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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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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내가 표준을 만났던 순간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한 국제회의였다. 회의에서 내가 본 것은 살면서 전혀 상상조차 해본 적이 없는 광경이었다. 우리가 즐겨먹는 채소들에 대해 어떤 분류법이 적용되는지를 이야기하는 회의였는데 대상 채소는 배추와 고추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우리는 김치없이 살 수 없는 민족이고 배추와 고추라고 하면 우리가 논의해야할 것 같지 않은가.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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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내가 표준을 만났던 순간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한 국제회의였다. 회의에서 내가 본 것은 살면서 전혀 상상조차 해본 적이 없는 광경이었다. 우리가 즐겨먹는 채소들에 대해 어떤 분류법이 적용되는지를 이야기하는 회의였는데 대상 채소는 배추와 고추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우리는 김치없이 살 수 없는 민족이고 배추와 고추라고 하면 우리가 논의해야할 것 같지 않은가. 그런데 그 자리에서는 중국과 일본이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었다. 한국은 그저 참관하는 것이었고 나는 그 모습을 넋 놓고 쳐다볼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시작된 나의 표준에 대한 생각은 뭐라고 형용할 수 없는 것이었다. 왜 그들은 우리의 먹거리에 그들의 생각을 가감없이 이야기하고 있으며 왜 그네들이 우리의 것을 논하는지가 신기했다. 물론 그들에게도 고추와 배추는 있다. 하지만 나는 우리나라가 종주국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지금도 변함이 없다.


생각지 못한 기회로 나는 그쪽 분야로 스며들었다. 나의 업무의 전부는 그런 문서를 만드는 일이었다. 나의 전공과 비슷한 것도 있지만 비슷하지 않다 해도 큰 무리는 없었다. 나는 지금까지 오랜 시간을 그렇게 일해오고 있다. 


표준은 쉽지 않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표준에 대해 물어보고 모르는 것이 없다고 이야기 한다. 나는 아주 오랜 시간 해오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어렵다. 단계별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는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 과정은 쉽지 않고 익숙해지기는 더 어렵다. 


표준에 대한 강의를 하다보면 여러 자료를 찾게 되고 내가 지금껏 완성한 것들도 다시 되돌아보게 되는데 그럴 때마다 나는 한 걸음 더 나아감을 느낀다. 혼자서 해나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인지 여러 사람들과의 그런 과정들을 즐긴다. 그렇게 표준은 합의를 거쳐 마침내 만들어지는 것이다.


「표준의 이해 - 처음 만나는 표준/IEC 기반」은 표준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표준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단위에 대한 표준을 언급해 주고 배터리에 대한 표준을 알려준다. 그 외에도 표준이 왜 필요한지와 중요한 이유를 알려주고 어떤 부분에서 어떤 표준이 만들어지고 있는지를 소개해 준다. 일반인들이 보기에도 어렵지 않고 표준에 입문한 사람들이 보기에도 좋을 것 같다. 조만간 표준 자료를 만들어 교육을 해야 하는 나에게도 충분히 좋은 책이다.


이 책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표준에 대해 알고 표준이 좀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 출판사에서 제공해 주신 이 책을 읽고 쫑쫑은 개인적인 견해로 이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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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6 2024.06.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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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의 이해, 소통과 이해의 첫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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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추구하는 고등 생활이 말과 글에서 시작한 것처럼, 우리는 ‘공통의 표준’이라는 상호 원활한 소통을 위해 노력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인간의 삶에 필요한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 우리는 AI 로봇이 서빙하는 시대를 살고 있으며 상용화 우주 로켓이 나와 곧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기가 다가올 것이다. 무인 택시와 무인 드론이 세상을 누비는 시기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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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추구하는 고등 생활이 말과 글에서 시작한 것처럼, 우리는 ‘공통의 표준’이라는 상호 원활한 소통을 위해 노력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인간의 삶에 필요한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 우리는 AI 로봇이 서빙하는 시대를 살고 있으며 상용화 우주 로켓이 나와 곧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기가 다가올 것이다. 무인 택시와 무인 드론이 세상을 누비는 시기는 점차 빠르게 다가오고 있고, 수많은 전자 시기와 헬스 제품이 매일 새롭게 출시되고 있다.

우리는 삶이 보다 더 편안해질 수 있고, 보다 행복해질 수 있는 기술을 추구하며 변모하고 있다. 과거와 달리 우리의 삶은 전 지구가 마치 하나처럼 움직이는 글로벌 세상을 살아간다. 비록 우리의 언어는 서로 다르지만, 공통의 기술을 활용하여 국가의 장벽을 허물고 있는 현실을 살고 있다.


표준의 목적_ ‘소통’
많은 사람들은 표준을 마치 과학자 및 기술자의 전유물로 착각한다. 하지만, 모든 기술의 사용자는 바로 ‘사람’이다. 그렇기에 표준화는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모든 문제를 다루고 있으며, 공동체의 이익을 최적화하기 위해 총괄적인 사항을 발견하고 취합하는 과정을 거친다. 인류가 가진 고등 기능은 ‘협업’을 필요로 하는 것이다.

사람이 만드는 것이고, 사람을 위해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렇기에 이 협업에는 인류 복지를 위한 기술철학이 함께 녹아든다. 궁극적으로 표준화란 인류 공동체의 복지를 위한 방향으로 향한다.

공통의 표준을 향하여
표준은 우리 삶에 질서를 만들어준다.
즉, 믿을만하고 공정하며, 안전한 생활 환경을 만드는데 표준은 깊이 관여한다. 우리는 언어는 달라도 개념은 같은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이 책은 표준에 대해, 그리고 국가 표준, 국제표준, 측정 표준 등 여러 용어에 대한 개념 설명, 국제 표준이 만들어가는 과정, IEC(International Electechnical Commission)과 ISO(국제 표준화 기구) 등 표준에 대한 대표 기구 등을 소개한다.

- 표준이란 무엇인가
- 표준이 왜 필요시 되었나
- 표준에는 어떤 종류가 있으며 각각의 예시는 무엇인가

등에 대한 궁금증이 있는 독자, 국제 표준 문서 작성이 필요한 한 분야의 전문가는 이 책이면 적어도 ‘표준’에 대해서는 모두 깨우칠 수 있을 테다.
l*****5 2024.06.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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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화는 인류 공동체의 복지를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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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의 목적은 전 세계가 하나의 공동체로서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다. 우리는 표준화가 잘 이루어진 표준 법이 유지되는 선진국을 살고 있다. 표준을 이해하고 국제표준 문서 작성까지의 여정을 함께 해 보자. 내 신발 사이즈는 250이다. 이것은 mm를 단위로 한다. 누구나 다 자기 신발 사이즈 정도는 알고 있다. 이 당연한 것으로 생각했던 것을 이 책 <표준의 이해>를 통해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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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의 목적은 전 세계가 하나의 공동체로서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다. 우리는 표준화가 잘 이루어진 표준 법이 유지되는 선진국을 살고 있다. 표준을 이해하고 국제표준 문서 작성까지의 여정을 함께 해 보자. 


내 신발 사이즈는 250이다. 이것은 mm를 단위로 한다. 누구나 다 자기 신발 사이즈 정도는 알고 있다. 이 당연한 것으로 생각했던 것을 이 책 <표준의 이해>를 통해 돌아보게 되었다.


만약, 우리에게 표준이 없다고 생각해 보자. 옷의 경우만 하더라도 S/M/L 라는 표준 사이즈가 없었다면 전부 입어보거나 눈대중으로 사야 한다. 그런데 사이즈는 M이지만 브랜드마다 크기가 다르면 아주 불편할 것이다. 또, 배추를 절일 때 소금 한 움큼을 넣으라면 그 한 움큼은 손의 크기와 개인의 감에 따라 전부 달라진다. 그래서 통일된 기준이 필요한데 이것이 표준이다. 


주유소의 주유기는 법정 계량기에 해당한다. 이를 조작하거나 훼손하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과징금을 부과한다. 가스나 수도 계량기, 전력량계, 저울, 혈압계, 온도계, 체중계 등에 표준이 없다면 과연 이렇게 널리 쓰일 수 있었을까?


동전처럼 동그란 리튬 건전지의 포장은 가위 없이는 떼기 힘들다. 그 이유는 아이들이 호기심에 먹는 일이 많아서 일부러 뜯기 어렵게 한 것이라고 한다. 아이들이 뱉어내게 쓴맛으로 코팅 처리한 건전지도 있다. 리튬 전지가 식도에 걸려 화학 반응을 일으키면 식도에 구멍이 뚫린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2015년 산업통상자원부 고시 기반 '어린이 제품 공통 안전기준'을 만들게 되었다. 표준 이전에 우선시 될 것은 안전이기 때문이다. 


예전엔 정육점에 가면 소고기 한 근만 주세요 했는데, 요즘은 100g당 가격으로 표시한다. 동네 마트까지 갈 것 없이 인터넷 쇼핑몰에서 소고기를 한 번 검색해 보았다. 정말 전부 100g 단위로 표시가 되어 있다. 고기 먹으러 가면 메뉴판을 확인해 보자. 모든 고기는 100g 당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것이 법정계량단위 표기이며 이를 어기면 과태료 50만 원을 물어야 한다. 아파트도 제곱미터로 표시하고 평의 사용은 금지되었다. 


내가 표준의 편리함을 가장 많이 느꼈던 것은 C 타입 충전기다. 핸드폰은 물론, 무선 이어폰, 헤드폰, 미니 선풍기, 모기 퇴치기, 자동 쉐이커 등 요즘 판매되는 거의 모든 제품이 C 타입으로 충전할 수 있어서 얼마나 편한지 모르겠다. 8핀은 아이폰만 쓰고 있고 5핀을 쓰는 제품도 가끔 보이긴 하지만 C 타입으로 전 세계 전자제품이 통일되면 매우 편리할 것 같다.


해외여행도 전압이 220볼트가 아닌 곳에 가려면 멀티 콘센트를 사야 하고 불편하다. 전압까지 통일하긴 어려워도 앞으로 국제표준을 적용한 제품이 많아지면 좋겠다. 신호등만 해도 세계 어떤 나라를 가도 빨간불에는 멈추니까 편리하지 않은가? 안 지키는 나라도 있지만 빨간불에는 멈추어야 하는 것은 안다. 


그럼 국제 표준은 어떻게 정할까? 국제 전기기술 위원회(IEC) 및 국제표준화기구(ISO)는 공통의 합의를 도출하는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비영리 기관이다. IEC의 국제표준은 IEC 적합성 평가 시스템과 함께 세계무역기구(WTO)와 무역기술장벽(TBT) 협정에서 정의한 기술장벽을 통과시키는 관문의 역할을 한다. 이 책에는 IEC 기반의 항목과 범위를 표로 정리해 놓았다.


항목 TC 62의 범위는 의료 장비,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이다. 62C는 방사선 치료, 핵의학 및 방사선량 측정인데, 4장에 IEC TC62C 업무 경험 사례가 나온다. 특히 방사선 치료 기기의 표준 분야는 한국 같은 신규 국가가 들어가기에는 기존 전문가들의 영향력이 세다.


저자가 진행했던 중성자 포획 치료기(NTC) 표준화 과정도 소개한다. 2022년 3월 1일에 일본이 <중성자 포획 치료 의료 기기에 대한 안전과 필수 성능에 대한 개별 규격>에 관한 국제 표준 신규 제안(62C / 835 /NP)을 제출했고 6월 10일 100% 찬성으로 통과되었다. 의료기기처럼 우리의 목숨이 걸려 있는 제품을 안전하게 쓰려면 합리적인 표준을 만들고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야 한다.


돈과 신용에 견줄만한 것이 표준이다. 전기차 충전기가 회사마다 달라서 그 회사 제품이 설치된 곳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면 아무도 전기차를 타지 않을 것이다. 빠르게 전기차가 보급될 수 있었던 것은 전기차 충전기의 규격이 통일되었기 때문이다. 전기차 배터리는 국제표준을 적용한다. 


표준은 기업의 이익은 물론 소비자들의 편리함도 추구한다. 세계 공동의 선을 추구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새로운 기술을 개발한 회사가 표준에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함을 깨닫는다.  뒷부분에는 국제 표준안을 제안하는 절차와 표준안 작성법이 실려있다. 국제표준종합지원 시스템에 들어가 기술 작업지침서를 다운로드해 보았는데 한국어로도 전부 번역이 되어있다. 물론 나는 법전을 읽는 느낌이었다. 


선한 의지로 표준에 참여하는 기업과 국가들이 많아져, 전 세계의 표준이 통일되어가면 좋겠다. 대부분 표준 업무는 이해관계보다 과학에 기반한 안전한 방법을 지향하고 있다고 하니 우리의 미래는 밝다.


 ♥ 지식과감성 서평단에 당첨되어 작성한 리뷰입니다.


l****1 2024.06.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표준의이해 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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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이란 무엇일까? 표준과 소통에 대해서 알아본다.글로벌 시대 공통된 표준이 얼마나 필요한가지금 이시간에도 전 세계에서 글로벌 합의가 진행되고 있다 한다. 세계인의 일상을 위해 공통의 표준이 얼마나 중요하고 그것이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책이 바로 '표준의 이해' 이다.우리는 일상속에서 표준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한가지 예로 단위에 대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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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이란 무엇일까? 표준과 소통에 대해서 알아본다.글로벌 시대 공통된 표준이 얼마나 필요한가
지금 이시간에도 전 세계에서 글로벌 합의가 진행되고 있다 한다. 세계인의 일상을 위해 공통의 표준이 얼마나 중요하고 그것이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책이 바로 '표준의 이해' 이다.
우리는 일상속에서 표준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한가지 예로 단위에 대해서 알아보자. 단위라는 것은 생활 속에서 서로간에 중요한 약속이라고 한다.
대표적인 예가 '미터법;이 있다. 우리나라는 어릴때 초등학교에서 부터 30센티 자를 사용한 미터법을 배웠다. 하지만 지금 세계 최강대국인 미국만 해도 미터법보다 다른 단위를 사용하고 있다.
계산도 하기 힘든 명칭은 United States customary units(미국 관습단위계) 흔히 U.S. units 또는 customary units라고 줄여 부르는 야드 단위를 관습법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여기서 부터 표준의 필요성이 얼마나 중요한지가 나온다. 더 무서운 예를 책에서 보면 나사에서의 폭발 사고를 들수 있다. 단위 오류로 인해 1500억원의 우주 탐사선이 폭발하는 비극적인 사고!나사의 폭발 사고에서 보듯이 제작사 록히드 마틴은 야드 단위로 작성하고 NASA 제트 추진 연구소 조종팀은 미터 단위로 착각해서 발생한 사고다.이 얼마나 비극적이고 또 희극적인 요즘말로 웃고픈 사고인가?
단위의 중요성이 너무나 잘 나타나는 나사사고만 보더라도 왜 표준이 있어야 하는지를 잘 말해준다.

표준의이해의 저자의 이력을 보면 서울대 분자의학및 바이오제약학과 의학박사와 고려대 지구환경 과학과 이학사 를 나온것을 볼 수 있다. 또 방사선량 측정기기 전문위원등을 역임한 것을 알수있다. 현장 전문가로서 이룬 표준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책에서 잘 말해 주고 있다.책에 목차에서도 깔끔하게 정리해서 말해준다.
목차를 보면 .

표준이 뜨는 시대
국가표준기본법의 용어 정의
국제전기 기술위원회(IEC) 개요
IEC TC62C 업무 경험 사례
IEC TC62C 문서작성 사례
모든 일에 필요한 것은 의지
이렇게 되어 있다.
표준화란 많은 문제를 현재 주어진 여건하에서 최선의 상태로 해결하는 방안을 말한다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 소통이 있어야 하고 소통을 하기 위한 제일 첫 걸음은 바로 대화를 하는 것이다.
우리가 잘 아는 갑순이와 갑돌이의 슬픈 사랑이야기를 생각 해 보자.
갑돌이와 갑순이가 한 마을에 살면서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 마음만 있고 서로 상대에게 의사표현을 하지 않앗다. 소통이 없으니 결국 비극적으로 갑순이가 다른 사람에게 시집가는 것으로 슬픈 러브스토리가 되었다.
남은 것은 달 보고 한없이 울고 있는 갑순이와 갑돌이.

이 얼마나 소통의 필요성을 확실하게 알게 해 주는 사례인가, 때론 캣츠맨도 달보고 우는 날이 있다. 소통만 잘했다면....책을 읽다 보면 우리나라에서도 표준이 안 맞아서 소비자가 불편한 사례가 여러 있어다는 생각이 난다.

예전에 휴대폰 충전기만 해도 충전책이나 콘서터 같은 것이 통일이 되지 않아 제작사가 다른 휴대폰을 충전할때 맞는 책을 찾는다고 고생한 적이 있었다.

그러면 제조회사에서 관심이 없으면 비영리 민간에서 혹은 개발자가 애쓰서 표준화를 위해 노력하는 사례도 많다고 한다. 그렇지만 처음부터 제조업체에서 관심을 가지고 표준화를 추진하면 더 빨리 더 쉽게 표준화가 되지 않을까?

요즘 휴대폰 충전 잭이나 충전기를 보면 거의다 통일되어 있어 편하지 않은가?이런 일들은 선한 의지를 가지고 국제 표준일에 참여한 사람들의 힘이 크다.세상을 위한 봉사, 선한의지를 가진 전문가들의 과학에 기반한 안전한 방법을 지향하는 덕분에 나아지고 있다.

돈과 신용에 대한 사회적 합의는 오랜기간동안 무수히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서 오늘날 확고하게 자리잡게 되었다. 사적자치는 모든 법중에 최고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 저자는 돈과 신용에 버금가는 가치를 표준이라고 말한다. 인류에게 필요하고 중요한 표준에 대한 합의. 일단 표준의 이해를 읽는 것 부터 시작 할 수 있지 않을까?본 포스팅은 지식과 감성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c*********2 2024.06.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