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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덕질할 사람들 다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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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연예인들이 유튜브에서 자기 얘기 많이 하는인터뷰 형식의 컨텐츠가 유행이지 않습니까?나는 연예인 덕질? 하지 않습니다.나는 시인들 덕질? 하고 싶습니다.시들을 넘어서 시인까지 사랑해버리고 싶은 사람들에게강력하게 추천합니다.시집을 읽고서 감동을 느끼는 것도 좋지만시를 읽고 나서 '아, 이 시를 쓴 시인은 어떤 사람일까?'하고 궁금했던 사람들?분명히 있었을 거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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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연예인들이 유튜브에서 자기 얘기 많이 하는
인터뷰 형식의 컨텐츠가 유행이지 않습니까?
나는 연예인 덕질? 하지 않습니다.
나는 시인들 덕질? 하고 싶습니다.

시들을 넘어서 시인까지 사랑해버리고 싶은 사람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시집을 읽고서 감동을 느끼는 것도 좋지만
시를 읽고 나서 '아, 이 시를 쓴 시인은 어떤 사람일까?'
하고 궁금했던 사람들?
분명히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평소 신비로운 베일에 싸여 있던 시인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것에 영감을 얻는지
궁금해 하곤 했었는데 <시인들>을 읽으며
한 발짝 시인들에 대해 더 알아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가끔 밑줄 치게 만드는 깊이 있는 문장들 또한
시인들을 덕질하고 싶게 만드는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시리즈처럼 모든 시인들을
인터뷰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박참새 작가님의 인터뷰 스킬이 정말 재미있어요!

t*******1 2024.06.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시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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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세미콜론#박참새 대답집작가가 7명이 시인들과 나눈 대담집이다.공통질문도 있고 작가가 궁금해하는 질문들도 있었다. 시는 언제 쓰시는지? 시를 쓸때 자아랑 얼마나 충돌하는지?시를 쓰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지?등등수 많은 질문들이 오고가고 했다.젊은 시인들의 이야기였고 대부분 대학원을 다니며 여전히 공부하고 있었다.가끔 시를 읽을때가 있지만 시는 역시나 소리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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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들
#세미콜론
#박참새 대답집


작가가 7명이 시인들과 나눈 대담집이다.
공통질문도 있고 작가가 궁금해하는 질문들도 있었다. 시는 언제 쓰시는지? 시를 쓸때 자아랑 얼마나 충돌하는지?시를 쓰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지?등등
수 많은 질문들이 오고가고 했다.
젊은 시인들의 이야기였고 대부분 대학원을 다니며 
여전히 공부하고 있었다.
가끔 시를 읽을때가 있지만 시는 역시나 소리내어서 읽어야 한다는게 나의 고집스런 생각이다.
그리고 읽을때 마다 다른 의미로 나에게 전달되기도 한다. 시인의 생각이 아닌 내가 그냥 느끼는 대로
난 내 감정에 충실한 편이다.
그대들은 어떻게 시를 접하는가?
시인들의 이야기를 듣고는 또 어떤 생각이 들지도 
궁금하기도 하다.
조금더 섬세하고 다양성을 갖춘 7명의 
시인들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었다.


책 속으로



선하고 싶다는 말을 정말 많이 하던 사람.
나는 그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지만, 어쩌면 재율 시인도 모르는 것이겠지만, 나는 그가 그 마음을 오래도록 지키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그에게 아름답고 그 역시 아름다워질 수 있는 
사람들 곁에서 마음 졸이지 않고, 마음껏 선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나무같은 사람,재율시인은 내게 아주 오래 그렇게 남을 것이다. 나무처럼 꼿꼿하고 부대낄 줄 알고
시간의 바람 역시 타며 외로울 틈도 있지만, 잘 
꺾이지 않는 사람, 뿌리 깊은 사람, 그가 오래 쓸
것을 안다. 알고 싶다.



미래의 선오를 더욱 빨리 만나고 싶어진다.
미래의 선오를 선오보다 먼저 알고 싶다.탁월하게
감탄하는 정말 찢어지는 축하를 해주고 싶어서



흩뜨리는 방식으로 또렷이 쌓이는 
여느 사람과 마찬가지로 복합적이고 다면적
그에게는 그른 것을 거부하고, 바깥것을 생각하며
실천하고 행동하고 순간마다 세상을 의심하는
면모가 명백히 있지만 그와 대등하게 혹은 더 많이
보게 되는 것이 그의 사랑스러움이다.


자신의 세계는 재세계 할 것임을.
무언가를 쓰러뜨리고 삭제하며 다시 짓는 재건의 
방식이 아닌, 새로이 수선하는 방식으로,
그렇게 세상이라는 이미지에 한 결의 빛을 계속해
더해가는 방식으로 , 다시 세계될 것임을 그는 분명히 한다. 그렇게 우리는 다시금 고쳐진 세계에 조금씩 진입하면서 새로운 눈을 가지게 된다. 우리 스스로도 모르게.


시집을 읽으면 그 모든것이 시인의 이야기이고
살아낸 삶 같다.

새로운 언어를 발명할 필요도 없고,
미지의 영역을 탐사할 필요도 없다.
그저 우리가 지나쳤을 마음을 아주 섬세하고 정확한
단어로 표현해 내어 다시금 마음을 되짚게 만드는 힘,
그것이 시인이 가진 독특하고 아름다운 의무가 
아닐까?




#정재율 #김선오 #성다영 #김리윤 
#조해주 #김연덕 #김복희 #박참새



n*****6 2024.05.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시를 애호하는 시인들의 시 쓰는 마음
"시를 애호하는 시인들의 시 쓰는 마음" 내용보기
<시인들>은 박참새 시인의 두번째 대담집으로, 정재율, 김선오, 성다영, 김리윤, 조해주, 김연덕, 김복희 7명의 시인과 나눈 대담을 엮은 책이다. 이 책을 만들며 늘 '시 애호(愛好)가'를 자처했다던 박참새 시인의 말처럼 나 또한 단순히 시를 애호하는 이 마음은 어디서부터 오는 것일까 궁금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어떻게 시인이 되었는지, 시인은 왜 시인인지, 어떤 시인으로 기
"시를 애호하는 시인들의 시 쓰는 마음" 내용보기
<시인들>은 박참새 시인의 두번째 대담집으로, 정재율, 김선오, 성다영, 김리윤, 조해주, 김연덕, 김복희 7명의 시인과 나눈 대담을 엮은 책이다. 이 책을 만들며 늘 '시 애호(愛好)가'를 자처했다던 박참새 시인의 말처럼 나 또한 단순히 시를 애호하는 이 마음은 어디서부터 오는 것일까 궁금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어떻게 시인이 되었는지, 시인은 왜 시인인지, 어떤 시인으로 기억되고 싶은지 등의 질문에 저마다 오래 고민한 대답을 내어놓는 7명의 시인들을 보고 있자면, 이들과 어딘지 모를 친밀함이 느껴지는 신비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만나본 적도 없는 시인의 말투나 취향, 생각이 무턱대고 좋게만 와닿는 것은 어쩌면 내가 말하고 싶었던 내면의 답답함을 시인은 그만의 섬세하고 정확한 언어로 이미 구현하고 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소설을 읽을 때 소설가와 소설을 일치시키지 않지만, 시를 읽을 때는 모든 것이 시인의 이야기이고 시인이 살아낸 삶처럼 느껴지는 이유도 시가 가진 독특하고 아름다운 힘이다. "사랑하는 마음, 이것은 너무나 잃기 쉬운 것이기 때문에 세상에 대한 사랑과 애정을 계속 갖고 즐겁게 쓰기만을 바랄 뿐이고요." (p. 97) 라는 말을 듣고 어떻게 시를 안사랑할 수 있을까?

대담을 통해 시인의 세계를 조금이나마 가늠해 볼 수 있었다면, 대담의 끝에 수록되어 있는 신작시는 시인의 세계가 전면에 드러나는 순간이다. "신작"시라는 말이 주는 가까움, 독자와 시인의 이해적 시차를 성큼 줄여주는 그 느낌이 좋다. 직접 시인의 세계에 초대받는 듯한 선물같은 기분을 놓치지 않으려 몇 번이고 곱씹어 읽었다.

시는 어렵다고 불평하며 시를 읽어오지 않던 오랜 시간이 너무나도 아깝게 느껴진다. "만약 너무나 시를 읽고 싶어 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괴로워하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면, 저는 시간을 주고 싶을 것 같아요." (p. 258) 라고 말해주는 김연덕 시인이 말에 위로를 받았다. 천천히 시를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은 곧 나를 돌아보고 타인을 돌아보고 세계를 돌아보는 시간이다. 줄 수 없는 것을 주고 싶다는 말에서 시에 대한 애정으로 독자를 응원하고 애정하는 시인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 시와 시인의 세계를 계속해서 궁금해함으로써 조금이나마 시인을 응원하고 싶다는 씩씩한 마음이 자리잡는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a*****1 2024.05.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시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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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참새 시인은 두번째 대담집.시를 좋아하거나 시를 좋아하고 싶거나,시를 쓰고 싶고 결국에 시인이 되고 싶거나,시인들은 어쩌면 저렇게 시를 잘 쓸까? 라고 한번이라도 생각해 본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면 좋겠다.시인이 시인을 인터뷰해서일까?시인으로서의 삶과 시쓰는 일에 대한 것.시 안에 있는 것과 밖에 있는 것.빛나는 이야기들과 문장들이 가득하다.시인은 인터뷰도 시처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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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참새 시인은 두번째 대담집.

시를 좋아하거나 시를 좋아하고 싶거나,
시를 쓰고 싶고 결국에 시인이 되고 싶거나,
시인들은 어쩌면 저렇게 시를 잘 쓸까? 라고 한번이라도 생각해 본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면 좋겠다.

시인이 시인을 인터뷰해서일까?
시인으로서의 삶과 시쓰는 일에 대한 것.
시 안에 있는 것과 밖에 있는 것.
빛나는 이야기들과 문장들이 가득하다.

시인은 인터뷰도 시처럼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아마도 이 책을 다 읽고나면 시 한편 쓰고 싶어질지도…

책표지에 대해서도 한마디 하지 않을 수가 없다
표지처럼 시인들이 반짝반짝 반짝였으면 좋겠다

저는 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시인이 세상을 바라보 는 태도라고 생각해요.
P.21

감각하는 방식의 독법이 더 많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이해가 안 되고 의미화가 되지 않더라도 좋은 문장, 좋은 단어, 좋은 장면 하나만 있어도 괜찮다고 느낄 수 있는 방식의 독법이 더 보편화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P.94

왜 시인에게만 '인'이 붙는지. 시는 그 사람의 삶과 떨어질 수 없는 존재라 그런 것 같아요.
P.141

진짜 너무 궁금하지 않은가, 나는 아직도 모르겠다. 모르면서 그냥 쓰는 것 같다. 아니, 지나서 생각해보면 조금 알 것 같기도 하다. 아는 게 아니라 알아가고 있는 것 같다.
P.203

취향을 밝히자면 저는 자기 영혼의 결이 느껴지는 시가 좋더라고요. 사람이 다 다르잖아요. 알면 알수록 이상하고요.
P.204

저는 시가 건축과 매우 유사하다고 생각해요. 처음과 끝이 있고, 그것을 향해 부단히 나아가는 쌓기의 과정이 있고요. 이미지를 겹겹이 더하거나 혹은 무너뜨리는 방식에서도 유사한 면이 있죠.
P.245

그래서 저는 모두에게 시인이 될 자질도 있고 시를 읽어낼 수 있는 능력도 있다고 믿어요.
P.258
l*****7 2024.05.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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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 시어를 지어낸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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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쓰는 일곱 명의 사람을 만나 시가 아닌 것에 대해 이야기하면서도 결국은 모두 시 이야기로 돌아갔다. 대화하는 도중에는 조금의 지루함도 여유로움도 없었다. 나는 다 기억하면서 잘 질문하기 위해 바짝 긴장했고, 그들은 아무도 다치지 않는 선에서 자신을 분명히 말하기 위해 매우 신중했다. 그 모습을 보면서 나는, 그들이 시를 쓸 때 혹은 쓰지 않을 때 꼭 저런 표정과 몸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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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쓰는 일곱 명의 사람을 만나 시가 아닌 것에 대해 이야기하면서도 결국은 모두 시 이야기로 돌아갔다. 대화하는 도중에는 조금의 지루함도 여유로움도 없었다. 나는 다 기억하면서 잘 질문하기 위해 바짝 긴장했고, 그들은 아무도 다치지 않는 선에서 자신을 분명히 말하기 위해 매우 신중했다. 그 모습을 보면서 나는, 그들이 시를 쓸 때 혹은 쓰지 않을 때 꼭 저런 표정과 몸짓을 하고 있을 것만 같았다. 내 눈에는 그들이 시였다.”

<p.6. 들어가며-애호하기. 중>


박참새 시인이 만난 일곱 명의 시인과의 인터뷰르 모아놓은 책 <시인들>은 그렇게 인터뷰어의 긴장과 인터뷰이의 신중이 만난 덕에 질문들과 대답들, 그리고 말소리가 말글자가 된 문장들과 문장들 사이에 오롯이 담겨있습니다. 그야말로 시라는 멀찍이 떨어진 대상이자 모호함과 직유와 은유가 도사리고 있어야만 할 것같은 대상이 어떻게 그것을 지어내는 이들로 체화되고 또 세상에 출현하는지를 목도하는 묘한 체험을 선사하는 책입니다. 사랑함과 좋아함을 구분하는 것이 시임을 그렇게 양립할 수 없는 것이 양립해내는 것이 시임을 드러내고자 의도치 않았을 테지만 그렇게 시를 발견해내게 합니다.


“‘어떤 시인’이라기 보다는... ‘어떤 사람’이라고 바꿔 생각하고 대답해볼게요. 성실한 사람, 지금 생각나는 건 딱 이거예요.”

<p.50. 선에서 시작하는_정재율. 중>


시와 시인과 생활인이 혼재된 시간 속에서 그럼에도 여전하고 분명한 방향성을 묻는 이야기에 시인들은 시인스럽지 않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의외였지만 그래서 시와 시인이 훨씬 더 살가워졌고 땅에 발을 딛고 서있는 시인을 마주하는 느낌이라 반가웠습니다. ‘성실한 사람’이라 답하는 정재율 시인의 답은 그중 가장 마음에 남았는데 어떤 분야에 누구라도 그 자리에서 스스로를 평가하는 미덕을 ‘성실’에서 찾는 이라면 후하게 점수를 주는 개인적인 이유에 기인하기도 하겠지만, 박참새 작가의 훅 들어온 질문에 조금 난처해하는 행간의 호흡과 이어져 나온 솔직함이 성실이어서 고마웠습니다. 그래서 그의 시가 그렇게 담백했구나 싶어서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시 쓰기가 절대 즐거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그 과정에 고통이 수반되기도 하겠지만,...(중략)... 사랑하는 마음, 이것은 너무나 잃기 쉬운 것이기 때문에 세상에 대한 사랑과 애정을 계속 갖고 즐겁게 쓰기만을 바랄 뿐이고요. 정말 진심으로...”

<p.97. 그들이 죽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눈물을 닦아주는_김선오. 중>


시인은 스스로가 창작하는 시와 묘한 줄다리기를 하는 듯합니다. 창작의 과정에서 만나는 시인 스스로의 감정을 정직하게 마주하고 고통 뿐만 아니라 즐거움이 도드라지길 진심으로 바라는 시를 향한 고백이 오히려 시가 되어버립니다. 그 모습에 조금 울컥하기도 하다가 엉뚱한 소리로 마음을 들키지 않으려는 귀여움에 도착하면 그만 피식 웃음이 세어 나오고야 맙니다.


김선오 시인의 엉뚱한 말처럼 박참새 작가의 인터뷰는 드러내지 않는 긴장이 곳곳에 서려있기에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는 대담장에 청중으로 초대되어 앉아있는 독자가 아니라 창작된 이야기로 만들어진 가상현실 게임 속에 들어가서 함께 플레이를 하고 있는 독자가 된 듯 책을 읽어내는 내내, 작가 들어가는 말에 드러낸 속셈처럼 조금의 지루함도 여유로움도 없었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입담 때문이 아니라 마음들 때문에, 그 마음의 드러냄 덕분에.


#시인들 #인터뷰집 #박참새 #세미콜론

#시의계절은여름 #서평단리뷰

f********5 2024.05.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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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해지는 대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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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면 비로소 있는 김리윤나는 게으른 독자였으므로 매년 새로이 탄생하는 시인들을 잘 알지 못했다. 시집이 그들과 만날 수 있는 유일한 통로라고 믿었다.#투명도혼합공간 #일곱개의단어로된사전 #나는오래된거리처럼너를사랑하고시인들과 인터뷰 대담형식으로 된 독특한 책이다.일부만 발췌해 적은것이 아쉽다.7인7색 신인 시인들의 생활이 녹여있고생각이 녹여있어서 그들에게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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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면 비로소 있는 김리윤
나는 게으른 독자였으므로 매년 새로이 탄생하는 시인들을 잘 알지 못했다. 시집이 그들과 만날 수 있는 유일한 통로라고 믿었다.
#투명도혼합공간 #일곱개의단어로된사전 #나는오래된거리처럼너를사랑하고

시인들과 인터뷰 대담형식으로 된 독특한 책이다.
일부만 발췌해 적은것이 아쉽다.
7인7색 신인 시인들의 생활이 녹여있고
생각이 녹여있어서 그들에게 왜 그런 시가 나왔는지 알수있다. 곱디고운 착한 미음들이 느껴지고 사람이 이렇게 선해도 되나? 내가 너무 검게 느껴졌다. 시집일꺼라 생각했는데 전혀 다른 처음 읽는 대담집에 흠뻑 취했고 절이나 성당에가서 속세를 씻어내고 종갈해지는 기분이다
이달의 사락 y********h 2024.05.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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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 시 앞에서 이야기하는 책
"시인이 시 앞에서 이야기하는 책" 내용보기
시인이 시 앞에서 이야기하는 책이다. 시인의 가장 일상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들을 수 있다.시인이 시보다 앞에 있으면 그들의 시 세계를 아주 조금은 가늠해볼 수 있게 되고, 세계를 함께 쓰고 보는 듯 한 기분이 된다. 오고가는 질문과 대답이 정말 재미있다. 좋은 의미의 유머집이다. 시를 위한, 시를 쓰고 읽는 사람을 위한 유머집이다.
"시인이 시 앞에서 이야기하는 책" 내용보기
시인이 시 앞에서 이야기하는 책이다. 시인의 가장 일상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들을 수 있다.
시인이 시보다 앞에 있으면 그들의 시 세계를 아주 조금은 가늠해볼 수 있게 되고, 세계를 함께 쓰고 보는 듯 한 기분이 된다. 
오고가는 질문과 대답이 정말 재미있다. 좋은 의미의 유머집이다. 시를 위한, 시를 쓰고 읽는 사람을 위한 유머집이다. 
l*******g 2024.05.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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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의 삶에 대한 인사이트가 가득
"창작자의 삶에 대한 인사이트가 가득" 내용보기
인터뷰이들 각자가 건설하고 있는 작품세계에 대해 근거를 갖고 대담을 나눈 기록이라 재밌게 읽었다. 인터뷰어는 요즘 핫한 시인 박참새. 작가의 커리어를 시작하는 데에 등단이라는 전통적 수단의 절대성이 약해지는 환경에서, 창작자의 정체성을 어떻게 출발시키고 확장할 것인지에 대해 다양한 주관을 접할 수 있었다. 제목처럼 '시인들'에 대한 인터뷰인 만큼 창작 활동을 소재로 하
"창작자의 삶에 대한 인사이트가 가득" 내용보기

인터뷰이들 각자가 건설하고 있는 작품세계에 대해 근거를 갖고 대담을 나눈 기록이라 재밌게 읽었다. 인터뷰어는 요즘 핫한 시인 박참새. 작가의 커리어를 시작하는 데에 등단이라는 전통적 수단의 절대성이 약해지는 환경에서, 창작자의 정체성을 어떻게 출발시키고 확장할 것인지에 대해 다양한 주관을 접할 수 있었다. 제목처럼 '시인들'에 대한 인터뷰인 만큼 창작 활동을 소재로 하고 있었지만, 꼭 창작자들에게만 국한되지는 않는 인사이트도 많았다.


#연말리뷰
YES마니아 : 골드 l*********3 2025.12.3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