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해연 작가의 <눈이 나려 꽃> 20권 리뷰 입니다. 읽다 보니 이 작품은 설석의 굴곡진 인생 역정기인가 싶어요. 정말 고립무원 황궁에서 어떻게든 자신과 엮인 사람들을 지키고자 고군분투하는 설석의 행동들에 속이 짠합니다. 황제는 그야말로 방관자이자 어쩌면 설석의 인생에 훼방꾼인가 싶기도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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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한 황궁에서 유일한 희망은 바로 황궁에 머물고 있는 이웃나라의 대군이네요. 지엄한 황후인 것을 알면서도 짝사랑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그를 누가 탓할 수 있을까요. 황제지만 너무 얄미워서 차라리 두 사람이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전개가 참 좋습니다. |
| 황후와 진원대군이 같이 있는 걸 본 황제는 황후를 몰아세우고 진원대군이 나서서 황후를 대변한다 진원대군을 데리고 황제는 자리를 옮긴 후 그에게 형이 돌아오면 이련으로 같이 가라 명한다 황제는 황후를 믿어보려 한다 자신이 어려울때 도와준 황후가 아닌가 한편 양소의를 이용해 황제반대파는 또다른 음모를 꾸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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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적으로 황후를 대변하고 보호하려는 진원대군을 보며 황제는 그가 거슬리기 시작하고, 진원대군에게 이련으로 돌아갈 것을 명한다. 설화는 가지고 있던 진원대군의 훈을 사람을 시켜 진원대군에게 돌려주고,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설화에게 훈을 연주해 주고 싶었던 진원대군은 함정에 빠지게 되는데...... 이 일로 황후와 진원대군의 추문이 황궁에 돌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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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샹(...)의 의심병은 도대체 언제쯤 되어야 치유가 될런지. 솔직히 죽어을 때까지 가져가야 할 지병인 듯 싶습니다. 이래 저래 업보만 잔뜩 쌓아가고 있는데 이게 어떻게 터질지 기대가 됩니다. 후회 남주가 되어 잔뜩 구를 날이 과연 올런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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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에서 출간한 임해연 작가님의 눈이 나려 꽃 20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평소 궁중암투물 사극을 좋아하는 편인데 이 작품이 그런 느낌을 줘서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작화도 깔끔하고 스토리 라인이 탄탄해서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