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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역사를 간직한 우리땅, 애스컴 미군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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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보이. 미군들의 잔심부름을 하던 어린 소년들을 가리키는  말로 6.25전쟁 이후 미군이 우리나라에 주둔하던 당시 하나의 소년 가장들의 직업이었다.어떤 내용일까 궁금해서 책을 펼쳐 읽기 시작하는 순간. 술술 재미있게 넘어간다. 기성세대에게는 정감어린 1960년대의 모습이 생생하게 쓰여있어 한 편의 기록물을 보는듯 하고, 요즘 2. 30대들은 레트로 바람이 한창이므로 그들도
"아픈 역사를 간직한 우리땅, 애스컴 미군캠프" 내용보기
하우스보이. 미군들의 잔심부름을 하던 어린 소년들을 가리키는  말로 6.25전쟁 이후 미군이 우리나라에 주둔하던 당시 하나의 소년 가장들의 직업이었다.
어떤 내용일까 궁금해서 책을 펼쳐 읽기 시작하는 순간. 술술 재미있게 넘어간다. 기성세대에게는 정감어린 1960년대의 모습이 생생하게 쓰여있어 한 편의 기록물을 보는듯 하고, 요즘 2. 30대들은 레트로 바람이 한창이므로 그들도 재미있게 아니 감동적으로 이 책을 읽을듯 하다. 
무엇보다 가난했던 시절이지만 비굴하지 않게
삶을 이어갔던 우리 이웃들의 치열한 삶의 현장이 
생생히 감동적으로, 때론 아프게 녹아나 있다. 

일제강점기엔 일본 최대의 군수공장이 있었고,
같은 자리가 6.25전쟁이후엔 미군기지 애스컴이 
되어버려, 우리 땅이지만 우리땅이 아니었던 슬픈 역사를 간직한 인천 애스컴이야기
오늘의 눈부신 대한민국 발전의 밑바탕에는 이런 시대적 아픔과 성장통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 아닐까
아동 청소년들이 꼭 읽어야 할 문학도서로 추천한다.
b********7 2024.05.1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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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이 서린 땅에 희망이 차오른다
"아픔이 서린 땅에 희망이 차오른다" 내용보기
차를 타고 지나가다 보면 영어로 CAMP MARKET이란 커다란 글자모형이 보이고 파란 잔디가 눈을 시원하게 한다. 그곳이 바로 1960년, 70년까지 존재했던 애스컴 시티라는 곳이었단다. 얼마나 많은 기지와 미군이 있었으면 '시티'라고까지 불렸을까?인근 아파트에 사는 학생들이 예전 같으면 철조망 때문에 지나지 못했던 그 땅을 가로질러 등교를 한다. 참 많이 변했고 앞으로도 계속 변하
"아픔이 서린 땅에 희망이 차오른다" 내용보기
차를 타고 지나가다 보면 영어로 CAMP MARKET이란 커다란 글자모형이 보이고 파란 잔디가 눈을 시원하게 한다. 그곳이 바로 1960년, 70년까지 존재했던 애스컴 시티라는 곳이었단다. 얼마나 많은 기지와 미군이 있었으면 '시티'라고까지 불렸을까?
인근 아파트에 사는 학생들이 예전 같으면 철조망 때문에 지나지 못했던 그 땅을 가로질러 등교를 한다. 참 많이 변했고 앞으로도 계속 변하겠지.
우리 땅이었지만 우리 땅이 아니었던 그 땅을 중심으로 새촌마을, 다다구미마을, 삼릉마을에 살던 이웃들의 이야기가 디테일하게 펼쳐져 마치 그 시대의 한 가운데로 돌아가 있는 듯한 느낌이다. 
철모르고, 호기심 넘치는 7살 주인공 선기가 가족과 이웃과 살면서 차츰차츰 성장하는 모습이 흐뭇하고 든든하다. 그 시절 아이들은 그렇게 자라왔겠지, 생각하니 요즘 아이들과 비교가 되기도 하면서 문득 요즘 청소년들이 이 책을 꼭 읽는다면 많은 걸 배울 수 있지 않을까 바람을 가져본다.
청소년뿐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일독을 권한다. 그만큼 진솔한 이야기이므로 후회는 하지 않으리라 믿으면서....  
a****1 2024.05.14.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