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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들꽃들과 소근소근 수다떨고, 하늘의 구름을 보며 상상의 날개를 펼쳤던 기억이 떠올라 절로 미소가 지어져요. 통통통 튀는 상상력과 즐겁고 신나고 때론 슬프서 가슴 뭉클하지만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어른들도 읽기 좋은 동시그림책이에요. |
| 따뜻함과 뭉클함으로 마음을 가득 채워주는 책이었습니다. 곧 태어날 아가를 위해 태담으로 읽어주려고 구매했는데 제가 치유받고 위로받는 경험을 했습니다. 통통 튀고 귀여운 동시들과 그림들이 미소 짓게 했다가, 눈물 짓게 했다가, 저에게 행복감과 충만함을 선물해준 책이었습니다. 저도 할머님의 사랑을 먹고 자란터라 더 공감되고 위로받았던 것 같습니다. 아가와 같이 읽을 좋은 동시그림책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편안한 그림과 통통 튀는 동시가 눈과 마음을 맑게 해 주는 기분이에요. 아이에게 선물하려고 구매하였지만, 어른이 읽어도 좋은 책이에요. 크기가 크지 않아 가방속에 넣고 다니기도 좋고요. 일하다가 잠깐 쉬고 싶을 때 시원한 녹차 한잔과 함께 시 한편 읽고 있어요. 어쩜 작가는 이토록 다양한 시들을 이처럼 따뜻한 색깔로 쓸 수 있었을까요? '시 자판기'에서 '떼 -떼구르륵' 시가 마구 굴러 나온 건지, 읽는 시마다 예쁘고 귀여워요. 시 저 너머에 있을 이야기들도 궁금해지고요. 책 뒤쪽 표지에 적힌 글처럼 글자들이 쫑알거리며 연필심을 따라 춤을 추었을 것만 같아요. 디지털 그림 투성인 요즘 세상에 모처럼 퀄리티 있고, 사람냄새 나는 책을 만나서 참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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