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고등학교 입학하는 아들 입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읽게 되었어요.

저자인 이만기 소장님은

그간 입시 설명회에서도 접했던 분!

고등학교 국어교사 출신으로

교육 현장과 설명회, 입시상담,

자녀의 입시 경험을 통해 쌓은

40년간의 입시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고 해요.

라떼와 너무 달라진 입시 환경으로

알아듣기 힘든 용어, 약어, 은어들...

공부하는 마음으로

여러 입시 관련 카페에 올라온 자료를 찾아

프린트해 읽긴 했으나 불편하고

출처도 불분명해 신뢰가 가지 않았었는데

대입용어, 약어, 은어와 더불어

각 용어와 연관된 실용적인 입시 팁이

1권의 책에 다 수록되어 있어서

곁에 두고 필요할때마다 찾아보려구요.

"모든 입시 정책과 대학별 요강은

연도별로 달라지므로

항상 적용 연도를 철저히 확인하며 읽는 자세가 필요"

하다고 주의사항을 덧붙이고 계세요.

목차에서 볼 수 있듯이 사전처럼 가나다순으로

각 용어를 설명하면서 그 용어에서 뻗어나가는

여러 곁가지 용어들도 언급하며 풀이하고 있구요.

그 용어와 관련된 입시 팁을

'이만기 소장의 틈새컨설팅'으로

해당 용어가 나온 파트에서 연계해

알려주고 있어 좋았어요.

부록으로 입시 관련 줄임말과

(대학명, 학과명/모집단위, 고등학교 과목명, 일반적 입시)

2015 개정 교육과정과 2022년 개정교육과정의 선택과목 비교,선택과목 조정점수를 구하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어 유용했어요.

참고문헌도 수록되어 있어 신뢰가 가기도 하구요.

대입 입시를 처음 치르게 되는

중고등생 학부모님들과 수험생들에게 특히 강추합니다.

＜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대입 필수용어 사전

학생부 관리부터 입시 요강까지

대한민국 입시 전반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대입 용어사전을 만나봅니다.

어느새 대입이 훌쩍 앞으로 다가왔어요.

초등입학한게 얼마안된거 같은데 2025 대입을 앞두고 있어요.

아이가 고등학교 입학하면서 성큼다가왔던 입시가 올해는 정말 발등에 불이 되었는데요.

대입용어들 들어도 들어도 새롭고 알수록 모르는 용어들도 많고 그런데요.

대입용어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고해서 궁금했던 도서 대입 필수용어 사전입니다.

그리고 저자가 이만기 쌤이시네요. 고등학교때 EBS 강의 본 적 있는데 입시전문가로 활동하신다는 건 알았는데 도서는 처음인거 같아요.

입시로 고민하는 대한민국 학부모들이 가장 먼저 봐야 할 필요한 책이라 확신한다는 추천의 말이 있는터라

예비고3, 예비중3 엄마다보니 안 살펴볼 수 없는 도서예요.

저희때랑은 입시제도도 다르고 입시용어도 다르죠.

입시정보를 검색해보고 찾아볼 수 있는 카페나 유튜브 등 정보는 많은데 정보를 이해할 수가 없다보니 힘들더라고요.

처음에는 서성한, 중경외시까지는 알았는데 건동홍숙은 눈치로 광명상가는 뭐지? 했다죠.

요즘 워낙 인서울이 대세다보니 많이 보는 용어들이기도했고요.

대입 필수용어 사전은 단순한 용어사전에서 그치지않고 이만기 쌤의 지난 40년간 수천 회에 걸쳐 진행한 현장 설명회와

온라인 설명회, 입시상담을 통해서 수험생 및 학부모들과 나누었던 질의응답 담았어요.

중간 중간에 이만기 소장의 틈새 컨설팅으로 만나봅니다.

갈수록 복잡해지고 수시로 바뀌는 입시에 대응하려면 대입 용어를 제대로 알고 입시 문해력을 높여야!!

모르는 단어를 사전 찾아보듯이 대입에서 모르는 용어들을 대입 필수용어 사전에서 찾아보며 대입을 대비해봅니다.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학생들과 입시 상담을 하다보면 매년 변화하는 입시에 대해 부지런히 공부하고 많이 배워야 겠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입시 용어 경우 듣기는 했는데 그 의미를 정확히 알지 못하고 넘어갈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용어에 대해 질문이 오면 명확하게 설명하기 어려웠던터라서 해당 용어를 정리한 책 같은 게 출간 되었으면 했는데 이만기 저자의 ＜대입 필수용어 사전＞이 나와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무엇보다 저자 분이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이자 4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입시전문가로 활약한 분이셔서 믿고 볼 수 가 있었습니다.

보통 용어 사전이라고 하면 용어와 뜻 정도로 간단히 소개 할 법도 한데 해당 용어의 자세한 표 설명과 저자의 틈새 컨설팅 부분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분할모집’은 대학에서 한 모집단위의 정원을 2개 이상의 군으로 나누어 모집하는 경우다. 정도로 끝낼 수 있지만 ‘번거롭게 왜 분할모집을 하는지’에 대해 언급을 함으로 써 분할모집의 의미를 좀 더 기억 할 수 있고 공부가 되었습니다.

특히나 교육 분야에 근무하는 경우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재수, 수시모집, 정시모집 등 특정 나이대나 집단에 전문적으로 활동하는 분들이 많아서 자칫 다른 부분을 모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 책은 다방면으로 다뤄서 유익했습니다. 저도 재수생에서 초중고 학생으로 입시 상담을 넓히다 보니 학생부와 고교입시까지 알아야 했는데 책에서 이런 부분을 잘 다뤘기 때문에 참고가 되었습니다. 자녀를 둔 학부모님이라면 더욱더 ＜대입 필수용어 사전＞을 통해 입시 부분에 있어서는 똑똑한 부모가 되셨으면 해서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부모의 입장에서도 자녀교육이나 입시와 관계된 정보와 가이드라인은 중요할 것이며 주도적인 학습이나 공부를 해야 하는 학생의 입장에서도 자신이 원하는 진로나 직업 등의 선택에 있어서도 해당 분야에 대한 이해는 필수적일 것이다. 이 책도 이런 현실과 방향성을 통해 말하는 입시 및 대입 관련 학습 가이드북으로 볼 수 있는 책이며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필수조건 등을 통해 풀어내고 있다는 점에서도 해당 분야에 대한 고민과 문제로 인해 생각이 많다면 이 책을 통해 배우며 참고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대입 필수용어 사전＞ 아무래도 특화된 영역으로 볼 수도 있고 대입이나 입시와 관계된 필수용어나 정보가 구체적으로 어떤 자기계발 및 관리적 요소를 갖고 있는지,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물론 그 중심에는 자신의 현실적인 성적이나 학생부 관리 등의 형태가 더 중요하겠지만 교육 및 학습 분야의 경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때로는 새로운 가치나 트렌드적 요소가 개입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방식과 전략적 마인드가 왜 중요하고 또 필요한지, 그리고 어떤 형태로 배우며 현실에서도 적용해 나가야 하는지 등을 체감해 보게 된다.

또한 책에서는 조금 다른 관점으로 볼 수 있는 대입 및 입시와 관계된 행정적 절차나 준비과정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루고 있다. 이는 배워두지 않는다면 다소 어렵고 어떤 형태로 선택해야 하는지, 용어나 개념 자체에서 오는 막힘이 있을 수 있다는 점에서도 우리가 짚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일 것이다. 물론 부모의 입장에서도 현실적인 지원이나 자녀와의 소통, 그리고 입시 요강이나 현실적인 준비과정 등에 있어서도 필요로 한 도움 등을 함께 해줄 수 있다는 점도 책에서 표현되는 방향성이자, 대안책일 것이다.

＜대입 필수용어 사전＞ 기본의 대입 및 입시 절차나 과정과도 비슷한 점이 있다면, 반대로 개인만의 차별화를 위해서나 구체적인 직업선택 및 진로탐색 등에 있어서도 더 나은 가치 판단과 결과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는 점에서도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 접하며 현실적인 준비 및 판단도 해볼 것을 권하고 싶다. 여전히 갈 길이 멀어 보이며 때로는 공부나 학습 외적인 영역으로도 볼 수 있지만 제대로 배우며 활용할 경우 결국 개인이 원하는 형태로의 판단과 결과물 등을 이룰 수 있다는 점도 참고했으면 한다. 책에서 저자는 어떤 형태의 정보와 활용법, 그리고 가이드라인을 함께 소개하고 있는지도 함께 접하며 활용해 보자.

늦은 나이에? 아이를 낳은 까닭에 다른 사람들 손자, 소녀를 볼 시기에 나는 대학입시를 고민해야 하는 실정을 맞고 있음이 아연하기도 하지만 앞선 사람들도 다 거친 과정이라 생각하면 그것마져 행복한 고민에 속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대학을 가보지 못한 나이고 아이의 대학입시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방향을 찾아 나가는 일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내가 대학을 생각했던 학력고사 시절과는 달라도 너무나 달라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대입 공부에 대한 내용들이 많아 가득이나 돌아가지 않는 머리를 싸매고 단어하나 용어 하나를 이해하는 과정도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그말이 그말 같고 이말이 저말 같고 한 느낌은 비단 나만의 생각이라 말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낯선 용어이기도 하지만 사회속 커뮤니티 공간 속에서 다뤄지는 줄임말 및 입시 은어 등을 모르면 대화방이나 sns 에서의 소통조차 되지 않음을 생각하면 크나큰 자괴감을 느끼게 된다.
가득이나 어렵게 느껴지는 대입, 그와 관련한 필수용어를 정리 입시를 앞두고 있는 많은 학생, 학부모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대입 필수용어 사전" 은 현실의 입시전형, 입시 요강, 입시 정책에 쓰이는 대입 용어와 입시 커뮤니티에서 통용되는 줄임말, 입시 은어 등 약 500여개의 단어를 풀이한 대입을 위한 전용 용어집이라 할 수 있다.
과거 학력고사 세대인 내가 지금의 수능세대의 입시를 이해하는 일은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한은 등외시 된 사실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천운?으로 얻은 아이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기 위해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지금 손놓고 있을 수는 없는 부모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
무엇보다 아이와의 소통에도 문제가 발생하며 사회적으로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있는 학부모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도 참가할 수 없는 일들이 종종 있었던 터에 대입과 관련한 필수용어 사전 형식의 책의 필요성을 느끼던 차였음을 생각하면 간곡한 바램은 실현된다는 사실처럼 그러함을 확인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대학 입시와 관련해 하나의 단어, 용어만을 안다고 뭐가 달라질까? 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결코 그 수준에서 머물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다.
모르기에 알고 싶은 마음이 드는것은 인지상정이요 궁금증이 일어날 수 있는 개연성을 저자는 익히 점쳐 그에 대한 내용들을 묻고 답하는 방식으로의 설명을 제공한다.
대학입시와 관련된 거의 모든 용어, 단어를 현실적인 수준에서 이해할 수 있고 이러한 이해는 대학당국과 정부의 교육정책에 대한 빅픽쳐를 이해할 수 있는 단초가 된다.
정부의 교육정책을 일목요연하게 이해하고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교육정책의 일환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통해 나, 우리의 삶을 위해 더욱 향상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선별로의 수학능력시험이라 판단해 보면 하나 하나의 단어, 용어에 대한 설명이 그간의 무지에 쌓여 있던 상태를 깨트리고 나오는 새의 그것과 같은 의미를 같는다 하겠다.

저자인 이만기 교수는 공교육과 사교육을 넘나들며 대표적 입시전문가로의 입지를 다진 인물이다.
그런 그가 대입 관련 필수용어 사전을 집필한 것은 실제 수학능력시험에 대해 무지함을 갖고 있는 많은 학생, 학부모들의 대입에 대한 문해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의도라 할 수 있다.
문해력은 문장을 읽고도 그 뜻을 이해 하지 못한다는 말과 같고 보면 대입 용어, 단어 역시 읽고도 무슨말 인지 이해할 수 없거나 안다고 해도 잘못 이해하는 일은 입시 문해력의 문제로 파악할 수 있으며 그로 인한 수학능력시험에서의 실패는 커다란 리스크로 느끼게 된다.
누구보다 자식들의 안위와 행복한 미래를 염려하는 대한민국 부모들의 마음이라면 입시 문해력으로 인해 자신의 아이들이 불이익이나 뒤처짐이 발생한다면 참지 못하는 사태를 맞게 될 수도 있다.
그러한 불상사를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나, 우리는 달라진 수능, 대입 필수 용어와 관련한 상세한 설명과 저자의 다년간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틈새 컨설팅까지 우리의 아이들의 진로를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만들어볼 가치 있는 책을 적극 활용해 보라 권유하고 싶다.

**출판사 센시오의 지원으로 개인적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제 입시가 한 걸음 다가온 듯한 예비 고등 학부모는 걱정이 한 가득하답니다.

고등을 앞두고 보니 생기부 용어부터 입시용어까지 낯선 용어들과 준비과정까지 걱정이

앞서더라고요.

특히나 2028년 입시가 변화한다는 09년 학부모들은 설명회를 다니다 보면

새롭게 변화하는 입시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하는데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맞는 듯

아직은 입시용어가 낯설어서 대입 준비과정이 막막하기만 하더라고요.

제대로 된 바른 정보를 캐치하고 아이가 입시 준비에서 방황하지 않게

엄마는 그동안 입시 관련 자료들을 차근차근 준비해야 하는데

바로 그 첫걸음이 '대입 필수 용어' 정리더라구요.

베테랑 입시전문가 이만기 소장의 '대입 필수용어 사전' 은

500여 개에 달하는 대입 필수 용어를 정리한 입시 교육서랍니다.

현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이며 EBS의 원조 일타 강사로 주요 언론매체에 출연하여

대입 및 수능 동향에 대한 설명과 조언을 전하다 보니 누구보다 빠른 정보,

입시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이해하고 있어서 책 안에 입시 정보의 모든 것이 담겨 있더라구요.

입시 설명회 등의 수험생 및 학부모들과 나누었던 질의응답을 바탕으로 자녀들의 명문대

합격 노하우까지 함께 전했다고 하니 대입에 대한 많은 팁을 배울 수 있었답니다.

입시에 관해 궁금한 모든 것은

입시전문가 이만기 소장님의 '대입 필수용어 사전' 과 함께 해결하기 좋네요!

이만기 지음

센시오

입시로 고민하는 한국 학부모들이

가장 먼저 봐야 할 책이라 확신한다

앞으로 가까운 미래 대입을 준비하는 아이를 위해 대입 용어는 필수로 알아야 할 것 같다 아이도 학부모도 함께 알고 머릿속에 정리해서 입시 대비를 준비하면 대입 용어 무지로 인한 생각지 못한 실수?는 막을 수 있을 것이다 문해력의 중요성은 알지만 입시 준비에도 '입시 문해력'이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입시 문해력 정복을 위해 「대입 필수 용어 사전」 책을 펼쳐보았다

저자의 40년간의 입시 노하우가 한 권에 모두 담긴 책으로 2025학년도 고등학교 1학년부터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시작되고 고교학점제가 본격 실시되며 2028 대입 개편 시안대로 입시에 큰 변회가 올 거라고 저자는 말한다 지금 현재 2024학년 중3들이 첫 스타트를 끊는다고 볼 수 있다 중3이 되는 아이를 보며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1 입학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고등을 준비하는 나이가 되었도 더 나아가 대입에 대한 정보를 본격적으로 알아봐야겠다는 의지까지 생기게 되었다 고교학점제, 반수, 수능 최저, 킬러 문항, 표준점수 등 알듯 모를 듯 용어들이 쏟아지고 고등을 준비하는 중3으로써 대입 관련 용어를 정확하게 알아야 된다는 의무감도 들었다 도서관이나 신문 등의 자료를 보아도 대입 용어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게 나와있지 않고 관련 정보나 자료만이 담겨있었다 《대입 필수 용어 사전》은 입시 용어의 개념을 포함해 실제 입시에 적용된 사례와 팁들까지 담겨있어 개념 이해는 물론이고 값진 조언과 함께 읽으면서 뿌듯함까지 밀려왔다

책의 첫인상이라 할 수 있는 여는 말은 저자가 글을 쓴 순간순간 시간이 담겨있고 그때의 감정과 생각들이 묘사하듯 정리되어 저절로 감정이입이 되었다 첫인상에 반한다는 표현처럼 이 책의 첫인상이 매력적으로 소개되어 있다고 말하고 싶다 들어가는 글에서 입시 문해력에 대해 구체적으로 강조하며 2028 대입 제도 개편에 대한 설명과 책에 담긴 용어들이 어떤 가치가 있는지 말해준다 저자의 입시 노하우를 한 권의 책으로 만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 안심이 된다

대입 관련 이렇게 많은 용어들이 있는지 몰랐다 정말 일반 사전처럼 ㄱㄴㄷ순 서로 용어가 정리되어 있어 찾기가 쉬웠고 이 책만 읽어도 입시 준비에 반은 성공한 거라 말할 정도다 자음이 제시되고 자음으로 시작하는 대입 용어들의 개념이 담겨있다 용어 설명 사이사이 【이만기 소장의 틈새 컨설팅】이라는 코너가 있다 고민 상담하듯 더 알아가고 싶고 궁금한 의문점을 속 시원하게 이야기해 주며 유용한 팁으로 읽고 똑 읽어보게 만든다

혼자만 알고 싶지만 혼자만 알기엔 아까운 대입 필수 용어 사전 책을 개편으로 어리둥절한 2025년 고1이 되는 학생들과 매해 아이와 함께 고3 패턴에 맞게 고3이 되어버리는 학부모와 함께 읽고 싶다 용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점은 틈새 컨설팅으로 보충하며 완벽하게 대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그리고 머릿속에 암기하듯 담아 넣을 수 있도록 반복해서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마무리까지 버릴 수 없는 부록에는 입시 관련 줄임말이 가득 담겨있다 요즘 짧게 말하는 단어가 유행처럼 다가왔는데 입시 관련 단어도 짧게 줄여서 쓰는 게 일반적이라고 한다 대학명, 학과명, 대입 전형명, 고등학교 과목명 등 무슨 말인지 예측마저 하기 힘든 단어들이 쏙쏙 담겨있고 입식 속어, 은어인 6모, 공신, 누백, 온클 등의 의미 혹은 내용을 알게 되어 아이들과 좀 더 가깝게 대입에 대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이어주는 느낌이 든다

그때그때 필요한 정보를 사전처럼 찾아가며 대학입시를 마무리할 때까지 함께 하고픈 책이다 아이와 함께 읽으며 머릿속에 저장하고 준비를 꼼꼼하게 해서 만족스러운 결과가 실현되기를 바라본다*.*

[ 이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공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대한민국에서의 1년 중 중요한 며칠을 뽑아본다면 세 손가락안에 분명 들 날이 아마도 수능날일거예요.

수능을 위해 출근 시간을 미루고, 듣기평가 시간에는 공군의 훈련이 중단되고 비행기 이착륙이 제한되고.

그만큼 중요하게 생각하는 날이라는 반증이지요.

12년 학업에 대한 노력의 결과가 수능날 하루 컨디션에 좌우된다는 사실에 아쉬움을 토로했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요즘 아이들의 입시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혹시 알고들 계신가요?

부모세대인 저희가 대학을 가던 때와는 또 다른 방법으로 입시가 이뤄지고 있어요.

또한 24년 고등1학년이 되는 08년생까지만 현재의 입시 방법이 유지되고

25년 고등1학년이 될 09년생 부터는 입시 방법에 또 다른 변화가 있을거란 예고가 발표되기도 했지요.

아는 만큼 보인다.

정보력의 싸움이라고도 하던데요.

예전 우리 부모님들은 잘 모르셔도 그냥 다 알아서 가더라~ 하실지 모르겠지만

요즘은 우리 부모님들 대입에 대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적어도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 최소한은 알고 있어야 해요.

유웨이 이만기 소장님이 펴내신 대입 입시와 관련된 용어들을 정리한 [대입 필수용어 사전] 입니다.

뉴스를 통해서 또는 교육관련 유튜브나 학원의 설명회, 또는 아이들의 입을 통해서 듣게 되는 대입과 관련된ㅂ 용어들.

다 알아듣고 계신가요?

그런 용어들을 사전식으로 나열하여 설명해주고 있는 책 입니다.

필요한 부분을 찾아 그때 그때 읽어도 되는 책이라 부담없이 볼 수 있어요.

부모는 물론 고등학생 자녀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결국 고등학생 자녀들이 대입을 치루어 낼 당사자들이니 가장 많이 알아야 하는 게 맞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우리도 뭐가 뭔지 알아야 아이에게 조언도 해주고 같이 대화가 통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고등 자녀들을 두었다면 이제 엄마들도 공부해야하는 때 입니다.

이미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잘못 이해하고 있었던 부분도 있고 처음 들어보는 부분도 있더라고요.

고등학교 입학을 앞 둔 아이를 키우는 제게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었습니다.

지금은 10번의 지필과 수행 그리고 비교과 활동들이 어우러진 다양한 경험과 성실함이 중요한 시대잖아요.

어떤 부분을 중점으로 입시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성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네요.

교과서마냥 책장에 꽂아두고 필요할 때 찾아보면서 열심히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업체로부터 상품을 무상제공 받아 작성된 솔직한 후기입니다"

모든 과목이 마찬가지이지만, 교내 자필고사를 대비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교과서를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다. 교과서의 세부 내용까지 출제될 수 있으므로 교과서의 내용을 완벽하게 익혀두는 것이 주요하다. 이를 위해 단원 별 학습 활동 문제,어휘 풀이 등을 반드시 이해하고 넘어가야 한다. (-51-)

기회균형 전형이란 「고등교육법 시행령」 제29조 제2항 제14호에 의한'고등교육을 받을 기회를 균등하게 제공하기 위하여 소득 지역 등의 차이를 고려하여 선발할 필요가 있는자'를 포함하는 개념으로 소외계층을 배려한 선발을 말한다. 구체적으로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사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 특성화고 졸업자, 농어촌학생,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등 대상자 , 서해 5도 학생, 단원고, 고른기회대상자 등에 해당하는 내용을 의미한다. (-74-)

변별력이란 시험응시자를 성적순으로 나열하는 능력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변별력이 있다는 말은 어렵다는 의미와도 통한다. 변별력이 낮으면 학생들의 성적을 세밀하게 구분하기 힘들고, 변별력이 높으면 학생들을 좀 더 뚜렷하게 구분할 수 있다. (-162-)

연계전공 또는 융합전공은 '둘 이상의 학과','둘 이상의 학부' 또는 '학과와 학부'가 연계,융합하여 제공하는 전공이다. 졸업 시 2개의 학위(1개의 학위증에 2개의 학위명 표기)를 취득할 수 있다. (-231-)

특성화고등학교는 특정 분야의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체험 위주의 교육을 전문적으로 실시하는 고등하교다.마이스터고와 가장 큰 차이점은 취업과 대학 진학을 모두 지향한다는 점이다. 실제로 특성화고 졸업생들은 특성화고교 졸업자 특별전형'을 통해 졸업과 동시에 대학 진학을 할 수 있다. (-300-)

학년별 반영비율이란 학생부 성적 산출과정에서 1,2,3학년 성적을 각각 어떤 비율로 반영하느냐를 나타내는 것이다. 보통 1,2,3학년 성적을 모두 반영하는 대학이 많지만 대학에 따라 특정 학년의 성적만을 반영할 수도 있다. 수시모집의 경우, 3학년 1학기까지의 성적만을 반영한다.

과거에는 1학년, 2학년, 3학년의 비율이 20:40:40 등의 비율로 올라갈수록 커지는 경우도 있었지만 지금은 모든 학년을 동일하게 적용하는 경향을 보인다. 2015개정 교육과정에서는 3학년 때 배우는 진로 선택과목이 절대평가로 표시되기 때문에 오히려 1,2학년의 성적 비중이 더 커지기도 한다. (-355-)

2024년 대입수학능력 시험이 끝나고 ,대입 수능 만점자가 딱 한 명 나왔다는 뉴스가 떴다. 변별력이 높은 2024년 수학능력시험이었기에,불수능이라 부르고, 물수능은 변별력이 낮은 수능을 의미한다.

그 때 당시 이슈는 수능 만점자가 누구인지 보다, 그 사람이 서울대 의대를 갈 수 없다는 사실이 더 큰 이슈였다.유일한 만점자였지만, 서울대 의대에 들어가기 위해서 선택과목으로 과학탐구 중 물리와 화학 중 1과목을 반드시 응시해야 하기 때문이다.유일한 만점자는 생물과 지구과학을 선택했기 때문에 서울대 의대 전형 기준에 충족하지 못했다.

책 『대입 필수용어 사전』이 필요한 이유는 여기에 있다. 해마다 대입 수능 요강은 바뀌기 마련이다. 앞으로 대학교는 제4차 산업 혁명에 걸맞는 인재를 요구한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엑서, 대입수능에, 사회트렌드와 시대적 요구를 교육에 반영하고 있다.특성화 고등학교,마이스터 고등학교가 지역마다 생겨나고 있으며, 고교 입학 모집은 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으로 확대하고 있다.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인문계고등학교 입학생 수가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자구책으로 만든 것이 ,특성화 고등학교,마이스터 고등학교로 학교를 바꾼 것이다.

대학교마다 전형이 다르기 때문에, 고등학생은 나에게 유리한 것을 찾아내야 한다.대체로 대입은 정시와 수시로 구분하고 있으며, 수능 변별력이 어떤지에 따라서, 대학이 결정되고 있다.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자필고사,진로활동 창의적 체험활동, 기회균형 전형 에 대한 이해가 우선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