 대해서도 설명해야 합니다. 바로 이때가 결정의 순간입니다. 어떤 결정을 내렸는지에 대해 말할 때가 아니라 이 결정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 수 있으며 만약 틀렸을 경우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을 때죠."
 
이 밖에도 채용공고를 잘 해석하는 법, 면접을 준비하는 법, 협상하는 법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룹니다.
마지막에 특별부록으로 “국내 개발자 10인의 커리어 이야기” 도 우리나라의 개발자 분들의 고민을 들을 수 있는 챕터여서 좋았습니다. 특히 아래의 이야기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R&R이라는 용어에는 함정이 존재합니다. 실제 업무에는 특정한 역할로 정의하기 힘든 영역이 분명히 존재하며 그 영역을 어떻게 채워나가는지가 바로 그 회사의 문화입니다.”

개발자뿐만아니라 IT기업에서 일하시는 분들게 권해드립니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a*****2 2024.05.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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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를 위한 커리어 관리 핸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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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이번 달에 읽게된 책은 개발자를 위한 커리어 관리 핸드북이라는 책이었다. 얼마나 개발자로서 일하게 될지 모르지만 한창일할 나이이니 커리어 관리는 꾸준히 해야했고, 연차가 쌓여서 관리직으로 직무를 변경한다하더라도 이 책을 읽으면 혹시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선택하게 되었다.책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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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이번 달에 읽게된 책은 개발자를 위한 커리어 관리 핸드북이라는 책이었다. 얼마나 개발자로서 일하게 될지 모르지만 한창일할 나이이니 커리어 관리는 꾸준히 해야했고, 연차가 쌓여서 관리직으로 직무를 변경한다하더라도 이 책을 읽으면 혹시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선택하게 되었다.
책 앞부분에 있는 소개내용이나, 앞 챕터들은 개발자라면 한번쯤 경험해보고 생각해봤던 내용들이 있어서 공감이 갔었는데, 중반즘은 이 책에서 developer라는 범위는 흔히 우리가 말하는 개발자의 범위보다 조금 더 넓은 의미를 담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 부분도 있었다. 

책에서 말하는 내용은 개발자로서 포트폴리오를 만들때 이런형식으로 만드세요, 공부는 이러 이러한 방법으로 해보고 이런 언어가 도움이 됩니다 류의 내용이라기 보다는, 프로젝트의 구성원으로서 여러사람들과 일하면서 발생하는 일들을 어떻게 헤쳐나가고, 갈등들을 어떻게 해결해 나가며 좋을지, 개발자나 관리직에서 어떤 포지션에 있다면 어떻게 행동하는게 더 좋을지에 대한 내용이 더 많이 담긴것 같았다. 
우리나라도 채용프로세스가 조금 바뀌고 있긴 하지만, 저자의 입장에서 쓰여진 채용프로세스나 연봉협상과정 등은 아직 많은 회사에서 적용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약간 잡힐듯 안잡히는 붕뜨는 내용이라고 생각되기도 했다. 
대신 개발자로서, 개발자에서 관리자로서 직무전환을 했을 경우 해야할 것들 달라지는 것을 달라져야하는 마음가짐들을 이해하는 데에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졌다.
또한 책 마지막에 나온 국내 개발자 10명의 인터뷰는 직무도, 업무를 시작한 계기나 연차도 모두 다른 사람들의 인터뷰가 담겨 있어서 아직 이 직무가 어울릴까? 잘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안내도가 될 것같았고, 다른 사람도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을까? 어떻게 하면 더 한단계 발전해 나갈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 비슷한 직무를 하고 있는 실무자들도 해결점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책에서 인상적이었던 문구는
“대단히 잘하고 있다고 해서 그것이 성공이라고 단정 할 수는 없습니다.
고민은 생산적인 활동입니다
갈등은 무언가를 배우게 합니다. “
였다. 고민이고, 갈등이고 진행중인 상황일때는 너무나 괴롭고 힘들지만, 지나고 다시 되돌아 봤을때 나역시 저렇게 느꼈어서 더 공감되는 내용이라고 생각되었다. 


a******3 2024.05.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개발자를 위한 커리어 관리 핸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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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준비이 책은 예측 불가능한 것에 대비라 하는 말로 시작을 합니다.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즉시 판단하고 대응할 수 있는 비교적 간단한 문제와 전쟁이나 코로나 같이 세상을 뒤엎을 수 있는 불확실성입니다. 이 책은 인생사에서 비교적 간단하지만 어려운 문제인 커리어에 초점을 맞춥니다. 그 이유는 저자가 슈퍼맨이 아니기 때문이죠. 저자는 잘하는 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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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준비
이 책은 예측 불가능한 것에 대비라 하는 말로 시작을 합니다.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즉시 판단하고 대응할 수 있는 비교적 간단한 문제와 전쟁이나 코로나 같이 세상을 뒤엎을 수 있는 불확실성입니다. 이 책은 인생사에서 비교적 간단하지만 어려운 문제인 커리어에 초점을 맞춥니다. 그 이유는 저자가 슈퍼맨이 아니기 때문이죠. 저자는 잘하는 일에만 집중합니다.

2) 목표설정
저자는 이 책을 읽을 동안에 다음 세 가지 질문을 늘 떠올리라고 권유합니다.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 
나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이며, 내가 신경 쓰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이 3가지의 답을 자신이 고뇌하면서 명확하게 알고 있는 게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문제의 답을 상사나 회사나 가족들이 찾아 줄 수 있지 않습니다. 남의 커리어가 아니라 자신의 커리어이기 때문인데요. 무엇을 하고 싶은지 정해졌다면 큰 결정을 할 때 부담이 없습니다. 또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안다면 그 기간이나 그 일만 시간 안에 해결하면 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목표입니다. 목표가 명확하면 문제에 대해 의사결정이 쉬어지기 때문이죠.


3) 평판관리
저자는 스스로 커리어를 관리하는 관리자가 되라고 알려줍니다. 이때 자신이 한다고 말한 것은 하라고 하는데요. 당연한 말이지만 해보면 쉽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회사에서 상사나 동료에게 받는 일이 X 해봅시다. 요청 받은 일은 상대가 만족 하면 그 개수를 Y로 잡는 거예요. 이때 X가 Y보다 크다면 여러분의 평판이 떨어지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마이클 톱 저자는 크든 작든 (사회초년생들에게) 할당된 작업을 처리하지 못하면 평판에 받는다고 알려줍니다.  X를 줄이기 위해서는 할 수 있는 일만 정중하게 받고 못 하는 일은 사전에 조율을 잘해야 합니다. 그리고 일을 잘 배워야 합니다. 이직 하는 회사는 전 회사에 평판조회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아름답게 인수인계하고 나와야 합니다.


PS
이 책은 상당히 위트가 넘칩니다. 저자가 쓴 글을 읽으면 옆에서 말해주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국내 고용시장 보다 미국은 직원을 쉽게 해고할 수 있는데요. 그가 이직을 계속하면서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던 점은 성공이 아닌 성장을 선택한 점이라 봅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w******m 2024.05.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회생활이 어려운 사람은 반드시 읽어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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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실리콘밸리의 베테랑 개발자 겸 리더인 마이클 롭이 쓴 책이다. 외국 사람이 쓴 책이니 우리 문화랑은 다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책을 읽어보니 회사를 다니며 고민했던 내용들이 계속 나와서 신기했다. 어느 나라든 회사 다니면서 고통을 받는 건 똑같구나…처음 졸업하고 운 좋게 취업이 되어  개발자로 일을 할 때 일만 열심히 했지 사람들이 말하는 사내 정치질이나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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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실리콘밸리의 베테랑 개발자 겸 리더인 마이클 롭이 쓴 책이다. 외국 사람이 쓴 책이니 우리 문화랑은 다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책을 읽어보니 회사를 다니며 고민했던 내용들이 계속 나와서 신기했다. 어느 나라든 회사 다니면서 고통을 받는 건 똑같구나…


처음 졸업하고 운 좋게 취업이 되어  개발자로 일을 할 때 일만 열심히 했지 사람들이 말하는 사내 정치질이나 사회생활을 하는 방법을 너무 몰랐다. 

사수들이 알려주거나 그들이 하는 걸 보고 배울 기회가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내 사수들도 모르는 상태로 그저 하루하루 열심히만 했던 거 같다.


처음 사회생활을 할 때 이 책을 만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 책을 펼쳐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읽으며 아! 이럴 때는 이렇게 해야 하는구나 알게 되는 순간이 많아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특히나 나처럼 혼자 연구하고 혼자 개발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사회생활을 하며 만나는 상사와 빌런들을 어떻게 상대해야 하는지 모르는데 이 책에서는 하나하나 예제를 보여주며 떠먹여 주는 수준으로 알려주니 너무 감사했다. 


이 책은 개발자가 쓴 책이고 개발자들을 위한 책이지만 어려운 내용 없이 워낙 자세히 나와 있으니 나처럼 사회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은 꼭 읽어보라고 추천을 하고 싶다.  일을 하며 어떤 마음으로 일을 해야 하는지부터 회사에서 만나는 상사, 빌런들과 어떻게 일을 해야 하는지, 또 회사 생활을 하며 의미 없이 참여했던 회의들이 어떤 의미였고 그 회의로 어떤 걸 얻을 수 있는지까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개발자부터 사람을 관리하는 관리자가 되었을 때 상황을 하나하나 다 알려주니깐 도움이 많이 되었다. 


사실 이 책은 커리어에 도움이 될까 싶어서 읽었는데 책을 통해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사람들과의 관계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사람들에게 어떻게 신뢰를 얻고 잃을 수 있는지같은 삶의 진리를 배웠다. 정말이지 오랜만에 나한테 맞춤 책을 만난 거 같아 기쁘다.


흔히 사람들은 개발자는 코드만 좋아하고 동료들과 대화는 어려워한다고 한다. 나 역시 그렇다.

잘 모르는 인간관계보다는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코드만 신경 쓰고 싶다.

하지만 슬프게도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언제까지 그렇게만 살 수는 없다는 걸 알게 된다.

일을 하며 다른 사람들 때문에 벽이 느껴지는 순간이 오는데 그때 이 책을 참고해 보자!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도 좋고 

각장이 독립적이라 항상 곁에 두었다가 필요한 상황이 오면 빠르게 필요한 부분을 찾아서 읽어볼 수 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d**********2 2024.05.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개발자를 위한? 모든 일하는 사람을 위한! 커리어 관리 핸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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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책 제목 때문에 커리어 관리 방법에 관한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하지만 이 책은 커리어를 어떤 방향으로 관리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있다.물론 나처럼 책을 발견하게 된 사람들도 있겠지만 크게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오히려 일하는 모든 순간의 방향을 잡아줄 인생 책을 만나게 되었을지도 모른다.물론 작가가 개발자이기에 구체적으로 드는 예시들이 개발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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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책 제목 때문에 커리어 관리 방법에 관한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은 커리어를 어떤 방향으로 관리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물론 나처럼 책을 발견하게 된 사람들도 있겠지만 크게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일하는 모든 순간의 방향을 잡아줄 인생 책을 만나게 되었을지도 모른다.
물론 작가가 개발자이기에 구체적으로 드는 예시들이 개발자에게 더 유용할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하지만
꼭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일을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유용한 책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래도 작가가 외국인이고 외국 회사에서 일하기 때문에 문화적인 차이가 존재함을 느끼기도 하지만
큰 틀에서 사람 사는 것, 정확히는 사람이 일하는 모습은 비슷하다는 걸 알 수 있었다.
당신이 개발자든 아니든 어떤 시점에서라도 당신의 커리어에 방향성을 잡아 줄 수 있는 책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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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4 2024.05.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개발자를 위한 커리어 관리 핸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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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공부에 바빠서 커리어를 집중적으로 관리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필요한 책이다. 면접, 조직 문화, 채용, 발표, 평가 등 다양한 측면에서 개발자가 성장하기 위해 겪어야 하는 일들에 대해서 알려준다. 맨 뒷 장의 특별 부록을 통해 국내의 개발자 10인이 자신의 커리어를 성장시킨 과정과 팁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어서, 성장에 대한 열정이 떨어진 개발자라면 자신이 맞는 길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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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공부에 바빠서 커리어를 집중적으로 관리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필요한 책이다. 면접, 조직 문화, 채용, 발표, 평가 등 다양한 측면에서 개발자가 성장하기 위해 겪어야 하는 일들에 대해서 알려준다. 맨 뒷 장의 특별 부록을 통해 국내의 개발자 10인이 자신의 커리어를 성장시킨 과정과 팁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어서, 성장에 대한 열정이 떨어진 개발자라면 자신이 맞는 길을 가고 있는 것인지 생각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보통 개발자는 이직을 통해 자신의 몸값을 높이는 경우가 잦다.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 개발자라면 이 책을 통해 통상적인 면접에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알 수 있다. 이 책에서 설명하는 면접에서 나오는 질문 유형은 크게 세 가지가 있는데,

 면접자에게 초점을 맞춘 질문이 첫 번째이고, 면접자의 능력을 파악하기 위한 질문이 두 번째이며, 면접자의 철학과 같은 측면을 알아보기 위한 질문이 세 번째이다.  이와 같은 세 가지 질문에 효과적으로 대답하기 위해서는 질문의 요구 사항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면접장에서 주어진 질문에 답은 했지만, 질문에 맞지 않는 대답이라면 면접관은 면접자의 대답을 지루해할 것이다.


 


아래와 같은 예시를 통해 면접자의 질문 이해도가 왜 중요한지 알 수 있다.

"이전 직장에서 무엇을 배웠는지 알려주세요." 

위의 질문에 대한 대답을 다음과 같이 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물론입니다. 지난 직장에서 설계에 관해 많은 것을 배웠고..." 

질문의 의도는 면접자가 배운 것에 대해서 말하라는 것이 아니라, 이전 직장에서 배운 많은 것들 중에서 면접관과 관련된 답변을 해야 한다. 특히, 답변이 정리되기 전에 입을 열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질문에 답하지 않고 다른 대답으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면접관들이 가장 싫어하는 일 중의 하나 이다. 

횡설수설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질문의 포인트가 무엇인지 명확히 해야 하고, 질문을 명확하게 한 뒤에서도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으면 면접관에게 솔직하게 자신의 무지를 인정하는 것이 낫다. 면접자의 능력이나 철학을 알아보기 위한 질문에 면접자가 엉망진창으로 대답한다면 면접관은 이력서에 작성된 면접자의 능력을 의심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무지를 인정하는 용기가 면접관에게 깊은 인상을 준다는 것이다. 이 부분이 한국에서도 적용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질문에 두 번 생각해본 뒤에도 대답이 불가한 질문이면 모르겠다고 말하는 것이 깔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는 개발자가 관리자로 성장하기 위해 겪어야 하는 문제들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주로 개발 업무만 해왔고, 조직 관리에 대해서 문외한인 개발자라면 개발 뿐만 아니라 개발 이외의 분야에서도 다양한 성격의 사람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 실리콘 밸리의 저주는 가치 있는 인재들을 적합하지 않은 업무에 배치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개발자가 지난 세월동안 훌륭한 코드를 개발하면서 얻은 경험 중에서, 관리자가 마주칠 수 있는 상황(적대적인 분위기 속에서 소통하거나 성과가 부족한 직원에 대해 평가 보고서를 작성하는 상황)에 대해 대처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거의 없다. 
 
관리자가 되기 위해서는 조직 내 소통의 중심 역할을 얼마나 잘 수행해 내는지에 달려있다. 개발자의 최종 종착지는 관리자이지만, 둘의 업무 성격은 매우 다르기 때문에 의사소통과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는데,  관리자로서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 앞으로 겪게 될 문제들이 무엇일지 생각해볼 수 있었다. 단순히 나열식으로 구성된 책이 아니라, 단어를 툭툭 던지면서 관련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구성이어서 친절하지는 않지만, 이직 면접을 준비하거나 커리어를 앞으로 어떻게 발전시켜야 할지 고민이 되는 사람들이라면 주저없이 이 책을 통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얻어갈 수 있으면 좋을 것이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o*****4 2024.05.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