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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알파벳의 비극하면 대체로 다 본격이었는데, 이건 사회파이다. 하지만 본격적인 면도 조금은 가지고 있다. 4개의 시가 합쳐져서 난하카마시가 된 이곳에, 만간지 쿠니카즈는 소생과에 배치된다. 원래 출세가도를 달리고 있던 그가 이곳에 배속된 것은 좌천이었을까. 여하간, 미노이시 지구에 대한 I턴 프로젝트는 소멸이 되어가는 지방 소도시에, 비어있는 집의 주인이 저렴하게 임대를 하여 인구를 늘리고자 하는 내용이었다. 6시면 칼퇴근을 하고 귀찮은 일을 하지않으려는 니시노과장, 그리고 대학교를 졸업한지 1년도 넘었지만 지금도 대학생같은, 뭔일만 있으면 만간지에게 전화하는 후배직원 간잔. 이렇게 세사람만이 차가운 바람이 통하고 더워서 쪄서 죽을 듯한 사무소에서 근무를 하고 있었다. 맨처음의 두가구부터 점점 미노이시 지구에 정착을 하게 되지만, 이웃간의 갈등과 작은 화재로 인해 다시 빈마을이 되어버린다. 이전 시장과는 차별을 보여주고자 하는 현시장의 강력한 사업추진으로 그의 추천으로 들어오게된 10여가구 또한, 잉어 절도사건, 방공호 붕괴사건 (여기에서도 일본 고유문화에 대한 비판의 시선이 있다. 일본 특유의 것이지도 하지만, 전원이 하지않는다고 할떄 하면 이지매, 아니 투명인간 취급을 받는 것 같은거.), 독버섯사건, 엔코불상 등의 작지만 개개인의 가구에는 큰 영향을 끼치는 사건이 생기고 이를 난데없이 니시노과장이 해결을 하면서 I턴 프로젝트는 장래를 알 수 없게 되어버리는데... 과연, 이러한 사건들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다 있었기 떄문일까 아니면 누군가의 보이지않는 손길이 미쳐있는 것일까. 하고 찾아내는 재미도 있으면서, 지방소멸, 고령화, 인구감소 등의 사회적 문제를 보여주고 있다. p.s: 요네자와 호노부 - 고전부 시리즈 (古典部シリ-ズ) 虎と蟹、あるいは折木奉太?の殺人(2014)' 호랑이와 게, 혹은 오레키 호타로' 단편은 [요네자와 호노부와 고전부 , 2017]에 수록 요네자와 호노부의 고전부 시리즈에 관한 귀한 정보들
- 소시민 시리즈 (小市民シリ?ズ)
- 베루프 (ベル-フ) 시리즈 さよなら妖精(2004) 안녕 요정 청춘, 아니 긴 인생에서 때때로 나타나는 바닥치기에 대하여王とサ?カス(2015) 왕과 서커스 타인의 신발을 신어보자 ??の10メ?トル手前(2015) 진실의 10미터 앞 저널리스트의 소명이란 (베루프 시리즈)
- 시리즈외 犬はどこだ(2005) 개는 어디에 개찾기를 하고 싶었던 탐정ボトルネック(2006) 보틀넥 이거 SF미스테리 아니죠, 호러죠. インシテミル(2007) incite mill 인사이트밀 ?い羊たちの祝宴(2008) 덧없는 양들의 축연 엔딩엔 의례 반전이 있는 것이라고 방심하지 말 것, 실마리는 곳곳에... 追想五?章(2009) 추상오단장 작가의 본질은 역시나 호러 折れた?骨 (2010) 부러진 용골 リカ-シブル(2013) 리커시블 요네자와 호노부의 세계는 참으로 오묘하다 ?願(2014) 야경 本と鍵の季節(2018) 책과 열쇠의 계절 인생의 스윗비터함이 녹아있는, 최상급의 청춘일상추리물 Iの悲劇(2019)?牢城(2021) 흑뢰성 |
| 요네자와 호노부 작가님의 I의 비극을 읽었어요. 간결하고 깔끔한 문체 덕분에 이야기가 술술 잘 읽혔고, 주제도 흔하지 않아 신선했답니다. 미래에 일어날 법한 사회 문제를 잘 꼬집어 보여줘서 생각할 거리도 많았어요. 꼭 한번 읽어보길 추천해요! |
| 그냥 사 본 책인데 소재가 넘넘 흥미로웠음. 지방소멸, 고령화, 청년이동, 인구감소…<<등의 사회문제로 인구 분산을 위해 도시 인구를 지방소도시로 이전시키고자 하는 프로젝트 I가 실시됨. 그리고 발생하는 미스테리한 사건들이 엄청 흥미진진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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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래 카트에 들어있던 요네자와 호노부의 책이다. 책이 출간되었을 때 알게 된 것은 아니고 우연히 소개한 글을 봤다. 요즘 우리나라도 지방도시소멸로 인한 고민이 많은지라 일본의 지방소멸과 그에 따른 부양책이 소재라고 해서 관심이 갔다. 물론 작가가 요네자와 호노부니 추리소설일 것이고. 제법 두꺼운 책이지만 페이지는 잘 넘어간다. 일본의 지방도시 ‘미노이시’는 아무도 살지 않게 된 마을이다. 시범케이스로 12가구가 지원을 받아 이주하게 되지만 이런저런 사건이 일어나며 모두 떠나간다는 간단한 이야기다. 다 읽고 나면 “그리고 아무도 남지 않았다”라는 말을 자신도 모르게 중얼거리게 되는. 나는 전~혀 정을 붙일 수 없었던 고전부 시리즈와 사계절 시리즈를 우리 아이들과 조카들은 엄청나게 좋아했다. 책을 다 사는 것은 물론이고 여러번 읽는 것도 목격했다. 흠. 나와는 안 맞는 것인가. 나는 오히려 <부러진 용골>로 요네자와 호노부를 알게 되었던 것 같다. 너무 오래 전에 읽어서 기억도 잘 안나지만. 그래서 내가 기억하는 요네자와 호노부는 좀 진중한 느낌인데 우리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듯 하다. 이 책은 약간 어중간한 느낌이 있다. 주제는 무겁고 내용도 그런데 등장 인물들은 희극적이다. 캐릭터가 확실하달까. 하지만 마지막에 약간의 반전이 있다. 인물의 특성을 따라 읽으면 어려움 없이 읽을 수 있고, 우리의 현실도 비슷한 데가 많아 앞으로 어찌 살까 고민스럽기도 하다. 지방엔 사람이 안 사는 것도 문제지만 호구지책이 부족하다는 것이 더 문제인 듯 하다. 여기 나오는 사람들도 거의 경제활동을 안 하거나, 지역에 연연해하지 않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이주해오고 있으니 말이다. 지방부양책에 세수를 쏟아붓는 한편, 그것을 막거나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고, 세상은 참 복잡하다. 소멸위기의 지방도시의 부흥을 위한 “소생과” 3인방의 이야기, <I의 비극>이다. |
| 요네자와 호노부 저 <I의 비극> 리뷰입니다. 사회파 미스터리가 뭘까 궁금했는데 읽으면서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사회 전반의 문제들이 작품 배경에 잘 녹아있네요 표지부터 꽤 강렬했는데 와 재밌네요 도입부터 흥미진진. 미스터리 좋아하시는 분들 추천해요. |
| 대여로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일본 미스터리 추리 소설인데 사실 일본 소설은 크게 좋아하지 않아서.. 그래도 리뷰가 좋아서 읽어봤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인구감소에 따른 고령화, 도시문제 등 사회 전반적인 문제를 다뤄서 생각할 거리도 있었어요. |
| 일본 미스터리 추리야 많이 봐왔지만, 또 매력적인 작품이 나왔구나 싶었습니다. 사회적 메세지를 곳곳에 담은 미스터리 추리 스릴러인데, 그 어떤 것도 놓치지 않고 이야기가 전개 되어 탄탄하구나 싶었어요. 시의성과 이야기의 흥미진진함을 모두 갖췄습니다. |
| 지방 도시의 인구 감소를 소재로 한 사회파 미스터리입니다. 깔끔한 글과 흥미로운 캐릭터, 몰입하게 만드는 스토리 때문에 요네자와 호노부의 작품들을 좋아하는데 이 작품도 재밌네요. 사람들이 떠난 미노이시를 배경으로 사건이 생기고 하나씩 주인공이 노력을 하게 되지만 갈등과 진실을 만나게 되면서 몰입이 잘 되었구요. 현실적으로 공감되는 이야기라서 더욱 생각해보게 되고 괜찮았습니다. |
| 요네자와 호노부 작가님의 I의 비극 리뷰입니다. 가장 젊은 사람이 59세였던 산골짜기 작은 마을 미노이시가 유령 마을이 된 후 죽은 마을을 재생시키는 프로젝트가 시행되는데 읽는 동안 인간에게 비극인 게 자연에게도 그러한지 의문이 들었어요. |
| 요네자와 호노부 작가님의 I의 비극 리뷰입니다. 사회파 미스터리가 어떤 건지 궁금해서 읽어봤는데 일본의 고령화와 지방소멸 문제가 심각하다더니 이런 작품도 나오는구나 싶었네요. 여러모로 현실이 녹아있는 이야기라 흥미롭게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