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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즈 제로 27권 -쿠레나이의 눈물- 유니버스 0에서 속속 만나는 동료들. 마왕 전함 에덴즈 제로를 손에 넣고, 위치와 눈물의 재회를 이룬 시키, 레베카, 해피는 옛 동료들을 찾아다니며 순조롭게 크루를 늘려간다. 하지만 이 세계는 이전 세계와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시키는 이전 세계에서의 숙적인 드라켄 죠, 포세이돈 슈라와도 친구가 되길 바라는데... 친구밖에 모르는 시키의 이야기가 참 재밌게 다가왔던 만화책인데 모으다 보니 막바지에 다가온 거 같아서 아쉽다. 재밌는 만화책이 끝나가는 기미가 보이면 뭔가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다. 그래도 최종장에 들어서도 완결까지 오래 걸리는 만화책도 있지만 루즈하게 만드는 작가는 아니니 믿고 기다려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