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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두 번째 가족은 나도 함께 결정할래❞ ⠀ 두리의 엄마아빠는 어느 날 이혼했다. 그날 이후, 아빠가 없는 일상을 살게 된다. 연락도 하고 만나기도 하지만, 예전과는 확연히 다르다. ⠀ ⠀ 그 사이, 엄마에게는 새 남자친구가 생겼다. 두리는 준비되지 않았는데, 엄마는 벌써 새 가족을 완성하려 한다. 그리고 그 남자친구의 딸 연두와도 친해져 보라고 한다. 너무 빠르고, 무리한 부탁이다. ⠀ ⠀ 연두는 급기야 두리네 학교로 전학 오게 된다. 하필이면 같은 반. 남아 있던 마지막 ‘나만의 공간’마저 무너진다. ⠀ 연두는 반에서 따돌림을 당한다. 단톡방에서 괴롭힘이 오간다. 가담하지 않았지만, 같은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괴롭다. ⠀ ⠀ ⠀ 두리는 내내 미워하던 마음이 어느새 걱정으로 바뀌는 걸 느낀다. 아이들의 관심사를 통해 두 사람은 마음을 나누고, 서로의 감정과 일상을 천천히 다시 조립해 나간다. 그렇게 평범한 하루에서 시작된 관계는 자연스럽게 묵직한 주제를 따라가게 만든다. ⠀ ⠀ ⠀ 부모의 모습이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지 않고 억지로 엄마 남자친구를 만나게 하는 장면, 남자친구의 딸과 함께 콘서트를 끊어주는 장면 등 용돈이나 이벤트로 무마하려는 어른의 모습으로 그려져 아쉬운 부분들이 많다. ⠀ 실생활에선 오히려 아이의 마음을 닫게 만드는 요소다. 좋은 의도였을지 몰라도, 속도를 맞추지 않으면 배려가 아니라 부담이 된다. ⠀ ⠀ 두리와 연두가 완전히 화해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조금은 의문이다.그 시기는 너무 섬세하고, 감정은 너무 복잡하다. ⠀ 연두에게 손을 내민 건 화해가 아니라, 이해의 시작일지도 모른다. ⠀ ⠀ ⠀ 그 과정을 통해 두리는 배운다.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같은 이분법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을 주체적으로 표현하는 법을. ⠀ “엄마가 야속해.” “아빠가 그립지만, 예전 같지 않아.” “연두가 싫었는데, 걱정돼.” 솔직한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말하는 용기다. ⠀ ⠀ 어른보다 더 솔직하고, 어른보다 더 복잡하게, 어른보다 더 주체적으로. 아이들의 세계는 어쩌면 어른보다 나은 것 같다. ⠀ ⠀ 가족은 꼭 맞는 블록이 아니라, 함께 맞춰가는 마음이라는 것. 이 책은, 조금 더 섬세한 시선이 필요한 부모를 위한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 ⠀ ⠀ ⠀ #레고가족 #정유리 #김래현 #이지북 #이지프렌드 #서포터즈 #한부모가정 #성장소설 #아동문학 |
![]() 두번째 가족은 나도 함께 결정할래사랑으로 누군가를 아프게 하는건 비겁한거야...친구같은 엄마와 함게사는 두리에게 엄마는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놀란 소식을 전한다. 엄마는 두리에게 남자친구를 소개하는것도 모자라 남자친구의 딸 방연두와 친구로 지내라니........ 같은 아이돌 그룹을 좋아하고 나이도 같고 비슷한 구석이 많은 방연두.... 나는 이아이와 잘 지낼수 있을까??? -레고 가족 - 엄마의 남자친구라... 그리고 딸... 두리보다 더 어렸던 나의 어린시절.. 아빠가 일찍 돌아가시고 엄마 에게 새로운 사랑과 나에게 새로운 아빠가 생겼을때.. 난 첨에 무척이나 받아들이기가 어려웠던거 같다. 어렸을땐 미처 몰랐지만 돌아보니 그땐 그저 싫었던거 같다. 내가 선택할수있었던 일이 아니였던일이 었던거다. 지금은 이런일들이 내가 크던 시절보다 훨씬 자유로운 일이 되었지만, 그때 나는 어렸구 그저 따라가야헸던 때였던거 같다. 두리의 입장보다는 엄마의 입장이 되어서 책을 읽었더라.. 지금 우리 딸은 저책을 읽으면서 어떤생각을 하고있을지 무척이나 궁금하다. 다 읽고 난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싶은 생각이들었다. 엄마는 두리와 비슷할일을 겪었다고...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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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가족 / 이지북
<레고가족>은 이혼한 엄마와 함께 사는 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인 두리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두리는 엄마아빠가 이혼하고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어요. 두리는 레고 조립을 취미로 즐기고 특히 아빠와 함께 레고를 조립하는게 즐거움이였는데 부모님의 이혼 후 레고 하우스를 완성하지 못해요. 두리는 이제 아빠와 편히 레고 하우스를 조립할 수 없게 되었고, 부모님이라는 집이 분리되어 영원히 사춘기가 끝나지 않을 것 같은 불안함을 느끼죠.
어느 날, 두리에게 엄마는 남자친구를 소개시켜주죠. 엄마의 남자친구는 두리와 동갑의 딸인 방연두와 친구로 잘 지내라고 해요. 연두가 두리의 학교로 전학 오게 되고, 두리는 복잡한 감정을 느끼게 되죠. 자신의 엄마와 남자친구와 딸 방연두와 얽히며 두리는 엄마를 빼앗긴거 같아 속상해하죠.
한편, 방연두는 두리와 같은 반이 되고 학폭 가해자로 소문이 퍼지면서 따돌림을 당하게 되죠. 친구들이 방연두와 자신의 관계를 알게 될까 두려워하기도 하고 연두가 마음에 들지 않지만 자신의 비슷한 모습을 보고 도와주고 싶어해요.
엄마와 엄마의 남자친구, 그리고 방연두 사이에서 두리는 자신의 마음을 지킬 수 있을까요?
읽고 나서 마음이 아주 무거워졌어요. 요즘에는 이혼이 흔한 일이라고 하지만, 자녀를 둔 가정에서는 이것이 아이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는 걸 느끼게 되었어요. 열두 살 아이들에게 이런 아픈 일들이 너무나도 속상하고 큰 상처인 거 같아요. 부모의 이혼, 전학 간 낯선 학교에서의 친구들로부터의 왕따, 그리고 그런 친구의 어려움을 마주하면서, 열두 살이라는 나이에는 이 모든 것을 감당하기에는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겠구나 싶었어요.
두리와 연두의 마음에 입은 상처와 부담감은 서로 비슷하다는걸 공감하죠. 두 아이는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함으로써 힘을 얻으며, 때로는 거창한 위로보다는 누군가의 응원과 공감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를 알게 되었어요.
아이들은 친구들과의 관계에서도 위축되고, 자신감도 잃을 수 있어요. 두리와 연두가 안정감을 찾고 사춘기를 잘 극복하고 자기의 길을 잘 찾아가길 진심으로 응원해 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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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난 레고가 아니야." 이혼한 엄마랑 둘이 사는 5학년생 두리. 크게 달라진 게 없다고 여기며 지내는 두리에게 엄마가 엄마의 남자친구를 소개시켜준다. 엄마의 남자친구에게는 두리와 동갑의 딸, 방연두가 있었다. 두리의 학교로 연두가 전학오게 되고, 엄마는 연두를 잘 챙겨달라 얘기한다. 남자친구와 연두에게 엄마를 빼앗긴 것 같아 마음이 복잡한데 연두가 학폭 가해자라는 소문과 함께 따돌림을 당하게 된다. 방연두와 친구들, 그리고 엄마.. 그 사이에서 두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표지만 보고 이미 재혼한 가정의 이야기인지 알았어요 ㅋ 이미 어른들의 사정으로 가족이 되어버렸거나 준비중이거나? ㅎㅎ 두리는 부모의 이혼이라는 큰 변화를 잘 견뎌냈어요. 엄마와 아빠는 남이지만.. 나와 엄마는 가족, 나와 아빠도 가족 이란 사실을 잘 알고 있지요~ 그런 주인공에게 엄마'의' 남자친구라는 큰 변화가 또 찾아와요. 엄마는 엄마, 나는 나지만.. 내가 엄마의 남자친구를 만나는 건 또 다른 큰일이니깐요. 이제 막 사춘기인 두리가 건강한 정신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이 읽는 내내 기특했네요~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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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book20 엄마아빠의 이혼으로 한 번 변화를 겪었던 두리 어느 날 엄마가 남자친구와의 만남을 주선하더니 이제는 그 아저씨의 딸이 같은 학교에 전학온다며 챙겨주란다. 엄마에게 남자친구가 생기는 건 상관하지 않지만 내 생활에 변화가 생기는 건 싫다 엄마, 난 레고가 아니야 친구와 가족은 내가 결정해. ㆍ ㆍ ㆍ ㆍ ㆍ 이혼만큼 재혼도 방송에 공개적인 데이트방송이 나올 정도로 자연스러운 일이 되어버린 현실. 그러나 미성년 자녀가 있는 경우 이혼과 재혼은 단순히 어른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재혼이 나만의 문제가 아니기에 엄마는 새로운 파트너의 가족과 아이가 친해지길 바라지만 아이 입장에선 내 의사는 누구도 묻지 않고 엄마의 선택으로 자꾸만 자신의 생활이 영향을 받는다 짜증난다. 거기에 친구들이 물어온 그 아이에 대한 카더라 소문까지. 머릿속을 어지럽힌다. ㆍ ㆍ ㆍ ㆍ 사실 부모의 일방적 선택은 비단 재혼가정뿐 아니라 어느 가정에서나 흔히 일어나는 일이다. 타인을 위해 내 아이가 양보하는 것이 예의바른 것이라 생각하고, 의도하진 않았지만 의사결정 과정에서 내 아이의 의사는 묵살되거나 아이의 의견은 자세히 묻지 않고 결정내려버리기도 한다. 거기에 또래 문화 또한 흔하디 흔한 골칫거리다. 하지만 이 골칫거리 문제들에 대해 두리의 선택은 당차고 기특하다. 결국은 나답게, 부모가 아닌 내 선택을 해나가는 두리의 모습에서 아이의 미래에 대해 기대하게 된다 ㆍ ㆍ ㆍ ㆍ 정유리 작가는 '나다움' 이라는 모토를 재혼가정이라는 현대 트렌드와 또래무리 내 카더라 소문이라는 사회문제 안에서 잘 녹여 내고 있다 #레고가족 #레고 #가족 #정유리 #이지북 #책읽는샤미 #재혼 #재혼가족 #이혼 #나다움 #자아 #존중 #선택 #왕따 #단톡방 #따돌림 #초등도서 #초등소설 #초등도서추천 #어린이 #어린이도서 #생활동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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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색한 가족사진 표지를 보니 가족사진 같은데 어딘가 어색하다. 웃고 있는 부모님과 사뭇 진지한 아이들의 모습. 이 가정은 어떤 비밀 이야기를 갖고 있을까? 자녀들은 쌍둥이 자매일까 그리고 몇 학년일까? 궁금해하며 책을 펼친다. - 아이들에게 아이돌이란 한참 진지한 이야기가 전개되다가 아이돌 이름이 슬러시라는 것을 보고 빵 터졌다. 멤버 이름이 환타랑 콜라 아냐? 반반도 있으려나??? 우리 집 12살, 10살 아이들도 아이돌 팬으로 또 나는 그런 아이들을 둔 엄마로 아이돌로 협상하는 대화가 너무 공감이 된다. - 아프고 속상한 일들 열두 살 아이들에게는 너무 아프고 속상한 일들이다. 부모의 이혼, 엄마를 잃은 깊은 슬픔, 전학 간 낯선 학교에서의 친구들의 이유 없는 왕따 그리고 그런 친구의 어려움을 바라보기만 해야 하는 일 모두 12살 아이들이 감당하기 너무 힘든 일이라 가슴이 미어지고 슬프다. - 너의 작은 용기를 응원한다 시간이 조금 걸려도 괜찮으니 너의 작은 용기를 내길 바란다. 마음의 확신만 있다면 그 마음의 동력은 큰 힘으로 너와 함께 할 것이다. "베이징에서 나비가 날개를 펄럭이면 뉴욕을 강타하는 폭풍우가 나타난다."라는 말처럼 나비의 날갯짓이 가져온 아주 미미한 공기의 파장이 쌓이고 쌓여 거센 바람을 일으킬 수 있다. 너는 그렇게 할 수 있다. - 친한 친구가 생겨 다행이다 연두가 외할머니 댁에서 마음껏 엄마를 추억하고 슬픔을 극복하는 넘치는 행복을 찾아 기쁘다. 그리고 두리와 연두가 부모의 관계를 떠나 독립적으로 자유롭게 찐친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명쾌하게 기분 좋게 웃으며 이 책을 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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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한 가족사진 표지를 보니 가족사진 같은데 어딘가 어색하다. 웃고 있는 부모님과 사뭇 진지한 아이들의 모습. 이 가정은 어떤 비밀 이야기를 갖고 있을까? 자녀들은 쌍둥이 자매일까 그리고 몇 학년일까? 궁금해하며 책을 펼친다. ??아이들에게 아이돌이란 한참 진지한 이야기가 전개되다가 아이돌 이름이 슬러시라는 것을 보고 빵 터졌다. 멤버 이름이 환타랑 콜라 아냐? 반반도 있으려나??? 우리 집 12살, 10살 아이들도 아이돌 팬으로 또 나는 그런 아이들을 둔 엄마로 아이돌로 협상하는 대화가 너무 공감이 된다. ??아프고 속상한 일들 열두 살 아이들에게는 너무 아프고 속상한 일들이다. 부모의 이혼, 엄마를 잃은 깊은 슬픔, 전학 간 낯선 학교에서의 친구들의 이유 없는 왕따 그리고 그런 친구의 어려움을 바라보기만 해야 하는 일 모두 12살 아이들이 감당하기 너무 힘든 일이라 가슴이 미어지고 슬프다. ??너의 작은 용기를 응원한다 시간이 조금 걸려도 괜찮으니 너의 작은 용기를 내길 바란다. 마음의 확신만 있다면 그 마음의 동력은 큰 힘으로 너와 함께 할 것이다. "베이징에서 나비가 날개를 펄럭이면 뉴욕을 강타하는 폭풍우가 나타난다."라는 말처럼 나비의 날갯짓이 가져온 아주 미미한 공기의 파장이 쌓이고 쌓여 거센 바람을 일으킬 수 있다. 너는 그렇게 할 수 있다. ?? ??친한 친구가 생겨 다행이다 연두가 외할머니 댁에서 마음껏 엄마를 추억하고 슬픔을 극복하는 넘치는 행복을 찾아 기쁘다. 그리고 두리와 연두가 부모의 관계를 떠나 독립적으로 자유롭게 찐친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명쾌하게 기분 좋게 웃으며 이 책을 덮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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