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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법 뿐만 아니라 세상의 온갖 지식을 덤으로 얻는 책
"AI 활용법 뿐만 아니라 세상의 온갖 지식을 덤으로 얻는 책" 내용보기
1.들어가는 말살다 보면 누군가와 상의를 하고 싶은데, 상의할 대상이 마땅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주제에 대한 이해나 관심도가 나와 비슷하거나 많아야 하며, 공개적으로 얘기 하기 어려운 부분을 털어놔야 하는 두려움도 있고, 결정적으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 또는 경제적인 부담(컨설팅 비용등)이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그런데 요즘 챗GPT나 바드/제니미 등을 통해 이런 고민들을
"AI 활용법 뿐만 아니라 세상의 온갖 지식을 덤으로 얻는 책" 내용보기

1.들어가는 말


살다 보면 누군가와 상의를 하고 싶은데, 상의할 대상이 마땅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주제에 대한 이해나 관심도가 나와 비슷하거나 많아야 하며, 공개적으로 얘기 하기 어려운 부분을 털어놔야 하는 두려움도 있고, 결정적으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 또는 경제적인 부담(컨설팅 비용등)이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챗GPT나 바드/제니미 등을 통해 이런 고민들을 어느정도 해결하는 경험을 하고 난 뒤, AI가 정말 신기한 기술이구나, 앞으론 인류가 AI의 영향력을 무시하고 살아가기 어렵겠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그래서 AI에 대한 기사나 관련 소식들을 따라잡으려 나름의 노력을 했으나 최 프로님의 “어쩌다 마케터을 위한 AI 활용법”을 살펴보니 이제까지는 계란으로 바위 치는 수준이었네요.


혼자의 노력으로는 AI를 이해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던 즈음 어쩌다 보니 최 프로님의 AI 소개 SNS를 접하게 되었고, AI 왕 초보를 위한 강의를 연다고 하셔 무척 반가웠습니다. 또, 어쩌다 보니 강의 시간도 알맞아 AI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 작성하는 리뷰는 유로 강의(AI 왕초보 강의)에 참가한 참가자들에게 선물로 나눠주신 최 프로님의 “어쩌다 마케터을 위한 AI 활용법”을 받고 읽은 책에 대한 주관적인 평가입니다. 평가와 느낌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니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2. 먼저 이 책은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제목은 AI를 활용한 마케팅 관련 도서로 보이지만, 홍보/기획/개발/글쓰기 등 여러 분야에서의 AI 관련 접점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다른 분야의 지식의 정수를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자의 박학 다식함이 빛을 발하는데요, 저자의 다양한 경험과 동서고금을 뛰어넘는 각종 일화, 촌철살인의 격언, 여러 예술작품 등 다양한 예시로 책을 흥미진진하고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총6장 입니다.

1장은 마케터와 AI의 관계, 2장은 현재 AI 상황, 3장부터는 AI를 활용한 실제 예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중 1장에 등장하는 각종 예시와 격언 목록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격언/책

“파괴의 주범은 신기술도 스타트업도 아닌 고객이었다-탈레스…/하버드대교수”

“당신의 일자리를 빼앗는 것 AI가 아니라 AI를 잘 다루는 사람이다. 젠슨황/엔비디아CEO”,

“평생 해온 경기에 대해 우리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무지하다-미키맨틀/야구선수”

“좋은 예술가는 베끼고, 위대한 예술가는 훔친다-피카소/화가”

“챗GPT에 묻는 인류의 미래-김대식”


영화

2001스페이스오디세이, 블레이드 러너, 터미네이터, 매트릭스, 머니볼


기업/브랜드/각종 매체

BOA, 김창수위스키, 프라이탁, 테슬라, PB 상품, 유니클로/다이소, 캠핑한끼, 트레바리


역사/예술/시사

테세우스의 배, 왓슨/알파고, 할리우드 작가 조합 파업,

<인생의 두 갈래 길-오스카 구스타프 레일랜더>

 <스페이스 오페라 극장 - 제이슨 앨런>,

<하나이면서 셋인 의자  - 조지프 코수스>


이 예시들 만 봐도 이 책을 읽는 것이 얼마나 흥미로울지 금방 이해되실 겁니다.





3. 마케팅 등에 대한 이해


마케팅을 잘 알지도, 접하지도 못했지만 쉬운 예시들과 설명으로 아 이런 일을 하는 것이구나 하고 금방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조금만 들어가보면 우리 모두의 경제 활동은 수익을 위한 것이고, 이러한 수익 창출을 위한 방법을 정리한 것이 마케팅이라고 하니, 이 마케팅과 별개의 삶을 살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듯 합니다.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적용 범위의 문제일 뿐 모든 사람에게 마케팅 이론은 필요하고 유용해 보입니다.

또, 일 잘러의 조건, 성공을 위한 조건 등도 여러 예시를 들어 쉽게 설명해 주셔서 피부에 잘 와 닿았고, 목표 설정과 시행 과정에서 계속 참고해야겠습니다.


분명 AI를 이해하기 위한 강의였고, AI 소개 도서로 생각했는데,

그 밖의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도움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잘 정리되어 있는 부분이라 덤으로 무언가를 더 받는 느낌입니다. 

족발 안주를 시켰는데 보쌈이 덤으로 나오는 느낌이랄까요? 

그것도 아주 맛있는 보쌈이 메인 메뉴와 비슷한 질과 양으로 나오면 싫어할 사람은 없겠죠?




4.  AI 관련 내용입니다.


생성형  AI의 위력은 기존 정보에 AI가 가공을 통해 질문에 맞는 답변을 도출한다는 점 이라고 하는데요, 검색을 통해선 기존 정보만 얻을 수 있는데, 이 정보를 AI가 가공하여 질문자에게 딱 들어맞는 형태로 알려주니 한마디로 도깨비 방망이를 휘두르는 기분입니다. 물론 AI가 참고하는 내용이 거짓된 정보이거나, 질문이나 지시의 내용이 구체적이지 못하면 AI에게 기대할 수 있는 것도 적다고 합니다. 책(강의) 내용중 인상적인 활용법은 "AI를 부하 직원과 같이 생각하고 지시를 내려라"입니다. 구체적이고 이행 가능한 지시를 하라는 의미이겠죠?


Chat GPT에서 GPT는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 이미 훈련을 받아 생산적인 변형을 할 수 있는 사람”의 줄임 말이라고 합니다. 대규모 언어 분석 툴이라는 표현도 있더군요.


1장에 다음 일화가 나옵니다.


김대식교수: Chat GPT에 질문

AI는 어떻게 질문을 이해하고 답을 할 수 있는 것인가?

Chat GPT 답변: 

질문을 이해하고 대답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대답을 생성하기 위해 언어 속 패턴을 활용하고 있을 뿐입니다.

김대식교수: 

언어 속 패턴을 이해하는 것 뿐 이라니.. 그건 인간도 마찬가지 아닐까?


네 약간은 철학적일 수도, 학문적일 수도 있는 내용인데요,

이 일화를 읽으며 안다는 것은 무엇일까? 지능이란 무엇일까? 잠시 생각해 봤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Imitation is the Mother of Creation.) 이라고 했다는 데요,

현대 사회에서도 많은 후발 기업들은 선진 기업 제품을 역설계-모방해서 성장합니다. 벤치마킹이라는 용어가 일상화 된지 이미 오래이기도 하고요. 앞서 살펴본 격언 중에도 피카소의 말이 놀랍기도 합니다.


생성과 베끼기를 통해 AI의 답변이 도출되고 인간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면 우리가 생각하고 창조하는 것은 의미 없는 일인가 라는 물음도 가져보게 됩니다. 그러나 이 부분에 대해서 최 프로님은 전혀 다른 답변을 논리적으로 설파하시는데요, 이 부분은 책을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앞 선 내용에서 잠깐 힌트를 드리자면 일 잘러의 핵심 성공요인은 안목이라고 합니다. 또, 기술 진보와 상관없이 새로운 개념을 만들어 내는 것은 인간의 생각 또는 상상력 뿐이라는 구절도 기억에 남습니다.


AI와 관련된 많은 다양하고 흥미로운 내용들이 있지만 너무 많은 내용을 공개하면 책을 읽는 재미가 떨어지니 책 내용 언급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5. 맺음말

이제 아이디어만 있으면 실행(노동)은 AI에게 맡기는 시대가 되었다고 합니다. 

다만 우리가 AI를 어떻게 활용할지, 또는 AI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 알지 못한다면 그저 남의 얘기일 뿐이겠죠.


따라서 이 책을 현대를 살아가는 전 지구인에게 추천합니다. 

최프로님의 “어쩌다 마케터을 위한 AI 활용법”은 저와 같은 AI 왕 초보에게, 또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신 분들에게, 또 미래를 살아가야 할 청소년들에게도 필독서입니다.  AI 관련 지식이 거의 없는 사람부터 활용법이 궁금한 사람까지 모두에게 도움 되는 내용이 가득합니다.


한 동안은 최프로님의 “어쩌다 마케터을 위한 AI 활용법”을 읽은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차이가 꽤 날것으로 보입니다.

강의와 이 책 내용으로 AI가 무엇인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에 대한 1차 적인 답변을 얻은 느낌입니다.

좋은 책과 좋은 강의 제공해주신 최 프로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s******9 2024.05.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