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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존재에 대한 환대 『평창빌라 반달이 관찰기』
"작은 존재에 대한 환대 『평창빌라 반달이 관찰기』" 내용보기
?나에겐 『오늘은 오늘의 플리에부터』 작가로 익숙한 김윤이 작가의 신작 그림책이 나왔다. 자신의 경험을 고운 수채화에  담아 마음에 새기고픈 이야기를 전해주던  책이 맘에 쏙~ 들었었는데 이번에도 평창 빌라 사람들의 실제 이야기가 담겼다고 하니 책을 넘기기 전부터 한껏 기대가 부풀었다.  『평창빌라 반달이 관찰기』  나의 이야기와 꼭 닮아있다. 11년 키우던 나의 강아지가
"작은 존재에 대한 환대 『평창빌라 반달이 관찰기』" 내용보기
?나에겐 『오늘은 오늘의 플리에부터』 작가로 익숙한 김윤이 작가의 신작 그림책이 나왔다. 자신의 경험을 고운 수채화에  담아 마음에 새기고픈 이야기를 전해주던  책이 맘에 쏙~ 들었었는데 이번에도 평창 빌라 사람들의 실제 이야기가 담겼다고 하니 책을 넘기기 전부터 한껏 기대가 부풀었다. 



 『평창빌라 반달이 관찰기』  나의 이야기와 꼭 닮아있다. 11년 키우던 나의 강아지가 떠난 자리에 선물처럼 길고양이가 찾아왔다. 청운면의 마을 이름을 따 동네사람들이 ‘청운이’라 이름을 지은 아기 치즈냥이다. 엄마 고양이가 다 기를 수가 없었는지 제일 연약한 새끼를 남겨두고 떠나 마을 사람들이 엄마 고양이 역할을 대신하며 어설프지만 정성들여 키웠다.  『평창빌라 반달이 관찰기』 속의 반달이처럼 길고양이가 반려묘가 된 것이다. 



11가구가 모여 있는 작은 양평 전원주택 마을이라 대다수의 마을 주민이 주말에 잠깐 왔다 다시 도시로 나가는 생활을 하기에 그곳에 상주하고 계시는 아버님 곁에 청운이가 머물게 되었다. 마을 사람들은 주말에 ‘청운이’를 보러 꼭 우리 집에 들른다. 이렇게 사람들과 함께 살게 된 청운이가 부러워서일까? 형제라 짐작되는 청운이 친구가 놀러 와서 함께 자고 함께 놀게 되었다. 청운이가 기꺼이 친구 고양이에게 자신의 보금자리와 먹이를 나눠 준 것이다. '이후로도 평화롭게 살았답니다.' 라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끝난다면 내가 『평창빌라 반달이 관찰기』 에 이렇게 감정이입이 되기 힘들었을 거다. 몇 달의 시간이 흘러가도록 친구 고양이는 사람에게까지 마음을 허락하진 않았다. 친구 고양이는 새끼를 낳았다. 한 마리가 몇 마리가 되고 어느새 마을의 이 집 저 집을 돌아다니며 이쁘게 가꾼 잔디 밭 위에 고양이 똥이 여기 저기 눈에 띄게 되었다. 누구의 아이디어인진 모르지만 마을의 어르신이 ‘청운이’를 제외한 고양이 친구들을 우리에 넣어 자가용을 타고 가 멀리 떨어진 곳에 놓아주게 되었다. 그 후로 청운이 친구들의 모습은 더 이상 보이지 않는다. 청운이는 길고양이에서 반려묘가 되었으나 친구들은 여전히 길고양이의 존재로 동네사람들에게 남아있었던 것이다. 자신의 것을 기꺼이 나누면서까지 좋아했던 친구를 하루 아침에 잃은 청운이가 나는 가끔 안쓰럽고 외로워보인다. 



“우리는 다르지만 다르지 않아요.”

“우리는 모두, 여기에 살아요.” 


 본문 속 글이 마음을 할퀸다. 

 

『평창빌라 반달이 관찰기』 속 반달이는  평창빌라의 반려견 알콩이와는 다른 초록색의 낯선 존재이다가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며 마음을 열게 되고 알콩이와 비슷한 색으로 변해가며 반려묘가 되어 간다. 길고양이와 반려묘가 다르지않게 되는 따뜻한 과정이 그림책 속에 그려져 있다.  


길고양이와 반려묘 사이에 무엇이 있어야 간극이 메어지는걸까? 한 존재가 한 존재에게 의미있게 다가가면 우리는 기꺼이 고양이 집사가 되기를 마다하지 않는다. 낯설고 불편한 존재도 시간을 들여 관심과 정성을 기울이면 귀찮고 성가신 일쯤은 기꺼이 감당할 수 있는 다정한 존재가 되어 가는 것일테다. 

 

김윤이 작가의 『평창빌라 반달이 관찰기』 로 나는 ‘청운이’를 조금 더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작은 존재에 대한 ‘환대’에 실패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청운이에게 다정한  친구가 다시 찾아오기를 바란다. 그땐 분명 내가 청운이를 위해 할 일이 있을 것이다. 그 전에 더 다정한 사람 친구가 되어야겠지.....  


작은 생명 하나하나의 소중함을 느끼며 함께 사는 다정한 이웃이 많아지는 세상이 되길 소망해 본다. 


#평창빌라_반달이관찰기 #김윤이작가 #나무의말 #길냥이 #빌라 #이웃 #초그신 #초그신서평단 

 
j*******n 2024.06.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구별에서 가장 무해하고 사랑스러운 존재
"지구별에서 가장 무해하고 사랑스러운 존재" 내용보기
#평창빌라반달이관찰기 #김윤이_글그림 #나무의말 #길고양이 #평창동 #초그신서평단 우리 아파트 길고양이 출몰지역에서 찍어봤어요친절하게 사료와 물을 주시는 캣맘들이 계시지요104호 아저씨처럼 밥 주지말라고 호통치시는 분도 계십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노을이 예쁜 날빗방울이 떨어지는 날에도어김없이 사료그릇에는 밥이 가득 담기고물은 새것으로 깨끗이 담겨 있곤 합니다반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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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빌라반달이관찰기 #김윤이_글그림 #나무의말 #길고양이 #평창동 #초그신서평단 

우리 아파트 길고양이 출몰지역에서 찍어봤어요
친절하게 사료와 물을 주시는 캣맘들이 계시지요
104호 아저씨처럼 밥 주지말라고 호통치시는 분도 계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을이 예쁜 날
빗방울이 떨어지는 날에도
어김없이 사료그릇에는 밥이 가득 담기고
물은 새것으로 깨끗이 담겨 있곤 합니다

반달이가 마음편히 밥 먹고 새끼 기를 수 있는 세상이
우리 사람들도 행복한 세상이 아닐까요?

제가 만난 아이들은 학원에서 돌보던 고양이가 사라졌다고 슬퍼하며 찾아다니고
아무도 나눠주지 않던 간식도 고양이에겐 내어줍니다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배웁니다
그리고 이 실화를 담은 그림책에 그려진 너무 예쁜 반달이와 아깽이들이 행복하게 오래오래 지구별에서 우리와 함께 지내주면 좋겠습니다

아깽이 이름이 호두, 자두, 앵두라면 어떨까요?
유튜버 어디가냥님의 호자앵처럼 개냥이로 자라라고 표절을 ㅎㅎ
여러분은 어떤 이름을 지어주고 싶나요?
YES마니아 : 로얄 s***3 2024.06.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반달이가 평창빌라 식구가 되기까지
"반달이가 평창빌라 식구가 되기까지" 내용보기
?? 서지정보: <평창빌라 반달이 관찰기> 김윤이 글·그림, 나무의말, 2024#순천만 이라는 그림책으로 널리 알려진 #김윤이 작가의 최근작이다.길냥이 반달이가 평창빌라 사람들을 만나가족이 되는 이야기를 수채, 수채색연필, 색연필 등다양한 재료로 그렸다.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평창빌라에낯선 길고양이 반달이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실제 이야기를 섬세하게 관찰하고 그린 그림
"반달이가 평창빌라 식구가 되기까지" 내용보기
?? 서지정보: <평창빌라 반달이 관찰기> 김윤이 글·그림, 나무의말, 2024

#순천만 이라는 그림책으로 
널리 알려진 #김윤이 작가의 최근작이다.
길냥이 반달이가 평창빌라 사람들을 만나
가족이 되는 이야기를 수채, 수채색연필, 색연필 등
다양한 재료로 그렸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평창빌라에
낯선 길고양이 반달이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실제 이야기를 섬세하게 관찰하고 그린 그림책이라
그런지 주는 감동이 색다르다.
잔잔하지만 포근하고 힘이 느껴진다.

작은 정원을 공유하고 이웃이 함께 어울려 사는
평창 빌라, 이곳에 길고양이 반달이가 기웃거린다.
제일 먼저 발견한 강아지 알콩이.
이야기는 알콩이의 시점에서 서술된다.

아인이가 얼굴에 반달 모양 얼룩이 있다고
반달이라고 부르기 시작하면서
길고양이는 더 이상 이름없는 길냥이가 아니다.
어엿한 평창빌라 반달이로 자리매김한다.
물론 모든 사람이 반달이를 환영하는 것은 아니다.

싫어하는 주민도 있고,
알콩이 주인 아주머니처럼 새끼 낳은 반달이를 위해
특별식을 해주는 주민도 있다. 
그런데 반달이 새끼 세 마리가 작은 정원을 
헤집어 놓고 만다. 그 일을 계기로 쫒겨난 반달이.

반달이는 우여곡절 끝에 평창빌라 식구로 대접받을 수 있을까요?
한지 콜라주로 초록색이 선명했던 반달이가
나중에는 어떤 색으로 변하는지 꼭 찾아보시길.
그리고 뒷면지에 울타리 너머로 반달이를
바라보는 아저씨는 누구일까요?

#초그신서평단 #초그신 #초등교사그림책신작읽기모임
#이웃그림책 #환대그림책 #이웃 #환대 #생명 #길고양이 
#그림책 #그림책추천 #그림책육아 #그림책강추 
#그림책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쌤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초등교사
p*****0 2024.06.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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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이웃?
"나는 어떤 이웃?" 내용보기
#평창빌라_반달이_관찰기#김윤이글그림#나무의말#초그신서평단#고양이#반달이#길냥이#연대평창빌라 어느 날 찾아온 반달이.반달이를 마주하는 시선은 따뜻하다. 104호 아저씨만은 예외지만...반달이가 사라졌을 때 한 마음으로 기다리는 따뜻한 이웃들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정겹다. 실화라고 하지만, 요즘 같은 세상에서는 더 동화같은 이야기같이 느껴졌다. 환대의 손을 내미는 다정
"나는 어떤 이웃?" 내용보기
#평창빌라_반달이_관찰기
#김윤이글그림
#나무의말
#초그신서평단
#고양이#반달이#길냥이#연대

평창빌라 어느 날 찾아온 반달이.
반달이를 마주하는 시선은 따뜻하다. 104호 아저씨만은 예외지만...

반달이가 사라졌을 때 한 마음으로 기다리는 따뜻한 이웃들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정겹다. 

실화라고 하지만, 요즘 같은 세상에서는 더 동화같은 이야기같이 느껴졌다. 
환대의 손을 내미는 다정한 이웃, 강도 만난 이에게 진정한 이웃이었던 사마리아인처럼. 

반달이의 초록은, 이세상을 향한 희망을 담아 표현한 작가의 따뜻한 마음이 아닐까?

길냥이를 만날 일이 나에게 생긴다면, 나는 어떻게 대할까?이 그림책을 읽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겠다.
@bookreview_cgs 
@chogushin_picturebook
YES마니아 : 로얄 h********e 2024.06.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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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누리과정 연계 도서로 추천하는 '평창빌라 반달이 관찰기'
"6월 누리과정 연계 도서로 추천하는 '평창빌라 반달이 관찰기'" 내용보기
"언제부턴가 고양이 한 마리가 우리 정원에 들어왔어요"강아지 알콩이의 시선으로 전하는 메시지김윤이 작가 신간 '평창빌라 반달이 관찰이'는4-7세 아이가 꼭 읽었으면 하는 그림책이랍니다6월 누리과정 주제가 우리 동네와 이웃인 만큼책속의 반달이를 보며 '작고 연약한 존재'에 대해 살펴보면 좋을 것 같아요그리고 내가 평창빌라 이웃들 처럼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지,유치원 생활에
"6월 누리과정 연계 도서로 추천하는 '평창빌라 반달이 관찰기'" 내용보기

"언제부턴가 고양이 한 마리가 우리 정원에 들어왔어요"

강아지 알콩이의 시선으로 전하는 메시지


김윤이 작가 신간 '평창빌라 반달이 관찰이'는
4-7세 아이가 꼭 읽었으면 하는 그림책이랍니다

6월 누리과정 주제가 우리 동네와 이웃인 만큼
책속의 반달이를 보며 '작고 연약한 존재'에 대해 살펴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내가 평창빌라 이웃들 처럼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지,
유치원 생활에 대입해 쉽고 즐겁게 이야기 해볼 수 있었던 책 :))

김윤이 작가 특유의 청량감 넘치는 색감이
사계절의 모습을 담으며 따스한 메세지를 전하고 있는데,
반달이의 모습 변화를 꼭 확인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y********0 2024.06.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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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빌라 반달이 관찰기
"평창빌라 반달이 관찰기" 내용보기
다양한 존재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우리!비록 겉모습은 다르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평창 빌라 반달이 관찰기>를 소개해요. - 북한산이 보이는 평창빌라에는 정원이 있어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고양이 한 마리가 정원에들어왔죠. 얼굴에 반달 모양 얼룩이 있어,빌라 사람들은 반달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답니다.빌라 사
"평창빌라 반달이 관찰기" 내용보기

다양한 존재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우리!
비록 겉모습은 다르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
<평창 빌라 반달이 관찰기>를 소개해요. 




북한산이 보이는 평창빌라에는 정원이 있어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고양이 한 마리가 정원에
들어왔죠. 얼굴에 반달 모양 얼룩이 있어,
빌라 사람들은 반달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답니다.


빌라 사람 모두가 반달이를 반기지는 않았어요.
특히 104호 아저씨는 텃밭을 헤집는 반달이가
못마땅했죠. 하지만 살 곳을 찾아온 반달이를
많은 사람들이 안쓰러워했답니다. 


어느 날부터 반달이의 배가 통통해졌어요. 
그리고 얼마 후 반달이는 새끼를 세 마리나
낳았죠. 반달이와 새끼 고양이는 사람들의
보살핌으로 무럭무럭 자랐지만, 화단을
여기저기 들쑤시는 게 불안하기만 합니다.


쾅쾅쾅! 드르륵 쿵!
104호 아저씨가 화가 났어요.
과연 반달이와 새끼 고양이들은 어떻게 될까요?





이 그림책은 강아지 알콩이의 시선으로 그려낸
이야기예요. 특히 작가님이 실제로 목격했던
장면에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되었다고 하니,
더욱 특별하게 다가왔답니다. 


사실 우리 주변에는 반달이와 같은 존재가 참
많을 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연약한 존재들을 그냥 지나치거나 귀찮아
할 때가 많겠죠. 물론 저도 마찬가지랍니다.


그림책에서는 다정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 모두는 소중한 생명체이며, 누구든 
다르지 않다는 걸 알려주고 있어요. 
그리고 나와 다른 존재를 포용하는 
따뜻한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도 알려줘요.


우리는 혼자서 살아갈 수 없답니다. 
좀 더 따듯한 시선으로 주변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건 어떨까요?
그림책처럼 누군가를 보듬는 열린 마음과 
따스한 배려가 가득한 세상이 되면 좋겠어요!

YES마니아 : 로얄 t*****3 2024.06.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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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같은 실화! 따뜻하고 정겨운 이야기.
"동화같은 실화! 따뜻하고 정겨운 이야기." 내용보기
평창빌라? 관찰기? 실화?제목만보고 처음에는 논픽션인가? 라는 생각도 했고, 평창 빌라라고 하여 강원도의 시골 마을인가? 생각하기도 했다.그러나 북한산이 보이는 작은 빌라의 고양이와 사람들의 이야기였고, 수채화 풍경의 따뜻한 그림과 글씨체에 점점 긴장감이 풀어지고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었다. 작은 빌라 정원에 고양이 한마리가 들어오면서 사람들 각자의 반응은 다르다.이름
"동화같은 실화! 따뜻하고 정겨운 이야기." 내용보기
평창빌라? 관찰기? 실화?

제목만보고 처음에는 논픽션인가? 라는 생각도 했고, 평창 빌라라고 하여 강원도의 시골 마을인가? 생각하기도 했다.

그러나 북한산이 보이는 작은 빌라의 고양이와 사람들의 이야기였고, 수채화 풍경의 따뜻한 그림과 글씨체에 점점 긴장감이 풀어지고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었다. 

작은 빌라 정원에 고양이 한마리가 들어오면서 사람들 각자의 반응은 다르다.

이름을 지어주는 사람, 먹을 것을 주는 사람, 못마땅해 하는 사람....

그런데 어느 날 이 반달이(반달이는 고양이 이름)가 새끼를 나아서 정원 한 켠을 차지할 뿐 아니라 정원 전체의 이슈가 된다.

무더운 여름날도 새끼고양이들 크는 모습에 심심할 틈 없이 훌쩍 지나갈 정도로..

그런데 정원을 자기 안방처럼 들쑤시고 다니던 고양이들이 어느날 쫓겨나게 되는데 이 모습을 검은 그림자로 표현한 작가님의 센스 멋지다.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고 반달이와 새끼들의 빈 자리의 허전함을 견디다 못해 결국 알콩이(주인공 강아지)와 엄마는  반달이와 새끼를 찾아낸다.

그리고는 이렇게 말한다.

"얼른 집에 가자. 같이 가서 밥 먹자"

이제 평창빌라 작은 정원은 반달이와 새끼들의 걱정없는 보금자리가 되었다. 

평화롭고 다정한 가을, 겨울이 찾아와 빌라의 모든 사람들은 이제 반달이와 새끼들과 함께 어울려 살아간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경계선을 긋고 타인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는 각박한 인간들의 모습을 스스로 돌아보게 하는 여운과 울림이 있는 그림책이다.

이 사회가, 우리 가정이 좀 더 넓은 마음으로 나와 다른 사람들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어울려 더불어 살아가는 평창빌라의 정원이 되길 소망한다.
  

#평창빌라반달이관찰기
#초그신서평단
#김윤이
#나무의말
#함께더불어살자
#평창빌라
#반달이
#관찰기




 
YES마니아 : 골드 j*****m 2024.06.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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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이와 찾아가는 함께 하는 삶
"반달이와 찾아가는 함께 하는 삶" 내용보기
평창빌라 반달이 관찰기 / 김윤이 글.그림 / 나무의 말이방인으로 평창빌라를 찾아온 반달이를 중심으로펼쳐진 이야기빌라의 거주민과 반달이가 서로 텃밭을 공유하며곁을 내주며 함께 살아가는 이웃으로 발전해가는 이야기인데제각각의 생활과 생각에서모두가 한마음으로  모아지는데까지어떤 일들을 겪었을까?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은 있지 않았을까?반달이가 평창빌라의 한 일원
"반달이와 찾아가는 함께 하는 삶" 내용보기
평창빌라 반달이 관찰기 / 김윤이 글.그림 / 나무의 말

이방인으로 평창빌라를 찾아온 반달이를 중심으로
펼쳐진 이야기
빌라의 거주민과 반달이가 서로 텃밭을 공유하며
곁을 내주며 함께 살아가는 이웃으로 발전해가는 이야기인데
제각각의 생활과 생각에서
모두가 한마음으로  모아지는데까지
어떤 일들을 겪었을까?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은 있지 않았을까?

반달이가 평창빌라의 한 일원으로
주민들과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는 
아름다운 모습이 그려질까?

실화를 바탕으로 그려진 
평창빌라 반달이 관찰기

아름다운 이야기로
자기만 생각하는 각박한 요즈음
마음 따뜻하면서도
내 곁에 있는, 맴도는 이들에 대해서
적대시 보다는 함께 한발자국  내딛어 봄이
더욱 살기 좋은, 인간미 넘치는 
생활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Ai, 디지털의 기술이 생활 깊숙히 들어와
점점 차갑고 직접교류의 단절이 확산된고 있는데
반달이와 평창빌라의 주민들을 통해
잃어버린 우리의 인간미, 인간애를 찾기를 바라봅니다.


@words.of.trees
@chogushin_picturebook
@bookreview_cgs

#도서지원?? #도서협찬??
#초그신서평단 
#평창빌라반달이관찰기
#김윤이_글그림
#나무의말
#함께나누는삶#공존
#이웃사촌
YES마니아 : 플래티넘 d******7 2024.05.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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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이는
"반달이는" 내용보기
평범하지만 따뜻한 이야기 고양이 반달이는 빌라에서 귀여움받는 길고양이 일까?빌라 1층 작은 정원에 반달이는 평온한 시간을 보내지만 그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401호 아저씨.반달이를 위해 사료와 쉴 수 있는 공간까지 내어준 빌라 주민들...따뜻함이 전해오지만 모두가 같은 마음은 아닐 것이다.한참을 그림 속에 빠져 있을 때 나도 모르게 따뜻하다~라는 감정이 잠시 올라왔다.
"반달이는" 내용보기
평범하지만 따뜻한 이야기 
고양이 반달이는 빌라에서 귀여움받는 길고양이 일까?

빌라 1층 작은 정원에 반달이는 평온한 시간을 보내지만 그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401호 아저씨.

반달이를 위해 사료와 쉴 수 있는 공간까
지 내어준 빌라 주민들...
따뜻함이 전해오지만 모두가 같은 마음은 아닐 것이다.

한참을 그림 속에 빠져 있을 때 나도 모르게 따뜻하다~라는 감정이 잠시 올라왔다.
m*****2 2024.05.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평창빌라 반달이 관찰기
"평창빌라 반달이 관찰기" 내용보기
김윤이 작가님을 떠올리면 <순천만>그림책이 떠오릅니다. 순천만의 아름다운 풍경을 따스한 그림으로 그려 담아낸 이 그림책을 보고 있으면 순천만을 갔을 때의 편안함이 느껴져 참 좋습니다. 작가님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따스한 그림으로 그려내는 세상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이 편안함은 <평창빌라 반달이 관찰기>로도 이어집니다. ??"평화롭고 다정한 풍경들이 많아지는 환
"평창빌라 반달이 관찰기" 내용보기
김윤이 작가님을 떠올리면 <순천만>그림책이 떠오릅니다. 순천만의 아름다운 풍경을 따스한 그림으로 그려 담아낸 이 그림책을 보고 있으면 순천만을 갔을 때의 편안함이 느껴져 참 좋습니다. 
작가님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따스한 그림으로 그려내는 세상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이 편안함은 <평창빌라 반달이 관찰기>로도 이어집니다. 

??
"평화롭고 다정한 풍경들이 많아지는 환대의 세계를 꿈꾸는 이야기"
- 유지현 (어린이청소년문학서점 '책방 사춘기'대표)

책을 보고 나니 유지현 대표님의 저 말이 너무 와닿습니다. 

실제로 알콩이와 반달이가 서로 마주보며 앉아 있는 모습을 목격한 것에서 이 이야기는 시작됐다고 합니다. 알콩이의 시선으로 바라본 반달이의 이야기. 그 다정한 시선을 따라 반달이를 만나러 같이 가실래요?

??
어느날 평창빌라에 고양이가 찾아옵니다. 
배가 불룩해져서 말이죠. 사람들은 그 고양이에게 반달이라는 이름을 지어줍니다. 그리고 알콩이는 반달이를 관찰하기 시작합니다. 
배가 통통한 반달이를 보고 이웃들은 먹을 것을 챙겨주며 돌보지만 모두가 같은 마음은 아니였나봅니다. 방해된다며 104호 아저씨는 반달이를 내쫓거든요. 
반달이는 어디로 갔을까요?
알콩이의 관찰기는 이렇게 끝이 나는 걸까요?

.
실화를 바탕으로 그려진 이야기는 더 공감하게 되는 그 무언가가 있습니다. 어디선가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건 우리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더 그런 듯 합니다. 
알콩이와 반달이는 마주보고 앉아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까요? 두 귀요미가 마주앉아있던 모습에서 이 이야기가 시작됐다고 하니 그 모습이 어땠을지 궁금해 머릿 속에 그려보게 됩니다. 

옆집과 연결되어 함께 나누는 작은 정원이 있는 평창빌라. 정원을 옆집과 공유하고 함께 사용한다는 것에서부터 왠지 포근함이 느껴집니다. 요즘은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잘 모르는데 말이죠.
누군가와 공간을 나누고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함께 쓰는 공간인 정원을 길냥이 반달이 가족과 함께 하는 것 또한 쉬운 일은 아니였을거라 생각합니다. 
함께한다는 것이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누군가를 보살피고 챙긴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더 대단하게 느껴지고 다정하고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작은 정원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지만 
함께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입니다. 
이 세상을 함께 살아가는 우리. 
모두 다르면서 다르지 않은 우리들의 이야기. 
지금 이 순간 이 세상을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로서 우리가 어떤 마음으로 함께 살아가야하는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서로를 다정한 눈으로 바라보고 조금씩 배려하고 이해하다보면 마주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다정하고 따스함 속에 함께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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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빌라 작은 정원에 
평화롭고 다정한 가을이 찾아왔어요. 
우리는 다르지만 다르지 않아요. 
우리는 모두, 여기에 살아요. 
-본문 중에서-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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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8 2024.05.3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