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쿠메이의 귀여운 씩씩함과 밝고 건강한 모습, 미코치의 상냥라고 따뜻함. 두 주인공의 일상 이야기들과 주변 지인들의 소소한 이야기들이 힐링물들 중 저에겐 원탑입니다 ㅎㅎ 일상 힐링물들이 잔잔하고 편안한 시분을 주지만 그곳이 때로는 다소 지루하기도 한데 하쿠메이와 미코치는 흥미롭고 기대가 됩니다. 그림체의 디테일과 조화는 정말 놀랍습니다. 애니메이션을 보고 놀라운 표현에 감동이라 책을 구매했는데 책은 더 놀라워서 더 많은 애피소드로 많이 나오길 기대하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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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를 먼저 보고 만화책을 보게되었는데 발행이 너무 늦더라구요... 3권을 우르르 발간해주셔서 오래 기다린 보람이 있는데용 11권도 빨리 발행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ㅠㅠ....기다리기 너무 힘들어요 지금 엄청 아껴서 읽고있답니다.. 내용이야 뭐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난쟁이(?)랄까 소인국(?) 주민들의 소소한 에피소드에요 보고있으면 힐링이 되는 그런 만화책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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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같은 세계를 살아가는, 작지만 어리지는 않은 등장인물들의 일상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나오는 캐릭터들이 인간적으로 묘사되는가 하면 전혀 그렇지 않은 독창적인 모습으로도 묘사되기 때문에 매력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래전에 애니로도 나왔고 국내 스트리밍에서 볼 수 있으니 가능하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애니는 원작과 내용 순서가 다르게 섞여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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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권은 애니메이션에서는 방영되지않은 에피소드로 꾸며져있기때문에 더욱 더 집중해서 읽었다
수영을 못하는 하쿠메이가 조금씩 수영을 배워가는 에피소드에서는 마지막에 어느 누구도 수영을 못한다는 소소한 반전이 재미있었고 미용사 쟈더의 미용학교시절 동기가 찾아와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에서는 쟈더의 부끄러움을 많이타는 모습이 포인트!
그 밖에 센과 콘쥬가 다시 만나게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나 전에 등장했던 도서관 사서의 노고를 볼수있는 이야기, 그리고 하쿠메이에게 스승으로서의 모습을 보이고싶은 이와시와 동경하는 디자이너와 같은 콘테스트에 참여하는 미고치의 이야기등등 다양한 이야기를 볼 수 있다
이번권도 재미있게 읽었으며 언제 나올지 모르는 7권이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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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권은 4권에서 미처 마무리하지못한 기차를타고 목적지인 낚시터에 와서 낚시를 하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낚시를 좋아하는 하쿠메이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하려하는 미코치가 같이 재미를 느끼려고하나 결국은 무리하지않고 솔직하게 재미없다는 말을 한 것에서 오히려 이 둘의 관계를 알수 있었다
벌꿀관에 거주하는 콘쥬와 이웃인 라이카의 일상, 그리고 이 세계에도 도서관이 존재하여 거기서 일하는 사서의 일상, 할로윈을 떠오르게 만든 수진의 밤이라는 제사에 얽힌 이야기등등 이번권도 재미있개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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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콘쥬와 센이 처음으로 만나서 티격태격하는 모습과 수영을 하지못하여 불안해하고 굉장히 음치인 하쿠메이가 노래부르는 모습까지 너무 귀여웠네요
거기에 족제비 이와시와 미용사인 쟈더가 만나는 에피소드와 미코치의 누나인 아유네가 등장하여 미코치가 왜 이렇게 자립심이 강한지에 대한 에피소드도 재미있었습니다
마지막에 새벽기차를 타는 이야기로 4권이 종료가 되는데 아마 5권에서 이어질것 같네요
얼른 5권을 읽고싶은 하쿠메이와 미코치 4권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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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메이와 미코치 13권입니다. 극단의 단장이 며칠 전 과로로 쓰러지게 되면서 대역은 어떻게든 구했으나 단장이 화장사를 겸하고 있었기 때문에 머리를 세팅해줄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쟈더에게 머리 세팅을 부탁합니다. 하루 종일 춤추는 술꾼 정령의 머리를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서 그 역할의 인상을 구체화하기 위한 질문을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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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메이는 머릿속에 떠오른 맛을 먹고 싶어서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어보지만 그 맛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에는 오이를 좀 더 두껍게 썰어서 샌드위치를 만들어보기도 하고 아주 얇게 썰어도 보고 다지기도 하는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만들어보지만 그 맛이 나지 않아서 조금 포기하고 씻고 나온 뒤, 미코치가 만든 샌드위치를 먹고 그 맛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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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메이와 미코치 12권』은 “집”이라는 단어를 여러 각도에서 비춰보는 권 같았다. 초반 에피소드에서 둘은 비가 새기 시작한 집 지붕을 수리하려다, 아예 다 뜯어내고 다락방을 만들자는 무모한 계획을 세운다. 공구를 챙기고 목공 조합 친구들을 불러 모으는 과정에서, 나무 위 작은 집이 산만한 작업장으로 변해버리는데, 그 와중에도 미코치는 좁은 틈새에 임시 부엌을 차려 모두에게 간식을 내준다. 공사를 핑계로 우르르 모여 떠드는 친구들 모습을 보면서 “집이란 결국, 편하게 어질러도 되는 사람들을 초대할 수 있는 곳”이라는 느낌이 자연스럽게 전해진다. 중반부에는 집을 떠난 이들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떠돌이 상인의 오래된 가구에 얽힌 사연, 비바람에 무너져 버린 굴집을 뒤로 하고 새 터전을 찾는 노래하는 새의 이야기 등, 각자가 떠나온 ‘이전의 집’을 회상하는 에피소드가 조용히 쌓인다. 그 속에서 하쿠메이는 자신도 언젠가 이 나무를 떠날 날이 올지 모른다는 걸 조금씩 의식하고, 미코치는 “그때가 와도, 오늘 한 끼는 맛있게 먹고 가자”고 웃으며 평소보다 조금 더 정성 들여 식탁을 차린다. 후반의 하이라이트는, 공사가 끝난 밤, 둘이 새로 생긴 다락에서 첫 밤을 보내는 장면이다. 창문 밖에는 숲의 별빛과 작은 등불들이 반짝이고, 아래층에는 낮에 쓰다 남은 못과 톱밥이 어지럽게 널려 있다. 미코치가 “뭔가 아직 덜 정리된 것 같지 않아?”라고 말하자, 하쿠메이가 “괜찮아, 우리도 아직 공사 중이잖아”라고 답하는 대사가 12권 전체를 정리해주는 한 줄처럼 느껴진다. 큰 사건은 없지만, “지금 여기서 함께 살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풍성해지는, 그들의 작은 생활을 아주 따뜻하게 담아낸 한 권이라는 느낌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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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메이와 미코치 13권』은 “별로 특별한 일은 없었는데, 지나고 보니 이상하게 오래 남는 하루들”만 모아둔 느낌의 권이었다. 이번 권의 공통 테마는 딱 하나, 계절이 천천히 다음 장으로 넘어가는 순간들. 초반에는 숲의 겨울 준비를 도와주다가 우연히 발견한 “버려진 작은 도서관 나무” 에피소드가 나온다. 오래전에 누군가 살던 흔적과 빛 바랜 책들 사이를 정리하면서, 하쿠메이와 미코치는 “우리가 언젠가 떠난 뒤에도, 이 집은 누군가의 추억이 될까?” 같은 소소하지만 묵직한 대화를 나눈다. 중반에는 미코치가 중심이 되는 음식·장터 에피소드가 많다. 제철이 끝나가는 과일로 마지막 잼을 만들고, 남은 껍질과 씨까지 전부 활용해서 “계절을 한 숟갈 더 길게 먹는 법”을 보여주는 장면이 특히 좋다. 맛 표현이 거창하진 않은데, 조용히 끓는 냄비와 창밖의 벌레 소리, 작은 잔과 접시들이 한 컷 안에 가득 들어가 있어서, 페이지를 넘기는 게 아까운 느낌. 후반부에는 친구들이 하나둘 모여 밤에만 열리는 작은 시장에 가는데, 딱히 사건은 안 일어나고 그냥 여기저기서 사소한 ‘실수와 친절’이 반복될 뿐이다. 13권의 매력은 바로 거기 있다. 큰 모험도, 눈물 쏙 빼는 드라마도 없는데, 누군가는 실수하고, 누군가는 도와주고, 그 옆에서 하쿠메이와 미코치가 낄낄거리며 음식을 나눠 먹는다.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둘이 밤길을 돌아오며 “오늘도 별일 없어서 다행이다”라고 웃는 장면이 나오는데, 책을 덮는 독자도 같은 말을 따라 하게 되는 그런 권. “9cm짜리 일상”이 얼마나 넓고 풍성할 수 있는지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는, 잔잔하지만 꽤 여운이 긴 13권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