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일랜드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동화작가인 ‘피터 도넬리’의 작품을 처음 만나게 되었다. 제목에서의 ‘작은 늑대’의 의미를 짐작하며 만났기에 내 예상과 맞는지 생각하며 책장을 넘겼다.
행복한 늑대가족의 막내가 주인공이다. 형제들과 매일 신나는 모험을 펼치며 다양한 경험을 한다. 밤이면 엄마가 들려주는 옛날이야기를 들으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중 중요한 소식을 듣게 된다.
“얘들아, 이리 모여 보렴. 곧 이 골짜기에서 ‘울부짖기 대회’가 열린단다. 누가 누가 제일 큰 목소리로 울부짖나 뽐내는 거야. 모두 목청껏 울부짖어서 늑대 무리에 낄 수 있다는 걸 보여주렴.” ![]()
엄마의 말 속에는 울부짖기 대회에 참여해서 목청껏 울어야 늑대무리에서 함께 생활할 수 있다는 것. 형제 모두가 자신만만할 때 막내늑대는 걱정이 된다. 아직 큰 무리 앞에서 울부짖을 용기가 나지 않기 때문이다.
숲속에 들어가 연습을 하지만 풀잎이 바스락거리는 작은 목소리밖에 나오지 않는다. 형제들이 킥킥 거리고 엄마의 격려가 있지만 자존감이 낮아진다.
‘오늘은 잘 짖을 수 있을 거야. 그럼 잘 짖고말고.’ 나름 자신감을 가져보지만 잘 되지 않는다. 대회날이 가까이 왔지만 아직도 작은 목소리에 풀이 죽는다. 진짜 늑대가 될 수 없다는 생각에 고개를 푹 숙인다.
작은 늑대 차례가 되어 언덕에 올라갔을 때 심장이 두근두근 뛰고 입을 크게 울부짖자 계곡이 조용해진다. 늑대무리에 낄 수 없다는 의미인가? ![]()
엄마의 말을 듣고 먼 곳을 바라본 뒤, 눈을 감고 자신의 목소리를 내어본다. 보통 늑대가 “오우우우우우우우우” 했지만 작은 늑대는 “랄-랄-랄-라아아아아”
모두가 칭찬을 하자, 막내 늑대는 비로소 미소를 짓는다. “내 노래는 달라서 특별한 거야. 그게 나를 특별하게 만든느 거야.”
남들과 다른 자신의 목소리를 찾는 것, 나를 알아가는 것, 내가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 이것이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임을 알게 하는 그림책이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부모의 태도도 생각하게 한다. 못해도 방법을 설명하고, 포기하면 용기를 북돋아주는 부모. 아이의 자존감은 부모의 역할에서 시작된다는 것도 알게 하는 그림책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그림책#작은늑대#자존감#나만의 목소리# 나에 대한 이해#나 바로 알기#피터 도넬리#인북 |
![]() 작은 늑대는 우리 꼬미를 보는 듯했다. 우리 꼬미도 또래에 비해서 작다. 태어날 때부터 작기도 했고 조금씩 자라는 모습에 크게 못 느꼈는데 같은 반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면 얼굴 하나만큼의 차이가 날 때 아... 우리 꼬미가 작구나를 느낀다. 하지만 우리 꼬미는 작지만 당차다. 절대 지는 법이 없다. 하지만 소심한 성격이 걱정이다. 겁도 많고 소심해서 다른 사람 앞에서 무언가를 할 때 자꾸만 부끄러워하고 안 하려고 한다. 자신감과 용기를 북돋아 주려고 하지만 여전히 쭈뼛쭈뼛할 때가 많았다. 엄마인 나의 성향을 많이 닮을 듯해서 미안했다. 나도 친한 친구들 앞에서는 괜찮지만 많은 친구들 앞에서 무언가를 발표하고 할 때는 엄청 긴장을 하고 부끄러움이 생겨서 주저하게 된다. 물론 성인이 되면서 대학을 다니면서 그런 성격들이 조금 나아지긴 했다. 수많은 경험들과 부딪치다 보니 조금씩 나아진 거다. 우리 아이도 조금씩 부딪치고 경험하다 보면 나아질까 하는 생각을 하는 요즘 운명처럼 작은 늑대 그림책을 만나게 되었다. ![]() ![]() "작은 소리도 모두의 마음을 끌 수 있어!" 나만의 목소리를 찾는 것! 진짜 용기의 시작 문구가 너무 마음에 든다. 진짜 용기의 시작이라니.... 우리 아이에게 많은 좋은 기운을 북돋아 주는 응원의 메시지 같다. 작은 늑대는 다른 늑대들에 비해 작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다른 늑대들 앞에서 소리를 내는 골짜기 울부짖기 대회가 열렸다. 형 누나들과 열심히 연습을 했지만 나오는 목소리는.... 점점 자신감이 없어지는데 끊임없이 엄마가 용기를 북돋아 준다. 드디어 대회 날, 차례가 다가올수록 긴장된다. 드디어 작은 늑대 차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울부짖지만 계곡이 조용해졌다. 나는 늑대 무리에 낄 수 없나 봐 하고 풀이 죽었을 때 엄마 늑대가 따뜻한 목소리로 너의 마음을 다해 너의 방식대로 짖어보렴. 한다. 잠시 후 작은 늑대는 눈을 꼭 감고 숨을 깊이 들이쉬고 목소리를 낸다. 랄랄라 라라라~~~~~세상에서 들어 본 적 없는 아름다운 목소리... 우리 아이가 작은 늑대를 보더니 노래도 부르고 늑대 울음소리도 낸다. 자신감이 생겼나 보다. 아직 발음이 부정확하고 부끄러움이 여전히 자리 잡고 있지만 자신만의 목소리, 그리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옆에서 엄마가 따뜻하게 응원하고 격려하고 지지해 준다면 분명 우리 꼬미도 자신만의 목소리를 가지고 당당하게 친구들 앞에 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아이의 자존감, 자신감, 용기를 북돋아 주기에 정말 멋진 책임에 분명하다.^^ 꼬미야, 우리도 작은 늑대처럼 너만의 목소리를 가져보자. 엄마가 늘 응원할게♥사랑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쓴 글입니다.> #작은늑대 #어린이그림책 #용기를북돋아주는책 |
|
오늘 아이와 함께 읽은 책은 아기 늑대의 귀여운 일러스트에 반해서 읽은 “작은 늑대”입니다. 작은 늑대는 무리에서 인정을 받기 위해 늑대 울음소리(하울링)을 연습중입니다. 형과 누나는 잘 하지만, 작은 늑대는 아직 하울링을 잘할 수 없어서 고민중입니다. 하지만 연습해도 나아지지 않고, 결국 하울링 발표날이 왔습니다. 형, 누나를 비롯해서 다른 늑대들은 크고 힘차게 하울링을 하지만 작은 늑대는 결국 “케케”소리밖에 내지 못합니다. 곧 엄마의 응원을 받은 작은 늑대는 멋진 하울링 대신 숲 속을 가득 채우는 아름다운 노랫소리를 내게 됩니다. 아이와 함께 동화책을 읽으면서, 잊고 있었던 가치들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게 됩니다. 사람들은 모두 각자의 장점을 가지고 있고, 각자 잘하는 것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 만을 강요하고 있는것은 아닐까요?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가 뭐든지 잘하고 자신감 넘치는 아이가 되었으면 하지만, “작은 늑대”를 읽으며 사람들은 서로 다른 장점을 가지고 있고, 그걸 발견하지 위해 많은 시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전에 읽었던 귀여운 두더지 이야기 “나에게 좋은 생각이 있어”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모든 형 두더지들이 같은 옷을 입고 같은 밥을 먹고 같은 목표- 땅을 깊게 파는것-에만 집중할 때 막내 두더지는 오히려 바깥쪽으로 땅을 파고 나가 친구를 사귀고 더 많은 먹이를 구해왔었습니다. 발상의 전환과 함께, 각자의 생각과 개성을 잘 발현시킬 수 있는 유연한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덤으로 귀여운 삽화라 그림을 보는 것 만으로도 너무 즐거웠고요. 귀여운 작은 늑대 일러스트와 함께 아이와 함께 읽으면 좋은 이야기가 있는 “작은 늑대”를 추천합니다. [출처] 하울링 대신 더 멋진 게 있다고? 작은늑대 동화책 서평|작성자 택스터 |
|
아이에게 전집도 좋지만 다양한 그림체에 다양한 내용의 책을 접하게 해주려고 하는 편이다. 물론 아직은 엄마의 취향이 고스란히 담긴 책을 읽게 되지만 말이다. 작은 늑대는 울창한 소나무 와 바위가 가득한 곳에 엄마 형 누나들과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제 무리에서 인정받기 위해 늑대 울음소리(하울링)를 발표하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한다. 형과 누나들은 잘하지만 작은 늑대는 '캐케게 갱~' 정도의 소리밖에는 나오지 않는다. 처음이라 그런 거야라고 생각하고 자신만만하게 연습을 해보지만 나아지지 않는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발표를 하는 날 다른 늑대들은 저마다 크고 힘찬 울음소리를 내며 박수받고 환영받지만 작은 늑대는 결국 "케케~ "같은 소리만 나올 뿐이다. 하지만 엄마가 작은 늑대를 응원하고 작은 늑대는 누구도 내지 못한 아름다운 노랫소리를 낸다. 사람은 각각 다양한 재주를 가지고 있다. 이 작은 늑대처럼 아직은 어리거나 작더라도 자신만의 멋진 재능이 있을 수도 있다. 아이가 12월 생이라서 같은 해 태어난 다른 친구들보다 키도작고 대근육이 느릴 때도 있지만 그것에 집중하기보다는 소근육 사용 및 언어부분에서 개월 수에 비해서 잘하는데, 이 부분을 칭찬하고 못하는 부분이 있다면 엄마늑대처럼 격려하고 더 발전시킬 수 있게 다독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가 초등학교 갈때까지는 12월 생이 차이가 난다고 한다. 그걸 겸허히 받아 드리고 아이가 자기 의견을 낼 수 있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기에 작은 늑대는 좋은 동화인 것 같다. 작은 늑대
|
|
자존감을 높여주는데 도움을 줄수 있는 괜찮은 그림책이 나와서 소개합니다. 인북에서 출판된 피터 도넬리 작가의 《작은 늑대》입니다. 우거진 소나무 숲과 바위산으로 둘러싸인 깊은 골짜기에 작은 늑대와 형제들이 살고 있습니다. 어느 날, 엄마 늑대가 곧 '울부짓기 대회'가 열릴 것이며, 큰소리로 울부짖어야 늑대 무리에 낄 수 있다고 말했어요. 자신 있는 형, 누나들과는 달리 용기가 없없던 소심한 작은 늑대는 걱정이 되어 매일매일 열심히 연습을 합니다. 하지만 그런 작은 늑대를 보며 형과 누나들은 킥킥거리며 놀려댔어요. 어느덧 대회 날은 다가왔는데요. 막내 늑대는 자신의 소리를 찾게 될지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엄마 늑대는 자신없는 작은 늑대에게 말합니다. "걱정 마, 막내야. 때가 되면 너만의 독특한 소리를 찾게 될 거야." 엄마 늑대의 따뜻한 위로의 말이 작은 늑대에겐 큰 용기와 힘이 될것 같더라고요. 아이들에게 이런 따뜻한 말을 건내는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위로의 말보다 용기를 줄 수 있는 말을 건내고 싶어지더라고요. 작은 늑대는 엄마 늑대의 바램처럼 자신만의 멋진 목소리를 뿜어 냅니다. 아무도 시도하지 않은 특별한 목소리를 낸다는게 어렵기도 하겠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용기를 낼수 있는 작은 늑대를 보면 너무나 대단해 보이기도 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용기에 더 열광하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무언가를 도전할때 때론 두렵고 힘들 수는 있지만 매순간 배움이 가득한 우리 아이들에게 이 그림책이 용기가 되고, 힘이 되고, 지혜가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이들아, 무엇이든 용기를 갖고 도전해봐!!!^^"라고 응원해주고 싶습니다. 작은 목소리도 모두를 감동시킬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멋진 그림책 《작은 늑대》였습니다. ㅡㅡㅡㅡㅡㅡ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ㅡㅡㅡㅡㅡㅡ |
![]() 기간 : 2024/05/04 ~ 2024/05/04 애니풍의 귀여운 늑대 그림이 맘에 들어 아이와 함께 보기로 했다. 동물들을 워낙에나 좋아하는 편인데다, 나이대가 딱 그러하다보니 예상대로 아이는 아기 늑대 그림을 보자마자 귀엽다며 탄성을 질렀다. ![]() 작은 늑대는 어느 골짜기에서 엄마 늑대와 형제 늑대들과 함께 살고 있었다. 가족들과 매일 뛰어 놀며 장난치며 사이좋게 지내던 중, 늑대 골짜기에서 곧 '울부짖기 대회'가 열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늑대들은 모두 신이 나서 크게 소리를 울부짖겠다며 다들 기대에 차 있는데, 주인공 작은 늑대는 용기가 부족해 겁이 났다. 그래서 작은 늑대는 혼자 숲 속 깊숙히 들어가 소리를 내보았지만, 그건 늑대의 우렁찬 하울링이 아니라 자그마한 개 짖는듯한 소리에 불과했다. ![]() 작은 늑대는 의기소침해지고, 주변 형제들까지 놀리며 더 슬퍼졌지만, 그럴때마다 엄마 늑대는 늘 잘 할 수 있다며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그리고, 시간은 점점 흘러 어느덧 울부짖기 대회가 열린 날, 출전한 늑대들의 우렁찬 울부짖음에 다들 환호하기 시작했으나, 작은 늑대의 자그마한 소리에 갑자기 모든 늑대들은 어쩔줄 몰라 조용해져버렸다. 늑대 무리에 낄 수 업으리라는 생각에 작은 늑대는 풀이 죽었으나, 이번에도 엄마 늑대는 너만의 방식으로 짖으라며 응원해주었다. 엄마의 응원에 용기를 얻어 먼 골짜리 건너편과 별빛이 반짝이던 하늘과 달을 바라보던 작은 늑대는 이윽고, ![]() 우렁한 늑대만의 울부짖음은 아니지만, 자신만의 목소리로 자신만의 특별하고 아름다운 멋진 소리를 낼 수 있게 되었다. 획일화된 교육 앞에 어떻게 해야 내 아이에게 개성과 독창성과 같은 가치를 길러줄 수 있을지 고민해보지만, 정답은 없고 참 어려운 문제인것 같다. 요즘에 부쩍 드는 생각은, 아이에게 자꾸 그러한 가치를 알려줘야 한다는 나만의 강박관념은 아닐까? 아이가 바라는 모습이 아니라, 어쩌면 내가 아이에게 바라는 모습은 아닌가? ..라는 생각들이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이가 원하는대로만 하게 둔다면, 부모로서 아이의 발전 가능성을 열어주지 못하는 것일테니, 그 또한 빵점인 부모겠지. 어디까지가 밸런스가 잘 맞는 지점일까 늘 고민해본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작은늑대 #피터도넬리 #인북 #그림책 #그림책추천 #동물그림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