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말아줘~! 잘 눌러줘~~! 밥알이 김에 달라붙는 것처럼!" 여러분은 김밥을 좋아하세요? 저는요. 김밥을 참 좋아합니다. ![]() 돌돌 말아서 만들기도 재미있고 집식구들도 잘 먹고,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고 맛있는 김밥이 참 좋아요. 그래서 항상 냉장고에 김밥 재료가 상시 대기 중입니다. 김밥이 생각나면 언제든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말이에요. ![]() 근데 참, 아이러니하게도, 재료를 사다 두곤 잊어버려요. 그래서 꼬옥 날짜가 임박해지면 그제야 만들지요.^^ "바로 오늘이야!" 외치며 돌돌 돌돌 김밥을 말아줍니다. 오늘 이 그림책을 보다가, 딱 저희 집 김밥 재료들처럼 말라가는 녀석들을 발견하곤 얼마나 찔렸나 몰라요. 쭈글쭈글해진 당근, 살얼음이 끼기 시작한 시금치라니! 아 정말로 너무 미안해지는 거 있죠? ![]() 겨울 나라 냉바리오장고고윙윙에 시금치, 당근, 단무지, 달걀, 햄, 밥이 새로 이사를 왔어요. ![]() 친구들은 어떤 음식이 될까 상상하며 연습을 했지요. 모두들 멋지게 변신하는 상상을 했지만... 상상일 뿐이었죠. ![]() 어느 날, 이웃나라에 살던 김이 이사를 왔어요. 하지만 친구들은 김이 이상하게 생겼다며 놀려댔답니다. ![]() 김은 친구들과 친해지려 무척 노력했지만 소용이 없었어요. ![]() 오랜 시간이 흐르도록 친구들에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요. 겨울 나라 냉바리오장고고위윙에 꽁꽁 추위가 찾아왔지요. 시금치랑 달걀은 살얼음이! 당근, 햄, 단무지는 쭈글쭈글! 모두들 오들오들 떨던 그때 김은 무언가 굳게 결심을 합니다. ![]() 그리곤 친구들을 향해 품을 벌리곤 이야기했어요. "우리 다 같이 힘을 모아 보자!" ![]() 모습도 넉넉한 김은 마음도 참 넉넉한 친구였네요. 자신을 놀리고 차갑게 대하던 친구들도 품어냈으니 말이에요. 다른 친구들처럼 귀도 없고 팔도 다리도 없는 김이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따듯한 마음이 있었답니다. 김이 마음으로 꼭 안아준 친구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차갑게 얼어붙어 가던 친구들을 구해줄 수 있었을까요? ![]() 김밥 속 재료들이 의인화되어있는 이 그림책은, 익숙한 김밥의 유래에 대해 유쾌한 상상을 곁들인 책이에요. 그뿐 아니라, 김의 따뜻하고 넉넉한 마음도 담겨있지요. 친절히 친구들을 대하고, 편견 없는 자세로 친구를 바라보는 김의 시선과 태도가 정말 감동적이고 따뜻하게 느껴졌답니다. ![]() 김밥 재료들은 하나씩 먹었을 때보다, 함께 먹을 때 더 맛있죠? 하나의 맛만 내는 게 아니라, 서로 어우러져 어울리는 맛을 내고 함께 먹었을 때만 느껴지는 그 감칠맛이 탄생하게 된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우리 하나하나도 참 멋지지만, 우리가 친구들과 함께 할 때, 누군가와 힘을 모으고 합쳤을 때 더 멋진 일들을 해낼 수 있고,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잖아요. 누군가 내게 손 내밀어 주고 나를 포용해 주기를 기다리지만 말고 먼저 김처럼 다른 사람을 포용해 주고 감싸주는 태도를 가져봐요. 내가 먼저 나서 손을 내밀고, 따뜻한 마음으로 친구들을 품어봐요. 아마 이 세상에 김처럼 넉넉한 마음을 지닌 존재들이 늘어난다면 우리가 사는 세상은 김밥처럼 따스하고 아름다운 곳이 될 거예요. 우리 하나하나의 힘보다 더 큰 힘으로 빛나는 세상이 될 거랍니다. ![]() 주변에서 참 쉽게 접하곤 하는 김밥의 이야기를 통해, 삶에 대한 자세, 타인을 향한 태도를 이야기할 수 있다니 역시 그림책의 힘이란 참 대단하지 않나요? 김밥을 함께 나누듯 맛있게 나누는 그림책이 되길 바란다는 봄개울의 이야기처럼, 이 그림책의 마음이 널리 나누어지길, 아이들에게 작은 변화를 일으키는 그림책이 되길 바랍니다.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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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 셋 도시락을 매일 쌉니다. 밥과 반찬을 싸는 것보다 쉽게 먹을 수 있는 걸 선호하다보니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김밥을 싸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애들이 이제 김밥을 좋아하지 않아요.. 싫어한다는 표현이 더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ㅎ 그래도 저는 일주일에 한번은 김밥을 쌀 겁니다. 왜냐구요? 궁금하시면 <김밥의 탄생>을 함께 보시죠~ ![]() 표지는 잘 말린 김밥의 꼬다리 부분이네요. 김, 밥, 단무지, 계란, 시금치, 당근, 햄의 표정이 모두 밝습니다. 이들이 이야기를 들려주겠죠? ![]() 겨울 나라 냉바리오장고고윙윙 (읽기도, 쓰기도 어렵.. ㅋㅋ)에 이사 온 시금치, 당근, 단무지, 달걀, 햄, 밥 표정이 모두 신나 신나 입니다. ^^ 냉장고에 다른 건 뭐가 들어 있는지 보니 우유, 바나나 우유, 쥬스, 과일들, 반찬통.. 어느 날, 이웃 나라에 살던 김이 이사를 오자 모두 김을 무시하며 놀려 댔어요. 자기들과 다르게 생겼다는 이유 하나만으로요.. 김이 온갖 노력을 하며 새 친구들과 친해지려고 했지만 친구들은 김을 무시하고 자기들끼리만 놀았죠. 바닥에 깔린 김이 아픈 줄도 모르고 자기들끼리 신나게 놀았으나… 시간이 갈수록 이들은 점점 더 말라가고.. 뒷 이야기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제목이 <김밥의 탄생>이니 이들은 함께 힘을 모아 김밥이 되었을까요? 아니면 어느 하나만 희생하며 김밥이 되었을까요? 자기와 다르게 생겼다는 이유로 무시하고 따돌리고 자기들끼리 잘 놀다가 나중에 힘 빠지고 나서야 배척하던 김을 받아들이는 모습이 맘에 들지 않았어요. 착하디 착한 김은, 그들이 자기를 무시하고 자기 몸을 짓밟으며 놀아도 참고 견디다가 그들이 죽어가는 순간에 먼저 제 몸을 내어 주는데 저는 너무 답답했어요. 물론 자신의 몸으로 밥과 김밥 재료들을 포근히 감싸주자 친구들로부터 고맙다는 인사도, 미안하다는 사과도 받았지만.. 왜 늘 착한 이는 끝까지 착하기만 한 건지… 결국은 김 너가 승자야!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 기간동안 김이 받은 상처는 어떻게 치유를 해 줘야 하나.. 이 책은 앞면지 뒷면지 꼭 보시고 바코드도 보셔야 합니다. ㅎㅎ 아이들과 읽으면 어떤 반응이 나올까 궁금해요. 이 책은 유아, 초등, 청소년, 성인의 반응이 다양할 것 같아요. 즤집 청소년이 이 책 읽으면 어떤 반응을 할지 매우 궁금하지만… 안 물어보는 걸로 할게요. ㅎㅎㅎ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고 솔직한 후기를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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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미 작가님께서 재미있는 그림책을 출간하셨어요! 상상의 나라, 냉바리오장고고윙윙에 당근, 단무지, 시금치, 햄이 이사 왔어요. 음식 재료들은 멋진 음식으로 탄생하기를 기대하면서 기다리고 있어요. 여기에 김도 이사를 왔어요. 그런데, 다들 김의 생김새를 보고 함께 놀지 않아요. 김이 노래를 부르고 재미있는 표정을 지어도 모두 무관심하죠. 아니, 발 밑에 김이 깔렸는지도 몰라요. 모른척하나요!? 김은 혼자 외롭게 지내요. 시간이 지나고, 냉바리오장고고윙윙이 더욱 추워지고 다들 시들고 얼어갈때 김은 친구들에게 함께 안아서 추위를 이겨내자고 말해요. 뒷면지에 QR코드로 연결하면 노래로 들을 수 있어요. 이 노래를 틀어놓고 함께 가사를 보면서 불렀어요. 질문 나누기 하고나서 클레이로 김밥 만들기 할거야, 라고 말하니. 질문에 진심인 아이들^^ 초1 아이들은 클레이 참, 좋아하지요! 다양한 김밥이 탄생했답니다~ 내가 좋아하는 김밥은? 당근,단무지, 시금치, 햄이 김이랑 놀지 않을 때 김의 기분 짐작하기 김이 다 함께 꼭 안아서 추위를 이겨내자고 할때, 밥이 먼저 들어가고 뒤에 있던 시금치, 단무지, 햄, 당근은 무슨 말을 하면서 뒤에 서 있었을까? 김의 품에 안긴 재료들은 어떤 기분이었을까? 무슨 생각을 했을까? 아이들과 친구 관계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즐거운 독후활동을 할 수 있게 그림책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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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 재밌어요~^^ <이 그림책의 부작용> - 김밥이 급 먹고 싶어짐 - 김밥 재료의 성품을 분석하고 싶어짐 - "김쓰김쓰 킴킴킴 깁밥되어불쓰!" 랩이 자꾸 귀에 어른거림 - 자두의 김밥 노래가 계속 들려옴 - 의도치않게 착해질 수 있음 김쓰김쓰 킴킴킴 김밥되어불쓰! |
김밥 좋아하시나요?전 김밥을 좋아해요. 특히 집에서 싼 집김밥. 밖에서 산 김밥도 맛있지만 집에서 싼 김밥 특유의 그 맛은 따라 올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런 김밥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아시나요? 모르신다구요? 자, 잘 보세요! '김밥의 탄생' 과정을 말이죠 :) - 김쓰 김쓰 킴킴킴 김밥되어불쓰! 우린 과연 어떤 음식이 될까? 꿈을 꾸며 지내던 어느 날이었어. 냉바리오장고고윙윙에 까만 김이 찾아왔어. 귀도 없고, 팔도 없고, 다리도 없었지. 그런 김을 친구들은 마구 놀려 댔어. 김쓰김쓰 킴킴킴 김밥되어불쓰! 김쓰김쓰 킴킴킴 김밥되어불쓰! -본문 중에서- 놀림을 받던 김의 화려한 변신. 김의 따스한 마음과 넓은 포용력에 박수를 보내게 됩니다. 재밌으면서 감동도 있고, 교훈도 있는 냉바리오장고고윙윙에 사는 친구들의 대통합 여정을 보고 있자면 왜이리 군침이 도는 걸까요? 갑자기 김밥이 너무 먹고 싶어지네요. 신유미 작가님을 떠올리면 '연주하는 그림책 작가'이라는 타이틀이 생각납니다. <산의 노래>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인상깊었거든요. 그리고 <알바트로스의 꿈>의 웅장한 그림과 깊은 울림을 주는 이야기도 생각이 나요. <김밥의 탄생>은 여태껏 만났던 신유미 작가님의 그림책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예요. 하지만 이 유쾌함과 재밌는 상상 또한 참 좋네요. 귀에 착착붙는 <김밥의 탄생>랩은 유쾌하면서도 따스함이 담겨 있어 자꾸 자꾸 듣고 싶어져요. (책의 뒷면지에 QR코드를 통해 들을 수 있으니 책을 만나게 된다면 신나는 랩을 듣는 것도 놓치지 마세요!!) 책을 보고 난 뒤엔 냉장고를 열 때마다 재밌는 상상을 하게 되요. '"김쓰김쓰 킴킴킴 김밥되어불쓰!"를 외치며 냉장고 속 재료들이 김밥 한 줄로 변신해 슝~날아오면 어떨까?' 하는 그런 상상이요. 오늘은 김밥을 먹으러 가볼까요? 따뜻한 마음에 넓은 포용력을 가진 맛있는 김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김밥의탄생 #신유미그림책 #봄개울 #김밥 #포용력 #따뜻한마음 #친구 #함께 #그림책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소개 #그림책추천 #그림책추천스타그램 #그림책보는엄마 #그림책활동가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북모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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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추천 #동그리책장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신유미 그림책 언제 먹어도 맛있는 김밥~ 채소를 자주 먹지 않는 아이에게 냉장고에 잠들고 있는 채소들을 먹이기 좋은 김밥이기도 하지요. 그런데 이렇게 맛있는 김밥이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이번 기회에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김밥 탄생에 대한 상상 이야기 →따돌림에도 꿋꿋하게 →자유로운 그림과 신나는 랩의 만남
줄거리... 겨울 나라 냉바리오장고고윙윙에 시금치, 단무지, 달걀, 햄, 밥 이 이사를 왔어. "우리는 어떤 음식이 될까?" 재미있는 상상에 빠집니다.
시간은 점점 지났고 생각처럼 되지 않았어요. 그러던 어느 날, 이웃 나라에 살던 김이 찾아왔어요. 친구들은 김에 관심을 주지 않고 이상하게 생겼다며 자기들만 놀았어요. 김은 멀리 떨어져 있거나 멀리서 바라보기만 했어요.
김밥은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을까요? 생각처럼 재미있는 전개가 펼쳐지니 꼭 확인해 주세요.
qr코드를 찍어서 신나는 랩을 들어보세요.
김밥의 유래를 알게 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하셨지요? 신유미 작가님만의 판타지였어요. 가족들에게 먹이기 위해 갖은 채소들을 사 와서 채소칸에 넣었지만 자주 시들어져서 버린 경험이 있으실 거예요. 빨리 먹어치우기 위해 볶음밥을 먹기도 하지만 김만 있으면 맛있는 김밥이 탄생합니다. 보기에 이상하다고 채소, 밥이 김을 멀리합니다. 그 모습에 우리의 모습도 보이네요. 처음 유치원에 갔을 때 홀로 있는 기분~ 낯선 환경에서 누구에게 말을 걸기 힘든 ~함께 어울리는 사이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어요. 신유미 작가님이 피아노 치는 작가님으로 널리 알려졌더라고요. 펴낸 신 그림책의 느낌과 달라서 아닌 줄 알았어요. 통통 튀는 귀여운 캐릭터들과 함께 신나는 랩을 함께 했어요. <김밥의 탄생>그림책을 통해 누군가를 따뜻하게 안아 줄 수 있는 마음이 생겨났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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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밥의 탄생 신유미 그림책. 봄개울 노래하고 리듬치며 손뼉치고 랩하며 온몸으로 박자를 느낄 수 있는 김밥의 탄생 김밥은 무엇을 넣느냐에 따라 나만의 맞춤 김밥을 만들 수 있고요. 좋아하는 재료는 넣고 싫어하는 재료는 뺄 수 있기에 저도 아이도 즐겨먹는 음식이에요. 얇고 납작한 김을 쭉 펴고 그 위에 흰 밥을 깔고 나는 내가 좋아하는 재료 너는 너가 좋아하는 재료를 쏙쏙 넣어 돌돌말아주면 동글동글 맛있는 김밥 완성 짜잔 ?? 그런데 김밥 안의 재료들도 냉바리오장고고윙윙에서는 저마다 꾸는 꿈들이 있었네요. 마치 우리가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것처럼요!! 김의 넓고 따스한 품안에서 서로 옹기종기모여 맛있는 김밥이 되기까지 김밥의 탄생 과정을 신나고 재미있게 보여주고 있어요. 햄의 변신 과정을 보면 소리의 크고 작음이 느껴지지않나요? 김쓰김쓰 킴킴킴 김납작누웠쓰! 친구들과 친해지기 위한 김의 고군분투에서 신나는 비트가 입에 촥촥 달라붙는 이 느낌 리듬이 느껴지면서 절로 어깨가 들써들썩 손은 비트를 따라 앞으로뒤로 형형색색의 재료들이 노는 순간에도 오선위의 음표들이 상상이 되는 이 느낌!! 4박에 맞춰 손뼉을 치면서 우리모두 래퍼가 되는 이 순간 내맘대로 재료골라 맛난 김밥 돌돌말아 소풍 돗자리를 깔고 김쓰/김쓰/킴킴/김밥/되어/불쓰// 우리모두 김밥의탄생 래퍼가 되어 볼까요?? 어깨가 들썩들썩 신나고 재미있고 리듬있고 박자감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노래하며 춤추며 그림책과 놀아요! #김밥의탄생 #신유미그림책 #봄개울 #리듬 #비트 #랩 #판타지 #친구그림책 #친구 #노래 #변신 #음악그림책 #우정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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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의 유래를 아시나요? 김밥의 유래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우리나라의 19세기 문헌에 김으로 밥을 싸 먹는 풍습이 기록되어 있다고 해요. 또 일본에서 전해진 김초밥이 변형되어 김밥이 되었다는 설도 있고요. 어디서 왔는지는 알 수 없지만 소풍 가는 날엔 무조건 먹어야 하는 음식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이 책에서 그 유래를 알려주냐고요? 아니요~ 김밥의 유래는 아니지만 멋진 김밥의 탄생은 보여줍니다. 추운 나라 냉바리오장고고윙윙에 시금치, 당근, 단무지, 달걀, 햄, 밥이 이사를 옵니다. 친구들은 자신들이 어떤 음식으로 변신할지 기대하며 음식으로 변신하는 연습을 하며 지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웃나라에 살던 김이 이사를 왔어요. 새로운 친구들을 만날 생각에 김의 가슴은 콩닥콩닥 뛰었어요. 하지만 친구들은 김을 무시하며 놀려댔지요. 김은 친구들과 친해지길 포기하고 혼자 지냅니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친구들은 누구도 음식으로 변하지 않았어요. 마르고 시들어가는 친구들을 보면서 김은 친구들을 위해 나서는데요. 김의 도움으로 친구들은 이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까요? 못생겼다고 놀림을 당했지만 친구들을 위해 나서는 김의 모습이 참 멋져 보이네요. 자신을 놀렸던 친구들에게 너른 품을 내어주는 김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각자의 개성을 가진 채소 친구들이 하나로 뭉쳐 조화로운 맛을 내는 김밥이 탄생한 거겠지요. 뒷면지 김밥 속에 QR코드가 있어요. QR코드를 인식하면 신나는 김밥의 탄생 랩을 들을 수 있습니다.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담긴 담긴 랩도 함께 불러보면 좋겠네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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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림책이 있다!?바로 여기 있습니다!!<김밥의 탄생> 요즘에는 김밥의 종류가 참 많죠~ 진미채가 들어간 김밥, 묵은지와 참치가 들어간 김밥! 그런데 안에 어떤 매력적인 재료가 들어가도 김밥의 이름은 그냥 김.밥.이에요! 속에 있는 단무지, 시금치, 당근 등의 재료들이 섭섭할 것 같지 않나요? 겉에 둘러싼 김이 뭐라고 말이에요! 이 그림책을 보면 김밥이 왜 ‘김밥’이 되었는지 알 수 있답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가 랩으로도 나와 있어요! 그림책도 읽고 신나게 랩도 해볼 수 있다니! 벌써 재밌습니다~ 김밥을 싸서 나들이를 가고 싶은 요즘, 딱 어울리는 그림책이에요! 한 번 읽어보세요~ #소리샘그림책방 #김밥의탄생 #신유미그림책 #봄개울 #봄개울그림책 #랩 #그림책 #그림책추천 #신간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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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처럼 서로의 재료가 찐하게 밀착되어 안아주며 맛을 내는 요리가 있을까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맛을 내는 다른 음식과는 다르게 찐한 포옹 속에 서로의 온기를 느끼며 우리에게 맛을 선사합니다. 이 그림책은 김밥이 탄생의 이야기이니다. 깁밥이 되기까지의 과정 중 왕따 당한 재료도 있었네요. 각자 따로 맛을 내려고도 했구요. 어쩌다 꼭꼭 서로를 안아주며 맛을 내게 된 걸까요? 김밥의 탄생을 보다보면 흥얼흥얼 랩을 하게 됩니다. 김쓰김쓰 킴킴킴 김밥되어불쓰! 꿀시3주년 오프모임에서 작가님과 사진을 찍는 기쁨까지 누린 저는 계속 이렇게 흥얼거렸습니다. 김쓰김쓰 킴킴킴 김밥되어불쓰! #김밥의탄생 #신유미그림책 #봄개울 #도서제공 #김밥 #친구 #왕따 #따돌림 #화해 #김밥그림책 #노래그림책 #랩그림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