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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아적으로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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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만큼이나 한국 사람들을 유명하게 만드는 것도 노상(路上)분노다.특히 나의 신랑은 둘째가라면 서러운 노상(路上)분노자이다.신랑의 분노는 나와 둘만 있을 때는 물론이고, 어린 자녀들과 함께 있을 때는 극에 달한다.화를 내는 이유는 항상 똑같다.상대 차 때문에 우리 가족이 위험에 빠졌다는 이유이다.물론 나도 가슴을 쓸어내리게 되고 화가 나기도 하지만, 신랑이 보복 운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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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만큼이나 한국 사람들을 유명하게 만드는 것도 노상(路上)분노다.

특히 나의 신랑은 둘째가라면 서러운 노상(路上)분노자이다.

신랑의 분노는 나와 둘만 있을 때는 물론이고, 어린 자녀들과 함께 있을 때는 극에 달한다.

화를 내는 이유는 항상 똑같다.

상대 차 때문에 우리 가족이 위험에 빠졌다는 이유이다.

물론 나도 가슴을 쓸어내리게 되고 화가 나기도 하지만, 신랑이 보복 운전을 시도한다던지 아니면 화가 나서 그 좁은 차 안에서 욕을 하는 모습은 정말이지 참기 힘들다.

스토아적으로 생각하면(물론 그때는 스토아 철학을 모를 때였지만) 신랑은 정말 비합리적인 행동을 하는 인물이다.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것(상대 차량의 난폭 운전 행위)에 집중하느라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것(자신의 분노)을 돌보지 않음으로써 결국 자신이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상처를 주는 행동을 하는 것이다.

물론 이것 또한 스토아적으로 내 입장을 생각해 보면 신랑의 행위도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이기에 나는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만 한다.

다른 차가 내 가족들을 위험에 빠뜨릴 수도 있었다는 행위와 신랑이 화를 내는 행위는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일이기에 나는 그 두 사실에 대해 최대한 영향을 받지 않으려 노력해야만 한다.

스톡데일처럼 속으로 이렇게 외쳐야 한다. ‘분노를 통제하라, 불안감(신랑이 화가 나서 폭발할 수도 있다는)을 통제하라.’

최대한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애써야만 한다.


에픽테토스가 말하길 이길 능력이 없는 어떤 시합에도 참가하지 않는다면 무적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유념할 것은 …… 자신이 힘쓸 수 없는 것은 무시해야 한다는 점이다라고 했다.


여기서 나는 한 가지의 의문이 든다.

자신은 화가 나서 폭발 일보직전인데, 옆에 앉은 나는 너무나 평온한 상태로 있다면 신랑의 화를 더 부채질 하는 행위가 아닐까 

스토아주의자들은 선과 악 이외의 모든 것에 무관심한 사람, 연민과 공감 같은 감정에 인색한 사람으로만 묘사될 때 게으르고 냉정한 인간처럼 비쳐질 수 있다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아무튼, 이 의문에 대한 답으로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부분 인지하기와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통제하기, 이 두 가지가 합쳐진 자기 수련을 통해 내 행동을 결정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나의 태도가 신랑의 화를 더 부추기는 결과를 낳는다고 해도 신랑의 화는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나는 내가 통제할 수 있는 행동을 수련하는 것이 관건이다.


종교나 철학과 같은 대부분의 사상체계는 오직 더 큰 도덕적 계획의 부차적 결과로서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바람직하게 사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이러한 원리들은 지금 이 삶에서 더 나은 인간이 되는 방법이나 우리가 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인간이 되는 방법을 가르쳐주지 않는다.

하지만 한 부류의 사상가들은 지금 여기서 성공적이고 기쁨 넘치는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방안을 실제로 제시했다.

이것은 스토아주의라 불리는 철학이다.

위에 말한 나와 같은 상황에서도 스토아적인 생각을 해봄으로써 현실적으로 더 나은 인간이 되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책은 스토아 철학 중 주로 세네카, 에픽테토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이 세 철학자의 생각과 글을 기반으로 쓰였다. 이 책은 그들의 가르침을 비롯해 그들의 사고방식과 삶의 방식을 오늘의 상황에 연결해줄 것이다.

이 책에는 스토아적 삶의 방식과 관련된 내면’, 좀 더 구체적인 사상들을 다루는 마음’, 이어서 더욱 깊이 있는 기준과 관련된 정신부분이 담겨 있다.


이 책과 함께 스토아 철학에 대해 알아보고, 스토아 철학이 우리 삶에 제공할 수 있는 성공과 기쁨에 이르게 해주는 방법에 대해 배워보자.

스토아 철학이 마음에 들건 말건 상관없이 통제할 수 있는(통제해야만 하는) 한 가지는 오직 자기 자신이라는 말은 자신의 모든 감정 하나하나에 완전히 책임을 져야 한다는 요구이고, 그런 태도는 좀 더 나은 인간이 되는 데 꼭 필요한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한다.

s*****9 2020.05.2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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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서 행복한 고대인들의 생활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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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행복에 대한 기준은 다르겠지만 요즘 세상에는 자신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보다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요즘같이 경기가 최악이고,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자유롭게 외출하기도 힘든 세상에서는 더더욱 행복과는 거리가 멀어지고 있는 게 현실이다. 하지만 이런 악조건에서도 사람들은 행복을 추구해야 하고, 행복한 삶을 살 권리가 있다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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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행복에 대한 기준은 다르겠지만 요즘 세상에는 자신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보다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요즘같이 경기가 최악이고,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자유롭게 외출하기도 힘든 세상에서는 더더욱 행복과는 거리가 멀어지고 있는 게 현실이다. 하지만 이런 악조건에서도 사람들은 행복을 추구해야 하고, 행복한 삶을 살 권리가 있다고 나는 믿는다. 그래서 성공적이고 기쁨 넘치는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방안을 실제로 제시한 사상가들의 철학을 배울 필요가 있는 것이다. 바로 스토아주의라고 불리는 철학이다.

 

스토아 철학은 그리스의 교사들과 사상가들이 발전시켰지만 실제로는 로마에서 꽃을 피웠다고 한다. 가장 영향력 있는 스토아 철학자는 세네카, 에픽테토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였다고 이 책의 서문에서는 밝히고 있다. 이 책은 주로 세네카, 에픽테토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이 세 철학자의 생각과 글을 기반으로 쓰였으며 스토아적 삶의 방식과 관련된 '내면', 좀 더 구체적인 사항들을 다루는 '마음', 이어서 더욱 깊이 있는 기준과 관련된 '정신'부분을 담고 있다.

 

이 책은 모두 3부로 이루어져 있고, 각 부의 주제는 다음과 같다.

1부_스토아적 내면에 대하여

2부_스토아적 마음에 대하여

3부_스토아적 정신에 대하여

 

에픽테토스를 비롯한 스토아 철학자들은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일에 초점을 맞추라고 말한다. 문제를 다른 각도로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이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일에 열정을 쏟아야 한다. 그래야 성공할 수 있는 위치로 올라서게 된다는 것이다. 나 또한 이 주장에 전적으로 동감이다. 통제할 수 없는 일에 신경을 써본 들 달라질 것은 없기 때문이다.

 

먼저 통제할 수 있는 것과 통제할 수 없는 것을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이 무엇을 통제할 수 있는지 아는 것은 합리성과 자기인식력을 키우는 일이다. 자신이 모든 것을 통제하지 못하는 환경에서, 본인이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러한 전문가들을 활용하고 관리해야 하는 환경에서 일하는 능력, 바로 이러한 능력이 고위 경영자에게 필요한 부분이다. 타인의 능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다음으로 자기 수련이 필요한데, "자기 수련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에서 해야 할 일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자기 수련이 부족한 사람들은 그저 남들의 삶을 따라가며 결국 참된 자신의 인생을 누리지 못하는 어리석은 과오를 범한다."고 철학교수인 윌리엄 어반은 말한다.

 

두려움을 없애려면 우선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일과 통제할 수 없는 일을 분별해야 한다. 그렇게 한 뒤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일을 처리 가능한 부분들로 합리적으로 나누어야 한다. 세네카의 말처럼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일은 걱정할 가치가 없으므로 부정적 시각화를 통해 거리를 두고 보면 된다.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일에 노력을 기울일 때 우리의 기민성, 창의성, 평정심은 증가된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일에 대한 걱정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일은 걱정할 가치가 없다는 세네카의 말이 진리라고 나도 생각한다.

 

세네카가 설명하는 '긍정적 멘토'에 대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삶의 방식, 내뱉는 말, 내면의 인격이 거울처럼 반영된 겉모습에 있어 당신이 인정하는 사람을 선택해야 한다. 그 사람을 항상 당신의 수호자나 본보기로 삼아야 한다. 나는 이것이 우리의 인격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될 사람의 필요성을 나타낸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할 잣대가 없으면 자신의 비뚤어진 부분을 바로 펴지 못한다." 세네카가 말하는 긍정적 멘토는 분명하다. 그는 따라 할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하라고 권한다. 멘토가 있는 사람과 멘토가 없는 사람의 삶은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다. 가르침을 줄 수 있는 사람을 멘토로 두고 있는 사람은 위기에 처했을 때도 멘토의 조언을 받아서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것을 나도 봐왔기 때문이다.

 

에픽테토스는 진정성이라는 주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스스로 감당하기 어려운 인격을 취하면 걸맞지 않는 방식으로 행동한 것이고, 자신이 성취했을지도 모르는 것들을 간과하는 것과 같다." 이는 자신을 보여주는 방식에 허위가 있는 것을 비난하는 내용이다. 그러므로 진정성을 옹호하는 글이다. 진정성은 우리가 취약점을 인정하는 동시에 세상의 여러 도전에 맞서 스스로 무장할 수 있게 해준다고 저자는 말한다. 우리는 지속적으로 소소하면서도 도덕적인 선택을 해나갈 때 변함없이 일관되고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된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인데, 나 또한 전적으로 동감한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스토아 철학의 핵심을 한 문장으로 정리한다면 이렇게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더 나은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부분과 통제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세상에는 우리의 힘으로 통제할 수 있는 것과 통제할 수 없는 것이 있다. 의견, 동기, 욕망, 혐오처럼 자신의 행동과 관계된 일은 통제가 가능하다. 그러나 신체, 재산, 명성, 사회적 지위처럼 자신의 행동과 관계없는 일은 통제가 불가능하다.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것들은 본래 자유로우며 구속이나 방해의 대상이 아니다. 이와 달리, 통제할 수 없는 것들은 다른 사람들의 통제로 인해 쉽게 허물어질 수 있고 굴종적이며 구속을 받을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는 행복한 삶을 영위해 나가기 위해서 스토아 철학자의 '통제할 수 있는 부분과 통제할 수 없는 것에 대해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는 주장이 옳다고 전적으로 믿고 있다. 그래서 앞으로 나도 이러한 분별력을 키워서 보다 행복한 삶을 살아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다.

a*****a 2020.05.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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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아적으로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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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늘 하는 고민인데 이 책을 통해서 조금은 해답을 찾을수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읽어내려갔다. 세상에는 우리의 힘으로 통제할 수 있는것과 통제할 수 없는것이 있다. 의견,동기,욕망,혐오처럼 자신의 행동과 관계된 일은 통제가 가능하다.그러나 신체,재산,명성,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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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

늘 하는 고민인데 이 책을 통해서 조금은 해답을 찾을수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읽어내려갔다.

 

세상에는 우리의 힘으로 통제할 수 있는것과 통제할 수 없는것이 있다. 의견,동기,욕망,혐오처럼 자신의 행동과 관계된 일은 통제가 가능하다.그러나 신체,재산,명성,사회적 지위처럼 자신의 행동과 관계없는 일은 통제가 불가능하다.(P 15)

공감이 되는 이야기 같았다 가도, 어쩌면 사회적 지위나 재산,명성,신체는 통제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의아함이 들었다.

내가 노력하면 재산과 사회적 지위나 명성은 쌓을 수 있지 않을까? 오로지 운으로만 누릴수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신체도 내가 어떻게 관리하냐에 따라 조금은 다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지 않은가 싶지만, 날때 부터 몹쓸병이라던가 관리잘하던 건강에도 나도 모르는 사이 희귀병에 걸릴 수 있으니 통제가 안된다는 결론도 조금은 납득이 되기도 하는 듯 하다.

결국 자신이 무엇을 통제할 수 있는지 아는 것이 합리성과 자기인식력을 키우는 일이라한다.

긍정적 행동이 긍정적 인생을 만든다는 자기수련도 중요하다 생각한다.

흔히 생각해보면 생각하는대로 마음먹으대로 긍정적인 힘이 얼마나 큰 작용을 하는지 모른다.

반면 부정적 행동은 더 극단적으로 만드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 나오는 것 처럼 긍정적 행동의 자기수련을 하는게 중요하다.

신기하게도 고민하던 일이 극단적으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늘 그렇게 흘러가지만, 긍정적 생각을 가지고 간다면 일이 잘 풀리진 않아도 어느정도 해결점은 찾아가는 경험을 했었다.

어짜피 엎질러 진 일에 대해 굳이 힘들게 생각한다면 더 힘들기만 힘들고 힘 빠지는 일만 허다하지 않을까..

어떤게 스토아철학이라고 하는걸까?

스토아학파의 철학으로 윤리를 중심 문제로 하여 욕망을 억제하고 자연의 법도를 따를 것을 주장하였다.

결국 사는건 흘러가는데로 윤리대로 흘러가는게 맞지않을까 이런 생각을 많이 하던중 만나게 된 책이라 마음이 편안해지고 많이 비워지는듯 하다.

라이언 홀리데이는 이렇게 말한다.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에 속으면 안된다.중요한 것은 속이다.우리는 환상을 걷어내고 다른 사람들이 믿는 것 혹은 두려워 하는 것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는 방법을 배워야한다.(P.129)

정말 살면서 중요한 깨달음 인듯 하다.

겉만 보면 번지르르하고 부러움의 대상이었던 사람들이 많았다.

결국 보이는게 다가 아니란 말을 속으로 되뇌이게 되었는데 격하게 공감되는 부분이었다.

매번 그런사람을 동경하며 목표삼아 달려갔는데 , 실상은 빈 깡통이었던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기에, 이제는 겉모습을 보지 않는 법을 조금은 배워가고 있지 않은가 한다.

아직까지는 더 살아봐야 더 단단해 지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이치와 스토아철학은 꽤나 잘 맞는거 같다.

g******0 2020.05.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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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아적으로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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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더 나은 인간'이 될 수 있을까? 이런 질문은 누구나 한 번쯤은 고민해보고 더 나은 삶은 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스토아적으로 살아갑니다 이 책에서는 성공적이고 기쁨 넘치는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방안을 제시한다.이 책에서는 오랜 세월 부당한 비난을 받아온 그들이 발전시킨 개념은 현대인의 삶에도 적절할 뿐 아니라 성공과 성취에 핵심요소인 삶 이것을 스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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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더 나은 인간'이 될 수 있을까? 이런 질문은 누구나 한 번쯤은 고민해보고 더 나은 삶은 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스토아적으로 살아갑니다 이 책에서는 성공적이고 기쁨 넘치는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방안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는 오랜 세월 부당한 비난을 받아온 그들이 발전시킨 개념은 현대인의 삶에도 적절할 뿐 아니라 성공과 성취에 핵심요소인 삶 이것을 스토아주의라 불리는 철학이다.

스토아 철학은 그리스의 교사들과 사상가들이 발전시켰지만 실제로는 로마에서 꽃을 피웠고 특히 로마의 키케로와 소 카토 같은 유명한 지도자들은 대 철학에 기반한 삶을 살았다고 한다

할 수 없는 일은 신경 쓰지 마라!

통제할 수 있는 문제에만 집중하라!

스토아 철학자들에 따르면 더 나은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부분과 통제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에픽테토스는 이 원리를 세상에는 우리의 힘으로 통제할 수 있는 것과 통제할 수 없는 것이 있다고 아래와 같이 정의한다.

세상에는 우리의 힘으로 통제할 수 있는 것과 통제할 수 없는 것이 있다. 의견, 동기, 욕망, 혐오처럼 자신의 행동과 관계된 일은 통제가 가능하다. 그러나 신체, 재산, 명성, 사회적지위처럼 자신의 행동과 관계없는 일은 통제가 불가능하다. 본문 15

이길 능력이 없는 어떤 시합에도 참가하지 않는다면 무적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유념할 것은 ..... 자신이 힘쓸 수 없는 것은 무시해야 한다는 점이다.

상황이 통제 가능하다면 우리는 통제할 수 없는 문제들을 제쳐둠으로써 그 상황에 초점을 더 맞출 수 있고 장애물을 마치 그것이 장애물이 아니었듯 더 맞출 수 있다.

통제할 수 있는 행동을 자기 수련하라.

자기 수련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에서 해야 할 일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자기 수련이 부족한 사람들은 그저 남들의 삶을 따라가며 결국 참된 자신의 인생을 누리지 못하는 어리석은 과오를 범한다. 본문 31

우리는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을 인지한 후 그 영역에서 자신의 통제 가능한 행동에 대해 '자기 수련을 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자기 수련을 발전시킬 수 있을까? 스토아철학자들은 실용적이면서도 오늘날 과학계의 지지를 받고 있는 5가지 기술 이른바 '빅 파이브'에 초점을 맞춘다

1. 부정적 시각화

2. 자기 성철

3. 빈곤 실천

4. 긍정적 행동

5. 자기 용서

이 다섯 가지 기술 중 가장 중요한 것이'자기 용서'로 스토아 철학자들은 스토아적으로 산다는 것이 일종의 '과정'이라고 보는데 아무리 의도가 좋다 해도 예전 습관으로 돌아가기 쉽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계속 시도하는 것이라고 한다.

평정심, 덕을 갖춘 삶

항상 누군가 나를 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어떤 상황에서든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신속하게 생각하기 위한 정신적 공간과 명료성, 침착성을 갖추기 위해서는 평정심을 잃지 않아야 한다.

아무런 영향력도 행사할 수 없는 일에 쏟아부은 에너지는 고스란히 낭비될 뿐이다"

스토아 철학은 "지금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주는 것은 고통에서 벗어날 다른 장소가 아니라 당시 이 다른 사람이 되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스토아 철학에서 사람들은 비참하게 만드는 것은 외부적인 요소보단 자신의 몸에서 일어나는 불쾌한 감각이기 때문이다.

살면서 끊임없이 내가 통제하지 못하는 일들은 많이 일어났고 그로 인해 평정심을 잃는다거나 불안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 내가 어찌하지 못한다는 것에 상실감을 느껴 힘든 날이 많은 요즘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스토아적 삶 내가 통제하지 못하는 일은 신경 쓰지 말고 내가 통제 가능한 문제에만 집중한 삶을 살아야겠다 또한 이 책의 내용에 감사하는 마음을 습관화해야 한다고 한다고 이야기하듯 스스로 통제 가능한 것에 대해서만 걱정을 할 수 있는 삶,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을 습관화하는 삶을 살아보도록 노력해야겠다.

YES마니아 : 로얄 b********4 2020.05.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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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아적으로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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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69 <스토아적으로 살아갑니다(조지 브래들리 지음/프롬북스)> #자기계발지금 여기서 행복한 고대인들의 생활철학서양철학의 흐름에서 등장하는 스토아 철학은 고대의 유물로써 존재하지 않는다.타인의 기준이 아닌 진정한 자아를 찾는 방법과 자기 성장을 이끌어내는 자기 수련의 방법을 가르쳐주는 생활 철학이다.21세기 무한 경쟁 시대에서 자아를 상실하고 혼돈과 불안에 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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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69 <스토아적으로 살아갑니다(조지 브래들리 지음/프롬북스)> #자기계발

지금 여기서 행복한 고대인들의 생활철학

서양철학의 흐름에서 등장하는 스토아 철학은 고대의 유물로써 존재하지 않는다.

타인의 기준이 아닌 진정한 자아를 찾는 방법과 자기 성장을 이끌어내는 자기 수련의 방법을 가르쳐주는 생활 철학이다.

21세기 무한 경쟁 시대에서 자아를 상실하고 혼돈과 불안에 빠진 현대인에게 가장 적합한 생활철학이다.

 

이전에 읽은 2018년 서른여섯번째 책 직언(윌리엄 B. 어빈 지음)’만큼 스토아 철학의 핵심을 제대로 요약,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https://blog.naver.com/jaytee0514/221293795266

 

견고하고 검증된 실용 철학으로서의 스토아 철학의 주제

어떻게 좋은 인간이 되는가 

지상에서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최대한 활용하는가 

잠재력을 어떻게 최대한 발휘하는가 

  

<1부 스토아적 내면에 대하여에서는 스토아 철학의 기본 원리 몇 가지와 이를 자기 개선을 위해 활용하는 방법들이 소개된다.

자기 개선을 이루기 위해서

당신이 통제할 수 있는 부분과 없는 부분을 구분하고,

자기 수련을 하고,

덕을 갖춘 삶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행동에 대담함을 키워야 한다.

좌절을 기회로 볼 수 있어야 한다.

근면과 인내심을 발휘해야 한다.

 

스토아 철학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모든 것을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문제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문제로 나누는 것이다.

문제를 나눈 후에 우리가 집중해야 하는 것은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일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고 전념할 때, 최선을 다하게 되며 괴로워할 까닭도 없다.

 

스토아 철학에서 자신을 성장시키는 자기 수련의 기본은 부정적 시각화이다.

부정적 시각화란 발생 가능한 최악의 결과를 상상해보는 것이다.

실제로 부정적 시각화를 실행해보면 최악의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가 드물고, 발생 가능한 최악의 상황이 실제로는 그렇게 비참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일은 걱정한다고 해결될 수 있는 성질의 일이 아니기 때문에 가치가 없으므로 부정적 시각화를 통해 거리를 두고 보면 된다.

우리는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일에 노력을 기울일 때 우리의 기민성, 창의성, 평정심은 증가된다.

일단 두려움이 사라지고 자신만 남게 되면 우리는 평정 상태에서의 시각과 강인함으로 관찰하고 존재하는 더 나은 인간이 될 수 있다.

스스로 두려워하는 것을 통제하고 그것을 의도적으로 포용할 때 두려움을 활용하여 더 나은 인생을 살고 인간으로서 자신의 잠재력에 도달할 수 있다.

  

<2부 스토아적 마음에 대하여에서는 1부의 내용이 좀 더 자세하게 설명된다.

스토아 철학에 기반을 둔 충실한 인생, 잘 사는 인생으로 이끄는 방법과 기술, 사고방식을 발전시키는 법.

스토아 철학에 기반한 의사 결정, 멘토십의 중요성, 사실주의, 기민성 등이 소개된다.

 

환경에서 자유를 찾지 말라.

문제를 다시 생각하는 방식으로 자유를 찾아라.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어 당신이 통제할 수 있는 부분에만 집중할 때 얻는 자유 속에서 기민성이 생겨난다.

 

<3부 스토아적 정신에 대하여에서는 진정성 보이기, 과거를 스승 삼아 배우기, 나라는 존재의 사회적 측면 수용하기, 감사하기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기쁨은 감사에서 나온다. 감사는 만들어질 수 있다.

감사는(그리고 기쁨은) 부정적 시각화를 통해 무인 상태에서 만들어질 수 있다. 그리고 연습을 통해 감사 능력과 감사의 질이 향상될 수 있다.

부정적 시각화를 하면서 합리적 행동을 지속적으로 연습하고, 풍요로운 삶에 대한 감사 표시를 북돋우는 평정심에 이르면 감사하는 능력이 형성된다. 운동을 하면 근육이 생기듯이 말이다.

 

노력 x 재능=기술, 노력 x 기술=성취라는 앤절라 더크워스의 공식을 생각해볼 수 있다.

결국 같은 원리이고 똑같은 방식이다. 이 공식이 기쁨이란 감사를 통해 생겨난다는 추상적 개념에 적용되는 것이다. -p207

  

지금 여기에 집중하며 사는 법.

우리 삶의 두려움을 없애고 평정심을 유지하는 법.

주인으로서의 자신을 지켜가는 삶.

스토아 철학을 실천하는 생활이 우리에게 주는 유익들이다.

 

#스토아적으로살아갑니다 #조지브래들리 #프롬북스 #스토아철학 #세네카 #에픽테토스 #마르쿠스아우렐리우스 #윌리엄어빈 #직언 #통제할수있는부분 #자기개선 #자기수련 #평정심 #부정적시각화 #기민성 #창의성 #지금여기 #자기계발서 #함께성장

 

j********4 2020.05.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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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스토아적으로 살아갑니다
"[자기계발] 스토아적으로 살아갑니다" 내용보기
조지 브래들리 작가도 말했듯이, 스토아학파 하면 금욕적이고 이성을 따르며 현실 세계의 쾌락은 멀리해야 한다는 사상가들 집단이라고 생각한다. 내 고등학교 윤리 시간을 소환해도 '스토아학파=이성 중심, 에피쿠로스 학파=쾌락 중심'의 공식만 떠오를 뿐이다. YOLO 라이프 패턴이 대세인 2020년에 당당히 스토아적으로 산다고 고백하는 이의 삶의 방식이 궁금했다.     총 1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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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브래들리 작가도 말했듯이, 스토아학파 하면 금욕적이고 이성을 따르며 현실 세계의 쾌락은 멀리해야 한다는 사상가들 집단이라고 생각한다. 내 고등학교 윤리 시간을 소환해도 '스토아학파=이성 중심, 에피쿠로스 학파=쾌락 중심'의 공식만 떠오를 뿐이다. YOLO 라이프 패턴이 대세인 2020년에 당당히 스토아적으로 산다고 고백하는 이의 삶의 방식이 궁금했다.

 

 

14장으로 이루어졌는데, 가장 인상적인 챕터는 1장이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제목은 통제할 수 있는 것과 통제할 수 없는 것을 분별하라>.

 

. 완전히 통제할 수 있는 문제: 의견, 동기, 욕망, 혐오, 노력, 근면, 인맥, 정보망을 형성하기 위한 수고, 장애물을 극복하여 유리하게 활용하는 능력 등

 

. 부분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문제: (현대적인 해석, 과거에 이 카테고리는 없었다)

 

. 전혀 통제할 수 없는 문제: 신체, 재산, 명성, 사회적 지위, 다른 사람의 평판 등

 

어떤 문제에 봉착했을 때, 갑자기 내 인생에 회오리가 휘몰려와 아무런 힘도 쓰지 못하고 옴짝달싹 못할 때가 있다. 이럴 때 스토아학파의 문제 나누기를 하면 좋다. 예를 들어, 아들이 외국에서 유학 중인데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 수업만 진행 중이라 귀국을 시킬지에 대한 문제 상황이 발생했다. 괜히 유학을 보냈다는 생각에 미치자 나는 평점심을 잃고 후회로 인해 이성을 잃을 뻔했다. 남편이 이런 나를 전화 상으로 다스리며 "어느 누구도 예상치 못한 일이니 마음을 괴롭히지 말라"라고 했다. 이 문제 상황을 통제할 수 있는 문제와 없는 문제로 나누어 보겠다. 첫째, 통제할 수 없는 문제는 코로나-19상황, 유학 중이었던 과정, 비행기 결항 등이다. 둘째, 통제할 수 있는 사항으로는 내가 남편과 상의해서 아이를 거기서 졸업시킬 것인지 한국에 데려올 것인지 그 시기를 결정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에게 귀국해야 하는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동의를 구하는 과정도 가능할 것 같다. 이렇게 문제를 나누다 보면 걱정을 차지하는 아주 많은 부분들이 실은 내가 손쓸 수 없는 통제 밖의 상황이었는데 이 간단한 방법이 나에게 큰 위로가 됐다. 알자마자 바로 실천할 수 있으니 이 또한 얼마나 실용적인가?

 

두 번째로 인상 깊었던 챕터는 자기 수련 과정 중에 '부정적 시각화'. 어제저녁에 설사로 몸 져 누워 이 수련을 실천해보았다. 요 며칠 목도 아프고 급기야 어제 설사 증세가 나타나니까 코로나 증세가 아닌가 걱정이 됐다. 내일 출장인데 회사에 갈 수 있을지 여부도 불투명한 밤이었다. 그래서 자기 수련의 다섯 가지 방법, 1. 부정적 시각화 2. 자기 성찰 3. 빈곤 실천 4. 긍정적 행동 5. 자기 용서 중에 '부정적 시각화'를 소환했다. 더 심하게 아파서 병원에 실려갈 상황이나 체온이 37.5도씨 이상이어서 선별소에 가야 할 상황을 상상하는 거다. 그랬더니, 운전해서 집에 올 수 있고 돌볼 아이가 없어서 내 몸을 뉠 수 있다는 상황이 그나마 얼마나 다행인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상황이 크게 대수롭지 않아졌다. 나쁜 상황에서 '더 나쁜 상황'을 가정하면 그보다 나은 이 상황이 별거 아닌 게 되는 구조다. 이 또한 쉬운데 효과가 좋았다.

 

세 번째로 나누고자 하는 주제는 <4. 두려움을 없앤다는 것이다. 이런 구문이 나온다.

 

전문가는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게 만들 프로젝트에 매달린다. 미지의 영역으로 향하게 하여 자신에게서 발견하지 못한 측면을 탐험하게 만들어줄 일을 떠맡는다.”

스페인 출신 작가 스티븐 프레스필드가 한 말

 

모르는 영역에 발걸음을 내딛지 않으면 성장도 성공도 없다. 새로운 시도를 하지 않는 자에게 전문성을 획득할 가능성은 제로다. 물론 다른 사람 앞에서 발표를 하거나 해보지 않는 프로젝트를 맡는다는 것이 굉장히 떨리고 긴장되지만, 통제 가능의 여부를 나누어 내가 통제 못 할 부분을 휴지통에 던지고 통제할 수 있는 부분에만 열심히 매달리고 위기를 극복하면 새로운 자신감을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다. 도전이 없는 자에게 전문성이란 없다는 말에 밑줄을 그어본다.

 

마지막으로 나누고자 하는 주제는 <13. 사회성이다.

 

스토아학파가 현세의 행복이나 자아실현에는 관심이 없고 사후의 이데아에 다다르기 위한 과정으로 현세를 사는 거라고 오해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장이다.

 

우리가 성장하고 진화하는 인간으로서 우리 자신을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다섯 사람'의 평균 혹은 이들의 결과물'로 여겨야 한다는 이론.”

강연자 짐 론 Jim Rohn이 한 말.

 

의외로 스토아학파는 사회성을 매우 중요한 가치로 봤다. 평점심을 가지고 이성적인 판단을 하며 도덕적으로 옳은 일을 하며 현세, 지금 행복한 삶을 누리는 것을 최고의 선이라 본다. 따라서 가장 많은 영향을 주고받는 이들이 좋은 사람이어야 한다는 옛말이 정말 옳았다.

 

e*******e 2020.05.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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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스토아적으로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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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스토아학파의 철학에 대해서 언뜻 듣긴 했었다. 들리는 바, 스토아적 마음가짐은 대체로 통제할 수 없는 것엔 흥미를 가지지 않으며, 연민이나 동정 같은 쓸모없는 일은 하지 말라는 내용이었다. 처음에는 ‘무슨 그런 게으르고 피도 눈물도 없는 학파가 다 있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사실은 그것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다. 스토아학파 사람들은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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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스토아학파의 철학에 대해서 언뜻 듣긴 했었다. 들리는 바, 스토아적 마음가짐은 대체로 통제할 수 없는 것엔 흥미를 가지지 않으며, 연민이나 동정 같은 쓸모없는 일은 하지 말라는 내용이었다. 처음에는 무슨 그런 게으르고 피도 눈물도 없는 학파가 다 있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사실은 그것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다. 스토아학파 사람들은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어찌할 수 없는 것들을 미련 없이 떠나보낼 뿐이다.

 

내용이 두루뭉술하게 느껴지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쉽게 말하면, 스토아학파는 이런 것이다.

 

이길 능력이 없는 어떤 시합에도 참가하지 않는다면 무적이 될 수 있다.”

 

시합이라는 단어는 다양하게 사용되는데 이 경우 다른 정신적인 어떤 것을 집어넣으면 된다. 가령, ‘두려움 같은 감정말이다.

 

두려움은 사람이라면 정말 통제하기 힘든 영역이다. 개개인마다 두려움을 느끼는 대상도 천차만별이고 그 강도도 다르다. 시베리안 허스키 같이 큰 개를 좋아 죽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자그마한 강아지조차도 두려워 죽는 사람이 있다. 큰 개를 좋아하는 데는 이유가 없지만, 강아지를 두려워하는 데는 분명 어릴 적 물렸다든가하는 트라우마가 있기 때문에 두려워한다. 그리고 그 두려움은 어릴 때뿐만 아니라 어른이 되어서도 계속 이어진다. 그렇다면 죽을 때까지 두려워하며 살아갈 것인가 

 

스토아적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은 이런 두려움을 극복해내고 성공으로 가는 이정표를 세워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하는데 도움을 준다. 두려워하지 않을 때 생기는 기민성, 평정심으로 행동할 때 내면과 마음을 채울 수 있는 대담함, 스스로 통제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만 걱정을 하면 된다는 인식, 이 세 가지가 찾기 힘들어 보이는 이정표로 가는 길을 제시해준다.

 

스토아적으로 살아갑니다는 내가 평소에 혼자서 생각하고 나름 공감하던 내용이 꽤 나와 있어서 재밌었다. 몇 천 년이 지난 오늘 날 태어난 내가 생각했던 것들이 과거에도 누군가가 심오하게 고민했었다는 게 신기하기도 했다. 복잡한 인간관계와 얽혀있는 감정에 치여 살고 있는 현대인들이 읽어봤으면 하는 책이다.

h*********9 2020.05.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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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아적으로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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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제까지 철학이란 지루하고 모호한 개념. 어려운 용어로 인생을 논하는 것 이라고만 생각하였다. 바로 이 ‘스토아적으로 살아갑니다.’이라는 책을 만나기 전까지는 말이다. 학창시절에 배웠던 철학이라고는 유명한 철학자의 이름인 소크라테스와 플라톤, 칸트 정도밖에 알지 못했던 내가 왜 흥미를 느끼게 된 것일까  바로 책에서 소개하는 철학의 개념과 인간과 사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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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제까지 철학이란 지루하고 모호한 개념어려운 용어로 인생을 논하는 것 이라고만 생각하였다.


바로 이 스토아적으로 살아갑니다.’이라는 책을 만나기 전까지는 말이다.


학창시절에 배웠던 철학이라고는 유명한 철학자의 이름인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칸트 정도밖에 알지 못했던 내가 왜 흥미를 느끼게 된 것일까 


바로 책에서 소개하는 철학의 개념과 인간과 사회에서 존재하는 철학의 관계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실로 엮여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난 후 부터이다.


소개글을 인용하자면 인간이 존재하는 이 세상에는 많은 문제가 지속적으로 존재한다고 한다.


그 문제라고 하면 여러 사람들과 삶을 함께 하는 사회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갈등과 모순이다.

철학이 인간을 떠나 존재할 수 없다면그 이유는 바로 인간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발생하는 갈등과 모순들이 바로 철학의 문제들이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이야기 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한 인간의 대응방식은 고도의 이성적 사고를 통해 제반 문제 상황에 대처한다

는 것이다.     

                           

지식 또는 지혜는 바로 이러한 문제 상황에 대응하고자 하는 인간의 이성적 노력의 결과로 주어진 것이다결국 지식 또는 지혜는 세계 속에서 인간 삶의 보존을 위한 하나의 방편인 셈이다.

이성적인 노력의 결과는 곧 철학과 결부되어 있음을 강하게 주장하면서 책은 시작된다.


저자는 이 책을 소개 하면서 삶에서 겪는 피할 수 없는 고민은 철학만이 답을 찾을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고대부터 현대까지아주 많은 철학자가 우리와 같은 인간의 몸으로 인생을 살면서 비슷한 체험을 하고비슷한 고뇌와 고통을 경험하였기에 그들이 발전시킨 철학 사상을 파고 

들어가면 그 속에는 결국 삶의 지혜가 담겨 있다고 하는 저자의 주장이 더욱 피부에 와닿을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고 어렵지 않게 풀이되어서 참 좋았다.


흔히들 현실이 리모컨처럼 자기 마음대로 움직여주지 않는다고 불평한다.


이에 대해 저자는 스토아 철학에 근거해 오직 우리가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우리 자신의 내면과 마음, 그리고 정신이라고 말한다.


스토아적 삶에 크나큰 매력을 느껴 그 원리들을 자신의 삶에서 실천하고 있는 저자는 스토아 철학을 통해 행복한 인생, 더 나은 인간으로 살아가기 위한 지혜를 얻을 수 있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다.


또한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삶에 정답은 없다는 점이다어떠한 문제에 대하여 정해진 정답은 없지만 내 나름대로의 정답을 찾기 위하여 최선의 선택을 하는 방법은 존재한다라는 것이다.


그렇기에 도저히 풀리지 않는 문제에 부딪히면 이제는 혼자 끙끙앓기 보다는  우리보다 앞서 살았던그리고 그 누구보다 삶의 정답을 찾으려 노력했던 철학자들의 지혜와 통찰을 빌려서 실마리를 찾으려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단순한 이성으로의 판단으로 결정하는 것보다는 이제는 철학적인 사고방식이나 깨달음이 문제 해결을 위한 돌파구가 되어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욱 듬직한 느낌이 들었다.

 이에 가장 부합하는 책에 수록된 단락이 있어서 일부 수록한다


[근면은 망치를 두드리는 노력이다. 망치를 돌에 정확한 방식으로, 정확한 각도로 두드리려면 힘과 오랜 시간에 걸쳐 개발된 재능이 필요하다. 하지만 돌은 한 번의 두드림으로 깨지지 않는다.
그렇다면 인내는 깨지지 않는 돌을 보면서 계속 두드리기 위한 확신과 체력과 참을성을 보이는 능력이다. 또한 망치가 이렇다 할 효과를 내지 않을 때 한 걸음 뒤로 물러나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다른 각도로 보는 능력이다. 이때 중앙을 가르려고 애쓰기보다 부분별로 비스듬히 치면서 작업하는, 측면 공략을 적용해볼 수 있다. 여기서 인내란 실패한 후에도 포기하지 않고 다른 방식으로 다시 망치질을 하는 것이다]


힘든일이 있거나 이성적인 판단이 도저히 서지 않을 적에 이 책을 곁에 두고 보려고 한다.

정답은 없겠지만 그 순간 나의 지혜와 철학을 최대한 사용할 수 있도록 독려해줄 것임은 분명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하여 철학에 대하여 알게되어 참 좋았고 내 스스로가 한 단계 성숙되는 느낌이었다.

 

자기계발  # 스토아적으로살아갑니다

 


i******7 2020.05.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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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아적으로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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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아적으로 살아갑니다." 나도 이렇게 당당하게 말하고 싶다. 비록 잠시의 방황과 순간의 유혹은 있었지만 그래도 여태껏 스토아적으로 꾸준히 살아오고 있다. 초등학생 시절, 청개천 헌책방에서 내가 최초로 구매한 책이 바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이었다. 헌책 답지 않게 은빛 표지와 채색 사진까지 곁들어져 고급진 느낌이 물씬나는 그런 책이었다. 운명처럼 그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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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아적으로 살아갑니다." 나도 이렇게 당당하게 말하고 싶다. 비록 잠시의 방황과 순간의 유혹은 있었지만 그래도 여태껏 스토아적으로 꾸준히 살아오고 있다. 초등학생 시절, 청개천 헌책방에서 내가 최초로 구매한 책이 바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이었다. 헌책 답지 않게 은빛 표지와 채색 사진까지 곁들어져 고급진 느낌이 물씬나는 그런 책이었다. 운명처럼 그날 이후로 나는 '소년 스토아학파'가 되었다. 학창시절 소풍이나 수학여행처럼 조금 멀리 갈 일이 있거나 짬이 나면 책을 펼쳐 스승인 로마 황제의 담론에 귀기울였다. 김밥 도시락과 더불어 『명상록은 소풍백에 빠질 수 없는 필수품이었다. 한마디로 스토아 철학은 내 삶의 등대다. 아무리 바깥 세상이 어둡고 탁해도, 더 나은 인간으로 살아가라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일조하라고 불빛을 비춰주는 그런 고마운 지지대다. 아, 이렇게 얘기하면 될 것 같다. 스토아 철학은 일종의 구명장비였다고. 내가 난관을 견디거나 헤쳐나가는 데 필요한 '119 응급철학'이 바로 스토아 사상이다. 


저자 조지 브래들리도 라이언 홀리데이나 윌리엄 어빈처럼 스토아철학을 삶의 기둥으로 삼은 이다. 뜻과 가치관이 통하는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일은 언제나 반갑고 유쾌한 일. 세네카, 에픽테토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같은 스토아 현인의 담론을 통해 저자는 스토아적 삶의 정수를 말끔하게 전달하고 있다. 


스토아적 삶의 기본 태도는 이성적이고 현실적이며 실용적이다. 일단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부분과 통제할 수 없는 부분을 분별하고,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것을 통제하는 수련이 기본이다. 이를 토대로 지혜, 정의, 용기, 절제, 인내, 근면 같은 미덕을 키우고 평정심을 지키는 것이 스토아적인 삶의 이상이라고 보면 된다. 저자는 스토아적 삶의 실천에서 중시하는 '자기 수련의 다섯 가지 방법'을 소개하고 있는데, 부정적 시각화, 자기 성찰, 빈곤 실천, 긍정적 행동, 자기 용서가 그러하다. 부정적 시각화는 '발생 가능한 최악의 결과를 상상해보는 것'이다. 이는 불안과 두려움을 다스려 평정심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가령 죽음에 대한 명상이 부정적 시각화의 대표적인 예가 되겠다. 

z***a 2020.05.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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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아적으로 살아갑니다 , 조지 브래들리 - 행복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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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분명 자기계발을 목표에 둔 출발이었던것 같은데 요즘 내가 읽고 있는 책의 방향이 묘하게 마음수련이나 명상을 거쳐 철학적인 이야기를 하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음을 인지한다.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것으로부터 일부러 한 발 물러나서 , 대신 주관적이고도 다양성을 존중하는 차원으로 시선을 돌리면서 자연스럽게 창의성이라는 키워드를 만나고 자발적인 자유를 경험할 수 있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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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분명 자기계발을 목표에 둔 출발이었던것 같은데 요즘 내가 읽고 있는 책의 방향이 묘하게 마음수련이나 명상을 거쳐 철학적인 이야기를 하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음을 인지한다.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것으로부터 일부러 한 발 물러나서 , 대신 주관적이고도 다양성을 존중하는 차원으로 시선을 돌리면서 자연스럽게 창의성이라는 키워드를 만나고 자발적인 자유를 경험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드는 지점에서 덕 (德) 을 만나게 되었다. 세상을 전적으로 등지고 있는 철학이라고 생각했던 노장사상 속에서 세상과 인간으로부터 결코 분리할 수 없는 철학적 궁극이 있을 수 있다 싶던 타이밍에 접한 또 하나의 만남 - 바로 스토아학파의 목소리였다.

토아학파는 기원전 3세기 무렵부터 기원후 2세기 사이 서양에서 유행한 철학사조라고 한다. 서양철학이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는 소크라테스와 플라톤 , 아리스토텔레스라는 기라성같은 철학자들이 시절을 향유하던 시대에 역시나 맥을 이어 도도하게 흐르면서 그 자체로도 활발한 발전을 이루었음은 물론이거니와 , 그 다음에 나타나는 철학사조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을 뿐 아니라 오늘날에 와서도 다시금 회자되는 철학적 담론이 바로 스토아학파의 이론들이다.

렉산더 대왕의 동방원정을 통해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융합하며 탄생한 헬레니즘 문화는 철학사조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고 , 그로 인해 분수령처럼 융성한 서양의 철학사조들 중 하나가 바로 스토아학파이기도 하다. 스토아학파는 그리스에서 시작되었지만 , 본격적으로 논의되고 발달한 곳은 로마지역으로 보이는데 , 후대에 보는 바로야 문화의 융성기라고 보지만 , 당대인들에게는 엄청난 격변기가 아니었을까 싶은데 , 어찌보면 그러하기에 스토아학파와 같은 철학적인 관점이 당대에 유행할 수 밖에 없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래가 잃을것이 없을땐 두려운 것도 없다고 했던가. 잃을 것이 많고 동시에 지킬것이 많은 시절에야 두려움이 있고 고뇌가 있고 번민이 있는게 아닐까. 그런 관점에서 봤을때 한참 문화가 발달하고 더불어 의식주가 조금씩 넉넉해져가면서 더불어 인간의 의식과 사고수준도 높아져갔을 것이며 , 이로 인해 철학적으로 고민할만한 여유도 좀 더 많아졌을 것이다. 그리고 숙명적으로 피할 수 없는 두려움을 마주하게 되었을 것이다. 물론 다양한 철학사조들이 저마다 그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 진리 ' 를 찾기 위한 치열한 몸부림을 쳐왔을텐데 , 2천여년도 훨씬 전의 스토아학파의 주장이 오늘날에도 귀기울여봄직하다는 것이 참 아이러니하다. 어찌보면 문화와 문명의 발전과 인간의 정신세계의 상승간에는 크게 상관관계가 없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자이 프로필을 보면서도 비슷한 생각을 한다. 저자의 이력을 보아서는 기원전 3세기경에 형성된 이런 고대철학과 관련된 연구와는 거리가 멀어보인다 싶은데도 불구하고 , 그는 결국 스토아적인 삶을 추구하고 있으며 내 앞에 스토아적인 내면과 마음 , 정신에 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이 처음에는 꽤 아이러니하게 느껴졌으나 , 책을 거의 다 읽어갈 즈음에는 어느정도 이해되는 부분이 없지 않았다.




요즘 일명 ' 미라클모닝 ' 이라는 자기계발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나에게 꽤 울림이 있는 서문이었다. 나는 과연 무엇때문에 새벽마다 명상을 하고 , 땀 흘려 운동을 하고 , 또 독서를 하면서 기록으로 남기고 있는 것일까. 생계를 유지하는데 딱히 크게 직접적으로 필요성이 있는것이 아니면서도 새벽마다 기를 쓰고 기상을 하고 알람을 몇개씩이나 맞춰두고 나를 일종의 도전으로 밀어넣고 있다. 내가 왜 그런 루틴을 중요하게 여기는지를 곰곰히 들여다보면 , 그러한 상황을 통해 아직은 알지 못하지만 분명 내 안에 있는 것으로 확신하는 일종의 잠재성이 껍질을 깨고 밖으로 드러나고 강해질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 그래서 ' 오늘의 나 보다는 좀 더 나은 내일의 나를 깨울 수 있을것이다 ' 라는 막연한 확신과 믿음 때문이 아닐까 싶다. 즉 , 이렇게 ' 좀 더 나은 인간 ' 이 되고자 하는 욕망은 4차 산업사회를 목도에 둔 21세기를 사는 나 뿐 아니라 이미 기원전 3세기 시대의 고대인들에게도 똑같은 과제이자 숙제였을 것으로 생각되며 , 어쩌면 그들의 고민속에서 오늘을 사는 내게 유용할 수 있을만한 힌트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이 서문을 읽으면서 불현듯 들었던것 같다.





의 본문중에 언급되는 넬슨만델라의 경우에서도 충분히 이해가 가능하지만 , 오랜세월 전쟁포로의 시간을 보내고도 제정신으로 스스로를 지킬 수 있었던것으로 유명한 미 해군장교 출신 제임스 스톡데일 전 부통령 후보의 일화도 매우 인상적이었다. 개인적으로 스토아학파라고 하면 약간 이성주의나 합리주의와는 거리가 있어보인다고 생각했었는데 , 어찌보면 스토아적인 삶이야말로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긍정적인 삶의 태도가 아닐까란 생각이 들면서 스토아적 가치에 관하여 오해를 하고 있다는걸 이해하게 되었고 , 덕분에 이번기회에 제대로 스토아적인 자세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책은 크게 3부로 구성되어 있다. ' 1부 스토아적 내면에 대하여 ' 에서는 어찌보면 가장 중요한 스토아적 사상의 범주와 기본적으로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을만한 개념등에 관하여 이해할 수 있다. 1부의 내용은 자칫 종교적인 논쟁의 여지도 있을 수 있으며 또한 너무 포괄적이거나 추상적이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인간의 관점으로 규정할 수 없는 부분과 , 인간이 주체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으로 크게 구별지어놓고 시작한다는 점 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는 부분인듯하다. 이어지는 2부 ' 스토아적 마음에 대하여 ' 에서는 1부에서 크게 구분하고 언급만으로 던져둔 부분에 관하여 좀 더 실질적으로 논의를 시작함과 동시에 좀 더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마지막 3부 ' 스토아적 정신에 관하여 ' 에서는 2부를 통해 발생하는 상황이나 현상에 관하여 극복하거나 해결하는 , 이른바 ' 행동 ' 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적인 부분에 좀 더 근접한다는 관점에서 스토아적인 정신에 관하여 다루고 있다.




토아적으로 살아간다고 했을때 , 다른 철학 혹은 종교적인 관점과 가장 차이가 나는 부분은 바로 출발하는 지점인것 같다. 스토아적인 삶의 가장 큰 특징은 어떠한 사건 혹은 현상을 직면했을때 그 출발이 ' 내가 과연 통제할 수 있는가 ? ' 라는 물음에서 출발한다는 것이다. 즉 ,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일이라면 감정적인 소모나 고민 , 고뇌로 발현되는 고통을 나에게 허용할 필요가 없이 그저 하나의 객관적인 사실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말면 그만이다. 그리고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일 경우에는 기존에 진행해온 수련과 훈련을 통해 해결하면 그만인 것이다. 그리고 또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여기에는 아직 발생하거나 발현되지 않은 가능성으로 인한 두려움이 끼어들 자리가 없다는 것. 이 부분은 내가 요즘 개인적으로 추구하는 ' 현존하는 삶 ' 과도 매우 일맥상통하는 지점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부분이기도 했다.



제 가능한 일과 통제 불가능한 일에 관하여 스토아적인 삶이 추구하는 자세를 가장 잘 표현한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인것 같다. 내가 통제할 수 없는 부분에 관하여 그 누구를 , 특히 나 자신을 탓하거나 후회하느라 고통의 시간을 경험할 필요가 없다. 이미 일어난 상황에 대해서는 최대한 적극적으로 받아들임으로 인해 특히 자기 자신을 용서하고 그와 동시에 최대한 적극적으로 문제 혹은 상황을 해결하는데 집중한다. 이를 위해서는 최대한 상황과 본질에 집중해야하고 한다. 여기에는 말 그대로 일어날 가능성만 있을 뿐 아직 일어나지 않은 상황으로 인한 두려움이 끼어들 여지는 없다. 통제 불가능한 일을 배제해버림으로써 최대한 통제할 수 있는 일에만 집중하고 이를 해결하는 것에 집중하는 삶 - 완벽하게 현존하는 삶이야말로 바로 스토아적인 삶이 아닌가 싶다.



토아적인 삶이 자칫 종교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며 , 실제로 종교개혁이나 르네상스 시대에 기독교와의 화합을 모색하는 ' 신스토아주의 ' 의 등장과도 관련이 있는 부분이 아닐까 싶다. 결국 궁극은 인간이기에 갖게되는 다양한 종류의 두려움에의 극복이 바로 스토아학파의 이론의 가장 근간을 이루는 것 중 하나라고 한다. 언급으로 인용한 시는 프랭크 허버트의 1965년 소설 < 듄 > 의 ' 두려움을 이기는 기도 ' 중의 일부분인데 , 인용의 마지막구절이 인상적이다.

두려움이 사라진 곳에는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오직 나만 남아있으리라.

프랭크 허버트의 1965년 소설 < 듄 > 의 ' 두려움을 이기는 기도 ' 중에서

( < 스토아적으로 살아갑니다 > 가 본문에 인용한 내용 중에서 )

려움을 향한 스토아적 삶의 자세는 한가지 목표 , 즉 ' 평정심 ' 에 이르는 것 , 혹은 그런 상태를 목표로 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어떠한 두려움에 직면하고도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세가지 주요 기술을 가르치는데 ' 시각이 재구성 , 목표 설정 그리고 부정적 시각화 ' 를 활용하는 기술로 이후 책에서는 이 세가지 기술에 관하여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원전 3세기에 시작된 철학이라고는 하지만 읽으면서 꽤나 공감을 많이 했던데는 이에 인용되는 내용이나 혹은 설명들이 최근에 들어 읽었던 자기계발서의 내용이나 방향과도 꽤 통하는 부분이 많았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 < 그릿 > 의 저자 엔젤라 더크워스나 < 타이탄의 도구들 > 을 비롯해서 자기계발 방송으로도 유명한 팀 페리스의 이야기 등 최근 영향력있는 자기계발 분야의 그루들이 언급되는 것도 어찌보면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닌듯도 하다.



책은 전체적으로 후기 스토아학파의 철학자인 루키우스 아나에우스 세네카 , 에픽테토스 그리고 아우렐리우스가 남긴 말들을 주로 많이 인용하고 있다. 특히 노예출신에서 장관자리에까지 오른 에픽테토스가 남긴 말들이 제법 많이 인용되고 있는데 , 일면 초현실적인 느낌마저 없지 않는 그들의 사상이 그 오랜 세월 , 어떻게 광범위한 지역에서 회자되고 유행했었는지는 오늘날 특히 최근 불고있는 언컨텍트 시대의 도래와 더불어 ,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어느때보다 인간본성의 가치와 개인대 개인간의 교감에 넘어서서 한 개인의 내면에 집중하고자 하는 흐름을 보면서 얼핏 짐작할 수 있을것도 같다. 그리고 고도의 발달 앞에서 맞딱뜨리는 통제불가능한 불행 혹은 두려움 앞에서 2천여년 전의 인류가 그러했듯 오늘날의 우리 역시 ' 감사 ' 로부터 해답을 찾을 수 있으리라는 지점은 어찌보면 미리 예상이 가능했던 것도 무리는 아닌듯하다.




찌보면 인간은 탄생 그 출발선상에서부터 궁극의 해결점은 ' 감사의 선순환 ' 과 그 상승확장의 효과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적극적인 행동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있었던건 아니었을까. 이 책 < 스토아적으로 살아갑니다 > 는 마치 매우 추상적이고 형이상학적인 점과 점을 잇는 과정을 매우 논리적이고 이론적이며 합리적이지만 지극히 인간적인 방법과 이론 , 해석방법으로 설명하고 있다는 것. 그래서 오늘날에도 스토아적인 삶을 통해 두려움을 극복하고 감사하며 행복으로 나아가는 삶이 그것도 매우 높은 확률로 가능하리라는 확신을 경험하게 되는 것. 그것만으로도 스토아적인 삶을 이해하고 시도해볼만한 가치는 충분하리라는 생각을 남기는 책이었다.





i*****7 2020.05.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