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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있는 가정이라면 아이에게 꼭 노출해 주고 싶은 책
"반려견이 있는 가정이라면 아이에게 꼭 노출해 주고 싶은 책 " 내용보기
우리, 함께 걸을까?표지가 너무 예쁘다. 꽃이 한가득한 커다란 유리창. 유리창 앞에 옹기 종기 모여있는 여러 견종. 누구를 기다리는걸까? 꽃을 바라보고 있는걸까?개들이 기다리고 있던 건 꽃집 주인 오르탕스부인 수국화원의 꽃집 주인이다. 오후 혼자 하던 산책길에 우연히 길동무가 된 작은 강아지.그리고 산책길에 늘 마주치던 빵집안의 필레몽. 그리고 시시. 쥐스탱. 루루. 로라.
"반려견이 있는 가정이라면 아이에게 꼭 노출해 주고 싶은 책 " 내용보기


우리, 함께 걸을까?

표지가 너무 예쁘다. 꽃이 한가득한 커다란 유리창. 

유리창 앞에 옹기 종기 모여있는 여러 견종. 

누구를 기다리는걸까? 꽃을 바라보고 있는걸까?


개들이 기다리고 있던 건 꽃집 주인 오르탕스부인 

수국화원의 꽃집 주인이다. 


오후 혼자 하던 산책길에 우연히 길동무가 된 작은 강아지.

그리고 산책길에 늘 마주치던 빵집안의 필레몽. 

그리고 시시. 쥐스탱. 루루. 로라. 가스통!

혼자 걷던 길이 이제 함께 걷는 길이 되었다. 


함께 걷는것만으로도 

반려견들은 세상에 가장 큰 선물을 받은것과 같은 시간일 것이다.





무지했던 시절, 반려견 산책을 게을리 했던 시절이 있었다. 
성인이 되고 유기견을 입양하면서 유기견 카페에서 소통하면서 
알면서도 외면했을지 모를 반려견의 상식에 대해 많은걸 배우게 되었다. 
그중 가장 중요한 산책! 1일1산책! 반려견들이 가장 행복할때가 산책이라고 한다. 
아플때도 진통제 먹고 산책은 꼭 나갈정도로 1일 1산책 만큼은 지켜주고 싶은 내가 
소장하고 싶었던 그림책. 

(산책이 그림책 처럼 평화롭지만은 않고 의무같이 전투적이지만 ^^;;;;)


#문학과지성사 #우리함께걸을까 #반려견 #그림책
#소장용그림책 #어른그림책 #그림책추천 #유아그림책
#어린이그림책 #동물




8*****d 2025.01.25.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처음이 힘든 우리들에게 보내는 용기
"처음이 힘든 우리들에게 보내는 용기" 내용보기
#서평도서 『우리, 함께 걸을까?』 #책스타그램우리, 함께 걸을까?혼자가 편한 사람들도 많다.사실 편하다기보다 수줍음이 많거나 아니면 자신감이 없어 관계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혼자가 편하다고 생각하는 것인지도 모를 일이다.주인공 오르탕스 부인은 꽃집의 주인이다.꽃집에서는 꽃들이 친구가 되지만 매일 혼자 같은 길을 산책한다.늘 혼자 걷던 어느 날 문득, 등 뒤에서 느껴진 기
"처음이 힘든 우리들에게 보내는 용기" 내용보기
#서평도서 『우리, 함께 걸을까?』 #책스타그램

우리, 함께 걸을까?

혼자가 편한 사람들도 많다.
사실 편하다기보다 수줍음이 많거나 아니면 자신감이 없어 관계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혼자가 편하다고 생각하는 것인지도 모를 일이다.

주인공 오르탕스 부인은 꽃집의 주인이다.
꽃집에서는 꽃들이 친구가 되지만 매일 혼자 같은 길을 산책한다.
늘 혼자 걷던 어느 날 문득, 등 뒤에서 느껴진 기척에 용기를 내어 뒤돌아보니 자기처럼 혼자 산책하는 작은 개 한 마리가 즐겁게 따라오고 있었다.

작은 개와 길동무가 되어 같이하게된 산책길은 점점 더 많은 길동무들과 어렵지 않게 함께 하게 된다.

처음으로 누군가와 함께하는 것은 생각보다 쉬운 것이 아니다.
먼저 다가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나 본인의 성격 등등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너무 겁먹지 말고 용기를 내어 시작해 본다면 다음은 훨씬 쉬워질 것이다.

여유로움을 나누며 좋아하는 누군가와 같이 걷는 생각만 해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지 않는가!
『우리, 함께 걸을까?』를 읽고 관계에 대한 용기를 얻고 동행하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문학과지성사 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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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캡션
s********4 2024.05.1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 함께 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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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만이 친구인 오르탕스 부인은 아침마다 ‘수국 화원’ 안쪽에서 어여쁜 꽃다발을 만들어요.오르탕스 부인은 세심하게 꽃을 골라 서로 잘 어울리게 엮어 꽃다발을 만들지만 누구 하고도 말을 하지 않아요. 오르탕스 부인은 오후가 되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언제나 산책을 나갑니다.주변 풍경에는 눈길 한번 주지 않고 머릿속은 온통 꽃 생각뿐이지요.어느 날 튤립 꽃다발
"우리, 함께 걸을까?" 내용보기

꽃들만이 친구인 오르탕스 부인은 아침마다 ‘수국 화원’ 안쪽에서 어여쁜 꽃다발을 만들어요.

오르탕스 부인은 세심하게 꽃을 골라 서로 잘 어울리게 엮어 꽃다발을 만들지만 누구 하고도 말을 하지 않아요. 


오르탕스 부인은 오후가 되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언제나 산책을 나갑니다.

주변 풍경에는 눈길 한번 주지 않고 머릿속은 온통 꽃 생각뿐이지요.

어느 날 튤립 꽃다발보다도 키가 작은 개 한 마리가 종종걸음으로 즐겁게 부인을 따라오고 있었어요.


그러다 건너편을 지나가는 노부인의 바구니에 꽃다발과 파 한 다발이 담겨 있는 걸 보게 되지요.

기묘한 조합의 꽃다발을 본 부인은 다음 날 시적이면서도 독특한 꽃다발을 만들고 오후에는 산책을 나섰고 작은 개를 다시 만나게 됩니다.


누구와도 어울리지 못하고 꽃다발만 만들던 오르탕스 부인은 산책을 하다 작은 강아지를 만나고 독특하게 어우러진 꽃다발을 보면서 닫혀있던 마음의 문을 열게 됩니다.

수줍음을 무릅쓰고 날씬한 개를 위해 함께 산책할 수 있도록 부탁을 하기도 합니다.


함께 산책하는 강아지의 숫자가 늘어날수록 오르탕스 부인은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게 되고 함께 한 강아지들에게 영감을 받아 더 멋지고 근사한 꽃다발을 만들게 됩니다.

새로운 꽃다발을 감상하기 위해 단골손님이 몰려와도 산책할 시간이 되면 날마다 같은 시간에 문밖으로 나서는 부인이 사랑스럽네요.


누군가의 마음을 여는 것에는 큰 힘이 필요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아무 말 없이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걸 산책 친구인 강아지들과 오르탕스 부인을 통해 배우게 됩니다.

화려한 색상의 그림과 그림자를 끌고 산책하는 강아지들의 모습은 혼자가 아닌 함께 할 때의 행복을 느끼게 해 줍니다.



v****v 2025.04.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 함께 걸을까?
"우리, 함께 걸을까? " 내용보기
----------<서평>----------- 위 도서는 서평단에 선정되어 문학과 지성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글에 일러스트가 찰떡인 그림책!작은 생명체들이 모여 오르탕스 부인을 세상 밖으로 꺼내주는 마법같은 이야기입니다.[형제의 숲] 그림책을 정말 좋아해서 여러 번 읽었는데 비슷한 그림체가 눈에 띄길래 살펴보니 똑같은 저자라 반가웠습니다.내용을 살펴봐요!오
"우리, 함께 걸을까? " 내용보기
----------<서평>----------

- 위 도서는 서평단에 선정되어 문학과 지성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글에 일러스트가 찰떡인 그림책!
작은 생명체들이 모여 오르탕스 부인을 세상 밖으로 꺼내주는 마법같은 이야기입니다.


[형제의 숲] 그림책을 정말 좋아해서 여러 번 읽었는데 비슷한 그림체가 눈에 띄길래 살펴보니 똑같은 저자라 반가웠습니다.

내용을 살펴봐요!

오르탕스 부인은 플로리스트입니다.
표지에서부터 그녀의 꽃집 앞에 왜 이렇게 많은 강아지들이 있는지 궁금하게 만드네요.
감각적인 그림도 돋보여요!


수국이란 뜻을 가진 오르탕스 부인.
그녀의 머릿속은 꽃으로 가득 채워져 있어 꽃들과 얘기 나누고 교류할 뿐, 주변 풍경과 사람에게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꽃과 식물과 나무에 가득 둘러싸인 오르탕스 부인의 모습은 평온한 것 같으면서도 외로워 보여요.


산책 중 따라오는 개 한 마리.
이 작은 강아지 한 마리가 그녀의 삶을 조용히 넓혀준답니다.

강아지와 다니며 영감을 얻는 부인.
무언가를 좋아하고, 영감을 느끼고, 황홀해하는 부인의 모습이 풍족해보여요.

그렇게 강아지와 산책 루틴을 만들어나가며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배우는 오르탕스 부인!

과연 표지에 있는 그 많은 강아지들은 다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요?

그림책을 통해서 확인해보세요!


- 소소(小少)하나, 소소(炤炤)한 의견
그림체가 간결하고 깔끔하여 독자의 눈을 편안하게 만듭니다. 실제로는 작은 꽃가게이지만 많은 식물과 꽃으로 인해 오르탕스 부인이 머물고 있는 하나의 세계처럼 큰 공간으로 느껴집니다. 

특히 오르탕스 부인이 세상과 소통하지 않고 자신만의 세계에서 살다가 작은 생명체와 동행하며 주변에 관심을 갖게 되는 모습이 입체적으로 다가옵니다. 산책 모임에 새로운 강아지들이 들어올 때마다 영감을 받으며 더 멋진 꽃다발을 만드는 부인의 모습이 사랑스럽습니다.

거창하고 명예로운 삶도 좋지만 자신이 구축한 세계에서 생명과 교감하며 의지하는 삶도 꽤 멋진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잃지 않고 사랑하는 것들과 소중한 길을 동행하는 행복을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문학과지성사#문학과지성사출판사#그림책#그림책추천#우리함께걸을까#엘렌느에리#우키코노리다케#오르탕스#강아지#산책#꽃#어른그림책#서평#서평단선정#문지아이들

@moonji_books 
@moonji_kids
t*******0 2024.05.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 함께 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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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 화원'이라는 꽃집을 하는 오르탕스 부인은아침마다 자신의 꽃집에서 꽃다발을 만듭니다.오르탕스 부인은 누구와도 말을 하지 않아요.그게 편했거든요.꽃들만이 부인의 유일한 친구였답니다.오후가 되면 부인은 산책을 나갑니다.매일 같은 길을 혼자 산책하는 부인은주변 풍경에는 눈길도 주지 않습니다.그러던 어느 날 산책길에 누군가 따라오는 기척에 뒤를 돌아봅니다.튤립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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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 화원'이라는 꽃집을 하는 오르탕스 부인은
아침마다 자신의 꽃집에서 꽃다발을 만듭니다.

오르탕스 부인은 누구와도 말을 하지 않아요.
그게 편했거든요.
꽃들만이 부인의 유일한 친구였답니다.

오후가 되면 부인은 산책을 나갑니다.
매일 같은 길을 혼자 산책하는 부인은
주변 풍경에는 눈길도 주지 않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산책길에 누군가 따라오는 기척에 뒤를 돌아봅니다.
튤립보다도 키가 작은 개 한 마리가
오르탕스 부인을 따라오고 있었어요.

다시 길을 가던 오르탕스 부인의 눈에
꽃 한 다발과 파 한 다발이 담긴 노부인의 바구니가 들어옵니다.
다음날 오르탕스 부인은 노부인의 바구니에서 얻은 영감으로
시적이고 독특한 꽃다발을 만듭니다.

그날 이후 오스탕스 부인의 산책길이 달라집니다.
작은 개가 부인의 산책길 동무가 되었지요.
그리고 부인의 산책길에 다른 개들도 하나 둘 늘어나게 됩니다.


이 세상에 친구라고는 꽃밖에 없던 오르탕스 부인은
우연히 산책길을 동행하게 된 개로 인해 달라집니다.

이웃들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고
그로 인해 새로운 영감을 얻어 꽃다발을 만들게 되지요.
뜻밖의 만남이 오르탕스 부인을 세상과 소통하게 만들어주었네요.

소통하는 게 힘든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주저하게 되고
그냥 포기하고 살아가기도 하지요.

그러나 작은 용기를 내어보면
세상은 혼자일 때보다 함께할 때
더 즐겁고 따뜻한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책을 읽고 표지를 바라보니
나란히 앉아 꽃을 바라보고 있는 개들의 뒷모습에서
오르탕스 부인과의 산책을 기다리는 개들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개들도 오르탕스 부인도 함께 하는 즐거움에 푹 빠진 것이겠지요?
따뜻하고 예쁜 그림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l*****6 2024.05.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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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하지말고, 우리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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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표지 너무 예쁘죠?  프랑스 파리 공원을 배경으로 한그림책이라서 그런가 봅니다.~^^오르탕스 부인은 꽃집에서 어여쁜 꽃다발을 만들어요.그녀의 친구들은 꽃들밖에 없거든요.그래서 아무하고도 말을 하지 않았던 그녀가산책길에 만난작은 길동무 덕분에 변화가 생기게 되네요.작은 길동무가 항상 똑같은 장소에서 강아지를 바라보는 모습을 보며 작은길동무를 위해 용기내어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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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표지 너무 예쁘죠?  프랑스 파리 공원을 배경으로 한
그림책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오르탕스 부인은 꽃집에서 어여쁜 꽃다발을 만들어요.
그녀의 친구들은 꽃들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아무하고도 말을 하지 않았던 그녀가
산책길에 만난작은 길동무 덕분에 변화가 생기게 되네요.
작은 길동무가 항상 똑같은 장소에서 강아지를 바라보는 모습을 보며 작은길동무를 위해 용기내어처음으로 다른 사람에 말을 하게 되네요.

그 사건 이후
그녀는 산책길에 더 많은 길동무들이 생기게 된답니다.
그리고 늦은 밤 그녀의 정원에서 길동무와 함께 춤추는 그녀는
너무 행복해 보였어요.
매일 똑같이 걷던 산책길에 이제는혼자가 아니에요.
사랑스러운 길동무 덕분에 그녀는 스스로 자신감도 가지게 되고 행복감을 느끼게 된것 같아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의 눈길에도 당황하지 않게 되었나봅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새로운 관계와 소통을 하는것이 힘들어지고
더많은 용기가 필요한것 같아요.
왜 그런걸까요?
내성격일까요? 늙어서일까요? 거절의 두려움 때문일까요?
점점 먼저 용기내어 말 하는게 쉽지 않아지는 것 같아요.

오르탕스 부인이 저에게 혼자하지 말고 함께 하자고 
먼저 말 걸어주는 듯 한 기분이였어요.
 
그녀에게서 위로받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림책이였어요.
c***k 2024.05.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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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찰나를 떠올리게 해준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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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그림책 #우리함께걸을까 #그림책추천 #문지아이들 #문학과지성사 #엘렌느에리 #유키코노리다케 #친구 #소통 <우리, 함께 걸을까?> 제목부터 설레네요.표지에는 제목과 함께 꽃을 바라보고 있는 강아지들의 뒷모습이 나옵니다.강아지들이 이렇게 꽃에 열중하다니요. 나보다 미를 즐길줄 아는구나 싶은 생각하며 책을 펼칩니다.첫 장을 펼치니 누구하고도 말을 하지 않는 오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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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그림책 #우리함께걸을까 #그림책추천 #문지아이들 #문학과지성사 #엘렌느에리 #유키코노리다케 #친구 #소통 

<우리, 함께 걸을까?> 제목부터 설레네요.
표지에는 제목과 함께 꽃을 바라보고 있는 강아지들의 뒷모습이 나옵니다.
강아지들이 이렇게 꽃에 열중하다니요. 
나보다 미를 즐길줄 아는구나 싶은 생각하며 책을 펼칩니다.
첫 장을 펼치니 누구하고도 말을 하지 않는 오스탕스 부인의 ‘수국화원’이 나옵니다.
오스탕스 부인은 왜 말을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렇게 아름다운 꽃들과 눈맞춤하느라 꽃보다는 아름답지 않은 사람들에게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걸까요? 

그리고 오후만 되면 부인은 산책을 나갑니다. 
산책을 하면서도 늘 머릿속에는 꽃으로 가득하지요. 
그러던 어느날 그녀를 쫓아오는 이가 있었으니, 작은 개였네요.
그 후로 그녀와 작은 개의 산책은 시작됩니다.
산책을 하며 지나가는 노부인의 바구니에 들어있는 
파와 꽃다발의 조합을 보고는 오스탕스부인은 충격을 받습니다. 
꽃들만이 어울릴 수 있을거란 생각에서 채소와도 멋진 조화를 이룰 수 있구나를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독특한 꽃바달을 만들어냅니다.

늘 하던 작은개와의 산책은 이어집니다. 
그리고 그녀와 작은 개의 산책에는 이웃의 다른 개들도 합류하게 되지요. 그러기 위해 오스탕스 부인은 개 주인들과 대화를 시도하고요. 
주인들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꾸며진 다양한 종의 개들과 산책하는 모습은 공원의 다른 이들에게는 흥미로웠을 테지요. 자연스레 오스탕스 부인에게 말을 거는 사람들이 늘었지만 그녀는 이제 사람들과의 대화가 힘들지 않아요.

오스탕스 부인이 왜 사람들과의 대화가 힘든지는 모르겠네요. 많은 일이 있었겠지요.
하지만 그녀가 다른 이들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흥미로웠네요.
물론 작은 개를 통해 힘을 얻어 이웃들에게 다가가기도 했겠지만요, 
저는 그 파 한단과 꽃다발의 조합 이것을 캐치한 것이 결정적인 계기라고 생각해요.
꽃만이 아름다운 것이 아니구나. 
조화를 이룬다면 그것이 무엇이든 아름다울 수 있구나.
이것을 깨달은 오스탕스 부인의 찰나가, 
작은 개를 돌아보고 그 개를 통해 새로운 아름다움을 찾으며 사람들의 아름다움도 찾아낸 것이 아니었을까요?

나에게도 그런 순간이 분명 있어요.
그림책을 보며 눈물흘리며 감동받았던 그 순간, 
그 찰나가 있었기에 그 찰나를 소중히 여겼기에 지금의 제가 있는 것이라 생각해요.

나도 이렇게 노부인이 되고 싶다 느끼게 해준 오스탕스 부인의 의상과 분위기,
화원과 공원의 모습들이 그림같다~ 생각했는데 
그림작가는 ‘형제의 숲’을 그린 작가였네요. 
쉼이 필요한 어느 날 이 책을 꺼내 펼쳐 꽃과 여유로움을 감상하고, 나를 변하게 하는 찰나를 떠올려 봐야겠네요.
YES마니아 : 로얄 r*****m 2024.05.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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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길동무들과 함께하는 산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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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꽃과 귀여운 강아지들 뒷모습에 눈길이 가는 표지에요아이들은 강아지 때문에어른들은 뭔가 우아한 느낌의 분위기에 한 번 더 볼 거 같아요그리고 프랑스 파리 느낌이 나지 않나요?표지부터 본문의 그림에도 프랑스가 묻어나는예쁜 그림책 소개해 드려요 :)우리, 함께 걸을까?제목도 다정하게 묻고 있어요작가 이름을 살펴보니유키코 노리다케 그림 작가분은 일본 분 같은데그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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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꽃과 귀여운 강아지들 뒷모습에 눈길이 가는 표지에요

아이들은 강아지 때문에

어른들은 뭔가 우아한 느낌의 분위기에 한 번 더 볼 거 같아요

그리고 프랑스 파리 느낌이 나지 않나요?


표지부터 본문의 그림에도 프랑스가 묻어나는

예쁜 그림책 소개해 드려요 :)


우리, 함께 걸을까?

제목도 다정하게 묻고 있어요


작가 이름을 살펴보니

유키코 노리다케 그림 작가분은 일본 분 같은데

그림이 프랑스 배경이라 작가 소개를 살펴보니

파리 근처를 기반으로 작품 활동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제가 좋아하는 파리 풍경들이라 더 반가웠어요


이름마저 수국이라는 뜻을 가진 오스탕스 부인

직업도 플로리스트에

꽃집 이름도 수국 화원

예쁨이 가득한 주인공이에요

하지만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던 오스탕스 부인이에요


어느 날 평소와 같던 산책길에 작은 길동무가 함께하면서

많은 변화를 가져온답니다^^





오스탕스 부인이 만든

7마리의 동물들을 위한 꽃다발을 살펴보면

꽃과 채소 조합으로 만들어져있어요

당근, 파, 토마토 같은 붉은 열매 등등 전과 다른 색다른 꽃다발을 만들어요

시시를 위한 꽃다발엔 바람개비도 함께에요


오스탕스 부인의 새로운 꽃다발 영감은

과연 어디서 얻은 걸까요?

산책길에 우연히 발견한 노부인의 바구니였을까요?

개성 넘치는 귀여운 강아지들이었을까요?

아니면 다양한 이웃들과의 소통 덕분이었을까요?


무슨 이유덕분이든

혼자였던 오스탕스 부인이 누군가와 함께 산책하고 소통하고

모든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했겠지요?


인간은 끊임없이 다른 사람과 상호작용을 하고

관계를 맺고 함께고 어울림으로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라는 말이 있죠

꽃집 안에서 강아지들과 춤을 추는 모습을 보면

혼자였던 오스탕스 부인이 함께하고 소통할 누군가가 생겨 다행이다는 생각이 들어요


파리 어딘가의 공원에서

오스탕스 부인이 귀여운 강아지들과 산책할 것 같은

예쁜 그림책♥

차분하면서 섬세하고 우아한 그림들이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 같아요


@moonji_books

@moonji_kids


#문학과지성사 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우리함께걸을까 #문지아이들 #그림책추천

#힐링그림책 #책육아 #귤이네책장



c*****8 2024.05.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 함께 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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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함께걸을까#엘렌느에리_글#유키코노리다케_그림#이경혜_옮김#문학과지성사 꽃을 좋아한다.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하겠지만...제 2의 직업을 택하라고 한다면 선택지 중의 하나가 플로리스트다.꽃을 만지고 조화롭게 다듬어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어내는 일은얼마나 창의적이고 낭만적인가?실제로 꽃집을 운영하는 분들을 가까이서 보면 사실 중노동이기도 하지만<우리, 함께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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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함께걸을까

#엘렌느에리_글

#유키코노리다케_그림

#이경혜_옮김

#문학과지성사

꽃을 좋아한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하겠지만...

제 2의 직업을 택하라고 한다면 선택지 중의 하나가 플로리스트다.

꽃을 만지고 조화롭게 다듬어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어내는 일은

얼마나 창의적이고 낭만적인가?

실제로 꽃집을 운영하는 분들을 가까이서 보면 사실 중노동이기도 하지만

<우리, 함께 걸을까?>의 주인공 오르탕스 부인은 완벽한 내 이상형이다.

사람들과의 대화를 거부한 채,

오전 내내 혼자서 꽃다발을 만드는 일을 하다가

오후가 되면 산책을 나가는 일이 일상인 오르탕스 부인이다.

산책을 할 때도 주변 풍경에는 관심없고

자신이 만든 상상 속 꽃밭에서 다양한 꽃들과 어울린다.

그러던 어느 날 누군가가 자신을 따라오는 듯한 느낌에

뒤돌아보니 작은 개 한 마리가 오르탕스 부인을 따라오고 있다.

그리고 노부인의 바구니 속에서 발견한 튤립과 파의 조화로움은

오르탕스 부인의 세계를 깨뜨려 버렸다.

꽃다발에 채소의 조합은 상상도 못했던 일인데

의외로 신선하고 색다른 느낌의 꽃다발이 되었으니까...

그 이후부터 조금씩 주변 세상을 향해 마음 문을 여는 오르탕스 부인은

한 곳에서 매여있으며 소통하길 원하는 여러 개들과 함께 산책을 계속 한다.

처음 만났던 작은 길동무, 필레몽, 시시, 쥐스탱, 루루와 로라, 가스통을 앞세우고

뒤에서 조용히 따라가며 꽃과 다양한 자연물로 엮어 낼 꽃다발을 상상하는 것은

즐겁고 활력을 주는 일이다.

오르탕스 부인의 수국화원이 날마다 새로운 작품을 감상하기 위한

손님들로 넘쳐났던 이유는 저마다의 개성을 갖고 있는 산책 동무들을 통해

새로운 영감을 얻고 그 주인인 이웃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관계들을 만들어 갔기 때문이다.

‘혼자’였던 오르탕스 부인이 ‘함께’로 나아가는 내용도 좋았지만

수국화원과 공원에서 내가 함께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그림도 너무 멋진 책이다.

YES마니아 : 로얄 e*****6 2024.05.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함께 성장해 나가요
"함께 성장해 나가요" 내용보기
꽃집 안에서 늘 혼자였던 오르탕스 부인이넓은 세상과 함께 소통하며 나아가는 이야기#우리함께걸을까?#엘렌느에리#유키코노리다케#이경혜#문학과지성사#문지아이들바구니 속 꽃다발과 파 한 다발의 조화가 혼자였던 오르탕스 부인을 변화하게 만들었던걸까요?오르탕스 부인과 어울릴듯 어울리지 않은 종이 각각 다른 일곱마리 개들과의 산책이 평온하고 너무나도 자연스럽다.마치 늘 함
"함께 성장해 나가요" 내용보기
꽃집 안에서 늘 혼자였던 오르탕스 부인이
넓은 세상과 함께 소통하며 나아가는 이야기

#우리함께걸을까?
#엘렌느에리
#유키코노리다케
#이경혜
#문학과지성사
#문지아이들

바구니 속 꽃다발과 파 한 다발의 조화가 
혼자였던 오르탕스 부인을 변화하게 만들었던걸까요?

오르탕스 부인과 어울릴듯 어울리지 않은 
종이 각각 다른 일곱마리 개들과의 산책이 
평온하고 너무나도 자연스럽다.
마치 늘 함께 했던 일상이었던 것처럼.
마치 함께이길 소망했던 것처럼.

2022 볼로냐 the braw amazing bookshelf 선정작으로 그림체와 색감이 너무 예쁘
마치 휴일인것처럼 편안함을 안겨준다.
특히 식물, 동물, 인간의 조화가 따뜻하게 느껴진다.

세상으로 한발짝 나아가는 오르탕스 부인을 응원하며
저 역시 또 다른 사람들과 관계맺기에 용기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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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6 2024.05.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