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 시절의 귀여운 친구였던 아기 곰 푸우와 그의 친구 크리스토퍼 로빈의 이야기를 다시 예쁜 그림책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기뻐 구매하게 되었다. 이책의 장점은 책을 읽어주는 CD가 들어있어서 책을 펴지 않고도 읽을 수 있다는 점일 텐데, 이는 영어 공부를 하는 사람들에게도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작가인 밀른씨가 자신의 아들에게 들려주고 싶어서 썼다는 이야기는 그 이야기 자체도 감동적이지만, 친절하게 읽어주는 성우의 발음은 아주 정확하고, 그리고 적당한 속도를 유지하고 있으니까. 책의 크기는 좀 크긴 하지만, 들고 다닐 것이 아니므로 크기는 상관없어 보인다. 오히려 그림과 글자가 큼직큼직하여 보고 있으면 절로 웃음이 나온다. 또 어린 아이들에게 영어를 접하게 해주고 싶은 부모님들에게도 권장할 만한 책이기도 하다. 포함된 CD를 틀어주는 것만으로도 정확한 영어발음이 부담되는 부모님들에게는 더없이 귀중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