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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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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흥미로운 제목의 책이다. 지은이 앤드류 메이나드는 보통 역사학에서 자주 말하는 현재는 과거를 알아야만 해석 가능하며, 이를 토대로 미래를 전망할 수 있다는 과거-현재- 미래 선형성을 긍정한다. 우주의 기나긴 역사 속에서 인류세는 얼마나 긴 시간 동안 계속될지 모른다. 엔트로피로 금방 말라붙어 없어질지, 아니면 인류의 지혜로 우리 앞에 놓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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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흥미로운 제목의 책이다. 지은이 앤드류 메이나드는 보통 역사학에서 자주 말하는 현재는 과거를 알아야만 해석 가능하며, 이를 토대로 미래를 전망할 수 있다는 과거-현재- 미래 선형성을 긍정한다.

우주의 기나긴 역사 속에서 인류세는 얼마나 긴 시간 동안 계속될지 모른다. 엔트로피로 금방 말라붙어 없어질지, 아니면 인류의 지혜로 우리 앞에 놓인 장애물을 극복하면서 창조적으로 삶을 이어갈지 여전히 미지수다. 하지만, 700만 년의 긴 세월 속에 인류는 단지 몇만 년 아니 몇천 년, 그야말로 찰나지간이다.

 

그렇다면 미래란 무엇인가, 우리는 어떻게 그곳에 갈 수 있나,

 

중력의 장이니 블랙홀이니 심지어는 시간의 장을 접어서 곧바로 다른 시간대로 이동할 수 있다면. 미래를 미리 가볼 수 있으련만, 영화<테세>에 나오는 미래와 현재를 왔다 갔다 하면서 미래 시대 당대의 문제 해결을 시간을 거슬러 과거로 돌아와 없어질 미래를 구한다든가 하는 공상과 상상의 자유를 주는 게 미래일지도 모르겠다. 미래가 없다면, 희망이 없을 테니까, 하지만 정작 미래가 무엇이고, 어디에서 왔는지, 왜 미래가 삶에 이토록 필수적인지, 우리의 책임은 무엇인지를 생각해본 적이 별로 없는 듯하다. 그저 달무리처럼 오리무중의 흐릿한 윤곽만이 있을 뿐이다.

 

지은이는 60개의 이야기로 미래를 풀어낸다. 미래를 향한 노력이 현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들어있다. 그렇다. 과거의 반성 속에서 오늘을 산다면 오늘의 문제는 우리가 그리는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서 해결해야 할 오늘의 과제인 셈이니 말이다.

 

지은이는 이 책을 4장으로 엮었는데, 1장에서는 과거로의 여행을 다룬다. 지구돋이, 즉 먼지 속에서 빅뱅이 일어나고, 빛과 움직임, 시간, 엔트로피, 출현, 진화, 본능, 기억과 학습, 지식과 추론이란 주제로 짤막하게 그 핵심을 짚어내면서 이야기를 연결해나간다. 2장에서는 고유한 인간이란 제목으로 인간의 특성과 특징을 살펴나간다. 감정, 믿음, 상상력, 창의성과 호기심, 절망과 희망을, 또 가능성, 발명과 혁신에 이르기까지…. 3장에서 미래건설을 이야기하고, 4장 내일의 문턱에서 대격변, 외계, 생명, 재창조, 인간성, 윤리, 공감, 책임, 돌봄을 이야기한다.

 

과학에서 윤리와 철학으로 이어지는 것들, 마지막은 퓨처라이징(미래돋이)으로 맺는다. 지구돋이, 즉 지구의 기원에서 인간의 출현과 생존의 과정을 현대에서 미래를 향해가는 우리가 지녀야 할 가치들의 실천을 통해 미래돋이가 가능함을 말한다.

 

점점 커지는 현대사회의 긴장과 씨름하면서 인간의 편협함과 이기심에서 벗어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우리에게 어떤 비전이 영감을 줄 것인가, 어떤 상상의 대상이 우리가 피할 수 없다고 생각한 것에 굴복하지 않고 가능성이라는 길을 보여줄까?

 

핵전쟁이나 파괴적인 전염병, 사회질서 붕괴와 같이 우리가 행동을 취해야만 하는 또 취할 수밖에 없는 동기를 부여하는 것들,

 

이 책은 인류탄생과 함께 기나긴 시간 동안 인류가 경험해왔던 모든 것들 가운데 60개의 요점을 그의 나름대로 정리하고 있다. 창의성과 희망, 인간성, 도덕과 윤리, 그리고 돌봄, 시대는 달라졌을지는 모르지만, 인류발전을 이끌어온 모든 시대 과거, 현재 그리고 앞으로 만들어져 갈, 그리고 만들어가야 할 사회에서 꼭 필요한 가치들을 톺아보면서, 이의 가치를 새삼 강조하고 있다.

 

 

<출판사에서 받은 책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미래를어떻게읽을것인가#앤드류메이나드#권보라옮김#프롬북스#과학과도덕윤리철학#과거와현재미래의가능성#인문교양#60개의보편적가치#책콩카페#책콩서평단

YES마니아 : 플래티넘 m****h 2022.06.22.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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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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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미래를 이야기할 때 으레 결론은 유토피아냐, 디스토피아냐 하는 논의로 이어진다. 그런 이야기의 결론은? 늘 이렇다. 현재의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유토피아가 되기도 하고, 그 반대의 경우가 되기도 한다.   그런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것은 뭔가 부족하다는 갈증이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하는 의문은 항상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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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미래를 이야기할 때 으레 결론은 유토피아냐, 디스토피아냐 하는 논의로 이어진다.

그런 이야기의 결론은? 늘 이렇다.

현재의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유토피아가 되기도 하고, 그 반대의 경우가 되기도 한다.

 

그런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것은 뭔가 부족하다는 갈증이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하는 의문은 항상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비로소 그 갈증이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가를 알게 되었다,

 

저자는,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생각하는 법을 말한다.

미래를 예측할 때에는 그 예측의 근거가 되는 각종 자료들이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에 그 예측은 수시로 바뀌고 달라진다. 그래서 시간에 따라, 또 주장하는 미래학자들에 따라 미래는 달리 예측되는 것이다. 해서 미래를 예측하는 대신에 저자는 미래를 생각해보자는 것이다.

 

그럼 그 생각은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우리가 지금까지 아무런 생각없이 해오던 정신작용들을 생각해 보는 것이다.

몇가지 예를 들어본다.

 

추론은 

우리는 매일 삶이 우리에게 던지는 우여곡절을 예상하고 능숙하게 헤쳐나가기 위해 추론이라는 능력을 사용한다. (72)

 

학습은 

불피우기부터 우주 비행에 사용되는 최신 기술까지 지난 1만 년 동안 인류를 미래로 이끌어온 모든 발명을 탄생시킨 원동력이 바로 학습이다. (60)

 

기억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생각해 보았는가 

저자는 문을 여는 행동을 예로 들면서 기억이 얼마나 중요한지 상기시킨다. (57) 

문의 손잡이를 잡는 것부터 시작하여 문을 열고, 그 다음 행동인 문턱을 넘어 들어가 다시 안쪽 손잡이를 잡고 문을 닫는 행동까지, 그 어느 것 하나 그 다음 행동과 연결되지 않은 것이 없는데, 그 중 하나가 기억속에서 빠져버린다면, 문을 열고 방금 했던 그 행동이 무엇인지 기억이 되지 않는다면, 우리 인간은 지금까지도 문턱에 서서 정지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그처럼 기억은 미래를 생각하고 탐색하는 데 필수 요소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런 항목들이 모두 60개다.

그런데 그 항목 60개가 미래를 생각하는데 아주 요긴하게 쓰인다.

 

저자는 그 60개 항목을 4개의 장으로 나눠 살펴보고 있다.

 

1장 과거로의 여행

2장 고유한 인간

3장 미래 건설

4장 내일의 문턱

 

여기에서 고유한 인간에 해당되는 항목이 무엇일까.

그걸 확실하게 인식하는 것이 인간으로서의 고유성을 확보하는 것이 될 것이다.

 

감정/ 믿음/ 상상력/ 호기심/ 창의성

예술/ 두려움/ 이별/ 절망/ 가능성

희망/ 이야기/ 발명/ 혁신/ 디자인

 

이중 몇 개만 살펴보자, 그게 어떻게 해서 고유한 인간임을 뒷받침하는지.

 

상상력은 

미래와 관련하여 상상력은 우리에게 다가올 미래를 상상하게 만든다.

그 상상력은 학습능력, 추론능력, 그리고 보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믿는 능력을 바탕으로 발현되는 재능이다. 그러므로 아직 존재하지 않는 것을 만드는 단계를 밟아나가도록 영감을 주는 것은 현재와 다른 미래를 상상하는 상상력이다.

이게 없었다면, 우리가 맞이하는 미래는 현재가 시간에 따라 그대로 진행되는 모습에 불과할 것이다.

 

그렇다면 예술은 인간의 고유한 영역과 어떤 관련이 있을까  

예술은 당장 눈에 보이는 것의 한계를 뛰어넘어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드러내며 사람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효과를 내기도 한다. 그리고 예술은 시간과 공간을 통해 확장되어 과거. 현재, 미래가 어떻게 얽혀 있는지 창조적으로 이해하고 연결하게 해준다. 특히 미래와 관련해서는 모든 형태의 예술이 창의성에 생명을 불어넣는 역할을 한댜. (94)

 

그렇게 예술은 상상력과 연결되기도 하고, 또한 창의성에 연결되기도 한다.

결국 예술은 인간의 고유한 영역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다시, 이 책은 

 

이 책의 원제는 미래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가 아니다.

<Future Rising> 이다.

 

그런데 이 제목을 그대로 읽어서 '미래가 떠오른다' 거나 '미래가 다가오고 있다'고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저자가 제목을 그렇게 한 취지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해석이다.

 

저자가 이 책을 저술하게 된 계기가 되는, earth rising 과 관련이 있다.

earth rising 19681224일 아폴로 8호의 우주 비행사 윌리엄 앤더스가 달에서 지구가 떠오르는 모습을 찍은 사진인데, 제목이 earth rising 이다.

지구를 지구 안에서 보는 것이 아니라, 지구 밖에서 지구를 객관적인 대상으로 바라본 것이다. 그것처럼 저자는 우리에게 다가오는 미래를 객관화해서 바라보자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의 마지막 항목이 퓨처 라이징이다.

미래를 객관화해서 바라보기 위한 성찰이 필요하다. 

저자는 이런 말로 이 책을 마무리한다. 새겨보자.

 

아마도 우리는 영감을 받기 위해 여러 가지의 지구 돋이가 필요한 미래를 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아니면 달의 지평선 위로 떠오르는 지구의 모습에 영감을 받아 우리 앞에 놓인 위험과 가능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226)

 
s***h 2022.06.21.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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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미래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앤드류 메이나드 著, 프롬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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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앤드류 메이나드 著, 권보라 譯, 프롬북스, 원제 : Future Rising: A Journey from the Past to the Edge of Tomorrow )”를 읽었습니다.     저자인 앤드류 메이나드 (Andrew Maynard)는 물리학을 전공하였으며 세계경제포럼 (World Economic Forum, WEF) 산하 글로벌 어젠다 평의회 (GAC)에서 신기술 분야 의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애리조나 주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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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앤드류 메이나드 著, 권보라 譯, 프롬북스, 원제 : Future Rising: A Journey from the Past to the Edge of Tomorrow )”를 읽었습니다.

 

 

저자인 앤드류 메이나드 (Andrew Maynard)는 물리학을 전공하였으며 세계경제포럼 (World Economic Forum, WEF) 산하 글로벌 어젠다 평의회 (GAC)에서 신기술 분야 의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애리조나 주립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분입니다. 특히 기술 혁신과 사회에의 책임 의식을 강조하면서 유튜브, 저술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분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읽은 “미래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는 저자의 저서 중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된 책인데 60개의 키워드를 통해 우리의 삶, 역사를 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를 ‘상상’해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신기술 분야의 전문가가 쓴 미래학 관련 대중서입니다. 미래는 섣불리 예단하거나 예언할 수 없습니다. 미래(未來)라는 말의 뜻처럼 도래하지 않은 시점을 미리 말하는 것은 과학의 영역이 아니라 점복(占卜)의 영역이겠지요. 하지만 미래에 대한 예상이나 예측이 전혀 필요 없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과거의 역사와 현재의 기술 발전 정도를 비추어 앞으로 도래할 산업, 기술, 사회 구조, 가치관 등을 예상하는 것은 이러한 것에 대해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준다는 점에서 오히려 매우 필요한 과정입니다.

 

예를 들어 AI의 노동권 및 생존권, 자기의사결정에 대한 권리 등에 대해서 논의하는 것은 강인공지능의 개발은 요원하기 때문에 다소 이를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의 AI 개발 속도나 발전 단계를 바탕으로 곧 많은 직업들이 AI로 대체되는 것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AI를 운용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이나 단체에 대한 과세를 하는 것은 충분히 논의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AI의 판단으로 인한 인명 혹은 재산 상의 피해가 발생했을 때 피해 보상과 처벌에 대한 논의도 필요할 수 있지요.

 

책에 트랜스휴먼(Transhuman)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여기에서 한가지 의문이 생깁니다. 어디까지 자연인으로 봐야 할까요?  신체의 5%가 기계 혹은 인공 유기체로 대체된 사람은 자연인입니까, 신체의 99%가 기계 혹은 인공 유기체로 대체된 사람은 어떻습니까? 이렇듯 미래에 대한 질문은 참 흥미로운 질문입니다. 또한 필요한 질문이기도 합니다.

 

이 책에서 저자가 들려주는 이야기와 질문들은 일종의 리셋 버튼이라는 흥미로운 화두를 우리에게 저자는 던집니다. 현재에 얽매여 우리가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전혀 생각해보지 못한 사람들이 그 생각을 위한 리셋 버튼이 바로 이 책이라는 의미일 것입니다.    

 

 

 

#미래를어떻게읽을것인가, #앤드류메이나드, #권보라, #프롬북스, #과거로부터미래의끝까지로의여행, #미래학, #리뷰어스클럽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에 따라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m******6 2022.06.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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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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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고려할 때 많은 이들이 다양한 가치나 자신의 경험이나 생각 등을 바탕으로 평가하기 마련이다. 지금도 살기 좋은 세상에서 인류는 더 나은 미래와 편의성을 얻기 위해 나아가고 있고 이는 다양한 분야의 결합이나 뛰어난 인물의 등장, 또는 사회적 인프라의 구축이나 환경적인 부분까지 거의 모든 분야에서 이런 변화상이나 성장 및 발전의 자세를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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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고려할 때 많은 이들이 다양한 가치나 자신의 경험이나 생각 등을 바탕으로 평가하기 마련이다. 지금도 살기 좋은 세상에서 인류는 더 나은 미래와 편의성을 얻기 위해 나아가고 있고 이는 다양한 분야의 결합이나 뛰어난 인물의 등장, 또는 사회적 인프라의 구축이나 환경적인 부분까지 거의 모든 분야에서 이런 변화상이나 성장 및 발전의 자세를 바탕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미래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이 책도 이런 관점을 바탕으로 현재적 관점의 중요성, 그리고 과거의 사례에서 배울 수 있는 교훈적 메시지, 이를 통해 가까운 미래나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미래 사회를 표현하고 있다.

 

물론 자본주의 사회가 발전할수록 사람들은 경제라는 분야의 중요성과 절대성, 그 힘을 체감하기 마련이나 실제로 미래를 연구하는 학자들의 경우에는 전혀 다른 분야에서 새로운 통찰력을 얻거나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는 점을 우리는 인식해야 한다. 책의 저자도 다소 어렵고 복잡한 물리학이나 지구과학의 사례를 통해 인류가 걸어온 길을 조명하고 있고 이런 가치를 바탕으로 더해지는 철학적 사고의 중요성도 함께 표현하고 있다. 이는 역사나 철학 등의 인문학적 영역과 과학 분야의 만남이 더 나은 시너지 효과를 낳을 수 있다는 기본적인 구조와도 함께 한다는 점에서 책이 갖는 또 다른 매력으로 평가할 수 있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의 발달이나 다양한 분야에서의 결합, 환경문제를 인식하며 새로운 사회를 구현해 나가야 한다는 평가 등 지금도 우리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상호작용이나 새로운 기술력 확보 못지않게 기존의 가치를 보존하거나 계승해 나가는 행위 역시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점을 공감하고 있다. <미래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책에서도 이런 현상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술이나 트렌드를 표현하고 있으며 어떤 의미에서는 진화의 과정이나 인류가 어떤 형태로 새로운 문명을 창조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인지에 대해 조명하고 있는 특징도 갖고 있다. 이는 정보와 지식, 기술 등의 의미로도 표현할 수 있고 개인들도 이런 현실적인 의미를 바탕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는 점에서 누구나 쉽게 읽으며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미래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미래를 향한 담론이나 다양한 평가는 공존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행동해야 하며 이는 개인적인 관점이나 공동체 및 사회적인 부분에서도 어떻게 인식하며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한다. 과학 및 기술 분야와 인문학적 영역의 결합, 그리고 과거의 사례를 통해 우리는 어떤 것을 배울 것이며 새롭게 부각되는 환경문제나 변화상에 대해서도 어디까지 이해해야 하는지 등을 책을 통해 배우며 현실적인 관점에서도 판단해 볼 수 있다. 미래를 향한 사람들의 관심과 예측상, 책을 통해 미래학의 본질적인 부분이 무엇이며 이를 어떤 형태로 활용해야 하는지 더 나은 형태로 생각해 보자.

 

 

 

 

 

 

 

 


 

m**********m 2022.06.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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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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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재테크에 요즘 관심갖다 보니 미래를 어떻게 읽는것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주식을 할 때에도, 그리고 나의 삶의 방향에서도 어떻게 대응해나가야 하나에 대해서 알고 싶을 때에는 미래를 읽을 수 있어야 할 것 같아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그런데 사실 이 책은 내 목표와는 다른책이었다. 미래 신기술, 그런 좁은 미래를 읽는 책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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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재테크에 요즘 관심갖다 보니

미래를 어떻게 읽는것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주식을 할 때에도, 그리고 나의 삶의 방향에서도

어떻게 대응해나가야 하나에 대해서 알고 싶을 때에는

미래를 읽을 수 있어야 할 것 같아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그런데 사실 이 책은 내 목표와는 다른책이었다.

미래 신기술, 그런 좁은 미래를 읽는 책이 아니라

굉장히 넓은 미래에 대해 설명하는 책이다.


작가이자 물리학자인 저자는 20여년동안 나노기술, 유전공학, 인공지능, 자율주행 자동차 등

기술의 발전과 함께 해왔고, 전문과들과 교류해왔다.


이 책은 그런 저자의 혜안으로

어떻게 미래를 보는지에 대해 설명해 둔 책이다.

과거로의 여행부터 인간 그 자체

그리고 미래 , 내일의 문턱 4가지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과거라고 하면 과거 기술을 설명할거라고 생각했지만 그보다 더 오래전

인간의 출현, 빛, 기원부터 설명한다.

빅뱅에서 시작해서

인간의 등장과

등장으로 인해 발생한 역사 기록, 그리고 앞으로 발전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내용 등

큰 범위에서 미래를 보고, 어떻게 읽을 것인지에 대해 설명해준다.


뭔가 내용은 어렵지만

정말 그 처음. 처음부터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또 책임, 인간성, 도덕성, 윤리 등에 대해서도 설명해

좋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에 대한 고찰도 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런류에 대해 생각하거나 내용을 접할일이 잘 없는데

한번 쯤 읽어 보면 좋을 듯 하다.

* 위 리뷰는 제품만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s******e 2022.06.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미래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를 읽고
"[미래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를 읽고" 내용보기
Intro 미래학 팟캐스트라는 독특한 소재에 끌려 책을 읽게 되었다. 조금이나마 미래에 어떤일이 생길지 상상하며 읽으면 좋을거같아 책을 바로 신청하였다! 책의 내용 책에서는 과거로의 여행 / 고유한 인간 / 미래건설 / 내일의문턱 이라는 총 4장으로 나뉘어있다. 크게 나눌때 과거 현재 미래로 봐도 될 것이다. 이 테마에 맞게 여러 에피소드들을 나누었는데 가장
"[미래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를 읽고" 내용보기


 

Intro

미래학 팟캐스트라는 독특한 소재에 끌려 책을 읽게 되었다. 조금이나마 미래에 어떤일이 생길지 상상하며 읽으면 좋을거같아 책을 바로 신청하였다!

책의 내용

책에서는 과거로의 여행 / 고유한 인간 / 미래건설 / 내일의문턱 이라는 총 4장으로 나뉘어있다. 크게 나눌때 과거 현재 미래로 봐도 될 것이다. 이 테마에 맞게 여러 에피소드들을 나누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나의 감상으로 서술하겠다.

 

 


 

다른 에피소드가 하나 더 남아있지만 이 문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나 역시 무한한 가능성을 뽐낼수 있게 만들어준 부모님에게 매우 감사하다. 참으로 뜻깊은 문구다. 사실상 책에서 이 문구가 책을 대표한다고 볼 수 있겠다.

 

 


 

이 노래는 한번 들어본사람은 있어도 한번 만 들어본 사람은 없을 것 이다. 전쟁을 멈추게 한 노래 존 레논의 <이매진>이다. 베트남 전쟁 배경으로 나온지 모르고 음악을 들었을 때 참으로 마음이 평온해지고 희망찬 배경속에 비둘기가 상상이 되었다. 노래 제목이 HOPE나 긍정 그런것이 아니고 단순히 imagine 이었기에

이런 평화로운 상상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랐다.

Outro

내가 상상하는 미래가 책에 쓰여있을까 궁금하여 읽었지만 누구나 상상할 수

있는 미래가 나와있었다. 또한, 이매진을 통해 인간의 고유성을 보여주었으며, 이러한 고유성을 토대로 앞날을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 작가의 숨겨진 의도같았다.

앞으로의 미래는 나의 후손을 위해서라도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고싶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9*****8 2022.06.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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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창의성과 공감능력을 최대한 활용하라! ... 미래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인문] 창의성과 공감능력을 최대한 활용하라! ... 미래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내용보기
"약 138억년전 우리가 알고있는 우주가 탄생했다.그전에는 미래도, 현재도, 과거도 없었다.그저 우리가 지금 경험하는 시간과 공간의 차원밖, 아주 작은 잠재력이 존재할 뿐이었다. (22쪽)"나는 앤드류 메이나드님께서 저술하시고 <(주)프롬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미래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아 우주가 138억년전에 탄생했다니 정말 유구한
"[인문] 창의성과 공감능력을 최대한 활용하라! ... 미래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내용보기
"약 138억년전 우리가 알고있는 우주가 탄생했다.
그전에는 미래도, 현재도, 과거도 없었다.
그저 우리가 지금 경험하는 시간과 공간의 차원밖, 아주 작은 잠재력이 존재할 뿐이었다. (22쪽)"

나는 앤드류 메이나드님께서 저술하시고 <(주)프롬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미래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우주가 138억년전에 탄생했다니 정말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구나 이에 한점밖에 안되는 지구에서 어떻게 살아야할지 진지하게 고민해봐야겠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과거로의 여행, 고유한 인간, 미래건설, 내일의 문턱 등 총 4장 231쪽에 걸쳐 미래란 무엇이고, 우리는 어떻게 그곳에 갈 수 있는지를 다양한 예화들을 곁들여알기쉽게 잘알려주시고있다.

저자이신 앤드류 메이나드님께서는 작가이자 물리학자이며, 복합적인 신기술의 사회적 책임을 다루는 전문가이다.

20년이 넘는 기간동안 나노기술과 유전공학, 인공지능 및 자율주행 자동차까지 기술이 제시하는 도전과 기회를 전문가들과 긴밀히 교류해왔다.

그래서, 미래학 팟캐스트로서는 처음 읽게된 이책은 정말 나에게 신선한 충격들을 안겨주었다.

나는 이책들을 읽으며 내가 좀더 시야를 넓게 멀리 봐야겠다고 생각하였다.

사실 미래를 내다본다는건 쉬운 일만은 아니다.
아니 우리가 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로 이렇게 몇년째 전세계가 고생할줄 그누가 알았겠는가! ~

근데, 이책은 공상과학과 물리학에서 역사와 철학에 이르기까지 종횡무진 넘나들며 미래, 세계 그리고 인간과의 관계를 해박한 지식과 혜안으로 잘알려주시고있다.

따라서, 세계경제포럼은 2018년 <미래 일자리 보고서>에서 미래의 물결을 타기위해서는 창의력을 개발해야한다고 했는데 전적으로 공감되었다.

그래서, 나는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미래의 모습은 어떠하고 이에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해야할지 궁금해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훨씬 낫게 달라질 미래의 발전된 모습을 구현하기위해 우리가 해야할일이 무엇인지 알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 즉 우리가 마음의 눈에 담고있는 그 대상은 현재보다 훨씬 더 나을 수 있다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것을 현실로 만들기위해서는 창의성과 공감능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책임감 있게 미래를 건설하는 방법을 학습해야 한다. (220~ 221쪽)"
k****3 2022.06.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미래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과학 물리학 철학을 넘나들며 읽는 미래의 세계 그리고 인간
"[미래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과학 물리학 철학을 넘나들며 읽는 미래의 세계 그리고 인간" 내용보기
"이 책의 모든 내용은 상상력이 뒷받침한다. 상상력은 희망과 가능성이 더해지면서 우리를 처음으로 우주에 데려갔고, 우리가 당장 마추한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적인 도구가 되었다. 이 책에서는 우리 자신과 타인을 바라보는 새로운 방법, 그리고 과거와 현재, 미래에 무엇이 있을지 탐구하는 또 다른 관점을 소개한다." 캐서린 콜먼(Cady Coleman, 전 NASA 우주비행사)가 이 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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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모든 내용은 상상력이 뒷받침한다. 상상력은 희망과 가능성이 더해지면서 우리를 처음으로 우주에 데려갔고, 우리가 당장 마추한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적인 도구가 되었다. 이 책에서는 우리 자신과 타인을 바라보는 새로운 방법, 그리고 과거와 현재, 미래에 무엇이 있을지 탐구하는 또 다른 관점을 소개한다." 캐서린 콜먼(Cady Coleman, 전 NASA 우주비행사)가 이 책의 추천사로 쓴 글의 일부이다. 콜먼은 추천사에서 "우주에서 본 지구는 전혀 약해 보이지 않는다. 인간이 사라지더라도 이 암석 덩어리는 오랫동안 살아남을 것이다."며 "이 책은 짧지만 흥미로운 60편의 글을 통해 앤드류(저자)는 우리가 가야 할 길을 제시한다. 빛에서 음직임으로, 상상력에서 호기심으로, 가능성에서 희망으로 가는, 가볼 만한 가치가 있는 여정이다. 각 주제는 우리 주변 세계를 새로운 방식으로 생각해보게 한다."고 말했다.

이 책 『미래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는 미래학 입문을 위한 기초서이다. ‘미래학’이란 과거 또는 현재의 상황을 바탕으로 미래사회의 모습을 예측하고, 그 모델을 제공하는 학문을 말한다. 대표적 미래학자인 앨빈 토플러, 제러미 리프킨, 존 나이스빗과 같은 유명 미래학자들과 그들의 대표작을 우리는 알고 있다. 미래학에 대해 문외한인 독자도 앨빈 토플러의 『제 3의 물결』을 읽은 기억이 있다. 당시 이 책의 출간 때는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던 기억도 함께 되살아난다. 이 책을 읽어본 독자는 우주에 대한 관심은 물론 '사유를 하는 방법'까지 알려준 '작지만 큰 책'으로 깊은 인상이 남았다.

 


 

대중적인 미래학자들은 30년 후, 100년, 심지어 수천 년 후의 세계를 그려내며 독자의 호기심과 불안을 자아내기도 한다. 그러나 이 책 『미래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는 미래학자들의 유토피아적 혹은 디스토피아적 미래 예측이 아닌 ‘미래를 생각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런 의미에서 미래를 과학적 예측이 아닌 철학적 상상과 사색으로 예측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미래를 생각하기 위해서는 과거와 현재를 우선 돌아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저자는 빅뱅에서부터 또 다른 지적생명체를 발견할지도 모르는 먼 미래까지의 흐름을 따라가며 ‘엔트로피’, ‘창의성’, ‘특이점’ ‘도덕성’ 등 60개의 키워드로 미래를 말한다.

추천사에서 지적한 대로 이 책 각 편의 글은 팟캐스트 같은 짧은 호흡이지만 개인으로서, 그리고 지구촌의 일원으로서 우리가 원하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전한다. 저자는 이 책을 쓴 계기에 대해 〈지구돋이(Earth Rising)〉라는 사진에서 출발했다고 밝힌다. 〈지구돋이〉는 1968년 아폴로 8호에서 찍은 최초의 지구 사진으로, 《LIFE》가 선정한 ‘세상을 바꾼 100장의 사진’ 중 하나이다. 인류는 이 사진을 통해 처음으로 지구를 객관화하여 볼 수 있었고, 우리 행성이 무척이나 아름답고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는 말에 독자는 100% 동의한다. 이 사진을 본 순간 독자도 지구의 아름다운 모습에 깜짝 놀랐고 이곳에 사는 한 사람이라는 사실에 감격스러워 했다.

 


 

하지만 이 책은 ‘지구’가 아닌 ‘미래’를 대상화하여 관찰한다. 현대 문명과 기술의 부작용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에 대처하는 인류의 어려움을 지적하고, 생명공학 위험을 경고한다. 그러면서 미래란 무엇이고, 왜 미래가 우리 삶에 이토록 필수적인지, 그리고 우리가 가져야 할 책임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한다. 나아가 과학기술 혁신뿐만 아니라 미래 설계에 있어 윤리, 공감, 평등, 디자인의 적용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각각의 글들이 제목이 다르고 불쑥 튀어나온 단어들의 나열처럼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이 글들은 모두 저자의 철저한 계획에 의해 순서가 정해졌고, 4개의 장(章)으로 나뉘었다. 우선 장의 제목이 각각 1장 「과거로의 여행」, 2장 「고유한 인간」, 3장 「미래 건설」, 「내일의 문턱」 등으로 분류됐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지금 우리가 구분하는 시간의 흐름으로 정해진 것 같다. 즉 '과거-현재-미래'란 시간 말이다. 이 '시간'은 나중에 더 읽어가면 인간이 정한 시간 구분마저도 모호해지긴 하다. 각 장은 15개 안팎의 짧은 단어 하나씩이 제목으로 정해졌다. 이를 테면 '지구돋이', '기원', '빛' 등이다. 모두 60개의 단어 중 겹치는 것은 3장에서 첫 제목 '변화'와 마지막 제목 '변화'만 겹칠 뿐(물론 내용은 다르다), 모두 각각의 단어들이다. 어떻게 보면 과학에서 쓰는 단어인 것 같기도 하지만, 대개는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단어 그대로다. 그 뜻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것도 아니다. 모두 일상에서 우리가 미처 그 뜻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을 뿐 자주 사용하는 단어들이다. 저자는 이런 단어들에 대해 사유를 거듭한 후 살아 숨쉬는, 생명을 가진 단어로 빚어낸다.

 


 

"혼란스러운 세상이다." 저자의 「서문」을 쓰는 시선은 '현재'에 머물러 있다. 저자는 "지금 인류는 미래가 불투명한 세게적 팬데믹과 씨름하고 있고, 난민들은 최소한의 인간다운 대우도 받지 못한 채 더 나은 미래를 만들고자 고군분투하고 있다. 또한 포퓰리즘과 민족주의의 물결이 거세지면서 비인간성이라는 또 다른 유형의 전염병이 퍼지고 있고, 세계 곳곳에는 다른 이들의 편협함으로 인해 자신이 바라는 미래를 외면당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전제한 뒤 "미래를 위한다면 이런 현재의 상황은 그다지 좋은 그림이 아니다."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암담한 미래를 예견하고 불안감만 증폭시킬 것인가. 그러나 저자는 이미 알고 있다.

"원하는 미래를 상상하고 건설하는 인간의 조직적인 능력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다. 과학과 기술의 발전으로 우리는 생물학을 정복하고, 생각하는 기계를 만들고, 난치병을 치료하는 지점까지 와있다."고 정의한다. 이에 따라 저자는 "우리가 사람과 사회를 이해할수록 더 공평하고 정의로운 미래를 향한 길이 밝아진다."며 "우리 삶의 터전인 지구라는 행성이 가진 자원 내에서 지속가능하게 살아가는 훨씬 더 효과적인 방법을 찾기 시작한다."고 제언한다. 그러나 만일 인간과 미래 사이의 관계, 인간이 미래에 가지고 있는 책임을 뼛속 깊이 이해하지 못한다면 우리가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을 해내지 못할지도 못한다."는 우려를 나타낸다. 물론 이 우려는 "각자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길을 찾아 인류의 앞날을 큰 그림으로 엮어내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지금 온갖 매체에서 인류의 미래를 절망적으로 표현한다. 로봇이 인간의 노동을 대체하고, 부의 양극화는 심각해지며, 인류는 회복 불가능한 지구를 떠나고… 이런 식의 미래 전망과는 달리 이 책은 희망을 말한다. 희망은 이 책이 지닌 가치의 일부이다. “인간이라는 종은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는 재능 있는 건축가와 같다. 저자는 하지만 일을 잘해내려면 어디로 가고 있는지, 그리고 왔던 곳보다 더 나은 곳을 만들기 위해 어떤 방법이 필요한지 파악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위로와 책임감을 더해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래가 무엇이고 어디에서 왔는지, 왜 미래가 삶에 이토록 필수적인지, 그리고 우리가 가져야 할 책임은 무엇인지 생각하며 보내는 시간은 거의 없다는 점을 저자는 아쉬워한다.

저자는 이를 위해 "나는 일종의 '리셋 버튼'을 누르기 위해 여러 편의 짧은 글을 쓰기로 했다. 의견을 전달하기 충분할 정도의 분량이면서 사족 취급을 받지 않을 정도로 짧은 글을 쓰는 것이 목표였다. 이를 통해 미래가 무엇이고 왜 중요한지와 우리가 더불어 살아가면서 다함께 미래를 그려나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여행으로 초대할 것이다."며 집필 취지를 밝히고 있다. 저자의 말대로 "모든 그림이 그렇듯 이 이야기도 완벽하지는 않다. 자세히 보면 섬세한 디테일을 기대한 곳에 넓은 붓으로 대충 칠한 곳이 있고, 깊은 통찰력을 기대한 곳에는 뜬금없는 구멍이 있다. 그러나 한 발 물러서서 바라보면 미래와 우리의 관계, 그리고 우리가 지켜야 할 책임에 새로운 빛을 비추는 독특한 초상화가 한 폭 나타난다."는 덧붙이는 말은 '사족'이다.

 


 

60개의 단어 중 하나를 꼽으라면 독자는 당연히 주저한다. 모두가 필요한 단어들에 미래학자의 통찰력과 미래의 예측, 그 이전의 과거와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것들에 대한 사유를 마친 것 중에 하나라도 불필요한 것은 없기 때문이다. 그 말은 잘 정교하고 튼튼하게 만들어져 잘 돌아가는 톱니바퀴 중 어느 톱니가 잘 돌아가게 하는 것인가?를 묻는 질문과 같기 때문이다. 다만 지면상 전부에 대해 독자의 느낌을 쓸 수는 없으니 한 개만 뽑아 여기에 전제를 대신하고 싶다. 물론 이 하나는 잘 돌아간 톱니바퀴 중 한 개의 톱니일 뿐이다. 1장 5번째 단어 '시간'의 설명으로 저자는 약 2페이지를 할당했다. 물론 다른 항목도 두 페이지 안팎으로 이루어져 있다.

스티븐 호킹이 1988년 발간한 『시간의 역사』에 대해 저자는, "사람들이 사놓고 절대 읽지 않는 책으로 유명하다. 불티나게 팔렸지만, 사람들은 대부분 읽기를 힘들어했다. 그럼에도 이 책은 시간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그리고 시간이 우리의 삶을 제약하면서도 어떻게 새로운 가능성을 알려준다."고 말한다. 시간은 우리 삶을 지배한다는 저자의 말에도 공감한다. 우리는 시간의 피조물이며 시간에 몰입하고 시간에 집착하지만, 시간을 통제하지는 못한다. 우리는 시간을 경험하면서 미래가 어떤 모습일지 상상한다. 시간을 이용한 판타지는 공상과학 소설에서 자주 다뤄지지만, 애석하게도 현실에서는 모두에게 적용되는 초 단위 이동을 초월한 시간여행은 불가능하다.

물론 모든 예측에는 예외가 있다. 여기에서는 빛의 속도에 가까운 속도, 또는 블랙홀과 같은 거대한 중력장이 예외로 작용하며, 이 같은 경우 시간은 더 이상 같은 속도로 흐르지 않는다. 과학이라는 것은 우리가 시간여행을 하지 못하도록 만들지만, 한편으로는 우리가 미래에 일어날 일을 흐리게나마 볼 수 있게 해준다. 이렇게 예측한 결과 중 재미있는 것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엔트로피'가 축적되면서 우주와 우주가 포함하는 모든 것이 천천히 고갈되는 과정에 관한 것이다. 이렇게 설명한 저자는 다음 항목에서 '엔트로피'를 다룬다. 이 책을 읽는다면 독자들의 과학과 미래, 상상력과 철학 등에 대한 생각은 이 책을 읽기 전과 읽고 난 후로 나뉠 것으로 독자는 믿는다.

 


 

다른 사람들과 공감하고, 그들의 입장이 어떤지 본능적으로 느끼고, 그들을 돕도록 영감을 주는 이 능력은 우리의 정신에 깊숙이 뿌리박혀 있다. 그리고 타인의 관점에서 과거, 현재, 미래의 경로를 보고 느끼는 이 능력은 완벽히 사회적인 능력이다. 함께 미래를 건설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공감 능력은 공동의 목표를 향해 일할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한다. 윤리는 우리에게 함께 살아가고 일하게 하는 사회적 규칙을 제공하지만, 그 동기를 제공하는 것은 공감이다.(p.216) - '공감' 중에서

 

저자 : 앤드류 메이나드(Andrew Maynard)

작가이자 물리학자이며, 복합적인 신기술의 사회적 책임을 다루는 전문가이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나노기술과 유전공학, 인공지능 및 자율주행 자동차까지 기술이 제시하는 도전과 기회를 전문가들과 긴밀히 교류해왔다. 세계경제포럼 글로벌 어젠다 평의회(Global Agenda Council) 신기술 분야 의장을 역임했으며, 유익하고 책임감 있는 기술 혁신에 관한 포럼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학문적인 작업 외에도 작품이 많은 작가이자 소통 전문가이며 강사로도 인기를 끌었다. 미디엄 원제로(Medium OneZero)나 슬레이트 퓨처 텐스(Slate Future Tense), 더 컨버세이션(The Conversation)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플랫폼에서 기술과 사회에 관한 글을 쓰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인 리스크 바이츠Risk Bites를 제작하고 트위터에서는 @2020science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애리조나 주립대학교의 사회혁신 미래학교 교수이다. 정상적인 사람은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공상과학 영화를 보는 데 많은 시간을 소모한다. 첫 저서는 『미래에서 온 영화(Films from the Future)』이다.

 

역자 : 권보라

한양대학교 컴퓨터공학부 졸업 후 삼성SDS에서 다년간 근무하였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제품의 언어: 디지털 세상을 위한 디자인의 법칙』『UX 기획의 기술: 페르소나와 시나리오 기반의 디자인 프로젝트 관리법』『어린이를 위한 코딩』이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c*****0 2022.06.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미래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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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란 무엇이고, 우리는 어떻게 그곳에 갈 수 있는가!   미래에 대한 관점을 180도 바꿔줄 '빅뱅' 같은 책   이번에 만난 [미래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책에서는 60편의 짧은 글을 통해 미래가 무엇이고 왜 중요한지와 우리가 더불어 살아가면서 다함께 미래를 그려나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미래와 우리의 관계, 그리고 우리가 가져야 할 책임에 대해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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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란 무엇이고, 우리는 어떻게 그곳에 갈 수 있는가!

  미래에 대한 관점을 180도 바꿔줄 '빅뱅' 같은 책

 

이번에 만난 [미래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책에서는

60편의 짧은 글을 통해 미래가 무엇이고 왜 중요한지와

우리가 더불어 살아가면서 다함께 미래를 그려나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미래와 우리의 관계, 그리고 우리가 가져야 할 책임에 대해

여러 편의 짧은 글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좀 더 쉽게 읽어갈 수 있었어요.

인간이라는 종은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는 재능 있는 건축가와 같다는 표현이 와닿았는데요~

일을 잘해내려면 어디로 가고 있는지, 그리고 왔던 곳보다 더 나은 곳을 만들기 위해

어떤 방법이 필요한지 파악해야 하는데, 이것이 우리 모두가 마주한 책임입니다.

그렇지 않고 인간과 미래 사이의 관계, 인간이 미래에 가지고 있는 책임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우리가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을 해내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이에 잠시 멈추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만드는 것은 움직임으로, 우리는 계속해서 움직임의 관점에서 미래를 이야기 합니다.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미래를 바꾸는 단계를 '밟아' 미래에 생길지도 모르는 일을

방지하죠,, 가끔은 뜻하지 않게 미래를 향해 '속도'를 내기도 합니다.

학습능력은 진화가 우리에게 준 가장 혁신적인 기술 중 하나입니다.

사건을 기억할 뿐만 아니라 결과와 연결해 우리 행동으로 인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예상하는 능력은 현재와 다른 미래를 상상하고 그 미래를 만들어나가도록 해줍니다.

더 큰 범위에서 보면 불 피우기부터 우주비행에 사용되는 최신 기술까지

지난 1만 년 동안 인류를 미래로 이끌어온 모든 발명을 탄생시킨 원동력이 바로 학습인거죠.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 즉 우리가 마음의 눈에 담고 있는 그 대상은

현재보다 훨씬 더 나을 수 있다는 데는 의심의 여자가 없습니다.

그것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창의성과 공감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책임감 있게 미래를 건설하는 방법을 학습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미래를 창조하는 사람으로서 우리는 그 이상으로 건설한 것을

관리하고 돌보는 방법을 배워야 우리 다음 세대가 그 혜택을 고스란히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미래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만능열쇠는 없다. 특효약도 없다. 

대신 수천 개의 답이 있다. 당신도 그 답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 옥타비아 버틀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p*******7 2022.06.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미래로 가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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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내일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자의 것이다. -데이비드 보위" 미래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가? 난 아직 그런 능력은 없는 것 같다. 최근 X-JAPAN의 히데상에 관한 영상을 보면서 여러 생각이 들었다. 시대를 앞서간 사람. 엄처난 영향력. 히데상은 어떻게 그렇게 해낼 수 있었을까? <미래를어떻게읽은것인가>는 미래, 세계 그리고 인간에 관한 책으로 과거로의 여행, 고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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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내일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자의 것이다. -데이비드 보위"


미래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가? 난 아직 그런 능력은 없는 것 같다. 최근 X-JAPAN의 히데상에 관한 영상을 보면서 여러 생각이 들었다. 시대를 앞서간 사람. 엄처난 영향력. 히데상은 어떻게 그렇게 해낼 수 있었을까? <미래를어떻게읽은것인가>는 미래, 세계 그리고 인간에 관한 책으로 과거로의 여행, 고유한 인간, 미래 건설, 내일의 문턱 등 총 4장으로 이루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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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형태의 학습이든 제대로 효과를 내려면 단순히 새로운 지식을 개발하는 것 이상을 포함해야 한다. 학습으로 얻은 지식을가지고 우리를 위한 미래를 만드는 데 사용해야 한다. (p61)"


늘 하는 고민 중 하나. '지금 내 노력이 내 미래에 도움이 될까?' 유튜브에도 분명 좋은 영상이 많지만, 좀 더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을 때가 있다. 글쓰기, 퍼스널브랜딩, 마케팅 등 강의를 고민한다. 공부할 때, 내 미래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가를 생각하며 움직인다. 혼자 독서하고, 글도 쓰지만 종종 미래를 향해 제대로 가고 있는게 맞나 고민이 들 때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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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가 혼란을 겪더라도 모두가 이루어내고자 하는 방향을 향해 노력한다면 기대보다 더 나은 미래를 상상해보아도 좋지 않을까 (p11)"


앤드류 메이나드 작가는 물리학자이자 복합적인 신기술의 사회적 책임을 다루는 전문가이다. 전문가의 말에 귀 기울이고 꾸준히 내 감각을 키우다보면 오늘보다 발전된 미래를 사는 사람이 되어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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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한줄]
- p29
미래를 만드는 것은 움직임이다. 우리는 계속해서 움직임의 관점에서 미래를 이야기한다.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미래를 바꾸는 단계를 '밟아' 미래에 생길지도 모르는 일을 방지한다. 가끔은 뜻하지 않게 미래를 향해 '속도'를 내기도 한다.
- p85
상상력은 우리에게 영감을 주지만, 그렇다고 해서 미래가 어떤 모습이어야 하고 그 미래를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모든 사람이 같은 생각을 하지는 않는다. 아타깝게도 우리의 상상력에는 어두운 면이 있다.
- p129
혁신 속도가 가속화되면서 미래에 대한 우리 비전은 꿈을 현실로 구체화하는 기술만큼이나 빠르게 변화한다.
- p141
미래의 어느 시점에는 살아있는 경험을 매우 그럴듯하게 시뮬레이션하여 가상현실과 진짜 현실을 구분하는 것이 불가능해질 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을 상상해보면 무척 흥미롭다. #일론머스크 와 #스티븐호킹 을 포함한 일부 사상가는 언젠가 이런 일이 가능하다고 믿는다.
- p159
현재 우리가 내리는 결정은 궁극적으로 우리가 상상하는 미래에 달려 있으며, 이는 놀라울 정도로 복잡하면서도 결함투성이인 두뇌가 현재를 어떻게 인식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 p200
우리 대부분에게 미래에 대한 비전은 오직 인간이다.
- p214
우리가 공유된 미래를 성공적으로 건설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행동을 결정하는 윤리적 프레임워크와 프로세스를 집단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책을 제공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s*******m 2022.06.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