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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관련 고전을 다이제스트로 축약해 소개하는 책은 그 동안 드물지 않았다. DK 시리즈의 'The Politics Book'을 번역한 '정치의 책'이 우선 떠오르고, 그 외에도 국내외 저자들이 비슷한 컨셉트의 책을 꾸준히 내 왔다. 그러면 이 책 역시 서점 서가를 채우는 또 하나의 비슷한 책일 뿐일까? 이 책의 특징은 정치학 또는 고전이라는 개념에 갖히지 않고, 정치적 주제를 다루는 다양한 분야의 책을 폭넓게 선정했다는 데 있다. 이런 류의 책에 당연히 등장하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 존 로크의 <통치론> 토크빌의 <미국의 민주주의>,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공산당 선언> 등만 있는 것이 아니다. 처칠, 만델라 오바마 등 정치인의 자서전은 물론 우파에 영향을 미친 바스티아 <법>이나 사울 알린스키 <급진주의자를 위한 규칙> 처럼 좀처럼 다뤄지지 않는 저작들도 폭넓게 소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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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정치, 법, 인권, 선거, 정당, 외교, 군사, 경제 등등 정치를 알아가기 좋은 정치교양서라서 구입했네요. 정치의 역사흐름도 알수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고 정치사가 인간의 행동과 결정이 세상을 움직이는 흐름도 알수있어서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