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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사소한 결정조차 어려워할까, 티모시 콜필드 지음
"우리는 왜 사소한 결정조차 어려워할까, 티모시 콜필드 지음" 내용보기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매 순간순간마다 선택과 결정을 해야 한다. 아침에는 어떤 옷을 입고 갈 것인가, 교통수단은 어떤 것을 타고 갈 것인가, 커피는 어떤 종류를 먹을 것인가 등등 소소한 것 부터, 대학 수험생의 경우와 같이 인생의 진로에 대한 결정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우리는 교육 과정에서 이러한 선택과 결정을 어떻게 하면 최적의 결정과 선택을 할 수 있는 가에 대해
"우리는 왜 사소한 결정조차 어려워할까, 티모시 콜필드 지음" 내용보기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매 순간순간마다 선택과 결정을 해야 한다. 아침에는 어떤 옷을 입고 갈 것인가, 교통수단은 어떤 것을 타고 갈 것인가, 커피는 어떤 종류를 먹을 것인가 등등 소소한 것 부터, 대학 수험생의 경우와 같이 인생의 진로에 대한 결정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우리는 교육 과정에서 이러한 선택과 결정을 어떻게 하면 최적의 결정과 선택을 할 수 있는 가에 대해서 배우지 못했던 것 같다. 그래서 우리는 애매한 결정을 하거나, 나의 의지와는 무관한 결정을 하여, 그 뒤에 따르는 여러가지 상황에 대해서 후회하고 마음의 상처를 받은 경우가 많다. 유유부단하고 명확하지 않은 결정은 나와 상대방에게 상처로 남는 경우도 있고, 이 상처는 가슴 깊은 곳에 남아 서로의 관계를 극한으로 몰게 되는 경우도 쉽지 않게 볼 수 있다. 이번에 일상 생활에서의 우리의 결정에 관한 재미있는 해석과 사례를 전달해 주는 책을 읽었다. 티모시 콜필드의 <우리는 왜 사소한 결정조차 어려워할까>였다.

저자인 티모시 콜필드는 앨버타 대학교의 법학 교수이자 앨버타 대학교 보건법 연구소의 연구 책임자다. 캐나다 보건법 및 정책연구 위원장이며, 캐나다 왕립학회Royal Society of Canada, 캐나다 보건과학아카데미Canadian Academy of Health Sciences, 트뤼도 재단Trudeau Foundation 회원이다. 국제 줄기세포 연구 협회를 포함하여 의료 및 과학 윤리와 관련된 다양한 자문 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줄기세포, 유전학, 연구 윤리, 과학의 대중적 표현 및 건강 정책 문제 등의 주제에 대한 학제 간 연구를 통해 350편이 넘는 학술 논문을 발표했고, 수많은 학술 및 저술 상을 받았다. 대중 언론에도 활발히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다큐멘터리 TV 시리즈 「죽음을 모면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A User’s Guide to Cheating Death」를 공동 제작하고 진행했다. 저서로 《만능 치료법: 건강, 피트니스, 행복에 관한 뒤틀린 메시지 풀기쏟 Cure for Everything: Untangling the Twisted Messages about Health, Fitness and Happiness》, 《귀네스 펠트로는 틀렸는가?:셀러브리티 문화와 과학이 충돌할 때Is Gwyneth Paltrow Wrong About Everything?: When Celebrity Culture and Science Clash》가 있다.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들어가며: 수많은 결정의 연속 그리고 불안

PART 1 아침

PART 2 점심

PART 3 저녁

불안을 잠재울 수 있는 6가지 전략



Relax Dammit !, 책의 원 제목이다. 제발 쉬어라…. 표지에서 숨은 글자 찾기를 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책의 구조와 설명이 참 재미있는 책이다. 제목만 보면 우리의 사소한 결정 결핍에 대한 조언과 심리학적 진단을 이야기 해 줄 것 같았다. 책의 목차를 보면 이러한 예상이 보기 좋게 어긋나기 시작한다. 책을 펼쳐 목차를 보면 당황스럽다.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 늦게 잠이 들 때 까지의 시간과 할 일들이 적혀져 있다. 보통의 일반 직장인들의 일반적인 시간 패턴인 것 같다. 저자는 현대인들이 매일 수천가지의 결정 앞에서 불안에 빠지고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이유를 분석한다. 이 책을 쓰면서 참고한 레퍼런스가 책 말미에 정리되어 있다. 이 책의 레퍼런스의 두께를 보고 독자들을 놀랄 것이 틀림없다. 책 구성은 정말 단순하다. 1장은 아침, 2장은 점심, 3장은 저녁이고, 각 장마다 시각과 함께 일상(기상, 양치질, 커피, 낮잠, 분노, 악수, 이메일, 설거지, 치실 사용, 수면 등등)이 나열되어 있다. 각 일상마다 우리가 직면하는 사소한 결정과 그 결정에 대한 여러가지 오류들, 잘못된 관습 등에 대해서 이야기 하면서 이러한 잘못된 선택이 어떤 결과를 야기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재미있게 이야기 해 준다. 

이 책에서 주로 다루고자 하는 부분은 우리가 선택한 결정을 합리화할 때, 사용되는 근거와 이를 형성하는 문화적, 사회적, 과학적 영향력이다

p.7

현대 사회는 ICT 기술의 발달과 함께 너무나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의 뉴스와 정보가 넘쳐나고, 이러한 정보를 받아들이고 정리하고 판단해야 하는 현대인들은 통상 이야기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다고 할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현대 사회의 모습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며, 잘못된 정보와 유언비어가 판치는 시대에서 올바른 결정을 내리기 위한 안내서 역할을 한다. 저자는 우리가 일상에서 내리는 결정들이 대부분 중대하거나 치명적이지 않음을 지적하면서, 결정의 근거가 되는 정보들이 항상 옳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그는 인과 관계가 아닌 상관 관계에 기반을 둔 결정이나, 단순한 직관에 의존하는 결정들이 많다고 말하며, 이러한 결정들이 우리의 시간, 건강, 돈을 낭비하게 만든다고 경고한다.


저자는 의사 결정을 어렵게 만들어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세가지의 역설에 대하여 이야기 한다. 지식 시대의 역설(knowledge-era paradox), 위험 감소의 역설(less -risk paradox)’, 완벽의 역설(perfection paradox)이다. 먼저 지식 시대의 역설은 현대 사회와 같이 ICT 기술의 발달과 인터넷, 모바일 기기와 소프트웨어의 발달은 무한에 가까운 정보가 생성되고 있다. 이러한 정보들은 여러 손을 거치면서 과장되고 왜곡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오늘날 생성형 인공지능 AI에 의한 FAKE News나 Fake Video는 진위를 판정하기 힘들 정도로 발전하고 있다. 이러한 정보들 중에서 어떻게 올바른 선택을 할 것인가의 문제가 대두된다 할 것이다. 두번쨰 위험 감소의 역설은 우리는 언제나 나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과 손해가 최소한이 되도록 선택과 결정을 한다. 인공지능 알고리즘이나 최적화 알고리즘에서 사용되고 있는 손실함수 최소화 방법을 통한 최적화 접근 방법과 유사하다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너무나 많은 안전과 손해에 대한 염려때문에 이제 이 최적화의 결과자체도 미미해 지고 있다고 한다. 마지막은 완벽의 역설이다.


SNS와 모바인 기기의 발달은 우리가 추구하는 목표를 획일화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우리는 어떤 일을 목표로 노력을 경주할 때, 완벽함을 목표로 노려해야 한다는 압박감 속에서 살아간다 할 것이다. 이러한 압박감을 오히려 역효과를 발생시키는 경우가 많다……


저자는 가상의 하루일과를 통해, 우리가 마주하는 수많은 결정의 순간들을 유머러스하게 설명하며, 그 결정들이 얼마나 많은 잘못된 근거에 기반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또한 이러한 결정으로 인해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결정 장애를 겪고 있는 현대인에게, 정보의 홍수 속에서 자신에게 맞는 결정을 내리는 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가. 또한 정보에 휘둘리지 않고 비판적 사고를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저자는 방대한 자료를 기반으로 독자들의 잘못된 결정이나 편향성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만 독자들의 선택에 대해서 강요하지는 않는다. 결국 선택은 개인의 몪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저자가 제공하는 정보는 참고로 그 속의 의미를 이해하고 결정을 바꾸는 것은 개인의 선택일 것이다.

우리는 왜 사소한 결정조차 어려워할까, 총리뷰

저자는 현대 사회의 정보 과잉 문제와 결정 불안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해 준다. 우리가 어떻게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담고 있어 매우 유일한 독서가 될 것이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p****r 2024.05.1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는 왜 사소한 결정조차 어려워할까
"우리는 왜 사소한 결정조차 어려워할까" 내용보기
#우리는 왜 #사소한 #결정조차 #어려워할까 #결정장애결정과 불안의 늪에 빠진 현대인을 위한 안내서수많은 결정의 연속 그리고 불안이 책은 우리가 잠에서 깬 순간부터 잠들기 전까지 하루동안 내리는 온갖결정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결정의 순간마다 우리는 수십가지 선택지를 놓고고심한다.나는 일상적인 선택을 할때 유용한 맥락적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작가의 말 中하루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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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사소한 #결정조차 #어려워할까 #결정장애

결정과 불안의 늪에 빠진 현대인을 위한 안내서

수많은 결정의 연속 그리고 불안

이 책은 우리가 잠에서 깬 순간부터 잠들기 전까지 하루동안 내리는 온갖
결정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결정의 순간마다 우리는 수십가지 선택지를 놓고
고심한다.

나는 일상적인 선택을 할때 유용한 맥락적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 작가의 말 中

하루동안에도 우리는 수많은 선택지에서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한다. 좀더 올바른 그리고 선택이 어렵지 않도록 도와주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아침에 기상하면서 부터 휴대폰확인 체중을 젤것인가? 커피 와 아침식사 등 사소한것 하나하나 이 책에 제시되어 있다. 커피는 실컷 마시라고 저자는 이야기 한다. 커피가 암을 유발하는 성분이 있다고 본게 있어서 안먹으려고 하고 있는데 저자는 막대한 양을 강제로 들이키지 않는 한 발암물질이 아니라고 한다. 커피를 마시거나 안마시는 것은 본인의 의지에 달려있다. 건강에 좋고 몸에 나쁠 이유가 없다고 확신할 연구가 많이 있다고 한다. 식품 정보는 어디서 얻어야 할지 어느 의견이 맞는지는 참 어려운 것같다. 커피가 건강에 해롭다고 생각한다면 마시지 말고 건강상 이로움이 있다면 마시는 쪽을 선택하면 될것이다.

우유에 대한 의견도 다양하다. 사람이 젖소가 짜낸 우유를 마시는것이 성장에 도움이 안된다는 의견도 있다. 모유가 도움이 되면 되었지 우유는 사람이 마시기에 적합지 않다는 것이다. 젖소에 먹이는 항생제도 인간에게 유해하다는 의견도 많다. 우유를 소화할수 있다면 우유를 피해야할 이유가 없다는게 저자의 의견이다. 비타민은 어떨까? 자연 식품에서 나는 비타민이 아닌 화학처리를 해서 만든 비타민은 우리에게 득이 될까? 실이 될까? 저자는 음식 섭취를 통해 비타민을 섭취할수 있으므로 충분하다고 한다.

결정과 선택은 개인이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결정을 못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곤 하는데 내 경우엔 고민을 많이 하지 않는 편이다. 선택과 결정은 자신이 갖고 있는 상식과 지식에 근거하기도 한다. 우리가 몇년 또는 몇십년 동안 알고 있던 지식도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어떤 선택을 하던 그렇게 크게 피해를 받는 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다. 한쪽으로 치우친 잘못된 생각만 아니라면 괜찮을 것 같다는게 나의 생각이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
b******y 2024.05.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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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1186] 우리는 왜 사소한 결정조차 어려워할까
"[독서-1186] 우리는 왜 사소한 결정조차 어려워할까" 내용보기
"우리는 왜 사소한 결정조차 어려워할까"는 현대인의 선택의 어려움과 그로 인한 스트레스를 흥미롭게 탐구했다. 저자는 캐나다의 대학 보건법 연구소에서 활동하는 학자로, 그의 연구 열정은 책 전반에 걸쳐 드러난다. 일상의 다양한 선택들, 아침에 일어나서 양치질을 할지, 점심에 무엇을 먹고 무엇을 마실지, 저녁에 어떤 활동을 할지에 대해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설명한다.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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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사소한 결정조차 어려워할까"는 현대인의 선택의 어려움과 그로 인한 스트레스를 흥미롭게 탐구했다. 저자는 캐나다의 대학 보건법 연구소에서 활동하는 학자로, 그의 연구 열정은 책 전반에 걸쳐 드러난다. 일상의 다양한 선택들, 아침에 일어나서 양치질을 할지, 점심에 무엇을 먹고 무엇을 마실지, 저녁에 어떤 활동을 할지에 대해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설명한다.

이 책은 아침, 점심, 저녁으로 나뉘어 각 시간대별로 우리가 마주하는 다양한 선택을 다룬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양치질을 할지, 어떤 원두로 커피를 내릴지, 점심에 무엇을 먹을지 등의 사소한 결정부터 시작하여,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중요한 결정에 이르기까지 다각도로 탐구한다. 사소한 결정이 불러오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세 가지 주요 이유가 우리의 의사결정을 어렵게 하고 스트레스를 유발한다고 말하는데 첫 번째는 과도한 정보의 양이다.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무한에 가까운 정보를 접하고 있다. 정보의 홍수 앞에 압도될 수밖에 없으며 올바른 결정을 내리기가 더욱 어려워졌다. 두 번째는 손해를 피하거나 위험을 최소화하려는 경향이 있다. 언제나 손해를 최소화하고 위험을 줄이려는 선택을 한다. 세 번째는 외모, 커리어, 관계, 육아, 건강, 성생활 등 모든 분야에서 남들처럼 완벽하게 해내야 한다는 강박을 느낀다. 소셜 미디어와 모바일 기기의 발달은 완벽함을 추구하게 만들며, 이러한 압박감은 역효과를 낳는다. 끊임없이 자신을 비교하고, 완벽하지 않으면 실패라고 여기는 경향이 강해진다.

우리의 일상 속 결정들이 사실 그렇게 중대하거나 치명적이지 않다. 과도한 불안과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자유로운 마음으로 편하게 선택을 해도 된다. 아침에 편하게 양치질, 체중 재기, 공중 변기 시트 닫기 등 건강에 도움이 되는 습관을 루틴으로 만든다. 점심에는 메모 작성, 물 마시기, 낮잠 등의 행동을 추천하며, 분노를 표출하기보다는 긍정적인 행동으로 대체할 것을 제안한다. 저녁에는 운동, 설거지, 충분한 수면을 권장하며, 이러한 행동들이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설명한다.

출판사에서 도서 협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a******i 2024.05.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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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의사결정을 위한 조언
"현명한 의사결정을 위한 조언" 내용보기
과학 커뮤니케이터 티모시 콜필드에 따르면, 의사 결정을 어렵게 만드는 세 가지 역설적 요인이 있다. 지식 시대의 역설, 위험 감소의 역설, 완벽의 역설. 여기서 '역설' 대신에 '배반'이나 '배신'이란 표현을 써도 무방하다. '지식 시대의 역설'은 정보사회의 어두운 부작용을 강조한다. 가짜뉴스, 음모론, 대안적 사실, 소셜 미디어 증언 등 정보의 왜곡과 과장, 오인이 넘쳐나 막상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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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커뮤니케이터 티모시 콜필드에 따르면, 의사 결정을 어렵게 만드는 세 가지 역설적 요인이 있다. 지식 시대의 역설, 위험 감소의 역설, 완벽의 역설. 여기서 '역설' 대신에 '배반'이나 '배신'이란 표현을 써도 무방하다. '지식 시대의 역설'은 정보사회의 어두운 부작용을 강조한다. 가짜뉴스, 음모론, 대안적 사실, 소셜 미디어 증언 등 정보의 왜곡과 과장, 오인이 넘쳐나 막상 현명한 결정을 내리기가 쉽지 않다. 


'위험 감소의 역설'은 요즘이 과거 그 어느 때보다 안전하고 건강하지만, 막상 대중들은 세상이 점점 디스토피아적 막장으로 치닫고 있다고 비관한다는 점을 지적한다. 우리는 손해는 피하고 위험을 최소화하는 결정을 내리는 타고난 성향이 있다. 그래서 널리 알려진 위험을 종종 과대평가한다. 소비자본주의 시대의 대중미디어는 바로 이런 본능적인 성향을 끝없이 자극한다. 소비자의 불안과 두려움, 죄책감을 자극하는 공포 마케팅이 여전히 성행하는 이유다. 하지만 정작 실질적인 위험 수준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나쁘진 않을 것이다.


한편, '완벽의 역설'은 어떤 측면에서든 자신을 계발하고 완벽해질 때까지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오히려 의사결정이 지체되고 어려워진다는 말이다. 자기계발산업은 완벽주의의 환상을 미끼로 내걸어 소비자의 구매욕을 자극하고 부풀린다. 그 결과, 대중은 시간, 에너지, 돈 삼중의 손해를 보게 된다. 


하루하루가 수많은 결정의 연속이지만, 기실 우리가 하루 동안 내리는 결정 중에 아주 중대하거나 치명적인 결정은 그리 많지 않다. 저자는 아침, 점심, 저녁 각 시간대별로 우리가 내리는 결정 가운데 비교적 현명한 결정과 피해야 할 나쁜 결정을 언급한다. 가령 아침에 양치질, 체중 재기, 속옷 입기, 볼일 보고 손 씻기 등은 현명한 결정이다. 반면에, 휴대폰 확인, 아이들 차로 등교시키기, 멀티태스킹 등은 불필요하거나 나쁜 결정이다. 점심 때의 감사 메모 적기나 낮잠, 저녁 때의 운동과 설거지, 수면처럼 매우 상식적인 내용과 더불어, 스탠딩 책상, 아침 식사, 치실처럼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결정들도 없진 않다. 

z***a 2024.05.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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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사소한 결정조차 어려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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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바닥에 떨어졌을 때 5초 안에 다시 주워서 먹으면 괜찮다?화장실 변기 시트 내린다? 안 내린다?건강하려면 하루에 1만보 씩 걸으면 된다?미라클모닝을 하면 인생이 변한다?무엇이 옳은 것인지, 어떻게 해야 할지 혼란스러워하십니까?우리는 왜 사소한 결정조차 어려워할까! 결정과 불안의 늪에 빠진 현대인을 위한 안내서이자 캐나다 앨버타 문학상 논픽션 부문 수상작, 캐나다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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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바닥에 떨어졌을 때 5초 안에 다시 주워서 먹으면 괜찮다?

화장실 변기 시트 내린다? 안 내린다?

건강하려면 하루에 1만보 씩 걸으면 된다?

미라클모닝을 하면 인생이 변한다?

무엇이 옳은 것인지, 어떻게 해야 할지 혼란스러워하십니까?


우리는 왜 사소한 결정조차 어려워할까! 

결정과 불안의 늪에 빠진 현대인을 위한 안내서이자 캐나다 앨버타 문학상 논픽션 부문 수상작, 캐나다 과학 작가 및 과학 커뮤니케이터 협회 도서상 수상작의 책 제목입니다. 


의사 결정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은 무엇일까요?

첫째, 지식 시대의 역설입니다. 정보 홍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어떤 정보가 진짜인지, 가까인지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정보에 대한 왜곡으로 인해서 어떤 정보를 믿어야 할지 의심이 들고 결정을 내리기가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둘째, 위험 감소의 역설입니다. 인간은 손해를 피하고, 위험을 최소화하는 결정을 내리고 싶어합니다. 이에 불필요한 두려움 조장 제품과 아이디어 마케팅이 주체가 됩니다. 건강 산업 또한 독소를 피해야 한다고 비타민과 같은 영양제, 다이어트 보조제 등을 홍보합니다. 이에 결정을 내리기 쉽지 않아집니다.  

셋째, 완벽의 역설입니다. sns를 하다보면 무슨 이런 인간이 다 있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외모도 완벽해야 하고, 인간관계도 완벽해야 하고, 정신 건강도 완벽해야 하고, 육아도 완벽한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이런 완벽추구는 자기 계발적 측면에서의 심리적, 육체적 압박을 가져오게 됩니다. 완벽을 추구하다보면 온전한 행복을 누리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고요. 


아침 상황을 생각해봅니다. 아침형 인간이냐 저녁형 인간이냐. 침대에 오래 누워 있고 싶은 유혹에서 빨리 벗어나야 합니다. 침대에서 일어나지 않은 채 누워서 휴대폰을 확인하는 상황은 최악이라고 말합니다. 몸은 깨어있지 않고 불빛에 의존해 sns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건 건강에 절대적으로 악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아침에 추천하고 있는 일들은 양치질, 체중 재기, 공중 변기 시트 닫고 물 내리기, 손 씻기, 점심 시간 기다리기가 있습니다.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은 휴대폰 확인, 다시 휴대폰 확인, 빈 속의 커피, 아이들 차로 등교시키기, 멀티태스킹 등입니다. 


점심에는 감사 메모 적기, 일어서 있기, 물 마시기, 낮잠, 5초 규칙을 제시합니다. 특히, 분노하기에서 인상적인 내용이 있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돌아왔는데 사무실에 짜증나는 동료가 있다? 분노를 표출하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정서적, 육체적 안녕의 관점에서 분노하기 효과가 없고 해로울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저자 티뫼 콜필드는 본인이 들은 욕설을 모두 저장해, 욕설의 콜라주를 만들어 온라인상에 공유하고 공개 자료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화가 나면 잠시 키보드에서 물러나 있으라고. 그리고 분노를 표출하는 대신 누군가에게 감사 메모를 보낼 일을 찾아보라고 권합니다. 


저자 티모시 콜필드는 앨버타 대학교 법학 교수, 앨버타 대학교 보건법 연구소의 연구 책임자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놓인 현대인들을 위해 사소한 결정에 대한 선택과 근거들을 아침, 점심, 저녁 시간 순으로 나열하여 문화적, 역사적, 과학적 영향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책 속의 표현을 빌려오면말 그대, 로 잠에서 깬 순간부터 잠들기 전까지 하루 동안 내려지는 온갖 결정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우리는 왜 사소한 결정조차 어려워할까 ] 책이 인상적인 이유는 다양한 관점의 과학적 근거들을 설명하면서 최종 결정은 독자들에게 내릴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비판적 사고가 가능할 수 있도록 사소한 결정들에 대한 논쟁들을 다루고 있지요. 수많은 결정들을 조금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책으로 오늘도 결정이 힘들어 괴로워하는 당신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w*********e 2024.05.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는 왜 사소한 결정조차 어려워할까-로크미디어출판
"우리는 왜 사소한 결정조차 어려워할까-로크미디어출판" 내용보기
우리는 왜 사소한 결정조차 어려워할까로크미디어출판티모시 콜필드 지음 / 이시은옮김결정과 불안의 늪에 빠진 현대인을 위한 안내서라고하네요.저는 불안보다는 결정에서 어려움을 가지는 편이라서 저에게 도움이 될듯해서 읽어주고 했답니다.사소한 결정이라도 이것일까 저것일까 헤매이는 저라서 더욱 올바른 결정을 내리거나 빠르게 결정하기 위해서 한번 읽어보고 싶고했어요.아침,
"우리는 왜 사소한 결정조차 어려워할까-로크미디어출판" 내용보기

우리는 왜 사소한 결정조차 어려워할까

로크미디어출판

티모시 콜필드 지음 / 이시은옮김


결정과 불안의 늪에 빠진 현대인을 위한

 안내서라고하네요.

저는 불안보다는 결정에서 어려움을 가지는 

편이라서 저에게 도움이 될듯해서 읽어주고 했답니다.



사소한 결정이라도 이것일까 저것일까 헤매이는

 저라서 더욱 올바른 결정을 내리거나 빠르게 

결정하기 위해서 한번 읽어보고 싶고했어요.

아침, 점심, 저녁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하루일상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읽기 좋고 했네요.

하루일상에서도 어찌나 많은 결정들이

 이루어지는지 말이지요.

일찍 일어나는것은 언제나 더좋다는 고정관념에

 억지로 따르지 말자고하네요.

사람마다 수면패턴이 다 다르고 하니 말이지요.

커피 좋아하는 저인지라 커피에 대해서도 

나와서 반갑고 했어요.

그리고 아침 식사까지 말이지요.

많은 정보속에서도 어떤것이 나에게 도움이 되는지 

득과실을 보듯이 읽기에 충분한 내용이고 했어요.



점심시간후 나른한 시간에 커피한잔이라..

저도 그런터이라서 말이지요.

커피가 많이 등장하기는 했어요.

저도 커피를 좋아하고 하니 반갑더라구요

회의문화에 대해서도 나오더라구요.

우리의 영혼을 갉아먹고 업무시간을 낭비하는 행위로....

그래도 오전오후로 회의를 늘 하고 하니 말이지요.

이메일에 대해서도 나오는데 저도 가끔씩만

 확인하고 하는지라..

내용이 알찬것도 있고 다소 어려운 부분도 있고 또 

빡빡한점도 있고하니 더욱 이 책내용에서도 

저에도 도움되는 내용을 다시한번 읽어보고 하고 했어요.

그래도 도움은 되고하는 내용이라서 말이지요.


휴대폰 확인은 하지 말자고하네요.

정말 한번 보게 되면 계속 보게 되는 마력이 있는

 휴대폰이고 하니 말이지요.

휴대폰은 잠시 안녕하는것도 좋은데 책속에도 

나와서 실천하고 해야되겠다 생각하게 된

내용이고 했어요.

무엇이 옳은것인지 어떤 결정을 하는게 좋을지 망설이고 

있다면 읽으면서 더욱 도움이 되는 내용이고 했어요.

여러가지 일상에 대해서 나와서 더욱 잘 읽어보고 했어요.

매일 커피한잔을 더 먹어 말어 하면서 사소한 

일에도 고민하게되는데 말이지요.

그래서 읽으면서 더욱 결정을 하면서 어찌하면

 될지 알아가는 장이고 했어요.

그래서 더욱 안내서로 읽어주기 좋고 하고 했어요.

일상을 살아가면서 지침서 같이 알려주고해서 

유익하게 볼수가 있었어요.


[포텐업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j***j 2024.05.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릴렉스!!!!
"릴렉스!!!!" 내용보기
세 가지 이유가 의사결정을 어렵게 하여 스트레스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1 지식 시대의 역설과학연구 성과는 9년을 주기로 두배씩 증가합니다. 1665년 최초의 학술지가 발간된 후 5천만 건 이상의 논문이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매년 250만 건의 새 논문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 정보에 가짜 뉴스, 음모론, 대한적 사실, 소셜 미디어의 증언까지 오히려 결정에 도움을 주지 않는다
"릴렉스!!!!" 내용보기
세 가지 이유가 의사결정을 어렵게 하여 스트레스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1 지식 시대의 역설
과학연구 성과는 9년을 주기로 두배씩 증가합니다. 1665년 최초의 학술지가 발간된 후 5천만 건 이상의 논문이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매년 250만 건의 새 논문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 정보에 가짜 뉴스, 음모론, 대한적 사실, 소셜 미디어의 증언까지 오히려 결정에 도움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맞습니다. 샐러드 소스만 해도 수십, 수백가지가 나와있으니 도무지 결정할 수가 없습니다. 
2. 위험 감소의 역설
우리가 결정을 내릴 때에 손해를 피하거나 위험을 최소화하는 판단을 내린다고 합니다. 이역시 너무 많은 안전과 건강에 대한 염려로 효과가 점점 희미해지고 있습니다. 
3 완벽의 역설
외모, 커리어, 관계, 육아, 건강, 성생활 등 모든 분야에서 계발을 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습니다. 남들처럼 (소셜 미디어처럼) 따라가려면 끝이 없는 경주입니다.  
제가 결정을 못내리고 계속 주저하는 이유가 분명히 있었습니다. 무언가 결정을 내리려고 하면 어딘가에 더 정확한 정보가 있을 것같아 주저하게 되지요. 

아침, 점심, 저녁으로 나누어져 하루 종일 일어나는 일에 대한 연구와 성찰이 들어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나, 양치질, 체중 확인하기, 커피, 우유, 비타민 등 주변에 널려있는 것들에 대한 연구자료로 깔끔하게 정리해줍니다. 중간중간 유머도 넘쳐 이렇게 진지하면서도 가볍게 글이 넘어갈 수 있구나 하고 감탄을 합니다. 
물마시기에서 생수, 알칼리수, 비타민수, 산소수, 원수 raw water를 설명하는데 기가 막힙니다. 예전에 생수 마케팅의 비밀 책 한권을 4페이지로 깔끔하게 정리합니다. 

물건의 기원 부분도 놀랍습니다. 
치약은 기원전 5000년경의 이집트인입니다. 
칫솔은 기원전 3000년경이고, 돼지목털로 만든 칫솔이 1600년경 중국입니다. 지금의 칫솔 모양은 1780년입니다. 
비누는 기원전 2800년경에 바빌로니아인들이 최초힙니다. 
1만보걷기는 1960년 세계 최초의 만보기를 홍보하려는 일본의 캠페인에서 시작했습니다. 

사소한 결정을 어려워한다는 평범한 제목입니다만 원제는 Relax, Dammit입니다. 저자 티모시 콜필드는 어딘가의 유튜버이거나 칼럼리스트겠서니 했는데 대학 보건법 연구소의 연수 책임자입니다. 350편의 논문을 썼다고 합니다. 

312페이지까지 읽으면서 (아침, 점심, 저녁까지 나왔으니 남은 페이지는 무엇으로 메꾸려나 궁금하죠) 갑자기 나온 감사의 말에 놀랬습니다. 꽤 페이지가 남았는데, 혹시 원문 서비스가 뒤세 붙은건가 했늗데 각주입니다. 거의 백페이자 분량이 근거 논문의 참고 문헌입니다. 이 분은 이 많은 문헌을 다 읽은 거겠지요. 

다만 억지스러운 부분도 있습니다. 
저의 경우 커피를 많이 마시면 이뇨작용으로 새벽에 일어나 화장실을 가게 되는데 아무 문제없다고 합니다. 저자가 커피를 좋아해서 그런거겠죠. 
우유를 고름이라고 하고 혈액, 항생제, 발암물질이라고 말하는 블로그글을 가져와서 괜히 오늘 라떼를 자제하고 아메리카노로 마시게 되었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y*****e 2024.05.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는 왜 사소한 결정조차 어려워할까
"우리는 왜 사소한 결정조차 어려워할까" 내용보기
난 결정이 어려운 사람이다.어려서는 취향이 확고했던거 같은데 나이가 들면서 점점 선택이 어려워진듯하다.쉬운결정부터 어려운 결정까지 쉬운 선택이 하나 없다.하루에 수많은 선택을 하면서 선택하는 것 자체에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도 많다.커피를 한잔 더 마실까 말까? 점심은 무엇을 마실까? 퇴근하고 무엇을 할까? 등등 하루의 수많은 선택들이 쉽지는 않다.우리는 왜 사소한 결정
"우리는 왜 사소한 결정조차 어려워할까" 내용보기
난 결정이 어려운 사람이다.
어려서는 취향이 확고했던거 같은데 나이가 들면서 점점 선택이 어려워진듯하다.
쉬운결정부터 어려운 결정까지 쉬운 선택이 하나 없다.
하루에 수많은 선택을 하면서 선택하는 것 자체에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도 많다.
커피를 한잔 더 마실까 말까? 점심은 무엇을 마실까? 퇴근하고 무엇을 할까? 등등 하루의 수많은 선택들이 쉽지는 않다.
우리는 왜 사소한 결정조차 어려워할까라는 책을 봤을때 선택장애가 있는 나에게 도움이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왜 사소한 결정을 어려워할까를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거같았다.

이 책은 아침, 점심, 저녁으로 구분되어 있다.
아침에는 기상에서부터 점심기다리기 까지로 되어있다.
아침에 휴대폰 확인은 하지 말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기상도 꼭 아침형인간으로 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이 제일 중요하지 아침형이 더 좋다는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준다. 
커피에 대해서는 관대하다. 저자의 커피사랑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다.
우유는 내가 안마시는 거라 자세히 보지는 않았다.
이런 식으로 제중재기, 비타민, 손씻기, 멀티태스킹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점심은 점심식사에서 시간기근으로 되어있다.
점심에 인상깊었던 부분은 비누사용이다.
비누사용을 읽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손씻기에 대한 인식이 그런가?라는 의문이 들기도 했고, 비누 사용을 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비누의 종류가 중요한게 아니라 제대로 사용하는게 중요하다고 한다.
저녁은 운동에서 수면으로 되어있다.
치실사용이나 머리감기에 대한 이야기와 설거지에 대한 이야기 등등 다양한 이야기를 한다.

이책의 특이점은 시간대별로 아침에 눈을뜨면서 부터 밤에 잠들기까지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자신의 이야기와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점이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특이한 점이였다.
솔직히 처음엔 이 책을 읽을때 이런 구성으로 이루어졌을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다른 책들처럼 설명할줄알았는데 시간대별 그시간에 일어난 일들을 기준으로 설명해서 신선하기는 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s*****2 2024.05.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일상 결정 도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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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 순간순간 수많은 결정을 내린다. 일부 추정치에 따르면, 하루 동안 결정할 일은 수천 가지에 이른다. 아침 식사로 무엇을 먹을지, 치약은 불소치약으로 닦아야 하는지, 뭘 입을지 등 일어나자마자 우리앞에 놓인 수많은 선택지가 있고 결정하면서 다음 선택을 또 고민해야 하고, 했던 결정은 잘 한건지도 생각해봐야 한다. 수많은 정보들이 쏟아지면서 그걸 취해야하는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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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 순간순간 수많은 결정을 내린다. 일부 추정치에 따르면, 하루 동안 결정할 일은 수천 가지에 이른다. 아침 식사로 무엇을 먹을지, 치약은 불소치약으로 닦아야 하는지, 뭘 입을지 등 일어나자마자 우리앞에 놓인 수많은 선택지가 있고 결정하면서 다음 선택을 또 고민해야 하고, 했던 결정은 잘 한건지도 생각해봐야 한다. 수많은 정보들이 쏟아지면서 그걸 취해야하는지 뒤쳐질까 걱정이고 또는 잘못된 정보이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누굴 믿어야 할지 모르겠다. 그러면에서 저자는 꽤 도움을 주려고 이 책을 쓴 것 같다.

책은 아침, 점심, 저녁 세 파트로 나눠지며 그 시간대안에서 우리가 일상적으로 하는 고민이 있다. 아침에 기상해서 체중을 재는 것이 좋은지, 커피를 얼마나 마시는 것이 좋은지, 비타민을 먹는게 좋을지 우리가 그저 해야 할 것 같아서 하는 것들에 대해 저자 나름 열심히 습득한 정보를 꽤 논리적으로 설명해서 우리가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정보를 준다. 점심 식사 후에는 어떤 행동을 하면 좋을지, 나쁠지 저녁 식사 후의 시간도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 저자의 생활패턴 항목에 따라서 관련된 정보를 알려주는 식이다. 꽤 유용한 일상 정보도 있었고, 정말 하찮고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도 있었는데 이걸 이렇게까지 따져가며 해야 하나, 사실 고민해 본적도 없는 내용도 있는데 저자의 정보로 좀더 생각해보고 판단이 선 부분도 있다. 너무 일상에서의 부분은 생각없이 하는 행동도 많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런 것 말고도 고민할 거리가 많은데 저자처럼 이렇게 하나를 깊게 생각해가면서 나만의 논리를 만들어가는 방법도 익힌 것 같다. 자기만의 줏대가 있다면 혹 그게 잘못된 정보라 해도 혼란스럽지는 않을 것 같다. 내 인생 패턴으로 좋은 것을 누리고 싶다면 왜 좋은 것인지 따져서 생각해보고 나만의 논리를 가져보자. 
YES마니아 : 로얄 u***a 2024.05.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건강을 위한 결정 제안
"건강을 위한 결정 제안" 내용보기
생각해보면 알게 모르게 하루에 결정을 참 많이 내리는 것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날지, 더 날지, 아침으로 당근 스틱을 먹을지 오이 스틱을 먹을지, 에티오피아 원두로 커피를 내릴지, 케냐 원두로 커피를 내릴지 등등 다양하고 많습니다. 이런 사소해 보이는 것들을 결정 내리는 건 크게 어려움이 없는데, 인생에서 되게 중요해 보이는 것들(예를 들어 이직을 위해 이 회사에 지원을 해
"건강을 위한 결정 제안" 내용보기
생각해보면 알게 모르게 하루에 결정을 참 많이 내리는 것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날지, 더 날지, 아침으로 당근 스틱을 먹을지 오이 스틱을 먹을지, 에티오피아 원두로 커피를 내릴지, 케냐 원두로 커피를 내릴지 등등 다양하고 많습니다. 이런 사소해 보이는 것들을 결정 내리는 건 크게 어려움이 없는데, 인생에서 되게 중요해 보이는 것들(예를 들어 이직을 위해 이 회사에 지원을 해볼까 말까 같은)에 관한 결정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책 제목에서 묻는 질문의 답이 궁금해 졌고, 읽어 보고 싶었네요.

 2020년에 나왔던 영어판 원제가 “RELAX, DAMMIT!”이라고 하는데, 영어 제목만 봐서는 도통 무슨 책인지 짐작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한국어 번역판 제목은 사소한 결정을 어려워하는 이유라는 구체적인 물음으로 표현되었나 봅니다.

 서문에 해당하는 들어가며에 제시된 글이 조금 길어서 지루함을 느꼈습니다. 예시가 많아 분량이 길어진 듯 합니다. 서문에서만큼은 글쓴이가 하고 싶은 말만 간략하게 듣는 편을 선호해서 이렇게 느꼈습니다. 

 책 구성이 단출합니다. 1장은 아침, 2장은 점심, 3장은 저녁이고, 각 장마다 대략적인 시각과 함께 일상(기상, 양치질, 커피, 낮잠, 분노, 악수, 이메일, 설거지, 치실 사용, 수면 등)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각 일상마다 사람들이 겪을 만한 결정상의 어려움과, 보건 및 건강 분야 연구자인 글쓴이가 제안하는 바가 소개되는 형식인데요. 책 제목만 보고서는 결정의 어려움 이면에 있는 심리학적 원인을 파헤칠 줄 알았는데, 이렇게 인간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한 행위를 제안하는 내용에 조금 당황했습니다.

 기대한 바와 달라 느낀 당황과 별개로, 에세이와 정보성 글 형식이 합쳐져 신선함을 느끼며 읽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비누 사용’ 글에서는 손을 씻을 때 비누를 쓸지, 말지 사이에서 고민하는 사람을 타깃으로 내용이 쓰여 있습니다. 항균성 비누 사용이라는 상술, 비누 사용을 통한 설사병 치료 및 전 세계 어린이 사망률 감소, 시리즈 <프렌즈>에서 조이와 챈들러 사이에 고체 비누의 위생을 둘러싼 대화 등 다채로운 내용이 펼쳐지고 막판에 가서 글쓴이는 공중 시설에 있는 고체 비누는 위생적이니 열심히 손을 씻자는 제안을 건넵니다. 

 분량이 상당해서 아직 백 퍼센트 책을 다 읽지는 못했지만, 침대 옆 협탁 위에 올려 두고 자기 전에 결정 하나에 해당하는 분량의 글을 읽어 나가 볼 요량입니다. 이렇게 짧은 장 여러 개로 구성된 책은 비는 시간을 이용해 읽는 게 좋더라고요. 이 책을 처음 읽기 전에 가졌던 궁금증 즉 ‘왜 사소한 결정이 힘들지’에 대한 답은 찾기 어려울 것 같지만, 신체 및 정신 건강을 위해 일상적으로 하는 일에서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결정하는 데 참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꼭 기억할 점은 심리학 도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결정 심리학? 그런 거 다룬 책 아닙니다. 인간의 건강에 초점을 맞춘 책입니다.


이 글은 로크미디어에서 제공한 책을 읽고 썼습니다.

r*******k 2024.05.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