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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의 분주함에 익숙해질 즈음 다시 작가의 처음으로 돌아가 자연에 동화되어 삶을 은유하고 치유받는 느끼의 시작(詩作)이라 느꼈던 글들입니다 아픔은 아픔대로 사랑은 사랑대로 그리고 그리움도 그리움대로.. 그 자리에 그대로 있는것만으로도 시인에게는 오롯하게 내것으로 따뜻하게 받아들이고 인정해서 삶을 풍요롭게 하는 힘이 있는듯 합니다 부모님에 대한 애틋함과 그리움이 읽는 이의 마음을 후비고 엄마로 또는 아내로의 삶에서는 우리 세대의 비슷한 감정에 자꾸 이입하게 합니다 함께인 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그리고 자신을 자꾸만 되돌아보며 사랑을 더해가는 마음이 자주 느껴지는 글인듯 합니다 인생의 반을 넘기며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한 번 쯤은 나를 돌아보고 한 걸음 쉬어가라며 따뜻하게 위로하고 있습니다 작가님의 삶을 응원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