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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의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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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에는 각종 혐오가 넘쳐 흐른다. 익명성이 보장된 온라인 공간 속에서는 정제되지 않은 말과 감정은 과도함을 이미 넘어서서 살인과 생명 경시의 광기가 어린 언어로 충만하다. 나와 다른 타인 혹은 집단에 대해 포용심은 커녕 조금이라도 내 영역이나 이익을 넘볼까 경계하는 날선 눈초리를 넘어 미워하고 싫어하며 혐오한다. 문제는 이것이 여성과 노인, 어린아이, 외국인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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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에는 각종 혐오가 넘쳐 흐른다. 익명성이 보장된 온라인 공간 속에서는 정제되지 않은 말과 감정은 과도함을 이미 넘어서서 살인과 생명 경시의 광기가 어린 언어로 충만하다. 나와 다른 타인 혹은 집단에 대해 포용심은 커녕 조금이라도 내 영역이나 이익을 넘볼까 경계하는 날선 눈초리를 넘어 미워하고 싫어하며 혐오한다. 문제는 이것이 여성과 노인, 어린아이, 외국인 노동자 등 사회의 소수자들에 집중되며 끔찍한 폭력사건으로 드러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시대 혐오 현상에 대한 다각도의 분석과 설명, 성찰과 비평을 담고 있다. 교회가 과연 이러한 혐오 사회에서 치유의 공간, 화해의 자리가 될 수 있을지 자문하는 책이다. 혐오의 시대에 교회도 자유로울 수 없으며 오히려 혐오의 온상이 되고 있다고 지적하는 이 책은 교회가 오늘날 어떻게 혐오를 확대 재생산하고 있는지, 어떤 쟁점이 있는지, 진리 수호라는 명분이 혐오의 근거가 될 수 있는지를 살펴본다. 아울러 이 책과 함께 병독하기 유익한 책으로 참여 저자 중 최종원 저자가 저술한 '텍스트를 넘어 콘텍스트로'가 있다. 한국교회가 성경이라는 텍스트에 갇혀 그 텍스트가 구현되어야 할 우리 사회를 제대로 읽어 내지 못했기 때문에 교회가 배제와 혐오의 중심에서 서서 사회적 질타의 대상이 됐다고 지적한다. 이 책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성경으로 환원하는 신학적 사유를 넘어 인문학적 상상력과 시선으로 교회와 사회를 바라봐야 하며 그 가능성은 사람과 사회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쌓아 갈 때 키워진다고 주장한다.

w***1 2019.10.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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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라 틀림으로 자꾸만 대하는 사회적인식과 비성숙한 문화로 인하여 파생된 문제들은 사회를 넘어서 교회 안에 성도들에게 갈등을 부추겼고, 교회의 파당과 분열을 야기하게 되었다. 이런 문제들이 시발점이 되어서 현 한국 교회의 다양한 색깔의 교회들이 나오고 그 집단을 형성했던 교단들도 보이게 된다.   다름에 대해서 인정하는 것이  내가 틀림이 아니기에  공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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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라 틀림으로 자꾸만 대하는 사회적인식과 비성숙한 문화로 인하여 파생된 문제들은 사회를 넘어서 교회 안에 성도들에게 갈등을 부추겼고, 교회의 파당과 분열을 야기하게 되었다. 이런 문제들이 시발점이 되어서 현 한국 교회의 다양한 색깔의 교회들이 나오고 그 집단을 형성했던 교단들도 보이게 된다.

 

다름에 대해서 인정하는 것이 

내가 틀림이 아니기에 

공격이 아닌 논의와 대화와 서로간의 이해를 높이는 것이 

교회안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나누게 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f**4 2021.01.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