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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를 위한 시]는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있다. <자기 발견>, <고독과의 대화>, <내면의 갈등>, <회복과 성장>, <자유와 해방>이라는 주제와 각 장 마다 이 시를 통해 이룰 수 있는 목적이 제시되어 있어서 이 시집이 추구하는 방향을 명확히 보여 주고 있다. ? 55개의 시가 모두 잘 읽히는 것은 아니었다. 어떤 시는 철학적 메시지를 주는 산문에 가까운 글들이기도 하고 또 어떤 시는 끊임없는 자기 계발을 위한 도전과 노력을 강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럼에도 이 시집을 읽기 권하는 것은 무언가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느껴지는 두려움, 자기 자신에 대한 날 섬, 많은 내면의 갈등을 지닌 사람들에겐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생각의 여지를 마련해 줄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다. 자기의 모습을 객관화시켜 바라보게 하고 혼란과 두려움의 다양한 감정을 인지하며 그것을 수용하도록 도와 준다.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용기, 상처를 극복하고 자신을 구분 짓는 선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기 이해로 가는 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홀로 설 수 있는 용기를 갖고자 하는 이"에게 추천하고 싶다. ?시집의 머리말엔 이런 글이 쓰여져 있다.?"이 시집은 시를 담고 있지만 그 자체로도 이미 하나의 시이다." 시를 모두 읽고 나서 이 말의 의미를 알 것도 같다. 각 각의 시는 자기의 본성을 찾으라 한다. 고독을 두려워 하지 말고 그 속에서 마음의 평화와 온전한 내면의 독립을 찾고 더 나아가 자기 회의에서 벗어나 홀로 당당히 일어날 수 있어야 함을 이야기한다. 결국 이 55개의 시는 '홀로서기를 위한 시"를 이루는 각 연이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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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집인가했는데 나 자신을 찾아보는 시집이었다. 나의 본성을 눈치보지말고 표현하도록 독려해주는 시들 홀로서는 것이 외로운것이 아님을 나 본성을 찾고 표현하는것이 최선의 선임을 이야기해주는 시들. 당당해져라. 홀러서라. 괜찮다. 응원해주는 시였다. |
![]() 실로 정말 오랜만에 읽어보는 시집입니다. 바로 '홀로 서기를 위한 시'인데요. 시집의 두께는 얇은 편이지만, 저는 이 시집을 읽기 시작한 후로 총 3번을 읽었습니다. 사실 이 시집을 읽기 전에 먼저 읽고 싶은 책이 한 권 있었는데요. 시집의 두께가 생각보다 두껍지 않아서 '시들을 먼저 소화시킨 후에 내가 읽고 싶은 것을 읽자!'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먼저 집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한 것보다 시집의 진도는 잘나가지 않았는데요. 아마 시집을 읽은 것이 너무 오랜만이라 그런 것일 수도 있습니다만, 더 큰 이유는 제가 조금 더 꼭곡 씹어서 읽어보려 했던 탓이 있기 때문입니다. 시처럼 짧은 구절들이 큰 의미를 주는 문맥과 단락보다는, 길게 늘어진 문장들이 구성하는 원인과 결과, 기승전결에 익숙해져있는 터라 더욱 눈에 익혀보려했습니다. '홀로 서기를 위한 시'는 스스로의 내면을 항해하는 배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각종 매체와 SNS, 그리고 자극적인 음식 등으로 인해 도파민에 절여져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하는 것을 싫어하고 더더군다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반추하는 일은 아예 하지 않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습니다. '홀로 서기를 위한 시'는 이런 시기에 꼭 필요한 '자기설명서'입니다. 1회독을 할 때에는 한 문단을 읽고 생각하고, 읽고 생각하고를 반복하면서 천천히 곱씹어 읽어나갔습니다. 2회독을 할 때에는 이제 어느 정도 시들에 대한 생각이 정리가 되고 머릿속에 내면의 지도가 펼쳐지는 듯 했습니다. 3회독을 하면서 내면을 다스리고, 나를 위해 계속 곱씹어줄 시들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여러 편의 시들을 골랐고 필사를 하며 다시 소화해 볼 예정입니다. '홀로 서기를 위한 시'는 자기발견, 고독과의 대화, 내면의 갈등, 회복과 성장, 자유와 해방의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각 장들을 넘어가며 시들을 읽다보면 회색 빛의 희미한 내면이 하얀 빛의 광명으로 전환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사는 게 팍팍하고 바빠서, 정작 잘보듬어줘야 할 스스로의 내면을 내팽개치고 있을 우리에게 생각을 시간을 줘야합니다. 내면을 보듬고 생을 반추한다는 것은 처음에는 어색하고 힘들지 모릅니다. 시를 읽는다는 것 자체가 남의 옷 입은 것마냥 신경쓰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시를 통해 단 한번만 생각의 창구를 트게 된다면, 내 안의 나와 만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릅니다. 그래서 이 책 속의 어떤 시는 그저 그렇고, 어떤 시는 또 확 와닿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모든 시들은 적어도 나를 만나게 해준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새장을 열며'라는 시가 참 와닿았습니다. 현재의 제 심경과 느낌을 대변해주는 느낌이라 책 모서리를 꼭곡 접어가며 읽었습니다. 근래에 시를 읽으신 적이 있으신가요? 삼행시도 좋고, 동시도 좋습니다. 저도 우연찮게 집어든 이 시집으로 맥없이 침잠하던 제 스스로의 내면을 잘다독이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괜스레 마음이 뿌듯하고 넉넉하고 그렇습니다. '유일한 선(善)은 당신의 본성을 표현하는 것이다'라는 이 시집의 모토에 따라 스스로의 본성을 되돌아보고 느끼고 표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것이 바로 가장 쉽게 선을 행하는 방법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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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선다는 것, 독립한다는 것, 그리고 자유로움이라는 것에는 언제나 그 대가가 따르기 마련이다. 삶에 도전해야 하고, 극복해야 하고, 그리고 성취해야 한다. 또 내 삶의 결과물에 대한 중심은 결국 내 안의 본성에서 시작되는 것이기에 홀로 선다는 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여기 당당히 홀로서기를 위해 준비하는 모든 이들에게 단비와 같은 시집이 출간되었다. 바로 『홀로서기를 위한 시』이다, 팀 쿠텐베르크는 “꿈을 꾸는 당신에게 건네는 따스한 말 한마디로 당신은 충분히 홀로 설 자격이 있다.”라고 말한다. 이제 홀로서기를 위한 중요성과 깨달음은 『홀로서기를 위한 시』 속 주옥같은 말 한 마디를 통해 얻고, 당신의 꿈을 향해 당당히 당신의 본성을 표상하고 홀로 설 수 있으리라 본다. 다시 강조하지만, 『홀로서기를 위한 시』는 홀로서기를 위한 나를, 당신을, 아니 우리를 위해 쓰여진 시집이라고 말하고 싶다. |
오은영 박사가 TV 프로에서 종종 말했죠.
여기서 독립 = 홀로 독獨 + 설 립立 즉, 홀로서기를 뜻합니다. 홀로 선다는 것은 누가 대신해줄 수 없고, 결국 자기 자신의 몫일 것입니다.
아이의 홀로서기를 바라면서도 과연 나는 과연 홀로서기를 한 것일지, 어떻게 나다움을 찾을지 고민하던 차에 "홀로서기를 위한 시"를 읽어보았습니다.
이 책은 신생 출판사 구텐베르크의 첫 책이며, 저자는 팀 구텐베르크 팀입니다. 좋은 책을 출판하는 것을 목표로 경영, 공학, 디자인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팀이라고 합니다. 1440년 경 독일에서 금속 활판 인쇄술을 사용한 요하네스 구텐베르크에서 따왔군요. 출판사의 이념은 이렇다고 합니다.
특히 마지막 Growing Together가 마음에 듭니다. (저도 '함께 성장'이란 말을 좋아해서요!) 첫 책이지만 앞으로 독자와 함께 더욱 커나가는 구텐베르크 출판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 책에서는 홀로서기를 이렇게 말합니다.
"홀로서기의 중요성을 알려줄 가슴떨리는 깨달음"을 위해 이 시집이 쓰였다고 해요.
이 책은 총 5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자기 발견 - 고독과의 대화 - 내면의 갈등 - 회복과 성장 - 자유와 해방 목차 자체가 나다움을 찾는 홀로서기의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각 챕터별 인상 깊은 문구를 옮겨봅니다.
2장. 고독과의 대화
시를 읽는 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글은 짧지만 깊이가 있기 때문니다. 늦은 밤, 이른 아침... 이 책을 읽으며 고독 속 시집의 깊은 곳에 들어가 헤엄쳐 봅니다. 홀로서기를 위해서는 우선 자 자신과 온전히 마주해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운 내면의 진정한 나를 말이지요. 우리는 잘했는지 틀렸는지 정답에 민감하곤 합니다. 그러나 인생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모두가 특별한 인생을 살아내고 있는 것이지요. 나의 본성을 마주한후 나무처럼 덤덤히 자리를 지칸다는 것! 본성의 나침반이 가리키는 방향에 민감하라는 것. 그제서야 자유를 만날 것이라는 시집의 메시지는 홀로서기를 향하는 이게 귀한 교훈을 던져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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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을 앞두고 홀로서는 것을 걱정하는 제게 꼭 필요한 책을 만나게 되었네요. 책의 목차를 순서대로 따라가면서 저를 만나고 대화할 수 있었어요. 망설이는 사람들의 등을 밀어주고 응원해주려는 마음이 느껴져서 너무 따뜻하게 잘 읽었습니다. 좋은 시집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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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썼더라면 이 대목을 내가 썼더라면...아마도 나의 다짐 나의 길위에서 가장 나답게 피어 많은 존재들에게 위안을 주기로 합니다. 왜냐구요? 세상 유일한 선이 나의 본성을 표현하는 것이라는 말에 동의하기 때문이죠. 당신의 삶은 하나의 시라고 산다는 것은 성찰해 가며 당당하게 홀로서기의 시를 써 나가는 것이라며 그 과정에 도움을 주려는 의도로 용기를 주기 위해 지은 시집이라고 합니다. 시인은 시처럼 삶을 표현하고, 저는 한 편의 시나리오 대본으로 삶을 이해하고... 사람들은 각자의 프레임으로 세상을 보는 거겠지요. 두꺼운 자기계발서가 채찍질로 부를 향해 당신의 발걸음을 재촉한다면, 이 시는 내적인 감각을 사랑하고 영혼을 달래는 것이 가장 가치 있는 양식이라 말합니다. 고통과 기쁨과 같은 감정들의 혼합이야말로 참 자아를 발견하는 고위한 행위라고 하네요. 가끔 “워워”해야 할 시점에, 내 발걸음이 제자리에서만 종종거렸음을 느꼈을 때, 그래도 괜찮다 위로를 주는 시집이 될 거에요. 언젠가 [주말의 명화]가 될 지금의 내모습을 돌아다 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것도, 다시 힘을 내기위해 필요한 것 같아요. 세상 소음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의 길을, 바른 방향으로 인도할 방법으로 [나에게 쓰는 편지]를 우리도 써 보자고 권합니다. 당신이 느끼는 모든 것에 귀 기울이고 당신 자신에게 충실하라. 당신의 마음이 당신에게 가장 소중한 이야기를 들려줄거랍니다. 화려한 삶에도 고독이 있듯이… 삶이란 화음과 불협화음의 경계에서 자신만의 멜로디를 찾아 헤매는 것 찾아봅시다! 나만의 멜로디 니체에게는 고독이 니체를 니체로 만드는 힘이었다고, 쇼펜하우어는 진정한 지혜는 침묵과 함께 해야 발견된다고 했습니다. 고독하면서 진실된 통찰을 선물받는 삶이란 흐르는 강물과도 같습니다. 어디로 흘러갈 것인지 선택은 우리의 몫이겠지요. 저는 매일매일이 선택인 것 같아 설레이며 아침을 맞습니다. 고독해지면서 이런 변화가 생긴 것 같아요. 추천합니다 고독! 그리고 홀로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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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는 문학의 최고봉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삶의 철학을 한 문장 속에 고스란히 녹여내는 게, '시'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시를 너무 오랜만에 봤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문장 속에 내포되어 있는 의미를 곱씹어 보며 읽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저는 에세이나 경제경영 서적과 같이, 완결된 문장으로 구성된 책들을 주로 읽어왔습니다. 그래서 한 문장으로 압축해 놓은 시는 어렵게만 느껴졌습니다. 문장 하나하나에 주는 무게감이 다르게 느껴졌었거든요. 저는 이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고민하다가, 일단 쭉 훑어보며 눈에 들어오는 문장부터 읽어 보기로 했습니다. 그런 다음에, 곳에 읽지 않은 부분들을 채워가며 읽었습니다. 중간중간 마음에 와닿는 페이지가 있다면 잠시 멈추고 곱씹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다음 주부터 진행될 필사 모임을 통해서, 다시 한번 다뤄보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각종 디지털 매체와 SNS 등을 통해 남들이 생각해 주는 것을 받아들이는데 익숙해졌죠. 대신 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나, 문해력이 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이 책은 꼭 한 번 읽어 볼 만한 가치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시집에도 여러 시들이 있는데요. 어떤 시는 그저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고, 또 어떤 시는 마음 깊이 와닿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 책의 일부분만이라도 내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가치가 있지 않을까요? 바쁘고 힘들고 여유가 없다는 핑계로, 정작 잘 돌봐주지 못한 스스로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테니까요. 저는 여러 시 중에서, '울어서 웃겠다'라는 시가 참 와닿았습니다. 제 생각을 잘 표현해 주는 느낌을 받아서, 노트에 적어가며 읽었습니다. "유일한 선은 당신의 본성을 표현하는 것이다." 이 시집의 대표 문장처럼, 내 스스로의 본성을 되돌아보고 느끼고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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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선(善)은 당신의 본성을 표현하는 것이다. 책 표지에 적혀 있는 문구이다. 이 문구를 보는 순간 최재천 교수님의 지도교수 Edward Wilson의 [On Human Nature(인간 본성에 대하여)]라는 책이 떠올랐다. 에드워드 윌슨이 말하는 '인간 본성'은 유전과 사회생물학적 관점에서 말하는 것이라면 이 [홀로서기를 위한 시]에서 말하는 본성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이 책은 총 55편의 시가 5장(Chapter)으로 나누어져 있다. 제1장 자기발견 1. 홀로 서서 깨닫다 2. 나만의 보물 3. 여행자 4. 눈 속이다 5. 참자아 6. 장난감 7. 영혼의 빵 8. 주말의 명화 9. 내게 쓴 편지 10. 세 가지 꿈 제2장 고독과의 대화 1. 책속의 나 2. 씨앗 3. 단독자의 노래 4. 교향곡 5. 니체의 시 6. 고독한 쇼펜하우어 7. 독립 8. 소속 9. 상류 10. 단풍(斷風) 11. 고동 12. 항해 제3장 내면의 갈등 1. 극복 2. 마주(馬走)하다 3. 조각 4. 달의 소리를 듣는 소녀 5. 감정의 소리 6. 엘라, 엘라의 노래 7. 타이탄의 눈물 8. 새벽의 태약 9. 마리오네트 10. 나비의 꿈 제4장 회복과 성장 1. 고통을 감내하라 2. 산수유나무 3. 에피쿠로스의 편지 4. 연마 5. 자전 6. 여명의 빛 7. 재현된 여명 8. 달램 9. 달램 10. 노인의 회고 11. 울어서 웃겠다 제5장 자유와 해방 1. 흙길을 걷다 2. 성찰일기 3. 제목이 없는 시 4. 그림자 놀이 5. 직관의 지도 6. 자유를 위하여 7. 광전효과 8. 새장을 열며 9. 나침반 10. 천사의 다짐 11. 홀로 서서 깨어나다 이 책 각 장은 '자기발견', '고독과의 대화', '내면의 갈등', '회복과 성장', '자유와 해방' 등 주제가 다른 단어로 기술되어 있지만 저자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오직 하나이다. '고독' , 더 정확하게는 '존재의 고독'이라고 느껴졌다. 홀로 선다는 것은 나 자신이 독립되며 자유로운 개체임을 인정하고 스스로의 의지를 마음껏 표상하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의 관념을 깨고 세상에 도전하는 일이기에 당연히 두려울 수 밖에 없다. <홀로서기를 위한 시>(2024), 머리말. '홀로서기'는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의 궁극적인 존재의 목적이라고 생각한다. 식물이든, 동물이든, 인간이든 모든 존재는 자신의 완성됨을 만천하에 알려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의 관념과 세상의 틀을 깨고 도전을 감행해야 하므로 두려울 수 밖에 없으리라! 우리는 매 순간 도전해야 한다. 우리의 본성을 표현하고 드러내기 위해. 설령 그것이 우리의 안락함을 해친다고 할지라도, 삶에 새로운 돌풍을 가져온다고 할지라도 포기해서는 안 된다. <홀로서기를 위한 시>(2024), 머리말 저자는 "우리의 본성을 표현하고 드러내기 위해" 매 순간 도전해야 한다고 표현함으로써 이 책의 표지에 나온 '유일한 선(善)은 본성을 표현하는 것' 의 그 본성은 '홀로서기'라고 나는 이해할 수 있었다. 그래서 '홀로서기'는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의 궁극적인 존재의 목적이라고 생각했던 나의 생각을 지지받는 느낌이 들어서 굉장히 기쁜 마음이 들었다. 이 55편의 시는 줄곧 같은 맥락을 유지하고 있다. 그래서 당당히 홀로서기를 원하는 모든 분들 설혹 청소년기를 지나 이미 성인이 되었다고 해도 존재의 홀로서기를 꿈꾸는 모든 사람은 이 시를 통해서 응원과 지지를 받을 수 있으리라 여겨진다. [나만의 보물] 휘몰아치는 세상 속으로 결코 자신을 잃지 마라 너의 길을 걸어가며 그저 진실된 자신을 찾아라 거울 속의 모습은 진정한 내가 아니다 타인이 보는 나의 모습도 진정한 내가 아니다 우리는 겉모습이 아닌 본성에 따라 표현되고, 표현한다 찬미로운 보물처럼 너의 내면에 감추어져 있는 본성을 기껍게 찾아나서라 모든 본성은 그 자체로 완벽할지니 완벽함을 걱정하지 마라 그저 자신만의 이야기를 찾으며 심장이 뛰는 소리에 귀 기울인다면 그 안에 숨겨진 힘을 발견하리라 가끔 넘어질지라도 그것은 과정일 뿐 네가 누구인지 네가 어디로 가는지는 스스로가 가장 잘 알고 있으니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며, 수용하는 가장 중요한 진리를 잊지 마라. <홀로서기를 위한 시>(2024), 제1장 자기발견, P.18. 우리는 늘 자신을 무언가로 채울려고 한다. 물건으로든 지식으로든 사랑으로든 오래전 부처님은 말씀하셨다. 인간은 태어나는 순간 이미 '온전한 존재'라고.... 그렇지만 우리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그 온전한 자신의 모습을 점점 갉아먹고, 감추려고 하고, 퇴색되고 그래서 잃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던 그 '온전함'을 우리는 되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매 순간 부지불식간에 숨을 쉬듯이 우리는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봐야 한다. 늘 한 순간도 머무름이 없이 움직이고, 변하고 있는 자신을 마주해야 할 것이다. [마주(馬走)하다] 심연을 마주한 순간 절대 도망치지말고 두려움의 벽울 부수고 심연 너머의 빛을 향해 말을 타고 달려라 <홀로서기를 위한 시>(2024), 제3장 내면의 갈등, P.57. [제목이 없는 시] 제목 없이 시작된 시 이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무의식의 이야기 무의식을 구성하는 우리의 기억에는 숨겨진 의미가 있다 무언가를 말하려 하지만, 결국 말하지 않는. 조용한 속삭임이지만 큰 외침과 같은 표현되지 않은 생각들의 향연 제목이라는 틀을 거부하며 자유롭게 흐르는 시의 강 이 시는 제목 없이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울려 퍼지는 무한한 가능성을 담고 있네. <홀로서기를 위한 시>(2024), 제5장 자유와 해방, P.101. 무의식은 틀을 거부한다. 본성은 틀을 거부한다는 말의 다른 표현일 것이다. 글을 쓴다는 것은, 시를 쓴다는 것은 없는 것을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무의식에 있는 것을 끄집어 내는 과정이다. 나의 본성에 있는 것을 옮겨내는 과정이다. 나의 본성은 그 누구와도 같을 수 없다. 하지만 우리는 '다름'을 용납하지 못 한다. 그래서 홀로서기가 힘든 것이다. 태어날 때부터 이미 온전한 존재임때부 인식하고, 각기 다른 본성대로 각기 다른 모습대로 마주(馬走)해야할 것이다. 이 글은 구텐베르크 출판사의 서평단으로서 작성하였습니다. https://m.blog.naver.com/justoday0/223463663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