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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 소녀’로 유명한 산밤님의 첫 일러스트 에세이, 무수한 파스텔 소녀들을 보고 항상 다른 순간이 떠올랐어요. 어떤 소녀를 보곤 잊고 있었던 제 꿈이 떠올랐고, 또 다른 소녀를 보곤 제 학창시절이 떠오르기도 했고, 또 어쩐 소녀를 보며 어린 시절의 저와 지금의 저를 떠올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늘 그림의 이야기를 생각하며 항상 작가님은 이 그림을 그리면서 어떤 생각을 하셨을까 궁금했어요 ! 이렇게 작가님의 시선으로 파스텔 소녀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영광입니다 세상을 살아갈 때 언제나 반짝이는 일만 있을 수는 없는 것 같아요다만 그 찰나의 반짝임, 순간이 오랜 시간 추억으로 남아 삶을 기대하게 하고 살아가게 해주는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학창시절에 교복대신 예쁜 사복을 입고 싶었고, 공부대신 친구들과 하루종일 떠들고 싶었고, 학원 대신 친구들과 떡볶이를 먹고 싶었고 음료수 대신 술을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약 10년 째 다니고 있던 ‘학교’라는 곳은 때론 재미없고 공부가 어렵기도 했지만 정말 좋은 친구들을 만났고 저를 이끌어 줄 수 있는 선생님을 만났으며 절 누구보다 사랑해주는 가족들의 품속에서 소녀시절을 지나 빨리 어엿한 멋진 어른이 되고 싶었습니다.이 일러스트 처럼 저는 20살의 시작 그 ‘봄’을 항상 기다렸어요 살아온 제 인생이라는 책에서 그 어떤 이야기보다 가장 크게 쓰일 너라서 말이죠 딱 20살이 되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면 당연하게 어른이 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1월 1일 종이 울리며 20살이 되던 순간 번쩍!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았지만 그냥 그날도 어느날과 똑같은 하루의 시작이었고 12월 31일과 똑같은 제가 있었습니다. 20살로 새로운 도전을 해보면서 어른이 된다는건 단순히 나이만 먹어서 되는게 아니라 생각보다도 되기 힘들다는 걸 알게됐습니다. 첫 시작부터 뭔가 제대로 꿰매지 못한 것 같은 생각에 고민도 많이하고 좌절도 많이 했습니다 어른이 되는게 이렇게나 힘들다면 차라리 조금 더 소녀로 남아있어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비온 뒤 땅이 굳는 것처럼’ 고민들을 잘 헤쳐가가고 열심히 뭔가를 해나가다 보니 조금은 성숙해진 것 같습니다.이 일러스트를 보면서 꾀병으로 조퇴를 하고 집으로 걸어오던 중학교 때 제 모습이 생각났어요 그날 꾀병으로 아프다고 했는데 사실 진짜 아파서 조퇴를 허락받은 거였음에도 친구들이 다 수업을 듣는데 나 혼자 학교 밖을 나간다는게 좋기만 해서 싱글벙글하면서 집으로 돌아온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뭘해도 즐거웠던 것 같아요 물론 지금도 즐겁지만 그때만의 추억의 향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뭐랄까 청량하면서도 풀냄새같은 싱그러움이 나는 것 같아요. 이 그림을 보고 그때의 몽글몽글함이 느껴져서 오랜만에 또 좋은 기억들이 잔뜩 떠올랐습니다. 저는 아직도 생각이 많은 날이면 새벽에 이어폰을 꽂고 나가 어둡고 고요한 바람을 맞으며 산책하곤 합니다. 새벽만의 비릿한 바람 냄새와 추우면서도 시원한 느낌, 세상에 나 혼자 있는 것 같은 적막감이 오히려 스스로를 차분하게 만들어줍니다. 감성적인 노래를 들으면서 센치해지기도 하고 힙합을 들으면서 나는 최고다라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고등학교 때 야자가 끝나고 항상 친구들과 산책을 했는데요. 너무 더운 여름날에도 눈이 펑펑오는 추운 날에도 친구들과 함께해서 전부 좋았어요. 그렇게 한 3년 정도 거의 매일 자정즈음에 산책을 하니까 요즘도 종종 아스팔트 도로의 가운데를 걷곤 합니다.이렇게 소중한 순간들이 모여 머리 속에서 하나의 영상을 만들고 이 기억이 힘든일이 있을 때도 좋은 일로 행복할 때에도 저를 더욱 단단하고 가치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각 일러스트마다 다른 이야기들이 있어서 어느 페이지를 펴든 위로 받고 또 스스로의 소녀시절을 떠올릴 수 있는 책이라 너무 추천합니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넘기며 학창시절의 제가 제 인생에서 가장 반짝이는 순간인줄만 알았는데 이순간에도 반짝거리며 빛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도 작가님의 한마디가 항상 마음에 남기를 바랍니다. ‘눈부신 반짝임이 당신의 마음 깊은 곳에 스몄으면 좋겠습니다.’ *부크럼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
![]() ◈산밤작가님의 일러스트에세이. ◈읽는 내내 내 속의 몽글거리는 무엇가를 끄집어 내주는 산밤님의 일러스트는 정말 매력적이다.Part 01 달콤한 낭만을 너에게 ?? page 56. 애매한 점수의 성적표. 앞으로도 쭉 이런 인생일까? 애매한 성적, 애매한 나, 애매한 오늘. 미묘한 불안은 탄산과 함께 삼켜. 인생이란 문제에 정답은 없겠지. 미래는 열어 봐야 하는 법이니까. ◈이 에세이를 읽으며, 우리 아들의 마음은 아닐지, 지금 이 글은 사춘기를 겪고 있는사랑하는 나의 아들의 마음을 대변해 주는 글 같았다. Part 02 싱그러운 파도를 너에게 ?? page 116. 모두가 꿈을 꾸는 밤 은은한 조명 재즈 바 한구석. 너와 함께하는 지금 여유 없이 들뜬 나에게 “천천히 취해도 돼.” 느긋이 머리를 넘기고 살며시 잔을 기울이는 너. 도시의 멜로디를 따라 조용히 젖어가는 너와 나의 시간. Part 03 따사로운 미소를 너에게 ?? page 174. 나의 밤은 그랬다. 웃는 너, 우는 너, 놀란 너. 내 방을 가득 채운 무수한 너를 수없이 밤새워 그리고, 자르고, 붙여 나가. 그 어떠한 순간의 너도 놓치고 싶지 않으니까. page 182. 빛나는 네가 나에게 닿으면 나는 눈, 코, 입, 심장에 튼튼한 팔다리까지 생겨서 뚜벅뚜벅 걸어 다니며 너를 위해 이 거리의 불빛들을 모두 켜고 다닐 거야. Part 04 따뜻한 마음을 너에게 ?? page 214. 집 안을 꽉 채운 따뜻한 아침 냄새. 어떻게 이렇게 일찍 일어나 준비할 수 있느냐고 신기한 듯이 물어보지만 말없이 웃으며 커피를 내리는 너의 사랑이 나를 포근하게 안아 주는 듯해. ◈산밤작가님은 이 글을 쓰실 때 어떤 마음으로 쓰셨는지.. 난 이 에세이에서 너와 나의 시간이 나와 내 자신.오롯이 내 자신만의 시간으로 자유로운 마음이 느껴졌다. ◈산밤님의 에세이는 내 모든 감정을 표출시켜주는 시원함을 주었고, 설렘으로 마지막 장을 넘겼을 때는 서운함도 느껴졌다.◈산밤님의 그림은 내가 너무 좋아하는 그림체이기도 하지만, 우리 친언니의 스타일이기도 하다. 자매라 그런가? ^^울 언니에게 한 권 선물해주어야겠다~ - 부크럼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반짝임을너에게 #산밤 #부크럼 #일러스트 #일러스트에세이 #낭만에세이 #에세이 #너무예쁜그림체 #힐링 #추천도서 @bookrum.official |
매일 똑같은 일상에 가끔은새로운 공기를 마시고 싶을 때가 있다. 특히 생각이 많은 나는 다양한 생각들로 머리가 무겁고 복잡할 때가 많다. 그래서 힐링이 되는 그림 에세이를 일부러 찾아보고 위로를 받기도 한다. 일러스트레이터 산밤 작가의 인물 일러스트는 보기만 해도 따스해지고 글과 함께 읽기 좋은 에세이 추천 책이다. 출판사 부크럼 에세이 베스트셀러 <반짝임을 너에게>는 표지부터 따스하다. 산밤 일러스트는 계절을 따라가며 무료한 일상에 새로운 풍경을 던져준다. 그림들의 색감이 참 따스하면서 복잡했던 머릿속에 상쾌한 공기를 준다. '선물하기 좋은 책' 반짝임을 너에게는 그림 속 풍경과 감각적인 글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힐링 되는 책이다. 신간도서 <반짝임을 너에게> 속에 담긴 소녀들의 모습과 글들을 읽으며 사랑과 용기 그리고 위로를 받을 수 있다. 읽으면서 학창 시절의 내가 떠올랐고 또 피식 웃으면서 공감도 했다.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요즘 매일 똑같은 일상에 무료함을 느끼며 새로운 순간을 느끼고 싶다면 요즘 읽을만한 책으로 이 책을 추천한다. 에세이 추천 <반짝임을 너에게>에 '네가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 불꽃은 찬란한 별이 되고 어제까지는 그냥 까만 도화지였던 밤하늘이 숨죽여 보고 싶은 영화가 돼' 라는 글귀가 있는데 너무 좋았다. 읽는 동안 '힐링 책'이었고 '위로 책'이었던 산밤 작가의 일러스트 에세이 추천도서. 두껍지 않아 단숨에 읽을 수 있지만 그림과 글을 느끼며 천천히 읽었던 책이다. 이 책을 책 선물로 받는다면 분명 반짝반짝 빛나는 마법 같은 순간을 선물 받는 것이니 마음껏 느껴보자. (자세한 책사진과 글&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무료한 일상에 반짝이는 별 하나 툭 떨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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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밤 작가님께서 일러스트뿐만 아니라좋은 글까지 선물로 주신 반짝임을 너에게예요. 일러스트는 마음을 말랑말랑거리고용. 글은 자꾸들여다보게 되요. 몽글몽글 마음이 따뜻해져서 기분좋은 책이네요 계절별 느낌도 각각 표현해주셔서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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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밤님 일러스트를 평소에도 좋아해서 인스타로 즐겨보고 있었던 찰나에, 최근 에세이 발간하셔서 읽어보았습니다. 일반 도서들과 다르게, 몽환스럽고 감성적인 일러스트가 있어서 덕분에 더욱 몰입감 있게, 흡입력있게 집중하고 읽었습니다. 머릿 속으로 상상만 했던 일상들의 이미지를 감성적으로 잘 풀어주셔서 덕분에, 좋았던 추억을 회상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몽환적이고 감성적인 일러스트와 짧은 문구들이 읽기 편했고 힐링할 겸 가볍게 읽기 좋은 책인 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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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임을 너에게 산밤 글,그림 부크럼
치렁치렁한 긴 머리에 커다랗고 빛나는 눈을 가진 예쁜 만화 주인공을 내가 입고 싶은 옷을 그려 입히고, 되고 싶은 모습으로 그려보곤 했다. 그렇게 그림을 그리다 보면 어느새 내가 만화 속 주인공이 되어 있었다. 산밤의 『반짝임을 너에게』는 어린 시절 어느 누구보다 반짝였던 추억을 떠오르게 한다. 저자 산밤은 사람들의 뜻 모를 추억을 건드리는 지점, 혹은 무턱대고 예쁜 그림을 자유롭게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말한다. 그렇게 산밤이 그리는 몽환적인 파스텔 컬러 소녀들은 나의 추억을 건드려준다. 어릴 적 그려본 듯한 만화 주인공 그림은 그렇게 어린 시절 감성을 떠오르게 한다. 하나하나 넘겨보는 그림 속에서 어느새 어린 시절 나의 이야기를 해준다. 짝사랑하는 이에게 고백하고자 썼던 편지의 글귀를 끄적이던 풋풋한 설렘이 떠오른다. ![]() 그 추억 속 나는 늘 사랑을 꿈꾸며, 사랑에 목말라하면서, 그렇게 사랑 가득한 꿈속에서 살았던 것 같다. 그저 친구 타령, 사랑타령하던 철없던 시절이지만 그 어느 누구보다 찬란하게 빛났음을 느낀다. ![]() 계절의 변화를 따라 추억도 따라 달라진다. 그림과 글을 보면서 옛 추억에 미소 짓다가도 책장이 멈출 때마다 변해버린 현실의 나를 보며 침울해지기도 한다. 그 시절의 나는 이렇게 꿈도 많고 소망도 많았는데 그 시절이 그립다. 그때 그 시절 푸른색이 좋다며 푸른색 찾아다니고, 푸른색 옷을 그렇게 입었다. 지금은 그 푸른색이 잊히고 무채색 옷, 무채색 세상에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없을까? 잊혀간 추억이 그립지만 그렇게 잊히다 가끔 떠올리며 그리워할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하기도 하다. 나에게 반짝였던 추억이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 산밤의 『반짝임을 너에게』는 추억의 시간을 만들어 주고 그리움을 느낄 수 있는 행복을 전해준다. 반짝였던 나를 떠올리며 그림에 빠져보고, 추억에 빠져보길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반짝임을너에게 #산밤 #부크럼 #일러스트 #글 #그림 #추억 #파스텔소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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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표지가 찰떡같이 어울리는 <반짝임을 너에게> 부크럼 출판사, 산밤 작가님의 신간, 일러스트 에세이에요. 표지의 색감이 정말 예뻐서 이건 소장하거나 선물하기에 정말 좋은 책이라 생각돼요. 초3 딸아이가 벌써부터 탐내고 있어요. 어릴 때 순정만화 좋아하셨던 분들은 더욱 그럴 것 같아요. 순정만화 그림체 한 장 한 장 일러스트와 그에 맞는 글들이 술술 읽히는데요. 제가 읽으면서 유독 눈도 마음도 멈추었던 문구들을 정리해 보았어요. <반짝임을 너에게> 는 그림 에세이에요. part 1,2,3,4 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의미하는 것 같았어요. p. 31 친구들이 모두 학교에 있을 때 나는 조퇴를 했다. 거짓말처럼 텅텅 빈 공간에서 지하철 안으로 쏟아지는 새털구름과 연둣빛 공기를 독점했다. 문득 일탈은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다. 잠깐 숨을 돌리며 이런 세상도 있구나 느끼며 그 시간이 모두 일상을 살아가게 하는 힘이 되는 거라고. 그런 생각을 하면서 집으로 가는 안내 방송을 가만히 듣고 있었다. p. 225 날이 추워지면 거리에서 울리는 종소리로 서로의 행복을 기원하는 시기가 왔구나 풍선처럼 부푸는 마음을 안고 까치발을 들어 우체통을 들여다봐. 편지를 넣기 전에 잠시 멈추고 호, 숨을 불어 넣어. '네가 올겨울에는 더 행복하기를' 실은 너에게 매일 행복을 기도하고 있었어. 하지만 이 편지를 받고 훨씬 더 따뜻하길 바라. 제가 한참 연애 세포가 피어나는 20~30대였다면 정말 누군가를 상상하며 읽었을 것 같은 내용이에요. 처음에는 첫사랑이 생각나고 연애하던 시절이 떠오르며 읽었고요. 그다음부터는 자라나는 딸아이를 생각하며 읽었어요. 언젠가 학교를 조퇴하며 낮 시간의 세상을 처음 마주할 딸아이의 시선과 아직은 엄마와 맛있는 걸 먹고 재밌는 텔레비전을 보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하는 딸아이의 지금의 모습. 또 언젠가 어른이 되어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을 위한 삶을 멋지게 살아냈으면 하는 응원의 마음과 매년 크리스마스가 되면 엄마와 아빠는 "너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 기도하고 또 함께할 거야" 하는 다짐의 마음이 떠올랐어요.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누군가를 떠오르게 하는 책 같아요. 반짝이는 것은 모두 좋아하니까요. 선물하기에도 좋은 책이에요. #순정만화 #순정만화그림체 #부크럼 #부크럼서평단 #에세이 #에세이추천 #책선물추천 #일러스트에세이 #그림에세이 #산밤일러스트 #인물일러스트 #일러스트집 #책선물추천 #선물하기좋은책 #일러스트에세이추천 #그림에세이추천 #신간에세이 #서평 #에세이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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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 마음을 일렁이게 합니다. 누군가 소녀의 손을 잡았거든요. 돌아보는 앳된 소녀의 볼엔 붉은 수줍음이 묻어나고 마침 부는 달콤한 바람에 머리칼이 흔들립니다. 밤인지 낮인지 모를 배경은 어딘지 반짝이는 기분이 들게 하고 생동감 있는 표정은 곧 이야기를 시작할 분위기에요.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매월 몽환적인 파스텔 컬러 소녀들을 그리는 산밤 작가의 일러스트에세이입니다. '사람들의 뜻 모를 기억을 건드리는 지점, 혹은 무턱대고 예쁜 그림을 자유롭게 만들어 나가고 있다'는 작가의 글과 그림을 이제야 알게 됐지만 분명 독자층을 두껍게 보유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역시 늦은감이 있지만 이런 예쁜 책을 안 읽을 이유 있나요? : “일상과 환상의 그 경계 너머로 몽환적인 낭만을 실현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산밤의 눈부신 세상” ** 반짝임을 너에게 ** 산밤 글, 그림 ** 부크럼 : 한 계절씩을 골고루 지낸 사람이라면 적어도 그에 대해 안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작정하고 숨기는 모습까지야 알 순 없겠지만 덥고 춥고 서늘하고 따뜻한 날들의 일상엔 부러 알아 내려 애쓰지 않아도 보이는 모습이 있을 테니까요. 여기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담긴 이야기를 알록달록 솜사탕 같은 예쁜 일러스트로 담아낸 작가가 있습니다. 사계절을 담은 그림 안에는 소녀가 등장해요. 이름도 모르고 어디에 사는지도 알 수 없지만 페이지를 넘길수록 소녀의 모습은 어딘지 당신(나)을 닮아 있고 소녀가 머무는 곳은 익숙한 장소인 듯 보일 겁니다. 그림과 짧은 글의 조화는 벚꽃잎처럼 하늘거렸던 사랑을 떠올릴 만하고, 함께 땀 흘리고 토닥였을 우정을 떠올릴 만해요. 내색하지 못한 비밀을 기억해 낼 이도 있겠고 어쩌면 지금 이 이야기를 걷는 중인 사람도 있을 테죠. 당신의 마음 저 편에 있던 어느 날의 장면과 그날의 이야기를 다시 선물해 줄 예쁜 일러스트에세이 여기. 이런 예쁜 책을 안 읽을 이유 없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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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쁜 글과 그림이 있는 산밤님의 에세이입니다! 일러스트 에세이를 볼때마다 항상 그림에 감탄하며 보는데 이번 책은 정말 역대급으로 예뻐서 감동이었어요! ![]() 표지부터 너무 예뻐요 ㅠㅠㅠㅠㅠ 캐릭터도 예쁜데 색감이 정말 예쁜 것 같아요! 산밤님의 일러스트들이 다 캐릭터는 물론이고 색감이 너무 예뻐서 보자마자 헉! 하게 되는 것이 있는데 표지에서도 그게 너무 잘 표현이 된 것 같고 그림만 봐도 학창시절의 풋풋함과 달달함이 물씬 느껴지는 그림인 것 같아요!! 별빛들이 반짝반짝해서 더 영롱하고 이쁜 느낌이네요~ 산밤님의 그림을 인스타그램으로 몇번 본적 있었는데 이렇게 책으로 엮어서 나오게 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월페이터나 이모티콘, 카톡테마 등도 구매할 수 있더라구요~~ 책은 앞에 목차가 따로 표시되어 있진 않고 총 4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구성되어 있습니다 Part1. 달콤한 낭만을 너에게 Part2. 싱그러운 파도를 너에게 Part3. 따사로운 미소를 너에게 Part4. 따뜻한 마음을 너에게 이렇게 나누어져 있고 각 파트가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렇게 4계절과 관련되어서 구분되어 있었어요!각 파트별로 그 계절을 잘 드러내는 그림들이 수록되어 있고 분위기 자체가 계절을 잘 표현하고 있어서 계절의 맛을 잘 느낄 수 있는 구성이었던 것 같아요!! 각 페이지는 그림과 함께 짧은 글이 수록되어 있는데 그림이 가득가득 있어서 너무 좋아요!글과 함께 보니까 그림이 가지고 있던 감성들과 함께 더 여운이 남게 되는 것 같아요! 책처럼 순서대로 쭉 보는 것도 좋지만 이어지는 내용이 아니고 한페이지마다 그림과 글이 다르기 때문에 랜덤으로 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책 자체도 안의 내용도 다 예쁨으로 가득한 책이라 소장용으로도 충분히 가치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생각날 때마다 글과 그림을 보러 책을 펼치게 될 것 같아요!! 예쁜 파스텔소녀들과 함께 하고 싶으신 분들께 책 추천드립니다!! 이 글은 출판사 '부크럼'에서 책을 제공받아 읽어본 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에세이 #에세이추천 #책선물추천 #일러스트에세이 #그림에세이 #산밤 #산밤일러스트 #일러스트집 #신간에세이 #일러스트에세이추천 #반짝임을너에게 #부크럼 #부크럼서평단 |
![]() 산밤님의 예쁜 일러스트들은 항상 테마로 즐겁게 사용하고 있어요. 이렇게 예쁜 책으로 다양한 일러스트를 볼 수 있어 얼마나 반가운지 몰라요:> 산밤님의 일러스트들은 예쁘기도 하지만 소녀들의 눈빛이 무언가 몽환적인 느낌을 줄때가 많아요. 에세이를 통해 산밤님이 어떤 스토리로 그림을 그려냈는지, 주인공들이 어떤 말을 하고 있는지 같이 느낄 수 있어 즐겁게 볼 수 있어요. 특히 사랑과 우정에 관해 많은 이야기들을 전달하는거 같아요.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기에도 좋은 책이에요. ![]() 어렸을때 느낌을 추억하게 한 페이지라 무척 뭉클해서 좋았어요. 천방지축이던 그때도 참 좋았었죠. ![]() 답이 없다 하면 어떤 때는 부정적인 의미로 다가올 수도 있는데 어떤 형태로 살아가도 만점이란 부분이 정말 와닿은거 같아요. 어떻게 살아가도 소중한 삶이니까요XD ![]()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예쁘게 느껴질 글이 아닐까 싶어요. ![]() 산밤님의 테마를 꾸준히 이용하고 있는 팬인지라 익숙한 일러스트들도 많지만 보지 못했던 일러스트들도 볼 수 있어 정말 눈 호강 했어요. 너무 예쁜 일러스트들이 많아서 책도, 테마도 꼭 한번 접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카카오톡 테마도 이뿝니다 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