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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로 살아가기 The (Nearly) Teenager’s Guide to Essential Life Hacks
글 : 캐리 루이스, 매건 루이스, 아멜리아 루이스 그림 : 앤디 페쉬어 옮김 : 박여진 출판사 : appletreetales
<10대로 살아가기>는 영문 번역서로 영제인 The (Nearly) Teenager‘s Guide to Essential Life Hacks 제목은 직역하면 ‘필수적인 삶의 핵에 대한 청소년 안내서’라는 뜻이다. 어른의 가르침 아래 보호 받을 수 있는 시기를 벗어나 10대부터 알아두면 좋을 내용들이 적혀 있다.
글을 쓴 저자인 세 명의 이름 중, 성이 같아서 가족끼리 함께 책을 만든 걸까 궁금해서 검색했는데 Autumn Publishing라는 출판사 이름 외에는 알 수가 없었다.
<10대로 살아가기>는 정보를 담은 실용서이지만 직관적인 일러스트가 부담감을 덜어준다.
나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면서, 적성을 살려 독서지도사가 되었다. 넘치는 의욕과 달리 아이들과 수업을 하면서 세대 차이를 체감하기는 일이 잦다.
어떻게 해야 지루하지 않고 상처 받지 않으면서 교훈도 얻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지 자주 고민에 빠진다. 그러던 중에 이 책을 알게 되었고 좋은 기회에 서평단 활동을 하게 되었다.
 먼저 목차를 보면10대들이 알아야 할 다양한 관심사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인생, 행복, 목표에 대해 시작해서 공부하는 방법이나 건강관리, 은행 용어, 용돈 벌 수 있는 방법들도 이야기한다.
현대 사회에서 꼭 알아둬야 하는 정보들, 언젠가 시행착오를 거쳐서라도 알 수 있겠지만 아이들(이라고 하기엔 너무 커버린)에게 자연스럽게 큰 고난 없이 알려주고 싶은 내용들이다.
10대라는 연령대의 영역이 넓기에 어느 친구들에게 추천하기 좋을까 고민했는데
미래에 대한 걱정이 시작되는 초등학교 중학년 이후의 학생들이 읽기에 적합한 것 같다.
평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그루밍 범죄에 대해 관심이 많았기에 특히 온라인 생활에 대한 내용을 인상적으로 읽었다. 그밖에도 시간관리, 인생목표, 창의력 발휘하기 부분은 어른인 내가 읽기에도 도움 되는 내용이었다.
다만 영어 원서를 번역한 책이라 우리나라 정서와 맞지 않는 내용들도 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선 옮긴이가 언급해두어서 잘못된 정보를 습득하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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