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의 아이폰 발표는 정말 기념비적인 순간이었다. 그의 발표 방법은 명확성과 간결함, 스토리텔링, 시각적 도움말, 무대 연출, 혁신 및 "One More Thing"의 예술을 포함한 여러 가지 기술을 사용하여 청중을 사로잡았다. 아직도 그의 프리젠테이션 영상은 유튜브에서 다시 들을 수 있고 많은 사람들에게 프리젠테이션에 대한 영감을 주고 있다. 그의 프리젠테이션 기술들은 발표의 형식을 혁신하고, 청중과의 강력한 연결을 만들며, 메시지를 전달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했다고 할 수 있다. 잡스의 발표는, 단순히 제품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서, 하나의 아이디어나 비전을 전달하고, 청중을 설득하며, 감정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준다는 것이었다. 그의 발표는 기술과 비즈니스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넘어서, 현대 프레젠테이션의 기준을 설정했다. 단순성과 명확성(Simplicity and Clarity): 복잡한 내용을 간단하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한 것으로, 잡스는 복잡성을 단순함으로 초월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스토리텔링(Storytelling): 강력한 스토리를 통해 청중과 감정적으로 연결하고 메시지를 전달한다. 시각적 도움말(Visual Presentation Aids): 시각적으로 매력적인 슬라이드와 이미지를 사용하여 청중의 관심을 끌고 정보를 전달한다. 무대 연출(The Art of Staging): 무대 위에서의 자신감 있는 존재감과 청중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발표를 더욱 생동감 있게 만든다. 혁신과 “One More Thing”(Innovation and “One More Thing”): 새로운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예상치 못한 순간에 "One More Thing"을 통해 청중을 놀라게 한다. 적절한 결론(The Right Conclusion): 발표의 마무리는 청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메시지를 기억에 남게 하는 중요한 부분이었다. 이렇듯 스티브 잡스의 프리젠테이션에서와 같이 상대방에 대한 설득의 중요성과 방법을 주제로 하는 책을 읽을 기회가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많이 알려져 있는 마크 고울스톤의 <뱀의 뇌에게 말을 걸지 마라>였다. ![]() 저자인 마크 고울스톤은 한국 독자들에게도 널리 읽힌 세계적 베스트셀러 『뱀의 뇌에게 말을 걸지 마라』와 『토킹 투 크레이지』를 통해 ‘설득의 비법’과 ‘또라이 퇴치법’을 전수해온 마크 고울스톤은, 컨설턴트와 비즈니스 코치로도 유명하지만 사실 심리치료 정신과 의사가 본업이다.
UCLA 정신의학과 교수로 25년간 근무하면서 미국소비자위원회가 뽑는 ‘최고의 정신과 의사’에 네 차례나 선정되었으며, ‘사람의 마음을 해킹하는 의사’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오프라 윈프리 쇼>를 비롯해 CNN, BBC 등의 주요 미디어에 인간관계 전문 상담가로 출연했으며,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비즈니스 인사이더>, <패스트 컴퍼니>, <허핑턴 포스트>, <월스트리트 저널>, <포천> 등에 칼럼을 기고해왔다. FBI와 미국 경찰에서는 인질협상훈련관으로 활약했고 IBM, GE, 디즈니, 골드만삭스, 도이치방크, 뱅크오브아메리카, 마텔, 제록스, 시스코, 페덱스, 액센츄어 등의 대기업에 자문을 제공하기도 했다.
『나는 왜 내가 제일 힘들까』는 고울스톤의 장기인 뛰어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유감없이 발휘된 심리상담서로, 출간 직후 5년간 아마존 자기계발 부문에서 ‘Top 5’에 올랐으며, 20년 넘게 자존감 분야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면서 미국에서만 20만 부 넘게 판매되었다. 수많은 미국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답게 ‘세상 누구보다 자기 자신이 가장 힘든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면서도 적확한 공감의 언어로 어루만져주고 있다.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1부 상대를 끌어당기는 마법의 기술 2부 사람의 마음을 조절하는 9가지 기본 법칙 3부 상대를 우호적인 태도로 바꾸는 12가지 기술 4부 7가지 난감한 상황을 재빨리 돌파하는 기술 에필로그 이제… 당신의 화술은 근본부터 달라졌다! 《뱀의 뇌에게 말을 걸지 마라》는 마크 고울스톤의 저서로, 인간관계와 의사소통 문제를 현명하게 해결하는 설득의 기술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상대방의 마음을 해킹하는 방법을 30가지 비법으로 설명하며, 다양한 상황에서 적용 가능한 기술을 제시한다. 대화와 설득의 기술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매우 유용한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고, 감정을 조절하며,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권장되는 도서일 것 같다. 저자는 인간의 뇌를 세 부분으로 나누어 설명하며, 각 부분이 대화와 설득에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분석한다. 저자는 인간의 뇌를 ‘뱀의 뇌’, ‘포유류의 뇌’, '영장류의 뇌’로 구분하며, 각각의 뇌가 대화 중 어떤 역할을 하는지 설명한다. 파충류의 뇌 (뱀의 뇌): 가장 원시적인 부분으로, 즉각적인 반응을 담당한다. 이성적인 대응보다는 본능적인 반응을 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이 상태에서는 이성적 대화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상대가 이 상태일 때는 감정을 진정시키고, '포유류의 뇌’나 ‘영장류의 뇌’ 상태로 이끌어야 한다.
포유류의 뇌 (토끼의 뇌): 감정을 주관하며, 사랑, 기쁨, 슬픔, 분노 등의 강렬한 감정이 일어나는 곳이다. 인간의 뇌 (영장류의 뇌): 상황을 논리적으로 판단해 의식적으로 실행계획을 세우는 역할을 한다. 뱀의 뇌 상태에 있는 사람에게는 이성적인 대응이 아니라 즉각적인 반응을 하고 있는 상대에게는 결코 대화를 시도하지 말라는 주장이다. 상대방의 상태를 파악하고 그에 맞게 대응하면 설득이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인 것 같다. 특히 대화 상대가 감정적이거나 방어적일 때, 즉 ‘뱀의 뇌’ 상태에 있을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전략을 제공한다.
마크 고울스톤이 이 문장에서 모든 사람이 근본적으로 공감과 이해를 받고자 하는 욕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이러한 욕구가 유명인이든 일반인이든 관계없이 모든 인간에게 내재되어 있다고 본다. 따라서, 누군가의 이러한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켜줄 때, 우리는 단순한 지나가는 사람에서 중요한 존재, 즉 친구나 동료로 인식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는 인간관계에서 깊은 연결을 형성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요소이다. 상대방의 내면에 공감하고 그들의 욕구를 이해함으로써, 우리는 더 강력한 관계를 구축하고, 상대방을 설득하거나 영향을 미치는 데 있어서 더 효과적일 수 있다. 고울스톤은 이러한 접근 방식이 사람들을 '당신의 편’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우리는 성공적인 대화를 위해서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통제할 수 있는 컨트롤 기술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뇌의 상태를 빠르게 변화시켜야 한다. 파충류 뇌에서 포유류 뇌, 그리고 인간의 뇌로 이동하는 연습을 통해 이를 달성할 수 있다. 저자는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의 위험 (지식의 저주), 선입견이라는 필터를 조심해야 한다고 제언한다. 상대방의 실제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해야 상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다. ![]()
저자는 상대방이 과장된 주장을 할 때, 간단하고 직접적인 질문을 통해 상대방으로 하여금 자신의 말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전략을 이야기해 준다. "“‘정말’ 그렇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은 상대방이 자신의 주장을 과장하거나 허풍을 떨고 있을 때, 그들로 하여금 자신의 말을 재고하도록 유도한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상대방이 자신의 주장을 완화하거나 수정하도록 만들며, 이는 대화에서 주도권을 얻는 데 도움이 된다. 상대방이 자신의 주장을 물러나게 함으로써, 당신은 상황을 더 잘 제어할 수 있게 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화로 나아갈 수 있다. 고울스톤은 이를 통해 상대방의 방어적 태도를 완화시키고, 보다 건설적인 대화로 이끌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 우리는 상대의 욕구를 파악해야 하며, 공감을 얻고 있다는 느낌을 줄 수 있다면, 낯선 사람을 친구로 변화시키고 대화를 시도할 수 있다. 또한 관심을 끌려고 하지 말고 관심을 보여라고 주장한다. 타인에게 관심을 기울일수록, 상대방은 당신에게 더욱 고마워하며 더욱 공감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상대방이 중요한 사람이라고 느끼게 만들어라고 조언을 해 준다. 상대방에게 '당신은 중요한 존재’라는 확신을 심어줄 수 있게 하면, 상대방도 나에게 필요한 것을 줄 것이기 떄문이다. 상대방의 마음을 알아보고 분석하기 위한 30가지의 방법과 그 접근 방법이 기존의 방법과는 달라서 재미있고 유익하게 읽은 책이었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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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의 뇌에게 말을 걸지마라 제목에서 부터 왠지 내 머릿속에 있던 뱀이 선악과를 먹으라고 유혹 하는것만 같았다. 인간의 가장 기본적 본능인 파충류의 뇌가 바로 뱀의 뇌 인것이다. 우리 뇌 속에 편도체는 긍정과부정, 즉 좋다와 나쁘다로 인식한다. 일상 생활속에서 우리는 고객을 설득할 때, 부하직원을 대할때나 상사를 대할 때, 위기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나와있다. 마크고울스톤 작가의 글을 보니 신 께서 이런 능력을 집중적으로 주신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매력적인 글과 설득의 힘을 느꼈다. 나도 이런 능력 하나 특출났으면 했지만, 이 책을 읽고 실천한다면 두려울게 없겠다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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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나는 왜 내가 제일 힘들까>, <토킹 투 크레이지> 등 심리/화술 관련 서적을 집필하시고, 심리치료 정신과 의사이자 기업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신 마크 고울스톤 박사님의 책이다. 이 책은 총 4부로 이루어져 있고, 30가지 최적의 설득 기술을 포함하고 있다. 1부는 [상대를 끌어들이는 마법의 기술]로, 이 책의 총론에 해당한다. 두 가지 설득 기술을 제안하고 있는데, 그중 하나는 설득 상대를 내 ‘인질범’으로 생각하라! 여기서, 저자는 ‘설득 사이클’을 설명한다. 설득 사이클은 (상대가 내 말에) 저항 → 경청 → 생각 → 실행 의지 → 실행 → 만족 이 단계들을 거치게 된다. 저항과 경청을 거쳐 내 말을 생각해 보게 되는 순간에 ‘바이 인(buy-in)이 일어나며, 상대로 하여금 ‘바이 인’하게 만드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자 ‘누구라도 설득할 수 있는 비결’이라 말한다. 1부에서 제안한 또 하나의 설득 기술은 ‘뱀의 뇌’에게 말을 걸지 마라! 인간의 뇌는 파충류(뱀)의 뇌, 포유류(토끼)의 뇌, 영장류(인간)의 뇌 이렇게 3개의 층으로 되어 있고 각각의 뇌는 감정 상태에 따라 작동하는데, 공포, 불안, 위협을 느낄 때 ‘뱀의 뇌’가 작동한다고 한다. 저자는 설득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상대가 ‘뱀의 뇌’(안쪽층) 상태에서 벗어나 ‘토끼의 뇌’(중간층)를 거쳐 ‘인간의 뇌’(바깥층) 상태로 왔을 때 말을 걸어야 한다고 설명한다.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간의 뇌’가 왜 가장 바깥쪽에 있지? 라고 생각했는데 그 이유가 책에 설명되어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책을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 2부는 [사람의 마음을 조절하는 9가지 기본 법칙]으로, 1부에서 설명한 설득 사이클에서 다음 단계로 움직이는 데 필요한 9가지 기본 법칙을 소개하고 있다. 9가지 법칙 중, ‘위기 상황에서 벗어나는 방법’, ‘경청하는 방법’ 부분이 가장 와 닿았다. 패닉 상태에서 빨리 벗어나는 방법이 단계적으로 상세하게 나와 있어서 이해가 쉬웠고 실제 상황에 적용 가능해 보인다. ‘경청’에 대해선 대화 기술에 관한 책을 읽을 때마다 새로운 사실을 깨닫고 반성하게 된다. 그리고, ‘문제적’ 인간을 만났을 때는 피하라! 벗어나라! 그게 정답이다. 3부는 [상대를 우호적인 태도로 바꾸는 12가지 기술]로, 상대의 감정이나 나와의 관계에 따라 달리 취할 수 있는 12가지 전략을 설명한다. 12가지 기술 중 ‘합의문’ 전략이 눈길을 끌었다. 2부에 나온 ‘약점 드러내기’와도 연결되는데, 여태까지 상대에게 내 약점을 드러내면 나를 깔보고 무시할까 봐 약점은 언급하기 꺼렸는데, 약점을 드러냄으로써 다가갈 만한 사람으로 인식시킬 수 있다는 점, 문제점이나 단점을 미리 밝혀 오히려 상대의 존중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4부는 [7가지 난감한 상황을 재빨리 돌파하는 기술]을 설명한다. ‘작심삼일’과 관련하여, 내가 좋아하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나를 칭찬하게 하고, 여러 가지 장점들을 듣고 실컷 음미함으로써 힘을 얻으라는 제안은 인상적이었다. 3, 4부의 내용은 각론에 해당하며, 자신이 처한 상황에 맞는 기술을 적용하면 된다. 책에 나온 설득 기술들은 ‘설득’ 뿐만 아니라 ‘관계’ 개선을 위해서도 유용한 내용이 많다. 책에는 ‘기술’, ‘전략’이라고 표현되어 있지만 나와 상대(타인)를 대하는 태도나 자세라고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화술이나 처세에 관한 책으로 분류되어 있지만, 내 삶에 있어서 그리고 인간관계에 있어서 머릿속에 새기고 싶은 좋은 내용들이 많아, 천천히 곱씹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며 책을 읽었다. 저자가 직접 상담하거나 컨설팅한 내용이 대화체로 들어 있고, 이론 설명이 아닌 구체적 해결 방법(예시 많음)을 제시해 주고 있어 명쾌한 느낌이 들었다. 곁에 두고 계속 참고하고 싶은 책이다. 책 에필로그에 “혼자만 간직하고 싶겠지만, 그러지 마라!”라는 문장이 있는데 정말 사회생활이나 가정생활을 하시는 분, 결국 모든 분이 꼭 읽어 보시길 권해 드린다. #뱀의뇌에게말을걸지마라 #마크고울스톤 #타임주니어 #타임북스 #타임비즈 #설득 #설득의기술 #소통 #대화법 #화술 #협상 #사회생활 #인간관계 #처세 #자기계발 #베스트셀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도서 #신간추천 *본 서평은 타임비즈 출판사(@time.junior_)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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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한국어 초판은 2010년에 나왔고 14년 후 개정판이 나왔다. 십몇년이 넘는 동안 꾸준히 사랑받은 책이라는 증명이다. 정신과 의사이자 설득 대화의 달인인 마크 고울스톤이 쓴 영어 원저의 제목은 Just Listen (그저 들어라) 이다. 한국어판은 이보다 더 호기심을 자아내는 단어를 책 제목에 가지고 있다. '뱀의 뇌에게 말을 걸지 마라' 책표지에 적힌 '뱀의 뇌' 라는 단어를 보면 머리 속은 호기심과 궁금증이 피어난다. 정말 잘 지은 제목이다. 책의 앞부분에 뇌과학 지식을 보며 '뱀의 뇌'에 대한 물음표를 해소할 수 있다. 그리고 중반부부터 후반부까지는 모두 어떻게 하면 대화에서 원하는 바를 얻을 것인지에 대해 법칙과 기술로 설명하고 있다. 설득 상황이 많은 사람에게 유용한 실용서가 될 것이다. #뱀의뇌에게말을걸지마라 #설득 #사회생활 #인간관계 #처세술 #타임비즈 |
설득에 관한 책을 첨 읽은 건 20대 직장 생활을 하면서 일거다.그때 업무 중 영업과 고객관리가 일부 포함이 되어 있어 사회 초년생으로서 두렵고 낯설어서 뭔가 도움 되는 걸 찾다가 <설득의 심리학> 이라는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벌써 이십 여년 전이었는데 그 당시 꽤나 베스트셀러답게 도움 되는 내용들이 많았다. 그 후에도 비슷한 류의 책들을 검색하여 읽었고, 심리 관련하여 공부도 하고 자격증도 취득하였지만 여전히 타인의 심리를 읽고, 파악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은 것 같다. 한 십여 년 전부터는 뇌에 관련한 책들을 읽기 시작하였더니 단순히 심리나 설득에 관한 책만 읽을 때 보다 훨씬 더 도움이 되는 것 같다. ![]() 이 책의 작가는 UCLA 정신의학과 교수로 20년 넘게 근무하면서 미디어 출연과 칼럼을 쓰고 있고, FBI와 미국 경찰에서 인질협상훈련관으로 활약하는 등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어떠한 내용을 들려줄까 책 표지를 넘기면서부터 많은 기대가 되었다. 이 책에서 첨 등장하는 사례는 엽총을 목에 겨누고 자살시도 중인 프랭크라는 남자를 설득하는 장면인데 특히 요즘 뉴스나 영화 속에서도 제법 자주 인질극이나 자살소동이 등장하여 몰입감 있게 읽을 수 있었다. 그런 일측촉발한 상황에서 극도로 흥분한 사람을 말 한마디로 진정시키고, 모든 상황을 말끔히 정리할 수 있는 대화의 기술 내지는 설득의 논리는 놀랍고도 신기하기까지 하다. ![]() 이 책에서 작가는 접근 방식만 바꾸면 설득에 성공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그 일련의 기술은 인질협상과 같은 긴박한 상황뿐 아니라 일상적인 설득과 협상에서도 효과가 있으며 간단하면서 즉시 그 효과가 나타나는 기술이라고 한다. 그 핵심은 '설득 사이클이라고 부른다. 저항 -> 경청 경청 ->생각 생각 -> 실행의지 실행의지 -> 실행 실행 -> 만족과 지속 이 책의 핵심이자 '누구라도 설득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사람들을 '바이 인'하게 만드는 것이다. '바이 인' 단계는 바로 사람들이 당신의 말에 '저항'하다가 '경청'하게 되고, '생각'해보게 되는 순간에 일어난다. 그리고 역설적이게도, 사람들을 '바이 인'하게 만듦으로써 설득의 사이클로 이끄는 열쇠는 바로 '당신이 그들에게' 무엇을 말하느냐가 아니라 '그들이 당신에게 무엇을 말하게 만드느냐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어떤 마음의 변화가 일어나느냐'에 달려 있다. (p.25) 설득 사이클의 다음 단계로 움직이는 데 활용할 수 있는 '9가지 기본 법칙'과 '12가지 간단한 기술'을 통해 어디서든 상대에게 감정을 이입하고 갈등을 완화시켜 원하는 해결책으로 '바이 인'하도록 만드는 기술을 설명하고 있다. ![]() [인간에게는 뇌가 3개가 있다](p.33) 1. 파충류의 뇌(뱀의 뇌) : 가장 안쪽에 있으며 '투쟁/도피 반응'을 관장함 - 위기를 감지했을 때 즉각적 행동과 반응 2. 표유류의 뇌(토끼의 뇌) : 중간층을 차지하며 감정을 주관 - 사랑, 기쁨, 슬픔, 분노, 비탄, 질투, 즐거움 등의 강렬한 감정이 일어나는 곳 3. 영장류의 뇌(인간의 뇌) : 가장 바깥쪽에 있으며 상황을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판단해 의식적으로 실행 게획을 세움 - 파충류와 포유류의 뇌에서 수집한 정보를 조사하고 분석해 실용적이고 현명하고 도덕적인 결정을 내림 3개의 뇌는 어느 정도 협동하여 함께 일을 하지만 서로 떨어져 독립적으로 기능하는 경우가 더 많으면 특히 스트레스 상황일 때 더욱 그러하다. 이때 파충류와 포유류의 뇌가 주도권을 잡고, 생각하는 영장류의 뇌는 힘을 잃게 되며 우리의 뇌는 원시적인 기능에 맡겨지는 것이다. 이 상황에서 누군가를 설득하기 위해서는 가장 바깥쪽에 있는 '인간의 뇌'에 말을 걸어야 하며, 잔뜩 흥분해서 반항적응로 대드는 사람, 위협을 느기고 있는 사람을 '바이 인' 하도록 시도하면 안된다. 이미 상대방의 바깥쪽 뇌가 통제력을 상실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이 상황에서 설득에 성공하려면 반드시 상대의 '파충류의 뇌'에서 '포유류의 뇌', 다시 '영장류의 뇌'로 거슬러 올라가면서 말을 걸어야 하는게 바로 그 기술이다. 편도체 납치 / 거울신경세포(감정이입세포, 달라이라마세포) / 미러링 등은 실생활에서 많이 접하는 상황인것 같다. ![]() 2부 사람의 마음을 조절하는 9가지 기본 법칙에서 소개한 스트레스나 위기 상황에 처했을 때 정신적 단계인 1단계 : '젠장!' (반응 단계) 2단계 : '큰일이군!' (발산 단계 3단계 : '에잇!' (회복 단계 4단계 : '자, 그럼...' (집중 단계) 5단계 : 'OK!' (재개 단계) 는 실생활에서 많이 접하는 상황이라 자주 훈련하여 빠르게 '패닉 상태'로부터 '통제 상태'로 끌어올리는 훈련을 능숙해질때까지 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2부에서 사람을 설득하기 위한 9가지 핵심 법칙을 설명하였다면 3부에서는 단지 몇 분 만에 절대 설득할 수 없을 거라 생각한 사람도 설득할 수 있는 상대를 우호적인 태도로 바꾸는 12가지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4부에서는 앞서서 배운 기술들을 잘 조합하고 약간의 기술을 더하여 대처하기 힘든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하는데 매 챕터에서 설명과 더불어 해당되는 사례를 함께 설명하여서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타임비즈![]() 이 책을 통해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 그들에게 공감하는 태도와 나 스스로 감정을 다스리며 원시적인 뇌가 아닌 상위단계인 인간의 뇌가 상황을 다스리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뱀의뇌에게말을걸지마라 #마크고울스톤 #심리 #설득 #논리 |
![]() "나만 알고 싶은 설득의 기술" ㅡ 15년 연속 스테디 셀러 개정판 미국 FBI협상전담반 공식 교과서 아마존 자기계발 베스트셀러 ㅡ 의사소통이 불가능해 보이는 순간에도 상대방을 설득해 낼 수 있는 30가지 비법을 담은 책. . 인간의 뇌를 크게 3 부분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커뮤니케이션, 인간관계, 설득 능력에 관한 솔루션을 제시해줍니다. ㅡ 남편과 대화를 하다보면 종종 벽에 부딪히는 느낌을 받아요. . 서로의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가끔 감정이 격해지는 순간도 있구요. . 갈등은 줄이고 서로가 윈윈 할 수 있는 대화법을 배우기위해 이 책을 읽게 되었어요. . 책에서는 다양한 사례와 예시를 제시해주는데 실제 적용해 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많은 점을 배워갈 수 있었습니다. . 특히 이 책을 통해 '공감'과 '경청'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는대요. . 사람들은 나를 이해하고 공감해 주는 사람에게는 마음이 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적절한 방법으로 마음을 표현하고, 경청하며 공감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배워갑니다. . 더불어 흔히 겪는 선입견은 버리고, 감정이 격해진 상황에서는 냉정함을 유지하는 것이 결국에는 좋은 관계와 상황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ㅡ 1. 인간의 뇌를 3부분으로 나누어 설명합니다, 파충류의 뇌 (뱀의 뇌) ; 가장 안쪽에 위치하며, 투쟁-도피-반응을 관장한다. 공포, 위협을 느낄 때 활동하며, 이 상태에서는 이성적인 작동이 멈추게 된다. 포유류의 뇌 (쥐의 뇌) ; 감정을 주관하는 중간층으로 사랑, 기쁨, 슬픈, 분노 등의 감정이 일어나는 곳이다. 영장류의 뇌 (인간의 뇌) ; 가장 바깥쪽에 위치하며, 상황을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의식적인 실행 계획을 세우는 역할을 한다. . 2. 뇌구조를 이해하고 활용함으로써 상대방을 설득하고 영향을 미치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개발할 수 있다. ; 특히, 상대방이 '뱀의 뇌' 상태가 되면 설득할 수 없다. YES의 대답을 이끌어내며, '토끼의 뇌' 상태나 '인간의 뇌' 상태로 유도해야 한다. . 3. 인간의 본성과 각자의 성향을 이해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설득의 기술을 익혀야 한다. ㅡ 실천 해 볼 내용 1. 공감 능력 ;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하고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기 2. 경청의 기술 ; 상대방의 말에 집중하고 공감하며 의견을 존중하기 3. 자기조절능력 ; 감정적인 반응은 자제하고 논리적인 사고를 위해 노력하기. 4. 선입견 ; 첫인상, 선입견으로 상대를 평가하지 않고,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추천드립니다.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분 세일즈를 하고 있는 분 서비스 직종에 근무하고 있는 분 대화가 통하지 않아 고민이신 분들 인간관계를 개선하고 싶은 분들
ㅡ 책 속 문장 커뮤니케이션이란 결국 사람들을 설득해서 이전에 하던 것과 다른 무언가를 하도록 만드는 노력이기 때문이다.-p.23 편도체 납치를 겪는 순간에는 감성지능이 완전히 사라지기 때문이다.-p.37 누군가에게 '공감을 얻고 있다'는 느낌을 주려면 다른 사람의 입장에 서야 한다.-p.79 한편으로는 사람을 끌어강기고 설득하는 기술을 배우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정말 해가 되는 사람을 끊어내는 연습도 하길 바란다.-p.149 만약 누군가가 '기대하지 못했던 일'을 해주기를 원한다면 당신이 먼저 상대에게 그렇게 하라.-p.185 당신은 사람들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위치로 옮겨놓을 뿐이다.-p.195 변화를 불러오는 질문의 열쇠는 간단하다. 자문해 보라. "내가 이 사람의 생각이나 관심사, 미래나 인생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단번에 보여줄 수 있는 질문은 무엇일까?"그리고 그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p.231 ![]() ![]() ![]() ![]() ㅡ * 타임비즈 출판사에서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ㅡ . . . #뱀의뇌에게말을걸지마라 #마크고울스톤 #타임비즈 #설득 #사회생활 #인관관계 #처세술 #설득의기술 #아마존베스트셀러 #자기계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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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에서 의사소통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하지만 때로는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대화가 왜 이렇게 어려운지 의문을 품게 되곤 한다. 마크 고울스톤의 『뱀의 뇌에게 말을 걸지 마라』는 바로 이러한 고민을 풀어주는 열쇠를 제공한다. 사람의 뇌를 세 부분으로 나누어 설명하며 각 부분이 대화와 설득에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분석함으로써, 우리 모두가 가진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특히 파충류 뇌, 즉 '뱀의 뇌'가 활성화된 상태에서는 절대로 설득이 효과적이지 않다고 말한다. 이 뇌 상태는 생존 본능만을 위해 싸우거나 도망치는 기본적인 반응만을 지배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상대방이나 우리 자신이 이러한 상태에 있을 때는 일단 감정을 진정시키고, 포유류의 뇌나 영장류의 뇌, 즉 더 높은 단계의 뇌로 전환을 유도해야 한다고 한다. 이는 마치 감정의 해일 속에서도 냉정함을 유지하며 상황을 판단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과 같다. ![]()
이 책은 '적'을 '동지'로 바꾸는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한다. 예를 들어, 직장에서 마주하는 난감한 상황들, 가족 간의 소통 부재, 고객 서비스의 어려움 등 현실적인 문제들을 예로 들며, 그에 맞는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특히 '불가능 질문', '마술적 패러독스', '감정이입 쇼크'와 같은 기술은 상대방의 방어적 태도를 무너뜨리고, 보다 건설적인 대화로 이끌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
읽는 내내, 마크 고울스톤은 커뮤니케이션을 단순한 말 전달의 도구가 아니라, 사람들과의 관계를 개선하고 감정을 조절하는 효과적인 수단으로 다룬다. 그는 이 모든 것이 결국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출발한다고 강조한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해 나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감정과 생각의 흐름을 이해하게 되고, 이것이 어떻게 각각의 의사소통 상황에 적용될 수 있는지를 배울 수 있다. ![]()
독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는, 단순히 대화의 기술을 넘어서서 인간관계의 근본적인 개선을 도모할 수 있다는 점이다. 비단 업무 상황뿐만 아니라 가정, 친구,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이 책에서 배운 기술을 통해 더 깊고 의미 있는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단순한 자기계발서를 넘어, 인간을 이해하고 더 나은 삶을 추구하는 모든 이들에게 필요한 도서이다. ![]()
어쩌면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설득을 받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설득이 '뱀의 뇌'에만 말을 걸고 있다면, 그 어떤 의미 있는 변화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상대의 '인간의 뇌'에 말을 걸어 진정한 의사소통의 길을 열어가는 법, 그 첫걸음을 이 책과 함께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
출판사(@time.junior_)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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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도대체.. 저 사람이랑은 말이 안 통해.
“단단한 벽에 머리를 박는 기분이야.”
대화를 하며 이런 기분이 드는 상대를 만난 적이 있으세요 우리는 혼자서만 세상을 살아갈 수 없죠. 누군가와 대화하고 의견을 주고 받고 협상을 하기도 해요.
지금 당장 설득해야 할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 상대는 회사 부하직원일 수도 있고, 동료일 수도 있고, 고객, 친구, 나의 배우자, 부모, 세상 제일 무서운 중2 사춘기 자녀일 수도 있을 거예요.
그런데, 자신만의 방어막을 세우며 한 발자국도 앞으로 나아가는 대화를 이어갈 수 없는 상대도 있기 마련이에요. 그럴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자..자.. 여기 와서 내 얘기 좀 들어봐.
그러면 상대방이 기쁜 마음으로 달려 나와서 내가 하는 말을 군말 없이 들어 줄까요 어떤 사람들은 상대방과의 대화를 꺼려하고 어렵게 생각하는데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계획, 목표 등을 따르게 만드는 대화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태어난 것 같이 보이기도 해요.
하지만 저자는 이런 능력이 천부적인 재능이나 마술 같은 일이 아니고 기술, 과학이라고 말해요. 심지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그 기술이 쉽다고 해요.
책에서 저자는 -대화를 할 때 사람의 마음을 조절하는 9가지 기본 법칙과 -상대방을 대화에 우호적인 태도로 참여할 수 있도록 바꾸는 12가지 기술, -7가지의 난감한 상활을 재빨리 돌파하는 기술을 알려주고 있어요. 이 책을 보며 아… 이래서… 욱하는 감정에 대화를 망쳐버리고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했구나… 방어적이고 귀를 열고 있지 않는 듯한 사춘기 아이들에게 이런 방법이 더 효과적이구나..를 배울 수 있었어요. -뇌의 작동방식을 알고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하고자 하신다면, -일상생활에서 대화를 통해 관계를 잘 풀어나가고 싶다면, -나의 비즈니스에 실용적이고 의미있는 관계를 맺고 싶다면,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본 책은 타임비즈 출판사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뱀의뇌에게말을걸지마라 #마크고울스톤 #설득 #사회생활 #인간관계 #처세술 #뇌과학 #의사소통 #대화의기술 #타임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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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사회생활을 제법 했건만, 점점 많이 느끼는건 사람관계가 어렵고 그 중에서도 소통이 참 어렵다는 것이다. 특히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하루에도 몇번씩 협상과 설득을 해야하는 순간들이 찾아온다. 상사를 설득할때, 협력사와 일정을 맞출 때, 개발 방향을 바꾸어야 할 때 등등. 이야기가 잘 되면 좋지만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른지라 어떤 때는 이야기가 산으로 가거나 말이 안통해 감정적으로 교착 상황에 놓이기도 한다. 지나고 보면 '그땐 이렇게 했어야 하는데' 등이 떠오를때도 있지만 또 비슷한 상황이 오면 또 똑같은 상황을 연출하기도 한다. 오늘 읽은 책은 '뱀의 뇌에게 말을 걸지 마라'란 책이다. 저자는 정신과 의사이자 FBI와 미국 경찰의 인질협상훈련관으로 활약한 특이한 이력으로 읽기전부터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이번 책에서 30여가지에 이르는 설득의 법칙을 제시했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소통에 어려움을 많이 느꼈던 터라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의 방법을 배우고자 열독하게 되었다. 저자는 눈 앞의 설득대상을 단순 설득대상으로 보지 말고, 당신을 포로로 잡고 있는 흉포한 인질범이라고 가정해 볼 것을 권유한다. 그렇게 하는 이유로 당장 상황에서 탈출할 수 없고, 저항, 두려움 등 여러 장벽에 둘러싸여 무기력한 상황을 연출하는 것이다. 대부분 이런 상황에서는 대부분 드라이브 할 마음을 먹고 기어를 올리는, 납득시키고 권유하고 주장하다 못해 강요하는 행동을 하기 마련이다. 저자는 모든 설득 커뮤니케이션이 저항-경청-생각-실행의지-실행-만족과 지속의 5개 사이클을 거치며 애초 마음의 변화가 수반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아울러 우리 인간에게는 이성적으로 사고하는 인간, 감정적인 토끼, 투쟁적 반응을 지배하는 뱀의 뇌가 있다고 비유하며 뱀의 뇌, 즉 편도체를 건드려 편도체 납치가 발생하는 상황을 막아야 한다고 설명한다. 이어 사람의 마음을 조절하는 9가지 기본 법칙과 상대가 태도를 바꾸도록 유도하는 12가지 기술, 색다른 상황에서 써먹을 수 있는 7가지 팁을 선보인다. 근본적으로 사람의 마음을 조절하기 위해선 상대방에 대한 많은 관심과 정보가 필요하며, 경우에 따라 공감하고, 중요한 사람이라고 느끼게 만드는 등의 호의와 배려가 필요하다는 점이 인상깊었다. 또한 개인적으로 나르시시스트 고객에게 대응하는 방법이 회사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방법 같아 인상깊게 읽었다. 꼭 설득이 아니더라도, 이대로만 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나와 얘기하고 싶어할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소통을 좀 더 잘해보고 싶다면 꼭 한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뱀의뇌에게말을걸지마라 #마크고울스톤 #황혜숙 #타임비즈 #소통 #설득 #관심 #저항 #경청 #생각 #실행의지 #실행 #만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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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의 뇌에게 말을 걸지 마라"는 마크 고울스톤이 저술한 책으로, 인간의 뇌 구조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의사소통과 설득의 기술을 설명합니다. 이 책은 특히 대인 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과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저자는 인간의 뇌를 세 부분으로 나누어 설명하며, 각 부분이 어떻게 대화와 설득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합니다. 책의 핵심적인 아이디어는 인간 뇌의 세 부분, 즉 '뱀의 뇌', '포유류의 뇌', '영장류의 뇌'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함으로써 상대방과의 의사소통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뱀의 뇌는 기본적인 생존 본능과 반응을 담당하며, 이 상태에서는 이성적인 대화가 어렵습니다. 포유류의 뇌는 감정을 다루며, 영장류의 뇌는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담당합니다. 저자는 각 뇌의 상태를 이해하고 적절히 반응함으로써 설득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예를 들어, 상대방이 뱀의 뇌 상태에 있을 때는 감정적 반응을 진정시키는 방법을 사용해야 하고, 포유류의 뇌나 영장류의 뇌 상태로 유도해야 합니다. 효과적인 설득을 위해서는 이 세 부분을 모두 고려하여 상대방에게 접근해야 합니다. 이는 공감 능력을 극대화하고, 상대방의 저항을 줄이는 데 중요합니다. 설득 과정은 저항, 경청, 생각, 실행 의지, 실행, 만족과 지속의 순환으로 이루어집니다. 각 단계를 성공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바이 인(Buy-in)’ 단계에서는 상대방이 대화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저자는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소개하며, 이러한 기술들이 상대방과의 갈등을 해소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구체적인 예시와 함께 설명합니다. 예를 들어, '불가능 질문'은 상대가 저항적인 상태에서 벗어나도록 유도하며, '마술적 패러독스'는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상대의 태도를 전환시키는 데 효과적입니다. 이 외에도 '감정이입 쇼크', '역방향 플레이', '합의문 전략' 등은 각각 상황에 맞춰 상대방의 마음을 여는 데 유용합니다. 이 책은 대인 관계와 의사소통에 있어서 실질적이고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합니다. 저자의 경험과 다양한 사례를 통해, 독자는 복잡하고 때로는 긴장감 넘치는 인간 관계 속에서 상대방의 마음을 어떻게 이해하고 조절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습니다. 특히, 상대방의 감정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접근 방식을 선택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모든 인간 관계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책의 궁극적인 목표는 독자가 자신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키고, 이를 통해 개인적, 전문적 인간관계를 개선하는 데 있습니다. 각 장에서 제시하는 기술들은 실생활의 다양한 상황, 예를 들어 직장 내 갈등, 가족 간의 문제, 고객 서비스의 어려움 등에 적용할 수 있으며, 이러한 기술을 통해 대화 상대와 보다 긍정적이고 의미 있는 관계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복잡한 심리학적 이론을 쉽고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풀어내고, 일상 생활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전략을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이 책은 대화의 기술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권장될 수 있습니다. 고울스톤의 접근 방식은 심리적 인사이트와 실제 적용 가능성을 결합하여, 독자들이 더 나은 커뮤니케이터가 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뱀의 뇌에게 말을 걸지 마라"는 그 자체로 탁월한 커뮤니케이션 지침서입니다. 이 책은 복잡한 뇌 과학의 이론을 일상 생활에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조언으로 전환하는 데 성공합니다. 다만, 일부 독자에게는 뇌 과학적 용어와 개념이 다소 난해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저자가 제공하는 생생한 예시와 명확한 설명은 이해를 돕습니다. 이 책은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할 법한 커뮤니케이션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실질적인 도구를 제공합니다. 개인적이든 직업적이든 간에, 복잡하고 도전적인 대인 관계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권장되는 도서입니다. 이 책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키고, 보다 성숙하고 의미 있는 인간 관계를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또한, 독자들은 더욱 성숙하고 효과적인 대화 기술을 개발할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