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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만 봐도 이 책의 내용은 명확하게 할 수 있어요. 직관적이에요, 가족 소설. 누구나 이 책을 본다면 피할 수 없는 주제라고 생각해요. 저 또한 저 평범하디 평범한 저 책 제목을 지나칠 수가 없었어요. 뻔한 주제, 흔한 주제이지만 그렇기에 꼭 봐야 하는. 그래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책 표지는 뭐랄까, 저한테는 국어 교과서처럼 느껴졌어요. 파란색을 바탕으로 해서 그런지 신뢰감이 느껴지더라구요. 자세히 보니 아이의 형상이 두 개나 있네요. 이 책은 아이의 눈으로 본 책일까 생각하며 책을 펼쳤던 것 같아요. 이 책은 세 가지의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담아낸 책이에요. 저는 이런 책이 좋더라구요. 꼭 처음부터 읽지 않아도 되고 제 마음대로 순서를 정해서 읽으면 되니까요. 작가 소개에 이 책의 내용이 담긴 건 좀 신선했어요. 자가가 이 책을 많이 아끼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또한 세 이야기 중 두 이야기는 삽화를 함께 담은 어린이용 책도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여러모로 다른 책들과는 다른 행보인 것 같아요. 처음 보는 행보라 신기했던 것 같아요.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은 작가가 이 책에 대해 설명하는 부분이 작가 설명 부분에 국한되어 있다는 점이에요. 특히나 저 같은 경우에는 프롤로그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인데 그런 내용이 충분하지 않으니 아쉬웠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작가가 이 책의 내용을 명확하게 가족 간의 사랑과 가정이라는 울타리의 소중함이라고 명시했지만요. 분명히 작가가 생각하는 게 있었을 텐데 말이죠. 그렇지만 책 내용이 따뜻하고 감동적인 건 두말할 것 없으니 기회 된다면 꼭 읽어 보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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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집 문을 열고 나오는데 눈물이 왈칵 쏭자였어요.아니, 눈물은 둘째치고 눈앞이 캄캄했어요.어찌나 ,이제 어쩌나 ...바닥이 드러난 쌀통과 몇 봉지 남지 않은 미루 약 봉투가 눈앞에서 자꾸만 어른거렸어요. 시장통을 벗어나 읍사무소 앞을 지나고 있을 때였죠. (-19-) 장사는 그만그만해요. 약값까지는 아니어도 그럭저럭 양식 걱정은 덜 수 있을 정도랍니다. 당장 큰돈을 벌 수 있으리라 생각한 것은 아니지만 지난번 나리 새엄마가 보내준 돈으로 타온 미루 약봉지가 줄어들수록 내심 걱정이 돼요. 게다가 그동안은 정 박사님께서 음으로 양으로 도와주셔서 진료비 일부만 내고 약을 구했는데 요즘은 구호 단체 지원이 많이 불어든 눈치예요. (-65-) "귀국하신 지 1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백바으로 아드님을 찾으셨지여. 말이 아니었습니다. 연로하신 분이 침식도 잊으신 채...옆에서 보기 안타까울 정도였습니다. 보육원을 퇴원한 뒤로 어느 해부터인가 행방이 묘연하더군요. 얼마 전 ,이 지역 지방신문을 뒤지다가 우연히 기사를 발견했습니다. 혹시나 했는데, 틀림없군요. 불행 중 정말 다행한 일입니다. 아드님은 유명을 달리하셨지만, 이렇게 며느님과 손자 손녀를 만날 수 있게 되었으니 말이에요.어르신께서 매우 기뻐하실 겁니다." (-97-) 교통사고를 당한 아빠의 죽음을 모르는 채 간절히 지다리다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나 버린 가엾은 아키코와 멀리 바다를 건너와 기적을 가져다준 풍선에 관한 얘기는 입에서 입으로 전해졌고, 방송을 통해 전국으로 퍼져나가면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172-) 그렇게, 보이지않는 팽팽한 긴자이 학교 전체를 감싸고 있을 때, 그 긴장을 견디지 못한 시장통 패거리들이 먼저 전쟁을 선언하고 나섰다. 결과만 두고 봤을 때, 시장통 아이들이 무모했던 반면 공군주택 아이들은 겁에 질려 있었고, 61번지 아이들은 좀더 신중했다고 할 수 있다. (-241-) 소설 『가족소설』은 세편의 중편소설 「미루별 이야기」, 「소원풍선 이야기」, 「옥수수빵 이야기」가 옴니버스 향식으로 묶여 있으며, 가난과 결핍을 살아왔던 후진국 대한민국 시대상을 반영하고 있었다.이 소설은 MZ 세대가 모르는 가난했던 ,1960년대, 전쟁이 막 끝나던 그 시대를 소환하고 있었다. 전쟁에 대한 기억이 없는 그들, 운동권, 종로 깡패가 어떤 의미인지 모르는 이들에게,가안한 삶,생존을 위한 살미 얌나으로 치부되었던 그 시절의 민낯을 오픈하고 있었으며, 1940~1950년대 에 태어난 이들에겐 익숙하지만, 1990년대새에겐 낯선 이야기로 채워지고 있다. 우리는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아았다. 구호물자에 의존하며 살았다. 그리하여, 보육원, 고아원에서,겨우 입에 풀칠하며 살아온 시절이 있다. 가난은 배고품이 문제가 아니었다. 아파도,치료하지 못한 채 죽어 나갔다.불치병에 걸려도, 가난한 이들에게 선택권이 없었다. 작가는 그 시절을 소설의 형식을 빌려서, 시대를 소환하고 있었으며,지금은 10원짜리 하나 굴러 떨어져도 거들떠 보지 않았지만, 1원 하나로, 먹고 ,자고 배고픔을 해결할 수 있었던, 전쟁과 삶이 겹쳐졌던 그 당시를 읽을 수 있다. 소설『가족 소설』 은 21세기 현대적인 감각을 기준으로 쓰여진 소설이기 때문에,그 시대의 아픔을 완벽하게 재현하지 못하고 있었다. 거지가 넘쳐낟건 그 시절 우리의 삶, 껌통 하나 들고 장사를 했던 그 시절, 가난한 사람은 가난한 이들을 도와주고 있었다. 우리가 생각하는 아픔은 그 당시에 태어난 이들의 경험 속의 아픔과 다르다는 걸 느끼게 해주는 소설로, 가난햇지만,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은 돈으로 대체할 수 없다는 걸 작가는 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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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자 소설가이신 이능표님의 <가족 소설>을 읽었습니다. <가족 소설>은 미루별 이야기, 소원풍선 이야기, 옥수수빵 이야기 이 세 단편이 엮여 나온 책입니다. 문체와 서사는 굉장히 동화적이지만 모든 글 속에는 진한 슬픔이 담겨 있어서 읽으면서 눈물을 한바가지 쏟았네요. 이 작품 중 미루별 이야기와 옥수수빵 이야기는 어린이용으로 이름이 살짝 바뀌어 어린이용 도서로도 출간되었다고 해요. 미루별 이야기는 2003년에 쓰여진 글인데 그래서인지 그 시절 더더욱 힘들었던 이야기들이 담겨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픔과 가난으로 포기해야만 했던 것들에 대한 동화적 서사처럼 느껴진 책이었는데요, 어른이라서 더 현실적으로 너무 슬픈 이야기들이었요. 아빠는 기차 사고로 하늘 위의 별이 되고, 혼자 남은 엄마는 고군분투 하며 누나와 미루를 키워보려 하지만, 미루의 병원비가 막막한 엄마가 누나를 서울의 부잣집으로 양녀를 보내고 나서 남은 이들의 서사를 담은 '미루별 이야기'는 정말 마음아팠습니다. 이능표 작가님은 이야기들을 처음부터 정보를 다 드러내지 않고, 엄마의 시선, 아들의 시선으로 교차하며 서로가 가진 사연들을 풀어놓게 되는데요, 이 주인공들의 독백으로 이루어진 이야기가 글을 더 절절하게 만들더라구요. 미국으로 입양가기 직전 풍선에 소원을 넣어 하늘에 띄워보낸 하늘이와 아키코 부모님의 이야기 '소원 풍선 이야기'는 두 가족의 사연이 교차되여 진행되면서 풍선을 매개로 만나는 모습을 기적같은 행운으로 그려내었는데요, 역시 하늘이의 시선으로 쓰인 부분들이 아직 슬픔을 몰라도 될 것 같은 어린아이의 덤덤한 서사가 어른 독자에게 더 먹먹함을 만들어 주는 것 같았습니다. 옥수수빵 이야기는 조금 더 어른 소설 같았는데, 서울의 한 달동네에서 자라나는 소년의 시선으로 본 가족의 이야기가, 단편 소설인데도 마치 한 가족사를 보는 것 같은 장편소설의 느낌이 드는 글이었어요. 어쩌면 20여년이 지난 지금은 이 글이 쓰여진 시기보다는 더 나아졌을까요. 작가님은 이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가족끼리 의지해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가정이라는 울타리의 소중함을 그리려고 하셨다고 했습니다. 저는 읽는 내내 어떤 가족의 슬픔은 지독한 가난에서 온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사람보다 귀한 것은 없을텐데 가난 때문에 함께 하지 못하는 가족이 더이상 없기를 바라면서 눈물 훔치며 읽었던 <가족 소설> 이었습니다.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
![]() 가족은 대채로 혈연으로 맺어진 관계집단으로 일상생활을 공유하며 삶을 같이 한다. 그러한 가족이, 가족의 역할이 현대에 들어와서는 많이 퇴색되고 있음이 안타까운 일이라 하겠다. 많은 사람들에게 가족은 자신의 삶의 목적이자 행복의 근원이라는 말을 한다. 그럴만도 한 것이 가족 구성원으로의 자신의 존재감이 가족 누군가의 행복을 위한 근거가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기에 나, 우리는 가족에게 거는 기대감 못지 않게 행복감 또한 누리며 살고 있다 하겠다. 하지만 때론 가족의 관계도 애증의 관계가 될 수 있는 개연성이 많아지고 더이상 가족이고 싶지 않은 모습으로 전환되는 남과 같은 아니 남보다 못한 가족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음이 우리의 인식 속에 존재하는 가족의 의미가 퇴색한 상황이 아니고 무엇일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 가족의 의미 과연 그것이 무엇일까? 하는 궁금증을 갖는 일은 나, 우리 모두가 갖겠지만 각각 우리가 느끼는 의미들이 다르게 느껴질 수 있는 법이다. 하지만 따스하고 그립고 사랑받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람들의 존재가 바로 가족임을 일깨우는 가슴 먹먹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가족소설"은 3편의 가족과 관계 된 중편소설로 "미루별 이야기", "소원풍선 이야기", "옥수수빵 이야기"가 가족이라는 주제로 옴니버스 형식으로 묶여 있으며 현실의 오,육십대의 삶이 이뤄져 왔던 지난 시절의 이야기들을 현장으로 삼고 있다. 과거이야기를 '라때" 이야기로 치부하는 MZ 세대들에게는 끌림이 없을지도 모를 이야기지만 그들에게도 그 시절의 상황이 아니라 언제고 자신과 관계있는 가족 이야기는 끌림이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갖게 된다. 사람은 모름지기 가족을 최소 사회적 관계의 정점으로 삼고 더 나은 세상으로 발돋움 하려고 하는 욕망을 갖고 있다. 가족은 어떤 의미로든 나, 우리에게 편안하고 따스하며 사랑받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만끽하게 해 주는 집단이라 생각하게 된다. 비록 가족의 형태가 달라져도 가족의 원천적인 기능과 의미는 다르지 않기에 나, 우리는 자신의 정체성을 그 가족의 일원에서 느끼고 찾는 가운데 성장한다. 가슴 먹먹함은 현실의 상황에 대한 이해도가 나, 우리의 감정의 골을 깊이 파고 들어 흔들어 대는 풍랑을 만나서라 할 수 있다. '미루별 이야기"에 나오는 미루의 이야기 처럼 핏줄이 같다고 해도 함께 사는건 아니라고, 어떤 사연들이 나, 우리의 가족에 영향을 미쳐 함께 살지 못하는 나날들이 되어도, 슬프기는 하지만 가족으로 함께 살았던 모든 나날들이 사라지지는 않는다. 아빠가 자신의 마음 속에 있고 나리 누나가, 백구의 어린 강아지가 내 가슴에 이렇게 남아있고 그래서 그 생각에 마음이 편안해 지는 일은 언제라도 새로운 가족을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을 염탐해 볼 수 있다. 지금의 나, 우리가 가진 가족은 어떤가? 생각만 해도 가슴이 먹먹하고 눈시울이 뜨거워 지는 그런 가족인가? 가족의 이름으로 나는 무엇을, 어떻게 형성하고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지를 살펴 보는 시간이 필요할것 같다. 오늘날의 사회속에 마주하는 몹쓸 가족, 가족관계를 보면서 우리 마음 속에 여전히 뜨거운 감성으로 존재하는 진짜 가족에 대한 이야기들을 마주하면서 가슴 한 켠에서 묵직한 슬픔이 파도처럼 일렁임을 느낀다. 우리 역시 가족을 그리며 마음속에 존재하는 누군가 한 사람을 사무치도록 그리워 하게 된다. 바로 어머니, 모두가 그러하지는 않겠지만 가족의 가장 핵심은 어머니다. 세 소설에서도 어머니의 역할은 막중하다. 어머니라 쓰고 가족이라 읽는 소설이라면 조금은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식혀질까? 잔잔한 슬픔과 진한 그리움이 가족으로의 첫만남을 기억하게 하듯 자신의 마음 속에 사랑으로 자리한 가족의 이름을 그리워 하게 한다. **네이버 카페 컬처블룸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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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책의 제목은 에서 출판한 신간 <가족 소설>이예요. ![]() "미루별 이야기" 는 어린아이 미루와 그의 어머니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이야기해 주세요. 다음으로 "소원풍선 이야기" 는 소망과 희망을 담은 이야기예요. 마지막으로 "옥수수빵 이야기" 는 어린 시절의 추억과 사람들 간의 관계를 중심으로 이야기해 주세요. 저자는 세 편의 이야기를 옴니버스 향식으로 묶어 당시 가난과 결핍 가운데 살아가야 하는 후진국 대한민국 시대상에 대해서 보여주고 있어요.. ![]() 작가는 그 시절을 소설이라는 형식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어요. 요즘 사람들은 100원짜리 하나 굴러가거나 떨어져 있어도 쳐다보지 않아요. 불과 30년 전만 해도 100원 하나면 과자도 먹고 오락도 할 수 있었어요. 하물며 책의 배경이 되는 시절에 100원은 배고픔도 해결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큰 돈이었어요. 이런 시대적 흐름은 독자들에게 당시 전쟁과 함께 살았던 시대적 흐름을 보여주고 있어요. ![]() 저자는 당시 고통과 아픔 속 가운데 오늘날 가족의 의미와 너무 다른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어요. 지금 우리에게 너무 필요한 메시지라고 생각해요. ![]() #가족소설, #이능표, #휴먼필드,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서평 |
"미루별 이야기" 와 "소원풍선 이야기" , 그리고 "옥수수빵 이야기" 는 각각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삶과 감정, 그리고 관계의 깊이를 탐구한다."미루별 이야기" 는 어린아이 미루와 그의 어머니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미루의 병과 그의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다루는 부분은 마음을 깊이 울렸다. 아이가 자신의 죽음을 인식하고 그 순간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그 절박함과 애틋함이 가슴을 저미게 했다. 특히, 어머니의 고통과 무력함을 묘사한 부분에서 공감과 슬픔을 느꼈다. 이 이야기는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이 얼마나 깊고 강한지를 다시금 깨닫게 해주었다. 또한,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인간이 느끼는 감정의 폭과 그 깊이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들었다. "소원풍선 이야기" 는 소망과 희망을 담은 이야기다. 특히, 가브리엘라 수녀님과 아이들의 모습은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으려는 인간의 강인한 의지를 보여준다. 아키코와 그의 어머니의 대화는 가족의 사랑과 그리움을 잘 표현하고 있다. 아버지를 기다리는 아키코의 마음과 어머니의 헌신적인 사랑은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의 힘을 되새기게 했다. 또한, 아키코의 병과 그로 인한 가족의 고통을 통해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자세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게 만들었따. "옥수수빵 이야기" 는 어린 시절의 추억과 사람들 간의 관계를 중심으로 한다. 수정이와 기철이의 이야기는 단순한 어린 시절의 일화로 보일 수 있지만, 그 속에는 성장 과정에서의 고민과 갈등, 그리고 인간관계의 복잡함이 담겨 있다. 특히, 수정이의 천사 같은 모습과 기철이의 생각이 대비되며, 순수함과 현실의 냉혹함이 교차하는 순간들이 인상 깊었다. 이 이야기는 나에게 어린 시절의 추억과 그 시절의 사람들에 대한 소중한 기억을 떠올리게 했고, 동시에 성장하면서 겪는 다양한 감정과 경험들을 돌아보게 했다. 세 이야기를 통해 작가는 삶의 여러 측면을 성찰하게 한다. 사랑과 이별, 희망과 절망, 그리고 성장과 기억이 얽힌 이 이야기들은 단순히 감동을 주는 것을 넘어서, 인간의 본질과 관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었다. 각 이야기는 저마다의 방식으로 나의 마음을 움직였고, 삶의 의미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했다. *** 이 책은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