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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야옹?상담소의?마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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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 사귈 때는 상대에게서 어떤 도움을 받을까를 생각하지 말라. 대신 당신이 그 사람을 위해 어떤 봉사를 해줄 수 있는가를 생각하라!”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을 먼저 한다면, 섭섭함은 생기지 않을 겁니다. (p.91)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책은, 첫 페이지부터 엄마 마음이 철렁하도록 '학교가 싫어요!'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책, 『코야옹 상담소의 마송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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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 사귈 때는 상대에게서 어떤 도움을 받을까를 생각하지 말라. 대신 당신이 그 사람을 위해 어떤 봉사를 해줄 수 있는가를 생각하라!”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을 먼저 한다면, 섭섭함은 생기지 않을 겁니다. (p.91)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책은, 첫 페이지부터 엄마 마음이 철렁하도록 '학교가 싫어요!'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책, 『코야옹 상담소의 마송이』이다. 『코야옹 상담소의 마송이』는 「진홍이 아니라 분홍」, 「모리와 지구 산책」 등의 작품으로 아동문학상을 여러 차례 수상한 정현혜 작가님의 작품이다. 그런데 왜 '출간'이라고 말하지 않냐고? 그건 『코야옹 상담소의 마송이』가 이미 8살이기 때문이다. 

 

『코야옹 상담소의 마송이』는 2016년, 이미 8년 전에 작가님께 수상의 영광을 안긴 책이다. 그런데 과거에 출간되었던 이 책을 '오늘책'에서 왜 굳이 다시 출간했을까? 나 역시 그런 생각을 해보았었는데, 책을 읽어보니 그 이유를 알겠더라. 아이들의 마음을 살피고, 아이들의 생각을 들어볼 여러 포인트가 가득했기 때문. 나 역시 아이들이 꼭 한번 이 책을 만나보면 좋겠다. 부모님이나 선생님도 같이 읽고, 아이들의 고민에 귀를 기울여보면 좋겠다. 

 

『코야옹 상담소의 마송이』에는 학교에 다니지 않는 10살 아이가 등장한다. 엄마는 학교 밖의 세상에서 배울 것이 더 많다고 생각하고 선생님이었던 할아버지는 학교에 반드시 다녀야 한다고 말을 한다. 둘의 자존심 대결 아래, 송이는 학교에 가지 않아도 공감력, 논리력이 차라고 있음을 증명하기 위해 친구들의 고민 상담소를 연다. 선생님, 친구, 성적, 사랑 등의 여러 고민을 해결해가며 송이는 학교에 대해 가졌던 선입견을 깨게 되고, 우정이 무엇인지를 배우게 된다. 그런 송이의 모습에서 여러 생각을 해보기도 하고,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어 좋았다. 또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고민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도 있었고, 아이의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이 편안해졌다. 아이 또한 자신이나 친구들이 겪을 법한 고민을 읽으며 공감했다. 

 

또 각 단락이 그리 길지 않기에, 글밥이 많은 것을 연습하는 아이들에게 읽기 독립을 준비하며 읽기에 좋고, 아이들이 고민할 법한 포인트들을 잘 짚고 있어, 이야기를 나눌 거리가 많았던 것 같다. 또 일러스트는 어찌나 귀엽고 유쾌한지! 「식당 바캉스」를 그린 심보영 작가님 특유의 익살스러움을 잘 살렸다. 이야기 자체도 풍성한데, 일러스트 등이 무척 상세하고 재미있어 마치 만화를 보는 듯 생생하게 느껴지더라. 

 

아이들에게 권장되는 도서는 무척 많다. 그러나 이렇게 아이들의 고민을,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책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학교생활, 친구 관계 등 우리아이가 당장 겪을 여러 고민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해볼 수 있는 좋은 책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g********r 2024.05.10.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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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야옹 상담소 : 친구들의 고민을 통해 배우는 행복한 학교
"코야옹 상담소 : 친구들의 고민을 통해 배우는 행복한 학교" 내용보기
"코야옹 상담소의 마송이"책을 잘 읽지 않는 첫째 아이를 위해그나마 읽는 다면 더 많은 주제와내용이 담긴 책이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보게 된 책이예요.학교에 다니지 않고 집에서 교육을 받는송이의 이야기가 담겨 있죠.학교가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엄마와학교 선생님이셨던 할아버지 사이에서자신이 학교에 다니지 않더라도 똑똑한 아이임을증명하려고 상담소를 차리게 돼요.이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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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야옹 상담소의 마송이"




책을 잘 읽지 않는 첫째 아이를 위해
그나마 읽는 다면 더 많은 주제와
내용이 담긴 책이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보게 된 책이예요.


학교에 다니지 않고 집에서 교육을 받는
송이의 이야기가 담겨 있죠.




학교가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엄마와
학교 선생님이셨던 할아버지 사이에서
자신이 학교에 다니지 않더라도 똑똑한 아이임을
증명하려고 상담소를 차리게 돼요.


이때부터 송이는 자신과 같은 또래 아이들이
학교를 다니며 겪는 다양한 고민들을
상담해 주게 된답니다.




코야옹 상담소의 마송이를 읽으면
학교란 단순히 공부만 하는 곳이 아니라
친구들과의 관계와 협동하고 협력하는
작은 사회를 살아가는 법을 배울 수 있어요.


또한 다양한 관계를 맺고 갈등 해결 및
사회적 기술을 배우는
중요한 장소라는 걸 깨닫게 되죠.


자신이 학교에 다니지 않아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던
똑똑한 송이같은 아이라도 말이예요.





송이는 아이들의 고민과 상황을 접하면서
점차 자신의 환경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고
서로 협동하고, 싸우고,
친해지기 위해 갈등하는 과정을 통해
혼자서 배우는 것과
친구들과 부딪히며 배워가는 것이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알게 되고
작은 사회를 경험하게 돼요.


이 내용들을 읽으며
친구들과 함께하는 활동,
친구들과의 소통에 대해서
딸과 자연스럽게 대화가 되더라구요.






사회적 기술, 친구 관계, 
갈등 해결에 대한 가르침을
자연스럽게 절달해 주는 
코야옹 상담소의 마송이!


이 책은 아이들에게 
학교 생활의 중요성과 가치, 
행복한 학교에 대한 것을 
설명해 줄 뿐만 아니라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으면서
유대감도 형성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줘요.




책을 싫어하는 아이들이라도
학교에 가지 않는 아이라는 설정을 통해
흥미를 끌 수 있어
쉽게 책을 펼칠  수 있게 만들어 준답니다.


책을 통해 아이가 많은 것을  깨닫고 
친구들과의 관계나 학교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를 원하시는 부모님 들이라면
꼭 한 아이와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l******l 2024.06.0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코야옹 상담소의 마송이
"서평: 코야옹 상담소의 마송이" 내용보기
부제: 학교에 가기 싫은 마송이 or 책을 통해 자유를 찾는 마송이??[진홍이 아니라 분홍]에서 느낀 특유의 따뜻한 시선과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이미 한차례 감동을 받은 바, 정현혜 작가의 이 책도 무척 기대가 되었다. 게다가 학교에 가지 않는 자유를 지킨다고?!학교 교육이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여 송이를 학교에 보내지 않는 송이 엄마VS학교가 꼭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초등학교
"서평: 코야옹 상담소의 마송이" 내용보기
부제: 학교에 가기 싫은 마송이 or 책을 통해 자유를 찾는 마송이??

[진홍이 아니라 분홍]에서 느낀 특유의 따뜻한 시선과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이미 한차례 감동을 받은 바, 정현혜 작가의 이 책도 무척 기대가 되었다. 게다가 학교에 가지 않는 자유를 지킨다고?!

학교 교육이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여 송이를 학교에 보내지 않는 송이 엄마
VS
학교가 꼭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초등학교 교사였던 할아버지.

이 둘 사이에서 갈등하는 송이는 학교에 가지 않을 자유를 지키기 위해 할아버지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그 제안은 바로 100명의 아이들의 고민을 해결해 학교에 다니지 않는 자신이 더 뛰어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 그리하여 송이는 '코야옹 상담소'를 열게 된다.

아이들의 다양한 고민을 엿볼 수 있게 되는 대목도 나온다. 아이들은 선생님, 친구, 성적, 짝사랑 등의 흔히 우리가 떠올릴 수 있는 고민을 가지고 오는데 이를 해결해 나가는 송이의 모습은 신선하고 독특하다.

책을 읽어나가며 이 책은 단순히 송이의 상담 도전을 그린 것에 그치지 않는다는 걸 느꼈다. 
학교란 무엇인가, 왜 학교에 가야 하는가에 대한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며 깊은 생각에 빠져들게 한다.





p******h 2024.05.3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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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왜 갈까에 대한 질문과 답변
"학교를 왜 갈까에 대한 질문과 답변" 내용보기
학교는 왜 갈까? 꼭 가야 하나? 이런 질문을 해보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 질문만큼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것도요. 최근에는 초등학교 선생님이 직접 쓴 책도 많이 나오고, 예비초등인 아이, 부모를 위한 책도 쉽게 찾아볼 수 있지요. 어떤 전문가의 좋은 말들이 가득한 책도 필요하겠지만, 아이가 질문하고 답변해보는 시간도 분명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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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왜 갈까? 꼭 가야 하나? 이런 질문을 해보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 질문만큼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것도요. 최근에는 초등학교 선생님이 직접 쓴 책도 많이 나오고, 예비초등인 아이, 부모를 위한 책도 쉽게 찾아볼 수 있지요. 어떤 전문가의 좋은 말들이 가득한 책도 필요하겠지만, 아이가 질문하고 답변해보는 시간도 분명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심각하지는 않게, 아주 가볍고 즐거운 마음으로 이런 동화를 통해서요.

 
 
코야옹 상담소의 마송이
저자
정현혜
출판
오늘책
발매
2024.04.15

이 책은 어린이동산 중편동화 우수상(2016년) 수상작품입니다. 오늘책 출판사에서 새롭고 선보였다고 해요. 글작가의 책은 처음이지만 심보영 그림작가의 책들은 많이 접했던 터라, 표지부터 기대감을 높였어요. 어떤 내용인지 제가 먼저 펼쳤다가 앉은 자리에서 금방 읽었지요. 그만큼 흥미롭게 이야기가 펼쳐져요. 요즘 글밥 많은 책들도 제법 읽는 뽀야는, 다음 이야기 전개를 궁금해하면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엄마와 할아버지는 송이의 학교 문제로 3년째 대립 중이에요. 엄마는 갈 필요 없다, 할아버지는 가야 한다, 송이는 엄마와 같은 입장이지요. 그런데 열 살 송이가 할아버지에게 증명해야만 할 때가 왔어요. 학교에 계속 다니지 않을 만큼 자신이 지혜롭다는 것을 입증해야 했지요. '코야옹 상담소'를 차리게 된 송이는 아이들 100명의 고민을 해결해줘야 해요. 그래야 학교 안 갈 자유를 지킬 수 있답니다. 


A와 B 때문에 따돌림 당하던 미나에게, 송이는 C 종합 선물 세트라는 해결책을 안겨줍니다. 말장난 같지만 기발한 아이디어였어요. 다만 나중에 B 효정이 찾아왔을 때 그 아이의 속마음을 듣고 송이가 혼란스러워하는 대목은 생각의 여지를 남겨요. (굳이 상호 이해, 화해로 이끌 필요가 있을까 하고요.) 


상담소에 아이들이 몰려 보조까지 구할 정도였는데요, 가출을 감행한 세찬이가 보조로 뽑혔어요. 행운의 날이어야 할 77명째 상담부터 뭔가 좀 꼬이더니, 그날이 악마의 날이 되고 상담소는 문을 닫고 말지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과연 송이는 미션을 모두 수행할 수 있었는지, 학교 가지 않을 자유를 계속 누릴 수 있었는지, 직접 확인해보세요. 


때로 어떤 문제를 한 발짝 떨어져서 바라보면 그 안에서 보지 못한 해결책이 보일 때가 있지요. 학교도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송이가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고민 해결사였던 이유는, 어쩌면 학교 밖 존재였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어요. 어른들의 뻔한 답이 아니라 같은 또래 송이의 답이 마음에 더 와닿았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마녀처럼" 차가운 듯하나 실상은 솔직하고 진실하며 열린 태도 때문일 듯해요. 고민 해결사 역할을 하면서, 송이는 자신도 모르게 스스로 던진 질문의 답도 찾아가고 있었지요. 


학교에 꼭 가야 할까? 이 질문 앞에서 송이가 당당하게 말한 답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예비초등이든 현재 초등학생이든 그것에 대해 질문하고 답해볼 수 있을 거예요. 




[출판사가 제공한 책으로 개인의 주관대로 작성된 글입니다.]


w****i 2024.05.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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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야옹 상담소의 마송이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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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학교 생활을 하면서 생기는 여러 문제들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도 누구나 한번쯤 부딪히게 되는 고민거리다. 작가는 아이들의 고민을 다른 아이가 상담해 주는 뻔하지 않은 방법으로 독자들을 이끌어 간다. 그리고 학교는 왜 가야 하는지, 학교란 무엇인가에 대한 깊은 생각을 독자에게 던진다.코야옹 상담소로 아이들이 들고 온 고민들은 정말 다양했다.
"코야옹 상담소의 마송이를 읽고" 내용보기
아이들이 학교 생활을 하면서 생기는 여러 문제들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도 누구나 한번쯤 부딪히게 되는 고민거리다. 작가는 아이들의 고민을 다른 아이가 상담해 주는 뻔하지 않은 방법으로 독자들을 이끌어 간다. 그리고 학교는 왜 가야 하는지, 학교란 무엇인가에 대한 깊은 생각을 독자에게 던진다.
코야옹 상담소로 아이들이 들고 온 고민들은 정말 다양했다. 선생님 문제, 친구 문제, 성적 문제, 짝사랑 문제, 급식 문제 등 아이들의 고민은 넘쳐 났다. “엄마, 그런데 학교 다니는 애들 고민은 정말 하찮아.”라고 송이는 말하지만, 그 ‘하찮아’ 보이는 고민은 산더미처럼 쌓여 있고 아이들은 안절부절한다.
작가는 원인을 지적하거나 누구를 비판하지 않는다. 단지 이 모든 책임은 어른들과 아이들을 비롯해 우리 모두에게 있고,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힘을 합쳐 서로 도와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주인공 송이를 비롯해 다양한 캐릭터들이 만들어 나가는 사건 속에는 아이들을 바라보는 작가의 따뜻한 시선이 숨겨져 있다.
d***********0 2024.09.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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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오늘책 : 코야옹 상담소의 마송이
"[서평] 오늘책 : 코야옹 상담소의 마송이" 내용보기
학교를 다니지않는 열 살 송이 이야기였어요.학교를 다니지 않으면서 초등생들의 고민들을 해결해준다는 아이러니한 설정이지만 한편으론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고민을 들어줄 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학교를 다니지않는다는 것은 송이의 자유였을까? 엄마의 교육관 때문에 학교를 다니지않는 송이는 학교를 다니는 초등생 친구들의 고민을 들어주면서 역시 학교는 문제 투성이였고
"[서평] 오늘책 : 코야옹 상담소의 마송이" 내용보기

학교를 다니지않는 열 살 송이 이야기였어요.

학교를 다니지 않으면서 초등생들의 고민들을 해결해준다는 아이러니한 설정이지만 

한편으론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고민을 들어줄 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학교를 다니지않는다는 것은 송이의 자유였을까? 


엄마의 교육관 때문에 학교를 다니지않는 송이는 

학교를 다니는 초등생 친구들의 고민을 들어주면서 

역시 학교는 문제 투성이였고, 그런 학교를 다니지않는 자신은

그 친구들과는 다른, 자유를 꿈꾸는 혁명가 였죠. 





하지만 역시 학교를 다니지않는 송이와 

학교를 다녀야 하는 보조 세찬이의 "혁명"은 

학교를 다니지 않는 이상한 아이, 

마녀 마송이란 결론으로 끝이 났습니다. 




어째저째 고양이 덕에 학교에 들어가게 된 마송이는 

다양한 고민거리들로 가득하지만 

꽤나 재밌어보이기도 하는 학교생활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어요. 


마지막 챕터 제목은 "호랑이 굴로"

"기다려라 학교야!"

씩씩하게 학교로 한걸음 내딛는 송이의 외침으로 끝이 났습니다. 




입학 전 학교는 꽤나 설레지만 걱정되고 무서운 곳이었어요. 

학부모에게도 당장에 겪어낼 아이에게도. 

하지만 역시 새로운 것은 적응되기 마련이고 

친구가 생기면 학교 생활 역시 어렵지않죠. 


저학년 동화책을 읽어보면

유독 고민상담이란 키워드를 가진 책들이 꽤 있어요. 

이번 책을 받고 읽기 시작하면서도 

초등생들의 고민들이 얼마나 많으면

저학년 동화책에 아이들의 고민을 주제로 한 내용이 많을까

싶으면서도 동화책을 읽으며 

그 고민들에 대해 아이와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코야옹 상담소의 마송이는 학교에 왜 가야할까? 라는 

주제로 아이와 이야기해 볼 수 있겠네요. 


학교에서 뭘 가르치고 배우지? 하고 

아이가 겪을 상처를 걱정해서 학교에 보내지않겠다 하는 

송이 엄마의 생각도 있겠지만

자신에게 부족한 것은 경험과 친구라고 똑부러지게 말하는 송이.



학교 다니는 친구들의 고민이 하찮다고 했던 송이는

학교에 다니면서 똑같은 고민을 갖게되겠죠. 

그 고민들은 송이가 말했던 경험이 될테고,

다양한 고민과 아픔이 있겠지만

그만큼 친구들과 어울리고 다양한 경험을 쌓아갈 수 있어요. 

그러면서 학교안에서 조금씩 성장합니다.



마송이의 앞으로의 학교생활도 궁금해지네요. 

코야옹 상담소는 학교에서도 이어질까요? 


#오늘북 #코야옹상담소의마송이 #저학년책장 #정현혜
#심보영 #저학년동화 #학교 #고민상담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한 솔직후기 입니다






h*****s 2024.06.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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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야옹 상담소의 마송이 / 오늘책
"코야옹 상담소의 마송이 / 오늘책" 내용보기
코야옹 상담소의 마송이 / 오늘책 /정현혜 글 / 심보영 그림학교를 다니지 않는 우리의 주인공은 열 살 이송이라는 친구입니다.학교따윈 필요없다는 엄마와 초등학교 선생님이셨던 할아버지는 송이의 학교문제로 인해 몇 년동안 대치중입니다. 학교를 다니지 않아도 세상을 살아갈 지혜를 충분히 잘 배우고 있다는 확신을 할아버지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아이들 100명의 고민을 깨끗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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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야옹 상담소의 마송이 / 오늘책 /정현혜 글 / 심보영 그림


학교를 다니지 않는 우리의 주인공은 열 살 이송이라는 친구입니다.

학교따윈 필요없다는 엄마와 초등학교 선생님이셨던 할아버지는 송이의 학교문제로 인해 몇 년동안 대치중입니다. 

학교를 다니지 않아도 세상을 살아갈 지혜를 충분히 잘 배우고 있다는 확신을 할아버지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아이들 100명의 고민을 깨끗이 해결해 주기로 합니다.




할아버지의 비어있는 건물 2층 사무실에 상담소를 차리고 ‘코야옹 상담소’라는 멋진 이름도 짓습니다. 홍보도 하지 않은 상담소에는 금새 많은 친구들이 다녀갔는데, 송이는 친구들의 상담 내용은 예상했던 대로 였답니다. 덕분에 학교는 엉터리라는 이미지가 송이의 머릿속에 굳어지게 되고, 송이 자신은 더욱더 특별한 존재인 것처럼 느껴집니다.


상담인원이 60명을 돌파할 무렵 상담소에 보조인력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고 구인공고를 냅니다. 세상 쿨~한 가출계획을 가지고 있는 세찬이라는 친구를 보조로 뽑습니다.

추가수당은커녕 보수자체가 없는데 세찬이는 아침 일찍부터 출근해 엉망진창인 코야옹 상담소를 깨끗하게 청소를 하지요.


세찬이가 코야옹 상담소로 하루동안 가출한 동안 여기저기서 세찬이를 찾는 노력이 이어지고 결국 상담소로 친구들, 선생님, 세찬이 엄마, 경찰까지 총 출동하게 됩니다.

경찰관이 세찬이를 보조 인력으로 채용하고 가출까지 도와준 송이를 추궁하고, 학교에 다니지 않는다는 아이라는 이야기에 울컨한 송이엄마는 울분을 토해냅니다.


이 장면을 통해 왜 송이엄마가 학교를 그토록 싫어하고, 송이까지 학교를 보내지 않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아이가 2학년때 친구 문제로 저도 아이도 힘들어 했던 잠깐의 시간동안 ‘홈스쿨을 하고 그냥 학교에 다니지 않는게 어떨까’하는 고민을 했던 순간들이 떠올랐습니다. 




그날 이후 우연히 학교안을 들어가게된 송이는 엄마의 우려를 뒤로 하고 학교를 다닐 결심을 하게 됩니다. 


책의 서두에서 송이도 언급했지만, 엄마보다 송이가 오히려 더 생각이 깊고 어른스러운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네요.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 시작된 ‘코야옹 상담소’는 오히려 송이가 학교에 나가는 계기를 만들어주며 이야기는 끝이납니다만 송이가 학교에서 친구들과 지내며 어떻게 변해갈지 뒷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결말이었답니다.


우리가 의무적으로 초등학교, 중학교는 다니고 있지만 가끔은 꼭 학교를 가야하나 의문이 듭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또래 친구들과 부대끼며 학교 생활을 하는 동안 아이들은 사회성을 기르게 됩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말처럼, 우리는 어떤 무리에서 벗어서 혼자서 고독하게만 살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학교가기 싫은 친구들이 참 많이 있을 것 같은데, [코야옹 상담소의 마송이]를 읽으며 학교와 친구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코야옹상담소의마송이 #오늘책 #고밀해결 #홈스쿨 #저학년책장

j******a 2024.06.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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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야옹?상담소의?마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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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혜 작가의 신작 <코야옹 상담소의 마송이>를 읽어 보았어요. 겉표지부터가 너무 재미있어보여서 아이가 책을 보자마자 그자리에서 다 읽었어요^^주인공 송이는 열 살인데요. 학교에 다니지 않아요. 엄마는 학교에 다니지 않아도 괜찮다고 하지만, 초등학교 교사였던 할아버지는 학교에 꼭 가야 한다고 생각하죠.송이는 엄마의 생각에 동의하지만, 할아버지의 눈치를 보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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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혜 작가의 신작 <코야옹 상담소의 마송이>를 읽어 보았어요. 겉표지부터가 너무 재미있어보여서 아이가 책을 보자마자 그자리에서 다 읽었어요^^


주인공 송이는 열 살인데요. 학교에 다니지 않아요. 엄마는 학교에 다니지 않아도 괜찮다고 하지만, 초등학교 교사였던 할아버지는 학교에 꼭 가야 한다고 생각하죠.


송이는 엄마의 생각에 동의하지만, 할아버지의 눈치를 보고 있었어요. 그러던 송이는 학교에 다니지 않으면서도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보다 더 똑똑하고 현명하다는 것을 증명하기로 결심해요. 이해력, 공감력, 논리력을 증명할 방법으로 떠올린 것은 바로 '100명 상담 챌린지'였어요. 송이는 <코야옹 상담소>라는 이름을 내걸고 최고의 해결사가 될 거라는 자신감이 넘쳤어요. 



코야옹 상담소에 상담이 필요한 아이들이 매일 찾아왔고, 벌써 60명을 돌파했어요. 아이들의 고민은 선생님 문제, 친구 문제, 성적 문제, 짝사랑 문제, 혼자 먹는 급식 문제까지 다양했어요. 학교란 곳이 이렇게 엉망이라니, 송이는 자신이 특별한 아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많은 아이들이 몰려들자 송이는 보조를 구하게 되었고, 세찬이라는 아이를 보조로 선택해요. 세찬이는 청소도 잘하고 일도 잘했지만, 학교와 집에 가기 싫어서 상담소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있었지요. 하지만 세찬이를 찾으러 선생님, 부모님, 친구들까지 상담소로 몰려오고 결국 상담소는 문을 닫고 말아요.



그런데 이 사건 이후로 송이는 조금씩 알 수 없는 감정을 느끼며 변화하기 시작하는데요.. 송이는 과연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송이는 학교에 다니게 될까요?


아이가 너무 재미있어서 그자리에서 다 읽었어요. 이 책은 왜 학교가 필요하고 다녀야 하는지를 알려줘요. 고양이 캐릭터도 너무 귀엽고 글자도 큼지막해서 아이들이 읽기에도 부담이 없어요.



이 책을 읽고 나니, 행복한 학교에서 성장하며 배워 나가는 아이들이 마음을 다치지 않고 학교생활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상처를 안받을수는 없지만요^^;;


아이들이 한번쯤은 읽어보면 너무 좋을 <코야옹 상담소의 마송이>를 강력 추천드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코야옹상담소의마송이 #오늘책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YES마니아 : 로얄 w*****1 2024.06.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고민 해결 창작 동화 코야옹 상담소의 마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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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필요한 곳이지만 꼭 가야하는 곳은아니라고 생각이 드는 요즘인데요~요즘엔 홈스쿨링도 많이 하고또 자퇴하는 학생도 많으니까너무 힘들다면 학교에 가지 않고자신의 길을 찾는것도 괜찮겠다 싶은데요~오늘은 이런 이야기를 담은 고민 해결 창작 동화 코야옹 상담소의 마송이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_^최고의 고민 해결사고민을 해결해 드립니다!오늘책에서 출판한 코야옹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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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필요한 곳이지만 꼭 가야하는 곳은


아니라고 생각이 드는 요즘인데요~


요즘엔 홈스쿨링도 많이 하고


또 자퇴하는 학생도 많으니까


너무 힘들다면 학교에 가지 않고


자신의 길을 찾는것도 괜찮겠다 싶은데요~


오늘은 이런 이야기를 담은 고민 해결 창작 동화 


코야옹 상담소의 마송이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_^

최고의 고민 해결사


고민을 해결해 드립니다!



오늘책에서 출판한 코야옹 상담소의 마송이 책입니다^^

마송이의 100명 상담 챌린지!


학교에 갈 필요가 없다는 엄마와 


학교에 꼭 가야 한다는 할아버지!


두 사람 사이에 끼인 송이는 학교에 가지 않을 


자유를 지키기 위해 아이들 100명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챌린지를 시작하는데 과연 송이는 


자유를 지켜 낼 수 있을까요?

송이는 열 살이지만 학교에 다니지 않아요!


학교에 가지 않아도 된다는 엄마와 


학교는 꼭 가야 한다는 할아버지~


그렇게 학교에 안가도 똑똑하다는 걸 보여주면 


할아버지도 이해할 거라고 생각해서


송이는 아이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고민 해결사가 되기로 하는데요^^

코야옹 상담소는 아이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 되고 


그렇게 보조까지 구하게 되어요!


보조로 가출한 세찬이를 채용하게 되는데요~


역시 보조가 있으니 이렇게나 상담소가 바뀌었어요 ㅎㅎ


그렇지만 가출한 세찬이를 찾기 위해 


세찬이 엄마와 친구들이 코야옹 상담소에 찾아와요!


세찬이는 엄마를 따라가면서 


송이에게도 학교에 오라고 말하는데요~

그렇게 다시 학교에 가게 된 송이^^


아이들의 고민거리도 척척 해결해 준 송이니까 


앞으로의 학교생활도 잘 할 거라고 생각해요!


송이엄마는 사실 송이가 아빠가 없어서 


송이가 상처받을까봐 학교에 안 보냈는데요~


송이가 학교에 가고 싶다고 하니 고민을 했지만 


송이결정에 따라주기로 해요!


정말 우리모두 한번쯤은 생각해볼만한 


주제가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오늘은 고민 해결 창작 동화 


코야옹 상담소의 마송이를 소개해보았습니다^_^







오늘책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8******r 2024.06.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코야옹 상담소의 마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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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 아이들이 재밌게 읽을 책이에요 ~재밌는 표지가 아이들의 흥미를 끌지요 고민을 해결해준다는 마송이이름도 엄청 개성적이죠? 자극적인거에 많은 노출이 되어있는 아이들의눈에 띄기 위해서는 이런 전략들이 필요 한거 같아요~특별한 아이 마송이는 고민을 어떻게 해결할까요?송이는 열살이지만 학교에 다니지 않는 아이에요요즘은 다양한 이유로 홈스쿨링 하는 아이들이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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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 아이들이 재밌게 읽을 책이에요 ~

재밌는 표지가 아이들의 흥미를 끌지요 고민을 해결해준다는 마송이

이름도 엄청 개성적이죠? 자극적인거에 많은 노출이 되어있는 아이들의

눈에 띄기 위해서는 이런 전략들이 필요 한거 같아요~

특별한 아이 마송이는 고민을 어떻게 해결할까요?


송이는 열살이지만 학교에 다니지 않는 아이에요

요즘은 다양한 이유로 홈스쿨링 하는 아이들이 많은데 송이도 그런 아이에요

할아버지는 학교 선생님이시라 무조건 학교에 가야한다는 주의고

엄마는 그저 책이면 다 된다는 주의라 학교보다 책을 믿지요

송이도 자신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학교에 가는걸 거부하죠

할아버지는 송이를 테스트할 계획이었고 송이는 가장 자신있는 고민해결사로 자신이 지혜롭고

다른 아이들보다 뛰어나다는걸 보여주려고 하는데요



그림이 참 개성적이죠 이런 개성있는 그림도 아이가 좋아하는거 같아요

송이는 코야옹 상담소를 열었어요 톨스토이의 지혜의 힘으로 송이는 아이들의 고민을 해결해줄 셈이지요

 이제 고민을 해결하길 바라는 친구들을 기다리기

되는거죠 과연 많은 친구들이 송이에게 상담을 하러 올까요?

이게 무슨일인가요 코야옹 상담소는 성황이에요

많은 아이들이 다양한 고민을 가지고 상담소를 찾아왔고

송이는 쓰레기 같은 상담도 해결해주려고 노력했어요

그리고 더더욱 좋은 소문이 나서 코야옹 상담소는 인기 폭발이 되었어요


너무 바빠진 송이는 보조를 구하는데요 보조로 세찬이라는 친구가 찾아와요

그리고 세찬이와의 일로 송이는 여러 생각이 바뀌게 되죠

그리고 엄마의 상처도 드나고 할아버지와의 이야기도 전개되요

송이가 왜 학교에 안가게 됐는지 그리고 송이는 학교에 다닐지 

기대하면서 읽게 될거에요

저학년이 읽기 좋은 책이지만 중학년 아이들도 재밌게 읽을거에요

학교에 왜 가야하는지도 슬쩍 생각도 하게 될 책이에요

-- 출판사의 도서제공으로 작성된 서평입니다 -- 


y*****a 2024.06.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