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다란 판형, 시선을 끄는 그림의 색감들 무엇보다 한 마리는 어디 갔을까? 물음에 머릿속 물음표들이 가득해져 책장을 넘겨봅니다. <한 마리는 어디 갔을까?> 서선정 글, 그림으로 작년 볼로냐일러스트 56th원화전에서 <어느 날> 그림책으로 알게 된 작가님입니다. 멋진 판타지 그림에 홀딱 반했습니다.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도 선정되셨던 작가님의 그림책을 구매해 예쁘게 꽂아놓은 게 엊그제 같은데 올해는 <한 마리는 어디 갔을까?>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 ![]() ![]()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오게 된 아이입니다. 모두들 들떠있는데 아이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저 낯설기만 한 동네일 뿐입니다. 올해 2월에 10년 넘게 살던 곳에서 이사를 해 지금의 동네로 오게 되었을 때 저희 부부는 무척 좋았지만 아이가 걱정되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이 되었는데 친구 하나 없는 곳에서 적응을 할 수 있을지,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거 같아 미안했습니다. 그래서 아이의 낯선 감정이 저에겐 낯설지 않게 다가왔습니다. 쉬는 시간인 듯 아이들은 저마다 친구들과 함께 하고 있는데 혼자 책상에 앉아 있는 아이가 눈에 들어옵니다. 반 아이들은 서로가 친해 보여 자신이 끼어들 틈이 없어 보입니다. 수업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아이의 발걸음이 무겁습니다. 집에 있는 초록물고기가 보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그런데 이상합니다. 초록물고기 한 마리가 보이지 않습니다. 어디로 간 걸까요? 마법 같은 이야기가 이제부터 시작됩니다. 없어진 초록물고기 한 마리를 찾아 떠나는 여행에서 아이는 물고기를 찾을 수 있을지, 아이에게 어떤 즐거운 일이 생겼을지는 책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물음표로 가득했던 머릿속이 이제는 느낌표로 변하는 순간입니다. 일상의 이야기가 판타지로 변하는 순간을 보여주는 환상적인 그림책입니다. 낯선 곳의 학교에 전학 온 아이는 엄마의 걱정이 무색해질 만큼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훌쩍 자란 아이는 마음도 단단해진 듯합니다. 책 속 아이가 초록물고기들을 키우는 것처럼 '테리'라고 이름을 붙여준 물고기를 키우고 있는데 우리가 잠들었을 때 테리도 어딘가 여행을 떠날지 모를 일입니다. 재밌는 상상이 시작되는 순간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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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리는 어디 갔을까?>의 표지를 보고 그림이 너무 아름다워서 어떤 내용일지 너무 기대가 되었어요.
이 책은 새로 이사 온 동네에서 아이가 초록 물고기들과 함께 두려움을 이겨내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아이와 가족은 새로운 동네로 이사했지만, 아이는 모든 것이 낯설고 무섭게 느껴져요. 가족은 기뻐하고 있지만, 아이는 학교에서도 친구를 사귀기 어려워하며 외롭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아이에게는 항상 곁에 있는 초록 물고기 열두 마리가 있어요. 그러나 어느 날, 아이가 집에 돌아오니 초록 물고기 한 마리가 없어졌어요. 그 물고기는 어디로 갔을까요? ![]() 깊은 밤, 사라진 물고기를 찾기 위해 아이는 동네 곳곳을 돌아다녀요. 그 과정에서 아이는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환상적인 놀이터를 발견하게 되어요. 그곳에서 아이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외로움을 느끼지 않게 됩니다. 다음 날, 학교에 가서 아이는 친구들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요.
이 책의 그림은 정말 아름다워서 마치 예술 작품을 감상하듯한 느낌이에요. 그림 속에는 디테일과 색감이 아이의 이야기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해주는데요. <한 마리는 어디 갔을까?>는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서 겪는 두려움과 불안감을 따뜻하게 담아내고 있어요. 초록 물고기와 함께하는 모험을 통해 아이들은 두려움을 이겨내고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어요. 낯선 곳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한 마리는 어디 갔을까?>을 강력 추천드려요. 함께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하는 이 이야기가 아이들에게 큰 용기와 위로가 될 거예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책세상맘수다 #한마리는어디갔을까 #모든요일그림책 |
![]() 블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서선정 작가의 일상 판타지 그림책! 낯선 동네로 이사 온 아이와 열두 마리 초록 물고기가 펼치는 환상 여행! 함께 떠나 볼까요?
대부분의 그림책들은 글 작가와 그림작가가 다르다.오늘 소개할 한 마리는 어디 갔을까? 그림책은 글작가와 그림작가가 동일하다. 서전정 작가는 동양화를 전공하였다.그래서 인지 이 그림책의 그림들은 단아하면서도 섬세한 터치가 있다 초록물고기들이 여행을 떠나기 위해 창밖으로 나가는 그림속 풍경은 연꽃들이 나풀거리고 있는듯 하였다.초록물고기들의 여행을 환호해주는 꽃들의 합창소리처럼 들렸다. 새로 이사온 집과 그들의 소소한 짐꾸러미들이 담겨진 소박한 풍경 의 그림,,,,아이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교실의 정겨운 그림안에는 아이들의 표정 하나 하나가 살아 움직인다.아이들의 호기심,설렘, 수줍음,심심함,삐짐의 마음,,,, 길거리위에 걸어 다니는 소소한 그들의 걸음속 마음안에 피어난 감정들도 보인다. 그림속에서,,,,일상과 소소한 것들에 애정을 느꼈던 작가의 마음을 고스란히 그림책안에 있는 그림속에 담아낸듯 하였다.때론 따뜻하게 때론 유아틱하게,,,,, 연필로 터치한듯한 그림들 앞에서 머무는 마음은 시골집의 정겹고 따사로운 마음이다. 알록 달록 유아틱한 색감들 위에 펼쳐진 마음은 호기심많은 아이의 마음이다. 은은한 파스텔톤의 색감이 주는 마음은 수줍은 소녀의 마음이다. 익숙한 것들이 낯설게 다가왔을때에 받았던 영감들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낸 <한 마리는 어디 갔을까?>그림책은 작은 어항 속을 들여다보던 아이가 호기심을 가지고 더 넓은 세상으로 눈길을 돌려 도전하고 경험하며 스스로 반짝이기를 바라는 작가의 마음을 담아낸 그림책이다.
새로운 동네로 이사를 왔어요. 새집에는 작은 텃밭도 있고 초록 나무들이 가득했지요. 온 가족이 들떠서 좋아하는데 나는 모든 게 낯설기만 해요. 반아이들은 서로 친해요. 내가 들어갈 틈은 없겠죠? 같이 놀고 싶은데,,,, 수업이 끝나자 아이들이 재잘거리며 교실을 우르르 빠져나갔어요. 나는 혼자 떠덜터덜 걸었어요. 복도가 길게만 느껴졌어요. 북적이는 아이들 틈에서 살며시 빠져나왔어요. 오늘따라 가방이,,,,,, ![]() 안녕? 우리 주인공 친구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물고기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 우리친구와 초록물고기들의 모험이야기가 궁금하지 않나요?
낯설게 느껴지는 곳이 새로 이사온 그러한 곳에서만 일어날까? 나는 이 그림책을 읽고 음미하면서 수많은 상황을 만나는 나의 일상속을 들여다 보았다.낯설다는 그 느낌은 내면의 감정의 색깔의 변화에 따라 익숙했었던 곳에서도 어느날 갑자기 너무나 낯설게 느껴지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지 않을까 싶다 . 오래전 나의 마음은 그러한 일상속의 낯설음의 마음이 종종 있었던것 같다. 그러나 지금의 나는 전혀 그렇지 않다 ^^ 나의 일상의 걸음걸음이 신선하고 새롭고 벅차다.배움의 시작과 끝! 또 다시 새로운 배움이 기다라는 그런 삶의 무대위에서 나는 춤을 추고 있다. <한 마리는 어디갔을까? > 그림책속 그 한마리의 앞선 움직임이 있었기에 주인공과 나머지 초록물고기들의 모험여행이 시작될수 있지 않았을가 싶다. 이 그림책을 읽으면서 "나는 그들 앞에서 먼저 길을 내고 모험을 떠난 그 한마리의 물고기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그리고 주인공이 신나는 모험세계로 들어갈수 있도록 길을 안내했던 그 한마리 물고기가 참 고마웠다 <한 마리는 어디 갔을까?> 그림책을 읽으면서 오늘 이 그림책 주인공이 12마리의 초록 물고기와 함께 떠난 모험길에서 경험한 소중한 경험들이 수많은 아이들안에서 일어나길 소망해 본다. 그리고 도전과 용기가 필요한 모든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꼭 한번 읽어 보길 추천한다. 아름다운 그림과 그림책을 선물해 주신 이선정 작가님 감사합니다! #한 마리는 어디 갔을까? # 모든요일그림책 ##이선정 #어린이감성 그림책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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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리는 어디 갔을까? 글.그림 서선정 출판사 모든요일그림책 2022 볼로냐어린이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2024 볼로냐어린이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파이널리스트 선정작 서선정 작가의 신작이 나왔다고 해서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다! 볼로냐어린이도서전 일러스트레이터 수상작들을 보면 먼저 그림이 알록달록하고 예쁘다는 느낌이 드는데 서선정 작가의 그림책 한마리는 어디갔지?도 역시나 표지부터 귀여운 그림과 알록달록한 색감이 눈에 띄었다. 새로운 동네로 이사와서 모든것이 낯선 아이. 아직 동네와 친해지지도 못했고, 학교에 가도 아이들 틈에 들어갈 자리가 없는것만 같이 느껴진다. 북적이는 아이들 틈에서 빠져나온 아이. 흑백의 그림이 아이의 힘들었던 마음을 말해주는것 같다. 아이는 오늘따라 가방도 무겁게 느껴지고 빨리 집에 가고 싶은 마음 뿐이다. 집에 빨리 가서 초록 물고기들이 보고 싶다고 한다. 물고기들을 키우는 아이인가 보다. 집에 와서 물고기를 본 아이가 놀라며 말한다. 초록 물고기 한마리가 없어졌어요! 제목에 한마리는 어디갔지가 물고기 일줄은 상상도 못했었다. 그것도 초록 물고기라니! 아이는 초록 물고기들과 함께 없어진 한마리를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 하늘에서 내려다 보니 이사와서 낯설었던 동네가 멋져보인다. 없어진 한마리늘 찾게 되고, 그 한마리가 아이와 물고기들을 어디론가 데려가는데 그곳에는 친구들과 즐거운게 가득한곳이었다. 처음갔던 학교에서 어색하게만 느껴졌던 친구들과 이야기도 잘하고 잘 노는 아이! 이후에 아이는 어떻게 되었을까? 책에서 뒷이야기가 완전히 나오진 않았지만 왠지 아이는 이제 이사온곳에 적응도 잘하고 학교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잘 놀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림체도 예쁘고 색감도 알록달록 예뻐서 그림보는 즐거움도 있는 책이였다. 또 판타지적인 내용도 아이와 함께 읽어보기 즐거웠다. 낯선곳에 이사오고 전학와서 힘들어하는 아이가 있다면 같이 책을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이사가게 되면 아이에게 이책을 꺼내서 읽어줘야겠다. 컬처블룸에서 책을 지원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
![]()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서선정 작가의 판타지 그림책 입니다. ?새로운 동네, 정말 좋은 환경에 왔지만 아이는 어색하고 불편합니다. 환경적으로 정말 좋은 곳 이지만 새로운 곳에서 새롭게 적응 한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 이지요. 특히 아이들 에게는요.. ? ?많은 아이들 속에서 혼자인 아이 입니다. 다들 친해 보이고 틈으로 들어 가기 어려워 합니다. 친구들은 우루루 함께 모여 나오지만 아이의 뒷 모습이 어쩐지 축 쳐져 보입니다.복도가 너무 길게 느껴 질 정도로 ... ? ![]() ? 북적이는 아이들 틈에서 슬며서 혼자 나옵니다. 오늘 따라 가방이 무겁게만 느껴지지요. 빨리 집으로 가서 초록 물고기를 보고 싶습니다 ??아무리 찾아도 초록 물고기 한마리가 안 보입니다. 초록 물고기들의 소근 거리는 소리가 들려요. 한마리가 걱정되어 잠을 못자고 있었거든요. 다들 나가자~ 이대로 있긴 싫은 아이! 함께 따라 갑니다. ?![]() ? 드디어 한마리를 찾았답니다. 초록 물고기 한마리가 말합니다. 동네가 너무 궁금해서 참을 수 가 없다고~ 어쩌면 그 초록 물고기는 아이의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고기를 따라 간 곳은 반 친구들이 즐겁게 놀고 있어요. ??친구들과 신나게 놀던 아이! 저 멀리 파란 호수가 있어요. 집으로 돌아 오는 길이 너무 짧을 정도로 동네가 좋아 질 것 같은 아이 입니다. ? 집으로 돌아온 아이 스르르 잠이 듭니다. 어서 내일이 오길 바래면서요. 신나게 아이들에게 다가 가는 아이! 먼저 인사를 합니다. 용기 내어 준 아이의 모습에 미소가 지어 집니다. ?? 발걸음도 가볍고 가방도 가볍습니다. 오늘은 아이들과 약속이 있어요. 어디로 갈 지는 비밀 입니다. 신나게 자전거를 타며 동네를 여행 하는 아이의 모습이 정말 기쁘네요. 새로운 곳을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며 적응 하고 마음을 여는 것이 참 쉬운 듯 하지만 어려운 일 인 것 같아요. 하지만 마음만 먹으면 다가 와 줄 것 이라는거! 무언가를 새로 시작 하는 아이들에게 선물 하고 싶네요. 모든요일그림책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 ![]() 누구나 낯선 상황에 놓이게 되면 몸이 움츠러들기 마련이죠.호기심보다는 두려움과 불안감으로 나의 마음을 가득 채울 때가 많아요. 낯선 상황에서 복잡한 마음을 가진 아이들을 응원해 주기 위한 그림책! '한 마리는 어디 갔을까?'를 소개해요. 이 그림책은 볼로냐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서선정 작가님의 신간 그림책입니다. 서정적이고 따스한 그림으로 저의 마음을 사로잡은 서선정 작가님의 신간이라 만나기 전부터 무척 기대가 되었어요. '새로운 동네로 이사를 왔어요. 온 가족이 들떠서 좋아하는데 나는 모든 게 낯설기만 해요.' 낯선 동네로 이사를 오게 된 아이. 즐거운 가족과 달리 아이는 몸도 마음도 움츠러들기만 합니다. 학교에 가도 움츠러들기는 마찬가지예요. 같은 반 친구에게 함께 놀고 싶다고 말하고 싶지만 입이 떨어지지 않는 아이. 서로 친해 보이는 아이들 틈에 끼지 못한 아이의 발걸음은 더욱 무겁기만 하죠. 하지만 괜찮아요. 아이에게는 초록 물고기가 있었거든요. 언제나 아이의 마음을 받아주는 물고기. 그런데 아이가 집에 와보니, 초록 물고기 한 마리가 없어졌어요. 도대체 한 마리는 어디 갔을까요? 그리고 사라진 물고기를 찾아 나서게 된 아이와 남아 있는 초록 물고기 친구들. 그렇게 아이의 특별한 모험이 시작됩니다. 깊은 밤, 초록 물고기 한 마리를 찾아 온 동네를 돌아다니게 된 아이는 아이들만의 환상 놀이터를 마주하게 돼요. 그곳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아이는 더 이상 외롭지 않았죠. 그리고 다음 날 학교에 가서 친구들에게 먼저 반가운 인사를 건넵니다. 초록 물고기를 찾아 떠난 환상적이 모험은 아이에게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힘을 건네줍니다. 그리고 아이의 마음속에 담겨 있던 두려움과 불안감이 조금씩 사라지죠. 낯선 환경에 마음을 여는 건 쉽지 않지만, 조급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복잡하고 슬픈 마음을 극복하는 방법 중에 하나는 바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용기 내어 앞을 향해 나아가는 거예요. 많은 아이들에게 용기를 전해 줄 따스한 그림책! 꼭 만나보시길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쓴 리뷰입니다.' |
사람들이 이삿짐 트럭에서 짐들 내리고 있습니다. 아이의 가족은 새로운 동네로 이사를 왔습니다. 빨간 지붕이 있는 새집에는 작은 텃밭도 있고 초록 나무들이 가득했습니다. 온 가족이 들떠서 좋아하는데 아이는 모든 게 낯설기만 했습니다. 새로 등교한 학교 교실에서 아이는 혼자 책상에 웅크리고 앉아 창밖을 바라봅니다. 반 아이들은 삼삼오오 모여서 재미나게 놀고 있습니다. 반 아이들은 서로 친해 보입니다. '내가 들어갈 틈은 없겠죠? 같이 놀고 싶은데······.' 아이는 외딴 섬처럼 외로워 보입니다. 학교가 끝나고 북적이는 아이들 틈에서 아이는 살며시 빠져나왔습니다. 오늘따라 가방이 무겁게 무겁게 느껴지며 아이의 그림자도 무거워 보입니다. 아이는 빨리 집에 가서 자신의 초록 물고기를 보고 싶었습니다. 집에 돌아와 어항을 살피던 아이는 깜짝 놀랍니다. "어? 초록 물고기 한 마리가 없어졌어요!" 어항 속에서 11마리의 초록 물고기가 헤엄치고 있었습니다. 없어진 한 마리가 걱정이되어 아이는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때 문득 소근거리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얘들아 , 얼른 따라와." "새 동네 구경가는 거야?" '한 마리부터 찾아야지," 초록 물고기들이 대화를 나누며 하늘로 날아올라 창밖으로 나가고 있었습니다. 초록 물고기 열한 마리가 모두 창밖으로 나가자 아이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었습니다. "나도 같이 갈래!" 초록 물고기를 따라나선 아이는 초록 물고기들과 함께 어떤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될까요? 낯선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힘들어하던 아이가 경험하게 되는 신비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고 있는 그림책 <한 마리는 어디 갔을까?>입니다. 아이의 외로움과 두려움이 느껴지던 초반의 어두운 색감의 그림은 뒤로 갈수록 알록달록 화려하고 환상적인 색들로 넘쳐나기 시작합니다. 익숙한 연필선 위에 다양한 색들이 쌓여 어우러지는 이미지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가 신비롭게 펼쳐지는 그림책 <한 마리는 어디 갔을까? >입니다. 위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모든요일그림책, #한마리는어디갔을까, #서선정, #그림책,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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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동네로 이사 온 아이와 열두 마리 초록물고기가 펼치는 환상 여행 저는 그림책을 보면 내용을 보기 전에 앞표지 뒷표지 속표지를 먼저 보는 편입니다. 앞표지 뒷표지를 보면 그림책 속의 그림이 어느 정도 미리 예상 되기도 합니다. 낯선 동네로 이사를 갔다면 아이는 낯설고 외롭고 쓸쓸함을 느낄 것 같아요 이제 책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아이가 살던 동네를 떠나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왔던알던 친구들도 하나 없고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동네 학교에 가서도 친구들과 쉽게 친해질수 없고 적응도 안되네요 낯설고 어색한 분위기의 학교를 빨리 마치고 얼른 집에 가고 싶어요. 아이가 멘 가방도 오늘따라 더 무거워 보이는 건 기분탓도 있을 것 같아요. 집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물고기가 어항에 살고 있어요. 낯선 곳에서 유일하게 정을 붙이는게 물고기 인 것 같아려 정말 물고기라도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이 됩니다. 얼른 물고기가 보고 싶어 집쪽으로 발을 떼어 열심히 움직여요. 집에 오자 마자 가방도 내팽겨둔채로 어항 속의 물고기를 세어 보는데 어?~한마리가 없네물고기 한 마리가 어디로 갔을까? 도대체 한 마리는 어디 갔을까요? 물고기가 어디로 갔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이 되기도 한 아이는 밖으로 안내하는 물고기를 따라 가봅니다. 물고기를 따라가니 새로 이사온 낯선 동네가 한눈에 훤하게 보이네요 어? 먼저 밖으로 나간 물고기를 찾았어요 물고기는 새로 이사온 동네가 궁금해서 참을수가 없어 구경하러 나갔다네요 물고기를 따라 동네를 훑어보게된 아이는 조금씩 동네와 친밀감을 느끼고 안정감을 찾아갑니다. 학교 친구들도 어느새 만나게 되고 한결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자신이 편안하게 느끼는 초록 물고기를 통해서 불안감을 떨쳐 내고 낯섬에 대한 용기도 생겼어요. 그림속에 물고기를 찾아보는 재미도 느껴볼 수 있는 그림책이에요 새로운 것 낯선 공간에 대해서 불안함을 느낀다면 내가 안정을 찾을수 있는 걸 하나 정해 놓고 그것을 통해 불안감을 없애는 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나만의 초록 물고기도 한번 찾아보고 싶어지네요 #책세상맘수다#협찬도서#협찬#협찬후기#책리뷰#그림책리뷰#책세상#맘수다#서선정#한마리는어디로갔을까?#모든요일그림책 |
![]()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건 아이나 어른이나 마찬가지로 시간이 조금 필요하죠 이 책을 읽으면서 3월 새 학기 아이의 어린이집 입소와 초등학생 때 전학 가서 많이 울었던 제 모습이 같이 떠오르더라고요 서선정작가님의 신작 <한 마리는 어디 갔을까?> 그림책은 이사를 하는 장면이 제일 먼저 펼쳐지며 이야기가 시작되어요 주인공 아이가 새로운 학교와 낯선 친구들 사이에서 힘들어하는데 키우던 초록물고기 한 마리의 탈출로 새로운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과정을 멋지게 재미있게 환상적으로 표현하고 있어요! 아이와 긴밀한 사이인 초록 물고기 열두 마리 왜 열 마리가 아닌 열두 마리였을까? 하는 궁금증이 들더라고요 1년이 12달이라서? ㅋㅋㅋ 라는 생각도 해보고 ㅋㅋ 열 마리, 아홉 마리보다 열두 마리, 열한 마리 어감이 좋아서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열두 마리의 초록 물고기 중 호기심 많은 한마리 덕분에 아이의 새로운 동네 구경도 하고 친구들이 놀고 있는 놀이터에도 가보고 친구들과 함께 파란 호수도 바라보고 낯선 곳에서 자연스럽게 아이의 마음을 열게 만들어요 ![]()
연필의 재질감이 느껴지는 연필화에 다양한 시점의 그림들이 펼쳐져서 보는 맛이 있답니다 그리고 나무, 새, 도트무늬들이 그림 속에 자주 등장해요! 그림 곳곳 귀여운 친구들도 숨어있어요 귀여운 친구들을 찾는 재미도 있네요 ㅎㅎ 사각사각 연필이 주는 느낌을 참 좋아하는데 초록물고기가 사는 어항 속도 어두운 밤을 표현한 연필들의 질감 내려다보는 동네 풍경들도 모두 예쁜 컬러들과 함께 표현되어 더 멋스러워요 예쁜 그림책을 소장할 수 있게 되어 기분이 좋네요^^ 입학, 이사, 전학 등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힘든 우리 아이들과 읽어보면 좋을 그림책이에요 숨은 그림 찾기 하듯 귀여운 친구들도 찾고 초록물고기의 수도 세어보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modnn.yoil #모든요일그림책 #컬러블룸 으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한마리는어디갔을까 #서선정작가 #컬처블룸서평단 #신간그림책 #볼로냐일러스트레이터 #책스타그램#책육아 #귤이네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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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그림책 #한마리는어디갔을까? #모든요일그림책 #서선정 #독서모임서평단 #이사 #환상 #친구 #서평단 제목이 좋았다 물고기가 왜 나오는 걸까? 만복이네 떡집류 물고기들이 치료사인가? 왜 물고기였어야 했을까 같은 종류의 물고기라, 꼬리가 노란 아이가 아이 자신이지 않을까 호기심은 많은데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와 닮은 것 같다 전반부에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그러다가 갑자기 밝아졌다 누구나 섞여 놀 수 있었는데 본인이 스스로 끼지 못했던 것 자기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진다는 거예요 면지에서 다 말하고 있는 것 같다 노란꼬리 물고기를 따라 가는 걸 수도 노란꼬리 물고기가 안내자 역할 사랑스러운 그림체로 동심을 그려낸 <한 마리는 어디 갔을까?>로 거북이들과 나누었네요. 다들 처음에는 그림에 빠져서 읽다가 함께 나누며 물고기 찾기 하느라 바빴네요. 이사온 아이의 친구사귀기 프로젝트를 도와준 노란꼬리 물고기가 어쩌면 친구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따로노는 아이의 모습같다는 이야기를 해주시네요. 그래서 노란꼬리 물고기가 어쩌면 안내자이지 않을까 그래서 앞면지에는 안보이고 뒷면지에는 보이는 것이 아닐까 먼저 앞으로 나갔기 때문에~^^ 새로운 환경에 놓이면 어른들도 낯설고 서먹하지요. 그렇지만 내가 어떤 마음을 먹고 지내느냐에 따라 계속 서먹할 수도, 편해질 수도 있겠지요. 아이는 놀이라는 매개체로 친구를 사귀고 이제는 학교가는게 좋아집니다. 잘 노는 아이를 만들어 주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만든 책이네요. 계절을 ‘차곡차곡’표현한 그림책의 작가였단걸 알고 난 후 그림이 다시 보이네요 ^^ 아이들과 함께 노란꼬리 물고기도 찾고 주인공의 마음을 나누며 읽어보면 좋을 <한 마리는 어디 갔을까?>였습니다. |