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 도서를 고를 때 구글이나 아마존에서는 평이 어떤지 찾아보기도 하는데 이 책은 인기도 많고 평도 좋아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인 역사책은 시대의 흐름이나 정치, 경제, 사회, 생활 등의 주제로 나누어 서술하는데 이 책은 민족이나 직업별로 나눈 것이 흥미롭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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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의 역사는 흔히 '암흑시대'라고 르네상스 때까지 그냥 퉁치는 경향이 있었다. 한참 전 얘기다. 지금은 중세가 이전만큼 어둡지는 않았었다고 하고, 이 책도 그 흐름의 연장에 있어 보인다. 사실 이렇게 재미있게 써놓으면 중세를 암흑시대라고 부르기도 어려울 것이다. 항상 중세는 나한테는 말하자면 missing link 같았다고 할 수있다. 덕분에 이런 책을 통해 중간 중간을 채워 넣을 수 있는 것이 즐겁다. 다양한 관점과 잊고 있었던 디테일들을 함께 얻을 수 있는 흥미로운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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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공부하는 것에 어려움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그때 그때 메이크 업 해야 하는 주제들이 많이 생겨난다는 것이고 그만큼 커버해야 하는 자료의 양도 늘어난다는 사실이다. 요약하면 그만큼 책을 사야하고 일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되겠다. 중세와 관련하여도 이미 많은 책들을 구입하여 읽기도 하고 모셔두기도 했지만, 기어코 이번에도 좋은 출판사에서 나온 책이라 고민하지도 않고 얼른 구입하고야 말았다. 목차를 보니 중세와 관련하여 주요한 집단을 일목요연하게 모아둔 책이다 싶은데, 흥미롭기도 하고 정리하는셈 치고 한번 읽어보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